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32주 속회공과(2017.8.11)

▣ 제 32주 속회공과(2017.8.11)

 

찬송 : 287장

기도 : 속도원 중에서

성경 : 마태 5:1~8

제목 : 복이 있도다 마음이 청결한 자여

요절 :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남을 볼 것임이요(마태 5:8)

 

오늘은 팔복 가운데 여섯번째 복인 마음이 청결한 자에 대한 복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당신의 마음을 좀 보여줄 수 있겠냐고 한다면 당신은 당신의 마음을 보여줄 자신이 있습니까?

아마 보이기를 꺼릴 것입니다

사실 인간들의 마음이 청결해 질수 있겠는가 스스로에게 질문 한다면 그대는 무어라고 대답하겠습니까?

성경은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마음이라고 했고 우리 예수님은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고 하셨습니다.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생갓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이 모든 것이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고 하셨습니다(마가 7:21)

그러므로 사람이 스스로 마음이 청결케 된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인간의 마음은 어떻게 해야 청결해 질 수 있습니까?

오직 우리의 내면적인 청결은 죄에 대한 회개가 있어야 합니다. 회개하는 것은 쉽지 않으나 그렇다고 방치하는 것은

마치 뱀에게 물린 사람이 그 독을 몸 안에 둔 것과 같아서 시간이 흐를스록 그 독성이 온 몸에 퍼져서 결국은 죄로 인하여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청결히 하려면 죄를 회개하고 예수의 피로 씻음 받아야 합니다

요한일서 1:7절에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이 한다고 했습니다

이 약속의 말씀에 대하여 믿음의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게 할때 비로소 당신은 하나님을 보는 축복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친밀한 교통이 이루어 지고 하나님과 아름다운 동행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영적으로 바른 관계를 맺는 것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마음이 청결해 지시기를 축복합니다.

 

함께 나누기

1. 디모데후서 2:20~21절을 읽고 주인에게 귀하게 쓰임받는 그릇은 어떤 그릇인가요?

2. 계속적으로 청결한 마음을 가지고 살려면 우리가 어떤 신안생활을 해야 합니까?

※ 헌금찬송 : 425장

※ 마침기도 : 속장이 마무리 기도하고 주기도문으로 폐회한다.

 

                    --- 푸른교회 백낙영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