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고난주간 새벽기도회 설교

열려라 에바다 2017. 4. 5. 08:09

[고난주간 새벽기도회 설교

 

찬송 80장하나님의 어린 양 (요 1:29)

 

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이 고난주간 새벽에 나와 기도하시는 성도 여러분께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넘치시길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고난은 성경에 이미 예고된 것이며 또한 그 고통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우리는 오늘 읽은 세례 요한의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란 말씀에서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어린양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레 16장을 보면 속죄일에 두 염소를 구별하여 제비 뽑아 한 마리는 속죄제로 드리고, 다른 한 마리는 아사셀양이라 하여 광야로 보내 죽게 했는데 바로 그 양을 말합니다. 이 때 죽어가는 그 양의 비참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1. 아사셀 양은 누명을 쓰고 가는 양입니다.

아무런 허물이 없는 양이 우리 죄인을 대신하여 죄의 목록을 다 아뢴 다음 안수해서 죄를 짊어지게 한 후 광야로 내보냅니다.


2. 아사셀양은 채찍을 맞는 양입니다.

광야에서 양을 놓을 때 양은 겁이 많고 연약해서 주인을 떠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냥은 불가능하니까 채찍으로 때려서 보내는 것입니다.


3. 아사셀양은 어둠에 던져지는 양입니다.

맹수가 우글거리는 광야로 보냅니다. 초목도 물도 없는 곳으로 보냅니다. 절망적인 장소입니다. 이 모든 것이 장차 우리를 구원하러 오실 메시아의 수난을 예고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꼭 그렇게 고난을 받으셨지 않습니까?


그래서 사53:5-6에 보면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새벽에 세상 죄를 지고 가신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진실로 감사하고 또한 사랑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내 허물과 죄를 다 짊어지셨다고 믿는 속죄의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기도 /  찬송 : 144장


 

 

 

[화요일] 찬송 150장/ 이삭을 드린 아브라함 (히 11:17-19)


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고난주간 화요일에 참석하신 성도 여러분께 하나님의 은총이 더욱 충만하시기 원합니다.

 

창 22장의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여호와 하나님께 번제로 드리려던 사건은 성도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유명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이 위대한 것은 아브라함이 시험을 이겼다는데도 있지만 그보다 아브라함은 장차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희생의 제물로 보내실 하나님 아버지를 예표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 깊습니다.


여기 “시험 받을 때에” 라 말씀한 것처럼 이 사건은 아브라함에게 시험이었습니다. 우리에게 적용한다면 엄청난 시험입니다. 창22:2에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하셨습니다.


아들 이삭을 향한 수식어가 얼마나 많습니까?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그만큼 큰 시험이고 어려운 일이었음을 간접적으로 시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더 사랑하기에 순종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살려주실 것이라는 부활을 믿었기에 아멘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찍이 일어났고 기쁨으로 순종했습니다.


요3:16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 속에는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뿐만 아니라 또한 그 아들 예수님에 사랑도 깃들어 있는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으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해가 3시간이나 빛을 잃었을까요?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까지 주신 이 큰 구원을 등한히 하면 더 이상 피할 길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시간 우리 하나님께서 그렇게 사랑하는 아들이시면서도 우리를 위해서 기꺼이 내어주신 그 하나님의 사랑의 심정을 헤아릴 수 있기를 원합니다. 진정 감사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진정 찬송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아버지의 심정을 헤아려 하나님의 기쁨에 되게 살아가는 성숙한 믿음의 성도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 / 찬송가 294장

 

 

 

[수요일] 찬송가 83장 / 메시아의 눈물 (마 23:37-39)


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38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바 되리라 39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오늘 고난주간 셋째 날에 참석하신 성도 여러분께 하나님의 은혜가 온전히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은 "메시아의 눈물"이라는 제목으로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께서 하셨던 3가지 일을 통하여 자기 백성을 향하신 마음이 얼마나 뜨거우셨던가를 함께 묵상하도록 하겠습니다.


1. 마21:12-17을 보면 성전을 정결케 하신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 집을 장터로 만든 것을 보시고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셨습니다. 얼마나 노하셨으면 그렇게 하셨을까요?


이처럼 우리 마음의 성전이 세상 것으로 차 있으면 우리 주님이 둘러엎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는 일이 행복하지 않아요. 깨달으라는 것입니다.


2. 그 다음, 마21:18-22을 보면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일입니다.

 

수님께서 열매를 찾으셨으나 열매가 없어 저주하시자 나무가 말라버렸습니다. 이것은 무화과를 저주했다기보다 바른 믿음 갖지 않는 당시 유대인들을 향한 주님의 메시지요, 오늘을 사는 우리를 향한 주님의 심정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마른 무화과나무와 같이 심령이 바싹바싹 마른다면 바른 신앙생활하지 않는 다는 증거란 말입니다.


3. 그리고 마23:37-39에 주님의 심정을 또 보게 됩니다.

 

회개하지 않은 예루살렘을 향한 예수님의 눈물입니다. 본문 37절에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그 결과 이스라엘 집이 황폐하여 버려지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만나지 못할 것이라. 얼마나 두려운 일입니까? 주님을 우시게 하면 소망이 없어요. 우리도 울 수 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죄를 회개하고, 한국교회적으로는 예수 말고 다른 구원을 인정하는 다원주의부터 회개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은 대속의 죽음을 앞에 두시고 자기 백성들을 향한 뜨거운 심정을 드러내셨습니다. 회개하라. 이것은 우리를 향하신 심정이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 우리를 향한 주님의 그 아프고 뜨거운 심정을 진실로 깨닫고 회개하여 주님의 진정한 기쁨이 되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 / 찬송가 151장

 

 

 

[목요일] 찬송:91/ 죽음의 승리 (요 12:23-24)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고난주간 넷째 날 새벽에 참석하신 성도 여러분께 하나님께서 온전한 평강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시간에는 “죽음의 승리”라는 제목입니다. 골2:15에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고 성경은 예수님의 승리를 선언합니다.


