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자료

하이텔 유머.

열려라 에바다 2018. 10. 12. 09:06

 

 

하지만 똥개야 짖어라 사냥개는 달린다 였습니다.

이제 같은 사회인이라고 완전히 제 말은 씹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너구리는 10마리가 넘게 잡혔습니다. 드디어 보다 못한 아내가 한 손에

식칼을 들고 외쳤습니다.

"짜식들아...내 밑으로 담배 꺼. 아니면......."

모두 놀라 후다닥 담배를 다 껐고 아내 밑(대부분)은 복도로 나가 피웠습니다.

아직도 우리 동문은 선후배사이의 군기가 남아있나 봅니다. ^^

< 2 >

요즘 아내가 임신을 해서 몸이 붓습니다.

그래도 아내는 몸이야 어쩔수 없지만 얼굴은 보존하려고 얼굴사우나를 합니다.

사우나라고 해보았자 가습기에다 얼굴대고 있는 거지만....- -

며칠동안 고생을 하더니 본인이 생각하기에 좀 빠진것 같이 생각되었나봅니다.

퇴근하는 저를 잡고 "경호야 나 얼굴 살 많이 빠졌지?"

(아내는 흥분하면 제 이름을 그냥 부릅니다. 특히 굉장히 기분이 좋을 때)

"글쎄"

"....내 얼굴 주먹만하잖아"

아무리 보아도 주먹보다는 커 보였습니다.

 

"....주먹대장의 주먹"

(그 옛날 주먹이 엄청 큰 주먹대장이라는 만화를 기억하고 있습니까?)

아내의 즐거움을 순식간에 노여움으로 만든 저는 진짜 매직맨입니다.

그 날 주먹대장의 주먹으로 욜라 맞았습니다.

< 3 >

요즘 공부하는라 집에 좀 늦게 들어갑니다.

그래도 아내와 조금이나마 시간을 같이 보내기 위해 텔레비젼을 1시간정도

봅니다.

주로 텔레비젼보면서 아내와 같이 나오는 사람 뒷다마 깝니다.

저 사람은 뭐가 이상하다, 저 사람은 얼굴이 못 생겼다, 노래도 못하면서

무슨 가수냐 등등 스트레스 푸는데 참 좋습니다. (부부 악마 ^- -^ )

특히 아내는 광고 따라하는걸 좋아하는데 어느 화장품 선전에서 예쁜

연예인이 나오면서 다음 멘트가 나왔습니다.

"여자의 아름다움은 1%의 화장과 99%의 피부입니다."

확실치는 않으나 그랬던것 같습니다.

갑자기 아내가 그 연예인을 꼰아보더니

"....말도 안돼. 너 보니깐 1%의 화장과 99%의 성형수술이다."

맞는 말 같기도 하고 틀린 말 같기도 하고......

< 4 >

이제 98년도 다 가는군요.

내년이면 세상이 멸망한다는 공포의 1999년입니다. 아휴 무서워라.....

그래도 할것은 해야죠.

옆구리가 허전한 분은 빨리 난로를 구하세요.

이번 겨울 지나면 더 이상 기회가 없습니다.

내년에 세상 끝나요~~~~~~

저는 옆구리 난로는 구했고 내년애 조그만한 손난로가 생긴답니다.

혹시 2개가 같이 생기지는 않겠죠 *^^*

=====================================================================

뉴스를 보다가 2002 Km를 휠체어와 자전거로 횡단한 두 젊은이가 나오더군요.

만약 신이 지금 무엇을 가지고  싶냐고 물어본다면 20대의 젊음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저보다 나이 많은 분들께.... 나이도 어린데 이런

이야기해서요)

 ~~ 세상을 마술로 바꿀 수 있다면 ~~~

   안양 매직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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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매직맨] 억수탕                                 관련자료:없음  [12334]

 보낸이:김경호  (mari25  )  1998-11-24 16:04  조회:7793  추천:704

 

 

안녕하세요

학림이와 둘이서 열심히 안양을 지키는 매직맨입니다.

(이렇게 안 썼다고 구박 받았어요 ㅠ ㅠ)

날씨가 너무 추웠졌어요. 갑작스런 눈도 내리고....

눈온 날 텔레비젼에서 어떤 분이 이런 걱정을 하더군요.

저 눈이 노숙자분들이 덮고 있는 신문지를 적시지 않나하고요....

=========================================================================

< 1 >

저는 5살까지 엄마따라 여탕에 다녔습니다.

아직도 그 때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별다른 기억은 아니고 그냥 어렴풋이

희미하게 기억납니다.

그 당시 엄마가 때를 밀어 주셨는데 머리 감겨주는게 왜 그렇게 싫었는지

모릅니다. 또 다른 기억은 빨래 하시던 분이 많았는데 요즘도 그런 분이

 

있나요? 다시 한 번 여탕에 들어가서 그 때의 기억을 되살리고 싶습니다.

(! 내가 무슨 이야기 하는거야...)

< 2 >

초등학교 때 친구들이랑 같이 여럿이 목욕을 자주 갔습니다.

보통 7명씩 같이 갔는데 그 중에 쌍둥이가 있었습니다.

다들 목욕비를 계산하러 그 조그만한 카운터 창문에 옹기종기 모여

주인아저씨의 시야를 가립니다. 그리고는 쌍둥이 중의 1명은 몰래 들어갑니다.

그리고는 우리도 게산하고 들어가죠. 그럼 주인아저씨가 무엇인가 느끼고

쫓아옵니다. 먼저 들어간 쌍둥이중의 한 명은 화장실에 숨고 그러면 완벽범죄가

되죠. 나갈 때도 우루루 같이 나가는데 그 때 주인아저씨가

"어 너희들 아까 6명이었잖아"

"아휴 아저씨 또 착각한다. 여기 쌍둥이 보고 또 6명이라고 그런다.

 얘들 둘이에요"

"어어어...그런가"

그리고는 남은 목욕비로 뽑기를 사먹었습니다.

< 3 >

초등학교 6학년이 되자 중요한 부분(?)에도 털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는 친구들이랑 목욕탕가서 어른되었다고 엄청 자랑하죠.

어떤 놈은 더 빨리 기르려고 전기면도기로 깎았던 놈도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가 목욕을 같이 가자고 그러시더군요.

그 때는 거의 아버지랑 같이 갔었는데 이상하게 털이 난게 그렇게

챙피하더라구요. 아버지는 등 밀사람이 필요해서 저를 무조건 끌고 갔고

저는 안 갈라고 발버둥을 쳤고. 끝내는 무력에 져서 잉잉 울면서 갔었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털난걸 보고 껄껄껄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지금도 아버지랑 목욕가기가 창피합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 4 >

요즘은 목욕탕이 아니라 사우나로 바뀌었죠.

가끔씩 사우나에 오는 사람 중 짜증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몸도 안 씻고 그냥 욕장에 들어 오는 사람들, 말하기 죄송스럽지만 온탕을

용암탕으로 바꾸어 놓으시는 할아버지, 다 큰 어른이 냉탕에서 물장구치며

수영하는 사람, 탕속에서 거품 만드는 사람(뽀록뽀록 거품이 올라오면

무언지 알죠), 샤워대에서 머리감으며 쉬 하는 사람, 안에서 뭐 먹는 사람,

양말 신은체로 들어오는 사람, 코골면서 지나가는 자리에 대자로 자는 사람,

탕에 있다 나오면 때수건 훔쳐가는 사람, 잠시 자리 비우면 바가지나 의자

가져가는 사람, 욕탕까지 휴대폰 들고 오는 사람(진짜 왕 짜증),

그 외에 더 많은데 그만 생략....(물론 제가 한 일도 있습니다. *^^*)

< 5 >

목욕탕에서 가끔씩 황당한 일을 당해보셨을 겁니다.

저도 있는데 제가 당한 황당한 것은 아니 황당하다고 해야하나....

옷 다 벚고 화장실에 갔다 온 사이 글쎄 열쇠가 없어졌습니다.

이거 큰일 났구나 하고 일단 주위를 찾아보았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없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주인아저씨한테 이야기

하러 걸어가는데 사람들이 모여있는 겁니다. 저도 호기심에 가 보았더니

글쎄 초등학교 1학년짜리가 꼬추에다 뭘 끼고 훌라우프처럼 돌리는 것이었습니다.

다들 "짜식 커서 한 인물 하겠어", "사랑 받겠어", "큰 인물 될거야" 저도 부러운

눈빛으로 보았더니 그 꼬마 녀석이 돌리고 있는게 제 열쇠였습니다.

어쨋든 그 꼬마 잘 돌리더군요.....

< 6 >

목욕하려 갔는데 '아차 화요일이구나'(쉬는 날)하는 생각에 돌아가러했는데

사람들이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이상한 생각에 얼떨결에 같이 들어가서

목욕을 했습니다. 그런데 한 20명정도 있었는데 다들 얘들이었습니다.

어른은 저를 포함해서 3명이었구요. 대충 하고 (솔직히 너무 시끄러워서)

나와보니 주인아저씨가 오늘은 쉬는 날인데 어떻게 들어왔냐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저기 꼬마들하고 같이 들어왔다고 그랬더니 그 얘들은 '고아원'에서

온 아이들이라고 이야기하던군요. 주인아저씨가 무료로 얘들한테 목욕시켜주고

단지 선생님들만 돈을 받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안 받으려고 해도 극구 준답니다.)

그러면 평일날 사람 없을 때 해도 되자 않냐고 물어보았더니 아저씨의

말이 너무...

그러다가 아버지와 아들이 들어와서 등 밀고 같이 목욕하는 걸 저 꼬마들이

본다고 생각해보라고 하더군요.

그 때 별일도 아닌거지만 남한테는 엄청난 슬픔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주인 아저씨는 아직도 우리 동네에서 목욕탕을 하신답니다.

=======================================================================

정확하게 1998년이 37일 남았습니다.

37일동안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아마 잘 생각해보시면 많은 일이 있을겁니다.

나도 머리좀 굴려야지..빙글빙글

 ~~ 세상을 마술로 바꿀 수 있다면 ~~~

 

                     안양 매직맨

 

 ok 부탁합니다.

 

 LI mari25 하면 재미있는 글이 있습니다.              

 제  :인터넷 게임방에서 있었던 일.                    관련자료:없음  [12474]

 보낸이:김유식  (yusik00 )  1998-11-27 14:21  조회:9335  추천:1179

 

                        인터넷 게임방에서 있었던 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얼마 전 신림동의 한 인터넷 게임방에 인터넷을 하러 들어갔습니다. 잠시 후,

제 옆으로 스무 살 정도로 보이는 여학생 둘이 들어 왔습니다. 자리가 하나밖에

없어서 한 학생은 제 옆에 앉고 다른 학생은 조금 떨어진 곳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요것들 싸가지가 밥맛이었습니다. "누가 먼저 꼬시나 내기다!" 하면서

서로 컴퓨터 앞에 앉았거든요.

 한 이십 분쯤 지났을까? 기지개를 켜다가 무심코 옆 컴퓨터의 화면을 슬쩍

보게 되었습니다. 옆자리의 여학생은 하이텔에서 비방을 만들어두고 채팅을

하고 있더군요. 상대방 남자가 보낸 글이 닭살이었습니다. 전부는 자세히

못 봤지만 아래와 비슷한 내용이었습니다.

남학생 : 전 대구/25/대딩이예요.

남학생 : 사랑에 대해서 아세요?

남학생 : 정말 아름다운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해요.

남학생 : 사랑해 보신 적 있으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뭐 채팅 하다가 처음 만난 여학생과 사랑을 운운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기엔

대구에 산다는 남학생이 너무나 가련해 보였습니다. 제가 슬쩍 옆 여학생의

얼굴을 보았습니다. 오우 마이 갓!

 외모로 사람을 평가해서는 안됩니다. 특히 여자의 경우는 더욱 그렇죠.

뭐 못생긴 게 죄가 됩니까? 태어날 때부터 그렇게 태어났는데, 못생긴 것도

서러운데 그걸로 평가받는다는 것은 말도 안되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서울에

살며, '79년 생이고 대딩이라는, 제 옆에 앉은 여학생은 외눈박이라도 용서할

수 없을 지경으로 생겨먹었습니다. 들창코가 기본이며 눈은 콩알만했습니다.

뚱뚱하지는 않았지만 뺨과 이마는 사포대신 쓸 수 있을 정도로 오돌도돌

했습니다. 잘만하면 대패 대신으로도 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여기까지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사람이 못생겼다고 채팅도 할 수 없는 건 아니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상대방 얼굴이 안 보인다고 이빨까면 됩니까? 하고 싶지도 않은

기지개를 또 켜는 척 하면서 슬쩍 옆의 모니터를 훔쳐보았습니다.

 

남학생    : 저는 사랑에 굶주려 있어요.

남학생    : 당신의 외모는 어떻죠?

옆 여학생 : 저는....남들이 좀 귀엽다고 그래요.

옆 여학생 : 예쁘다는 소리도 가끔 들어요.

 저 글을 보는 순간 저는 닭소름이 돋았습니다. 와아~ 야부리도 저만하면

수준급이구나. 너가 귀여우면 엄청해나 이영자는 천사다 천사!

 하도 황당해서 입을 크게 벌린 채로 인터넷을 하는 척 했습니다. 다시 10

정도 지나고 나서 또 모니터를 봤더니 더욱 가까운 사이가 된 것 같았습니다.

대구에 사는 남학생은, 그 여학생의 예쁘다는 소리에 서울로 올라오려고 하는

중이었습니다.

남학생 : 지금 네 시니까 서울에 가면 아홉 시쯤 될 거예요. 올라가도 될까요?

         어디서 만나죠? 전 월요일 새벽 차로 다시 내려오면 돼요.

 이때. 옆 여학생이 다른 컴퓨터 앞에 앉은 친구에게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 이 새끼 지금 올라온다는 데 어떡하지?"

 "오라구 해. 벗겨먹자."

 "오케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어...만약 대구 사는 남학생이 올라오면 보나마나 통신과 채팅에 대해서 무한한

실망과 회의를 느낄 것이 틀림없었습니다. 남의 일에 간섭하는 것은 옳지 않지만

저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남학생에게 세이를 날렸습니다.

 ## 전송 메시지 : "저 괜히 끼어 드는 것 같지만 다시 잘 생각해보시죠."

 ## 전송 메시지 : "괜히 서울 올라와서 돈 날리고 몸 버리지 마세요."

 ## (From:남학생 ) '무슨 말씀이십니까?'##

 그래서 제가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나는 지금 신림동의 인터넷 게임방에 와

있는데 옆자리의 여학생이 무지하게 생겨먹었다. 괜히 올라와서 몸 버리고,

돈 날리지 않는 것이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도움되고 오래 살겠다는 것이

제가 말해 준 내용의 요지였습니다. 그랬더니 이 자식은 속고만 살아왔는지

이렇게 말하더군요.

 ## (From:남학생 ) '실제로 귀여운 아인데 혼자 꿀꺽하시려는 건 아니죠?'##

 세상에 이렇게 싸가지 없는 녀석이 있을까요? 소매치기 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가 도둑놈으로 몰리는 사람과 비슷한 느낌일 겁니다. 그래서 성질을

부렸죠.

 ## 전송 메시지 : "맘대로 하세요 만나던지 말던지! 하지만 저는 지금까지"

 ## 전송 메시지 : "살아오면서 공룡껍데기 같은 피부에, 들창코에, 하마 입에"

 ## 전송 메시지 : "콩알 눈 여자애가 귀엽다는 소리는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 전송 메시지 : "게다가 턱에 커다란 점에, 여드름도 잔뜩 있고...어휴~."

 ## 전송 메시지 : "아마 이 여자애가 귀엽고 예쁘다면 당신은 변태겠죠."

 이쯤 알려주니까 대구의 남학생이 조금 믿어주는 것 같더군요.

 ## (From:남학생 )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시 인터넷을 했습니다. 잠시 후에 옆의 여학생이 같이 온

여학생에게 말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 이 새끼가 정말 예쁘냐고 물어보는데? 아유~ 재수 없어!"

 그 말을 듣고 저는 속으로 웃었습니다. 다시 기지개를 켜는 척 하며 온 몸을

배배 꼬면서 슬쩍 옆의 모니터를 쳐다보았더니,

남학생 : 정말 귀엽구 예쁘신 분 맞아요?

남학생 : 지금 대기실에서 제보가 들어왔는데요. 님이 무지하게 못생겼으니

         조심하라고 그러거든요. 채팅실 죽순이에다가 핵폭탄이래요. 설마

         사실이진 않겠죠?

 옆의 여학생은 꿈에서도 제가 옆에서 꼰질렀다는 것은 모를 것이었습니다.

제 컴퓨터 화면은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떠 있었고 화면에는 "딴지 일보"

보였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98 새롬 데이타 맨을 밑에다 작게 띄워놓고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감추어 두었습니다. 허리 운동을 하는 척 하면서 옆 여학생의

얼굴을 살펴보았습니다. 얼굴 색이 벌겋게 변한 것이 한 눈에도 열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학생 : 아니 누가 그래요? 전 채팅해서 누구 만나본 적도 없는데요?

여학생 : 아마 우리가 비방에서 채팅하고 있으니 누가 장난치는 거 아니에요?

         그 사람 누구예요?

남학생 : 그래요? 님이 들창코에다가 턱에 커다란 점이 있다던데 사실이에요?

여학생 : 아니에요. 틀려요!

 여학생은 우겨보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분명히 있는 점을 없다고 하더군요.

그러자 남학생은 저에게 세이를 날려왔습니다.

 ## (From:남학생 ) '점 없다는데요? 어떻게 된 거죠?'##

 그래서 제가 다시 알려줬습니다.

 ## 전송 메시지 : "나이키 농구화 신었구요. 이스트 팩 검정가방 맸어요."

 ## 전송 메시지 : "확인해 보세요."

 저는 이번엔 가방을 뒤지는 척 하면서 옆의 모니터를 살폈습니다.

남학생 : 님이 항상 농구화에 이스트 팩 검정가방 메고 다닌다는 데요?

여학생 : .

 아마도 여학생은 놀란 것이 틀림없었습니다. 친구와 둘이서 속닥속닥 대더니,

대기실의 대기자 아이디를 살피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아는 아이디 있어?"

 "안 보이는데..."

 "도대체 어떤 새끼야?"

 "혹시 사당동 걔 아냐?"

 그러면서도 대구의 남학생에게는 끝까지 우기기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여학생 : 제가 이스트 팩 가방을 메고 다니는 것은 맞지만 폭탄은 아니에요.

         호호호~ 폭탄에 당하고만 살아 오셨나봐. 호호홋~

 닭살의 연속이었습니다. 여차하면 대구 남학생이 올라오지 않을 기색을 보이자

이번에는 애교 & 아양 작전으로 나가려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점심에 먹었던

뼈다귀 해장국의 뼈다귀가 목구멍에서 넘어오려는 것을 꾹 참았습니다. 대구

남학생이 다시 제게 세이를 보냈습니다.

 

 ## (From:남학생 ) '웬만하게 생겼으면 그냥 올라가도 되지 않겠어요?'##

 ## (From:남학생 ) '간다고 했다가 갑자기 안 간다면 그것도 좀 그런데요.'##

 저도 남학생 한 명 살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 전송 메시지 : "서울 올라오실 돈으로 같은 과에서 제일 못생긴 여학생에게"

 ## 전송 메시지 : "꽃다발이나 사다주시죠. 그리고 증조 외할아버지가 갑자기"

 ## 전송 메시지 : "위독하시게 됐다고 하시면 되잖아요."

 마지막으로 지갑을 뒤지는 척 하면서 모니터를 또 훔쳐보았습니다. 그 남학생은

제가 일러준 대로 급한 일이 생겼다면서 못 올라오겠다고 하는 중이었습니다.

여학생은 연신 "시팔~ x 같은 새끼네~" 어쩌구 욕을 하면서 모니터를 쳐다보며

성질을 부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가방하고 핸드폰을 주섬주섬 챙겨서 일어나면서

새롬 데이타 맨의 화면을 최대한 크게 해놓고 글자 크기도 늘려두었습니다.

그리고 최후의 일격으로 옆 여학생에게 세이를 날렸습니다.

 ## 전송 메시지 : "남을 속이면 못써요. 우헤헤~ 캬하핫~ 냐하핫~! 신난다~!"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제가 일어나는 소리를 듣자 옆 여학생의

친구가 제 자리로 와서 앉았습니다. 저는 돈을 내러 계산대 앞으로 갔습니다.

거스름돈을 받은 후 인터넷 게임방의 문을 열고 나가려는 데, 뒤에서

"잠깐만요!" 하는 앙칼진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혹시 머리 죄다

뜯기고 나이 어린 여학생 두 명에게 몰매 맞지 않을까 무서워서 잽싸게

토꼈습니다. 그 후로 저는 그 여학생이 보내는 욕설이 가득 담긴 메일을 가끔씩

받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잘한 짓인지 못한 짓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PRESENTED by yusik00

(c) 1998/11 yusik00

 제  :[ 화끈한 떡뽁기 ]                               관련자료:없음  [13637]

 보낸이:주진한  (동화처럼)  1998-12-16 23:44  조회:9014  추천:1196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주인공을 잠깐 소개한다.

나와 DNA80프로 이상 일치하는 '주성제'

나이 : 33개월

취미 : 아빠 엄마  부부싸움 시키기.

특기 : 울면서 부부싸움 말리기.

장기 : 2 1 로 싸우기 (엄마,아빠 대 주성제 )

별명 : 주똥제 ( 이놈이 6개월쯤 되었을때 혼자 눕혀놓고 10분쯤 지나서

               들어갔더니 얼굴과 몸통은 물론 온방안이 똥바다가 된적이 있다.

               이녀석은 자기가 제일 행복할때의 표정을 짓고있었다.)

이세상 모든 아빠의 마음이 이럴까?

난 아들놈이 너무 무섭다.

얼마나 무서운지 이놈과 눈이 마주치면 자는척 하느라고 눈을 감아보지만

이놈은 정말 족집게처럼 내가 잘때와 자는척할때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

눈을 감은지 채 10초도 지나지 않아 이놈은 어느새 내목을 자기발로 누르고 있다.

마치 조직폭력배가 배신한 자기부하를 처단하기 직전의 모습이랑 똑같다.

아내의 도움을 청해보지만 아내도 이놈의 무서움을 나보다 훨씬 많이 겪어본 터라

 

도와줄리 만무하다. 괜히 끼어들었다가 자기가 당할까봐 겁내는 표정이 역력하다.

이놈은 집안에서는 왕이지만 혼자서는 절대로 집밖에 나가지 않는다.

그런데 요즘 집문에서 7미터쯤 떨어진곳에 수퍼가 생겼다.

이놈은 아내랑 수퍼에 많이 가봐서 그곳에는 자기가 원하는 물건이 많다는걸 알고

수퍼에 심부름을 보내면 아주 좋아해서 혼자서도 늠름히 갔다오곤한다.

늘 사오는건 두가지 밖에는 없다. 담배를 사오래도,두부를 사오래도 이놈은

항상 자기가 좋아하는 우유와 아이스크림만 양손에 들고 싱글벙글 뛰어온다.

아내 혼자 수퍼에 갈라치면 이놈은 떼를쓴다 자기가 간다고...

그래서 우리집 냉장실엔 우유만 가득하고 냉동실엔 먹다남은 아이스크림으로

가득차서 돼지고기 한근 들어갈 자리가 없다.

어젯밤 꿈엔 우유에 익사할뻔한 꿈을 꿨다.

이놈은 말은 많이 하는편인데 아직 발음이 시원찮아서 아빠인 나도 이놈의 말은

30프로 정도밖에 알아듣지 못한다.아내는 50프로 정도인것 같다.

하루는 저녁을 먹고 텔레비젼을 보고 있는데 광고에서 '화끈한 떡뽁이' 라는

스넥광고가 나왔다. 갑자기 무슨 맛일까 궁금해서 아내보고 한봉지 사달라고

졸랐다. 아내는 내가 안스러웠던지 순순히 사오겠다고 나갈려는 순간

이놈이 또 나서는 거다

'엄마 엉데가 따가지고 오께 (엄마 성제가 사가지고 올께)'

난 불안했다. 이놈이 분명히 우유나 아이스크림을 사가지고 올텐데...

  : 똥제 너 또 우유나 하드 사올려고 그러지?

똥제 : 아이야 엉데가 따온다. (아니야 성제가 사온다)

  : 그럼 '화끈한 떡뽁이 2봉지 주세요' 해봐

똥제 : ! 하트난 덩봉깨 (응 화끈한 떡뽁기)

  : 아니 아니 '화끈한 떡뽁기'

똥제 : 아라쪄 하그난 덩퐁키 (알았어! 화끈한 떡뽁기)

  : 그래그래 똑같다 우리아들 화이팅! 넌 할수있어 갔다와

       (똑같긴 뭐가 똑같애 에라 자라는 아들 기 나 살려주자...)    

돈 천원을 손에 쥐어 주며 아내와 난 열렬히 환송해 주었다.

근데 이놈이 1분이면 도착해야 하는데 3분이 지나도 도착하지 않는게 아닌가..

분명 문제가 생긴게 분명했다.

잠시후 싱글벙글한 똥제가 나타났다. 마치 개선장군의 표정 그것이었다.

'아빠 하그난 덩퐁키 (아빠 화끈한 떡뽁기) ' 하고 내미는 검정 비닐봉투속에는

산타바인지 하는 하드한개와 진짜 떡뽁기 해먹는 떡이 들어있었다.

  : 너 이놈 또 아이스크림 달랬지. 이 배신자 같은놈.

똥제 : 아이야 하그난 덩퐁키 해서 (아니야 화끈한 떡뽁기 했어)

 

결국 아내를 보내 화끈한 떡뽁기를 사왔다.아내가 수퍼아줌마 한테 들은 상황

수퍼아줌마 : 뭐 줄까 성제야 (하도 자주가서 이름을 알고있다)

똥제       : 하그난 덩퐁키 두띠노 (화끈한 떡뽁기 주시요)

수퍼아줌마 : 응 하드랑 뭐?

똥제       : 아이 하그난 덩퐁기 (아니 화끈한 떡뽁기)

 

수퍼아줌마 : ! 하드랑 떡뽁기 사오래 엄마가?

 

    (! 대단한 수퍼아줌마.. 우리가족말고 똥제의 말을 가장 잘 이해한다)

       

똥제       : 응 덩퐁키 (맞아요 떡뽁기)

수퍼아줌마 : 여기있다 하드랑 떡뽁기.  엄마한테 700원 더달라고 해라.

그날밤 스넥떡뽁기와 진짜떡뽁기로 우리 세식구는 파티를 했고

그날 이후로 이놈은 화끈한 떡뽁이를 매일 한봉지씩 작살낸다.

물론 자기가 직접 사와서.....

별로 재미없는 한 가정의 이야기이지만 우리의 똥제가 건강하게 잘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OK' 한번 해주시면

똥제의 앞날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제  :[  아내의 꿈...  ]                              관련자료:없음  [13911]

 보낸이:주진한  (동화처럼)  1998-12-20 22:26  조회:5657  추천:840

 

아내의 꿈......

얼마전 아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다.

결혼전 아내의 꿈에 대해서......

       1. 자기랑 결혼할 사람의 외모.

 꿈   : 180센티 이상,왠만한 불량배 3명쯤은 쉽게 물리칠 건장한 체격,

 

        송승헌 이나 차승원 처럼 생긴 외모.....

 현실 : - 뒤꿈치 들고 180센티, 체격 - 허리는 건장하다,

        외모 - 송승헌, 차승원 처럼 생긴건 눈썹 말고는 단 한가지도 없다.

       2. 경제력

 꿈   : 오래전 델몬트 쥬스의 광고처럼 푸른잔디가 깔린 정원이 넓은 집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바베큐도 해먹고 한달에 한번쯤은 사람들을 초청해서

        파티도 할수있는 경제력...

 현실 : 가로 60, 세로 45 센티미터 인 밥상에서 2주일에 한번쯤은

        삼겹살을 구워먹을 수 있다.....

       3. 결혼후 자신의 모습

 꿈   : 5년은 애기도 놓지않고 날씬한 미시족으로 처녀라는 소리를 듣고싶다..

 현실 : 결혼도 하기전에 출산부터 했다. 머리는 아줌마 파머에 몸매는....?

        애기는 툭하면

          ' 이씨...맘마 더저..이씨...'  (에이 X...우유 더 줘...X)

       

        4. 엑서사리

 꿈   : 구찌핸드백, 샤넬 화장품, 3캐럿 다이야 귀걸이,버버리 목도리.....

 현실 : 부도난후 헐값에 산 가파치 핸드백, 태평양 화장품 ,

        3부 큐백 귀걸이, 털실로 직접짠 목도리.....

! 난 정말로 나쁜놈 입니다.

 

아내의 그 순수한 꿈을 산산히 부숴 버렸습니다...

하지만...하지만....

아내의 꿈을 산산히 부숴버린 이 못난 남편이....

반드시 아내를 행복하게 해줄꺼라고 믿는 사람들은 O.k

불행하게 만들꺼라고 믿으시면 가차없이 'p'를 눌러주세요...

 제  :나의 통신초보시절                               관련자료:없음  [14236]

 보낸이:장세라  (jang4761)  1998-12-25 19:54  조회:6422  추천:877

 

[통신 초보시절에..]

 "얘들아, 나 통신 가입했다..."

 라며 신나게 자랑하고 다니던 나...

가입당시에는 통신은 채팅하는 것만이

전부인 줄 알고 있었습니다.-_-;;

 그정도로 통신에 대한 지식이 없었죠..

그래서 실수도 많이 했습니다..

<첫 통신 접속시...>

하이텔 접속을 하면 이용자 번호와 비밀번호를

적게 되어있죠.. 전 그래서 외워두었던 번호를

적어나갔습니다.. 먼저 이용자 번호를

눌렀습니다... 그러자 곧

이용자번호 : jang4761

비밀 번호  : _

라고 나오더군요.. 그래서 비밀번호를 눌렀죠..

근데 자꾸 이상한게 나오는 겁니다.

비밀 번호  : ****

 라고...

 전 분명 암호를 눌렀는데 * 가 나오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빨리 통신을 하고 싶었던 마음에 전 1시간동안

이나 계속 비밀번호를 재 입력 해야 했습니다.

<두번째 접속...>

 이젠 비밀번호 입력시 * 가 나오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무사히 접속했죠..

전 원래 통신은 대화만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계속 혼자서 말했습니다.

번호/명령(F,B,P,T,M,N,A,W,DD,E,PR,DN,RE,GO,PF,ME,MM,SAY,Z,X)

선택(H:도움말) >> 안녕하세요..

번호/명령(F,B,P,T,M,N,A,W,DD,E,PR,DN,RE,GO,PF,ME,MM,SAY,Z,X)

선택(H:도움말) >> 왜 말씀이 없나요?

번호/명령(F,B,P,T,M,N,A,W,DD,E,PR,DN,RE,GO,PF,ME,MM,SAY,Z,X)

선택(H:도움말) >> 심심하군요..

 

번호/명령(F,B,P,T,M,N,A,W,DD,E,PR,DN,RE,GO,PF,ME,MM,SAY,Z,X)

선택(H:도움말) >> 뭐하세요?

번호/명령(F,B,P,T,M,N,A,W,DD,E,PR,DN,RE,GO,PF,ME,MM,SAY,Z,X)

선택(H:도움말) >> ................

 상대방이 대답할 때까지 기다리려고 했습니다..

근데 5시간이나 지나도 대답이 없었습니다. -_-;

<세번째 접속...>

 이번엔 통신은 대화만 하는 것이 아니란 걸 알았고,

번호/명령(F,B,P,T,M,N,A,W,DD,E,PR,DN,RE,GO,PF,ME,MM,SAY,Z,X)

선택(H:도움말) >>

이것은 명령어를 입력하는 것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위대한 발전~)

그래서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자부하면서

채팅방으로 갔습니다.

 # 19    ( 3)    [뭘봐새꺄]보지마..

 # 20    ( 8)    [쪼다새끼]욕방이다~!!

 # 21   비공개 ( 1)    [유치찬란]유치한 방이다.

 # 22    ( 2)    [우하하하]우리모두 우하하하~ ^.^

 # 23   비공개 ( 2)    [뽀하하하]우리모두 뽀하하하~ ^.^

 # 24   비공개 ( 2)    [낄낄낄낄]낄낄낄낄..

 # 25    ( 2)    [므하하하]므하하하~

 # 26   비공개 ( 2)    [우히히히]우히히히~

 # 27    ( 1)    [난변태다]변태방....흐흐흐흐

 # 28    ( 1)    [으히히히]으히히히

 # 29    ( 7)    [호호호호]호호호호

 # 30    ( 5)    [하하하하]하하하하

 # 32    ( 3)    [히히히히]히히히히

 # 33    ( 3)    [후후후후]후후후후

 # 34   비공개 ( 1)    [나잡아봐]니 잡히면 죽이뿐다~

 # 35    ( 3)    [병신새끼].......

 # 37    ( 2)    [세라천재]맞아맞아

 # 38   비공개 ( 1)    [착한세라]진실도 1000%

 # 39    ( 2)    [이쁜세라]정말 넘 이뻐~

 # 40    ( 1)    [세라1004]*^_^* 난 천사 어서와~

        욕설/도배 등의 불량이용자에게는 '/ex id'를 하십시오

------------------------------------------------------------------------------

대기실(H:도움말,LT:제목검색,O:개설,J:참여,ST:전체확인,PF:신상)

 >>

뭐 대충 이렇게 돼 있었습니다.

전 먼저 방을 개설했습니다.....

        욕설/도배 등의 불량이용자에게는 '/ex id'를 하십시오

 

------------------------------------------------------------------------------

대기실(H:도움말,LT:제목검색,O:개설,J:참여,ST:전체확인,PF:신상)

 >> O

 방 종류( 1 :공개, 2 :비공개 ) ==> 2 *공개, 비공개가 뭔지도 몰랐습니다..-_-;

 비밀 번호 : ****

 확인을 위하여 다시 한번 입력하십시오.

 확인 : ****

음란성방 개설, 저속한 언어 사용, 프로그램 교환등은 불법입니다.

이 경우 하이텔 사용중지는 물론 고발조치 및 형사처벌됩니다.

하이텔 이용자는 우리 모두 서로 사랑해야할 한가족입니다.

주제를 입력하십시요(한글 2자 이상, 15자 이내)

: ...........

## 방개설을 요청하였습니다. ##

## 59 번방을 배정받았습니다. ##

## 방개설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

 잠시 기다리십시오.

## 59 번방이 개설되었습니다. ##

 (!)장세라(jang4761)  장세라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_^)

 첨에 저절로 이렇게 되더군요..

전 사람이 들어오길 기다렸습니다..

10분 정도 지났는데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전 할 수 없이 나가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전 나가는 방법을 몰랐습니다...

굉장히 황당하고 난감했습니다. 그땐 그냥 끊으면 된다는 사실도 몰랐구..

그래서 전 여러가지를 해 보았습니다.

 

 

 (!)장세라(jang4761)  나가고 싶다

 (!)장세라(jang4761)  나가자

 (!)장세라(jang4761)  안녕

 (!)장세라(jang4761)  꺼져라

 (!)장세라(jang4761)  잘있어

 이렇게 아무리 해도 안 되더군요..(..-_-;)

그래서 아까 들어왔을 때 했던말을 응용해 봤습니다.

 (!)장세라(jang4761)  장세라님 안녕히가세요~ 반가웠습니다~(^_^)

 당연 될리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몇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전화요금 열라 잡아먹었습니다.....T_T

<네번째 접속...>

 세번째 접속때의 채팅사건으로 전 채팅공포증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얼마동안은 얼씬도 안했습니다..-_-;;;;

 

 그런데 한가지 해 보고 싶었던 일이 생각 났습니다.

통신으로 편지 주고받기..

전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펜팔같은 건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A4 용지에 편지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나서 통신을 했죠.

 그리고는 프린터기 속으로 A4 용지를 꾸역꾸역

집어 넣었습니다.. 그리고는 답장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

핫핫... 정말 바보같네여..^_^;;

아니.. 바보같은 정도가 아니라 바보.. -_-*

.. 암튼 여기까지 읽어 주신거 감사드립니다..

OK 를 누르시면 더 감사하구..(에이궁~)

추신 : LI jang4761 또는 LN 장세라

       

       라구 하시면 제 모든 글이 있습니다.

 제  :나의 결혼 전과 결혼 후                          관련자료:없음  [14358]

 보낸이:신은선  (pokachip)  1998-12-27 23:24  조회:6113  추천:807

 

안냐세여~

 

우선 지난번에 제 산타 할아버지 이야기에 ok해 주신 세 분께 너무나

 

감사드려요.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이야기는 결혼하기 전과 후의 제 생활의 변화예요.

 

(참고로 전 제 남편을 너무나 사랑한답니다...)

 

 

 

*** 통신에 대해서 ***

 

결혼 전 : 채팅이나 오프라인으로 애인(현재의 남편)을 만나는 것이

 

          인생의 큰 기쁨!

 

          한 달 전화비 20만원 가까이 나온 적도...^^;

 

결혼 후 : 대학생이라 속이고 한참 췌링하고 있는데

 

 

          퇴근하고 와서는 저녁 안 먹었다고 하면 그 이상의 웬수가 없다.

 

 

*** 밤참에 대해서 ***

 

결혼 전 : 10시 이후에 뭔가 먹으면 무쟈게 죄책감 느꼈다.

 

결혼 후 : 12시에 통신하고 있으면 남편이 알아서 군만두 해다 바치고 간장

 

          찍어 입에 넣어준다.

 

 

*** 화장에 대해서 ***

 

결혼 전 : 화장 안하고 있을 땐 남편이 아무리 사정해도 만나주지 않았다.

 

결혼 후 : 함께 외출할 때만이라도 화장했음 좋겠다고 남편이 솔직하게 고백한다.

 

 

*** 생리현상에 대해서 ***

 

결혼 전 : 서로서로 조심했다. 소리와 냄새가 나지 않도록...^^;

 

결혼 후 : 남편의 우렁찬 소리를 들을 때면 아플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아프지는 않단다.)

 

 

*** 야한 비됴에 대해서 ***

 

결혼 전 : 우와아~ 꾸울꺽~

 

결혼 후 : 치잇...뭐 저래?

 

 

*** 데이트 장소에 대해서 ***

 

결혼 전 : 주로 컴컴한 비됴방 특실(젤 구석진 방)만 골라 들어갔다.

 

결혼 후 : 밝은 대낮에 남편 얼굴 좀 봤음 소원이 없겠다.

 

 

 

*** 문화 생활에 대해서 ***

 

결혼 전 : 새로 나온 영화는 거의 섭렵~

 

결혼 후 : TV 프로그램 '주말의 명화' 체크하며 2년 전에 극장에서 안 보길

 

          잘했다고 좋아한다.

 

 

~ ok를 구걸하는 건 아녜요...T.T

 

그러나 눌러 주시면 넘 고마울 거예요...

 

 제  :나의 결혼 전과 결혼 후....연말특별판            관련자료:없음  [14492]

 보낸이:신은선  (pokachip)  1998-12-29 20:54  조회:6458  추천:820

 

...일등감자 포카칩예요.

 

그동안의 성원에 정말 감사드려요. 쪽지에, 메일에, 세이에...

 

짧은 몇 줄의 글에 무지 감동하고 만 감자...

 

요 며칠동안 저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아줌마였습니다.

 

원래는 4,5탄으로 나누어 올릴 예정이었습니다만 연말이라 제가 좀

 

바빠졌습니다.(망년회 하고 온 남편 화장실에서 등 두들겨 주기...넘 불쌍...)

 

...서론이 길면 잼없죠?

 

마지막 연말특별판 나갑니다아~

 

 

*** 문화생활에 대해서 2 ***

 

결혼 전 : 노래방 자주 갔다.

 

결혼 후 : 인터넷 뒤져 mp3 화일 다운받는다.

 

 

 

*** 문화생활에 대해서 3 ***

 

결혼 전 : 남편은 여자 탈렌트라고는 최진실밖에 몰랐다.

 

결혼 전 : 이제는 S.E.S의 노래 중 하나가 외국에서 판권 사온 거라고

 

          가르쳐 주는 수준이 되었다. (그러나 제목은 모른다.)

 

 

*** 문화생활에 대해서 4 ***

 

결혼 전 : 둘이 서로 쳐다만 보고 있어도 행복했다.

