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안전수칙 가정이나 직장에서의 피로는 사소한 실수로 그칠 수 있지만, 고속도로에서는 이정도의 피로나 졸음이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직결될 수 있습니다. 무리한 운전은 사고를 유발합니다. 자동차운전은 순간순간의 판단에 따라 복잡한 교통환경에 대처해야하기 때문에 만만치 않은 피로를 유발하며, 여기에 과로나 더위가 있게되면 참을 수없는 졸음이 오게 됩니다. 고속도로 교통사고는 운전자가 졸리는 것을 알면서도 무리하게 가려다 자신도 모르게 졸아 버린 경우가 적지않은데, 운행계획을 세울때는 단순히 거리나 시간만을 고려하지 말고 신체 컨디션, 도로사정, 기상상태 및 교대운전자등을 감안해야 합니다. 졸음 운전을 막기위한 수칙 몇가지.. 긴 여행전에는 평소의 리듬을 깨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장거리를 쉬지않고 가야할 경우에는 가능하면 교대 운전자를 확보해야합니다. 운전을 앞두고 절대로 술을 마시지 마세요. 한잔의 술이 졸음을 증폭시킵니다. 감기약등 수면제나 신경안정제가 들어간 약은 먹지마세요. 졸음이 오면 길가 안전지대에 차를 세워놓고 10~20분 정도 가수면을 취하세요. 운전중에 졸음이 오면 라디오를 듣거나 창문을 열고 껌이나 오징어를 씹는것도 효과가 큽니다. 커피를 마시는 것도 졸음을 쫗는데 효과적입니다. 동승자는 졸지말고 운전자의 기분을 전환시킬 수 있는 화제로 대화를 하세요. 장거리 여행을 위한 안전수칙 승용차로 고향을 찾거나, 휴가철을 맞아 장거리 여행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 무엇보다 자동차 관리와 안전운행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출발 전에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차량을 점검... 냉각장치→연료장치 →제동장치→배터리→엔진오일→타이어 등의 순으로 정비, 점검하고 고장에 대비해 수리공구와 예비타이어, 손전등, 고장차량 표지판 등을 챙겨놓아야 합니다. 연료절약을 위해서는 타이어의 공기압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해야 하며, 상처나거나 못이 박혀 있는 곳은 없는지도 확인을 해야합니다. 엔진룸의 냉각수와 브레이크액, 배터리액이 규정치 만큼 충분한지 확인해 부족하면 보충 하고, 팬벨트의 장력과 각종 등화장치 작동여부도 확인해야 합니다. 필요한 물건은 빠짐 없이... 출발 당일에는 장시간 정체에 대비해 연료를 가득 채우고 소화제나 진통제 등 간단한 구급 약과 간식류, 식수를 미리 준비하세요. 어린아이가 있을 경우에는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한두개 정도 챙겨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행전에 반드시 행선지의 도로상태와 기상예보, 휴게소 등에 대한 정보를 미리 파악해 두셔야합니다. 자동차 고장시 꼭 필요한 공구와 퓨즈 등을 챙기고 스페어 키는 지갑안에 넣고 다니는 것이 바람직하며, 타이어 펑크가 났을 때 스페어 타이어로 교환하는 요령을 익혀두고 스페어 타이어에는 적정량의 공기가 들어 있는지도 확인하세요. 먼길을 떠날 때는 각종 증명서, 예컨대 운전면허증,자동차등록증,보험가입증명서 등도 챙기셔야하는데 단속을 당하거나 가벼운 접촉 사고라도 발생하면 꼭 필요합니다. 장거리 안전운전 좌석배치에 있어서는 쉽게 잠들거나 코를 고는 사람, 어린이 또는 노약자 등은 조수석에 앉는 것을 피하도록 하고, 안전운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조수석에 태우십시오. 장거리 운전요령은 마라톤 경주를 하듯이 운전해야 합니다. 초기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신체리듬을 운전리듬으로 바꿔주는 것이 장거리운전을 무사히 할 수 있는 요령으로, 한시간 마다 휴식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으며 졸음방지를 위해 껌을 씹거나, 음악을 듣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정체구간에서는 기어를 중립에 놓고 핸드브레이크를 당겨두거나 정체가 더욱 길어지면 시동을 끄고 쉬는 것도 피로의 누적을 피하는 방법이며, 운행중 고장이 났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일단 기어를 중립에 놓고 차에서 내려 길가로 안전하게 차를 밀어 이동시킨 뒤 조치를 취하셔야합니다. 비포장 도로를 주행할 때는 저단기어를 사용해서 엔진 브레이크를 많이 이용해야 하고 급제동과 급핸들 조작은 삼가십시오. 도착한 뒤에는 손질을 잘해 둬야 차에 후유증이 없습니다. 타이어 안쪽의 휠에 묻은 진흙을 씻어주고 타이어의 홈(트레드)에 낀 이물질도 제거하세요. LPG차량인 경우 덜 추운 지역에서 주로 운행하는 차량이 추운 지역으로 이동할 경우, 도착한 후 비록 연료가 많이 남아 있더라도 곧바로 그 지역의 LPG충진소에서 연료를 만충 시켜야 다음날 시동이 쉬워집니다. 이는 시동성이 좋은 프로판의 비율이 지역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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