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고(內蒙古)자치구와 흑룡강(흑룡강)등지에 거주하고 있다. "어원커"는 퉁구스어로 '산림중에 사는 사람들' 로서 스스로 붙힌 이름이다.주로 내몽고 자치구 呼倫貝爾盟의 어원커족 자치旗(현정도의 크기)에 거주한다.
나머진 陳巴爾旗, 額爾古納左旗, 莫力達瓦旗, 阿榮旗, ?蘭屯과 흑룡강성 訥河현 등지에 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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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 26,379(1990)
- 언어와 문자: 어원커語 (알타이어계, 만-퉁그스어족), 본민족 스스로의 문자는 없다. 세가지 방언을 갖고 있다.
- 생산 어원커족의 생활지역은 大興安?자락의 구릉산지이다. 여기에 광활한 초원, 울창한 원시밀림 그리고 강과 호수가 많다. 자원이 풍부하고 산과 같이 수려하다. 그러나 자연조건의 불일치로 각지역 어원커족의 생산, 생활방식은 비교적 큰 차이가 존재한다. 어원커족 자치旗 와 陳巴爾虎旗의 어원커족은 주로 목축업에 종사한다. 訥河현의 어원커족은 농업에 종사하며 莫力達瓦旗, 阿榮旗, ?蘭屯市등지의 어원커족은 반은 농사에 반은 사냥으로 생활한다. 額爾古納左旗, 敖魯古雅어원커족향의 어원커족은 전통적인 수렵에 종사한다. 그들이 사냥할 때 사용하는 순록 때문에, 항상 “ 순록을 사용하는 어원커인”이라 불린다.
- 역사 “어원커”는 민족 스스로 부르는 호칭으로 “큰산림속에 사는 사람들”이란 뜻이다. 과거 주거지가 서로달라 어원커족은 예전엔 “索論”, “通古斯(퉁구스)”, “雅庫特”등으로 분별해서 불리원졌었다. 신중국성립후 어원커사람들의 뜻에 따라, 어원커족이라 통칭하였다.
- 문화 및 전통 어원커족은 薩滿敎를 많이 믿으며, 목축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동시에 장족에게서 전해진 불교를 믿는다. 자신들의 언어가 있으며, 阿爾泰語系 滿一通庫斯어족 퉁구스어支에 속한다. 伊敏河, 莫爾格河, 熬魯古雅 3종의 방언으로 나뉘어져 있다. 목축지역은 몽고문자가 통용되면, 농업지역과 산악지역은 漢文(중국문자)이 통용된다.
- 기타: 수렵과목축을 위주로 생활하고 있으며, 각종 야생동물의 가죽을 팔아 생활하고 있다.
- 남녀복식 고원지대 거주, 추운 기후, 수렵생활이라는 환경적인 특성으로 達 爾 族이나 鄂倫春族, 蒙古族의 복장과 유사. 長衫, 皮袍를 입고, 허리띠를 매고 두건, 皮帽를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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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포에 허리띠를 묶고 펠트 모자를 쓴 모습 中國諸民族服飾圖鑑 |
적색 술장식이 된 모자를 쓴 모습 中國諸民族服飾圖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