 

결혼 후 : 공짜표로 지난 주 토요일(12/26) MBC 가서

 

          생방송 '뮤직캠프' 보고 왔다.

 

   

*** 문화생활에 대해서 5 ***

 

결혼 전 : 남편은 'Roy Buchanan', '에릭 클랩턴' 등의 기타리스트들을 좋아했다.

 

결혼 후 : '뮤직캠프'가서 옆자리 중딩들이 째려보든 말든

 

          "쟤네들이 핑클야 S.E.S?" 물어본다.

 

          ("4명이니깐 핑클 맞을거야"라고 나도 당당히 대답해 주었다.)

 

 

*** TV 시청에 대해서 ***

 

결혼 전 : 가요 top 10을 비롯, 연예가 중계, 등 주로 연예 오락물...

 

결혼 후 : EBS '창업시대'를 놓치면 웬지 손해 본 것 같다.

 

 

 

*** 동전 모으기에 대해서 ***

 

결혼 전 : 동전을 모아 2~3달에 한 번 화장품도 사고 요긴하게 썼다.

 

 

결혼 후 : 포기했다. 남편이 하도 훔쳐가서...T.T

 

 

*** 엄마에 대해서 ***

 

결혼 전 : 엄마와 늘 싸웠다.

 

결혼 후 : 엄마와 부부생활에 대해서 진지하게 이야기해 보았다.

 

 

*** 지하철에 대해서 ***

 

결혼 전 : 멀리서 뛰어오며 가방 던지는 아줌마...정말 싫었다.

 

결혼 후 : 앉을수만 있다면 내 온 몸이라도 던지겠다.

 

 

*** 췌링에 대해서 ***

 

결혼 전 : 대화방 대기실에만 있어도 *떼처럼(미안) 남자들이 달려 들었다.

 

결혼 후 : 대화방에서 '안녕걸'만 하고 있다.

 

          이상하다? 하이텔 공지사항에 뭐라고 써 있나?

 

 

*** 여행에 대해서 ***

 

결혼 전 : 엄마한테 혼나니까 어딜 가든 당일치기였다.

 

결혼 후 : 숙박비 아까우니까 어딜 가든 당일치기다.

 

 

 

*** 머리카락에 대해서 ***

 

결혼 전 : 다이하드2를 보며 브루스 윌리스의 머리카락을 보고 걱정해 주었다.

 

결혼 후 : 내 남편의 머리카락이 걱정스럽다.

 

 

 

 

*** 머리카락에 대해서 2 ***

 

결혼 전 : 이대 앞이 아니면 절대로 머리를 하지 않았다.

 

결혼 후 : 동네 미장원 돌다 포기하고 결국 다시 이대 앞으로 갔다.

 

 

 

*** 부부간의 대화에 대해서 ***

 

결혼 전 : "사랑해"가 주된 내용.

 

결혼 후 : "아퍼어~ 그만 짜~"...남편의 얼굴과 등에 난 여드름을

 

          하두 짜댔더니만...이젠 자다가도 손만 대면 놀라서 깨더라구요...^^;

 

 

*** "사랑해"에 대해서 ***

 

결혼 전 : 나도 즉시 "사랑해"라고 대답했다.

 

결혼 후 : 잠깐 생각해 보다 "하는 거 봐서."라고 대답해 준다.

 

 

*** 걸레에 대해서 ***

 

결혼 전 : 거의 만지지 않았다. 빨 때마다 엄마가 감격~

 

결혼 후 : 남편이 빨아주길 기다리다 못해 지쳐서 내가 그냥 빤다.

 

          물론 곰팡이는 이미 나 있다.

 

 

*** 야한 비됴에 대해서 2 ***

 

결혼 전 : 어머어머~ 감히 빌려 볼 생각을 못했다.

 

결혼 후 : 덜 야한 거 빌려 왔다구 남편을 때려줬다. 퍽퍽~

 

 

 

어때요? 잼있으셨나요?

 

연하장 대신 ok를 보내주신다면 소중히 간직할께여~

 

, 남편도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싶대요. 기쁜 새해 맞으세요!!!

 

 

 

 

 

 

 제  :[매직맨] 구로공단역                             관련자료:없음  [14573]

 보낸이:김경호  (mari25  )  1998-12-31 11:33  조회:6307  추천:778

 

안녕하세요

 

77번째의 글입니다.

 

학림이와 같이 안양을 지키는  ~~m-M-m~~ 매직~매앤~~ 입니다.    

지하철역 시리즈 두번째입니다.

마지막 하루가 남았군요.

오늘 진급발표날인데 희비가 엇갈리겠군요.

월급쟁이에게 가장 좋은 것은 보너스와 진급입니다.

그것 같고 우리 장난치지 맙시다라고 매직맨 굳게 주장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서글퍼지는거 무슨 이유인가요 ㅠ ㅠ)

==========================================================================

< 1 >

구로공단역이라는 말을 들으면 괜히 웃음부터 짓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 집이 대림동이었는데 구로공단역 근처였습니다.

학교는 서울역 근처라 전철을 타고 통학을 하였습니다.

친구들이 집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 대림동에 살어"

"대림동? 그런 동도 있니?"

대부분이 대림동을 모르더라구요. 하지만...

"구로공단역 근처야"

"..구로공단..."

하여간 구로공단은 유명한가봅니다.

회사에 들어와서 비슷한 경우를 보았는데 누군가가 길음역 근처에 산다고

그러더군요.

다들 어디인지 모르는 표정을 지으니깐 그 사람이 아주 쉽게 설명하더군요.

"미아리에요"

 

"..미아리..."

미아리는 뭘로 유명한가?????????????????????????

< 2 >

구로공단역 앞은 참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오락실, 호프집, 당구장, 비디오방, 거기다 어학원까지....

모든 역 근처가 그렇지만 구로공단역 바로 앞에는 노점상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특히 튀김집이 많은데 정말 맛있습니다.

어느 날 굉장히 비싸게만 보이는 목도리를 바닥에 깔고 팔고 있더군요.

이름도 '버바리' 라고 모유명회사 로고와 거의 흡사하더군요.

질이 좋아 보여서 이만원 주고 샀습니다.

멋있게 목에 두르고 회사를 갔더니 아네모네가 턱 보더니....

"...목도리 멋있다. 얼마줬니? ....버바리....짜가 아냐"

"짜가면 어떻냐. 따뜻하면 되지. 그래도 비싸게 주고 샀다"

"비싸게? 한 오천원 줬냐"

어쨋든 주위 사람들에게 신나게 자랑을 했죠.

디자인이 동서양을 합쳐 놓았다, 완전 100% 울면이다, 색은 거의 국보급이다,

하다 못해 상표까지도 자랑을 막 했죠.

"경호씨 얼마 줬어?"

"좀 줬어요. 이만원이요."

거기까지만 해도 좋은데 아네모네의 한 마디가 완~~존히 잡쳐놓았습니다.

"10장에......."

< 3 >

구로공단역 근처에 가면 날라리 들이 많습니다.

분명히 얼굴이나 육체로 보면 중고등학생인데 화장이나 머리보면 20대 중반

입니다. 딱 달라붙는 청바지에 뾰족한 구두에 염색한 머리에......

어느 날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옆에 날라리 남자 얘들 2명이 이야기하는

것이 들리더군요.

"..저기 저 뇬 바라. 쥑인다. 한 번 꼬셔볼까"

"야 쓰발. 너 돈 있어? 갸들 꼬실라면 밥 값에 여관비에 술 값에...."

"헤헤헤헤헤...너 옛날 이야기하냐. 지금은 아엠프야 아엠프. 지금 몇시지?

 좀 있다 10시 지나면 오뎅국물만 사 줘도 쫓아와"

오뎅국물만 사줘도 쫓아온다니........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웃기기보다는 서글픔이 앞서더군요.

< 4 >

구로공단역 하면 생각나는 것이 뭐가 있습니까?

아마 대부분 공돌이, 공순이가 생각나실겁니다.

하지만 그들이 없었으면 구로공단이라는 산업단지도 없었을 겁니다.

그들이 자리에 내쫓기고 하늘을 지붕 삼아 떠돌고 있답니다.

그런데 여의도에 있는 제일 큰 흉가 뚜껑을 돈 쳐발라서 바꾼다고 하더군요.

거기 사람도 없는데 지붕은 왜 바꿉니까?

 

모양이 안나서 바꾼다는 도저히 저로서는 이해가 안되는 일입니다.

그 돈으로 하늘을 지붕삼는 이들에게 하늘을 가릴 수 있는 지붕이나

만들어주지.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 건강, 건강이 최고야!!!!

저 솔직히 OK에 목슴거는 사람입니다. 왜냐구요? OK 많으면 싫은 사람

있습니까? 아직까지는 OK가 좋은 일반 사람이니까요.

OK 찍어달라는 사람 욕하지마세요^^

 P.S. 몰래한 사랑이 12편까지 캬캬

 

 ~~ 세상을 마술로 바꿀 수 있다면 ~~~

 

   안양 매직맨

 

 ok 부탁합니다.

 

 li mari25 하면 재미있는 글이 있습니다.

 제  :[트리뷰트]제 여동생! 공짜로 드립니다-_-;        관련자료:없음  [14746]

 보낸이:최호원  (LSDpoke )  1999-01-03 23:38  조회:6299  추천:864

 

제겐 저보다 두살어린 여동생이 있습니다.  이쁘냐고 물으신다면...

그냥 웃지요-_-; 암튼 여러분들 앞에서 저는 용감히(정말 많은 용기가 필요했음)

제 동생의 비리를 폭로할까 합니다.  제 동생의 실체를 모르는 몇몇 골빈 남성들은

빨리 맘 고쳐먹고 다른 여잘 물색하시길 바라며!(그래 현수! 너 말야 너!-_-)

(1) 인트로 -숙명적 만남-

    제동생은 1981년 여름에 하나님의 실수로 인하여 이땅에 태어났습니다.

 

    허나 운명의 장난이었을까... 제 동생은 의례히 달려있어야할 그것(죄송-_-)

    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만들기 귀찮으셨는지 그냥(..그럼 안돼)

    암튼 그때 전 제동생을 보며 "예쁘다~"라고 하였다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습니

    .  지금도 그생각 변함없냐구요? 여전히 그냥 웃지요-_-;

(2) 비교체험 극과극! 저와 동생의 성격비교!

    아주 오래전부터 제 동생과 저는 어르신들께 자주 듣는 소리가 있습죠.

    "너네 둘은 잘못태어났어! 성별이 바뀐거 아냐?" 그렇습니다.

    저와 제동생은 성별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성격과 하는 행동이 극과 극이었습

    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어린 시절 전 인형을 가지고 놀기를 즐겼으며

    책읽는것도 좋아했고 성격도 비교적 온순했으며 모르는 사람들 앞에선 말

    한마디도 할줄 모르는 그런 놈이었습니다.  허나 제 동생은 여장을한

 

    임꺽정이었습니다. 툭하면 동네 사내놈들이랑 싸움질이나 하고 단 하루도

 

    집에 얌전히 붙어지내는일도 없었으며 엄마가 그렇게 야단을 치셨는대도

 

    불량식품을 상당히 즐겨 먹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 동생의 가장 화려한

    업적을 꼽으라면 사내놈들이랑 어울려 불장난 하다 우리 공장 창고 창고를 불낸

    것을 들수있습죠.  피해액수가 적어서 망정이지 전 그날 동생 관수를 못했다며

    아버지에게 동생 대신 죽도록 맞아야 했습니다.(단지 남자라는.. 오빠라는 이유

    만으로........훌쩍)

(3) 피튀었던 최초의 대결.

    제가 초등학교 1년학년때...그러니깐 제 동생은 여섯살때 우리 둘은 처음으로

    힘으로 우열을 가린적이 있었습니다.  평소에 동생때문이 많은 피해를 본 저는

    그날 하루 큰 결단을 내린끝에 제 동생에게 결투를 신청했습니다.

    그렇다고 여덜살짜리 고찔찔이가 "! 우리 결투하자!"라고 말했다는건 아닙

    니다.  그 운명적인 결투는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 나 배가 무지 단단해 졌어~ 헤헤 내 배 맘대로 때려봐라 헤헤~

    동생:진짜? 정말이지?

    : ! 그대신 달려와서 머리로 내 배를 박아야해~

    단순하고 무식했던 제 동생... 저의 음모도 모른체 머리를 숙이며 제 배를

    향해 돌진하더군요.  지금생각해도 그 모습은...참으로 무식해보입니다-_-;

    암튼 저는 계획한대로 날렵하게 피해버렸고 제 동생은 벽에다 머리를 들이

    쳐박았습니다.  .. 울더군요... 동생이 우는 모습을 보니 저도 겁이났습니다.

    그리고 동생한테 미안한 맘이 들더군요.  그러나 그 맘은 오래 가진 못했습니다

    왜냐면... 제 동생은 너무 화가난 나머지 제 머리를 향해 제가 당시 즐겨읽던

    소년소녀 학습만화책을 던져버렸거든요.................................

    전 그때 난생첨으로 맞아서 코피를 흘렸습니다.

    그리곤 남자라는 껍데기를 과감히 던져 버리고 마음것 울었습니다.

    동생이 울지 말라며 걸레를 주더군요...코피 닦으라고....

    전 압니다.  분명 동생은 제가 걱정되서가 아니라 영원한 제 편인 엄마한테

    야단 맞을까 겁나서였다는 것을...(엄마... 사랑해요...훌쩍...)

(4) 일상적인 대화.

    제 동생이랑 저랑 하는 대화를 타인이 듣게된다면 과연 저들이 피를 나눈

 

    남매인지를 의심할 것입니다.  지난일은 기억 나질 않아 오늘 일었던 대화를

 

    생각나는대로 끄적여보죠.

    전 오늘 용돈을 받았기에 외출할까하고 머리를 감고있었습니다.

    동생:~ 오빠 머리감네~ 올해 첨이지?^^

    :...올해라고 해봤자 고작 3일 됐잖아...

    동생:머리 감는김에 수염도 좀 깍아라! 오빤 얼굴이 흰편이라

         깔끔한게 어울려.

    :...난 보기좋은뎅... 멋있지 않니?

    동생:지랄...산적같아.

 

    :..씨불...나같이 잘생긴 산적 봤냐?

    동생:-_-

    차라리 말을 말자고 생각하고 전 수염도 깍아봤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역시 지지배같은 제 얼굴엔 수염이 없는게 낫더군요. .

    동생이 저를 보곤 "아유~ 이뻐라~ 거봐~ 수염깍으니깐 훨신 얼굴이 산다~"

    하며 제 엉덩이를 툭툭~ 치더군요.  

    :야아...엉덩인 내 엉덩이 함부로 만지지 말랬잖아....

    동생:뭐어때! 남매지간인데~

    :그래도 만지지마! 기분나뻐! 내 엉덩인 엄마만 만질수있어!

    동생:그래 알았다 쫌탱아! 암튼 오빠 수염깍으니깐 무지 잘생겼네^^

    :하하 너도 이젠 인정하는구나?^^

    동생:그으럼~ ~ 요즘은 아이스크림이 왜그렇게 맛있는지 모르겠어~

    :씨불...그럼 그렇지-_-;

       뭐먹을래? 상감돼지바 꿀꿀?-_-;

    동생: 이 쫌탱아! 기왕 살려면 큰 통에 담긴걸로 사와라!

    전 더이상 싸움은 의미 없을을 느끼곤 수퍼를 향했습니다.  허나 하늘이 절

    도왔는지 조그만 울 수퍼엔 제 동생이 찾는 아이스크림은 없었습니다.

    양많은 아이스크림요-_-; 그래도 빈손으로 들어갔다간 밤새로독 동생의 잔소리

    에 시달릴것 같아서 그중에 젤 양많은(그나마) 더블 비안코를 사갔습니다

    "짜잔~ 아이스크림 사왔어~"라고 말함과 동시에 제가 아끼는 은서라는

   

   인형을 던져버리더군요... 서러움도 한때죠.  이젠 아무렇지도 않습니다(훌쩍)

(5) 현재

    몇일전에 제 동생 일기장은 훔쳐보게 되었습니다(수능도 끝냈고 한가해서리-_-)

    온통 남자얘기로 가득하더군요.  어떻게 그런 얼굴에 그런 몸매에 그렇게도

    남자가 많은건지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더군요.  밖에선 그래도 내숭도 잘

    떠는가 봅니다-_-;

    그중에서 이런 글이 기억에 납니다.

    ' 난 항상 오빠에게 너무 미안하다.  오빠에게 잘못한게 너무 많기 때문이다

    그래도 항상 말없이 날 사랑해주는 오빠를 나는 사랑한다.

    오빠 사랑해...'

    순간 제 눈엔 눈물이 주르르...(제가 한 눈물 합니다-_-)

   20년간 웬수같이 여겻던 동생이 그렇게 예뻐보일수 없었습니다.

   툭하면 내 엉덩이를 허락없는 만지는 내 동생...

   몇일전엔 용돈받으면 미니스커트 사달라면서 어울리지도 않는 애교로

   나를 고문하던 내 동생....

   인형 끌어안고 자는 저를 보며 쫌탱이+애늙은이 라고 놀리던 내 동생...

   이제서야 철들었나 봅니다.  

   "나도 너 사랑해^^"

=======================================================================

재미도없는 얘길 길게 늘여놔서 정말 죄송합니다.  오늘 본 동생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자랑할려고 쓴거에요.  이글을 쓰면서 몇번이고 뒤를 돌아봤습니다.

동생한테 들키면 전 맞아죽어여-_-;

사실 이글을 동생한테 보여주려합니다.!

그러니깐 OK좀 해주세요~

안그럼 제 동생이 "병신..추천이 이게모야? 차라리 쓰질말지!"

라고하며 저를 구박할테니깐여-_-;

암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제  :◁사이키▷ 뮤지션 VS 연예인                     관련자료:없음  [15011]

 보낸이:김관수  (heartily)  1999-01-07 15:48  조회:4159  추천:734

 

뮤지션에게있어 음악은 목적이지만

 

연예인에게있어 음악은 수단이다.

 

 

뮤지션은 당연스레 라이브를 하지만

 

연예인은 라이브 한 번 하면 큰일 치른 양 법석을 떤다.

 

 

뮤지션은 솔직한 마음과 열정을 음악에 담지만

 

연예인은 멋있어보이는 말과행동만을 보여준다.

 

 

뮤지션은 음악에의 기쁨과 창작의 고뇌로 앨범을 준비하지만

 

연예인은 사랑하는 팬들을위해 피땀흘려 준비했다고 말은한다.

 

 

뮤지션은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과 양심을 걸고 창작하지만

 

연예인은 음악을 팔아먹을 마음으로 베끼기를한다.

 

 

뮤지션은 가슴에서 우러나온 음악으로 사람들을 감동시키지만.

 

 

연예인은 '여러분 사랑해요'로 소녀 팬들을 휘어잡는다.

 

p.s : 제발 아무에게나 뮤지션이라는 소리 하지 맙시다.

 

연예인보다 뮤지션을 사랑하신다면 추천(OK) 한 번 눌러주십사

 제  :◁사이키▷ 인기 가수 철저 분석!                 관련자료:없음  [15218]

 보낸이:김관수  (heartily)  1999-01-10 05:58  조회:5167  추천:874

 

아이돌 가수가 되기위한 조건...거의 우리나라에 국한된 얘기긴 하지만...아하하...

요즘 어떤 채널을 돌려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아이돌 댄스그룹에 대해 얘기해보죠.

1.팀의 이름은 외국어로.

연예게시판에 가보십시오. 전쟁텁니다. 가장 많이 등장하는 이름은 역시

HOT,젝스키스,SES,핑클입니다. HOTHifive of teenagers-Hifive? 친구들끼리

뜻이 맞았거나 좋은 일이 있을 때 서로 손뼉을 마주치는 것을 하이파이브라고합니

.이걸 십대들의 승리라고 하던데, 그래서 요즘 여중고생들의 손바닥이 솥뚜껑만

한가보군요, 맨날 짝~~ 쳐대서.젝스키스는 여섯 어쩌고라는데 어느나라 말인지

모르니 통과, SES는 슈,유진,바다의 줄임이라는데 처음 듣고 많은수의 사람들은

마지막 한글자가 다른 단어로 잘못 알아들었다죠.핑클은 전에 뭐라고 듣기는 했는데

영어 조금 했다는 저로서도 이해하기 힘들말이었으니 하는 수 없이 넘어갑시다.

아 그러고보니 요즘엔 누룽지(NRG)도 있군요.

2.평균 연령은 20세 미만.

요즘은 20대만 되어도 50%를 접고 들어가는거라죠. 그래도 제가 중고등학교다닐때

까지만해도 자기들보다 나이 많은 사람한테 오빠~!라고 했는데, 요즘은 어린애들

한테도 오빠~!라고하는 진풍경이 연출됩니다. 하긴 여대생이 강타를 좋아할 경우

오빠~!해야지 강타야~또는 칠현아~! 할 수는 없는 일 아니겠습니까. 워낙 어린

가수들이 떼지어나오다보니 베이비복스의 이가이의 경우 29살인데 78년생이라고

속이고다니기까지했습니다.(뭐 본인에게는 안된일이지만 회사측의 농간.)

3.우리의 음악적 기본은 힙합~

HipHop이라는 것은 미국 할렘가의 흑인들로부터 시작된겁니다. 헐렁한 옷과 운동화,

목걸이등의 악세사리와 턴테이블, Graffitty라는 벽에하는 낙서등으로 대표되는

하나의 문화이죠. 음악에서 힙합이라는 것은 이런 흑인들이 인종차별등을 비판

하면서 만들어낸 Groovy한 음악입니다. 힙합에서 중요한것은 리듬 또는 라임이라는,

우리 말로 하자면 시 등에서의 ''인데...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아이돌 댄스 그룹

들은 자기들의 음악이 힙합이라고 하죠. 그런데 그네들의 노래는 80%House입니

. 하우스란 유럽식 댄스인데, 흑인 문화와는 거리가 멀지요. 구지 그 리듬의 차

이를 소리로 표현하자면 힙합은 대체로"쿵국 작 쿵작쿵작쿵 짝"이정도, 하우스는

"쿵 쿵 쿵 쿵 쿵 쿵 쿵 쿠쿵...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쿵" 뭐 이런겁니다.

뭔소린지 이해가 가셨다면 우리나라 댄스 음악의 반 이상이 하우스라는것도 이해

하셨을겁니다. 근데 왜 댄스그룹의 80%는 말로는 힙합을 한다고할까요. 힙합을

듣고싶으시면 신촌에 있는 마스터플랜을 찾아가십시오.

4.~

 

매주 TV의 많은 프로그램에 신인들이 나와서 자기들 소개를 하죠. 그런데 그들의

소개하는 모습을 보고있자면 굉장히 재밌습니다. 리더인듯한 한명이 소개를 하죠

"안녕하세요~ 우리는 XXX입니다."하면서 소개를 하면 중간중간에 옆에 있는 애들이

삿대질을 해가며 "~"를 남발합니다. 어릿것들이 화면에 대고 삿대질하는것도

기분 나쁜데 말 중간중간마다 끼어들어 "~"를 하는건 정말 듣기 거북합니다.

그런데 이걸 안하면 가수로 성공할 수 없는 모양이죠?

5.멤버 구성

멤버들의 역할은 철저히 세분화되어있습니다. 춤잘추는 놈. 노래 잘하는 놈. 랩잘

하는 놈. 얼굴마담. 웃기는 놈. 이런 식으로 말이죠. 물론 한 사람이 두가지 역할

을 할 때도 있지요. 멤버중에는 외국물 먹은 애가 있어야합니다. 소비자들중에는

사대주의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는 여학생들이 상당수 있기 때문이죠. 멤버들의

스타일은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 충족을 위해 귀여운 애. 터프한 애. 남자다운 애.

어리버리한 애. 예쁘장한 애 등 골고루 있어야지요. 노래실력은 별로 상관 없습니

. 한 명만 노래를 해도 충분한데다가 어차피 녹음 한 번 하면 실제로 노래 부를

일이 별로 없을테니까요.

6.우리는 음악성도 있어요~

이거는 정말 개인적으로 어이가 없고 기가막힌 얘기인데. 요즘 나오는 댄스그룹

들이 거의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우리는 스타가 되고싶은게 아니라 음악이 좋아

서 음악을 하는거에요"라는 뚫린 입이라고 거짓말을 참 잘하는데...걔네들이 춤연

습보다 음악 공부를 먼저했다면 이렇게 기분나빠하지 않을겁니다. 뭐 하긴 초등학

교때 음악시간에 배운게 음악공부한거라고 한다면 어쩔 수 없죠 할할. 근데 그네들

이 뮤지션이라면 초등학교 6학년까지 음악수업을 이수한 모든이들이 뮤지션이겠

군요. 남들이 만들어준 노래로 데뷔를 하고서는 라이벌 그룹에서 누가 작곡을 했

다더라하는 얘기가 나오면 그 때부터 애들이 흥얼거린걸 소속사의 작곡자들이 받

아적기 해가면서 고치고 고쳐 내놓아놓고 자작곡이라고하는게 요즘 추세죠. 서태

지는 더이상 대단한 존재가 아닙니다. 서태지하고 동급인 훌륭한 뮤지션들이 너무

나 많으니까요.

7.총론

1999년 올해는 일본음악이 개방되는 해입니다. 우리나라의 대중음악은 표절, 모방,

카피, 도용등 여러가지로 일본 음악의 영향을 받아왔고 현재 거의 일본화되어있습

니다. 곧 일본의 거대한 자본력을 등에 업고 수많은 일본 음반들이 우루루 쏟아질

겁니다. 그런데 음악 문화의 수준은 10년정도 뒤쳐져있으니 보통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의 대중음악을 대표하는게 진정 10대 아이돌 가수들이라면,

게임은 승산이 없습니다. 게임 오버입니다. 이건 저글링 한부대가 캐리어 두부대

만나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어쭙잖은 것들이 꾸물꾸물거릴 때 저쪽에서는 들이

부어버릴텐데...뭔가 대안이 필요합니다. 대안이란? 네 바로 템플러 개떼...

아니라 실력있는 뮤지션들에게의 관심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일본 가수들에비해 실

력적으로 결코 뒤떨어지지않는 좋은 뮤지션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이 아이돌 가

수들과 비교해서 가장 뒤떨어지는 것은 음반 판매량입니다. 팬들의 엄청난 공동

구매 효과로 아이돌스타들을 이끄는 제작자들(이수만등)이 지금 우리의 가요계를

이끌어가는것처럼 보이지만, 우리의 진짜 힘은 묵묵히 좋은 음악을 들려주는이들

 

입니다. 좋은 음악이 있으면 길거리 리어카에서 사지 말고 레코드가게에서 사고,

방송에 신청곡도 애들이나 하는거란 생각은 버리고 스스로 찾아가는 자세가 필요

합니다. 방송들이 10대 위주로 돌아가는 것은 어쩌면 20,30,40대들이 가만히 앉아

있어서일수도 있습니다. 애들 노래만 난무한다면 그건 가요계가 아니라 동요계입

니다. 이제 동요는 너무 많아 넘쳐나지않나요?

재미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예게시판 같은 곳에서는 이런 글은 먹

혀들어가지도 않습니다. 내일, 내일이 아니더라도 한 달 내로부터 시작하여 앞으

로는 공연장도 찾아다니고, 음반도 레코드가게에서 CD로 살 마음이 생기셨다면

추천(OK) 한 번 눌러주세요.

 제  :[새댁]컴퓨터가 남편보다 좋은 이유               관련자료:없음  [15516]

 보낸이:신은선  (pokachip)  1999-01-14 22:09  조회:5106  추천:745

 

...말머리 함 달아 봤습니다.

 

새댁...분꽃같은 새댁시절이 있었다...구 할머니들이 종종 말씀하시죠...

 

 

며칠 전 남편이 늦게 들어왔습니다. 11시가 넘어서...

 

다 먹고 살기 위해 힘든 줄 알면서도 기다리다 지쳐 짜증을 냈습니다.

 

'띵동 띵동~'

 

: (심통난 목소리로)누구세욧!

 

남편 : (두려움에 가득 찬 목소리로) 전데요오...

 

: 암호!

 

남편 : !?????

 

: 암호를 대란말얏!

 

남편 : 암호암호...

 

그러다 문을 열어 주고 툴툴거렸습니다. 빈 손인 그를 보며 빈 손으로

 

왔다고 또 뭐라 그러고...붕어빵도 못 사오냐고...

 

남편은 미안해 하면서도

 

 

"근데...저기...나 돈이 별로 없었어..."

 

"500원도 없엇????(소리를 버럭버럭 지르며...)"

 

그 날 밤 남편이 잠든 후 몰래 지갑을 뒤져보니...천원짜리 딱 한 장

 

남아있더군요... 뭐라 표현할 수 없는 마음으로 제 지갑을 뒤져 저도

 

역시 딱 한 장 남아있던 만원짜리를 넣어주었습니다.

 

남편아...힘내라...*^^*

 

근데 난 어떨 땐 자기보다 컴퓨터가 더 좋아...

 

 

컴퓨터가 남편보다 좋은 이유...

 

1. 나와 많은 시간을 함께 해 준다.

 

   (남편? 웬 하숙생...)

 

 

2. 싫증이 나면 하드웨어, 쏘프트웨어 몽창 바꿔도 찍~ 소리 없다.

 

(남편? 바꾸려면 너무 절차가 복잡할 뿐더러 사회적 시선이 곱지 않다.)

 

 

3. 한참 바쁠 때 짜증나게 들러붙거나 징징거리지 않는다.

 

(남편? '자기이~ 나 죠아? 나 죠아? 나 죠아?'-> ...나 미쵸...)

 

 

4. 코드만 꽂으면 바로 작동이다.

 

(남편? 설겆이건 걸레빨기건 최소 3일은 걸린다.)

 

 

5. 통신도 하지, 음악도 듣지, 워드도 치지, 겜도 하지...다재다능, 만능이다.

 

(남편? 할 줄 아는 건 유치한 재롱뿐이다.)

 

 

 

6. 내 생일, 결혼기념일...한 번만 알려주면 잊지도 않고 축하메시지를 띄워준다.

 

(3일전, 5일전부터 계속~)

 

 

7. 불필요한 소프트웨어는 삭제하여 시스템을 최적화시킬 수 있다.

 

(남편? 불필요한 뱃살은 죽어도 안 빠질 거 같다.)

 

 

8. 술도 안 마시고 담배도 안 피운다.

 

(남편? 으으...간접흡연으로 죽기는 시러...)

 

 

9. 발냄새도 방귀냄새도 없다.

 

(남편? 한 방에 있으면 꼭 문 열어놔야 된다니깐!)

 

 

10. 점점 더 내가 사용하기 편리한 방향으로 발전되어 간다.

 

(남편? 점점 더 말을 안 듣는다.)

 

 

11. 밤 늦게 도대체 어디서 뭘 하고 있나...걱정할 필요가 없다.

 

(남편? ...삐삐 갖곤 안되겠군)

 

 

12. 가끔 물걸레로 한 번씩만 쓰윽 닦아주면 된다.

 

(남편? 아침에 감은 머리 저녁이면 떡이 되고,

 

       10분전 닦은 이빨 좀있으면 담배냄새...)

 

 

13. 나의 시야를 넓혀준다. 인터넷~ 그 정보의 바다로 날 데려다 주오~

 

(남편? 결혼 3년만에 친구 다 끊어졌다.)

 

 

 

14. 최신 유행과 정보로 무장되어 있다.

 

(남편? 10년전 입던 잠바 아직도 입고 다닌다.)

 

 

...그러나 이 모오든 것에도 불구하고 내가 남편을 사랑하는 이유는

 

컴퓨터보다 더 나를 사랑해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ok도 사랑한답니다...♡♡♡)

 

 제  :~~~! ~~~! ~~~~~~~~!                       관련자료:없음  [15884]

 보낸이:이지훈  (LEE3KIM1)  1999-01-19 21:56  조회:6666  추천:747

 

 

 

 

 

   ???

    (-o-)

      ┏━━┓┐

         ┃│

      ┃ 판!?

      ┣┳┳┫

      ┃┃┃┃

      ┃┃┃┃

      ┗┛┗┛

     ∈■  ■∋

     // /  \ \\

 

                 

      ???    

       (-.-)  

    ?┏━━┓

    ?    

    ?┃ 유!

      ┣┳┳┫

      ┃┃┃┃

      ┃┃┃┃

 

      ┗┛┗┛

     ∈■  ■∋

     // /  \ \\

 

 

      ???

       (^o^)

      ┏━━┓

      ┃\  ┃\

       \┃  

      ┣┳┳?    ?

     ( ///

     ┃┃┃┃

     ┗┛┗┛

      ■∋■∋

 

 

 

      ???

       (^o^)

      ┏━━┓

    /┃    

   │ ┃걸!

   ? ┣┳┳┛

       \\\\

        ┃┃┃┃

        ┗┛┗┛

         ■∋■∋

 

 

추천 바라지 않습니다...^^;

ok 만 눌러 주세요..

 

 

 

 제  :동아일보 최대의 유머 기사....                   관련자료:없음  [15910]

 보낸이:김동필  (민주통신)  1999-01-20 12:02  조회:7977  추천:1168

 

 동아일보  99118일 월요일 C8<미즈&미스터>기사

 제목: [이 남자가 사는 법] 레스토랑「시안」 이상민 사장

 

 

 참 세상이란  만만치않더군. 사는 하루하루가  전쟁이더군’(

 룹 ‘카니발’의 노래  ‘그땐 그랬지’ 중)  “그  노래가 내

 18번인데…. 그런데  세상은 만만해요. 내가 살아온  걸로만 보

 면.

  스물 아홉의  나이에 ‘삶이란 만만한 것’이라고  감히 말하

 는 남자, 이상민. 서울 청담동의 퓨전푸드 레스토랑 ‘시안(Xian)

 의 사장이다.  베르사체 아르마니 프라다의 정장만 스무 벌. 무스로

 짧게 세운 머리카락. 검은 안경테 속의 날카로운 눈빛. 첫인상은 차다.

 검은 철판을 무겁게 두른 그의 레스토랑만큼이나 견고하다.

  그러나 그는 의외로 소박했다. 좀처럼 자기 자랑을 못했고 스

 스로 ‘완벽한 남자가 아니라 편한 사람’이라고 했다. 인터뷰

 내내 다리를 떨거나  재떨이를 돌리거나 탁자를 톡톡  쳤고 한

 번은 립글로스를 꺼내 입술에 쓰윽 발랐다.

 

  ▼최고의 식탁을 위해▼

 동서양의 맛이 한접시  안에서 만나는 퓨전푸드. 1년전 시안이

 문을 열  즈음만 해도 낯선  음식이었다. 이젠 좌석 130개가

 꾸준히 찬다. 1인당 3만원은 거뜬히  나가는 음식. 그러나 실패

 걱정은 안 했다. 어차피 타깃은 ‘IMF경제’와는 상관없는 상

 류층이었으니까. ‘서울에서 제일  좋은 레스토랑’을 만들 자

 신이 있었다. “세상이 불공평한 것  같지는 않아요. 항상 새로

 운 걸  찾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  아닌가요?”고등학교 때부터

 미국유학. 코넬대  호텔경영학과 졸업. 귀국 후  신라호텔 사업

 개발팀에서 일하다 퓨전푸드가 뜰 것을 감지, 사업을 시작하기

 로  했다. 부모님은  망설이다 ‘결혼자금’을  가불해 주었다.

 제대로 된 레스토랑 컨설팅이 오랜 꿈. 그의 머릿 속에는 지금

 도 새로운 개념의 레스토랑이 가득하다.

 

 ▼모두의,그러나 그만의 공간▼

 시안은 곧  그의 집이다. 2층 구석의  작은 사무실에 침대 TV

 옷을 갖다놓았다. “혼자 있는 게  편해요. 간섭받는 걸 싫어해

 서요.” 외로움같은  건 잘  모른다. 11시쯤  손님과 직원이

 모두 떠나 텅빈 시안에 그 혼자 동그마니 앉는다. 음악으로 홀

 을 가득 채워놓고는 시가에 불을 붙인다.

 블랙&화이트. 세련된 시안의  인테리어는 그의 작품이다. 건물

 바깥은 철판으로 싸고 한쪽 벽만 유리로 만들었다. 외부로부터

 차단된 느낌, 아무나 찾아오지 못하는  특별한 곳. 그가 의도한

 이미지다.

 

  ▼그의 곁의 사람들▼

 시안의 문을 열 때 여자친구가  떠나갔다. 그가 너무 바빠서다.

 

 착하고 순진한 여자보다는 센스있고 날카로운 여자가 좋다.

 혼은? 아직 자신없다.  시안의 단골은 해외생활경험이 있는 전

 문직 여피족. 패션디자이너 연예인들과도  친하다. 어디든 따라

 다니는 수군거림.  스캔들은 어느새 남의 일이  아니었다. 얼마

 전엔 톱스타와의 연애설로 한동안 애먹었다.

 춤추고 노는 것, 운동하는 걸  좋아한다. 주말엔 친구들과 나이

 트클럽 ‘줄리아나’에 간다.  부모님과 1주일에 한번 정도 골

 프, 가끔씩 테니스와 스키.  9년된 ‘이클립스’를 몰고 심야영

 화관도 찾는다.

 

 〈윤경은기자〉keyoon@donga.com

 

     동아일보 118일자 <미즈&미스터>란의 [이 남자가 사는 법] 레스토랑

   「시안」이상민 사장의 삶에 관한 기사를  보면서 기가 차지 않을 수 없었

   . 스물  아홉의 나이에 감히  '삶이란 만만한 것'이라고 함부로  지껄이는

   놈들을 동아일보가  인터뷰를 한다는 것이  참으로 우습기만 하다.  그것도

   '내가 살아온 걸로만 보면'이라고 말하는 그 남자의 삶이란 보지 않아도 뻔

   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잘나가는 부모님에게 결혼자금을  가불해서 차렸다는 레스토랑의 가격은

   얼마정도 인가. 아마 족히  잡아도 수억원은 될 것이다. 그것도 청담동이라

   고 한다면 번화가  못지않은 많은 시설비용이 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부모

   잘 만나서 상류층의 삶을  사는게 무슨 '대단한 삶'인양 동아일보는 아까운

   지면을 할애하면서까지 떠들고 있다.

   

     기자의 주관적인 관점으로도  기사를 쓸수 있지만, 이번 기사는  해도 해

   도 너무하다는 생각을  버릴 수 없다. 기자는 그 남자를  '의외로 소박했다'

   라고 전하고 있지만 그 이유가 '인터뷰 내내  다리를 떨거나 재떨이를 돌리

   거나 탁자는 톡톡쳤고 한  번을 립글로스를 꺼내 입술에 발랐다'는 것이다.

   내가 보기에는 이러한 행동들을  두고 '싸가지 없다'라는 표현이 가장 적당

   하다고 보는데 기자는 이것을 '소박'이라고 거짓 포장하다니....

 

     '실패 걱정은 안  했다. 어차피 탓깃은 <IMF경제>와는 상관없는 상류층

   이었으니까'라는 말은 정말 가진자들의 '이대로를  위하여'라는 말을 실감케

   하는 대목이였다. 또한 가관인 것은 이 남자가 지껄이는 수준이었다. "세상

   이 불공평한  것 같지는 않아요. 항상  새로운걸 찾는 사람이 성공하는  

   아닌가요?"라고 지껄이고  있지만 이 남자가 찾는  새로운 것이란 부모 잘

   만나서 결혼자금 수억원  가불해서 20대 초반에 사장이  되는 것이 새로운

   것을 찾는 것이라니 정말 어이가 없었다.

 

   '음악으로 홀을 가득  채워놓고는 시가에 불을 붙인다.'  기자의 관찰력은

 

   가히 소설가의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지금 기자는 해당  기사에서 소설을

   쓰는지 아니면 기사를  쓰는지 모를 정도이다. 시가 주둥이고  물고 가진자

   들의 향류를 누리는  것이 쓰레기 반민족지 신문 동아일보가  의도하는 '

   남자가 사는법'인지 묻고 싶을 따름이다.

 

     동아일보는 개인  사생활을 소설로서 쓰고자  함인지 아니면 삼류잡지의

   연예인 기사를 쓰고자  함인지 아직도 감히 잡히지 않는다.  톱스타와의 연

   애설과 테니스와 스키 그리고 외제차를 몰고 심야영화를 상영하는 삶이 동

   아일보가 보기에는 '이 남자가  사는 법'에서 보여주고자 했던 진정한 의도

   인지 윤경은 기자에게 묻고자 한다.  

