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예배 자료

속회 공과 (7월 14일)

열려라 에바다 2017. 7. 10. 08:24

▣ 속회 공과 (7월 14일)

 

찬송 : 427장

기도 : 속도원 중에서

성경 : 마태 5:1~5

제목 : 복이 있도다 마음이 온유한 자여

 

오늘 본문 5절을 보면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완악한 자는 고독한 곳에 있게 될 것이나 (예레미야 17:5)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하며 풍부한 화평으로 즐기겠다는 것입니다. (시편 37:11)

온유라는 말은 헬라어로 프라우스라고 하는데 몇가지 뜻이 있습니다.

 

첫째로는 환자가 고열로 시달리다가 약을 먹고 열이 내렸을 때 프라우스했다고 합니다.

둘째는 사나운 야생마를 훈련시켜 잘 길들여져 순하개 되었을 때 프라우스라고 합니다.

우리 예수님은 온유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한없이 높으신 분이신데 한없이 낮아지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말할 수 없이 강하신 분이신데 말할 수 없이 약해지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무엇이나 많으신 분이신데 한없이 비우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한없이 올라갈 수 있는 분이신데 한없이 내려가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어떤 경우에도 살 수 있는 분이신데 죽음을 자초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모든 것을 당하셨으며 모든 것을 비우셨으며 모든 것을 주신 분이십니다.

한 마디로 예수님은 온유하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한다고 한 것 같이 예수님의 그 사랑, 온유 겸손이 온 세상에 가득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온유하심을 닮아 가야 합니다.

전에는 감정과 혈기를 부리며 완악하게 살았던 사람이었지만 이제는 예수님을 닮아

온유한 사람으로 변해야 합니다,

성경에는 제자 요한의 별명이 보아너게 즉 우뢰의 아들이라 했지만 예수님의 제자로 따라 다니다가

영향을 받아 나중에는 사랑의 사도로 불려졌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는 예수 믿기전과 후가 어떻게 달라지고 있습니까?

진덩 변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도 세상은 혈기와 분노 강팍함과 육심으로 치닫고 있지만 우리 크리스찬이 나가서 주님의 사랑과

온유를 나타냄으로 세상을 하나님 나라로 변화시키는 주역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을 닮아 같이 강팍하게 살지 말고 주님을 닮아 온유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 함께 나누기

예수 믿기전의 나의 성격이 예수 믿은 후 달라진 것이 있습니다까? (서로 이야기 나누어봅시다)

 

헌금찬송 : 436장

기     도 : 속장이 마침기도 한 후 주기도문으로 마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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