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사순절을 맞이하여 시작한 목적이 이끄는 삶의 영적 각성 운동을 이끌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정말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희와 함께하시며, 역사하심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부족한 준비로 인하여 두려운 마음으로 저희들이 시작하였지만, 하나님께 대한 믿음 하나로 의지하며 시작한 것이었으나, 더 큰것으로 채워 주심은 주님이었습니다.
자칫 이런 효과를 우리의 힘과 의지로 된것으로 교만해질까 두렵습니다. 이럴때 더욱더 지도자들이 겸손하게하시고, 더 큰 성령의 바람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저희 지도자를 인쳐주시고, 붇들어 주시옵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번 기도 모임을 통하여 저희들은 세상의 방법으로 불러 교제하는 모습보다도, 주님을 사모하며, 알기를 원하는 모임, 또한 받은 은혜를 나눔으로 더욱 깊은 성도간의 교제가 일어남도 알았습니다.
매일 매일 저희들을 세상으로 부터 구별되는 삶을 깨우쳐 주심도 감사합니다.
이제 세번째 목적을 배우고자 합니다. 어떻게하여 저희들이 영적으로 성장하여, 주님을 닮아 갈 수 있는 인격을 개발할 수 있는지 깨닫길 원합니다. 주님의 능력이 저희 개개인의 심성을 붙들어 주시고, 바른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세례와 견신례를 준비하는 성도와 그 자녀들에게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이 성도들에게 예수그리스도를 내 구주로 영접하는 믿음의 확신을 갖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가족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기쁨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과 소망과을 가지고 새로이 태어나는 결단의 시간이되게 인도하여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일생을 주님과 함께하는 변화없는 담대한 믿음을 주시옵고 그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육신의 병으로 고통 당하는 성도에게 주님을 향한 굳세고 담대한 믿음을 주시고. 특별히 주님께서 귀하게 쓰시는 박서자 권사님, 한덕순 장로님, 조기헌 장로님께 , 나사로를 살려낸 기적이 일어나는 건강과 힘을 주시옵소서.
단위에 세우신 강목사님께 신령한 능력과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고 건강함으로 지켜 주시옵소서.
이번 40일간 목적이 이끄는 삶, 영성 각성 훈련을 마침으로, 신실한 주님의 뜻을 바로 세우는 모델이 되는 전환점이 되도록 저희 교회를 인도하시고,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어서 준비하고 있는 일대일 제자훈련을 준비하는 과정도, 주님의 세세한 간섭하심이 있기를 원합니다. 저희들이 기도로 준비하며 주님의 음성을 듣도록하시고, 그리하여 지난 날의 저희의 약함이 드러나는 그런 과정으로 전락 되지않고, 무었을 배웠는가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진정 주안에서사랑을 어떻게 행하였는가에 촛점을 맞추는 충실한 제자가 양성되길 원합니다.
주님께 받은 재능을 합하여, 아름다운 음악으로 주님의 영광을 돌리는 성가대의 찬양을 받아 흠향하시고, 저들의 가정과 기업을 지켜주시고, 하나님께 영광이되고, 부르는 대원들이나 듣는 모든 성도들이 한결 같은 은혜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예배를 온전히 주님께서 주장하셔서 마치는 시간까지 주께서 인도해 주시옵소서.
부활로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영원한 빛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