 

     이번 기사로 본다면 부모의 유산을 물려 받으면 보모가 살아있을 시에는

   증여세가 붙게 된다. 또한 사망후에도 상속세가 붙게된다. 현행 증여세는 1

   억원 이상은 20%가 붙게 된다. 또한 5억원 이상은 30%가 붙게 된다.  그렇

   다면 2억원의 결혼자금을 가불  받게 되었다면 누진공제세를 제외하고 3

   만원의 증여세를 내야 한다.  족히 수억원은 될 정도의 돈을 물려  주는 이

   남자는 과연 세금이나 옳게 내었는지 관계 당국이나 해당 세무서에서 철저

   하게 조사부터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이번 기사를 쓴 동아일보 문화부의 윤경은 기자의 정신상태가 무엇

   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기사는 그렇지 않아도 반민족  쓰레기

   신문의 동아일보가 호화와 사치까지 부추기고  있다. IMF를 맞이하여 수백

   만의 실업자들이 길거리로 내 몰리는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쓰레기 기사가

   과연 무슨 의미가 있는지  냉소를 자아내지 않을 수 없다. 동아일보  윤 기

   자에게 한 마디 던지고 싶다면 "정신 차려라"라고 말이다.

 

   이번 기사에 대해 동아일보에 강력하게 항의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동아일보의 사과를 받아내야 할 것입니다.

 

   동아일보 대표전화는 02-361-0114(생활부 윤경은 기자)

            직통전화는 02-361-0346

            사장실: 361-0123

 

                      민주통신 김동필

 제  :[새댁]밤에 잘 때에...1                          관련자료:없음  [16050]

 보낸이:신은선  (pokachip)  1999-01-22 02:50  조회:5797  추천:742

 

늘 제 글을 읽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고 더불어 ok까지 팍~ 찍어 주시는

 

분들께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요...

 

 

 

 

밤에 잘 때에...

 

사실 결혼 전엔 조금 걱정이 되었습니다. 몇 년을 혼자 잤는데 어떻게 남편이지만

 

둘이 자냐??? 내가 과연 해낼 수 있을까???

 

혼수 이불을 샀을 때는 더더욱 걱정이 되었습니다. 2인용 요가 1인용 요보다

 

생각만큼 넓지 않았거든요. 1.5배 정도 되려나? 더 작으려나???

 

하여튼 오늘은 좀 야시련 얘기가 되겠군요...^^;

 

 

1. 황당할 때

 

추운 겨울 밤 나는 내 몸으로 뎁힐 생각으로 찬 이불 속에 들어가 꾸욱 참고

 

누워 있는데 남편은 따뜻한 방바닥이 좋다며 요 밑으로 들어가서 잘 때

 

1-1. 황당할 때

 

남편이 뭐라뭐라 해서 대답해 줬는데 알고 보니 잠꼬대 였을 때

 

(정말 실감나게 해요!)

 

1-2. 황당할 때

 

내 코고는 소리에 내가 깼을 때

 

 

2. 외로울 때

 

나는 남편 쪽 보고 누웠는데 남편은 반대쪽으로 등 돌릴 때

 

 

3. 기분 좋을 때

 

둘이 마주보고 누워서 서로 꼬옥 안고 잘 때

 

 

 

4. 기분 나쁠 때

 

둘이 등 돌리고 자다가 엉덩이 부딪칠 때

 

 

5. 신경질 날 때

 

이불 속에서 남편이 방귀 뀔 때

 

 

6. 더욱 신경질 날 때

 

5번의 냄새가 이불 속에서 올라 올 때...

 

(오늘은 왜 이러냐...?)

 

 

7. 챙피할 때

 

이불 속에서 내가 방귀 뀌었을 때

 

 

8. 외로울 때

 

남편이 야근,외박,예비군 훈련...등의 이유로 나 혼자 요 한 가운데서

 

대자로 누워 있을 때

 

(결국 잠이 안 와 밤을 새게 됩니다. 놀랍죠? 이젠 혼자라 잠이 안 오다니...)

 

 

9. 신날 때

 

남편을 요 밖으로 밀어 내고 나 혼자 넓게 잘 때

 

 

10. 미안할 때

 

꿈 속에서 요즘 내가 좋아하는 미남 탈렌트가 남편이어서 갖은 애교, 아양

 

 

다 떨고 있는데 깨어 보니 남편일 때

 

(그럼 괜히 한마디 하게 된다. "자기이...내가 자기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쥐?? 알쥐??" --> 아내가 요런 말 할 때는...뭔가 찝찝한 것이 있을

 

 때이다.)

 

10-1. 미안할 때

 

자다가 답답해서 깨보니 혼자 이불 둘둘 말고 자고 있고 남편은 추워서

 

요 밑에 들어가 있을 때

 

...ok해 주시는 분에 한해 2편을 보내 드리렵니다.

 

잘 찍은 ok 하나 열 조회수 안 부럽다!!!

 

 제  :하이텔의 메세지를 받으세요..                    관련자료:없음  [16488]

 보낸이:김영준  (k1313   )  1999-01-27 21:13  조회:7432  추천:1223

 

              ok 를 적고 엔터를 치시면 하이텔에서

                    감사의 인사말이 순간적으로 튀어 나옵니다.

   

                              * 워낙 빠르므로 집중해서 보세요.(하이텔)

                              # 때론 날샐수도 있음.(하이텔이용자)

******* 위에 처럼 실행하신후.... 다음페이지의 설명대로 하세요.

기쁨을 느끼시거나 웃음을 보려면 숫자 16856번을 적고 엔터를 두번 치십시요!

       ****** 주의 :  눈을 뜬 상태에서 16856 번 치고 나서

                  엔터를 칠때는 눈을 감고, 2초 간격으로 두번 쳐야 합니다.

                                           ________

 제  :[진이]폭탄에 속지말자!!...펀글                  관련자료:없음  [16944]

 보낸이:김종필  (Hackers7)  1999-02-03 18:00  조회:7803  추천:1184

 

 미대생과 미팅했네 유니러브 벙게였네

 사대사로 미팅했네 자칭핑클 이였다네

 내친구들 기대했네 미팅전날 잠설쳤네

 강남역서 미팅했네 시티극장 앞이였네

 약속시간 넘었다네 가시나들 안보이네

 내친구다 그랬다네 퀸카들은 원래늦네

 삼십오분 늦게왔네 다가가서 인사했네

 

 내친구들 기절했네 알고보니 영턱스네

 그녀들이 그랬다네 자기들이 핑클이네

 내친구들 울부짖네 그럼우린 태사자네

 아무까페 들어갔네 분위기가 썰렁하네

 친구들이 손짓하네 화장실로 날부르네

 못들은척 딴전편네 웃으면서 끌려갔네                                          

 내어금니 꽉물라네 돌려가며 맞았다네

 막아봐도 소용없네 주먹합이 여덟이네

 봐달라고 애원했네 막무가네 맞았다네

 내가봐도 너무했네 폭탄세트 메뉴였네

 할수없이 자폭했네 나혼자서 돈다썼네

 헤어지며 인사했네 또나오면 주금이네

 차비없이 걸어왔네 걸으면서 눈물났네

 나도한번 보고싶네 퀸카함번 보고싶네

 

 

 

   작품해설---

 

 사구체로 이루어진 향가를 토대로 한 작품으로..

 폭탄을 주선하고 집단빵을 당한 필자의 경험을 통해                              

 권선징악의 의미르르 되새길수있는 작품이다

 고도의 운율을 통해 리듬감을 느낄수 있는 작품으로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눌수 있다.

 

 기: (자칭)핑클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

 

 승: 확인결과 사기팅(영턱스)였다는 허탈감

 

 전: 친구들의 정신없는 매질과 학대

 

 결: 모든 아픔을 끌어안는 초극적 자세와 종교적 승화

                                                                               

 

 잘 읽으셨나요 재미있었다면 ok 잊지마세요...

 이상 ID 빌려쓰는 진이 였습니다.

 제  :[유머칼럼]   **  젓 가 락  **                   관련자료:없음  [17508]

 보낸이:김은태  (bennet  )  1999-02-12 17:47  조회:7447  추천:815

 

 

                   

 

                  ------------------------------

                     김은태의  < 유머 칼럼 >

                               젓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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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우리나라에 자국의 자동차 판매를 위해 내한한

       VOLVO사 기술담당자의 인터뷰를 신문에서 본적이 있다.

       이 사람이 하는 일은 우리나라에 팔아먹은

       자기네 회사 차에 대한 정비 및 수리 기술을

       우리나라 실무자에게 가르치는 일이다.

       자동차 고치는 일이니 얼핏 생각에도 그리 대단한 일 같지는

       않았는데 역시 그 사람은 그저 그런 얘기로 인터뷰를 하더니

       마지막으로 이런 말을 했다.

         “젓가락 문화에 익숙한 한국 사람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손재주를 가지고 있는 민족이므로 어렵지 않게 잘 할겁니다.

       한국사람들은 뛰어난 손재주를 가지고 있다.

       이 사실은 굳이 기능올림픽을 몇년씩이나 싹쓸이 했다는 얘기를

       들추지 않아도 세계에서는 이미 인정받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가끔 외국에서 들어온 민속공예품을 보면

       그 정교함이란 조악하기 이를 데 없게 느껴지니 말이다.

       

                   *       *       *

       그렇다면 우리의 그 뛰어난 손재주는 어디서 유래되었을까?

       나 역시 오래된 젓가락 문화에서 유래되었다는 사실에

       충분히 공감한다.

       

       

       젓가락을 사용하는 극동 지역의 3국중 유일하게 우리나라의

       젓가락 문화를 근거하는 이유는 나머지 2개국은 젓가락의 사용을

       국수가락 떠먹는 정도의 기능밖에는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에 비해 우리의 젓가락 다루는 솜씨는 거의 예술에 가깝다.  

       콩자반 하나를 젓가락으로 집는 것을 예로 들어보자.

       

       

       이는 정확한 타이밍과 고도의 집중력, 그리고 두젓가락의

       정확한 교차능력이 없으면 도저히 할 수 없다.

       이는 한국인의 정교한 손재주를 보여준다는 젓가락 솜씨를

       극단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물론 이것보다 조금 더 고도의 난이도가 있다.

       바로 김치 찢는 일이다.

       

       

 

       이 기술은 젓가락질과 연관이 없을 것만 같은 새끼 손가락까지

       필요로 하며 앞서 설명한 것에 고도의 균형감각까지 요구된다.

       초보자들이 할 경우 종종 실수가 발생하여

       뻘건 국물이 옷에 튀는 실수의 과정을 겪게 된다.

       자기에게만 튀면 다행이지 앞사람에게도 튄다.

       

       

       그러나 그 과정만 마치면 끝부분이 뾰족하지도 않은

       나무젓가락으로도 가능하게 된다.

       두사람이 합심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고수일수록 큰 김치도 잘 찢는다.

       

       그 보다 더 난이도가 높은 젓가락질도 있다.

       바로 도토리묵으로 대표되는 ‘묵’을 나무젓가락도 아닌

       쇠젓가락을 집어 올리는 일로, 여기서부터는

       손재주의 차원은 물론 예술의 경지도 이미 넘어서게 된다.

       

       마찰력이라고 전혀 없는 쇠젓가락으로

       경도와 강도가 느껴지지 않는 ‘묵’을 집는다는 것은 실로

       불가능할 것 처럼 보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해낸다.

       여기에 필요한 기술은 앞서 설명한 ‘콩자반 집기’와

      ‘김치 찢기’의 기능에 정밀한 힘조절 능력을 더 추가해야만 한다.

       또한 무게중심에 대한 수학적 정리와 마찰관계와 같은

       물리학적 지식은 물론이요 내공의 힘마저 필요로 한다.

       

       

       무협지에 자주 등장하는 경공술도 이에 바탕을 두고

       발전한 것이다.

       그렇다면 최고 난이도의 젓가락질은 무엇일까?

       

       

       어린 시절 식구들끼리 둘러 앉은 식사 시간에 가끔 동생 녀석이

       철없이 엄마에게 한마디 한다.

       

          ‘엄마! 여기 음식에 머리카락 있어!

       

       그 순간 어머니는 손에 잡고 있던 젓가락으로 정확하게

       머리카락만 잡아 올린다. 고추가루 하나 따라 올라가지 않는다.

       이 얼마나 예술적인가?

       

       

 

       물론 이 과정까지 마친 우리나라 사람들이 더 노력한다면

       날아가는 파리를 젓가락으로 생포할수도 있다.

       이 기술마저 더 발전하면 식구들이 모인 식사시간에

       파리가 날라다닐 경우 아버지께서

       

       

         ‘막내야 왼쪽 마지막 다리를 잡아 보거라’

       

       

       

       라고 지시하시기도 하고, 때로 딸들은

       

       

         ‘아버지! 저는 저놈을 고자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라며 날아가는 파리의 정확한 부분을 잡을 수도 있게 된다.

       하지만 그것을 못해서 안 하는 게 아니라

       집안의 생태계 보호를 위해 애써 참고 있을 뿐이다.

       그럴 때 한국인임이 좋다. 이러한 정교한 재주가 있으니 말이다.

       

                      *       *       *

       요즘 들어 주변을 둘러보니 젓가락을 잘 못 사용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포크와 나이프라는,

       개인적으로는 무식한 식사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바로

       그 방식에 익숙해서인지 아니면 편한 것을 추구하려는

       시대적 유행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젓가락 사용을 못하는

       사람을 볼 때마다

       답답함 이상의 절실한 안타까움을 느끼게 된다.

       젓가락을 열심히 사용하자. 두뇌 건강에도 좋고 2세에도 좋다.

       

       어쩌면 젓가락은 우리의 선조께서 우리에게 물려주신

       훌륭한 유산인지도 모른다.

                 

                         - bennet -

 제  :텔레토비의 정체는 국회의원이다!!!               관련자료:없음  [17790]

 보낸이:김은태  (bennet  )  1999-02-18 13:09  조회:7692  추천:961

 

       텔레토비의 정체가 국회의원이라고 우기는 확실한 증거

                 [텔레토비와 국회의원의 공통점]

        - 텔레비전에서 자주 본다

 

        - 떼지어 몰려 다닌다

        - 돔형 지붕으로 만든 집을 주 생활무대로 한다

        - 하는 일도 없는 것 같은데 밥은 굶지 않는다

        - 색깔로 구별한다

        - 그 얼굴이 그 얼굴이다

        - 똑같은 말을 몇번씩 반복한다

        - 주로 입으로 먹고 사는데 가끔씩 몸으로 때우기도 한다

        - 자기들끼리 결정하고선 매우 즐거워 한다

        - 사람인 척 한다

 제  :[퍼온글] 심리테스트 (안웃을수 없을겁니다        관련자료:없음  [17853]

 보낸이:엄태섭  (GePro   )  1999-02-19 16:37  조회:8289  추천:801

 

             나우누리에서 퍼온글입니당..

             잼있게 읽으세요..^^

 올린이:weepooh (위성범  )    99/02/14 02:45    읽음: 34 관련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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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반말해서 기분 나빠도 참아라.  최대한 성의껏 읽고, 진지하게 생각한

        후에 답하라. 유머란에 올려진 글이라고 해서 우습게 여기다가는 올바

        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질문 1.  

        당신은 지금 당신의 애인과 함께 바닷가에 있다.

        애인은 당신 옆에서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 "나 잡아 봐라~~" 하면서 달려가기 시작한다.

        ) 같이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 피우고 있던 담배불로 게를 지지고 있다.

        ) 춥다고 빨리 들어가자고 말한다.

        ) 난 애인이 없다.

        - 심리분석

        ) 당신은 지금 점점 애인이 싫어지고 귀찮아지고 있다. 당신은 당신    

            의 애인을 달리게 만든 후, 쫓아가서 붙잡고는 두들겨패는 상상을

            하고 있는 게 확실하다.

        ) 당신은 지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는 사람이다. 아니면, 다가올 사랑

            을 기다리는 사람이다. 그것도 아니면 지금의 사랑에 만족하고 있

            는 사람이다. 그것마저 아니라면,  당신은 사랑을 믿지 않는 사람

            이다... 네 개 중에 하나는 맞겠지.

        ) 뭐가 불만이야? -_-

            불만을 쌓아 두지 말고  동생을 괴롭히든가 친구에게 똥침을 놓든

            가 하는 식의 방법으로 불만을 해소시켜라.

        ) 하하. 당신... 상당히 밝히는군.

 

        ) 자랑이다. -_-;   누가 진짜 있냐고 물어 봤나?  당신은 벌써부터

            이 테스트에 짜증을 느끼고 있는 게 분명하다.  그런 자세로는 이

            테스트를 계속할 수도 없고, 이번 겨울에 애인을 구할 수도 없다.

            다시 위로 올라가서 하나를 골라 보도록 하자.

        질문 2.  

        당신이 길을 걷고 있는데, 여러 명의 학생들이 당신을 보고 웃고 있다.

        이유가 뭘까?

        ) 나의 수려하고 빼어난 외모를 보고 기분이 좋아서 웃고 있다.

        ) 내 옷에 뭐가 묻었나 보다.

        ) 그들은 내가 아닌 다른 일 때문에 웃고 있다.

        ) 이유가 뭐든, 가서 때려 주겠다.

        - 심리분석

        ) 참내.. 이글 추천 안 해줘도 된다. 당장 나가라!  -_-;

        ) 당신은 지금 뭔가 찔리는 게 많은 사람이다. 뭔가? 옆집 아줌마를

            사랑하게 되었나? 친구 오빠의 팬티를 슬쩍 했는가? 회개하라.

        ) 내가 분명히 당신을 보고 웃고 있다고 적었다. 바보.

            질문에 충실해라.

        ) 혹시, 당신... 아까 질문 1에서 ()를 골랐던 사람 아닌가? 도대

            체 뭐가 불만인가?

        질문 3.  

        국회의원, 유니텔 직원, 그리고 당신.  이렇게 세 명이 비행기를 타고 가

        다가 추락할 위기에 놓였다. 낙하산은 두 개뿐이고 당신은 두 개의 낙

        하산을 어떻게 쓰겠는가?

        ) 한 개는 내가 쓰고 한 개는 국회의원에게 주겠다.

        ) 한 개는 내가 쓰고 한 개는 유니텔 직원에게 주겠다.

        ) 한 개는 내가 쓰고 한 개는 버리겠다.

        ) 국회의원과 유니텔 직원에게 하나씩 주겠다.

        - 심리분석

        ) 당신... 글 올리다가 많이 짤려 봤나 보다. 아니면 당신은 출세욕

            이 강한 사람이다. 국회의원이 한자리 주거든 내게도 연락 바란다.

        ) 당신... 유니텔 직원이지?  아니라면, 같이 낙하산 타고 내려오면서

            내 글 추천하는지 좀 물어 봐라. 안 한다면 낙하산 구멍 내버려라.

        ) 당신 --; 또 방금 불만있던 그 사람이지? 대체 모가 불만이야?

            그러나 나와 같은 생각이군. 흐흐흐

        ) 자자... 당신 눈동자가 심하게 충혈되어 보인다.. 어디 아프지는

            않은가? 가까운 병원에 가봐라.

        질문 4.  

        당신은 지금 낯선 곳에 도착했다. 어떻게 하겠는가?

        ) 옆에 서 있는 사람에게 물어 보겠다.

        ) 택시를 타겠다.

        ) 내 힘으로 길을 찾아보겠다.

 

        ) 일단, 바락을 세우고 마린을 뽑겠다.

        ) 주위사람에게 내가 지금 낯선 곳에 있다는 티를 절대 내지 않겠다.

        - 심리분석

        ) 당신은 남을 잘 믿는 사람이다.  그러다가 사기를 당할 수도 있으

            니 조심해라. 하지만, 마음이 착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착한 김

            에 추천 좀...  씨익 ^-^.

        ) 버스 타라. 때가 어느 땐데...-_-

        ) 당신은 자신의 주관이 확실한 사람이군. 고집이 셀 수도 있다.

            정한 방향으로 가다가 아니다 싶으면 돌아서라. 그러다 길 잃으면

            당신만 바보된다.

        ) 게임좀 적당히 해라.

        ) 당신... 간첩이지? 빨리 자수해라. 광명 찾는 거 순간이다.

        질문 5.

        화장실에서 볼일을 봤는데 휴지가 없다.  어떻게하겠는가?

        ) 그냥 나온다.

        ) 팬티로 닦은 후, 팬티를 버린다.

        ) 휴지통에 있는 휴지 중에서 깨끗한 것을 골라서 쓴다.

        ) 벽의 타일을 뜯어 내서 그것으로 닦는다.

        - 심리분석

        ) 당신, 진짜 터프하다. 좀 뻔뻔하지만 그래도 멋있다.

            ? 여자라고? ... 걱정된다.

        ) 당신은 어렸을 때 형이나 언니의 팬티를 물려받아 입으며 커온 사

            람이 분명하다. 그런 성장과정으로 인한 당신의 팬티에 대한 불만

            이 그런 식으로 표출된 것이다. 치료방법으로는, 노팬티로 일주일

            간 지내면 가능하다.

        ) 당신은 매우 진취적이고, 도전적이다. 새로운 삶을 개척할줄 아는

            창조적인 인물이다. 열심히 살아 봐라.

        ) 아직도 병원에 안 갔는가?

        질문 6.  

        이 글을 추천하겠는가?

        ) 미쳤냐. 안 한다.

        ) 당연하다. 이렇게 웃긴데 어떻게 안 할 수가 있겠는가.  -_-;

        - 심리분석

        ) 당신은 지금 같잖고 짜증 나는 글을 읽음으로 인해서 상당히 기분

            이 불쾌하고 알 수 없는 분노마저 느껴지고 있는 중이다.  치료방

            법은 바로 용서다!  당신을 짜증 나게 만든 원인, 즉 이 테스트를

            만든 놈을 용서할 때... 그 순간 당신 마음에는 한없는 평화가 밀

            려올 것이다. 용서하고 추천해라.

        )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이다. 올해에는 당신에게 멋진 일들만 일어

            날 것이다. 당신의 삶에 영광 있으라.

        질문 7 주관식        

 

        두발로 걸어다니는 쥐는 미키마우스다

       

        두발로 걸어다니는 개는 구피다.

        그럼 두발로 걸어다니는 오리는 뭘까?

       

        -.

         분명 당신은 무의식 적으로 도날드덕이라 답했을 것이다

         당신은 바보다. 오리는 원래 두발로 걸어다닌다.

         푸하하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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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단순한 유머이므로 화내지 마세요..^^

 제  :[발견] 하이텔에서 젤신기한것을 발견!!!          관련자료:없음  [17965]

 보낸이:이대호  (핸썸뽀이)  1999-02-21 02:10  조회:5994  추천:825

 

저두 무의석적으로 발견했는데

열분도 한번해보세요

지금 그자리에서

ㅐㅏ

'ㅐㅏ' 를 친다음

곧바로 P를 눌러보세요

빨리 P를 눌러야 신기한게 나옵니다

안나오면 이야기를 다시까세요

 제  :[퍼온글..] 대 일 본.      무지 웃겨요.          관련자료:없음  [18426]

 보낸이:신문종  (muhamad )  1999-02-28 00:15  조회:6415  추천:765

 

안녕하세요?

넷츠고에서 퍼온 글이에요

무지 웃겨요.....생각만해도 웃음이 나네요.

하이텔엔 아직 없는 것 같아 올려봅니다

..

그럼~

 :대일본

 110일 오후 227.

 일본문화개방을 강력히 반대했었던 모 정당의 모 의원이 의사당을 빠져나와서

 비서진들과 잠깐 이야기를 나눈 후, 자신의 승용차에 오르려고 하는 순간이었다.

 쉬익~~~~~~~~~~~~~~!

 바람을 가르는 소리와 함께..

 퍽!

 

 "으윽!!!!!!!!!!!!!!"

 승용차에 오르려던 의원이 갑자기 앞으로 꼬끄라졌다.

 비서진들의 비명소리...

 의원에 등에는 기다란 화살이 박혀있었다.

 그리고, 화살의 가운데쯤에 종이가 한장 묶여져있었다.

 누군가가 그 종이를 펼쳤다.

 종이에는..

 [] 라는 글자가 커다랗게 적혀있었다.

 111일 저녁 710.

 어제 정체모를 화살에 묻어있던 독으로 인해 사망한 의원의 뉴스로 세상이

시끄러웠다.

 "일본의 병폐"라는 책을 출간해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김 모씨가 한 방송국의

 생방송 프로에 출연하기 위해서 방송국에 도착했다.

 김 모씨는 대기실에서 혼자 대본을 살피고 있었다.

 담당피디 : 곧 방송이니까 준비하세요..

 피디가 말을 건내고 급하게 사라졌다.

 김 모씨는 일어서서 거울을 보며 옷매무새를 다듬었다.

 거울로 뒤쪽의 문이 열리는게 보였다.

 저 피디, 성질 한번 급하구만...

 이라고 김 모씨는 생각했지만, 오판이었다.

 쉬익~~~~~~~~~~~~~~~~!

 퍽!

 잠시후, 다시 대기실로 온 피디는 등에 화살이 꽃인채 쓰러져있는 김 모씨를

발견했다.

 역시 종이가 하나 묶여있었고,

 그 종이에는..

 [] 이라는 글자가 크게 적혀있었다.

 112일 아침 832.

 이틀동안 연이어 일어난 "화살촉에 묻은 독에 의한 살인사건"으로 나라는

술렁거렸다.

 그리고, 종이에 적혀있던 [] [] 이라는 두 글자..

 그 글자의 의미와 함께 범인의 신원과 목적 역시 단지 미스테리였다.

 조간신문을 덮은 사학자, 최 모씨는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이틀동안 두명이 화살에 맞아 죽었다..

 한명은 국회의원, 한명은 작가..

 어렵지않게 둘의 공통점을 최씨는 알아낼수 있었다.

 둘 다 일본을 강력하게 비난하던 사람이라는 것.

 한국과 일본의 고대사를 연구하고 있던 최 모씨는 왠지 이 살인사건이 일본과

관계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쉬익~~~~~~~~~~~~~~~!

 

 챙글랑~~~~~~

 퍽!

 밖에서 거실의 창을 깨고 날아온 화살에 최 모씨는 쓰러졌다.

 요란한 소리에 놀라 달려온 그의 아내에 의해 경찰에 신고됐고,

 달려온 경찰들은 떨리는 손으로 화살에 묶인 종이를 펼쳤다.

 []

 종이에는 그렇게 적혀있었다.

 113일 저녁 9.

 국민들의 관심은 온통 3일간의 연쇄살인사건에 집중되었다.

 세장의 종이에 각각 적혀있던 [], [], [] 이라는 글씨와..

 사망한 세 명이..

 일본문화개방을 강력히 반대해왔던 국회의원..

 "일본의 병폐"라는 책으로 일본 내부의 썩은 모습을 실날하게 파했쳤던 김 모

작가..

 그리고, 일본의 고대사를 연구하며 일본이 한민족의 후예임을 주장하던 사학자

최씨라는

 점에 의해서 국민들의 분노는 상당했다.

 일본인이나 친일주의자들에 의한 살인이라는 주장과

 두 나라의 연대를 훼방하기 위한 북한의 술책이라는 의견등이 나오면서 더욱

 사건을 오리무중으로 몰고갔다.

 한편, 일본측에서는 아무런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었고...

 뉴스를 전하는 앵커의 입술도 분노로 떨리고 있었다.

 앵커의 모습을 담담히 잡고있던 카메라맨이 셋트 뒤쪽에서 움직이는 뭔가를

 발견했다.

 사람이었다.

 먼 옛날에서 온듯, 커다란 활을 든 사람이었다!

 카메라맨은 놀라서 순간적으로 소리쳤다.

 "저 놈이닷!!!!!!!!!!"

 고함소리에 놀란 앵커는 대본을 읽다가 뒤를 돌아봤고,

 눈치빠른 스텝들이 카메라맨을 따라서 셋트뒤로 뛰어갔다.

 9시뉴스중에 갑자기 발생한 돌발사태로 뉴스를 지켜보던 국민들도 긴장하며 상황을

 지켜봤고, 앵커를 향해 화살을 겨누던 그 괴한은 놀라서 뒤로 달아났다.

 하지만, 곧 방송국 스텝들에 의해 그 괴한은 붙들렸다.

 급박한 상황이어서 모두 깨닫지 못했지만, 그 괴한의 걸음걸이는 그다지 빠르지

않았다.

 다른 카메라들은 연쇄살인범의 체포를 생생히 전달하기 위해 분주했고,

 누군가가 괴한의 멱살을 붙잡았다.

 괴한은 이상한 말을 중얼거리고 있었고, 눈은 촛점을 잃고 있었다.

 뉴스앵커가 괴한에게 다가가서 그의 손에 들려있던 화살을 낚아챘다.

 화살에는 역시 종이가 한장 묶여있었다.

 수많은 시선들이 그 종이로 몰린 가운데,

 

 앵커에 의해 종이는 펼쳐졌다.

 그 종이에는..

 [] 라고 적혀있었다!!!

 경찰은 "대일본드"에 의해 환각된 범인의 무모한 살인으로 사건을 종결시켰다.

 -_-;;;;;;;;

 본드는 환각작용이 있다.  멀리 하자.

 일본문화 역시 환각적이고 중독성이다.  정신 차리자.

 다시 한번,  -_-;;;;;

추천!!!!

 제  :미스테리 속의 우리나라 연예인.                  관련자료:없음  [18573]

 보낸이:안동원  (adw74   )  1999-03-02 22:24  조회:6771  추천:867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난 전부터 우리나라 연예인에 대해 여러가지 의문을 느껴왔다.

수많은 연예인들의 천편일률적인 대답.

마치 짜놓은 각본처럼 진부하기 그지 없는

그들의 인터뷰와 자기소개는 그 자체로 코메디였다.

그들에게 말하길 이젠 각본을 바꿀 때가 되었다고 말하고 싶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 왜 한결같이 오디션 보는 친구 따라 갔다가 우연히 합격했다고 말하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연예인 중에서

자기가 환장해서 오디션 보러 갔다고 말한 사람 한번도 본적 없다.

다 자기 친구, 또는 자기 형, 등이 오디션 보는데에 따라 갔다가

우연히! 정말 우연히

합격하여 탤런트가 되고 가수가 됐다고 한다.

이 나라는 '우연'이 지배하는 사회인가? 왜 노력해서 탤런트 가수 되려던

그 노력파들은 다 무참히 낙방 하고

별 생각없이 놀러운 이 한심한 이들이

우리 가요계, 방송계를 이끌어 가는가?

 

이거 잘못됐다.

우리 나라 연예인의 질이 떨어지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닐까 .

원래부터 되고 싶었고 노력했던 사람이 많이 되야지.

이게 뭔가?

어서빨리

떨어진 그들의 그 수많은 친구들을 다시 불러들여 합격시키자.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 왜 그렇게 길거리에서만 캐스팅 되나?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누구는 백화점에서 옷을 고르다가 캐스팅되고

누구는 레스토랑에서 써빙하다 캐스팅 되고 누구는 심부름 갔다가 찍히고

전혀 연예인이 되고 싶은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

참 운좋게도 눈에 띠어 캐스팅이 되다니

연예인이 되고 싶어 환장한 사람들은 왜

그다지도 운이 없는 건지. 세상은 불공평도 하다.

그런데 이상하게

나이트에서 나시티 입고 춤추다가 자빠져서 캐스팅 됐다던지

해수욕장에 놀러갔다가 물 먹어서 캐스팅 됐다던지.

노가다판에서 막걸리 푸다가 캐스팅됐다던지 하는 사례는

전혀 보고되어 있지 않다.

30년대 김동인의 근대소설에서나 나올법한

낭만적인 설정으로 캐스팅된다.

왜 자기가 연예인 되고 싶어서 환장해서 매니저 따라다니고 PD따라다니

는 수많은 사람이 있는 듯한데,

" 저 죽어라 따라다니고 빌고 난리치고 협박하다가 가수됐어요 "

라는 사람은 없나.

특히 신세대 작곡가 겸 엔지니어 김형석의 경우 심하다.

노래방에서 노래하다 옆방에서 만능엔터테이너 임창정을 만나고

길거리에서는 차 마시고 나오다 하필 그때 실연의 실픔에 괴로워하는

섹시가수 박진영을 만났다고 한다.

정말 이사람이야 말로 운명을 몰고 다니는 사람인가?

정녕 이 나라에선 아직도 사주만큼

인간의 운명을 좌우하는 게 없단 말인가?

운명과 우연이 결정하는 캐스팅

이런 캐스팅의 후진성

이거 고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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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왜 그사람은 단순한 친구라고만 죽어라 우기는 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왜 그렇게 여자친구 또는 남자 친구 없다고 극구 부인을 하는가?

항상 '만난적인 있지만 친구이상의 관계는 아니다.' '전혀 사실무근이다. '

'우린 그저 마음이 잘 맞는 파트너일 뿐. '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해야하는 이들이 이렇게 재미없고 무미건조한 얘

기를 하다니.

" 그 사람과 바꾸라면 전 인류의 멸망까지 맞바꾸겠어요. "

이런 맛이 간 황당한 소리를 하는 연예인을 원하는 건 절대 아니지만

( 절대 아니다. )

왜 다 뻔히들 결혼할 거 같고 다 사귀는 거 아는 데 .....

죽어도 아니다라고 생떼를 쓰는 것인지.

이거 고쳐야 한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4. 왜 그렇게 성적 따위에 연연하는 학구파 연예인이 많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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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수 이지훈 군은

내신이 일등급이고 자기는 학업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운운.

영화배우 이정현 양은

성적이 떨어져서 담임 선생님이 너무 속상해 하신다고 운운.

과거의 그 이미연씨는,

그 당시 자기는 사실은 행복이 성적 순이라 믿고 있고 그 성적이 떨어져

서 너무 괴롭다고 운운.

그렇게 공부잘한다는 10 대 연예인들

나중에 다 대학간 거 보면 다 연극영화과 연기전공이다.

너무나 통탄스럽기 그지 없다.

실력이 검증되지 않은 일반인이야. 그렇다 치고

실력이 검증된 연예인이

실력이 검증된 연예인이??

왜 고등학교 성적 따위에 연연하는가?

당장 이상한 얘기하지 말고 자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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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왜 연예인들 중엔 내성적인 그렇게도 사람이 많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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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평일에도 무조건 튀게 하고 다녀요 "

라는 말을 들어 본적이 없다.

"전 평소엔 화장을 안해요. 어머...".라든가.

"평소엔 수수하게 하고 다녀요.... "라든가.

"원래는 내성적인 성격이라 전혀 나서질 못해요."

"얌전했구요.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하교 개근했어요. "

"저 사실은 수수한 모범생이구요. 정석도 실력!정석만 봤어요. "

데뷰하면 반드시 꼭 한번은 스캔들을 터뜨리고

경제를 살리자 외치면서 원화로 번돈 달러로 바꿔

외제차 사다 끄는 대담한 이들이,

가끔은 제목없는 영화에도 출연해 온국민의 심금을 울리기도 하고  

결혼하면 일년을 못넘기고 반드시 성격차이로 이혼해 버리는 이들이

허다하다 못해

허무한 이 연예계에서

내성적이고 얌전한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다니!!!!!

정말 몰랐다.  

하지만

이들이 내성적이라는 것은

나름대로의 귀납적이고 연역적인 삽질을 통해  증명된다.

그렇다 그들이 너무 내성적이라

 

결혼이 파탄나고 절단나는 게 아닌가?

너무나 내성적인 그들이라 결혼생활 중에

외간 여자나 남자가 잘해주면 가슴 속에 내내 그 정성이 지워지질 않아.

사랑을 하다가 파탄 나는게 아닌가?

(물론 일부 몰지각한 사람은 이걸 불륜이라고 말한다. )

또한 워냑 내성적이라 국산차에 타면 지나친 수줍음을 느껴서

꼭 외제차를 타야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외제 화장품에 외제 악세사리, 외제 옷.

이들은 국산품을 걸치고 사람들 앞에 나설 만큼 얼굴이 두껍지 못하다는

것이다. 얼마나 내성적인가?

예외도 있다.

이런 세테에 크레도스 따위를 몰고다니는 얼굴 두꺼운 H씨가 그 예다.

안된다 이거.

가끔은 얼굴 두껍게 TV에서 라이브도 하고,

진짜 연기다운 연기를 하기 위해 죽어라 삽질하는

처절한 모습도 보여주어야 한다.

그런 뻔뻔함이 보고 싶다.

너무나 내성적인 사람이 많은 우리 연예계

이거 안된다. 고쳐야 한다.

어느정도 공감하신다면  ok  

 제  :[매직맨] 사진속의 그녀                          관련자료:없음  [19267]

 보낸이:김경호  (mari25  )  1999-03-15 23:14  조회:6206  추천:755

 

안녕하세요

 

113번째의 이야기입니다.

 

돌아올 학림이와 같이 안양을 지키는  ~~m-M-m~~ 매직~매앤~~ 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별루 재미는 없네요.

대신 최대한 미소를 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실화의 특징을 살려 모두 실명을 썼습니다.

녀석들이 보면 안 되는데....

잘못하면 돌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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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전..... >

"어 너 지갑 속에 이 사진 누구야? 야 진짜 이쁘다. 미스코리아야?"

"이리줘"

"조그만 더 보고....엄마는 아닐테고..."

나는 병권이가 지갑 속에 숨겨 놓은 사진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정말 예쁜 여자가 거기에 서 있었다.

병권이에게 엄마가 안 계셨다.

 

아마 그래서 나는 그 사진 속의 인물이 병권이 엄마라고 생각하지 않았나보다.

"애들아 이 사진 봐. 미스코리아야"

"야 정말 이쁘다."

"병권아 니 애인이야?"

"얼레꼴레리 병권이는 애인 사진을 갖고 다닌데..."

"나도 보여줘"

애들의 난리속에 나는 마치 그 속에서 멋있는 칼을 든 장군이 되었다.

"쨔샤들아....줄 서"

병권이는 조용히 나에게 다가와 속삭였다.

"경호야 그만 줘."

"잠시만...."

"그만 줘..."

"아 잠시만....."

갑자기 애들이 우르르 몰려들었다.

순간 내 손에 잡혀있던 사진은 부지직 소리를 내면서 찢어져버렸다.

갑자기 주위는 조용해졌다.

병권이의 얼굴이 빨개지더니 나와 앞에 줄을 섰던 5명의 꼬마들을 무서운 눈으로

쳐다보기 시작했다.

갑자기 내 앞에 있던 주섭이의 코를 주먹으로 때렸다.

'..........'

'..........'

애들싸움에서 승패를 나누기란 쉽다.

코피 난 놈이 지는거다.

진 놈은 거기에 대한 굴복의 표시로 울음을 터뜨렸다.

주섭이의 코에서 쌍코피가 났다.

내가 평생 쌍코피를 본 적은 지금까지 세번이다.

첫번째가 주섭이의 쌍코피, 영화 ''에서 이미숙과 응응응 하던 남자가 흘린

쌍코피, 그리고 며칠전에 보았던 신혼인 여대리님의 쌍코피다.

병권이는 나머지 4명에게 다가왔다.

어린애들사이에 패싸움이란 없다.

나를 뺀 나머지는 우르르 도망쳐버렸다.

나도 쫄았다. 하지만 절친한 친구라는 이유로 병권이는 나에게 씨익 미소를

지어 주었다.

그날부터 병권이는 반에서 캡이 되었고 나는 그덕분에 초등학교를 무사히

마쳤다.

< 13년전..... >

병권이와 나는 같은 고등학교를 가게 되었다.

우연히 때미팅을 나가게 되었다.

우리는 마음에 맞는 여자와 짝이 되었고 같이 노래방을 가려고 만났던 커피점을

나갔다.

"병권아 계산은 내가 할께"

 

"정말.....고마워"

"대신 돈은 니가 내"

"-_-;;;;;;;"

병권이의 지갑이 열리는 순간 여자아이들의 눈길은 지갑에 꽃혀있는 사진에

돌아갔다.

"어머.....웬 여자사진....애인이 있잖아"

병권이는 급하게 지갑을 넣었지만 나는 그 사진을 알고 있었다.

옛날 찢어진 그 사진이었다.

"누구예요?"

병권이는 아무 말도 없었다.