십자가로 승리하셨다는 것은 죽음으로 승리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이 그것을 잘 말씀해 줍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24절) 생전에 예수님은 죽기 위해 치열한 기도를 많이 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1. 내 방법에서 죽기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공생애를 시작하기 전 40일 동안 금식하신 것이 그것입니다. 구원사역을 어떻게 시작할 것인지, 이 때 사탄이 예수님을 세 가지로 시험했는데 이 때 예수님은 떡으로나 명예로나 권세나 영광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그리고 마지막 순간에 목숨 내놓아라 하시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이 되시는 것이지 세상 것으로 죄인을 구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건 사탄이 불어 넣어준 생각, 달리 말하면 내 방법에 대한 죽음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내 방법을 내려놓는 일이 이토록 치열한 영적 전쟁이었습니다.


2. 내 선택에서도 죽기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눅6:12-13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이렇게 제자 선택을 앞두고 밤새 기도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많이 배우고 똑똑한 제자냐? 아니면 못 배웠어도 열성적이고 겸손한 제자냐? 그 둘 사이에서 아버지의 뜻을 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내 선택에서 죽고 아버지의 뜻을 구하는 것이 이토록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3. 내 뜻에서 온전히 죽기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마14:36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아빠 아버지여 -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셨습니다.


이 역시 내 뜻 내 감정 내 약함을 내려놓고 아버지의 뜻을 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내 뜻에서 철저히 죽으셨기에 온전히 승리하실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내가 죽어야 승리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한 알의 밀알이 되셔서 승리하신 우리 주님을 본받아 열심히 기도하여 내 생각, 내 뜻, 내 주장, 내 감정, 내 교만, 내 방법 다 내려놓고 예수님처럼 아버지의 뜻을 따르는 십자가로 승리하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 / 찬송 150장

 

 

 

[금요일] 찬송: 303장/ 끝까지 하신 일 (요 13:1)


 

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고난주간 다섯째 날 새벽에 참석하신 성도 여러분께 하나님의 큰 사랑이 함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시간에는 “예수님께서 끝까지 하신 일”이라는 제목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운명하시기까지 끝까지 하신 일이 무엇이었을까요?


1. 진리에 대한 열심

예수님께서 하신 교훈들이 이 마지막 주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즉 믿음의 능력, 세금, 성전 청결, 경고, 포도원 비유, 바리새인과 헤롯에 답하심, 메시야에 대해 답하심, 서기관과 바리새인 책망, 과부의 헌금, 예루살렘 멸망과 말세예언, 최후 성만찬과 긴 교훈 등 예수님의 교훈이 가장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2. 사랑하신 일

오늘 본문에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사랑하셨습니다.


3. 영적전쟁하신 일

4:13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나니라” 이 떠난 마귀가 다시 찾아오죠. 그러나 주님은 마지막까지 마귀의 타협을 거절하시고 십자가를 지십니다. 기도의 승리였습니다.


제자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눅22:31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4. 어머니에 대한 효도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신 순간에도 자기 어머니를 제자 요한에게 부탁하셨습니다.


5.내 뜻대로 하지 않으심

막14:49 “내가 날마다 너희와 함께 성전에 있으면서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잡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이는 성경을 이루려 함이니라” 예수님은 피하실 수 있으심에도 성경 말씀대로 잡히셨습니다. 죽는 순간까지도 아버지 뜻대로 하셨습니다. 그랬기에 아버지께서 더욱 온전히 함께 하셨습니다(요8:29). 그 외에도 마지막까지 하신 일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도 주님을 본받아 우리의 달려갈 길을 마칠 때까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더욱 씩씩하게 진리 사랑 기도 효도 순종 사명 등 우리 믿음을 실천하는 귀한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 / 찬송가 461장

 

 

 

[토요일] 찬송: 544장/ 자랑스런 십자가 (갈 6:14)


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예수님이 무덤에 계신 고난주간 다섯째 날 새벽에 참석하신 성도님들께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함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자랑스런 십자가”라는 제목입니다.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당시 개념으로 가장 치욕적인 형벌을 이토록 자랑스럽게 여긴 이유는 무엇일까?


1. 십자가는 나를 사랑하신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롬5:8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했습니다. 이보다 더 명백하고 큰 사랑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부끄러워하지 말고 자랑하시기 바랍니다.


2.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고전1:18에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용서의 능력입니다. 변화의 능력입니다. 원수 마귀를 이기는 능력입니다. 저주를 이기는 능력입니다. 성령을 힘입는 능력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의 용서와 승리를 굳게 믿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3. 십자가로 변화 성숙시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본문 갈6:14에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바울은 십자가에서 내가 죽고 다시 태어난 것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갈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 사실 이대로 믿을 때 변화를 경험합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묵상할 때 우리의 믿음이 성숙해집니다..


4. 십자가는 부활과 승천과 영광의 원천이기 때문입니다.


딤후2:11-12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 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 이런 복은 십자가의 진리를 확신한 자에게만 주시는 은혜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바울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자랑하십시다. 마귀는 예수님께 십자가에서 내려오라고 말한 것처럼 지금도 우리가 십자가에서 무관심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더욱 마음을 다하여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진리를 나와 관련하여 묵상하며 자랑하면서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 / 찬송 28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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