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자료

[성막 자료] [성막공부] 구조편 / 마태복음24:1-2

열려라 에바다 2011. 10. 18. 20:34

마태복음24:1-2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마태복음 24장 1절 이하에 성전에 대한 말씀을 하시고 이어서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땅위에 있는 교회가 어찌 될 것이라는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24장에 있는 이 말씀은 종말론이라 그렇게 할 수 있는 성경입니다.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실 때에 세상 끝 날에 될 일을 예수님이 말씀해 주신 것이라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3장 16절 이하에는 우리를 가리켜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말씀하시고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는 자는 하나님이 멸하신다."
이 말씀과, 마태복음 24장에 이스라엘 종말에 하나님의 성전의 그 외모들을 보고 모든 사람들은 다 크게 여겼고 또 성전으로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아름답게 지어놓은 훌륭한 성전이 있으니까 이 성전 안에 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능히 보호하시리라 이렇게들 안심하고 있었지만 예수님께서는 그 보시는 것이 정반대였습니다. "너희들 보기에는 이 성전 외모를 보고 깨끗하다고 의지도 하고 바라보기도 하지만 실은 이 성전이 돌 하나도 돌 위에 첩 놓이지 않고 다 무너뜨리움을 받을 만치 벌써 성전은 변질이 됐다" 하는 것을 말씀하시고 그 후 한 사십 년 지낸 뒤에 이 성전은 완전히 말씀하신 대로 훼파 됐습니다.

이 말씀들을 연결해 보면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도 성전관이, 성전관이라면 교회관인데 성전을 보는 것이 껍데기만 보고 알맹이를 보지 아니함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사고 멸망되지 않느냐 하는 것이 우리에게 염려가 되고 두려움이 됩니다.

그때도 성전의 외모를 보고 아름답게만 여겼지 성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역사들을 완전히 동결돼 있었으나 그 면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보지 못하는 고로 영육이 다 실패를 당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오늘도 교회관이라 하는 것은 볼 관(觀)자 교회를 어떻게 보느냐 하는 교회관이, 다시 말하면 성전관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이 예수 믿는 그리스도인 관이, 이것이 잘못되면 실패됩니다. 개인 교회나 가정 교회나 사회 교회나 이 세계 교회가 그 양이 많고 적은 것만 다르지 그 요소나 구비는 꼭 같은 것입니다.

그때에 외모만 사람들이 치중한 것처럼 오늘도 우리가 외모만 치중하기 쉽습니다. 물론 외모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내부가 충실치 못하면 그 외부도 다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내부가 충실한 이후에 그 외모라 하는 것이 가치 있는 것인 줄 압니다.

'그 교파가 심히 양이 많다 그 교파의 교회수가 많다.' 이것도 외모가 되겠습니다.

또 '그 교회는 교인 숫자가 많다' 이것도 외모가 되겠습니다. '그 교회는 아주 예배당이 잘 지어져 훌륭하다.' 이것도 외모가 되겠습니다. '그 교파나 교회는 인물들이 다 유력한 그 유지의 인물들이 많이 있다' 이것도 외모가 되겠습니다. 또 '그 교파 그 교회는 모든 재정들이 넉넉하다' 하는 이것도 외모가 되겠습니다. 또 '이런 사업 저런 사업, 무슨 문화사업, 교육사업, 자선 사업, 계몽사업, 무슨 온갖 그 사업이 많다.' 하는 그것도 외모가 되겠습니다. '그 교회와 그 교파가 이 세상에서 높이 평가받고 인정받고 또 대단히 권위가 있다 유명하다' 하는 그것도 외모가 되겠습니다.

이런 외모가 다 중요하고 필요하지만 하나님의 성전은, 신약 성경에서는 이치를 가지고 우리에게 말씀을 했기 때문에 그 이치는 종합해서 깨닫기가 그렇게 쉽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신령한 이 진리로 된 이 하나님의 성전을 어렸을 때에 한 모형을 가지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가르쳤습니다. 우리는 우리 시대에 와서는 말씀으로 가르쳐 놓은 이 도리를 보고 하나님의 성전은 어떠한 것인가 하는 것이 깨닫는 것이 그것이 우리 시대에 있어서는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깨닫지 못할 때에는 구약을 찾아가 가지고서 구약에 말씀하신 것과 또 모형으로 해 놓으신 그것을 보고 우리가 깨닫게도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약에서 가르치는 이 도리만으로 깨닫지 못할 때에는 구약에서 어렸을 때에 가르친 그 도리를 찾아가서 깨달을 수가 있고 또 구약도리를 어렸을 때에만 말씀한 그 몽학 선생과 같기 때문에 그것으로 알지 못하는 것은 신약 성경을 가지고서 거기 있는 진리를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구약은 신약으로 깨닫게 되고 신약은 구약으로 깨닫게 되고 하나님의 이 특별 계시인 성경과 영감은 이 자연계시인 하나님의 창조와 모든 섭리와 인간의 마음의 구조 이런 모든 자연들을 가지고서 깨달을 수가 있다 그렇게 말씀합니다.