"진짜 애인인가봐. 에이 기분 나빠. 임자있는 사람들이 왜 나와"

"저는 없어요. 저는 정말 없어요. 믿어주세요"

"유유상종 몰라요. 진짜 뭐같이 생겨가지고서......"

"......'제임스 김'보러 뭐같이 생겼다고...."

나의 첫미팅은 이렇게 끝났다.

"...진짜 그 여자 누구야? 돌아가신 엄마야?"

병권이는 대답대신에 조용히 고개를 흔들었다.

< 9년전..... >

사회에 먼저 진출한 병권이는 택시운전을 하게 되었다.

만날 때마다 그의 지갑속에 여인은 나를 궁금증에 사로 잡게 만들었다.

어느 날 녀석은 기분이 별루 않 좋다고 술한잔을 하자고 졸랐다.

술집에서 거의 머리에 쥐날때까지 술을 마신 우리는 나가는 순간 나는

술이 확 깼다.

10년동안 녀석의 지갑속에 간직해온 사진이 사라진 것이었다.

"허헉....니 애인 어디갔니?"

"? 무슨 애인?"

"니 지갑 속의 사진말야?"

"...버렸어. 이제 필요없어서....."

"무슨 이야기야? 이제 다 이야기좀 해봐"

"그 사진속의 여자 우리 엄마야"

".....엄마 아니라고 그랬잖아"

"너는 돌아가신 엄마냐고 물어보았잖아"

"그럼 살아계신단말야?"

".....어렸을 때 나가셨지만......."

".....그랬었구나, 그런데 왜 버렸어?"

"이제는 사진 볼 필요가 없거든. 직접 보았으니깐...."

"엄마를 찾았어?"

"택시 운전을 하다보면 별의별 사람을 만나지. 어느 날, 7살짜리

 아들하고 엄마가 타더군. 이상한 느낌을 받았지. 그 분도 무언가

 이상했나봐. 후후후....그래서 핏줄이 무서운가보지.

 내려준 곳을 며칠동안 서성이다가 식당을 하시고 있는걸 알았지.

 

 무턱대고 들어갔지. 나를 보는 순간 놀라시더군. 나중에 말씀하시기를

 우리 아버지가 들어오시는줄 알았다고 하더군.

 새로 결혼하셨지만 금방 사별하시고 내 배다른 동생인 병석이와 식당을

 하면서 살으셨데."

"거기 어딘데?"

"세상은 좁고도 넓다는 말 알지. 바로 우리가 다니던 고등학교 근처야"

"이제 어떻할거야?"

"나도 모르겠어."

거기서 우리의 대화는 끝이났다.

< 5년전..... >

그 날 이후 녀석은 몇년동안 연락이 없다가 어느 날 전화가 왔다.

"병권이니? 이런 개세끼. 왜 연락하냐? 어디가서 죽어버리지."

"미안하다. 어떻게 살다 보니깐 그렇게 되었다."

"어디야 임마. 얼마나 늙었는지 보자"

"여기 서울 아니야. 청주야"

"? 청주? 언제 거기갔어?"

"실은 택시 관두고 삼촌이 하던 인쇄소에서 일하고 있어."

"지금 몇시지? 아직 막차는 있겠다. 막차 도착하는 시간에 청주터미날에서

 만나자."

"...내일 만나. 너무 늦었.....이런 성질하고는"

청주에 도착한 시간은 거의 12시였다.

녀석은 새까만 모자에 작업복을 입고 있었다.

"일단 한 대 맞아라"

있는 힘껏 때렸다. 다행히 쌍코피는 안터지고 한쪽만 터졌다.

갑자기 누군가가 소리쳤다.

"왜 우리 형 때려?"

"..우리 형?"

"...내 동생 병석이야. 병석아, 친하면 이렇게 인사한단다."

"그럼.........."

"응 지금 어머니랑 같이 살어"

그랬었구나.....녀석은 어머니를 다시 맞이한거였다.

그 날 이후 녀석의 마음고생은 안봐도 상상이 간다.

그것을 견디고 다시 맞이한거였다.

그 날 나는 병권이의 어머니를 처음 보았다.

사진의 그 얼굴이었다.

비록 주름살이 생겼고 흰머리가 있었지만 사진속의 그녀였다.

우리는 그 날 알콜로 관장을 했다.

나는 몰래 녀석의 지갑을 열어보았다.

거기에는 녀석하고 동생, 그리고 어머니와 같이 함께 찍은 사진이

있었다.

< 2년전..... >

 

"...나 결혼한다."

녀석의 전화는 언제나 나를 놀라게 한다.

"정말? 이런 그 여자 혹시 봉사 아니냐?"

"....봉사....."

"아니면 너랑 결혼하겠니?"

"만나면 죽인다......"

녀석은 애인을 나에게 소개시켜주러 서울까지 올라왔다.

부부는 닮아간다고 했나....녀석하고 재수씨 될분은 너무나도 닮았다.

그 날 녀석은 애인을 팽게치고 나와 같은 방에서 잤다.

애인은 어디서 잤는지 아직도 미지수다.

웃기는 것은 녀석의 지갑속에는 재수씨의 사진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이래서 아들 낳아 길렀봤자 소용없다는 말이 있나보다.

< 오늘..... >

근처 금방에서 돌반지를 샀다.

병권이 딸의 돌이다.

완전히 녀석의 머리에 가발 쒸우면 딸하고 국화빵이다.

"야 축하한다. 싸가지 없는 새끼"

"싸가지....왜 임마"

"형님보다 먼저 애낳았으니 싸가지가 없지. 쨔샤"

그 날 나의 머리는 술반, 알콜반으로 넘쳐 흘렸다.

그리고는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의 녀석하고의 만남이 눈앞을 쭉 흘러갔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병권이가 콩나물국에 해장술을 방안에 가지고 들어오고

있었다.

"너 사람 되었네"

"까대지 말고 콩나물 국이나 먹어라."

국그릇 밑바닥이 보일 쯤 녀석은 지갑을 조용히 꺼냈다.

생전 처음 녀석이 자기 지갑 속을 보여주는 거였다.

"우리 딸 예쁘지?"

녀석의 지갑속의 여인은 그녀석 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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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  '몰래한 사랑 17' 올렸어요 ^^

 

 ~~ 세상을 마술로 바꿀 수 있다면 ~~~

 

   안양 매직맨

 

 ok 부탁합니다.

 

 LI mari25 하면 두세번 또 읽어도 재미있는 글이 있습니다.        

 제  :<대통령 전상서> - 새우깡                        관련자료:없음  [19484]

 보낸이:박상욱  (yiyoyap )  1999-03-19 16:24  조회:5374  추천:830

 

 

                 <대통령 전상서> - 새우깡

 국정 수행에 여념이 없으시고 경제 위기 극복에 눈코 뜰새 없이 바쁘신

 대통령 어르신 안녕하십니까?

 제가 대통령께 드릴 말씀이 있어서 펜 대신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우선 새우깡 얘기를 드릴까 합니다.

 아니 새우깡 같이 쫀쫀한 문제까지 대통령에게 따져 묻는다면

 누가 대통령을 하겠냐고 역정을 내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잘 보셨습니다. 저 쫀쫀한 놈입니다.

 그래도 제 말씀을 잘 들어보십쇼

 제가 어렸을적 명절이나 생일때만 사 먹을 수 있었던 고급과자

 사브레를 평소에도 사달라고 했다가 어머니에게 죽도록 얻어 맞았던

 씁쓸한 과거가 있어서 과자에 집착하나 봅니다.

 우리는 9711월 우리 역사에서 지울 수 없는 불행한 과거인 IMF

 맞이했습니다.

 800원대의 환율이 단숨에 2000원대까지 올랐죠.

 덩달아 모든 물가가 치솟았고

 국민의 과자라는 새우깡이 200원에서 양을 줄이더니 가격을 올리고

 양을 줄이고 가격을 올리고 뭐 이런 전형적인 수법으로

 400원까지 올랐습니다.

 새우가 안잡혀서 새우깡 생산이 중단됐을 때 가장 가슴이 아팠다는

 새우깡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에 눈시울을 붉히며 같이 눈물을 흘렸던

 제 자신이 죽도록 미워지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새우깡은 낫더군요.

 또다른 국민과자라는 맛동산이 700원이고 포테토칩이 1000원인 현실에서

 새우깡은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우리들에게 제공되는 듯 합니다.

 하지만 2000원 이상까지 올랐던 환율이 1100원에서 1200원대로 내려와서

 안정을 이룬지 오랩니다.

 그런데 한번 오른 새우깡, 맛동산, 포테토칩 등의 가격은

 왜 내릴 줄을 모르는 겁니까?

 

 가격을 내리지 않고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

 하던 새우깡 선전을 SES라는 톱스타로 바꾸었더군요.

 제가 알고 있기론 SES를 보고 새우깡을 먹지 않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들어 있는 새우깡에 매력을 느끼는거죠

 그런데 간절히 고대하는 새우깡 가격인하에 커다란 암초가 발생했더군요.

 이른바 한일어업협정 말입니다.

 뻑하면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이 일방적으로 이전의 협정을

 파기하면서 불거진 문제인데 참으로 분통터지더군요.

 해양의 직선기선 지도를 보아하니

 독도를 포함한 해역은 한일 중간 수역으로 되어 있더군요.

 

 독도 쪽에 새우가 얼마나 많은지는 모르겠습니다.

 동해에는 도화새우란 종류가 살고있다고 하더군요.

 

 의당 그 쪽에 살고 있는 새우는 우리 입에 새우깡으로 들어와야 하거늘

 일본 어선이 와서 남획해 간다면 어쩌란 말입니까

 쥐약을 먹고 바닥을 구르는 심정으로 백번 양보해 독도를 중간 수역으로

 인정한다면 대마도도 중간수역으로 정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새우는 한류보다 난류에 많이 산다는데

 그리하여 남해쪽에 살고 있는 보리새우, 꽃새우, 자주새우등을

 우리 어부들이 잡아와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당신 새우 종류에 대해 어찌 그리 잘 알고 있느냐는 의문이

 드실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고교시절 제2외국어 대신 수산업을 택하려다 서울에선

 수산업을 가르치는 학교가 없다고 하며

 게쉬타포라 불리우던 독일어 선생님에게 죽도록 맞고

 수산업을 포기해야 했던 애절한 과거가 있는 놈입니다.

 대통령 어르신, 부디 현명하신 한일 어업협정을 맺으셔서

 쌍끌이 어선을 비롯한 기선 저인망어선의 활발한 어획량 획득으로

 예전처럼 저렴하고도 양많은 새우깡을 우리들이 맛볼수 있게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대통령 어르신은 라면을 자주 드신다는데 혹시 신라면이신가요?

 같은 회사 제품인 새우깡에도 지대한 관심을 가지신다면

 한일어업협상에 좋은 결과 있을 줄 사료되옵니다.

 이만 소인은 물러갑니다.

             - WRITTEN by YIYOYAP -

 * 재밌으셨다면 OK 부탁

  구호 - "제대로 된 한일 어업 협정을 체결하라"

 제  :[이얍] TV에서 보고 싶지 않은 것들               관련자료:없음  [20245]

 보낸이:박상욱  (yiyoyap )  1999-03-31 15:23  조회:6758  추천:901

 

                    <TV에서 보고 싶지 않은 것들>

 현대인에게 휴식을 주는 TV가 때론 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가중시킨다.

 난 아래의 사항들을 TV에서 보고 싶지 않거나 대폭 줄여주었음 한다.

 *신체비하 - MC 김승현이 나오면 꼭 자기 머리 큰 얘기를 한다.

     다른 곳으로 돌리면 주영훈, 강호동이 나와서 자기 머리 큰 얘기 하고 있다.

     요즘은 가수 이소라 까지 '프로포즈'에 나와서 자기는 얼굴이 크기 때문에

     약간 뒤에 앉아야 한다고 한다. (모델 이소라에 대한 스트레스 탓이 큼)

     머리 큰 양반들 너무 자책들 마시라!

     국내엔 머리에 맞는 헬멧이 없어서 미국에서 헬멧을 수입해 와야 했던

     큰머리의 대부 양준혁이 국내 최고 타자로 군림하며 잘 지내고 있지 않은가

     그래도 큰바위 얼굴은 양반이고 대머리 연예인은 수난 그 자체다.

 

     설운도나 이덕화가 토크쇼에 나오면 이야기의 삼분의 이는 대머리 얘기다.

     설운도가 기껏 자신의 과거 어려웠던 얘기를 하면

     MC란 작자는 '설운도씨 가발 벗어보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한다.

     이덕화가 새 드라마 PR이라도 하러 나올 양이면 굶주린 하이에나떼 들처럼

     이덕화의 대머리를 붙들고 늘어진다.

     토크쇼가 끝나고 나면 기억에 남는 건 대머리 얘기 뿐이다.

     MC 여러분, 이덕화씨나 설운도씨에게 발모제 한번이라도 사주며

     그런 얘기를 하면 그들은 무척 고마워 할것이다.

     그밖에도 뚱뚱한 걸로 먹고 사는 인간, 앞이빨 돌출, 긴 턱, 말얼굴 등등..

     TV 엔 왜 그다지도 비정상적인 인간들만이 나오는 건지

     시청자들이 이런 사람들을 보며 용기를 가지라는 배려인지 모르겠으나

     이러한 것들이 살인적인 다이어트 열풍을 불러 일으키며

     아이들 사이에서 용모로 따돌림을 시키는 주원인인 것이다.

 * 말투 - 10대 댄스 가수들에게 소감을 물어보면

    하나같이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해요~' .

    아예 녹음기를 갖고 다니며 립씽크하듯 틀어라.

    색다른 인사 좀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어느 프로를 보든지 꼭 혀 꼬부라진 인간들이 하나씩은 나온다.

    "... ... 그러니까 제가 한국말 좀 서툴러요. 미국에서 태어났거든요"

    뭐 그리 재미교포들이 많은지

    한국말 서투른 건 둘째 치고 HIP-HOP 얘기만 나오면

    눈을 동그랗게 뜨고 힙합정신이 어떻고 진정한 랩퍼는 무엇이며

    영어를 섞어가며 열변을 토한다.

    힙합정신이 뭐 그리 숭고한 정신인지 모르겠다.

    그래도 외국에 살다 온 인간들은 어쩔 수 없다고 치자.

    외국에서 태어났거나 자랐다는데 어떡할거냐

    해외 물은 제주도 물밖에 안 먹어본 인간들까지 나와서 하는 말투가

    외국식 말투다.

    ".. 에 그러니까 어쩌구 저쩌구"

    혀꼬부라진 소리가 뭐가 그리 부러운지 일부러 혀를 꼬며 얘기하니

    한심할 따름이다.

 * 가장 보기 싫은 것 - HOT 은퇴, 젝키 고별 공연, 아듀 유승준...

    이런 것 보면 정말 TV를 뽀솨버리고 싶다.

    은퇴니 작별이니 거창하게 모든 공중파, 지방방송, 케이블TV 에서 은퇴공연을

    수십 차례하고 채 몇달도 안 있어 다시 나온다.

    그리고 군대가는 남자 연예인들을 보면 거의 월남전 파병 수준이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 주셨던 팬 여러분 영원히 잊지 못할 겁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을 영원히 기억할게요. 여러분 사랑해요(이말은 절대 안빠짐)"

    그러며 눈물이 그렁그렁하다.

    그러나 그 이유를 이젠 알았다.

    남들 (연예인) 다 안 가는데 자기만 가니 얼마나 슬프고 억울하겠는가

 

    장동건, 이병헌, 배용준 그외 부지기수

    난 이들이 군대 간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

    이병헌은 쇼에 나오기만 하면 자신의 힘자랑이다.

    "내가 팔씨름해서 거의 져 본 적이 없다."

    난 이런 말을 듣고 싶다.

    힘깨나 쓰는 이병헌은 이런 말을 한다.

    "저보고 공익 가라는데 전 해병대 자원 입대 했습니다. 저처럼 힘깨나

    쓰는 놈이 해병대 가야죠. 거기서 팔씨름 대회 1등 해서 포상휴가 나올게요.

    그리고 군대가는 마당에 솔직히 밝히는 건데 팬들을 솔직히 업신여겼어요.

    군대에서 인간돼서 오겠습니다."

    스타의 권위는 그들이 타고 다니는 벤츠나 폰티악에 있지 않다.

    가장 인간다울때 그들을 스타로 여기게 될 것이다.

                 - WRITTEN by YIYOYAP -

  *재밌으셨다면 OK 부탁

  LI YIYOYAP 하시면 재밌는 글들이 쫘르륵~

 제  :[~!] 쪽당한  빌 게이츠.......                 관련자료:없음  [21254]

 보낸이:한경수  (hkspod  )  1999-04-15 12:11  조회:5044  추천:724

 

이 얘기는 실화다. 최근의 한 컴퓨터 전시장에서, 빌게이츠는 컴퓨터산업과 자동차산

업을 견주면서 "만약 GM(제너럴 코터스)사가 현재 컴퓨터 산업과 같은 기술수준을 갖

추게 된다면, 끄때에 우리는 아마도 1갤런만으로 1천마일을 갈 수 있는 25달러 짜리

 차를 몰고 다닐 수있게 될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자동차 산업을 얕본 것이다.

이 발언에 대해 GM사는 발끈 해서 "여러분은 하루에 두번 이상 멈춰 버리는 차를 타

고 싶습니까?" 라는 공식 성명을 발표하면서, 윈도를 만드는 기술로 자동차를 만든다

면 다음과 같은 일이 벌어진다고 주장했다.

1. 당신은 도로에 선이 그어질 때마다 자동차도 새로 사거나,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

2. 당신의 차는 고속도로 한 복판에서 이유 없이 시동이 꺼질 것이고, 이 때 당신은

 사태를 그냥 받아들인 후, 재시동 한다음 다시 몰고가야 할 것이다.

3. 차를 몰고 가다가 갑자기 멈춰 버릴 수도 있는데, 이럴 때 당신은 엔진을 재설치

해야하고, 마찬가지로 그러한 사태를 그냥 받아들이기만 해야한다.

4. 오일 경고등, 연료 경고등, 발전기경고등은 '치명적 오류' 라는 기분나쁜 경고 하

나로 대체될 것이다.

5. 사고가 났을 때 에어백 시스템은 튀어나오기 전에 당신에게 이렇게 물어볼 것이다

. "튀어나올 까요?"

역쉬 마이크로 소프트는 다운 잘되고 비싸고, 불편한 윈도우즈를 만드는게 훨 낳겠네

..

이 글이 재미있으시다면 추천 꼭 부탁드립니다.

                        이상 인간 한경수~!

 제  :대학생활! 당신은 초급,중급,고급 ?               관련자료:없음  [21380]

 보낸이:임재형  (SUNSET99)  1999-04-17 19:29  조회:7693  추천:1307

 

 

대학생활! 당신은 초급, 중급, 고급 어떤 단계입니까?

 

담배 시리즈가 참 많은 호응을 얻었군요.

 

추천해주신 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공개적으로 추천해주신

이명섭님(lmss007)과 전원현님(JWHY)께 이 자리를 빌어 또 감사 드립니다.

 

그럼 이제 부터 시작합니다.!

 

 

1.공대생I

 

  초급 : 36*24정도의 계산은 수계산으로 5초안에 풀수 있다.

 

  중급 : 7*8=56정도는 암산으로 한다.

 

  고급 : 2*4가 뭐지? 란 생각과 함께 반사적으로 계산기를 눌러 댄다.

 

 

2.M.T(모꼬지!)

 

  초급 : 드디어 대학생활의 낭만을 즐기게 되는군하며 당연히 따라간다.

 

  중급 : 집에선 M.T간다고 하고는, 다른곳으로......

 

  고급 : 그런데 갈바엔 잠이나 잔다.

 

 

3.레포트

 

  초급 : 열심히 한다.

 

  중급 : 배끼는 법을 터득하게 된다.(순서 바꾸기, 글자체 바꾸기등등)

 

  고급 : 안하고 끝까지 개긴다. 그 후 레포트 돌려 받으면 높은 점수

         받은 애꺼를 표지만 뜯어서 낸다. 조교에겐 갖은 아양을 떨며.

 

 

 

4.학점

 

  초급 : 학점에 목숨걸며 열심히 공부한다.

 

  중급 : 학점신경 안써!란 말을 공공연히 한다.

 

  고급 : 학점에 목숨걸며 열심히 공부 안한다!

         (비기 조교아부와 필살 컨닝을 터득한 이상.

          학점은 내손안에 있소이다. 하하하!)

 

 

5.성적표

 

  초급 : 성적표가 집으로 날라 오면 아버지 어머니에게 갖다 드린다.

 

  중급 : 성적표를 감춘다. 또는 주소를 옮긴다.

 

  고급 : 대학성적은 F부터 A라고 막 우긴다.

         FFine의 약자고 AAss의 약자라니 깐요!

         

 

 

6.장학금

 

  초급 : 나도 받을 수 있어!

 

  중급 : 내 성적으론 좀 어렵군....

 

  고급 : 장학금 받는 녀석들을 보면 에어리언 같다.

 

 

7.컴퓨터(워드)

 

  초급 : 어떻게든 배워서 컴퓨터를 쓴다.

 

  중급 : 잘하는 친구에게 워드를 부탁한다.

 

  고급 : 먼저 한애꺼 파일 복사해서 로드한후... 편집한다.

 

 

8.컴퓨터(인터넷)

 

 

  초급 : 학교 전산망에서 인터넷에 들어가는 법을 모른다.

 

  중급 : 자신이 필요로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다.

 

  고급 : 포르노 사이트 2-3개는 외우고 있다.

         (남에게 말해주기 위해)

 

 

9.미팅

 

  초급 : 나갈때마다 긴장한다. 혹시 이번에 나의 반쪽이.. 하며..

 

  중급 : 편하게 놀러 간다.

 

  고급 : 어디 화끈한애 없나!란 생각으로 그날 끝까지(?)갈 생각을 한다.

 

 

10.컨닝

 

  초급 : 안한다.

 

  중급 : 보조 기억 장치를 사용한다.(Desk Drive, Wall-RAM, Eraser-Cache등등)

         또는 협력 플레이를 한다.

         (시험지 바꾸기,답안지 바꾸기, 답안지2장쓰기등등)

 

  고급 : 당당히 조교를 사용한다.(! 이거 모르겠는데요..)

 

 

 

11.CC

 

  초급 : 사랑도 하고 공부도 한다.

 

  중급 : 사랑만 한다.

 

  고급 : 사랑도 못하게 된다.

 

 

 

중간에 잠깐 쉬어 갈까요?

 

 

넌센스 퀴즈입니다.

 

  넣을때 기분좋고,

 

  넣고 흔들때 기분좋고,

 

  그리고 뺄때 기분 좋은 것이 무엇일까요?

 

  ...

  ...

  ...

  ...

  ...

 

  저금통 입니다!!!!

 

 

공대생 1를 느꼈을때

 

  제가 한참 역학 문제를 풀고 있었을때 이렇게 중얼거렸죠..

 

  "2곱하기 4가 머드라..."

 

  옆에 있던 친구가 갑자기 계산기를 두드리더군요. 그리고선..

 

  "8!"

 

  저와 친구는 서로 마주 보며 한동안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_^;;

 

자아 계속 하죠...

 

 

 

 

12.유학

 

   초급 : 난 갈 수 있어!란 생각을 한다.

 

   중급 : 유학가는 법에 대한 선배의 조언, 교수님의 말씀에 경청''한다.

 

 

   고급 : 왜 외화를 낭비하는데.. 울나라 대학원도 CAP이야!

 

 

13.공대생II

 

   초급 : 하루 평균 1000단어 이상 말한다.

          (전산기 계측에서 말이야. 다이오드는...

           모우먼트가 양으로 작용한면 전단력은 어떻게 되냐?

           나일론 66의 화학식에서 NC가 몇개지? 등등..)

          보통사람들은 못알아 듣는 단어를 아무 거리낌 없이 쓴다.

 

   중급 : 단어의 수가 100단어 정도로 급격히 줄어 든다.

          (레포트 했니? 빌려줘. 이번 숙제가 어디냐?

           다음 수업이 뭐지? 강의실이 어디냐? 등등..)

 

   고급 : 하루에 쓰는 단어가 20개 안팎이 된다.

          (! 제끼자. 저 여자 죽인다. 재미있는거 있냐?

          한 겜? 밥먹자! 잘가! 그래. 없어. 아니.- 이게 다다!!)

 

 

14.질문

 

   초급 : 모르는게 있으면 교수님에게 질문한다.

 

   중급 : 침묵은 금이다란 말을 깨닫게 된다.

 

   고급 : 수업 끝날때쯤 질문하는 녀석을 죽이고 싶다.

 

 

15.Paper(교수님이 내주시는 자료..)

 

   초급 : 잘 모아 둔다. (삼공 바인더에 구멍 뚫어서 잘 보관한다.)

 

   중급 : 가방에 집어 넣는다.(결국 찾으면 나온다.)

 

   고급 : 시험이 Paper 에서 나온다는 소리를 들으면 복사하기 위해

          뛰어 다닌다.

 

 

16.

   

 

   초급 : 술이 신기해서 먹는다.

 

   중급 : 술보다도 술자리의 분위기를 즐긴다.

 

   고급 : 술도 마시고 안주발도 장난 아니다! But

          계산할땐 재빠르게 술집에서 나온다.

 

 

17.친구

 

   초급 : 학과 전체랑 친해질려고 노력한다.

 

   중급 : 언제 부터인가 몇몇이서만 같이 다닌다.

 

   고급 : 돈을 꿀 수 있으면 그때부터 친구다.

 

 

18.가방안에

 

   초급 : 각종 전공서적과 필통 노트등이 가득 차있다.

 

   중급 : 노트와 필통만 있다.(전공서적은 옆에 애랑 같이 본다.)

 

   고급 : 쓰레기가 반이다.

 

 

19.사랑VS우정

   (예를 들어 미팅과 고향친구 만나기로 한게 공교롭게 같은 시간일때)

 

   초급 : 많이 갈등 한다.

 

   중급 : 우정을 택한다.

 

   고급 : 사랑은 내 인생의 절대가치!

 

 

20.포르노

 

   초급 : 호기심에 옹기 종기 모여서 본다.

 

   중급 : 테이프나 CD를 빌려 간다.

 

 

   고급 : 최신 포르노를 어디에서건 구해서 소장한다.

          (오현경 포르노사건때 대학 전산망이 한때 멈추었다!!!)

          (철지난 이야기이지만 빨간 마후라는 복사를 10개 정도 했다!!!)

 

 

21.법대생

 

    초급 : 정의사회 구현을 위한 원대한 꿈을 가진다.

 

    중급 : 사시만 합격하면 올 영광을 생각한다.

 

    고급 : ?내가 법대에 왔지?란 생각을 하며 취업안되는 자신을 학대한다.

 

 

22.정대생

 

    초급 : 정치인을 비판하고 난 절대 저런 정치는 하지 않겠다 라고 결심한다.

 

    중급 : 결심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고급 : 정치인도 사람이야.라며 이해하기 시작한다.

           (짜식 표안나게 쳐먹어야지 하며 비판한다.)

 

 

23.경상대생

 

    초급 : CPA에 도전하려고 한다.

 

    중급 : 취직은 되겠지 하며, 막연히 생각한다.

 

    고급 : 피라미드와 다단계를 혼돈한다. 결국 다단계 판매사에 빠지게 된다.

 

 

24.많이 쓰는 컴퓨터 프로그램(쓴 순서로 우선 순위)

 

    초급 : 타자 연습 프로그램, 워드

 

    중급 : 워드, 스타크래프트..

 

    고급 : 스타크래프트, 익스플로러, .... (워드는 레포트 내기 직전에만

 

쓴다.)

 

 

25.가장 많이 가는 곳

 

    초급 : 도서관

 

    중급 : 겜방

 

    고급 : 방에서 나오지 않는다.

 

 

26.휴강

 

    초급 : 언제 보강일까를 생각한다.

 

    중급 : 자체 휴강이 등장한다.

 

    고급 : 자체 폐강이 등장한다.

 

 

27.학고(학사경고)

 

    초급 : 자신과는 관계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중급 : 간신히 넘긴 자신을 스스로 위로 한다.

 

    고급 : 쓰리고 재적을 피하기 위해 각종 로비를 펼친다.

           (그 결과 1.00대의 학점이 3.0이라는 놀라운 학점으로 변한다.)

 

 

28.선후배.

 

    초급 : 선배는 존경하고 후배는 아껴준다.

 

    중급 : 선배는 피하고   후배는 아껴(?)준다.

 

    고급 : 선배는 피하고   후배가 피한다.

 

 

후후훗 재미 있으셨는 지요.

 

 

만약 위 28개중 한번이라도 웃으셨다면

그리고 한번이라도 동감을 하셨다면....

 

과감히 OK를 눌러 주세요.

 

한개를 생각하기 위해 10분 이상씩 걸리는 겁니다....^_^;;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 초고급 단계를 소개 합니다.

 

이건 담배의 경우보단 좀 조건이 쉽습니다. 위의 고급 단계가 24개 이상이신분

 

만 해당됩니다. 해당 안되시는 분은  OK누르고 P를 눌러 주세요..

...

...

(그렇다고 가시면 안되죠..)

...

...

 

고급단계가 24개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대학을 무사히 졸업하신 당신!

 

당신은 대학생활의 초고급생활자 이셨습니다.

...

...

...

...^_^;;

 

 

그리고 법대생, 정대생, 경상대생들에 대한 평가는 제가 겪어보지 못해서 뭐라고

 

말하기 힘들 군요.(제가 실수 했다면 너그러히 용서해 주십시오.)

 

제가 제 친구들의 경우를 옆에서 지켜본거거든요.

 

하지만 공대생은 확실합니다! 공대생II의 아이디어는 계시판 유머란  20890번의

 

임광빈(beginer)님에게서 받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 드립니다.

 

 

이런 종류의 이야기는 쉽게 질릴 수도 있고, 그리고 제가 메너리즘에 빠질수도

있기

 

때문에(벌써 매너리즘에 빠졌는 지도..) 다른 분야는 천천히 올리겠습니다.

 

그때도 많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 부탁 OK~~~~를 눌러주세요..

 

 

..

 

저번 담배 시리즈에서의 상품 소개 하겠습니다.

 

 

1등 상품은. '맞아!맞아!'에서 나오는 호탕한 웃음이고요... ^_^;;

 

2등 상품은. 저절로 얼굴 근육이 펴지는 미소이고요...      ^_^;;

 

참가상은 .. 앞으로 제가 더욱더 발전해서 여러분에게 보다 많은 웃음을 줄 수

있게

            되리라는 보증입니다....                      ^_^;;

 

 

여기 까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서비스 컷! 놓치지 마세요.

 

그럼 즐통 되세요. 꾸벅!

 

 

   

 

 

서비스 컷!

 

우스개란의 독자! 당신은 초급, 중급, 고급?

 

   초급 : 나의 추천은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철저히 비판적인

          시각으로 모든 글을 읽는다.(정말 재미있는 거만 '추천'한다.)

 

   중급 : 많이 추천된 글만 읽는다. (조회수만 많은건 안 읽는다!)

 

 

   고급 : 창작의 과정이 얼마나 힘든지를 알기 때문에 가슴을 열고 유머를

          읽는다. (그러면 재미있는 글이 너무나도 많아 진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추천(OK)하게 된다.)

 

 

 

           - LI SUNSET99  or  LN 임재형 -

 제  :솔로생활! 당신은 초급, 중급, 고급?              관련자료:없음  [21644]

 보낸이:임재형  (SUNSET99)  1999-04-22 00:58  조회:5472  추천:722

 

솔로 생활! 당신은 초급, 중급, 고급 어떤 단계입니까?

 

담배, 대학생활에 이은

 

초급, 중급, 고급시리즈의 세번째 편입니다.

 

대학생활이 그렇게 인기 있을 줄은 몰랐는데....

 

추천해 주신 여러분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임미화(소녀혁명)님에게도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재미있게 읽어 주시면 전 너무나도 감사하겠습니다.

 

자 이제 시작합니다!

 

 

1.발렌타인 데이 & 화이트데이

 

  초급 : 선물 사는(or 받는) 친구들을 부러워한다.

 

  중급 : 그런 날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본 초콜렛회사의 상술에 넘어가지 않는 자신이 대견스럽게 느낀다.

 

  고급 : 2월달 부턴 달력을 보지 않는다.

         다시 달력 보는 날은 315일 이다....

 

 

 

2.내가왜? (난 왜 애인이 없을까?)

 

  초급 : 내가 조금만 노력하면 생길 것 같다고 생각한다.

 

  중급 : 날 알아주지 못하는 여자(or 남자)들이 바보같다고 생각한다.

 

  고급 : 그건 하늘의 뜻인가....

 

 

3.패션

 

  초급 : 언제나 깔끔하려고 노력한다.

 

  중급 : 점점 지저분해지기 시작한다.

 

  고급 : 오래간만에 차려 입으면 친구들이 알아보지 못한다.

 

 

4.영화

 

  초급 : 재미있는 영화는 나중에 애인 생기면 같이 봐야지 하며 기다린다.

 

  중급 : 극장에 간것이 아득한 기억이다.

 

  고급 : 혼자서 극장간다....

 

 

5.손잡고 다니는 연인을 볼때..

 

  초급 : 부러워 한다.

 

  중급 : 이상하게 저절로 눈쌀이 지푸러진다.

 

  고급 : 앞으로 다가가 잡고 있는 손을 확 때어내어 버릴....

         려는 충동을 누르기가 점점 어려워 진다.

     

 

6.맑은날

 

  초급 : 맑은날엔 앞으로 생길 애인과 같이 걷는 상상을 한다.

 

 

  중급 : 맑은날 같이 걷는 연인들을 보면 화가 난다.

 

  고급 : 내 인생엔 더 이상 맑은날은 없다..... T_T;;

 

 

7.이상형

 

  초급 : 자신의 처지보다 더 큰 이상형을 갖는다.

 

  중급 : 자신을 돌아 보게 되고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이상형을 갖는다.

 

  고급 : 엉엉엉... 치마만 두르면 되.... T_T;;

 

 

8.Play Boy(or Girl) 친구를 보았을때

 

  초급 : 나도 가능하지 않을까?

 

  중급 : 부익부, 빈익빈의 자본주의 사회의 문제점이 이런곳에서!!!

         이란 생각을 하며 프롤레타리아적인 적대감이 생긴다.

 

  고급 : 그런 친구들 곁에서 떨어질지도 모르는 떡고물을 바라게 된다.

         (어떻게 소개팅 한번해주지 않을까.. 하며..)

 

 

9.자기 애인 자랑하는 친구를 보았을때

 

  초급 : 잘 들어준다.

 

  중급 : 부인자랑은 팔불출이나 하는 거야.. 라는 말을 해준다.

         무지막지하게 티꺼운 표정을 하면서....

 

  고급 : "그래 그애 친구들은 어떠냐?" 라며 살짝 떠본다.

 

 

10.크리스마스 이브

 

  초급 : 이브전까지 만날 이성을 어떻게든 만들어 보려고 노력한다.

 

  중급 : 애인 없는 친구들끼리 조촐히 자리를 마련해 본다.

 

 

  고급 : TV특집 프로를 기다린다.

 

 

11.주말

 

  초급 : 할일을 만든다.(공부하기, 책사러 시내나가기 등등..)

 

  중급 : 다양한 시간 죽이는 법을 알게 된다.

        (비디오 10개보기, 게임 세이브 안하면서 하기등등)

 

  고급 : 잔다, 끊임없이 잔다... 일어난다. 밥먹는다. 그리고 또잔다.

         일요일이 끝날때 까지..

 

 

12.부모님

 

  초급 : 여자친구(or 남자친구)있니? 우리 아들()은 너무 잘나서.....

 

  중급 : 아직 없니?              다양한 친구를 사귀어야지....

 

  고급 : 여자친구 없지?         좀 씻어라, 널보면 여자들이 다 도망가겠다.

 

 

중간에 잠깐 쉬워 갈까요?

 

전화번호에 있는 음계를 아시나요..

 

    1 -

    2 -

    3 -

    6 - (?)

    9 -

    # -

 

   이런 식입니다. 조금 이상하긴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인정하더군요.

 

   그럼 이걸루 연주를 할 수 있습니다.

 

    99##9939933299##99393231 -> 이게 바로 '학교종이 땡땡땡' 입니다.

 

   이런걸 어떻게 알았냐고요...

 

 

   주말에 한번 시간보내기로 전화기 가지고 장난하다가 알게 된겁니다.

 

   솔로에 극이 달하면 못보던 것을 볼 수 있게 됩니다.... T_T;;

   (할일 되게 없는 녀석이죠...    T_T;;)

   솔로의 파동에 눈뜬 나...       T_T;;

   솔로의 혈족을 잇는 오로지나..  T_T;;

   솔로의 봉인을 푼 나 ......     T_T;;  

   난 왜이럴까????

 

제가 패션이 고급의 단계란것을 느꼈을때..

 

   한번은 미팅이 있는 날이였습니다. 제가 대학교 3학년때 그 학기에 들어

 

   처음으로 하는 미팅이였죠. 전 머리에 힘도 주고, 하얀색 난방에 하얀색

 

   바지를 입었습니다.

 

   미팅 장소를 가는데. 저랑 1달 동안 도서관에서 같이 마주 보고 앉아서

 

   공부했던 89학번 형을 만나게 되었습니다.(95학번 입니다. 그 형과 저

   

   는 되게 친했죠.)

 

   전 앞으로 달려가 인사를 했죠.

 

   "안녕하세요."

 

   "......."

 

   "저 재형인데요.. "

 

   " @o@!! 니가 재형이냐?....."

 

   전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자아 계속 하죠...

 

 

13. 채팅

 

 

  초급 :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하려고 한다.

 

  중급 : 세이 남발에, 여자가 없는 방은 거들떠 보지도 않게되고, 여자가 나가면

         따라 나간다.

 

  고급 : 채팅을 하지 않는다.(해도 연결이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T_T;;)

 

 

14.친구가 애인이랑 싸웠을때

 

  초급 : 위로해 주거나, 충고를 해주려고 한다.

 

  중급 : '그래 넌 싸울 애인이라도 있지'하며 가볍게 무시한다.

 

  고급 : 다음과 같은 충고를 한다.

       "야야. 헤어져.. 그런 애보다도 더 좋은 애가 이세상엔 얼마나 많은데..."

         (그런 좋은 사람 너보다 내가 더 급하다.....)

 

 

15.계절이 바뀔때 마다...

 

  초급 : 새로운 만남을 준비한다.

 

  중급 : 새로운 옷을 준비한다.

 

  고급 : 새로운 츄리닝을 준비한다.

 

 

16.지하철에서

  (자신을 사이에 두고 양 옆자리가 났을때, 그 앞엔 연인이 손을 잡고 있다.)

 

  초급 : 연인들이 앉을 수 있게 자리를 비켜 준다.

 

  중급 : 연인들의 모습을 보기 싫어 다른 자리로 가버린다.

 

  고급 : 갑자기 잔다.

 

 

17.미팅

 

  초급 : 엄청나게 열과 성의를 다해 준비한다.

 

 

  중급 : 열과 성의를 다해 준비하지만 이상하게도 여자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

 

  고급 : 유유자적하며 혼자서 술을 홀짝홀짝마신다.

         (인생을 달관하게 된다.)

 

 

18.전생...(윤회론)

 

  초급 : 전생의 짝을 생각해 보기도 한다.

 

  중급 : 전생에 내가 뭐였길래? 라는  생각한다.

 

  고급 : 전생에 자신이 분명 play boy였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 업때문에 내가 지금 이러는 거야...라는 생각을 하며...

 

 

19.로맨스..

   

   초급 : 이런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기도 한다.

 

   중급 : 허황된 배경, 허황된 전개, 허황된 주인공 등등 갖은 비판을 다한다.

 

   고급 : 로맨스는 .....

          보지 않는다.

 

 

20.머리

 

   초급 : 다양한 머리 모양을 연구해 본다.

 

   중급 : 머리 모양이 하나밖에 없다.

 

   고급 : 모자 안쓰고 나가는 날이 한달에 한번 정도 이다.

 

 

21.자기방

 

   초급 : 깨끗하다.

 

   중급 : 야한 여자사진을 붙여 놓곤 한다.

 

 

   고급 : 그곳은 이미 방이라 불려지지 않는다.

          ....

          돼지 우리...

 

 

22.동정

 

   초급 : 결혼하면..

 

   중급 : 사랑하면..

 

   고급 : ......

