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회 공과의 말씀 (2017.7.7)

▣ 속회 공과의 말씀 (2017.7.7)

 

찬송 : 570장

기도 : 속도원 중에서

성경 : 데살로니가 전서 5 : 16 ~ 18

제목 : 감사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 입니다.

사도바울은 로마에서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믿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분별하라고 했습니다. 뜻이 무엇일까요?

오늘 본문말씀 18절을 보니까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습니다.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지만 실상 세상에 살면서 항상 감사하면서 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왜 사람들은 감사를 잘 하지 못할까요?

그것은 불만스러운 마음 때문입니다.

요즈음도 독감에 걸리는 분들을 볼 수 있는데 감기는 바이러스균 때문에 생깁니다.

감기를 통해서 폐병이나 간염등 다른 질병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독감 바이러스보다 더 무서운 바이러스가 있는데 그것은 불만 바이러스입니다.

이것이 가정에 침투하면 가정이 깨지고 기업에 침투하면 기업이 망가지고 교회에 침투하면

교회가 시험들고 사회로 퍼지면 사회가 어지러워집니다.

이 불만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비결은 감사밖에 없습니다.

감사는 불만을 방지하는 예방제도 되고 사회의 썪음을 방지하는 방부제도 됩니다.

 

둘째로 사람들을 왜 감사를 잘 안할까요?

그것은 스스로 높아진 교만 때문입니다. 자신을 인생의 주인이라고 생갓하는 사람은

자기가 최고이기 때문에 감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가 나를 주인 삼은 것 내려놓고 오직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 뿐이시라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세상에 사는 동안 감사의 씨를 많이 심어야 하겠습니다.

사람은 무엇으로 심던지 심는데로 거둔다고 하였습니다.

어둠을 심는 자에게는 흑암을 거두고 바람을 심는 자는 광풍을 거두고, 불평을 심는 자는

불행을 거두고, 믿음을 심는 자는 영생을 거두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감사를 심어 축복을 거두는 삶이 도어야 합니다.

 

** 함께 나누기 **

자신의 인생길에서 정말 하나님께 감사할 일이 있다면 어떤 것인지 나누어 봅시다.

(예를 든다면 병에서 고침받은 일, 죽을자리에서 살아난 일, 가족사중에서)

 

* 헌금 찬송 : 301정

* 속장이 마침기도 하고 주기도문으로 마친다.

 

     --- 푸른교회 백낙영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