우리가 수차(數次) 성전에 대해서 또 듣고 배웠습니다. 오늘은 간추려서 하나님의 성전에는 특별히 네 가지 구별과 열 가지 요소적 작용이 있는 것이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네 가지 구별이라 말은 네 가지 거룩이라 말인데 우리 개인을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하셨는데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들은 네 가지 거룩이 있어야 하고 열 가지 요소의 작용이 있어야 합니다.

또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가정이 하나님의 교회라고 하면 그 가정에는 반드시 네 가지 거룩이 있어야 하고 열 가지 요소의 작용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사회의 교회가 되어 있는 우리 00교회도 사회 교회 중에 하나요 전체 교회의 속한 한 분자라 할 수 있는데 우리 서부교회도 역연 개인 교회보다 양이 많은 것뿐이지 딴 것이 아니니까 00교회도 네 가지 거룩이 있고 열 가지 요소가 작용이 있어야 됩니다.

조금 전에 외모를 여러 가지로 말을 했습니다. 여러 가지로 말을 한 그 외모가 아무리 좋고 휼륭하다 할지라도 네 가지 거룩과 열 가지 이 작용이 없으면 그 개인 성전은, 그 가정 성전은, 사회 성전은 교회 성전은, 교파 성전은 다 변질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것을 다 깨뜨리고 무너뜨립니다.

세계가 울렁거려서 모든 그 분요가 일어나는데 그 분주한 그것이 부딪히는 종말에 가서 당할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교회들입니다. 뭐 공산주의가 와 봤자 불택자들은 그들이 얼마든지 세뇌할 수도 있고 또 변질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공산주의자들이 불신자에 대해서는 저희들과 별로 이질적인 것이라고 생각지 않기 때문에 대적시 하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택자들은 그 속에 중생된 하나님의 영이 계시기 때문에 그들이 많은 경험 속에서 아무리 변질을 시킬라고 해도 아무리 머리를 씻어서 바꿀라고 해도 안 된다는 것을 그들이 경험 가운데서 단정짓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종말은 그 모든 박해가 믿는 사람들에게 와서 부딪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런 모든 이방 운동들을 교회는 어떻게 보라고 했느냐 하면 교회가 하나님 앞에 매 맞을 맷정을 쓰니까 하나님께서 교회를 깨뜨릴려고 이방들을 몸둥이로 채찍으로 삼아서 그것을 보이면서 매를 맞지 아니하고 상하지 아니하고 돌이키기를 하나님께서 원하신다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신다." 그 말은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있는 기독자, 구속받은 자기를 더럽히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멸하신다는 것입니다. 이 말에 정반대는 구속받은 하나님의 성전인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 성전을 깨끗케 하면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그를 보호하시기 때문에 악한 자가 만지지도 가까이 오지도 못한다고 또 성경에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성전이 더러워지고 깨끗해지는 데에서 성전이 멸해지고 또 그대로 존속되어지는 그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 기독자들은 이 열네 가지가 작용하면 깨끗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현재에 다 되지 못했을지라도 차차 되어져 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를 책임지시고 전능한 능력이 보호하실 것이오. 이 열네 가지의 작용이 없으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는 이방이 멸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것을 멸하시기 때문에 이방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멸하는 몽둥이로 이용이 되고야 마는 것입니다.

지난번에 공부했는데 하나님의 백성들이 성전인 이 자체들이 더러워졌다가 돌이켜서 하나님의 깨끗한 성전이 되어졌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 적을 단 시일에 물리치고 세계는 하나님의 성전인 하나님의 백성들을 경외했습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거울이 되는 것을 집회 때에 공부를 했습니다.

오늘도 열네 가지, 네 가지 거룩을 가져야 됩니다.

1, 이방과 성전 : 불신자와 신자의 구별

2, 성전 밖마당 : 신자와 신자의 구별

3, 성소 : 하나님의 참 일꾼과 거짓 일꾼의 구별

4, 지성소(법궤와 속죄소) : 진리와 성령의 구별

위에 4가지 이어서 올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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