 

 

후후훗 재미 있으셨는지요..

 

다시 새삼스럽게 부탁드리는 것이지만 말이죠..

 

OK~~~~부탁드립니다.

 

열심히 생각해서 쓴글입니다.

 

하나라도, 한개라도 웃으셨다면 과감히 OK를 눌러 주셔요~~~~~

 

 

 

역시 마지막으로 솔로생활 초고급의 단계를 소개합니다.

 

이번은 조건이 고급이 20개 이상인 분만 가능합니다.

 

아닌 분은 OK를 누르고 P를 눌러 주세요..

 

(그렇다고 나가실 분은 안계시죠..?)

 

...

...

...

...

 

고급의 단계가 20개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멋진 이성을 만난 당신!

 

당신은 진정한 솔로생활의 초고급 생활자 이십니다.

 

...

...

...

...

...

과연 난 초고급 생활자가 될수 있을까?????

 

 

 

 

대학생활에서 공대생편을 이해하실 수 없다고 하시는 분이 계셨는데요..

 

근데 그게 어쩔 수 없는 사실입니다.(약간의 거짓말을 보텐 것이지만요.. ^_^;;)

 

제가 쓰는 글은 이미 눈치 채신 분이 계시겠지만.. 제가 다 겪어 보고서 쓴글

 

입니다. 그리고 저의 친구들의 모습을 곁에서 지켜 본거죠..

 

그 친구들은 제가 쓴글을 읽고 한마디 하더군요.

 

"너 할일 되게 없는 놈이다."

 

전 이렇게 대답했죠.

 

"맞아! 난 할일 없어..."

 

비극적으로 진짜 전 할일 없는 녀석입니다.

 

그러니 다른 글도 곧 올리겠습니다.(하하하! ^_^;;)

 

 

 

하나 더 여담으로 쓸것은.

 

미아리나 청량리 이용자(?)80%가 기혼자이거나 애인이 있는 남자들이라는

 

 

사실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지배할 수 있는 여성을 찾는 남성들의 늑대 본성이라고나 할까요?

 

그리고 이상하게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두드러지게 심한 것도 남녀 관계라고나

 

할까요?

 

애인있던 녀석은 애인이랑 깨져도 이상하게 금방 생기더군요.

 

그리고 양다리도 잘걸치고요..

 

그 반면에 제대로 사귀지도 못한 사람은 계속 제대로 사귀지 못하고요..

 

~~~~ 불쌍타 우리네 인생이여....

 

 

자 이제 마지막 부탁을 올리 겠습니다.

 

      oo        k  k        !!!

     o  o       k k         !!

     o  o       kk          !

     o  o       k k        

      oo        k  k        !

 

             부탁 드려용 ~~~~~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서비스 컷! 놓치지 마세요.

 

그럼 즐통되세요.. 꾸벅!

 

 

 

 

 

 

 

서비스 컷!

 

 우스개란의 독자 당신은 초급, 중급, 고급II ?

 

 

   초급 : 유명 작가가 누군지 모른다.

 

   중급 : 매직맨, 노엘등은 잘안다. 그리고 팬이다....

 

   고급 : 자기도 그런 작가가 될수 있다고 생각하고 글을 올린다...

          (곧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알게 된다....)

 

 

    - LI SUNSET99  or  LN 임재형 -

 제  :[실화] 골때리는 농구감독들..........            관련자료:없음  [22705]

 보낸이:이병홍  (raree   )  1999-05-08 18:10  조회:4435  추천:741

 

인터넷에서 퍼온글입니다..

1.

고려대와 연세대의 경기가 아주 아슬아슬하고 시간 또한 촉박한 때다.

고대의 마지막 공격찬스이며 이번 슛 하 나로 경기가 역전될수 있는

상황이었다.

 : (선수들을 불러놓고) .....잘들어...

이번이 마지막 공격이야...이번에 슛을 성공시키면 우리가 이기는거고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지는거야...

희철이 내 말 무슨뜻인지 알어?

전희철 : (수건으로 얼굴의 땀을 닦으며) ...

 

 : 그래 그럼 나가봐. , 화이팅..

2.

이것은 다른 시합에서 있었던 작전 지시다.

 :(타임아웃때 약간 성질을 내며) ......

지금 너희는 안돼고 있는게 딱 2가지가 있어..

몬지 알어?

지금 너넨 디펜스랑 오펜스가 안돼.. 알았어?

자자.. 힘내구 그 2가지만 제대로 해봐 응?

3.

이건 언젠가 연대랑 고대간의 경기때다..

 : (선수들 불러놓구) 이봐..

왜들그래?

왜 우지원이 3점슛을 쏘게 놔두는거야?

아까부터 계속 들어가자나..

우지원이를 막아야지..

누구야? 누가 우지원 마크야?

양희승 : 감독님 지금 우리 지역방어예요...

 

4.

언젠가 고대와 연대 경기때 고대가 3점차로 뒤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마지막 공격때 전희철이 부저와 함께 3점 슛을 쏘았으나 상대팀 파울

로 공은 안들어갔지만 자유투 3개를 얻은 상태에서 감독이 타임을 불

 

렀다.

 : 희철아 잘 들어라..

전희철 : ...

 : 3개 다 넣어라. 알았지?

5.

이것은 전설로 내려오는 이야기다..

타임아웃을 부른 감독이 선수들을 모아 놓고 작전 설명을 하려고

작전 시트에다가 공을 그리면서 크게 동그라미를 그렸다.

그리고 나서는 그옆에 다른 동그라미를 또 하나 그렸다..

 

(그 다른 동그라미를 가르키며)

...이게 링(바스켓 링)이야..

(처음 '' 동그라미에서 그 '' 동그라미의 가운데로 화살표를 그려

가면서 말했다.)

넣어...! 알았어?

웃기시면.... OK 잊지마세요....

 

 제  :[]  ..............                  관련자료:있음  [23822]

 보낸이:정영은  (MANIAJ  )  1999-05-27 18:09  조회:6331  추천:703

 

1.절벽에서 엄마와 아들이 차를 밀고 있다

 아들이 말했다

 "엄마, 이 차 왜 미는거야?"

 "! 아빠 깨시겠다".

2."엄마, 아빠가 너무 빨리 달려"

 "잔소리 말고, 조준이나 잘해서 한방에 보내"

3."엄마, 오늘 저녁 메뉴는 뭐야"

 "닥치고 오븐에서 나오지나 마"

4."엄마, 늑대인간이 뭐야?"

 "시끄러운 소리 말고, 얼굴이나 빗어"

5."엄마, 나 할머니 싫어!!!!"

 "왜 편식을 하니? 할머니 오도독뼈가 얼마나 맛있는데...

  먹기싫음 저쪽 접시에 덜어놔"

6"엄마, 나 할머니랑 놀고 싶어..."

"그만 좀 해, 이번주만 벌써 3번이나 파냈잖아"

7."엄마,조숙한게 뭐야?"

 

 "닥치고, 담배나 꺼!"

.. 잼 있었다면.. OK.. 꾹 눌러주세요...

 제  :[블루] 아름다운 우리들의 성이야기               관련자료:없음  [24133]

 보낸이:계동원  (KeiDW   )  1999-06-02 17:51  조회:13620  추천:1921

 

   [1]

   요즘 판유걸이 뜨고있다.

   815 콜라 광고는 물론이고 꽤 많은 TV 프로에 고정으로 출연하는

   등 이미 그의 인기는 유명 스타급이다.

   ''이라는 특이한 성씨이기 때문에 겪는 애환(?)을 얘기하는 녀

   석이 내겐 가소로울 수 밖에 없었다.

   판씨? 난 계씨다.-_-;

   솔직히 판씨는 판소리, 판박이, 판대기, 판정승  이딴 이름이 아

   닌이상 그리 웃기거나 이상하지 않다. ... 판유걸은...;;

   같은 이름이라도 앞에 성에 따라  '옥소리', '강대기', '윤정승'

   처럼 정상적이거나 멋진 이름으로 돌변 할 수 있다.

   그래... 물론 '판소리' 보다 '옥소리'가 이름이 이쁘지...

   하지만 '계소리'보단 낫지 않냐?-_-;

   

   판유걸아... 이젠 내 앞에서 성씨가지고 뭐라 그러지 말거라.

   나 슬프다.

 

   [2]

   우리가족을 제외한 모든 친척은 다 미국에서 살고 있다.

   마지막으로 작은 삼촌이 미국에 들어가시기 전에 딸을 하나 낳으

   셨다. 그리고 이름을 이렇게 지었다.

   " 계 나 리 "

   이쁜 이름이었다.

   울 엄마가 내가 여자였으면 저 이름 지어주려고 생각했었다고 말

   을 해주셨다.

   남자인걸 지금 이순간 감사하고 있다.

   어쨌든 삼촌은 미국으로 가셨고 한 10여년이 지나 내가 고삐리가

   되었을 때 드디어 미국에 방문해 만나 볼 기회를 얻었다.

   사촌들의 이름이 대충 이랬다. (한국식으로 성을 먼저...)

   계데니스    (한국 이름 계대원)

   계브라이언  (한국 이름 계승원)

   계캐티      (한국 이름 계혜진)

   계브라이언. 웬지 익숙한 이름이다.-_-;

   만약 이때 판씨라면 판브라이언 <== 그리 웃기지 않는다.

   하지만 저건 막내 '계창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참고로 그녀석 동생이 계나리다)

 

   그 막내 녀석의 이름은...

   ' Kei Bob '  

   Dog Food... 계밥이었다.-_-;

   유명하긴 하다 Bob 이란 이름. 밥 딜런. 바비(Bobby) 브라운...

   그러나 외국 이름도 역시 우리 성씨 앞에서는 맥을 못추고  유머

   로 돌변해버렸다. 젠장-_-;

   진짜 이건 삼촌이 잘못한거다. 계밥이 뭐냐-_-;

   난 아직도 내가 윤동원이었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

   (어머니의 성이 '')

   [3]

   대학교 1학년때 윤리 과제로 '족보 만들기'가 있었다.

   자신의 파에 해당되는 모든 조상들이 성함을 적고 그외의 역사적

   유명 조상을 찾고 또 친일파 100명에 소속된 조상을 찾아내는 그

   런 과제였다.

   하루는 우리집에서 친구들과 친일파 100인을 조사하고 있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100인중에 계씨가 있었다.

   하여튼 우리 조상들 이런거 절대 안빠진다... !-_-;

   계정식.

   바이올리니스트로 특별히 친일 활동을 한것은 아니지만 일본소유

   의 오케스트라에서 연주를 했기 때문에 친일파로 분류 되었다.

   친구들과 계정식을 찾아내서 흥분한 그 때였다.

   아버지가 방문을 열고 들어오더니 뭐하냐고 물어보셨다.

   - 친일파 100인중에 조상 있는지 찾는데요.

     글쎄 우리 조상중에도 친일파가 있지 뭐에요.

     계정식이라는 친일파 바이올리니스트가 있었나봐요.

   그러자 아버지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 그런 ''같은 경우가 있나!

   즉시 반응이 나타났다.

   - 푸후후후하하~...

   내 자료를 정리해주던 친구들은 의자 뒤로 넘어가서 숨을 헐떡거

   리고 침을 흘려가며 웃고 있었다. 드러운 새끼들...;;

   그날 끝내고 갈때까지 그새끼들은 '계같은 경우가 이젠 일어나지

   않도록 니가 잘해야 한다고' 나에게 충고를 했다.

   빌어먹을 놈들...;;

   어쨌든 다음날이었다.

   윤리 시간에 교수가 말했다.

 

   - 조상은 몇백대가 넘더라도 다 조사해와야 합니다.

   - 으악 망했다!

   김씨 성을 가진 녀석이 조상이 수백대가 넘는다고 비명을 지를때

   나는 24대 밖에 안된다는 기쁨에 빠져 있었다.

 

   그리고 몇일 후 조상에 대해 조사를 해온 자료를 돌려볼때였다.

   - 야 쟤네 조상중에 '구석기'도 있다. 크하하...

   구씨 조상을 살펴보던 한 녀석이 웃긴 이름을 발견했고 그얘기를

   들은 애들은 다 뒤집어졌다.

   모두들 그때부터 웃긴 이름 찾기에 정신없이 바빠졌다.

   잠시후...

   - ... 찾았어. 찾았어. 나 웃겨 죽을것 같아. 헉헉...

   그 새끼가 그렇게 헐덕거리면서 날 쳐다봤다.

   난 알았다. 내 성씨라면 뭘 붙여도 쇼킹할것이란 사실을...

   하지만 그녀석이 찾아낸 내 조상의 이름은...

   그저 단순히 웃긴 수준이 아니었다.

   내 자랑스런 조상의 이름은....

   ..-_-;

   계무시였다.-_-;

   애들은 거품을 물고 죽어갔고...

   오직 나만 개무시를 당하고 살았을 조상을 생각하며 숙연해졌다.

   사실은 나도 웃겨서 죽을뻔했다. 나까지 웃으면... ...;;

   진짜... 계무시가 뭐야 /_\

   

   다음날부터 '계무시'는 유행어가 되었다.

   [4]

   난 아직도 도대체 자식을 낳으면 이름을 뭐라 지을지 고민중이다.

   연예인 이름중에서 따온다면...

   류시원 --> 계시원. 너무 종교적이다

   이병현 --> 계병헌. 가축 병원 생각나는군 쯧...;

   최불암 --> 계불암. 발음이 너무 안좋다.

   장혁   --> 계혁.   괜찮은 것 같기도 하군..

   서태지 --> 계태지. 옛날에 내가 춤추면 애들이 이렇게 불렀다;;

   이효리 --> 계효리. 맘에 안든다 그냥;

   안된다 안돼.

 

   이쯤해서 내 친구의 일화가 떠오른다.

   한준혁이라는 친구가 말했다.

   - 난 자식들 낳으면 '한바다' '한하늘' 이렇게 이름 지을꺼야.

   - 와 되게 이쁜 이름이다.

   - 내 이름에 넣으면 '강바다' '강하늘' 되네? 그래도 괜찮다.

   이 때 나와 함께 옆에 있는 놈만 유일하게 우울해 있었다.

   하지만 그녀석의 이름을 떠올린 순간... 난 웃겨 죽을뻔했다.

   녀석의 이름은 '피영호'였다.

   ....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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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거회로 오세요! 유머란 M1 또는 go sg790

 제  :[주호랑/경고]이 글은 절대 읽지 마시오!          관련자료:없음  [24282]

 보낸이:송윤규  (Sm9597  )  1999-06-05 02:46  조회:6212  추천:927

 

 어-!!!

 

경고를 무시하고 결국 이 글을 읽고 계시는군요!

 

귀하는 혹 어렸을적 엄마말을 죽어라하고 안듣는 호기심 많은 개구장이가

아니셨는지요?

 

귀하의 호기심에는 경의를 표합니다만 이제라도 읽는 것을 중단하고 나가심이

귀하의 안전을 위해 좋을듯 합니다.

 

만약 저의 권고를 무시하고 계속 읽으신다면 귀하에게 크나큰 재앙이 내릴 수도

있습니다.

        .

        .

        .

        .

아직도 안나가셨습니까?

 

마지막 경고입니다.

 

삶을 포기하신 분이 아니라면 여기서 끝내시고 아래의 글은 절대 읽지 마십시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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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허!!!!!!!!!!!

 

귀하의 호기심은 한도를 넘어서 간덩이가 배 밖으로 나오셨군요!

 

자신의 운명을 걸고 도박을 하시다니. ! !

 

어쨌든 여기까지 오셨다니 그 용기를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귀하는 약속된 재앙을 받으셔야 합니다.

 

귀하는 이제 곧 엄청난 벼락을 맞게 될 것입니다.

 

이제와 후회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

        .

        .

        .

..........!

 

귀하가 그렇게 애원을 하시니 한가지 방법을 알려드리죠!

 

나가실때 그냥 가시지 말고 OK를 누르시면 그 벼락이 돈벼락으로 바뀔 것입니다!!

 

안 그러면 제가 벼락을 맞죠!

        .

        .

        .

        .

꽈르릉~!!

 

아따! 겁나게 떨어지네!

 

 

*재미 없죠? -! 정말 재미 없으셨구낭!!

거 봐요! 그래서 내가 절대 읽지 말래니까 고집을 피우셔가지군...

 

 

---올 여름 무더위도 이 썰렁함으로 무사히 넘기세용!!---

 

 

 

 

 제  :#여성과남성이라면봐야할글#                      관련자료:없음  [24362]

 보낸이:조자현  (hans7006)  1999-06-06 13:56  조회:7045  추천:728

 

 우선 이글을 다써갈때 제동생 칭구한테서 전화와서 끊어진걸

다시씀을 알려드립니다. 그넘 콧구녕에 고춧가루를 퍼넣을란다.으휴~~

그래서 ok하셔야 함다. 아시겠죠?

이사회의 진정한 성차별

여러분이 살고 있는 이사회에서 성차별은 근절이 절실한

사회악인줄은 나도 안다. 그리고 그성차별은 여성만 표적이 되는줄로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남성이 보이지 않게 성차별로 가슴앓이를 하고있다.

이기회를 통해서 그진상을 공개한다.!

길거리서 여자가 맘에드는 남자를 좇아간다.

그여자는 적극적인 여자가 된다.

길거리서 남자가 맘에드는 여자를 따라다닌다.

그남자는 껄떡이,추근덕,스토커가 되서 욕 바가지로 먹는다.

하지만 남자도 좋아하면 그럴수있다.

남자화장실에 여자가 들어간다.

당연히 있을수있는 실수로 받아들여지고 애교로봐준다.

여자화장실에 남자가 들어간다.

바로 잡혀간다.변태로 낙인박힌다.

하지만 남자도 실수한다.

여자가 "~~~~"하고 애교를 떤다.

아아...귀엽다..죽으라고해도 들어준다.

남자가 "~~~~"한다.

.SHIT.너일루와봐......칼맞는다.

하지만 남자도 그럴수있다.(본인은 안그런다)

여자가 어린남자애의 고추를 보고 만지작거린다.

여자라면....모성애다.

남자가 여자애의..........................한다.

천하의 애비.애미.자식없는 나뿐놈.로리타컴플렉스다.

하지만 남자에게 부성애가 있다.(난 아니다.안그런다)

여자가 10살어린 영계남(명계남아님)과 사귄다.

...능력있다.주위의 시선에 여자의 콧대는 하늘을 찌른다.

남자가 10살어린 영계녀와 사귄다.

 

불륜새끼.도둑놈이라한다.

하지만 남자도 사랑한다면 그럴수있다.

대학,회사에서 여자선배가 신입의 엉덩이를 두들긴다.

격려,독려에가슴이 찡허다.

남자선배가 신입여성의 엉덩이를 두들기며 격려하면

공중전화 응급통화를 누르고 112를 누른다.

하지만 남자도 격려할수있는거다.

여자가 빨래줄에 걸린 남자속옷을 걷으면

...가정주부가 빨래했구나...한다.

남자가 여자속옷을 걷고 있는걸 보고있으며

저 쉑끼 변태닷~!!!한다.

하지만 남자도 빨래한다.

이상 더많지만 또 동생칭구에게 전화올까봐 그만언급하겠씀다.

물론 진짜 나쁜 남자도 있겠지만

그런사람땜에 선량한 저같은 남자가 차별별는 세상의

고정관념은 없어져야 하겠씀다.

사실이거 퍼온거예용 히히.

 제  :[블루] 미국 vs 일본 vs 한국                     관련자료:없음  [24829]

 보낸이:계동원  (KeiDW   )  1999-06-14 17:28  조회:12515  추천:1781

 

  안녕하세요? 계동원입니다.

  '아름다운 우리들의 성이야기'를 읽어주시고 추천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용기를 내서 잘 살고 있습니다.-_-;;

  특히 편지 보내주셨던 이름이 이쁜 '계세라'님등 종씨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힘냅시다 우리!-_-;

  이번 글은 예전에 썼던 기행문 '먼 나라 이웃 나라' 의 외전으로

  미국, 일본, 한국에 대한 비교입니다.

 

  ■ 남자와 여자가 관계를 갖기 전에 하는 일

  미국 : 사실 관계 갖기 전까지는 상대방이 누군지도 몰랐다.

 

  일본 : 가죽 부츠를 신고, 가죽 장갑을 끼고, 상대를 묶은뒤

         채찍을 손에 쥐고 초에 불을 붙인다. (준비 완료)

  한국 : 사랑

  ■ 이상형의 남자는?

  미국 : 근육질의 섹시한 남자

  일본 : 가지고 놀기 쉽거나 다루기 쉬운 '노예형' 남자

  한국 : 돈많고, 잘생기고, 공부잘하면서 집안 좋고, 매너좋고,

         아껴주고, 챙겨주고, 웃겨주는등 이 모든걸 갖춘 남자.

         (한국 남자는 알고보면 이래저래 힘들다)

  ■ 이상형의 여자는?

 

  미국 : 잘 벗고 잘 주는 여자

  일본 : 한국 여자

  한국 : 요구하는게 많지 않은 편안한 여자

  ■ 남자들이 살아가면서 가장 힘들 때

  미국 : 어제 밤에 4번 밖에 안했는데 다음날 코피 쏟을때

         ('예전에는 하루 7번 해도 괜찮았는데... 으휴..')

  일본 : 여자가 채찍질 할 때 때린곳만 자꾸 때릴때 (너무 불쌍하다;;)

  한국 : 똑같이 노력하고 똑같이 공부했는데 빽있고 힘있는 놈들만

         성공하는걸 봤을 때  (이럴땐 세상을 박살내고 싶어진다)

  ■ 여자들이 살아가면서 가장 힘들 때

  미국 : 성차별 당할 때, 성희롱 당할 때

  일본 : 남자가 개길때.

         (이제는 노끈이 아니라 쇠사슬로 묶어야겠다고 생각한다)

  한국 : 결혼하고 나서부터 계속

         (알고보면 한국 여자들도 남자들만큼 불쌍하다)

  ■ 남녀가 사귈때 자주 찾는 곳

  미국 : 요세미티 공원, 센트럴 파크, 디즈니랜드, 유니버살 스튜디오

  일본 : 침실, 화장실, 교실...

  한국 : 과거 - 영화관 / 근래 - 비디오방 / 최근 - 게임방

  ■ 남녀가 이별할때 하는 행동

  미국 : 마지막으로 한번 한다. (?)

  일본 : 자신의 새로운 애인을 소개시켜주거나 상대방에게

         새로운 사람을 소개시켜준다.

  한국 : 저주를 건다. (때로는 싸대기도 갈긴다)

 

  ■ 남녀가 이별한후 하는 행동

  미국 : 절친한 친구로 지낸다.

         종종 어떤 커플은 그러다 다시 합치는 의외의 행동도 한다.

         (결합과 해체를 변신 로봇의 합체,분리 정도로 생각한다)

  일본 : 가끔씩 만나서 한다. (정말 독특하다 -_-;)

  한국 : 상대방보다 행복하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발악한다.

  ■ 가족의 개념

  미국 : ,부인,자녀,애완동물

  일본 : ,부인

  한국 : 증조할아버지, 증조할머니, 친할아버지, 친할머니,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삼촌, 외숙모, 고모부, 고모, 이모부, 이모, 매형

         동서, 처제, , 누나, 동생, 사촌, 조카... 아참! 그리고 나.

  ■ 가정에서 가장 보호받는 계층

  미국 : 아이들

  일본 : 여인들

  한국 : 노인들

 

 

  ■ 여성의 지위

  미국 : 남자와 동등한 취급을 받는다고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상당한 차별대우가 존재한다. 패미니스트들의 왕국

  일본 : 남자가 시키는 일 다하고 항상 사근사근하게 대해준다.

         정말 여자 지위가 형편없게 보이지만...

         사실 얻어맞는 쪽, 소박 맞고 쫓겨나는 쪽은 항상 남자쪽이다.

         (가끔 이새끼들은 불쌍해지기 위해 사는게 아닌가 생각이든다)

  한국 : 이미 여성상위 시대가 된지 오래됐다.

         (이젠 여성도 남자들과 함께 상위에서 식사한다 -_-;)

  ■ 과거 어머니들 (대부분)

  미국 : 장애인을 도와야 한다. 물건을 훔치지 마라. 예의 범절을 지켜라.

  일본 : 남들에게 피해를 입히지 말아라. 열심히 공부하고 성실히 일해라.

  한국 : 국가와 민족을 먼저 생각해라. 항상 정의를 위한 삶을 살아라.

  ■ 요즘 어머니들 (일부)

  미국 : 총기를 든 아이를 보면 얼른 도망가라. 콘돔을 항상 보유해라.

  일본 : 지금 사귀는 그 아저씨랑 해어져라. 25살 차이는 너무하다.

  한국 : 맞고 들어오려면 집에 오지 마라. 니가 먼저 때려라!

  ■ 교육제도

  미국 : 고등학교때까지 존나게 놀다가 대학가서부터 미치도록 공부한다.

  일본 : 평생 존나게 공부한다. (왜사는지 모르겠다)

  한국 : 고등학교때까지 존나게 공부하다 대학가서 폐인된다.

         (고교때까지 만능 천재로 인정받다가 대학을 거치며 바보, 진따가

          된다. 특히 남자는 군대를 거치면서 복구 불능 상태가 된다)

  ■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것

  미국 : 폭탄 제조법, 총기 사용법, 피임법

  일본 : 사실 학생들은 뭘 배우는지 잘 모른다. 다만 존나게 많이는 배운다.

  한국 : 상대성이론, 천체물리학, 위상수학, 행렬, 집합, 확률, 미적분

         사회문학, 컴퓨터, 바이올린, 피아노, 플룻 등등...

  ■ 대학교에서 배우는 것

  미국 : 지금 시대가 요구하는 필수 기술과 과학등

  일본 : 여전히 학생들은 뭘 배우는지 모른다. 다만 배우는게 더 많아졌다.

  한국 : 컨닝을 하는 101가지 방법, 워드프로세서(레포트용), 이성교제,

         술을 많이 마셔도 죽지 않는 방법 (가끔 죽는 경우도 있다)

  ■ 사회 생활에서 배우는 것

  미국 : 살아남기 위한 경쟁심, 실력 위주의 사회 분위기...

  일본 : 직장인이 되어서도 뭔가를 배운다. 드디어 점점 배우는게 싫어진다.

  한국 : 인내심 (족같지만 가족을 생각하니 때려칠수도 없고... )

  ■ 가장 싫어하는 것 Best 3

  미국 : 살인, 강간, 유괴

  일본 : 지진, 이지매, 한국이랑 축구시합하기

 

  한국 :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 정치인에 대한 시각

  미국 : 존경 받을만한 훌륭한 인물

  일본 : 날 지배하고 내가 따라야 할 사람

  한국 : 국가의 적. 옆집 개. 텔레토비

  ■ 만화에 대한 시각

  미국 :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것

  일본 : 역사이고 문화이고 삶이다.

  한국 : 내가 애냐?

  ■ 각 국가별로 가장 유명한 사람

  미국 : 마이클잭슨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일본 : 조용필          (아시아권까지 유명하다)

  한국 : 오현경          (인터넷에서 외국인들도 오현경을 안다)

  ■ 가장 불량한 직업

  미국 : 살인청부업자

  일본 : 입던 팬티를 파는 여고생

  한국 : 립싱크 가수

  (위의 3가지 업종은 돈 버는 규모가 비슷하다고 생각됨)

  ■ 가장 많이 사용하는 첨단 기기

  미국 : Computer

  일본 : PlayStation, DreamCast, Nintendo 64

  한국 : Video, VCD

  ■ 옷 입는 스타일

  미국 : 단복, 제복, 교복등을 좋아하지 않는다.

         자유 분방하게 입는다. (거지새끼 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다)

         

  일본 : 교복을 아주 좋아한다. 여중고생은 물론이고 아저씨들도

         여고생 교복을 즐겨 입는다. (속옷도 물론 함께 입는다)

  한국 : 옷을 억지로 입는다. 입기 싫어도 어쩔 수 없이 교복입고,

         돈 없어도 비싼 청바지 입고, 더워도 몸빼바지 입고...

  ■ 국가의 미래에 대한 생각

  미국 : 군사적 입지는 그대로, 경제적 입지는 약화, 문화적 입지는 강화.

  일본 : 거품 경제에 대한 두려움. 이지매등 사회 문제. 열도 침몰...

  한국 : 일본을 지도상에서 지우고난 뒤 만주쪽 땅을 차지할 계획을

         실제로 하고 있다. 무서운 국민성이다.-_-;

         (Y 대학교 설문 조사에서 2023년 한국의 수도가 어디가 될것

          같냐고 물었을때 70%'만주쪽'을 적었다고 한다.-_-;;;;)

  ■ 국가가 강해지기 위한 방법

  미국 : 발칸 반도, 한반도등을 가끔씩 조진다.

         물론, 목적은 근처의 유럽 또는 일본, 중국, 소련등에 있다.

  일본 : 애를 좀 많이 낳아야 한다. 이대로가면 돋된다.

 

  한국 : 3김이 사라지고 새로운 시대가 오면 자연스럽게 강해진다.

  ■ 국민들에게 주어진 과제

  미국 : 인종 차별 극복

  일본 : 일본 열도가 침몰하기 전까지 외국 침략 (그럴 놈들이기에...)

  한국 : 통일

  .....

  자 어서 통일합시다.-_-;

  - 보너스 -

  ■ 각 국민들이 재미있는 것을 봤을 때의 반응

  미국 : 세상이 떠나가도록 웃는다. (오버가 심하다)

  일본 : 웃겨도 웃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사진 찍을 때 이외에는 절대 웃지 않는다)

  한국 : ok 를 한번 눌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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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거회로 오세요! 유머란 M1 또는 go sg790

 제  :[펀글] 서태지와 H.O.T의 공통점                  관련자료:없음  [25083]

 보낸이:박혜미  (당근공자)  1999-06-18 20:48  조회:6458  추천:800

 

[서태지와 HOT의 공통점]  

1. 둘다 가수다  

서태지 - 가수 이상이다  

에쵸티 - 무늬만 가수다    

2. 둘다 춤 잘춘다.  

서태지 - 그래도 음악이 더 틴다

에쵸티 - 춤이 더 낮다    

3. 둘다 작곡을 한다  

서태지 - 음악의 신이다

에쵸티 - 음악의 신(shoes]이다    

4. 둘다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서태지 - 앨범의 가치는 판매기록 이상이다

에쵸티 - 앨범의 가치가 꼭 판매량과 연관이 있는게 아님을 증명한다    

5. 둘다 활동중단을 한다  

서태지 - 잠적기간동안 음악만든다

에쵸티 - 다음앨범 수만이가 내랠때까지 5분 대기중이다.    

6. 둘다 표절시비를 거쳤다

서태지 - 방송의 모함에도 불구하고 지금 아무도 서태지의 표절을 의심하는

         이가 없다  

에쵸티 - 방송에서 아무리 표절의혹을 덮어주려해도,

          표절을 확신하는 전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7. 둘다 교육문제를 비판했다.  

서태지 - 가사가 따끔하다

 

에쵸티 - 가사 못알아듣는다    

8. 둘다 라이벌이 있다  

서태지 - ...해철이다  

에쵸티 - ...화다    

9. 둘다 팬들이 많다

 

서태지 - 은퇴해도 떠나지 않고있다  

에쵸티 - 에쵸티가 싫어지면 억지로 은퇴시킬수 있는 팬들이다.    

10. 둘다 90년대의 역사이다.

 

서태지 - 음악의 한 획을 겄다  

에쵸티 - 표절의 한 획을 겄다.    

 

 제  :끝말잇기로 떼돈버실분 필독~!                    관련자료:없음  [25245]

 보낸이:양훈    (tommy98 )  1999-06-22 11:39  조회:8077  추천:1661

 

끝말잇기의 마스터가 되고싶습니까?

아래의 4가지 대원칙만 숙지하신다면 당신은 끝말잇기하나로

떼돈을 벌수도.... ^^;

1.원소기호를 활용한다.

   ~~~~~~~~

나트륨,바륨,칼슘,칼륨,베릴륨,우라늄,티타늄,마그네슘 등.

염화마그네슘,탄산칼슘,황화마그네슘,산화마그네슘 등은

가능하면 웬만하면 하지않는것이 좋다. 쌈난다.

2. 끝이 ''으로 끝나는 낱말을 사용한다.

          ~~

전기력,장력,차력,염력,기동력,순발력,조력,풍력,화력,

마력,법력,효력,매력,사력,경력,내력,담력,양력,음력,

중력,부력,유력,항력,수직항력,원심력,구심력,인내력등.

너무 자주 쓰면 사회에서 매장당하니 주의.

3. 이중모음을 활용한다.

    ~~~~~~~~

자음은 ㄹ을 적극 사용한다.

, , , , , , , 략 등.

주의사항. ''가 나올 때 '류머티스'를 말하는 이가 있을 수

있는데, 그때는 아까 배운 스트론튬으로 확실히 끝낸다.

4. 특수단어의 사용.

    ~~~~~~~~

~: 기름,이름,고름,보름,오름,다름,소름,노름,주름등

~: 보루,종루,그루,나루,머루,하루 등

주의사항. 상대가 '루머'로 맞받아치면 머큐로크롬,

 

'루비'했을 때는 비듬으로 끝낸다.

*OK 치시기 힘든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

  ┃ 여기(OK) <=== "클릭"만 하세요~ ^^;

  ┗━━━━━┛

"li tommy98"하시면 재밌는 글이 달랑 2-.-;

### 글쓴이 사례###

감사합니다~

이런 잡글이 추천수가 1000이 넘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슴돠~

추천수 2000의 신화를 위해 어제 마이꼴공연과 함께진행됐던 불우아동돕기

"칠빵빵-일이삼사"모금전화에서 보여주셨던 범국민적 응집력을 다시한번

보여주시기 바람돠~  -.-;

근데 마이꼴... 너무했다..

마이꼴잭슨 & 똘마니 공연이 아니라,

똘마니 & 마이꼴잭슨 이더군요~

 제  :[ 내 여자친구와 강아지의 공통점 ]               관련자료:없음  [25339]

 보낸이:박선호  (야스    )  1999-06-23 13:57  조회:6494  추천:749

 

 [[  내 여자친구와 강아지의 공통점  ]]  

 

 ? 자기만 예뻐해주지 않으면 삐진다.

 

 ? 만나면, 그지같이 기뻐한다.

 

 ? 먹는 거 앞에서 약해진다.

 ? 꼬옥 안아줄 수 있다.

 ? 아프거나 몸이 안 좋아보이면 걱정이 된다.

 

 ? 언제나 나에게 꼬리(?)를 흔든다.

 

 ? 항상 같이 있고 싶다.

 

 ? 갖은 애교를 다 부린다.

 

 ? 같이 놀 수 있다.

 ? 가까이 있을 때는, 혀를(?) 자주 쓰게된다.

 

 ? 특정한 병(?)에 잘 걸린다. (여자친구:사랑의 열병, 강아지:광견병)

 ? 정말 잘 해주고 싶은 의지(?)가 생긴다.

 

 ? 손을 달라고 하면 손을 준다.

 

 

 ? 날 바라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 나로하여금 말로는 표현하지 못 할 만큼의 행복함을 준다. . . . .  

 

 

 그럼 즐거운 통신생활 하시구요. ^^

 이제 장마라더군요..   비 맞지 마시구, 감기도 조심하세요~  ^^+

 

 재미 있으셨으면 OK 눌러주는 거래요... ^^;

                                             ?14G?9F추천(OK)

 제  :[셩이] 날 변태로 만든 내 여동생!!               관련자료:없음  [26140]

 보낸이:장시영  (오광선인)  1999-07-06 23:25  조회:7074  추천:843

 

안녕하세엽~!!

셩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전 얼마 안있으면 징용끌려 갑니다.

하루하루 날짜가 다가올수록 불안'초초'--->신경쇄약...--;

사회에 대한 미련이 많이 남네여...

그래두 가는날 까지는 열쉬미 우스개를 써볼랍니다...

         

         

             [나를 변태로 만든 내 여동생...]

내 여동생...나랑 다섯살 차이 나는 여동생이다...

나 중2...내동생은 국민학교 4학년...

기엽고 깜찍하다고 스스로 자부하던 내동생은 동네 남자아이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으며 그당시 나도 못해본 데이트를 겨우 11살의 어린나이에 하고 다녔던 그런

애였다...-_-;

내가 자기 잘못을 꾸짖고 나무랄때면 애인도 없는 오빠의 말은 들을 가치가

없다는 깜찍한 말을해 15살 어린 나의 가슴에 대못을 박아버린 그런 기여븐(?)

동생이다...

난 그럴때마다...여동생 앞에서는 "짜쉭~" 이라 쓴웃음을 지으며 말하고는 내방에

들어와 이불을 덮어쓰고 울었다....

여자친구도 없는 내처지를 한탄하며...

언젠가 아버지가 물으셨다...

아버지:니들 나중에 커서 뭐할래?

셩이:~...(항상 아버지 앞에서는 입조심,말조심을 해야한다...)

아버지:짜식아...걍 니가 하고 싶은걸루 솔직히 말해바...안때릴께...--;

셩이:정말로여?

아버지:난 자식 앞에두고 한입으로 두말 안한다...아버질 믿어라...

셩이:~ 저는 오락실 주인이 되고 싶습니다...(난 너무 순진했었다...)

내동생:아빠~ 난 의사가 될꺼야~^^

 

내동생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난 아버지의 필살 날라차기를 맞고 공중3회전을

한뒤 방구석에 쳐박혀 버렸다...--;

열받은 아버지: 야이 쉑!~ 사내 쉑이 겨우한다는 소리가 뭐? 오락실 주인?

               니 여동생은 의사 된단다. ~!!

연이어 날라오는 아버지의 재떨이를 피하다 보니 결국은 집에서 쫓겨 나올수

밖에 없었다...

담벼락 밑에서 쭈그리고 앉아서 난 곰곰히 생각했다...

"역시 우리 아부지는 자식앞에서 한입가지고 두말도 할수 있는 사람이구나..."

생각하면 할수록 의사된다는 헛소리를 한 여동생이 미워졌다...

어느날 학교에서 돌아와보니 내방은 완전 개판이 되어 있었다...

여동생이 "미미 인형" 놀이를 한답시고 내방을 어질러 놓은 것이다...

셩이:~!! 너 내방에서 놀지 말랬지? 빨랑 인형가지구 나가~!!

여동생:안돼 이방은 내가 산거란 말야...

셩이:니가 언제 이방을 샀단 말야~!!

여동생:내가 달나라 공주한테 100만원 주고 샀어...

이거 완전히 공주병 말기 증세에 과대망상 환자였다...

간신히 동생을 내쫓고 난 지친 몸을 기대고 잠이 들었다...

그렇게 퍼자다가 난 학교에 갔다...

담임선생님: 야 니들 소지품 다꺼내 바라~!! 오늘 소지품 검사하는 날이다~!!

그당시 좀 논다는 양아치 들이야 담배숨기느라고 정신이 없었지만 난 걸릴게

없었다...

드뎌 내차례...

담임선생님:장시영 가방 열어라...

셩이: 예 선생님...^^(전 착한 학생이랍니다....)

가방을 여는 순간 난 숨이 멎어버리는줄 알았다...

선생님 또한 제정신이 아니었으리라...

내가방속에는 다름아닌 달나라공주 미미 인형이 들어있었던 거쉬어따...

그것두 레이스 달린 팬티만 입은 벌거벗은 몸으루...--;

난 선생님에게 귀를 잡힌채로 교무실로 끌려갔다...

내손에는 레이스달린 팬티 입은 미미인형이 달랑달랑 매달려 있었다...

여선생1:호호호~넌 사내녀석이 미미 인형 가지고 노니?

여선생2:어머~!! 너 변태니? 왜 팬티만 입혀놨니?

그땐 진짜 혀깨물고 자살해 버리고 싶었다...

아무도 내 결백을 믿어주지 않았다...

난 아냐~난 변태가 아니란 말야~~~~~~~!!!

결국 담임선생님은 부모님께 전화를 하셨고 학교에 찾아온 부모님이 자초지종을

설명해 주신 덕분에 난 변태혐의를 벗을수 있었다...

그날 아버지는 나에게 당신이 소유하신 모든 발차기를 비롯한 격투기술을 선보여

주셨다...

쌍코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던 나에게 아버지는 말씀하셨다...

아버지: 넌 임마...학생이란 놈이 아침에 책가방 정리두 안하구 1년 내내

 

        책가방만 달랑달랑 들구 다니냐?

