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4주 속회공과(2017. 8. 25)

▣ 제34주 속회공과(2017. 8. 25)

찬송 : 341장

기도 : 속도원 중에서

성경 : 마태 5:10~12절

제목 : 복이 있도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여

요절 :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는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마태 5:10)

 

오늘은 팔복 가운데 여덟 번째 복인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의 복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늘의 말씀을 잘 살펴 보면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을 예정인 사람이 복되다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가 복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의라는 것은 곧 예수그리스도를 가르키는 말이기 때문에 예수로 인하여 핍박을 받은 자가

복이 있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자기 죄 때문에 고난 받는 것을 복이라고 할 수 없고 에매히 당하는 고난도 복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베드로 전서 2:20절에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을 위하여, 또한 복음을 위하여, 고난 받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단순히 내가 예수믿는다는 말을 쉽게 할 때가 있는데 실제로 정말 예수 믿는다는 의미는 나의 온 존재를 다 드려서 예수를 생명으로 붙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어떠한 핍박과 고난 속에서도 믿음이 흔들리지 아니하며 영적 싸움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세상은 믿는 자를 핍박한다고 주님도 말씀 하셨습니다

요한 15:18~19절에 보면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고 했습니다.

성경에는 주님을 위해 핍박을 받은 자가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박해를 받아가면서 복음을 전했던 사도바울에 대하여 성경을 찾아 읽어 보겠습니다

고린도 후서 11장 23~28절까지 읽어 봅시다

내가 주님을 위하여 박해 받는 것을 기뻐할 수 있는 성도가 되셔서 하늘나라의 큰 상을 받으시기를 소망합니다.

 

◈ 함께 나누기

    나는  이제껏 신앙생횔을 하면서

    주님과 복음을 위하여 실제적으로 받은 핍박이 있었는지에 대하여 이야기 해봅시다

◈ 헌금찬송 : 338장

◈ 마침기도 : 속장이 마무리 기도하고 주기도문으로 마침니다.

 

                                  --- 푸른교회 백낙영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