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 자식 ★

열려라 에바다 2011. 10. 24. 19:25






자식


자식를 임금같이 생각하고

신하같이 키운 자식은

부모를 임금님처럼 받든다.

자식이 성공을 하면

내 자식이 아니라 만나기 힘들고

자식이 모자라면 죽을 때 까지

돌봐애 하니 그 또한 힘들고

보통으로 키운 자식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명언을 하면서

잊어버리려 하면 전화를 한다.

그래도 보통으로 키운

자식의 말소리가 반가워

"됐다. 살아있으면 됐다. 밥 먹었나?"

로 답하는 것이 부모다.

--- 좋은 글 중에서 ---


     
에바다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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