맞다...나 사실 연습장 달랑 한권들은 책가방만 달랑달랑 들고 다니던 그런

놈이 었다...--;  

 

------------------------------------------------------------------------------

그렇게 어리고 날 못살게 굴었던 여동생이 이제는 중학교 3학년이 되었습니다.

요즘도 여전히 제 동생은 절 놀라게 합니다.

내가 이해하지도 못했던 인수분해를 풀어버린다던가...

외계인의 문자 같았던 to부정사를 첨가하며 영어로 일기를 쓸때...

그저 놀라움에 침을 질질 흘리울수 밖에...-_-;

언젠가 한번 물었습니다...

일기장을 안숨겨 놓고 왜 책상한가운데에 놓고 다니냐고...

동생은 간단명료하게 말했습니다...

"오빠가 봐야 뭐라고 써있는지나 알겠어?"

그랬습니다...내동생은 일기...영어로 씁니다...나쁜뇬...--;

사실 저도 하나 아는 영어가 있긴 한데...

뭐냐구여? 못믿으시는 군요...그럼 한번 써드리죠...

        추천(OK) --->영어 맞죠?--;

 제  :[셩이] 이럴때 황당했다!!                        관련자료:없음  [26214]

 보낸이:장시영  (오광선인)  1999-07-08 16:24  조회:8075  추천:1030

 

안녕하세엽!

셩입니다...

살다보면...참 많은 사람을 만나고 또 헤어지고 그러죠...

저두 수많은 여자를 만나다가 다 체였습니다만...--;

그렇게 스쳐가는 인연중에...기억에 남는 사람이라면...

특별한 뭔가가 있었던 사람일 테죠...?

오늘은 너무나도 특별해서 절 황당하게 만들었던 형에 대한

예깁니다...

               [이럴때 황당했다!!]

그형을 만난건 2년전...

개강파티 때였습니다...작은 키에 깡이 좋아 보이는...

가끔씩 뜻모를 음흉한 웃음을 흘리는...

그런 형이었습니다.

그형:~!! 술먹고 끝까지 다 토해본사람...

셩이:나 끝까지 토해봤는데...

그형:과정을 말해바라...(뭔가 의심이 간다는듯...)

셩이:첨엔 내용물이 다나오고...그담엔 물만나오고...그담엔 황색물이

     나오고...그담엔 목이 찢어져서 피가나오고...다시 황색물이 나오고...

내가 여기까지 예기했을때 형은 마치 오랫동안 떨어졌던 가족을 만난듯한 그런

표정를 짓고 있었습니다...

 

이제 한가지만 물어보면 확실하다는듯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형:그럼 마지막엔 어떤색 물이 나오냐?

셩이:녹색물이 나오던데...--;

...................................

...................

.......

...

.

그형:~아악! 반갑다...넌 오바이토의 전과정을 경험한 넘이구나...

   

     넌 이제부터 내 오른팔이다...카핫핫핫~!!!

소리는 왜 지르구 난리일까?--;

그렇게 우리는 오바이토를 끝까지 해봤다는 동족의식으로 똘똘 뭉쳐...

막역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형과 대전역으로 친구를 마중하러 나갈 때였습니다.

역광장 에서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죠...

그때 우리곁으로 다가오는 섹쉬해보이는 미니스커트를 입은 아가씨...

(셩이--->  헤벌레....침 질질...--;)

아가씨:저 실례지만...

셩이:...실례하세여...

그형: 무뚝뚝...

아가씨:저 지금 몇시에여? 시계가 없어서...

셩이: ...그로니까 지금이....(시계 보는중...--;)

그순간 무뚝둑하게 한마디 하는 형...

그형:아가씨...나한테 관심있어?

...저인간이 무슨 일을 내려구? 미쳤냐?

아가씨: (얼굴 붉어지며...) ? 지금 무슨소리 하시는 거에여?

그형:관심있으면 관심 있다고 말해...왜 애꿎은 시계는 들먹여?

아가씨:시간물어보는 여자는 그럼 다 댁한테 관심있는건가여? (나 화났으..--;)

       이거 완전히 왕자병 아냐?  재수없어!!

그형:(폭발해 버린듯) 아이 ~~~!! 저거 안보여? 뭐야 그럼 나한테 장난놀

     은거야?

     왜 저게 있는데 나한테 말거는 거야? ?

     너 글케 할일 없는 년이야?

     너 오늘 나 일저지르는거 보구 싶어?~~~~~~!!!

     누가 보내서 왔어? 나 열받게 해서 죽이라구 누가 시키던?!!

형이 가리킨 곳에는...

역건물 앞면에 박혀있는 울트라 초대형 벽시계가 있었습니다...--;

그아가씨 암말두 못하구...우물쭈물...

전 그때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만약에 아가씨가 아니구 조폭이 물어봤드라면?

 

"...이인간은 위험인물이다...같이 다니지 말자..."

이렇게 결론은 냈지만...그래두 정때문에...--;

그렇게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후...

그형과 함께 학교 주차장옆...게시판(대자보 붙이는곳)을 지나고 있을

때였습니다...

웬일로 그렇게 많은 사람이 모였는지...게시판 앞에는 발붙일 자리가

없더군여...

우리도 호기심에 다가가 보았습니다...

대자보에는 누군가 지갑을 잃어버리곤 찾아달라는 내용의 벽보가...

            [지갑아 돌아와라~]

지갑아 돌아와라...

내가 다 잘못했다... 난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본다...

이제부터는 돈도 많이 넣어주고 현금카드도 많이 넣어줄께...

            -중간 생략-

널 사랑했었다...

지금도 널 사랑한다...

                           

                                   -널 잃어버리곤 잠못자는 남자가...

                               

-지갑인상착의: 짙은갈색 리어카표 지갑

-연락처:01x-4xx-1xxx

대충 이렇게 서있더군여...

사람들은 내용이 웃긴 때문인지...무쟈게 웃고 있었습니다...

그때 핸드폰을 꺼내는 형...(으 두렵다...)

바로 지갑 주인한테 전화를 걸더군여...

그러고는 사람들이 다들을 정도로 크게 말을 하기 시작하더군여...

지갑주인:여보세여?

그형: 나 지갑인데...!!

지갑주인:(아직 사태파악을 못한듯...) 지갑 주우셨나여?

그형:야이쉑꺄~ 나 지갑 이라니까?

     니가 붙인 벽보 봤어...다시 돌아오라고?

     싫어~너한테 돌아가 봤자...맨날 동전이나 몇개 넣고다니기 밖에

     더하겠어?

     난 지금 새주인을 만났어...

     새주인은 맨날 수표에다가 현찰만 갖고 다녀...

     카드도 골드 카드야...

     난 새주인이 좋아...

     한마디만 할께...날잊어...

     글구 날 사랑하지마...이 바부같은넘아...--;

     이런나를 원망하지마...원래 세상이란게 그런거니까...-,.-;

사람들은 웃느라고 정신이 없더군여...

 

그중 몇명은 웃다가 기절해서 실려가기도...--;

------------------------------------------------------------------------------

몇일전 그형에게 조심스레 말을 꺼냈습니다...

셩이:형 나 형에 대한 예기를 통신에 써볼까해...(긴장...--;)

그형:그래? 그럼 사실대로 잘생기고 매너좋고 그렇게 써라...

셩이:(그게 사실대로 쓰는거냐? 소설이지...--;)

     아니 대전역에서 아가씨한테 망신준 예기랑 지갑예기랑 쓸까

     생각중인데...

그형:그래? 그럼 난 완죤히 미친놈 되는거 시간문제겠구나...

셩이:(원래 형 제정신 아니자너...) ...--;

그형:쓰지마라...

셩이:?

그형:하긴 니넘이 내가 쓰지말란다구 안쓸넘두 아니지...

   

     한마디만 하마...명심해라...

   

     내가 어느순간 통신에 들어갈지 모른다...

     니가 비록 내 오른팔이라 해두 니가 만약 그따위 글을 올린다면

     후후후...안타깝지만...난 널 제거해버릴수 밖에 없다...

     날 이해해라...--->(사뭇 심각...--;)

셩이:..으응...--;

그형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인간입니다...

하지만 그런 협박에도 불구하고 전 오늘 이글을 씁니다...

만약 그형이 이글을 본다해도...

전 믿는구석이 있습니다... 뭐냐구여?

전 저의 빠른발을 믿습니다...--;

★추천은 사랑을 타고~~  추천(ok)^^

 

 제  :고교시절 Short Story.                           관련자료:없음  [26323]

 보낸이:이준희  (goodsnog)  1999-07-11 01:24  조회:6518  추천:902

 

고등학교때..

우리학굔 학생들의 머리길이가 그 부근 학교중에서 으뜸 짧았다.

그래서 다른 학교 아이들은 우리학교를 절이라고 불렀다.

그래도 그 동네에선 서울대 많이 보낸다고 학부모들은 좋아했던 학교다.

그치만 난 우리학교가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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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학초기.

난 운동장이 좁아서 100M 달리기를 대각선으로 달려야 하는 중학교를 나왔다.

대각선으로 달려도 80M밖에 안나온다.

그래서 기록 + 2초가 100M 기록으로 나온다. 말두 안되는 계산이다..

 

운동이 좁기 때문에 할 수 없었다.

애들이 열라게 달려서 대각선 끝까지 도달하면 곧바로 담벼락이 보인다.

그럼 만화처럼 급정거하여 '끼기긱~'소릴내며 벽에 놓인 매트에 부딪힌다.

지금 생각하면 추하다.--;

추해도 어쩔수 없다..운동장이 좁으니까..

그런 내가 입학한 그 절은 운동장이 매우 넓었고 건물도 댑땅 많았다!

'오호~ 이거 고등학교야 대학교야..'

하며 설레이는 맘으로 등교한 날..

학교는 사립학교라 교문을 통과하면 중학교와 여상, 초등학교까지 다 있었다.

아침에 등교하며 그들과 같은 교문을 지난다..

해맑은 미소를 띤 초등학생이 아침 인사를 건넨다.

"야 이 빠박 븅삼아! 으헤헤 티자!"

그렇게 첫날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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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치경제 시간.

난 정치경제가 싫었다.

재미도 없는 과목이거니와..선생까지 싸이코였다.

(어느 학교나 싸이코 선생은 존재하나보다..)

항상 아이들을 괴롭히며 즐거워한다...마치 개미굴을 나뭇가지로 후비고

오줌을 갈기며 좋아하는 것처럼..(근데 이건 나만 그런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야 임마 너 왜 프린트물 안가져와써!~?어엉?"

"깜빡.. 했는데요.."

"이놈이 이거 정신이 나갔구만..~? 이리 나와"

곧바로 양쪽 귀를 잡아서 마구 마구 돌린다. 마치 손으로 자전거 바퀴

돌리는 것처럼..

"아아악~ 아악~~"

"이놈! 이놈! 신나지? 재밌지?! 으흐흐..(~ ~ ~)"

차라리 몽둥이로 팼으면 좋겠다.

그러나 절대 도구를 쓰지 않는다.

온갖 짜증나는 방법으로 정신까지 패배감과 좌절감으로 물들게 한다.

또 자는 아이들이 발견되면..

"그래서 이 부분의 그래프를 그려보면...수요곡선이......

 (엄청 큰 소리로) 어떻게 그려질까!!!"

아이들 : (화들짝)

"너 임마..지금 니네집인줄 알어? 이리나와"

아이들이 그  음흉한 미소를 보며 또 어떤 식으로 괴롭힐까 생각하고 있는데..

주전자를 가져온다.

그러더니 목뒤로 물을 흘려보낸다.

"아옷..차거.."

"정신 번쩍 들게 해줄텐께 가만있어."

물은 등줄기를 타고 허리춤을 적신다.

 

당하는 아이는  그 축축하고 불쾌한 기분에 얼굴을 찡그린다.

거기서 그칠세라 허리띠를 잡고 흔들어 댄다.

(흔들 흔들~)

"아옷!~~"

물줄기는 이제 점점 밑으로..그 아이의 팬티를 적신다.

그때쯤 되서 그 선생은 한번 씨익 웃어준다..

"들어가 임마! 잠 다 깼지?"

그 녀석은 아랫도리가 오줌싼것처럼 질척해져서 자리로 돌아왔다.

불쌍했다. 그리고 왠지 가까이 가기 싫었다.--;

아이들의 그 선생에 대한 반감이 점점 더해만 갔다.

그러나 그 선생의 변태행각은 계속 됐다.

"야 임마 너 책은 어따 팔아먹어써?"

"옆반 빌려줬는데요...걔가 안가져와가지구....."

"미친놈.이리 나와"

아이들은 이제 어떤 방법이 나올지 기대마저 하는 눈초리였다.

"X알고문."

갑자기 그 선생이 자기가 구사할 기술에 대해 짤막하게 읊조렸다.

그러더니...

그 아이의 사타구니를 덥썩 잡았다.

"어헉!(움찔)"

"가만있어 임마!"

그러더니..그 녀석의 고환을..(속칭 X)

마치 호두를 비비듯이 서로 비볐다.(빠독 소리가 들리는듯 했다.)

"끄아아악~!!"

그 아이는 고통을 참지 못하고 뒹굴었다..

그 선생은 얼굴에 환한 미소를 띄며 말했다.

"히히..이 쌔끼..시원하지? 들어가!"

(이 고통은 절대 여자들은 이해하지 못한다..오로지 남자만이 아는 고통이다..)

아이들의 분노는 점점 불타올랐고..결국 화장실에 한 글귀가 실렸다.

그 글귀는 이러했다.

'O O . X새끼 너 집에갈 때 등 조심해라.. 죽여버릴테니까..'

누군가 X알고문 내지는 물고문..아님 더 처참한 짓을 당한모양이었다.

그런데 어느날 그 글귀가 그 사이코 선생에게 발각이 되었다.

그 날의 정치경제 수업시간.

그 싸이코 선생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아주 밝은 미소를 띄며 교실로

들어왔다.

".....(미소)"

"너희들...(미소)"

"너희들 내가 너희들 야단친다고 화가 많이 났나본데..~식들.. 그런걸

 가지구 그렇게 흥분하면 못쓰지...(미소)"

"내가 뭐 너네들이 미워서 그랬겠냐..?다 잘되라고 따끔하게 혼낸거지..?

 

 하하하..화 풀어라 녀석들..(활짝~)"

"자 그럼..수업 시작할께?(미소)"

아이들은 서로 소곤거렸다.

'저 자식은 꼭 죽여버리자..'

결국 그 선생은 졸업식날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

-----------------------------------------------------------------------

3. 뒷산.

우리학교는 산을 깎아서 만든 학교다.

그래서 더욱 절답다고들 한다.

학교운동장하고 산이 연결되어 있는데. 체육시간에 몇몇 아이들은

산으로 들어가 담배를 피우기도 했다.

또 그 산에는 나무의자와 배드민턴 네트까지 있었는데..

거기에 누군가 이렇게 써 놨다.

'O O 은 호모다.'

O O 는 누군가.

또다른 정치경제 선생이다.

(정치를 하면 다 이상한 사람이 되나보다..)

그는 우리학교내에서 베스트 드레서 선생으로 꼽힌다.

얼굴은 절봉이를 닮았지만..옷 하나는 잘 입었다.

매일 양복이 바꼈다.

그것도 화려한 양복들...

학교퇴근하고 곧바로 캬바레로 갈 수 있는 그런 옷 들이었다.

그는 항상 냉정했다.

말투도 항상.

"이것은 이렇게 된 것입니다. 질문 있습니까?"

하는 식으로 간결하고 군더더기가 없었다..

그런데 하는 행동이 남들과 달랐다.

분필가루가 옷에 묻으면...수업이 중단된다.

5분이고 10분이고 그 분필가루가 지워질 때까지 옷을 턴다.

문제는 그 모양이 매우 여성틱 하다는 것이다.

분필도 세상에서 제일 이쁜 손가락 모양으로 잡는다.(살며시~)

팔 소매도 살짝 걷어붙이고..

엄지와 검지 손가락만 이용해서 모든 일을 처리한다.

손에 묻은 분필 가루를 턴다든지 할때에..

엄지와 검지로..샤샥~~ 아유..깜찍하기도 하지..

꼭 과자 CF에 나오는 여자같았다.

그러니까 애들은 당연히 호모라고 놀리고 다닌것이다.

그런데 그 뒷산에 쓰여진 글을 그 선생이 봤는지..

어느날 수업시간에 우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수업시작 전에 갑자기 우리를 넌지서 쳐다보며 말했다.

"여러분."

 

아이들 : ?

"저를 똑바로 쳐다보세요"

아이들 : (약간 긴장하며) ?

"수염이 나지 않습니까?!!"

"저는 호모가 아닙니다!.(단호한 눈빛으로)"

아이들 : -_-;;;

정말로 그 날 면도를 안했는지 수염이 꺼뭇꺼뭇하게 돋아나 있었다.

추했다...--;;

좀 불쌍하기도 했다..

그 냉정한 사람이 그렇게 이성을 잃은것이 아이들에겐 충격 이었다..

아이들은 또 다른 충격을 원했는지..

바로 별명을 바꿨다.

'수염난 게이..'

- 조금 재밌었으면 ok  많이 재밌었으면 ok 재미없었으면 ㅐㅏ -

 제  :버릇없는 주영훈                                 관련자료:없음  [26923]

 보낸이:고수정  (게리    )  1999-07-20 12:24  조회:5879  추천:939

 

넷고 유머란에서 퍼왔는데.. 이분은 천랸에서 퍼왔다더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개그맨은 [김국진]입니다.

그의 웃음이 천진난만해서 좋고, 특별히 튀거나 혐오감을

주지 않아 그를 보기에 전혀 부담이 없어서 입니다.

헌데, 요즘에 [주영훈]이란 사람은 가수인지, 개그맨인지,

아니면 엠씨인지 구별이 안됩니다. 여기 저기 얼굴을 내미는

곳은 많은 반면에 그 사람의 하는 일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주영훈은 가수 보다는 작곡가로 널리 알려져 있었는데 요즘엔

오히려 개그맨으로 더 알려지는 것 같더군요.

?왕얼굴 주영훈의 꼬라지.

주영훈: 난 귀하게 자랐어. 난 엄마가 시키면 뭐든지 해~

이제, 주영훈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방법을 한번 살펴볼까요?

일단, 주영훈은 보기드문 겁쟁이 입니다. 고소공포증에 걸린 대부분의

사람들은 높은 곳에 올라가지도 않지만 일단 올라가게 되면 잔뜩 긴장해

말을 못합니다. (... 제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헌데, 주영훈은 엄마~ 엄마~를 찾으며 오버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곤 남을 비아냥거리고, 장난감인냥 장난치려 합니다.

언젠가 주영훈이 이소라의 프로포즈에 나왔을 때 입니다.

이소라: 요즘 노래를 가르쳐주는 비됴테입을 만들었다면서요?

        어떻게 하는지 좀 볼 수 있을까요?

이렇게 해서 관중석의 어떤 남자가 무대로 나왔습니다.

그 때부터... 시종일관 주영훈은 그 사람을 비꼬고 장난치기 시작했습니다.

남자가 잘못해서 이소라의 자리에 앉았습니다.

다른 사람은 모두 웃고만 있었습니다.

 

주영훈: 아니, 이사람이 어디에 앉아? 노래 못해서 나온 사람이...

이렇게 시작한 주영훈의 개그(?)에 관중들은 웃기 시작했고

마치 한사람을 바보만들어 여럿이 즐기는 듯한 분위기가 계속 되었습니다.

주영훈: 특히, 이런 사람들 때문에 노래방 업자들이 힘듭니다~

        이 사람은 제가 어떻게 하기는 힘들고 병원으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거의 끝날 무렵... 그 순진한 관중은 [죄송합니다]라며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자 주영훈의 말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주영훈: 죄송하긴 뭐가 죄송하다구...? 한사람 희생해서 이렇게

        재밌게 해 주기도 힘들어요. 난 지금까지 젤 재밌는 방송을

        한것 같아요.

[얼굴은 68년생인데 주민등록만 78]이라는둥, 그 사람의 등을 툭툭 치며

박자를 맞추라고 하는 행동이며 은근히 그 사람을 경멸하는 눈초리를

보이는 것 하며...

주영훈의 개그가 어디 개그입니까? 주위의 사람들을 헐뜯으며 비아냥 거리며

그 사람을 바보 만드는게 어디 자랑할 만한 일입니까?

, 자기가 곱게 자라 [화초]면 꿈을 위해 고생을 많이 한 사람들은 [잡초]입니까?

늘 티비에서 [화초][잡초]란 말을 즐겨 사용하며 남을 웃기기 위해서

자신을 희생해야지 남을 희생시키는 그 모습은 참 눈살을 찌푸리게 됩니다.

솔직히, 주영훈이 생기길 잘했습니까? 그렇다고 운동을 잘합니까?

그렇다고 특별히 대한민국을 대표할만한 작곡갑니까? 아니면 진행을

참 매끄럽게 잘하는 엠씨입니까? 아니면 연기잡니까? 그것도 아니면

자기가 무슨 개그맨 입니까? 도무지 이 사람을 보고 있으면 방청객이나

동료 연예인은 자기가 웃기기 위한 도구로 밖에 보이지 않나...?하는

생각뿐입니다.

만약, 제가 이소라의 프로포즈에 나가 주영훈의 그런 비아냥과

인격무시를 받았다면 아마도, 방송사고가 일어났을 겁니다.

주영훈은 광대입니다. 이건 자기가 자초한 일입니다. 광대는

관객을 웃기고 즐겁해 하기 위해 땀을 흘리고 노력해야 합니다.

광대가 관객을 조롱하고, 비아냥 거린다면 대체 누가 광대입니까?

주영훈같은 연예인들은 자신이 [광대]란 사실도 모르고 티비에

나오나 봅니다.

주영훈씨... 당신이 [화초]라고 해서 모든이는 [잡초]가 아닙니다.

그리고, 화초가 자랑은 아닙니다. 당신이 노력해 남을 웃기십시오

괜히, 남의 약점이나 잡아서 웃기려 하지 마시고...

 제  :진정한 성차별의피해자는 남자다                  관련자료:없음  [27124]

 보낸이:양정민  (19831120)  1999-07-22 21:41  조회:5090  추천:750

 

 

 <<<남자가 불쌍한 이유...>>>>

 

 

 

 *******이사회의 진정한 성차별

 

 여러분이 살고 있는 이사회에서 성차별은 근절이 절실한

 사회악인줄은 나도 안다. 그리고 그성차별은 여성만 표적이 되는줄로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남성이 보이지 않게 성차별로 가슴앓이를 하고있다.

 이기회를 통해서 그진상을 공개한다.!

 

 길거리서 여자가 맘에드는 남자를 좇아간다.

 그여자는 적극적인 여자가 된다.

 길거리서 남자가 맘에드는 여자를 따라다닌다.

 그남자는 껄떡이,추근덕,스토커가 되서 욕 바가지로 먹는다.

 하지만 남자도 좋아하면 그럴수있다.

 

 남자화장실에 여자가 들어간다.

 당연히 있을수있는 실수로 받아들여지고 애교로봐준다.

 여자화장실에 남자가 들어간다.

 바로 잡혀간다.변태로 낙인박힌다.

 하지만 남자도 실수한다.

 

 여자가 "~~~~"하고 애교를 떤다.

 아아...귀엽다..죽으라고해도 들어준다.

 남자가 "~~~~"한다.

 오.SHIT.너일루와봐......칼맞는다.

 하지만 남자도 그럴수있다.(본인은 안그런다)

 

 여자가 어린남자애의 고추를 보고 만지작거린다.

 여자라면....모성애다.

 남자가 여자애의..........................한다.

 천하의 애비.애미.자식없는 나뿐놈.로리타컴플렉스다.

 하지만 남자에게 부성애가 있다.(난 아니다.안그런다)

 

 여자가 10살어린 영계남(명계남아님)과 사귄다.

 와...능력있다.주위의 시선에 여자의 콧대는 하늘을 찌른다.

 남자가 10살어린 영계녀와 사귄다.

 불륜새끼.도둑놈이라한다.

 하지만 남자도 사랑한다면 그럴수있다.

 

 대학,회사에서 여자선배가 신입의 엉덩이를 두들긴다.

 격려,독려에가슴이 찡허다.

 

 남자선배가 신입여성의 엉덩이를 두들기며 격려하면

 공중전화 응급통화를 누르고 112를 누른다.

 하지만 남자도 격려할수있는거다.

 

 여자가 빨래줄에 걸린 남자속옷을 걷으면

 아...가정주부가 빨래했구나...한다.

 남자가 여자속옷을 걷고 있는걸 보고있으며

 저 쉑끼 변태닷~!!!한다.

 하지만 남자도 빨래한다.

 

 

 

 

 

 

 

 

 

 

 

 

 

 

 

 

 

 PRINTER/CAPTUREOFF 하시고  [ENTER] 를 누르십시오.

ok 를 누르시면 추천

 제  :하이텔 CF 뒤집기...                             관련자료:없음  [27282]

 보낸이:황인국  (네오에덴)  1999-07-25 15:57  조회:4974  추천:753

 

TV에서 하는 하이텔 CF를 보신분만이 아실 내용입니다

 

 

 

용이 공주를 쫓고 있다

 

공주 : 도와줘요 하이텔!

 

그때 갑자기 나타나는 기사

 

 

기사 : ! 용의 약점은?

 

갑자기 공중에 화상이 뜨더니 이런 메시지가 나온다

 

<용의 약점을 찾고 있습니다. 잠시 기다리십시오>

 

얌전히 기다리는 기사, 용에게 여전히 쫓기는 공주....

 

<자료를 전송합니다. 잠시 기다리십시오>

 

여전히 기다리는 기사. 여전히 열심히 도망다니는 공주....

 

<자료전송에 실패했습니다. 잠시후에 다시 시도 하십시오>

 

짜증난 기사 다시 시도, 여전히 공주는 도망다닌다.....

 

그러나.....

 

<사용자의 요구로 본 접속을 헤제합니다>

 

기사는... 렌탈 아이디였다.

 

결국 용은 공주와 기사를 전부다 헤치웠다는...--;;

 

 

재미 있으면 ok ...

 제  :[베레베레] 금띠 두른 부라자~ -_-*               관련자료:없음  [27374]

 보낸이:강지은  (건전베레)  1999-07-26 23:34  조회:7007  추천:810

 

안냐세요~

하텔 유머란의 귀염둥이--- -________-

베레랍니다~

##### 금띠 두른 부라자~ -_-; #####

   나는 오늘 세상에서 가장 비싼 브라를 샀다.

   물론 내 기준에서 말이다.-_-;;;;;

   마르고 닳도록 입으리.....   _

덥다.

정말 덥다.

정말 더워 죽겠다.  _

얼마나 더웠으면 목숨 내놓고 끈나시를 입고 다닐까.-_-;

흐흐...

 

더울땐 흰옷입는게 젤루 션해 보인다는건 다들 알지?

오늘 외출할 땐 흰티를 입고 아이보리색 브라를 했어.

흰옷입을 때 흰 브라 하면 더 잘 보여. 니들 그거 몰랐지? -_-

난 나름대로 탁월하고 현명한 선택을 했다고 생각하며 거릴 활보했지.

그런데...그런데 말야...

이상하게도 지나가는 맨들이 죄다 내 그 부분만 뚫어져라

쳐다보는것이야! 힐끗~ 힐끗~

... 난 뭔가 뒤가 구리단걸 간파했지.

!! ....이럴수가!!!!!!

색상은 아이보리일런지 모르나 그 형태가....

야시시~ 레이스 브라였던 것이야.. _

물론 겉으로 다 티가 나지..

왜 하필 쫄티를 입었는지.. -_-;

정말 개쪽 다 떨고 다닌거지 모야. 으헝헝~ _

난 황급히 속옷 가게를 찾았어!

"아줌마 살색 브라 주세요!" 를 외치면서 말이야.

가게마다 안비치는 브라라면서 건네주긴 하더만...

흰옷속에 대보니깐 잘도 비치더군.-_-

그래서 할 수 없이!

비싸서 가길 꺼려하던 ***라는 속옷 전문점에 들어갔지 모야.

베레: 저기... 흰옷에 입을 브라를 찾는데요.-_-

여직원: .. 스킨색 입으시면 되겠네요~

베레: ..스킨? 살색~ -_-;

여직원: 요것 좀 함 보세요.

        누드스킨 브라라는 건데요. 올여름 신상품이에요~ ^^

베레: 이거 입으면 정말 안비칠까요?

여직원: 그럼요~ 저도 지금 그 브라 한걸요~ ^_^

베레: 에이~ 그래도 입어보지 않고 그걸 어케 믿어요?-_-

여직원: 효효~ 저희 제품은 먼저 착용해 보신후 구입하는 거에요~

베레: ? -_____________-

여직원: 사이즈가 어케 되시죵?

베레: .......그게... -_-;;;

여직원: 75 맞죠?

베레: 하핫.. 쪽집게시네요. ^^;;;

여직원: 여기 75a, 75b 하고요..

        요건 와코*(일제) 거든요. 요것도 입어 보시구요~

브라 세장을 들고 탈의실에 들어섰어.

'.. 살다 살다 이젠 브라까지 입어보고 사는구나. 세상 참 좋아져따~ -_-'

요런 생각을 하면서 옷을 벗고 그 왠수같은!!

보디가드 아이보리색 레이스 브라를 벗었어.

요걸 먼저 입어볼까~ 하면서 75a를 집어 드는 순간이였어!

 

벌컥!!!!!하고 문이 열리는 거야!

여직원: 손님~ 제가 착용 도와드리겠습니다~

베레:( 양손으로 가슴을 가리며 -_-)

      ????? ...몰 도와줘요? -______________-

여직원: 저희 회사는 다른 회사와는 차원이 다르거든요~

        글구 이 브라는 걍 막 입는게 아니고 입는 방법이 따로 있구요.

        몰 그렇게 부끄러워 하세요?  같은 여자 끼리~ 효효효~~~~

베레: 하아~ 하아~ -________________-

아무리 같은 여자라고 그래도 말야.

왠 첨보는 여자가 니들 가슴을 뚫어져라 쳐다본다고 생각해봐.

니들 같아도 아마 쪽팔릴걸.-_-

여직원: 효효~ 그럼 제가 안볼테니깐 일단 걸쳐나 보세요~

        그담에 제가 보정해 드리죠~

베레: ..... 그러죠~

나아쁜뇬...

안본다고 하고선 탈의실 벽에 달린 거울로 죄다 살펴 보더군.-_-+

여직원: 자아.. 그럼 이제 제가 제대로 입는 방법을 갈쳐드릴게요~

베레: .그러세요.-_-

여직원: .. 요거 보세요.. 요렇게 입으면 안되거든요.

        이건 이렇게 안쪽으로~~~ 요렇게 모아주셔야 해요~

        그래야 볼륨이 살거든요~

베레: 허억!!! -_-;;;;;

왠 땀이냐구?

니들은 아마 상상도 못할고야.-_-

브라 컵 안으로 그 여자의 손이 들어와서 꼼지락 꼼지락 거리면서..-_-

내 가슴을 이리 저리 옮기고 한 상황을 말야.-________-

글케 몇분을 내 가슴이 지 가슴인냥 떡주무르듯(-_-)

만지고 옮기고 하는 그 여직원의 손길을 느끼며

난 생각했어.

' 저게 20대 초반의 여자가 아니라 초절정 영계 미소년이라면..-_______-'

.. ...이게 아니지..-_-;

...정말 아냐..!!

난 저런 불건전한 생각 절대 안해!

니들도 알다시피 내가 '건전베레' 아니냐~ 후훗~ -_-;;;

'..이거 도대체 언제 끝나는 거지? =_= '

요런 생각 했어~ 정말로~ -_-;;;;;;

베레: ... 아직 멀었나요? -_-

여직원: 효효~~ 다 됐어요~

베레: 휴우~ (안도의 한숨)

여직원: 손님.. 벗으세요~

        아직 두장 더 입어 보셔야 해요~~

 

베레: !! 걍 이거 사면 안될까요?

여직원: .. 후딱 벗으시죠.-_-+

베레: ....-_-;

글케 세장의 브라를 조 위에 말한 코스와 같이 착용해봤더. -_-

나중에 세번째 브라를 착용해 볼땐 말야.

이게 내 가슴인지 저 여직원 가슴인지 느낌도 안오더라.-_-;

쪽팔림? 그 딴것도 사라진지 오래지..

" 언니~ 요거 다시 좀 해봐 주세요~ 좀 쳐지는 것 같은데요~ 뽀호호~ *-_-* "

요러면서 더 많은 주문을 해대기 까진 한걸~~~ -___________-

글케해서 난 무려! 5만원에 해당하는 누드 스킨 브라를 사게 됐지.

속옷 사면서 카드 긁긴 첨이야.-_-;

이왕 미친 김에 팬티까지 세트로 사버렸더.

팬티는 만오천원.-_-;

흰바지 입어도 안 비친다고 꼬시길래 말야.-_-;;

브라 샀다고 친구들한테 다 자랑했더.-_-

다들 이러더라...

"! ?? 5만원?? 너 이젠 미쳤구나!

 그 부라자엔 금띠라도 둘렀냐? -_-

 그거 입는다고 니가 글래머라도 되겠어? -_-+ 으흐흐~ "

그래! 난 금띠 두른 브라 샀다!  -_-

그거 입었더니 글래머 됐다!!! -_-;

형상기억합금 메모리얼 특수 와이어가 들어 있어서

볼륨업도 많이 된단 말야. -____________-

그 브라를 집에 입고 돌아왔어. (정말 안비치나 볼려고.-_-;)

그리곤....

오자마자 벗어 버렸지...

왜냐고?????

                      닳을 까봐~ -_-;;;;;;;

돈이 얼만데..

... .. . .. !!  십년은 입을 생각이거든~~~ -____________-

           지금 내 옷장의 스페셜 룸에는...

         정장용 옷걸이에 걸린 금띠두른 누드스킨 브라가

       찬란한 빛을 발하며 소중히 걸려져 있어~ -_-

                아이~ 눈부셔~~ *-_-*

                                                    <<<< 디 엔드~ >>>>

☆ 좀 길죠? -_-;

   .. 걍 금띠 두른 브라 한 베레가 유세 떠는 거라고 생각하세요.-_-;

☆ 금띠두른 브라 없어서 서럽다고? -_-

   그럼 금띠 두른 브라 입은 베레가 쓴 글이라도 읽어.-_-+

   li 건전베레   lt 베레베레

☆ 추천(OK)  <--- 요거 누르면 금띠두른 브라가 뚝 ~ 떨어질걸? -__________-

 

 제  :전두환이 에이즈에 걸린다면...-_-;;              관련자료:없음  [29344]

 보낸이:김광식  (높고푸른)  1999-08-19 02:27  조회:4212  추천:837

 

 퍼왔습니다....-_-;;

               

 

1. 전두환이 에이즈에 걸렸다를 6자로 줄이면?

    잘됐다 전두환.

2. 이순자가 에이즈에 걸렸다를 6자로 하면?

   했구나 전두환.

3. 노태우가 에이즈에 걸렸다를 6자로 하면?

   심하다 전두환. --;

4. 김영삼이 에이즈에 걸렸다를 6자로 하면?

   그만해 전두환.

5. 김현철이 에이즈에 걸렸다를 6자로 하면?

   장하다 전두환.    (카카. 젤 재밌어)

6. 전두환,이순자,노태우,김영삼,김현철이 에이즈를 치료키위해 미국으로 갔다를

   6자로 줄이면?

   이겨라 에이즈.

 

                           

오케이 함 때리 주시죠.....-,-;;;;

 

 제  :[펀글]오늘 들은 친구의 실화...뒤집어짐          관련자료:없음  [30111]

 보낸이:김유리  (happyi39)  1999-08-28 00:30  조회:7521  추천:825

 

ps.제 동생 아뒤로 나우에서 퍼 왔어요.^^

....그럼 이야기 시작~~

오늘 친구한테 들었는데, 재밋는 이야기라...

 

제 친구의 친구가 어느날 자기네 학교 도서관에

볼 일이 있어서 갔데여... 그런데

그 학교 도서관 출입할때에 학생증에 붙어있는

바 코드로 학번이랑 이름을 체크한

다는군여. (요즘은 거의 전산화가 되서...)

다른 대학도 거의 비슷하겠지만...

 

그런데 그 친구가 예전부터 장난기가 많은 친구

인데, 어제 도서관에 들어갈때에

장난기가 발동했는지 학생증에 있는 바코드 대

신 마침 손에 쥐고 있던 새우깡 봉지

 

에 있는 바코드로 긁으면서 들어갔데요... 순전

히 호기심으로 말이져...

근데 갑자기 도서관 관리 컴퓨터에서 알수없는

소리가 삑 삑~~~ 소리가 나더니...

도서관 담당 아저씨가 놀래 뛰쳐 나오더래요..

 

도서관 관리 아저씨: "학생 어떻게 된거야...?

친구: (약간 겁먹은 표정으로) "?"

도서관 관리 아저씨: (화난 목소리로) "학생 장

난하나? 어떤 바코드 긁었어?"

친구 : (약간 쫄아서) "새우깡 봉지에 있는....

..코드..."

도서관 관리 아저씨 :  (약간 어이없는 표정을

하며) "가서 모니터가 어떻게

                      됬는지 집접 확인해봐..

나원 참..."

 

 

그래서 제 친구는 도서관 컴퓨터가 새우깡 봉지

하나로 망가졌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터벅터벅 걸어가서 그 모니터를 조심스

레 봤대요.  (그친구는 약간

컴맹이었죠..)

 

그런데... 그런데...

 

모니터에 나온 자신(?)의 데이터를 확인하자마

... 그냥 뒤집어 졌다는군여.,

그 도서관 모니터엔 이렇게 씌여 었데요..

 

왕새우 그림이 조그맣게 그려져 있고, 그 밑엔

조그마한 글씨로..

 

성명: 새우깡   학번: 500

 

 

 

 제  :[단결투쟁] 삭제될 無名작가                      관련자료:없음  [31769]

 보낸이:박정범  (왕대박  )  1999-09-21 16:03  조회:6368  추천:719

 

제목 : 는 모른다네  (원제 : 알면서도 더 한다네)

 

 

 

그녀는 모른다네

 

 

그녀의 글한편 올라옴에 우린 괴로워 했고

 

그녀의 글두편 올라옴에 우린 좌절을 떠 올렸다네

 

 

그녀를 한번 비판함에 우린 연습없이 짤려 졌고

 

그녀를 두번 비판함에 우린 역시 예외란 없었다네

 

 

그녀를 한번 미워함에 우린 많은 글을 올렸었고

 

그녀를 두번 미워함에 우린 많는 통신료를 지불 했다네

 

 

그녀가 사진 한장 준단 말에 우린 ok를 남발 했고

 

그녀가 두번 사진 안 보내도 우린 순순히 ok를 눌렀다네

 

 

그녀가 하루를 안 나타날때 우린 이젠 사라지나 안도했고

 

그녀가 이틀지나 나타날때 우린 멍청한 내자신을 원망 했다네

 

 

 

그러나,

 

 

더이상 그녀가 한번 푼 은부라에 두번다시 눈길없고

 

       그녀가 두번 내린 금빤주에 세번다시 흥미 없다

 

 

더이상 그녀가 한번 올린 야한 제목, 두번다시 속지않고

 

 

       그녀가 두번 ok 유혹해도  세번다시 ko 없다

 

 

그리고,

 

 

그녀를 한번 이해함에 우린 용서 할수 있을 것이며

 

그녀가 우릴 두번 생각함에 비웃지 못 할것이라네

 

 

 

* 작품 소개

 

  는 요즘 자괴감에 빠져 있는 humor란의 활력을

 

  되찾고자 어느 無名작가의 목숨(delete)건 애국유머

 

  3,2,4,3의 운율을 절묘히 간직한 작품이라고

 

  할수 있음.

 

 

* 無名작가의 시조 한수

 

 

  `접속이 되었느냐 조회수가 우지진다

 

   ok치는 아이넘은 상기 아니 접속했냐

 

   갈길먼 유명 작간 언제 될려 하나니..`

 

 

 

  추천(ok)

 

 

 

 

 

 

 

 

 

 

 

 

 

 

 

 

 

 

 

 

 

 

 

 

 

 

 제  :선택하면 저절로 ok 할 이야기                    관련자료:없음  [31783]

 보낸이:윤영각  (젊은개그)  1999-09-21 19:40  조회:7382  추천:781

 

.미 연합 팀 스프리트 훈련이 있었다.

