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같은이야기

이스라엘을 보라

열려라 에바다 2014. 1. 23. 16:27

 

대둔산  (사진:최용우)

 

□ 이스라엘을 보라

 

예수님이 다시 오실 '재림의 징조'를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데 그 하나는 "주님의 재림이 가까워졌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주님의 재림이 임박했다"입니다.(마23:37-39)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아래 모음같이 네 자녀들을 모으는 일이 일어나는 순간이 '주님의 재림이 가까워졌다'는 징조입니다. 이 예언은 1948년 5월 14일 유엔이 이스라엘을 독립국가로 승인한 순간 이루어졌습니다.
독일과 터키가 유럽의 패권을 쥐기 위해 서로 연합하여 당시의 패권국이었던 영국을 침략한 것이 세계1차대전입니다. 한참 전쟁이 치열할 때 영국은 화약이 떨어져 거의 패망직전에 이르렀습니다.
그때 영국에 '바이츠만'박사가 화약을 능가하는 화력을 발명해 내 영국은 단숨에 전세를 역전시키고 터키와 독일이 점령했던 땅을 되찾고 오히려 점점 영토를 넓혀갑니다. 거의 다 이긴 전쟁을 유대인인 '바이츠만' 때문에 역전당한 독일의 히틀러는 유태인들을 모두 죽여버려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유대인 대 학살이 시작된 것이지요.
영국은 바이츠만 박사에게 승리에 대한 포상을 하고 싶어했고, 그는 영국이 터키에게 빼앗은 팔레스타인 땅을 조금만 떼어서 나라를 세우게 해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1900년 만에 이스라엘이 다시 세워져서 '주님의 재림이 가까워졌다'는 징조에 대한 예언이 이루어졌습니다.
두 번째 "주님의 재림이 임박했다"는 예언은 언제 이루어지느냐? 이스라엘이 "찬송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오실 분이여!"(마23:39)라고 할 때입니다. 그때까지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하리로다"라고 했습니다.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순간'은 이스라엘에서 회개와 대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 그들이 예수님을 찬송할 때입니다. 가짜 사이비들이 자신이 '재림주'라고 사기치는 것에 속지말고 고개를 들어 이스라엘에 '예수님 찬송'의 대 부흥이 일어나는지를 유심히 바라보면 됩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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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4849] 2014.1.23.  지난호신청1995.8.12 창간발행 최용우

 자작글입니다. 저는 저작권 안 따지니 맘대로 가져다가 활용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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