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베드로후서 1:1 - 1:11 ] |
(찬송453장) | |
|
|
베드로후서는 교회에 침투한 거짓 선생들을 논박하기 위해 쓴 편지입니다. 죽음을 앞둔 베드로는 거짓 선생들의
가르침을 비판하기 위해 먼저 진정한 믿음이 무엇인지 말합니다.
| |
|
|
|
|
|
|
보배로운 믿음, 보배로운 약속
1절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며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와 함께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2절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3절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4절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더욱 힘써 굳게 하라
5절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6절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7절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8절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9절 이런 것이 없는 자는 맹인이라 멀리 보지 못하고 그의 옛 죄가 깨끗하게 된 것을 잊었느니라 10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11절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도움말
8절) ‘흡족한즉’(플레오나조)은 ‘증가하다’, ‘무언가를
더하다’라는 의미다. | |
|
|
|
|
|
|
1,2절 동일한 믿음을 주시는 분입니다. 사도 베드로가 받은 믿음과 다른 성도들이 받은 믿음은
똑같이 보배롭습니다. 모두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통해 받은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화려한 지식을 덧붙이고 신앙생활의 연수가 늘어간다
해도, 믿음이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이란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구원받기 위해 더 우월하거나 열등한 믿음이 없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요?
3,4,11절 우리가 경건하고 거룩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시지만, 우리가
그대로 있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어린아이의 일을 버리고 자라기를 원하시며(고린도전서 13장 11절, 에베소서 4장 14절), 타락한 성품을
버리고 신성한 성품으로 살기를 바라십니다. 이것이 바로 주께서 약속을 주신 이유입니다. 천국에 대한 믿음은 일상을 바르게 세우는 힘임을
명심하며, ‘하나님의 보배롭고 큰 약속’을 우리의 작고 평범한 일상을 통해 살아냅시다.
| |
|
|
|
|
|
|
2,3,8,9절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아는 만큼 누리고, 아는 만큼 살아갑니다. 예수님과의
친밀한 관계 속에서 경험한 지식으로, 은혜와 평강을 누리고 경건한 삶에 필요한 모든 능력을 얻습니다. 따라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빌립보서 3장 8절)는 바울의 고백은 결코 과장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내
성품과 삶을 어떻게 바꾸고 있습니까?
5~10절 힘쓰지 않아도 성장하는 믿음은 없습니다. 더하지 않으면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 사라집니다.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지 않으면 잊어버리고 넘어집니다. 믿음에서 사랑에 이르기까지 주님의 성품을 더하고 자라나야
열매를 맺습니다. 오늘 내 몸의 저항과 마음의 유혹을 이기고 더욱 힘써야 할 믿음의 덕목은 무엇입니까?
| |
|
|
|
|
|
|
공동체-믿음의 선물을 귀하게 여기고 더욱 힘써
성숙한 그리스도의 성품을 갖게 하소서.
열방-탈레반 치하 때 학교에 다닌 아프가니스탄 소녀는 3%에 불과했고, 지금은
30%를 넘어섰다. 여전히 공부하지 못하는 대다수 소녀들을 위해 아프간 정부와 사회의 인식이 전향되도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