 

우리나라에는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그리고 방위가 참가했다.

 

실전같은 훈련을 아주 성공리에 마치고 회포를 풀기 위해 미군들과

 

한국군이 함께 하는 자리가 주어졌다.

 

한국군 육,,,해병,방위가 모여 있는자리에 미군 한명이 찾아왔다.

 

(이해를 위해서 모든 영어를 한국어 번역 합니다.)

 

미군: 하이, 아임 어메리칸 솔져!!! 글랱트 밑츄!

 

한국군: 어이!

 

미군:아임 어메리칸 마린! 유얼즈?

 

육군:아임 코리언 아미!

 

 

해군:아임 코리언 네이비!

 

공군:아임 코리언 에어포스!

 

해병대:아임 코리안 베스트 마린!!!

 

그런데 마지막인 방위는 아무말도 못한채 머뭇머뭇 거렸다.

답답해한 미군은 계속 물었다. !  !  !!!

 

수초가 흐른뒤 방위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

=

=

=

=

=

=

=

 

방위: ~~~~  ~~

     

      아르바이트 쏠져!

 

재 밌 죠!!!  꼭 ㅇk 주세요!!!

 제  :[견우74] 지하철안에서                           관련자료:없음  [31847]

 보낸이:석주선  (비타민W )  1999-09-22 20:39  조회:9343  추천:752

 

                     안냐시죠? 견우74 임뉘다~...-_-;;

                   LT 견우74 하시면 그녀가 있씸미다...

               견우74의 스물두번째글 지하철안에서 임미다.....

                       ( 엽기적인 그녀 - 12번째)

=============================================================================

 그녀의 집에 바래다 주는 길임미다..

저는 여자를 집까지 바래다 주는거...별로 좋아하지 안씸미다....

 제가 군대 가기 한 6개월 전까지 약 1년 반 동안 사귀던 여자가 있었는데

그 여자와 헤어진후에 집에 바라다 주는 그 시간이 너무 기억이 마니나더군여..

훌쩍훌쩍.....

     그런데 그녀는 어쩔쑤 엄씨 바래다 줌니다....마즐까바..-_-;;

 시청역에서 지하철을 갈아 타구 부평역까지 가야 함미다...1시간정도가

걸림니다......약간은 늦은 저녁...깨구리 지하철을 탔는지 사람이 별로 엄떠군여

 

 깨구리 지하철이 먼지 아심미까?? 사람이 디따리 마는 지하철 바로 뒤에 오는

텅텅빈 지하철을 왠지 모르지만 깨구리 지하철이라구 하더군여...-_-;;

                  ( 사실 제가 부친 이름임미다....-_-;; )

 아무튼 사람도 엄꾸....지하철에서 남녀가 꾸뻑꾸뻑 졸자니 쫌 그러쿠..해서

그녀와 저는 께임을 하기루 해씸미다....지하철에서 할 수 있는 께임 그거

무궁무진 함니다......절라게 만씸미다....나중에 소개해 드리져..

 그녀와 제가 하기로 한 께임은 지하철 바닥에 열쇠나 동전으로 선을 그림니다.

그리고 그 선을 지나가는 사람이 왼쪽발로 밟으면 그녀의 승리...오른쪽 발로

밟으면 저의 승리 임미다...

 이기는 사람이 상대방 이마에 손꼬락을 튕겨서 때리기루 해씸미다.......

50%에 강한 놈임미다!!! ... 뿌하하하하!!

 짤짤이루 홀짝을 해두 절때 돈 안잃씸미다.. 머 도전하고 픈 분은 담에 동전들구

만나져......저나비나 벌어야지...^^;;

                 아앗....저기 고딩 3명이 걸어 옴뉘다!!

 전 주문을 외웠씸미다...오른발 오른발 오른발......................

 첫번째 고딩이 오른발루 선을 밟아씸미다....아자자자자!!!

두번째...역시 오른발...세번째 ... 허걱...왼발... 아깝씸미다...완봉승

할쑤 이썬는데.....-_-;;

             견우 : 2 1 이니깐....한대만 마자라...^^;;

             그녀 : 아냐..2대 때려.. 나두 1대 때릴래...

 헉...멀 미꾸 일케 깡이 조은거지...왠만하면 걍 1대만 맞구 말텐데...-_-;;

             견우 : 그래 조아....!!!

 그녀의 이마에 손까락을 가따 댐니다....가운데 뽀큐 하는 손까락을 접어서

엄지 손꼬락으로 최대한 꽉 누름미다.......?? 사아칸 넘임미다...

절때 바루 안때림미다....그러케 뾰큐 손까락을 장전한 채로 몇초 뜸을 들임니다.

 처음에 살짝 깜았던 그녀의 눈에 점점 힘이 들어감니다....어깨까지 움츠려

듬니다....그녀가 기다리다 지쳐서 눈을 뜸니다!!!!!!

 이때가 기회임니다...눈을 뜨고 어깨에 힘이 빠지는 그 순간....

                        " 빠아아아아아악~ "

                    호박 깨지는 소리가 남미다.....-_-;;

 반경 5M 안에 있던 사람들이 전부 저희를 처다보더군여...쌩까씸미다..^^;;

뽀히히히...한껀 해씸미다....긴장이 풀리는 그 순간에 마즈면 아픔은 배가

댐미다.......-_-;; 저 사아칸 노미라니까여...

            그녀 : 야 나 한대 때릴꺼 이쓰니깐 비겨따구해

 그녀가 쪼라씸미다...짜식..한대마꾸 쫄꺼 댐비긴...-_-;;...그녀가 제안을

함니다...

       그녀 : 아무래도 이거 불공평해...손까락으로 튕기는건..

       견우 : 모가모가모가??? 그냥 해해해해해!!

       그녀 : 안돼...난 따귀 때리기루 할래....

       견우 : 그럼 나두 따귀 때릴꼬야.....-_-;;

       그녀 : 너 어케 여자 따귈 때릴 생각을 하냐?

 

       견우 : 그럼 남잔 따귀 마자두 대는거야?

       그녀 : ..당연하지....두글래??

       견우 : 마자두 대는구나.....-_-;;

 제가 지면 이제 따귀를 마자야 함미다....ㅠ 그녀는 법임미다..-_-;

 오오...휴가 나온 군인 5명이 걸어 옴미다......계급장을 보니...

일병 아님 이병이더군여...군기가 바짝 들어씰 땜미다....흐흐흐....

        3미터......2미터......1미터.......야야야야야얍!!!!!

                   왼발 왼발 왼발 왼발 왼발.......-_-;;

 허걱....휴가 나완는데두 발마춰서 다니냐 ...... 비러머글 군바르...._

                  그녀 :

                  견우 : 멀대?

                  그녀 : 빨랑대..

                  견우 : ~~~ 저기 달이 참 이뿌다....._

                         저 달에 진짜 퇴끼가 살까아??

                  그녀 : -_-;;

                  견우 : 야 너 혹시 근의 공식 기억하냐??

 퍼어어억.....아구창이 날라오더군여....이래서 한대는 아구창으로 때워씸미다

4대 나마씸미다....

 장난 아님미다....사람이 일케 마는 지하철에서 그녀 정말루 따귀를 때릴 기세

임미다....주위를 둘러 바씸미다....모두가 머 하는지 다 아라차련나 봄미다.

전부 그녀와 저를 처다보구 이씸미다.......

          남자새끼가 째째하게 라는 눈초리루 처다보더군여....-_-;

 그래....주겨라...눈을 질끔 까마씸미다....왼쪽뺨을 살짝 건들더군여...

..~~ 마음도 착한 그녀 봐줌미다...그녀가 천사루 보임미다...^^;

 이번엔 오른쪽뺨을 툭 건듬미다....아싸...이걸루 3대째.....담엔?????

왼쪽뺨을 살짜아아악~~ 4.......하하핫.....착한 그녀...마지막~!

                       " 쫘아아아아아아아악~~~~ "

  왼쪽뺨에 갑짜기 불이 남미다....진짜루 눈아페 별두 보이더군여...☆★☆

 제가 긴장을 느추고 이쓸때...그녀가 마지막 회심의 일타를 날린거시여씸미다.

 아까부터 처다보던 지하철의 사람들은 이제는 두글라구 함뉘다...-_-;;

여기서 킥킥킥...저기서 킥킥킥....아까 그 군바르 다섯마리는 먼지두 모르구

큭큭 대더군여.......

 일어나서 군바르 단체루 제사상 차려 줄라다가 제 병영생활을 생각하며

차마씸미다...내가 현역이였기 망정이지 방위 여씸 니들 다 주거따..증말..

                제 왼쪽볼은 단 한방에 일케 대씸미다.....

                               

                            (      ) <== 일케...

 앗...제 옆짜리에 앉아 이떤 아저씨가 일어남미다.....이 아저씨 그녀와 제가

지금까지 어떤 께임을 하고 이썬는지 다 암미다....전 생각해씸미다...가튼

남자루서....똑까치 생긴거 달구 이씨니깐...분명히 내 편을 들어 줄꼬시다!!

 아저씨....일어나서 선반대편으로 몇발짜국 걸어 가시더니 갑쫘기..방향을

 

획하고 돌려서 선쪽으로 걸어 오심미다......

 오른발....오른발.....오른발.....입안에 침이 말라 감미다...목이 빠작빠작

탐미다...이건 사형수들이 이름을 불리웠을때 느끼는 감정일 꺼씸미다..

                         " 나 지금 떨구 인니? "

       속으로 아저씨!!!!!!!!!!!!!!!!! 라구 목노아 불러씸미다....-_-;;

                한발한발......전 벌떡 일어나서 외쳐씸미다...

           " 오옙!!!!! 오른발!!!!! 오오오오오른바아아아알!!!! "

 기뻐씸미다....세상을 얻은거 가씸미다...아저씨가 뒤 돌아서 저를 보시더니

씨이익~ 하고 한번 웃어 주시더군여.....감사함뉘다..아죠씨...훌쩍....

                견우 : 대라~!!

                그녀 : -_-;; ( 패자는 말이 엄씸미다..호호호.. )

 아까처럼 그녀의 이마에 손까락을 가따 대씸미다....아까하곤 분명 빠워가

틀릴껌니다.....견우의 한과 설움을 담은 장엄한 일타 임미다......

장전하구 인는 손까락이 부들부들 떨림미다....아니..팔 전체가 떨림미다...

 지하철의 사람들은 이미 조용해 져씸미다..모두들 숨죽이고 지켜 봄미다...

        ( 태어나서 그러케 조용한 지하철은 처음 바씸미다..-_-;; )

 회심의 일타를 가하려는 그 순간.......제가 말해씸미다....

        견우 : ..오빠라구 한번만 불러라...그럼 바주께...

 그녀 지금까지 단 한번도 오빠라구 한적 엄씸미다.........임마..새꺄...

이게 저의 애칭임미다...-_-;;

                     그녀 : 오빠아~ 수줍~ *^^*

 훗....갑짜기 가슴이 따뜻해 짐미다....아프던 볼따구도 이제 안아픔미다..

            지하철에서 노는게 세상에서 젤 잼남미다....^^;;

                               견우74 ( kmagic@nownuri.net )

         LT 견우74 하시면 지루했던 일상에 마법이 걸림미다..

                       ┌────┐

                       │추천(OK)<== 클릭~~

                       └────┘

 제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20가지 사실(펀글)         관련자료:없음  [32168]

 보낸이:김철수  (특별출연)  1999-09-29 15:30  조회:6431  추천:830

 

제목 :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스무 가지 사실

 

1. 경찰수사중에는 적어도 한번은 반드시 스트립클럽을 들러야 한다.

 

2. 모든 침대는 L자 타입의 특별히 고안된 이불이 있어서 여자는

   가슴까지 덮이고 바로 옆에 누워 있는 남자는 허리까지만

   덮이게 되어 있다.

 

3.슈퍼에서 쇼핑백에 물건을 사나올 땐 반드시 한두개의 프랑스

  바케트 빵이 들어 있다.

 

 

4.관제탑에서 설명만 잘해주면 누구든지 쉽게 비행기를 착륙시킬 수

  있다.

 

5.립스틱을 한번 칠하면 절대 지워지지 않는다. 심지어 스쿠버

  다이빙을 할 때조차도.

 

6.건물에 있는 환풍구는 숨기에는 최적의 장소로 누구도 그곳에는

  사람이 있다고는 생각을 못하고 또 그곳을 통해서는 건물의

  어느 곳이든지 자유롭게 갈 수 있다.

 

7.전쟁이나 전투에서 살아남기란 정말 쉬워서 고향에 있는 애인이나

  가족사진을 누구에게 보여주는 일만 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있다.

 

8.파리의 모든 창문에서는 에펠탑이 보인다.

 

9.극심한 상처를 입을 때도 신음소리 하나 내지 않던 남자가 여자가

  치료를 하려고 상처를 소독할 때는 비명을 질러댄다.

 

10.크고 널찍한 유리판이 보이는 건 누군가가 곧 그 위에 던져질

   거란 뜻이다.

 

11.외지고 한적한 집에서 여자 혼자 자다가 이상한 소리에 깨어서

   나올 때는 가장 몸매가 많이 드러나는 옷을 입고 나온다.

 

12.악몽을 꾸다가 깬 사람은 누구든지 튕겨지듯 벌떡 일어나 앉아서

   숨을 헐떡거린다.

 

13.직선으로 된 길을 달릴 때에도 운전대를 좌우로 열심히 흔들어댈

   필요가 있다.

 

14.모든 종류의 시한 폭탄은 ‘친절하게도’ 크고 붉은 숫자

   표시창이 있어서 언제 폭발을 할지 정확하게 알려준다.

 

15.일반적으로 형사들은 자기 자리에서 쫓겨난 뒤에서야 사건을

   해결한다.

 

16.경찰청에서는 파트너를 짝지워줄 때 성격 테스트를 해서 철저하게

   반대되는 성격을 가진 사람끼리 파트너를 만들어준다.

 

 

17.줄톱이 필요할 때면 항상 근처에서 발견된다.

 

18.공룡을 죽일 만큼 강한 전기담장도 여덟살짜리 꼬마애에게는 어떤

   상처도 입히지 못한다.

 

19.TV를 켜면 항상 사건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뉴스가 나온다.

 

20.모든 상황이 종료되면 경찰과 군인 앰뷸런스 등이 기다렸다는

   듯이 나타난다.

 

 

 

 제  :[행운]HOT팬과 ANTI-HOT팬의 비교                 관련자료:없음  [32199]

 보낸이:정의석  (행운2   )  1999-09-30 01:59  조회:4913  추천:732

 

HOT vs ANTI-HOT

■ 통신상의 HOT의 글을 읽고 싶을 때

     HOT- "LT HOT"를 친다.

    ANTI- "LT 개쵸티" 또는 "LT 붕어" 를 친다. 정말로 상대하기도 싫은

              ANTI팬들은 가끔식 "LT 설운도"를 치기도 한다는 보고도 있다.

HOT4집 앨범

  (나오기전)

    HOT - 몇일 전부터 미리 예약부터 해놓고 본다.

   ANTI - 몇일전부터 미리 표절테이터 정리에 바쁘다.

  (나온후)

   HOT - 불후의 명작이고 진정한 비주얼락을 추구했다고 떠들어댄다.

   ANTI - 역시 개쵸티는 개쵸티라고 죽으라고 비슷한 곡을 찾아다니

          며 표절곡을 알리기 바쁘다.

HOT의 음악성

   

    HOT - 2의 서태지이고  아니,서태지를 능가한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ANTI - 한마디로 일축한다!  "쓰래기"

HOT앨범 구입

   

    HOT - 이미 가지고 있는 앨범이라도 선물용이라며 2-3장씩 더 사서

          앨범 판매량을 늘려주려 안감힘을 쓴다.

   ANTI - 통신에서 있는 RA파일 다운받기도 역겨워 한다. 주로 개쵸티의

          표절곡 구입에 더 열을 올린다.

HOT의 문희X이 다친이후......

    HOT - 힘이되어 주지 못한 자신이 싫다며 슬퍼하고 걱정한다. 자신의

 

          부모가 편찬으실 때 보다 훨신 걱정한다.

   ANTI - 시부댕이가 군대 갈 때 되니까 뺑끼쓴다며 눈에 심지를 킨다.

■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용어

    HOT - "오빠 사랑해요" "우리의 빛" "우리의 대변인"등 거의 우상시한다.

   ANTI - "개쵸티" "붕어" "빠순이" "X" 비속어를 주로쓴다.

HOT가 없는 세상은.....

    HOT -  그것은 곧 노스트라 다무스가 예언한 지구의 종말이라며

           생각하기도 싫어한다.

   ANTI - 모두들 한마디로 외친다. "아싸라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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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빛눈님 파이팅!!! ^^    LI 행운2     LT 행운

 제  :[차우] 울 학교 교련수녀님 ^^*                   관련자료:없음  [32277]

 보낸이:서유지  (사키델릭)  1999-10-01 12:08  조회:4649  추천:741

 

 

고딩때 얘기에여.. -_-*

 

참고로 전 미션스쿨은 아닌뎅.. 그 비스무리짝짝한 수녀님들

많은 여고를 나왔습니다..

 

학교의 반은 수녀님.. 교장선생님두 수녀님.. 학교안에 수녀원도

있는.. -- 무시무시한 학교여쪄...

 

근데 수녀님들이 넘 발랄하고 .. 활발해서 참 잼있었져^^

 

 

거기서 가장.. 얌전하고..

정말로 헌신적이고.. 수녀님다운 수녀님이 있었쓰니..

 

그 분은 우리의 교련선생님이자..

양호선생님이어씀니다.

 

 

중딩때까지..

양호실에 대한 이미지는..

아파서 달려가면.. 선생님이 째려보며 빨간약 던져주고..

힘들어서 쉬러가면..

꾀병 부린다고 패대는..

하얀 침대 하나랑.. 드러운 커튼, 그리고 뻘건약 하나가 덩그라니

놓여있는 그런 느낌이었죠..

 

 

근데 이 교련수녀님은..

간호는.. 몸과 마음으로 해야하고.. 환경도 아름다워야 환자가

잘 낫느니라~ 머 이런 논리로..

양호실은. .. 거의 천국같았져.. -.,-+

 

언제나 가습기루 습도를 조절하고.. 벽에는 온통 아름다운

그림들..

 

얼굴은 정말.. --; 안이쁘신 수녀님이어찌만..

진짜 착하셔씀다..

 

수녀님들은 아침에 달걀한개랑 빵한개, 우유한개를 드시던가.?

그런데 그걸 안먹구 나도따가..

아픈애들이 가서 약타면.. 아침 먹었냐구 무러보구..

빵주시구 그래써여..

 

글구 우유를 안드시구.. 따뜻한 양호실 구석탱이에서

애들 요구르트 먹는거..한숟갈 얻어다가 -_-;;; 넣어서 발효시켜서

이상야릇한 특수조제한 순수 요구르트로..

 

변비에 시달리는 -_-; 수많은 저희학교 여학생들에게 강제로

먹였주셔쪄.. --;

 

 

한때는.. 수지침에 폭 빠지셔서..

저희학교 학생 전부다.. 그 수지침의 실험대상이 되어야 해씁니다.

 

"선생님 ~ 머리아파여.."

 

"그래? 자 이리오렴. 가운데 손가락에 놔줄게 ^^.. 퍽퍽.."

 

"선생님.. .변비가....." "퍽퍽.." "  아악.."

 

 

 

이 선생님은 자기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서 치료에

힘쓰셨는뎅..

 

어느날.. 4반에 민지라는 -_-; 이쁘고 새침한 여학생이..

치질인지..변비에 시달려서.. 갔었더랬습니다..

 

 

"수녀님..T_T 안나와여.."

 

"그래? 어디까지 안나오니..?"  <-절대 심각합니다..

 

"거의 다 나왔는데..엉엉..T_T..입구에서 막혀써여.." -_-;;

 

 

고민하던 끝에.. 수녀님은..

민지에게 나무 젓가락을 주셨고...

민지는.. -_- 젓가락을 들고 화장실로 울면서 뛰어갔다는.. -.,-;

 

수녀님은 교련시간에 저런 얘기들을

아주 심각한 표정으로 자주 해주셨습니다.. --;

 

 

 

기말이 되면.. 교련 시험을 보는데..

이게 장난이 아니어쪄..

 

교련은 겨우 1단위..

같은 1단위인 음악, 체육등의 시험문제를 보면.. ..

매년 냈던거 또내고.. 다해서 끽해야 열문제.. 많아바야 20문제..

 

근데..

교련시험지를 받은 우리는.. -_-;

..

 

전체 60문제..

40문제 객관식.. 20문제 주관식...

 

악악거리며.. 불만을 토로하다 문제를 풀기 시작한 우리는..

10분이 지나고..

한명 두명 웃기 시작해서..

시험시간 내내 웃고..

 

어리둥절한 감독 선생님은.. 첨엔 화내시다가.. -.-

시험 문제 몇개 보시고..

저희랑 시험 끝날때까지 웃겨서 딩굴대셨씀니다.. -_-;

 

문제> , 장신은 방금 개에게 물렸슴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여?

  1. 개를 쓰다듬어 주며 주인에게 돌아가라고 한다.

 

  2. 개를 묶고 자신을 문 만큼 아프게 때린다.

  3. 상처를 소독하고 집에 간다.

  4. 개 주인을 상대로 소송을 낸다.

  5. 개를 밧줄로 잘 묶고 입마개를 씌운뒤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며

     병원에 데리고 간다. 이때 자신의 상처도 같이 치료받는다 --;

 

 답은 5번이져..

 

 문제가 다 저런식이어써여.. ^^

 

 매년 같은 문제는 한 문제도 내지 않았던.. 머찐 교련수녀님..

 지금도 그 학교에 계실려나 모르겠네여..

 

 그냥 옛 고딩때 생각이 나서 웃으며 써봤습니다 ^^

 즐거운 통신 되세여~ OK두 해주시면..

 하루가 더 즐거워 질것임다~ ^^+

 제  :[견우74] 엽기적그녀 2~ 1! 시작!             관련자료:없음  [32384]

 보낸이:석주선  (비타민W )  1999-10-03 02:41  조회:9612  추천:754

 

 안냐세요~ 견우74 임미다...

      씸미까? 가 사투리 가타요?? 그럼 씀미까?? 는 어때요?? -_-;

 저는 서울 토박인데...-_-;; 습니까..아닙니다.. 이런건 읽기가 불편할거

가타서 씸미까..아님미다..일케 좀 읽기 편하게 쓴건데..과학저그로...헤헤^^

사투리는 아네요..^^;

 지금까지 글을 올리고 나서 보니깐요...그녀의 이야기를 12부로 나누는게

좋을것 같아요...그래서 지금까지는 1....1부는 The end..

이제부턴 2~~~

          ...여기서부턴 하이텔도 다른데하고 동시에 올라가요^^

      그리고 비타민W 로 보내주시는 메일은 제가 거의 못받아요^^ 죄송

          그럼 견우74의 서른여섯번째글 깡패 세개..(1/3) 입미다..

                          ( 엽기적 그녀 21)

===========================================================================

 비가 디게 마니 옴미다.!!

비오는날 나다니는거 넘 실치 안씀미까? 옷져짜나여...-_-;;

그래두 그녀가 부름??? 감미다..??? 안가면 삐지니깐...아니 맞으니깐.._;;

   그녀 : 오늘 머해?

   견우 : 비오자나...집에서 비됴 볼꼬야...접촉 빌려놔써..^^;

   그녀 : 접속???

   견우 : -_-;;

   그녀 : 나 오늘 할꺼 엄는데..나와라..

   견우 : 부르지마! 바빠!!!!

 

   그녀 : 머 밥한다구??

   견우 : 아니이~ 바쁘다구우~........원샷 01X..-_-;;

 하지만 어케 안나갈쑤 이씀미까...부르는데...이쓸때 잘해야져..^^;

그래서 종로에서 오후에 그녀와 만나기로 해씀미다.....

 대강대강 세수하구 점심먹꾸 옷 입구 핸드폰 챙겨너쿠...대문을 박차고

나와씀미다.....아찻차...지갑...뜨으....지갑 안가꾸 나와따..

 그래서 다시 들어가 지갑을 챙겨씸미다....돈을 바떠니..3000천원 들어이떠군여

허걱...머지....왜 이거 바께 엄찌...옆에 쪽지가 이씀미다..

 " 오빠 나 오빠 돈 좀 빌려가~~ 엄마가 안계셔서 말야...내일 줄께~ " -_-;

         이런...갓뎀!! 마넌짜릴 전부 다 빼가다니...전부전부!!!!

 그래봐야 3장이지만...암튼...글케 싸그리 가지고 가면 저는 어캄미까...

제 여동생이 저러케 강탈해 간 돈만해두 몇십마넌은 댈껌미다...

 그녀한테 다시 저나를 해씀미다.

  견우 : 야야..오늘 못나가게따...차비도 엄써져써...-_-;;

  그녀 : 차비도 엄는게 아니고 엄써져써 라니?

  견우 : 그런게 이떠....

  그녀 : 그럼 그냥 나와... 지하철패스는 이쓸꺼 아냐!

 그래서 전 지하철 패스 하나와 딸랑 삼천원을 들고 그녀를 만나씀미다..

그거 별루 할만한게 못되더군여....안만나쓰면 안만났지..돈없이 만나는거..-_-;;

 밥을 먹자고 할 수 있나....글타고 커피라두 한잔 하자고 할 수 있나..

그냥 그녀가 하자는대로 따라 갈 수 바께 엄씀미다..으아..스타일 구긴다...

 비가 계속 쏘다짐미다. 물론 우산을 쓰고 있습니다. 우산을 종류별로 나누자면

디게 쬐마난 3단우산, 중간크기의 2단우산 그리고 비치파라솔만한 디따 큰 우산이

있습니다..

 저는 디따 큰 우산을 들고 나가씀미다. 그녀는 젤 쬐끄만 우산을 들고 왔더군여

그녀의 쬐그만 우산은 손에 들고 제 우산을 둘이 가치 써씀미다..

 제가 가지고 나간 우산의 손잡이 부분은 골프채에 공때리는 부분하고 비슷하게

생겨씀미다....

 그렇게 비오는 거리를 조금 걷다 보니 우산을 써도 어깨와 바지가 많이 젖더군여

그래서 커피샵에 드러가씀미다..둘다 뜨거운 커피를 주문해씀미다...

 벽전체가 창문으로 되어 있는 1층 커피샵이연는데 비오는날 거리를 걷는 사람을

보는것도 꽤 재미떠군여....

 창문밖에 연인으로 보이는 다정한 남녀가 우산을 같이 쓰고 걸어갑니다.

우산은 남자가 들고 있고, 여자는 남자옆에 착 달라 부터 이씀미다.

 그런데 갑자기 남자가 획~ 하니 우산을 가지고 도망을 가는 거심미다..-_-;

                      여자???? ..주르르르~ -_-;;

 여자가 그 남자를 잡을라구 따라가찌만 남자가 잽쌈미다...글케 커피샵

유리창 앞에서 와따리 가따리 1분정도를 도망다니구 잡으러 다니구 마치

바닷가에서 " 나 자바 바아아라~ " 하는 식이더군여....

 남자가 잡혀 주었습니다..하지만 여자는 벌써 비를 홀딱 마자씀미다...

여자가 화를 낼 줄 알안는데...징징 거리면서 귀엽게 남자의 가슴을 때리더군요..

 

 커피샵을 나와씸미다...한 여름에 비해서 해가 꽤 짧아 져떠군여...주위가

깜깜함니다....비는 아직도 내림미다...

 그녀와 우산을 같이 써씀미다...물론 제가 우산을 드러씀미다..한참 길을

걷다가...저도 커피샵에서 본 그 남자처럼 우산을 들고 잽싸게 튀어씀미다..

                   그녀????? 역시 비 주르르르~~~~...^_^

    그녀가 잡히면 두긴다구 바락바락 소리를 지르며 따라오더군여..-_-;;

 잡히면 진짜루 주길까바 잡혀 주었습니다..사실대로 말하면 그녀가 절라게

잽싸서...도망간지 10초도 안대서 잡혀씀미다....

   그녀가 손에 들고 이떤 자기 우산을 저한테 던지더군여...우산을 주으면서

         " !!! 이 우산 쓰면 대지 왜 던지냐?? 단순무식 하긴... "

            이라고 한마디 해따가 싸대기 마즐뻔 해씀미다..-_-;

 부평역입미다. 그녀의 집앞까지 데려다 주어야 함미다. 보통 택시를 타고 가는데

오늘은 버스를 타고 가씀미다...왜냐구여? 제가 돈이 엄는바람에 그녀가 전부

돈을 써꺼든여...그래서 둘다 거지임니다..^^;;

 버스를 타면 조금 걸어야 함미다...지하철에서 내릴때부터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한 비가 버스에서 내리니깐 그쳐씀미다...

       저는 큰 우산을 칼처럼 들고 다녀씀미다. 달탸냥 처럼..-_-;

 버스에서 내려서 그녀의 집에 걸어가고 이써씀미다. 그런데 버스 정류장에서

그녀의 집까지 가는 길이 진짜 음침하더군여...주위는 온통 깜깜하구 가로등조차

듬성듬성 이꾸...가로등의 불빛은 전봇대 주위만 비출뿐입니다...

 반정도 와씀미다. 10M 전방에 가로등이 전봇대에 걸려 이씀미다. 전봇대에는

남자 3명이 기대서 담배를 피고 이씀미다.

   전 직감적으로 저 자식들 동네 양아치 건달 색뀌들이다 라고 느껴씀니다.

 그 건달들 3명과 정면으로 눈이 마주쳐씀미다. 오던길을 돌아 가긴 느져씀미다.

옆에는 그녀가 이씀미다. 저 넘들 시비 걸면 안대는데 라구 속으로 생각해씀미다.

 한명 정도면 충분히 어케 해 볼 수 이씀미다. 상대가 시라소니나 김두한이

아니고서야 일방적으로 어더 터지기만 하게씀미까??

               대한민국 육군 예비역 병장을 무쉬하심미까???

 두명이라고 해도 죽기살기로 덤비면.....마니 맞더라도 그녀는 지킬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상대는 3명입니다. 제가 김두한이나 시라소니가 아니구서야

2명하고 엎치락 뒤치락하는 동안..나머지 한명은 그녀를........

 짧은 순간동안 많은 방법을 생각해씀미다....그녀의 손을 잡아씀미다....

여차하면 그녀의 손을 잡고 도망가려고 해씀미다...-_-;;

         그 양아치들과의 거리가 점점 가까와 짐미다....한발 한발.....

         그녀의 손을 잡아서 와는 다른 의미로 가슴이 두근거림니다..

 그녀의 손을 꽉 쥔채로 양아치들을 지나쳤습니다.

" 다행이다 " 라고 생각한 순간.......

                            " 야 이새끼야!! "

 2편 계속.............

                                  견우74 ( kmagic@nownuri.net )

                        ┌────┐

 

                        │추천(OK)<== 클릭~

                        └────┘

                LT 견우74 한번만 해죠요...징징징...

 제  :#######너희가 에쵸티를 아느냐!!!########        관련자료:없음  [32412]

 보낸이:이경주  (dlsgh79 )  1999-10-03 20:10  조회:6274  추천:974

 

에쵸티....너희가 정녕 에쵸티를 아느냐?-_-...에쵸티의 엑스파일을 전격

공개합니다..흐뭇

1.첫째. 분명 에쵸티는 입만 뻥긋거리는데도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을 때...

        그건 마치 마법과도 같다....어떠케 그럴수가 있지?-_-;;;

         (비슷한 예~)뭉클~(뭉클에서는 옥보단 빼면 다 금붕어~-_-;;)

          박지륜~(특별하게 춤도 없으면서 뻐끔거린다..-_-;;;

                   참고로 아이~띠발..나 안해를 유행시킨 장본인-___-;;)

2.둘째. 안티팬들이 듣기엔 분명이 뻐끔뻐끔인데 에쵸티팬의 일명 빠순이들은

       (오댕장사버젼으로는 선수들-_-;;;)어떻게 그들 노래가사를 알수있지?

        ~내가 맨날 듣기엔 뻐끔뻐끔~뻑뻐구르르~

       (가끔 풍덩 물장구도 치는 붕어들-_-)인데

3.셋째. 유영진은 정말 천재인가~!!그야말로 예술인....바로 퀼트의 대가...-_-

       (퀼트란~?) 천을 기웃기웃 끼워서 다른 무언가를 만든다..

       <아메리칸 퀼트>라는 영활 보면 알수 있듯이 천끼리 꼬매서 이불 탄생~

        그 영화랑 에쵸티랑 다른거는 이곡저곡 짜집어서 쓰레기탄생~-_-;;;

        유영진의 한마디~!!!)띠발...돈수만이 립싱크도 인정해야한다고 말했잖냐~

                            그러니 표절도 엄연한 장르로 인정해줘야 한다!!!  

4.넷째. 어떻게 에쵸티는 해외의 최고가수랑 공동작업을 할수 있었을까?

        엽기적인 에쵸티의 실력(?)이 해외에서도 인정받았다는 뜻도

        되는건가?-_-;;;

        이번에 자자곡이라고 넣어놓은 모~멤버의 음악이 자넷잭슨노래이랑 똑같다.

        마이클잭슨콘서트때 글케 알랑방구를 끼며 놀더니만~...잭슨이

        소개해줬나~?-_-;;;여튼간에 미스테리~

5.다섯째. 우린 에쵸티를 마신다.....몬가 문제가 있다....이게 엑스파일에

          올라온이유? 무언가가 안맞기 때문이야..~

          월레 일케해야하는거 아냐?쵸티중에서 가장 미친넘(?-_-눈깔풀린 뽀대기)

          이재원을 저 위로 던졌다가 미친그램린이 받은뒤(모 못받을수도 있고~)

          우린 에쵸티를 씹는다~!!!개쵸티!!!!!(꿀꺽꿀꺽~대신 뻐끔뻐끔~)

6.여섯째. 에쵸티의 코디가 궁금하다~!!그녀를 알려주마...그녀는 천재적이다...

          안목이 있는 그녀...에쵸티의 분위기를 너무나 잘 아는듯하당..씨익--*

         #미친그램린에게는 쇠꼬챙이 악세사리~

          (안티팬들이 언제라도 찔러서 죽일수있게끔 특수제작된 세심한 아이템~)

         #눈깔풀린뽀대기에게는 벙개머리

          (이 머리덕에 벙개쇼크로 정신을 차릴지도-_-;;)

         #환장한원숭이에게는 망사창

 

          (우리가 찔러도 찔리게끔~방패가 아닌게 다행~)

         #동성애를 자극하는 야!~에게는 벌겨벗겨놓기~

          (의상비가 줄어드는실속있는 아이템-_-;;;)

         #마지막 어설픈성진우에게는 넝마잠바~

          (한강에 던져놓아도 다리 및 칭구들과 언제라도

           놀며 어울리게끔 해주는 환상의 아이템~)

         그야말로 에쵸티의 생존의 법칙이다-_-;;;

..클났다..오늘 하루죙일~빠순이들에게 세이 날라오는거 아냐?-_-;;;;

------게쵸티팬과 안티팬은 당근으로~ok후딱 눌러요~

------참고로 설운도팬과 태진아팬들도 다 함께 ok~우리는 사랑해야할 하이텔의

      가족입니다..-_-;;;;

------지금 이갈며 이걸 끝까지 읽었을 빠순이들은 x누르고 y....-_-;;

      그간 난 잠적한다..-_-;;;;음하하~

      (참고로 하이텔은 x눌른 뒤 y를 잘못해서 한타()로 치면 종료

       안된다-_-;;;)

         

         

       

 제  :사이버 명검 퍼레이드                            관련자료:없음  [32633]

 보낸이:권빛나  (ShinyK  )  1999-10-07 14:19  조회:5460  추천:826

 

  >> 사이버 명검 퍼레이드 <<

<☆☆☆☆☆☆☆☆☆☆☆☆☆}==[    [  ]

-이쁘고 반짝반짝 빛이 난다. 이 검에 홀리면 눈이 멀어버릴수도 있다.

 근데 별 재미는 없다. --;.

<^)33333333333333333333333>{     [붕어검]

-수산시장의 아주머니께서 몇십년에 걸친 무공의 수련 결과 생선 회를 무기로

 승화시킴 검. 특유의 비린내를 수반하며, 고양이과 동물에게는 정신을 쏙 빼

 버리는 이혼(移魂) 효과가 있다. 가끔씩 랜덤으로 나가는 검 자체의 필살기술

 로는 붕어뽀뽀, 비늘뽑아 날리기 등이 있다.

☜☜☜☜☜☜☜☜☜☜☜||==       [막찔러검]

-옆구리 쿡쿡 찌르는덴 이 검이 최고다. 눈웃음을 치며 사용하면 타격치가

 두 배가 된다. 남들 안보는곳에서 면상 중앙의 동굴을 청소하는데 쓰지는

 말도록 자제하자.. --

<(((((((((((((((((((((]ㅡㅇ        [진동검]

-멋대가리도 없게 생겼어도 여자들이 선호하는 검일지도 모른다. --; 배꼽 아래

 의 피하지방층민들에게는 이 검이 무시무시한 천적이다. 악독 피하지방층 퇴치

 를 하려면 이 검을 허리에 차고 다니자. --;

<詩詩詩詩詩詩詩詩詩詩詩詩詩詩]ㅡㅇ [시인의검]

-낭만과 기품을 가진 명검이다. 사랑을 할때도 우정을 느낄때도 술을 마실때도

 옆에 있으면 좋은 검. 괴로움이나 슬픔을 이길 수 있는 검이다. 괜찮게 살아

 

 보려면 이런 검 하나쯤은 가져보는것이 좋을지도..

<※※※※※※※※※※※※}==|      [빙설검]

-여기에 맞으면 얼어버린다. 그러나 이 검은 다음에 나올 검에 비하면 새발의

 피의 적혈구에 낀 때도 안된다. 이 검은 어디까지나 다음에 나올 검의 무시

 무시함을 설명하기 위해 출연한것 뿐이다. --.

ELDELDELDELDELDELDELDELD]=={     [엘드검]

-바로 이것이다. 빙설검에 맞으면 얼어버리지만 이 검은 바라보기만 해도 굳어

 버린다. 어떻게 보면 현대 의학의 부족으로 인해 시한부 인생을 사는 사람들

 에겐 꼭 필요한 것일수도 있다. 이 검으로 얼어버린 후 의학이 발달되었을때

 깨어나자. --; 이거 다 읽고(재미없으면 중간에 걍 p 때리고 나가도 무방--;)

 나간 후 li 엘드 하면 이 검의 무시무시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잘생겼으니 용서해 주도록 하자. 오호호호~~! ^0^;)

<☆★☆★☆★☆★☆★☆《=craft=[스타크검]

-엘드검보다 한 수 위의 검이다. 엘드검과 이 검이 합체하면 정말 무서워진다.

 -.-; 검 자체의 랜덤 필살기술은.. 말할 필요가 있나? 중독이다. --.

<♡♡♡♡♡♡♡♡♡♡♡♡》〓◁    [사랑검]

-설명 안할것임. ^^* 그냥 최강급의 검이라고만... ^^*

-아니다. 이것보다 더 쎈 검이 있다. 딱 하나.. 이세상에 딱 하나 존재한다.

 그것은..

 자, 이제 세계 최강의 명검을 소개하려 한다. 모두 긴장하시길. 그 검의 이름

하여..

   <##잠시만기다려주십시오]==       [하이텔검]  

-그렇다! 이 검보다 강력한 검을 나는 본 적이 없다! 100% 발사되는 필살 기술도

 얼마나 다양한가! 시간정지, 냉동, 삭제, 구라치기, 늘어지기 등 아주아주 다양

 한 기술을 구사하며 no carrier 라는 복잡한 주문도 자유자재로 내뱉을줄 아는,

 명검의 수준을 뛰어넘은 마검인 것이다! 이 검은 ''씨 성을 가진 15인의 전사

 들만이 유일하게 소지하고 있으며, 이 검보다 강력한 검은 현재 존재하지 않으

 므로 뎀비지 않는게 상책이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명검들 사이에 꼽살히 끼워넣을 귀여운 꼬마단검이 있다.

