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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애굽기 36:20 - 36:38 ] |
(찬송413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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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막을 만든 기술자들은 이제 장막을 지탱할 수 있는 기둥을 만듭니다. 또한 장막 안에서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는 휘장을 만들고, 그 휘장에 그룹들을 정교하게 수놓습니다. 그 다음 기술자들은 장막의 출입구에 달 휘장을 만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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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판 제작 20절 그가 또 조각목으로 성막에 세울 널판들을 만들었으니 21절 각 판의 길이는 열 규빗, 너비는 한 규빗 반이며 22절 각 판에 두 촉이 있어 서로 연결하게 하였으니 성막의 모든 판이 그러하며 23절 성막을 위하여 널판을 만들었으되 남으로는 남쪽에 널판이 스무 개라 24절 그 스무 개 널판 밑에 은 받침 마흔 개를 만들었으되 곧 이 널판 밑에도 두 받침이 그 두 촉을 받게 하였고 저 널판 밑에도 두 받침이 그 두 촉을 받게 하였으며 25절 성막 다른 쪽 곧 북쪽을 위하여도 널판 스무 개를 만들고 26절 또 은 받침 마흔 개를 만들었으니 곧 이 판 밑에도 받침이 둘이요 저 판 밑에도 받침이 둘이며 27절 장막 뒤 곧 서쪽을 위하여는 널판 여섯 개를 만들었고 28절 장막 뒤 두 모퉁이 편을 위하여는 널판 두 개를 만들되 29절 아래에서부터 위까지 각기 두 겹 두께로 하여 윗고리에 이르게 하고 두 모퉁이 쪽을 다 그리하며 30절 그 널판은 여덟 개요 그 받침은 은 받침 열여섯 개라 각 널판 밑에 두 개씩이었더라 31절 그가 또 조각목으로 띠를 만들었으니 곧 성막 이쪽 널판을 위하여 다섯 개요 32절 성막 저쪽 널판을 위하여 다섯 개요 성막 뒤 곧 서쪽 널판을 위하여 다섯 개며 33절 그 중간 띠를 만들되 널판 중간 이 끝에서 저 끝에 미치게 하였으며 34절 그 널판들을 금으로 싸고 그 널판에 띠를 꿸 금 고리를 만들고 그 띠도 금으로 쌌더라
휘장과 장막 문 제작 35절 그가 또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휘장을 짜고 그 위에 그룹들을 정교하게 수 놓고 36절 조각목으로 네 기둥을 만들어 금으로 쌌으며 그 갈고리는 금으로 기둥의 네 받침은 은으로 부어 만들었으며 37절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수 놓아 장막 문을 위하여 휘장을 만들고 38절 휘장 문의 기둥 다섯과 그 갈고리를 만들고 기둥 머리와 그 가름대를 금으로 쌌으며 그 다섯 받침은 놋이었더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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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4절 자기 백성이 가는 곳마다 함께하십니다. 장막을 받치게 될 널판과 기둥들은 모두 이동해야 할 상황이 고려되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며 그들을 돕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동일하게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오늘도 우리와 함께 호흡하고 도우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힘차게 살아가십시다.
35절 거룩하신 분입니다. 휘장은 성소로부터 지성소를 구분합니다(26장 33절). 이는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지성소가 가장 거룩한 곳이며, 죄인인 우리가 함부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그 휘장이 찢어지고(마가복음 15장 38절), 가운데로 길이 열려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담대히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히브리서 10장 19~22절).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나로 기쁘게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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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장막은 스스로 세워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를 받칠 수 있는 견고한 기둥이 필요합니다. 기둥 또한 자체로 의미가 없습니다. 그 위에 장막이 얹혀질 때 의미가 드러납니다. 이렇게 각 부분이 잘 연결되어야 아름다운 성막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섬기는 공동체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다른 사람들과 마음을 맞추고 함께 생각할 때 아름다운 공동체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 협력하면서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고 있는지 돌아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봅시다.
35~39절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임재가 중요합니다. 성막의 중심인 지성소에는 값비싼 재료들과 화려한 장식들이 사용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하나님의 임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나는 무엇보다 하나님의 임재와 동행을 중요하게 여깁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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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길 즐거워하며 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열방-전후 70주년을 맞이하는 일본이 과거 침략과 과오를 진심으로 뉘우치고, 이를 통해 아시아와 동아시아에 미래를 위한 진정한 화합과 협력의 시대가 열리도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