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저희들을 눈동자같이 지켜 주시고, 주일을 맞이하여, 기쁜 마음으로 예배 드릴 수 있는 축복을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세상 유혹에, 시험에 빠져 있어도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의지하고도 회복할 수 있는 은총을 주시고, 이런 고난도 결국 하나님의 선과 평화로움으로이끌어 주심 감사합니다.
목적이 이끄는 삶을 공부하며 묵상하는 동안에는 저희의 생각이 바뀌고 행동이 변화되는듯 하였으나, 어느듯 저희들의 삶이 긴장이 덜 해지고 느슨해지면서, 여전히 저희의 생각은 짧고 부족하기 그지없습니다. 여전히 이기적이어서, 주는것에 베푸는것에는 주저하게되고, 받기를 우선으로하는 삶을 살아 왔습니다. 칭찬보다는 험담에 더많은 입과 귀를 사용하였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을 상처를 입히고도 여전히 나의 생각만이 옳다는 자존심과 자만심으로 밀어 붙이며 살아오고 있는 저희들을 용서하시옵소서.
주님의 성령으로 거듭나는 역사가 있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비추어, 생활을 조금씩 조금씩 삶에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가정의 달에 더욱 많은 감사가 가정 사역을 통해 일어 나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가정 구성원이 서로 섬김을 실천하는곳이되어, 이 넘치는 겸손과 사랑이 이웃에게도 성도간에도 전해 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십옵소서.
특별히 엄마, 아빠가 없는 어린이들을 지켜주시고, 하늘나라가 주는 비젼을 볼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장애 어린이에게는 단점을 극복하여, 약함이 강함으로 나타나는 축복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믿는자에게 능치 못할 자가 없다고 하셨으니 저 아프고 고통에 힘들어하는 성도들에게 담대한 믿음으로 회복되고, 치유되는 체험을 주시옵소서.
교회에 여러 곳에서 사역을 맞고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저희들의 선한 양심만이 움직이어 주님의 뜻을 전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영육간에 강함을 주시옵소서.
특히 어려운 환경에 목숨도 아끼지 않으며 헌신을 삶의 실천하는 선교지의 선교사들을 기억하시고, 능히 이겨낼 수 있는 건강함과 지혜를 주시옵소서.
준비하고있는 저희 교회 사역위에 같이 하여 주시고, 더욱더 신실한 지도자로 한결 같은 모습으로, 성령 충만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세계를 이끌고 있는 지도자들에게 모두들 합하여 선을 이루는 역사를 이끌 수 잇도록 지혜를 주시고, 평화를 이루는 아름다움이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성가대의 찬양으로 준비된 마음과 정성을 예배에 드립니다. 드리는 찬양 만큼이나 저희들에게 복이 되게하시고, 깊은 은혜의 체험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것 감사하며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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