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주일기도문예

열려라 에바다 2011. 10. 21. 13:19

주일기도문예

 

홀로 하늘을 폈으며 땅을 넓히신 만물의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선진들이 드린 기도에 응답하셔서 한민족을 돌아
보시고 이 땅에 놀라운 번영이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섭리로 일제의 폭력을 물리친
광복된 나라가 비로소 독립 국가로 출발한 제헌국회
개원식 기도를 드렸던 날입니다. 다시금 기도하오니
고통과 핍박을 이겨낸 조상의 믿음을 이어받게 하시고
도우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소망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세계 선교의 사명을 맡기신 하나님 아버지!
아직까지 남북이 통일되지 못한 민족의 슬픔과 수치를
씻어주시옵시사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도록 하옵
소서.
통일된 국력으로 전세계 복음화에 소임을 다하는 교회와
성도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의인의 입술은 여러 사람을 교육하므로 그에게 복을
주시어 부유하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방학과 휴가의
계절이지만 교육하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교회가 잘
감당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교회가 교육을 통하여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게 성장하도록 인도하옵소서.
교회학교와 청년회의 예정된 특별한 교육 기간에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오며 교사와 봉사자들이 같은 마음으로 사역하여
예수님을 섬기는 일에 더욱 힘쓰게 하옵소서.

주님이 택하신 권속들의 헌신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성전 건축의 대역사 중심에서 성도들이 쓰임받게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건축하는 동안에도 쉬지 않고 기도함으로
주님의 뜻을 이루는 성도로 세워 주시옵시고, 성전이 완공되는
날 많은 심령들이 이 전에서 예배하도록 죽기까지 충성 전도하는
열심을 허락하옵소서.

특별히 기도하옵기는 교회 일에 앞장서서 일하는 종들이
실족하지 않게 격려와 위로를 베푸시옵소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 다윗을 해치려는 사울의 악한 계교로 넘어질까 두려워
주님께 의지합니다. 잠깐 보이는 육체의 소욕을 버리고 영원을
사모하는 믿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하반기에 접어든 중요한 시기이며, 성전 건축의 막바지에 옳고
그른 것을 따져서 주님의 뜻을 거슬리지 않게 하옵시고, 생명과
평안의 영적인 성숙한 단계에서 시시비비를 덮어버리는 예배자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기름을 부어 세우신 목사님께 영력의
원천이신 성령님이 함께 하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여러 가지 은사로 섬기는 손길을 기억하시어
하나님의 구원을 볼 수 있게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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