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같은이야기

행복한 가정 십계명

열려라 에바다 2014. 4. 4. 11:18

 

개나리 (사진:최용우)

 

□ 행복한 가정 십계명

 

 1.가정의 주인은 하나님임을 인정하라!
 2.온 가족이 한 믿음으로 한 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라!
 3.최소한 가정예배를 일주일에 한번이상 드려라!
 4.말하기 보다 듣기를 먼저 하라!
 5.싸움을 할 때는 극단적인 말을 하지 말라!
 6.잠자리를 달리 할 때는 반드시 허락을 받으라!
 7.식사는 기도하고 함께 먹으라!
 8.해 달라고 하기 전에 해 줄 것을 먼저 하라!
 9.가족의 기념일을 기억하고 꼭 축하하라!
10.이웃집과 우리집을 비교하지 말라!

 

 앞으로 혼자 사는 1인 가구의 숫자가 2인 이상 사는 '가정'의 수보다 더 많아질 것이라 합니다. '집'에서 사는 사람의 숫자보다 '방'에서 사는 사람의 숫자가 더 많아지는 것은 가정의 해체를 뜻합니다.
  하나님께서 '가정'을 만드셨고 모든 삶의 에너지가 가정에서 나오는 것을 아는 사단은 혈안이 되어 가정을 해체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반드시 모여 살아야 합니다. 모여 살아야 '사람 사는 맛과 삶의 행복'이 거기에서 우러나옵니다. 모이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한문으로 사람인 자(人)를 보세요. 두 사람이 서로 기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떨어져 각각 있으면 삐치( )고 모자람( )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도 사람이 홀로 독수공방하는 것이 짠해 보여서 아담에게 하와를 만들어함께 살도록 가정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우리나라도 유럽 선진국들처럼 앞으로 하루의 일과는 해 넘어가기 전에 끝나고, 음식점이나 가게는 8시 이전에 문을 닫고, 대형마트나 백화점도 늦어도 9시에는 문을 닫아서 사람들이 일찍 집으로 들어가게 해야 한다고 이 연사 강력히 주장합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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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4906] 2014.4.4.  지난호신청1995.8.12 창간발행 최용우

 자작글입니다. 저는 저작권 안 따지니 맘대로 가져다가 활용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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