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예배 자료

▣ 제33주 속회공과 (2017.8.18)

열려라 에바다 2017. 8. 14. 09:08

33주 속회공과 (2017.8.18)

찬송 : 408장

기도 : 속도원 중에서

성경 : 마태 5:1~9

제목 : 복이 있도다 화평케 하는자여

요절 : 화평하게 하는 자는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여(마태5:9)

 

오늘은 팔복 가운데 일곱번째 복인 화평하게 하는자의 복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평화는 히브리어로 샬롬이라고 하는데 그 뜻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뜻합니다.

에던동산에서 이담과 하와는 진정한 샬롬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탄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깨뜨릴 때 샬롬이 깨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사탄은 하나님과 우리의 괸계를 깨뜨리고 이웃간의 관계를 깨뜨리는 것입니다

마귀가 역사하면 교회가 깨어지고 가정이 깨어지고 부부가 깨어지고 친구지간이 깨어지고 사장과 사원이 깨어지고 민족이 깨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름 받았다고 하는 것은 미움과 반목이 심화된 곳에서 화평케 하는 자가 되라고 부르신 것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오늘 우리가 화평해야할 가장 큰 이유는 우리 주님이 화평이시기 때문입니다

에베소서 2장 14절이하에 보면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화평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음으로 우리는 이 시대의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보도록 해야 합니다. 

저 옛날 믿음의 조상들이 화평하게 살았던 것 처럼말입니다

아브라함이 화평의 사람이요 그아들 이삭이 화평의 사람이요 또 요셉이 화평의 사람이었습니다

고린도후서 5장17절이하를 읽어보면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사명은 화목케하는 지책이라고 사도바울은 강조합니다. 오늘 이시대에 성 프랜시스의 평화의 기도는 다시 한번 우리의 마음에 감동으로 다가 옵니다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상처가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은 곳에 믿음을 심게 하소서

오류가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이 있는 곳에 광명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심게 하소서. 평화의 도구로 이 시대에 쓰임받기를 축복합니다.

 

※ 함께 나누기

    요셉은 형제들과 어떻게 화목했는지 이야기 해봅시다.

※ 헌금찬송 : 412장

※ 마침기도 : 속자이 마무리 기도하고 주기도문으로 폐회한다

 

                                --- 푸른교회 백낙영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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