그 이름하여

 < (OK,) ]==o     [오케이 단검]  ^.^;;;

 작지만.. 위력은 쪼금 강하더라.. !!! ^.^;;;

이만 (-.-) (_ _) (   );;;

 제  :[견우74] 그녀와의 100..(1)                    관련자료:없음  [32819]

 보낸이:석주선  (비타민W )  1999-10-10 17:36  조회:8992  추천:753

 

 안녕하세요~~ 견우74입니다~~

 으아~ 시험기간이 되니깐 웰케 글이 쓰고 시픈거져??? 컴퓨터 전원에 손꼬락을

 대따가 띠어따가 10번도 더 해씀미다..-_-;;

 아...이글은요 지하철의 엽기적인 그녀 1,2 편을 읽고 읽어야 좀 읽을만할꺼에요

 장담은 못해요...-_-;;

 

           견우74의 서른아홉번째 글 그녀와의 100..(1) 입니다..

                       ( 엽기적 그녀 - 24)

            (물론 지금까지 그랬듯이 당시의 시점에서 씁니다)

============================================================================

 난데 엄씨 그녀가 묻떠군여........

 그녀 : 견우야 넌 여자가 어떨때 젤 이쁘냐?

 견우 : 옷벗고 있을때....무덤덤..-_-;

 그녀 : ......

 견우 : 왜 옷벗을라구? -___________-

 그녀 : 장난치지 말구...진짜루 말야!

 견우 : 장난 아니야!!! 이세상에서 여체보다 아름다운게 어디써엇!

 그녀 : !!!!! ...많이 본 것처럼 얘기한다??

 견우 : -_-;;...하하하핫...

 그녀가 분명 무슨 꿍꿍이가 있어서 저런걸 물어 보는건데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안씀미다... 저는 피아노를 치고 있는 여자를 보고 있으면 정신이 몽롱해짐미다.

하핫...물론 벗은 여자를 보면 미침미다..-_-;

 그래서 그녀가 묻는데로 말해죠씀미다...

 견우 : 난 말야....피아노 치고 있는 여자를 보면 다리에 힘이 풀리더라.

 그녀 : 그래? 다리에 힘풀리는게 좋은거야?

 견우 : ..술취한 것처럼 .....왜 이짜나...뭐에 홀린듯 하는거..

 그녀 : 글쿠나...무슨 곡 젤 좋아 하는데?

 견우 :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나 엄마뱃속에 있을때 부터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를 들었던것 같아...-_-;;

 그녀 : 시끄럿!!!!

 엊그저껜가?? 그녀에게 새벽에 전화가 와씀미다. 저는 한참 달게 자고

이써씀미다.....그런데 그녀의 전화..." 여보세요 " 라는 한마디를 들으니깐

잠이 팍 깨더군여.

         ' 클나따...이게 새벽에 또 어디서 사고 친거냐...' ...

 라는 생각이 뇌리에 스침미다...

  그녀 : 여보세요?

  견우 : ...너 새벽에 왠 전화야...모야? 무슨일이야! 벌떡!

  그녀 : 너 왜 흥분하구 그래? -_-;;

  견우 : ?? 내가?? ..그랬나...하핫..

  그녀 : 야 우리 쫌 이쓰면 100일인거 알지?

  견우 : ~! 100일이야????

  그녀 : 그래~ 헤헤^^ 수줍..*^^*

  견우 : 응 글쿠나아...근데 무슨 100???..-_-;

  그녀 : 모야모야...만난지 100일 이자나!

  견우 : ..그래??? 하하핫..-_-;

 제가 원래 쫌 그런거에 둔함미다..생일 기억하는것두 디따 못함미다..-_-;;

아무튼 난데 엄씨 새벽에 전화를 걸어 그녀가 저한테 100일이 며칠이라는 것을

 

인식 시키더군요......여우임미다....불여시..-_-;

 글쎄...100일이란 것이 연인들 사이에는 좀 특별한 날이라는것 쯤은 저도 알고

이씀미다...그런데 우리가 100일 챙겨야 하는건가? 라는 생각을 해씀미다.

 그래도 저 나름대로의 100일에 의미를 두기로 해씀니다. 며칠전에 그녀는

예전에 사랑하던 사람을 만났었고, 흔들리기도 했었지만, 결국은 그녀의 의지로

그녀의 선택으로 자기의 상처를 지워버렸고, 이젠 씩씩합니다..^^

                         (그녀의 선택편 참고)

 그래 이번 100일은 그녀가 실연의 아픔에서 벗어난것을 축하해주는 100일이

되자 라고 생각해씀미다...

 그렇다고 제가 그녀에게 해줄 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엄씀미다..제 친구들은

그녀의 생일 때 놀이동산에서 알바하다가 단체로 짤린지 한참되꾸....그 소문을

들은 다른 제 친구들은 제가 전화 할까바 벌써 자취를 감춰씀미다....

           그냥 하루죙일 놀아 주면 대게찌라구 생각해씀미다...

 백일 하루 전날 저녁에도 그녀에게 전화가 와씀미다...

  그녀 : 내일인거 알지?

  견우 : ..근데 모할껀데??

  그녀 : 그냥 놀자..

  하핫..그녀도 그냥 놀자고 함미다...까짓꺼 걍 몇대 맞아주면 댐미다..-_-;;

 오늘입니다. 석달 열흘이 참 빠르다는것을 느낌미다...그녀를 들처업꾸 부평역을

헤매던게 어끄저께 가튼데....

 부평 그 까페에서 그녀를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 까페??? 그녀와 제가 처음으로

간 까페입니다....

 그녀가 먼저 나와서 저를 기다리고 이떠군요...저희가 처음으로 앉았던 그 자리

입니다. 처음 그때처럼 그녀 멋대로 커피 두잔을 시키더군여...-_-;;

그러면서 말합니다..

                       " 이번엔 내가 계산할께~ ^^ "

 커피를 마시면서 그녀와 제가 처음 만났을때의 이야기 해씀미다...웃음이

저절로 지어 집니다...제가 말해씀미다......

            " 야 우리 점심먹어야지 그때 그 해장국집 가자!!

                  이번에도 계산은 니가 하는거다!!! "

 그래서 우리는 해장국집으로 가씀미다...그녀가 그때처럼 또 빼서 머글까바

눈물 콧물 흘리며 그 뜨거운걸 절라게 빨리 머거땀미다..-_-;;

 부평역 지하상가를 돌아다니면서 구경을 하다가 그녀에게 선물을 해주려구

백화점에 가씀미다...그 근처의 무슨 백화점인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희망 백화점이여떤가???

 백화점 문앞에서 백화점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제가 말해씀미다...

견우 : 야야!!...이 백화점안에서 니가 갖고 싶은거 한가지 사준다!

그녀 : 정말?? 정말이지 너!!

견우 : 당연하지!! 불끈!! 단 오만원 너머가면 두거..-_-;;

그녀 : -_-;;

 백화점 안 입미다..^^

 

계속......^^

                               견우74( kmagic@nownuri.net )

                     LI 견우74 한번 해 주세요....

                       ┌────┐

                       │추천(OK)<== 클릭~

                       └────┘

 제  :H.O.T 가 정말 그렇게 잘못했냐?!                 관련자료:없음  [33059]

 보낸이:주성현  (HYUN452 )  1999-10-13 13:28  조회:4769  추천:895

 

                                     ""

                           

 제  :애완동에서 펀 글입니다.짱웃김                   관련자료:없음  [33172]

 보낸이:송정희  (핑클짱98)  1999-10-14 23:33  조회:8396  추천:1098

 

 

  세인트 버나드인 줄도 모르고 키웠다가

 정말 기가 막힌 경험을 한 분의 에피소드가 실려 있네요.

 

  베토벤 II 에서 불과 몇 달만에 강아지가

 성견으로 자라 버리던데....

 

  그래도 아무리 커도 개는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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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퍼온글] 심장이 약한 분은 주의하세요..

 보낸이:김의식  (ej20    )    1998-02-28 06:45  조회:466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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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다가 주글뻔 했습니다.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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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59 / 519        [등록일] 96110516:11      Page : 1 / 9

 [등록자] SECSE2          

 [  ] [퍼온글]훌륭한 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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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동물기  >>

   

 

   

    나는 동물들을 무척 좋아한다. 그래서 정말 많은 종류의 동물을 키워봤다.

    그 중 개종류는 정말 많이 키워봤다고 자부한다. 내가 키우던 개의 종류는

    흔히 팥들었슈, 혹은 파토났슈라고 부르는 세인트 버나드 종이었다.  나중

 

    에 알았지만...

   

    이 녀석의 이름은 가라치라고 한다 (가라치란 벼슬아치의 앞에서 서류가방

    등을 들고 가는 몸종이라는 뜻..으로 알고 있다).

    친한 형이 소위 개아범이라고 해서  개들을 여러마리 키우는데  나도 개를

    무척 좋아한다고 하니깐 새끼한마리 줄테니 키워보라며 한마리를 주었다.

   

    "그 놈 참 동글동글하고 포근해 보여서 귀엽군..그럼 잘 키울께요..

    ..형 우리는 집이 작으니깐 안에서 키워야 하는데 이거 커지는거

    아니죠??"

    그러자 형은..

    "그거 커봐야 거기서 거기야.."

    하시며 씨익 웃으셨다.. ...그 웃음의 의미를 진즉에 알았어야 했는데..

    "근데 형 이 개는 무슨 종이야?"

    "..그거? 이름이 길어서 말야...하하..그냥 키워봐.."

 

    ..그럼 이제 넌 나의 강아지고 너의 이름은 가라치로 하노라. 집으로 데

    려가자마자 씻기기 시작했다.

   

    '.. 40일도 안된놈 치고는 좀 큰데? 뭐 하지만 형이 커봐야 거기서 거기

    까지라고 했으니깐...이야 정말 귀엽네..' 난 마냥 즐거워 하며 씻기자 마

    자 기념촬영을 했다.

 

    그리고 한 일주일이 지난후 부터 이 녀석의 식사량은 장난이 아니었다.

    이 놈이 집이 바뀌고 주인이 바뀌어서 정신적으로 극도의 피폐함과 동시에

    자괴감으로 인하야 배터져 뒈지려고 그러는 줄 알았다.

    식사량을 줄이려고 해보았지만 먹고나서  트림을 꺼억하는 폼이 죽을 놈은

    절대 아니라는 것을 눈치깠다. 그리고 다시 한 일주일이 지났다.

   

    이 때부터는 아침에 눈떠보면 그 놈이 어제 그놈이 아니었다. 먹는게 특히

    장난이 아니었다. 한참지난후에 나온 베토벤이라는 영화가 좀더 일찍 나왔

 

    더라면 이 놈과 정이 들기전에 난 어떻게든 처분했을것이다.

   

    그렇게 먹어대고 그렇게 큰 놈에게 새끼적에는 뭣도 모르고 그 놈이  밥먹

    을때 옆에 앉아서 '가라치 많이 먹어..' 하면서 머리까지 쓰다듬어 주었으

 

    .. 흑흑.. 참 영화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그 베토벤이라는 영화보면서 눈

    물흘린 사람은 나밖에 없을것이다. 너무나 고통스러웠던 그때의 일들을 떠

    올리면서...

   

    아침마다  다른 모습의 그 놈을 보면서 난 정말 괴로웠다.  정도 들었지만

    말 안듣는다고 때리거나 했다가  이놈이 나한테 개기면  난 그날로 끝장일

    터였다.

   

    이 놈이 생후 6개월이 되면서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다른 강

    아지는 신발을 물면 앙징맞게 자국이 남아서 남들이 보면.. '아유 집에 강

    아지가 있나보죠?' 하는데 이놈이 입댄걸 보면.. '새거 사서신지.. 왠만하

     ..' 하고 말한다. 6~7개월때 물었던걸 보면...

 

     

    거의 8개월 가까이 돈이 엄청들었다. 왜냐면 개시끼도감을 찾아보기전에는

    이놈의 진실된 모습과 크기를 몰라서 요만큼 자라면 더 안크겠지하는 기대

    때문에 목줄이나 밥그릇등을 샀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직도 거의  모든

    싸이즈의 동물용품이 있다. 특히 그놈 집을 만들어 줄때의 내 모습은 너무

    도 슬픈 형상이다. 방에서 같이 잤는데 갈수록 방이 좁아졌으며, 겨울개라

    그런지 더운건 조금도 못 참고.. 특히 그 침.. 으으... 난 첨에 무슨 도배

    풀이나 그런걸로 알았었다.

   

    자다말고 덥거나 쉬하러 밖을 나갈땐  내 배나 다리를 그냥 밟고 나가는데

    확실하게 잠이 깬다.  내가 그놈이 밟고 나간 배를 잡고 '아이쿠!' 소리를

    내면 그놈은 한번 쓰윽 돌아보며 저 주인이 왜 그러지 하는 자다깬 멍청한

    눈빛으로 한번 슬쩍보고는 나간다. 아아..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었다.

 

    ~ 저걸 잡아서 동네파티를 할까?

   

    또 코도 고는데 이 또한 장난이 아니다. 히양 향향..푸르르.. 히양양 푸르

    .. 이상한 코골이 땜에 익숙해 질때까지는 불면증에 걸렸었다.

   

    8개월째에 도감을 사서 찾아보았고 난 즉시 형에게 달려갔다. 도망가는 형

    을 붙잡고 따져물었다...

   

    "! 거기서 거기가 아니라 거기서 저기까지잖아! 밥값 책임져~ 씩씩."

 

 

    이렇게 해서 사료는 형이 공급하기로 했다. 집에서도 이미 이 녀석과 정이

    들대로 들어버린터라 남주지는 못하고 그냥 살기로 했다.후우~

   

 

    기가 막힌건 또 있다. 아침에 나가 보니 똥을 쌌는데 난 그앞에 앉아서

 

    녀석을 불러 앉히고 작대기 하나들고 휘휘 저으며 물어본다...

    "이거 정말 네가 한번에 싼거니..?"

    사람머리만 했다.

   

    운동시키러 나가면 그 날은 내가 운동하는 날이다.

    "..임마..뛰지마.. 뛰지말라니깐...!"

    그래서 운동은 하루를 푹 쉴수 있는 일요일에 한다.

   

    완전히 커버렸을때 이 녀석은  내 어깨에 자기 앞발을 올려놓는다. 비슴듬

    히 걸쳤는데도 얼굴을 마주 볼수 있었다. 참고로 내 키는 184센티이다.

   

    며칠 여행하고 돌아왔을때 이놈이 반갑다고 꼬리칠 때 화분이 맞아서 깨졌

    고 잠시후 난 그놈 밑에서 숨도 제대로 못쉬고 머리가 허옇게 되도록 침칠

    을 당해야 했다.

   

 

    겨울에 난 춥다고 옷이란 옷은 다 껴입었는데  이놈은 눈위에서 코골며 잔

    . 가끔 눈도 핥아 먹으면서...독한 놈.

   

 

    여러분 중에 개 똥을 3일정도 안치웠다고 삽질해본적 있는가? 난 해 봤다.

    완전히 커서 내 신발을 물어 뜯을땐 신발보다는 삼킬까봐 걱정이었다.

   

    며칠후 동물병원....

    "아저씨 접종하러 왔는데요?"

    "그럼 데리고 와야지?"

    "밖에 있어요."

    데리고 오면....

    "어이구 이 놈을 키우는 집이 있네..흔하지 않은데.."

    아저씨는 '고생이 많겠군..' 하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그 녀석의 고작

    귀만을 열심히 쓰다듬는다.

     목덜미에 주사를 놓을때 이 놈이 발광하면 어떻하나 걱정했는데 이놈은 주

    사맞은 자리를 지발로 긁어댔다. 독한 놈...

   

    가로수에 쉬할때는 거의 쪽팔려 죽을 정도다.  흙이 파이거나 껍질 떨어져

    나가는 거 보인다. 짜식..키는 나하고 비슷한게...에구 내가 뭔 야그를...

   

    언젠가 산보하러 나갔다가 동네에서 아키다라고 하는 일본산 개(크기가 진

    돗개 1.5~2배만하다)를 만났다. 그쪽 주인은 참 못된 사람이었다. 보통 큰

 

    개를 갖고 있는 사람끼리 만나면  슬쩍 눈인사하고 비켜 지나가는데 그 아

    저씨는 전투적인 눈빛을 반짝이면서 를 슬그머니 풀었다.  20미터 앞

    에서 그 개가 달려오기 시작했고 가라치도 그 놈이 달려오는걸 보았다.

   

    난 걱정이었다. 이 놈은 순진해서 싸우면 뒤지게 깨질텐데.. 순간 많은 생

    각이 교차하다가 나두 그냥 풀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쪽 개의 주인은 참으로 못된 사람이었다. 잡으려하지도 않고 (물론 의도

    적 이었으니까) 괜히 뛰는척만 했다.

   

    아아..불쌍한 가라치...내가 치료는 잘해줄께..죽으면 할 수 없고..히히..

    근데 가라치의 뛰는 폼이 이상했다.. 가라치 저놈은 살기를 갖고 달려드는

    개한테 꼬리를 치며 달려가는 거였다. 곧 두놈이 엉켜붙었다. 한놈은 살기

    를 띤채.. 멍청한 한놈은 반갑게 놀려구..

   

    아키다가 가라치의 목을 덥석물었다. '아아 불쌍한 가라치 안녕.. 이건 사

    고였어..' 그러나 그 다음은 믿을 수 없는 일이 생겼다. 가라치가 물린 목

    을 머리와 함께 휙하고 흔들자  그 아키다는 대략 5~6미터를 붕~하고 떴다

    가 바닥에 철퍼덕하고 떨어졌다. 그리고 그 위를 가라치는 나에게 했던 것

    처럼 장난스레 뒹굴었다.

   

    그 아키다는 진짜 개떡이 됐고 가라치는 그 위에서 나를 돌아보다가  내가

     부르자 야밤에 나를 밟고 가는것처럼 그 아키다를 살포시 한번 즈려밟고

    너무도 귀엽게 깡총거리며 돌아왔다.

    녀석을 끌고 그 아키다의 주인에게 가서 난...

    "줄을 풀으시면 안되죠..어쨌든 죄송하네요.."

   

    난 오늘처럼 이 녀석이 자랑스러운적이 없었다. 집에 오자마자 식구들에게

    모두 말하고 식구들은 감탄하면서 '저 녀석이 언젠가는 큰일을 해낼 줄 알

    았다' 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원합의하에 족발을 먹기로 하고 녀석에게는 뼈를 포상하기로 했다. 족발

    뼈를 한무더기 주면 저 녀석은 며칠 행복해 할꺼야. 잠시후.. 우리 온가족

    은 저 녀석이 사정없이 부수며 씹어 먹어치워버린 족발의 잔재를 보며  

    한마디를 했다.

    '독한 놈....'

   

                           <<    >>

               

 

 

 

 

 제  :[YO지니] 핸드폰 초기화면 멘트                   관련자료:없음  [33242]

 보낸이:박진    (YOjin   )  1999-10-16 00:00  조회:6479  추천:850

 

 제  :[YO지니] 핸드폰에 이름대신 새길만한거          관련자료:없음

1/6

 보낸이:박진    (YOjin   ) 1998-07-10 21:30 조회:5662  추천:580

 추천수 580을 받았던 윗글에 이어서 1년만에 다시 쓰는 버젼up편입니다.

 예전에는 10byte가 보통이였지만 요새는 보통 16byte더군요...

 한글 8자로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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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권해지 고객    │¥ 신용거래 불량자  

                                         

101510:48pm    101510:4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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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해지 단말기    │¥ 안테나 만빵!!!  

                                         

101510:48pm    101510:4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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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통신 씨티폰    │¥ 발신제한 상태    

                                         

101510:48pm    101510:4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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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듐 코리아    │¥  통화권 이탈    

                                         

101510:48pm    101510:4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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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DOWS 98        │¥  베틀넷접속중...

                                         

101510:48pm    101510:4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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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 부족      │¥  부재중 32 통화  

                                         

101510:48pm    101510:4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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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SERTCOIN      │¥   NO CARRIER    

 

                                         

101510:48pm    101510:4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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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물    │¥            잠금  

                                         

101510:48pm    101510:4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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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장 AS요망...    │¥   고장 수리중    

                                         

101510:48pm    101510:4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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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을 말하세요 │  │¥  별명을 말하세요 │주:음성인식폰

                                         

101510:48pm    101510:4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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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영역대기중 │  │¥  전원이 꺼집니다 │

                                         

101510:48pm    101510:4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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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신 불가능 지역 │  │¥  내다..누고?    

                                         

101510:48pm    101510:4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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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정지 상태    │¥ 서른살의 011 TTL

                                         

101510:48pm    101510:4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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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흔살의 011 TTL  │¥ 쓰지마 다쳐..    

                                         

101510:48pm    101510:4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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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7일 대기    │¥ 구두쇠 아빠겁니다│

                                         

 

101510:48pm    101510:4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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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TL 할인지역임    │¥ [YES 잔액:150] │주:TTL 지역할인요금제

                                         │주:019 선불카드제

101510:48pm    101510:48pm     (YES CARD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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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XXXX.CO.KR    │¥  업그레이드중    │주:XXX는 본인이름

                                            약자로...

101510:48pm    101510:4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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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XXXX\          │¥  국민PCS        

                                         

101510:48pm    101510:4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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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사이트 검색중    │¥ 5  8  9:20pm │주:본인 태어난날로

                                         

101510:48pm      101510:4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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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 미동의 가입 │  │¥  걸고받는전화    

                                         

101510:48pm    101510:4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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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내용은 법적으로 보호를 받습니다.

 이 내용을 자신의 핸드폰에 사용하실려면

 아래의 절차를 받으신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OK,) <--- 이곳을 마우스로 살포시 찍어주세요...

 제  :[행운] HOT에게 묻고싶다......                   관련자료:없음  [33343]

 보낸이:정의석  (행운2   )  1999-10-17 02:08  조회:5658  추천:871

 

1.  HOT 당신들의 행위는 깡인가 객기인가?

   

   이제는 정말 깡인지 객기인지 분간이 안간다. 그정도로 씹히고도

   아직도 뻐기고 살아 있다니 그것이 진정한 깡이라면 거지왕 김

   춘삼 이후로 우리나라 최고의 깡맨이 아닌가싶다. 만약 그렇다면

   나의 존경의 대상이 될 것이다.

 

 

   다시한번 말하겠다. 깡인지 객기인지 분명히 밝혀라!!!!!

2. HOT 당신들은세상의 고민은 자신들이 다 짊어지려 하는가?

   당신들이 무슨 슈퍼맨인가?  학원문제.... 고통받는 아이들의 문제....

   이제는 지구평화까지 운운하는 것 같다. 다음 앨범에는 우주의 평화를 외

   치고 다니지 않을까?!!!

   혹시 당신들의 BOSS 이수XHOT에게 노벨 평화상을 원하는게 아닌가?

   그렇다면 일지감치 포기해라!!!!

3. 오늘 목에 차고 나온 군번줄은 뭔가?

   당신들이 벌써 군대갔다왔나? 아니라면 이것은 60만 군인에 대한 도

 

   전행위다. 개목걸이는 아무나 찰수있는게 아니다. 천하의 박찬호도 개

   목거리 갖고 싶어서 금메달 따고 훈련소 갔는데.....하물며......

   하여간 용서못한다. 개목걸이 풀러라. 계속 개목걸이 차려면 이유를

   대라!

   

   그런데 지구의 평화를 위하여같은 그따위 말은 죽음 뿐이다.

   대답은 EMAIL로 보내라 대답기다리겠다. HOT!!!!

   

다음질문은 일기쓴후에 계속하겠다.  닉네임.....설운도가.........

PS : 이 글을 읽는 독자도 HOT의 대답을 듣고 싶으면 "OK"를 쳐라!!!

     

     만약 대답이 필요없다면 OK치고 나가라

 

     LI 행운2   ,    LT 행운

 제  :[MAGICART]슈퍼 땅콩                             관련자료:없음  [33474]

 보낸이:김윤재  (창조요정)  1999-10-18 23:46  조회:5795  추천:784

 

29살의 노처녀다.

결혼을 하고 싶어 미치겠다.

그러나 세상에 많은 고추(?)가 널려 있어도 내가 가질 것은 하나도 없다.

이유는 단 한가지다. 남자들의 눈에 띄지 않기 때문이다.

보통 사람들의 시야는 평행으로 각이 벌어진다.

그래서 평행에서 한참이나 밑에 위치한 사물은 시야에 잡히기 힘들다.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도 그래서 나온 말일 것이다.

내 키가 그렇다.

보통 남자들의 눈으로는 도저히 날 잡아낼 수 없다.

나 또한 남자들의 얼굴을 보기 위해선 목을 45도 이상 들어올려야 하고,

평상시에는 남자들의 거시기(?)부분만 보고 다닌다.

잠깐!

날 색광증이나 밝힘 증세가 있는 여자로 보지 마라.

순전히 내 눈의 위치가 그곳에 닿아 있기 때문이다.

 

키 때문에 결혼정보회사까지 갔다가 되돌아온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다.

결혼정보회사에서 요구하는 서류의 양식에는 꼭 키가 들어간다.

다른 것은 잘 기재하다가도 cm만 보면 어깨가 움츠려진다.

괜히 화가 치민다.

그래서 TV에서 나오는 CM송만 들어도 열이 받는다.

지금 TV에서 김미현에 대해 떠들고 있다.

-슈퍼 땅콩이 그린을 평정하다.-

땅콩이면 땅콩이지 슈퍼는 뭔 말인가!

땅콩이라고 불리는 것도 기분 나쁜데 앞에 슈퍼라는 수식어는 왜 붙이는가!

뚱뚱한 여자들은 이해할 것이다.

돼지면 돼지지, 슈퍼 돼지라고 부르질 않더냐!

더 열받는 것은 슈퍼 앞에 울트라를 붙이는 놈이 있다는 점이다.

당신은 김미현의 키를 아는가?

김미현의 키는 150cm에서 157cm까지 줄었다늘어났다 하지만

정확한 소식통에 의하면 153cm.

그럼 당신은 나의 키를 아는가?

대부분의 연예인이나 스포츠 선수는 키를 속이지만 난 절대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

내 정확한 키는 김미현보다 5cm나 작은 148cm.

난 뭔가?

슈퍼 짱 땅콩인가? 슈퍼 땅콩 반인가?

열받는다.

왜 키 작은 사람을 무시하는가!

처음부터 내 키가 작은 것은 아니었다.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는 반에서 제일 컸다.

그래서 농구부 감독은 날 스카우트까지 하지 않았는가!

그때부터 키가 크질 않았다.

초등학교 3학년 때의 키가 지금의 키다.

결국 5학년 때 농구부에서 퇴출당하는 시련을 맛봤고

키대로 매겨진 반번호가 점점 앞으로 당겨졌다.

나보다 한참이나 작았던 친구들도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콩나물 자라듯이 쑥쑥

자랐다.

급기야 고등학교 1학년 때는 당당히 1번에 선택되는 수치를 맛봐야 했다.

난 키를 크게 하기 위한 작전에 돌입했다.

아침, 점심, 저녁을 콩나물만 먹었으며

아예 엄마한테 젖소 한마리를 사달라고 해서 매일 신선한 우유를 공급받았다.

아침, 저녁으로는 스카이 콩콩을 1,000번씩 탔고

꿈을 꿀 때면 꼭 절벽 꼭대기나 빌딩 옥상에 올라가서 떨어졌다.

그러나 효과는 없었고 부작용만 심했다.

콩나물을 많이 먹어 변비에 시달렸고, 애를 낳지도 않았음에도 가슴에서 우유가

나왔고(?),

 

스카이 콩콩을 너무 많이 타 무좀에 걸렸으며 꿈속에서는 백 번도 더 떨어져

두통에 시달렸다.

유모차 피하려다 소방차에 친 꼴이었다.

고등학교 학창 시절은 선생님의 키대로 줄서라는 말이 제일 싫었다.

선생님의 말이 떨어지면 난 머뭇머뭇거렸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으면 모든 반친구들은 이미 내 등 뒤에 서 있었다.

언제나 기준점은 나였다.

그래서 고등학교 때 나의 별명은 땅붙이였다.

땅에 붙어다닌다는 의미였다.

친구들은 민들레, 강아지풀이었으며 비가 올 때 제일 늦게 맞는 것도 나였다.

100m 달리기를 하면 모두들 빠르게 움직이는 내 다리에 넋을 잃었지만 결과는

25초였다.

발만 빨리 움직였지 상체는 좀처럼 앞으로 나가질 않았다.

대학에 입학해서는 최우선적으로 하이힐이 필요했다.

구두가게 아저씨는 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훑어보았다.

그토록 짧은 시간에 훑을 수 있다는 것이 내가 보기에도 신기했다.

12cm 구두 달라고 말했다.

구두가게 아저씨는 아직 국내 기술로는 12cm까지 나오지 않았다고 답했다.

물어물어 서울역에 주문제작하는 신발가게를 찾았다.

일반 구두가격의 세 배를 주고서 12cm구두를 억지로 만들어 신었지만

그래봐야 내 키는 160cm였다.

힐이 너무 높아 임산부처럼 허리를 짚고 뒤뚱뒤뚱 걸었다.

학교를 갔다오면 발목과 허리가 너무 아파 하루도 거르지 않고 파스를 붙이고

잤다.

한번은 신도림역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기 위해  

계단을 내려가는 도중에 뒷사람에게 밀려 중심을 잃고 데구르르르 굴렀다.

아픈 것은 둘째치고 너무나 쪽팔렸다.

구두는 벗겨졌고 사람들은 이상한 눈으로 바라봤다.

“키가 반으로 줄었네.

어떤 아저씨의 말이 가슴에 박혔다.

재빨리 구두를 찾아 손에 들고 도망쳤다. 최대한 크게 보이기 위해 깡충깡충

뛰었다.

대학에서는 집단적인 놀림감이 되지 않았다.

그나마 다행스럽게 같은 과에 나보다 조금 큰 남학생이 있었다.

시골에서 올라온 거무퉤퉤한 피부를 가진 남학생의 키는 155cm였다.

정말 내가 보기에도 땅보다 조금 컸다.

시선을 분산시킬 수 있는 대상이 같은 무리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가!

자신의 말로는 걸음마를 막 배웠을 때부터 지게를 지고 나무를 하고 농사를 졌기

때문에

키가 클 수 없었다고 열변을 토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치사한 놈은 같은 처지끼리 물고뜯는 언행을 일삼는 놈이다.

 

그 남학생이 그렇게 치사하고 졸렬한 놈이었다.

“뱃살을 떼어서 발바닥에 붙여!

“얼굴을 늘려보는 건 어때?

나를 보면 이런 말만 지껄였다.

지나 나나 난장이 똥자루라는 것은 세상이 다 안다.

모든 남자들은 나처럼 키 작은 여자를 상대하지 않는다.

그래서 남들 다하는 변변한 연애 한번 해보지 못하고 졸업을 했다.

졸업을 하고 이력서를 들고 이리저리 뛰어다녔지만 모두들 내 키에 놀라기만 할

채용하지 않았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왕방울 산업’ 사장의 말이었다.

“아가씨는 일반 회사보다 서커스를 해보는 게 어때?

서커스라니!

난 뚜껑이 열려 그놈의 따귀를 때렸으나

유감스럽게도 손은 가슴팍에까지 뿐이 올라가지 못했다.

키가 작다는 이유만으로도 세상은 살아가기 벅차다.

, 굳이 좋은 점을 들자면 한 가지 있긴 있다.

옷을 사 입을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아직도 옷장에는 부르뎅 아동복이나 원 아동복이 버젓이 있고

지금 내가 입고 있는 옷도 그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성장에 맞춰 옷을 사야 하지만 난 초등학교 3학년 이후로

옷을 산 기억이 거의 없다.

그외에는 모두 아픔과 좌절로 점철된 과거다 .

피아노 독주회에 갔었을 때다.

불이 꺼졌다. 컴컴한 가운데 피아노 소리가 들려왔다.

그런데 갑자기 누군가 내 무릎에 앉았다. 난 너무나 놀라 소리를 질렀다.

상대방도 놀라 같이 소리를 질렀다.

“분명히 뒤에서 볼 때는 아무도 없었는데.......아줌마 앤가 보네요.

그는 내 옆에 있는 아줌마에게 말을 건넸다.

난 울었다. 피아노 선율이 내 가슴을 적셨다.

배가 너무 고파 식당에 가도 아가씨는 장이 짧아서 조금만 먹어도 되겠네,라며

밥을 조금 주고, 지하철이 흔들릴 때 쓰러지지 않기 위해 잡는 것이 남의

허벅지고

기껏해야 허리띠였다.

또 요즘 버스는 왜 그렇게 손잡이가 높게 달려 있는지 손이 허공을 가르기가

일쑤였다.

얕은 물을 건널 때 남들은 정강이 부근이 젖는데 언제나 난 엉덩이가 젖었다.

비가 갑자기 오는 날 우산을 쓰고 가면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이

달라붙는데,

하늘 높이 우산을 들고 가느라 팔이 아파 죽을 지경이다.

바지를 사서 단을 줄이기 위해 세탁소에 가지고 가면 주인이 한다는 소리.

 

“두 벌을 만들어 드릴까요?

모든 게 슬프다.

정말 이 세상은 키 작은 사람들이 살아가기에 너무 가혹하다.

아직도 내 가슴 속에 잊혀지지 않는 소리가 있다.

그리고 어쩌면 평생 잊혀지지 않을지도 모른다.

어제 광화문에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다.

내가 횡단보도를 다 건너기 전에 빨간불이 켜지는 것은 당연한데,

거의 다 건넜을 때 뒤에서 들리는 아이의 목소리는 쇼킹 그 자체였다.

“엄마! 저 여자 봐. 몸뚱아리가 걷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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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블루] 이런 작은 모임들도 있더라                관련자료:없음  [33589]

 보낸이:계동원  (KeiDW   )  1999-10-20 22:59  조회:8153  추천:862

 

  하이텔에 있는 작은 모임들 이름이 기가막히게 재미있더군요.

  그래서 한번 분야별로 정리를 해봤습니다.

  (이 글은 특정 소모임을 비방하려는 목적이 전혀 없으며 모임의

                        ~~~~~~~~~~~~~~~~~~~~~~~~~~~~~

   성격이나 내용과는 상관없이 이름만으로 분류한 것입니다.

   오히려 모임 홍보가 될지도 모릅니다. 오해 없으시길...)

  [ENTER] 를 누르십시오.

 

  ■ 친해지면 좋을 것 같은 모임

  응급인명구조원들의 모임 'rescue' (sg1542)

  전화비를 아끼지 않는 설중고생 (sg1067)

  온갖 재주를 가진 사람들 (sg439)

  이등병의 애인 (sg1420) <=== ?-_-;;;

  돈버는 아이템 연구모임 (sg1346)

  ■ 친해지면 괴로울 것 같은 모임

  장사 망치려는 사람들의 모임 (sg1674)

  거짓말 없이는 못사는 사람들 (sg1337)

  빈대붙기 좋아하는 학생들 '거지움막' (sg1637)

  ■ 불쌍한 모임

  386 모임 (sg1723)  <=== 진짜 불쌍하다;;;

  찬밥회 (sg787)

  짝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짝사모' (sg1075)

  달체사모 (sg786) <=== 달밤에 체조하는 사람들의 모임-_-;;;;

  혀짧은 사람들의 모임 (sg1450)

  ..(sg1202)

  밥값못하는 사람들의 모임 (sg794)

  모뎀이 느리신분들의 모임 (sg1856)

  머리가 큰 사람들의 모임 '대두회' (sg1681)

 

  ■ 무서운 모임

  공포만을 추종하는 사람들의 모임 (sg1315)

  공포클럽 '악몽따라 & ..' (sg90)

  밤거리를 헤매는 백마리 귀신-백귀야행 (sg1149)

  귀신 소모임 (sg1853)

  공부하는 초..고생들의 모임 (sg1801)  <=== -_-;

 

  ■ 싸움 붙여 봤으면 하는 모임-_-;;;

  순딩이들의 모임 '순딩스' (sg1287)

  하이텔 악당들의 모임 '악당파' (sg909)

 

  꽃미남 꽃미녀 모임 'The Flowers' (sg1068)

  하이텔 폭탄 집합장 (sg1164)

 

  홀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sg1484)

  양다리 걸치는 사람들의 모임 (sg1886)

 

  사랑하는 연인들만의 모임 '커플' (sg1511)

  전혀 안어울리는 연인들 '더 컬트 커플' (sg1184)

 

  학교종이 땡땡땡 (sg1284)

  학교탈출기 (sg785)

  커플분쇄 '질투단' (sg1861)

  커플만들기 '사랑세계' (sg845)

  ■ 차이 점을 잘 모르겠는 모임- -;

  강남의호텔나이트를즐기는사람들의모임 (sg1583)

  나이트 클럽정보 모임 '화끈한 부킹'(sg1270)

 

  하고싶은 말이 많은 사람들의 소모임 (sg1585)

  하고싶은 일이 많은 사람들의 모임 (sg1320)

 

  놀기위해 생각하라 '놀기생' (sg1419)

  놀기위해 멈춰라 '놀기멈' (sg900)

 

  ■ 이름이 재미있는 모임

 

  시도때도 없이 만나는 '막모임' (sg1481)

  멋진남자 멋진여자 '오머찐데' (sg1682)

  머리를 식히는 모임 '북극냉장고' (sg117)

 

  요구르트프로젝트 (sg1905)

 

  ===> 요구르트 아줌마들의 모임인가?-_-;;;;

  여보세요 (sg1347)  

  ===> . 말씀하세요;;;

 

  ■ 애인이 필요하신 분 찾아가보시길...;

  키크고 다리긴 사람 모임 (sg440)

  아름다운 몸매를 꿈꾸는 사람들 (sg1107)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 '등대' (sg1023)

  여자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sg1319)

  ■ 독특한 사랑을 하는 모임

  신중한 사랑을 위한 모임 (sg199)

  허접사랑 모임 '허사모' (sg1543)

  익명 사랑 모임 '익사'(sg1367)

  ■ 여자들이 좋아할 것 같은 모임;

  수퍼 동안 클럽 '수동클' (sg1137)

  미소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sg1317)

  ■ 야하고 섹시한 모임;

  신비한 SM의 세계 (sg1827)  <=== 우와!!!!;;;

  로리콘의 로망스 '로리로리' (sg1756)

  교복 사랑 모임 (sg973)

  ■ 의외의 모임

  주영이를 아는 사람들의 모임 (sg1910)

  ===> 이분이 누구시죠? 으음?;;;;

  양재역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sg1103)

  ===> ....;;

  ■ 건드리면 위험한 모임-_-;

 

  불사파 (sg1061)

  수능을 준비하는 사람들 'D-DAY' (sg1736)

  함부로 사는 사람들 '함사모' (sg396)

  이판사판 (sg1673)

  학교에 불만이 많은 사람들의 모임 (sg1350)

 

  ■ 숨어 지내기 좋은 모임

  숨어있기 좋은 방 (sg1318)

 

 

  ■ 장난아니게 골깨는 엽기적인 모임-_-;;;

  박찬호의 망가진 모습마저 사랑하는 모임 (sg1596)

  ===> 으음;;; (존경합니다 여러분;)

  망한 작은모임 시삽들의 모임 (sg1908)

 

  ===> 푸하하하!!!!

  (이 모임은 웃기려고 하이텔측에서 만든 모임인 듯-_-;)

 

 go sg790 (지금 당장 평거회로 오세요!!!!)

 

 제  :[묘령-퍼옴] 그와 그녀의 사정 ...--;;            관련자료:없음  [33698]

 보낸이:최선아  (묘령    )  1999-10-22 10:18  조회:8636  추천:999

 

   [그녀]

 

   오늘은 사귄지 백하루 된 내 남자친구 집에 가는 날이야..

   남자친구 부모님이 여행을 가셔서 집이 비었다고 나보고 놀러오래..

   사귄지 얼마 안되서 남자 혼자 있는 집에 간다는 게 좀 그렇지만..

   맛있는 거 준다는데.. 츠릅..

   

   오늘 아침은 굶었어.. 사실대로 불께.. 어제 한끼도 안먹었어.. -_-;;

   난 오늘을 기다린거야..오늘 내 남자친구 다 벗겨먹어버릴거야..

   아직 그 남자는 내 식성을 몰라.. -_-;;

   내 완벽한 내숭에 그 남자는 뻑 갔어..

   덫에 걸린거지.. 후후..

 

   기다려라!! 남자친구야!! 오늘 내장 포화될때까지 먹어주마!!

 

 

   []

 

   오늘은 사귄지 백하루 된 내 여자친구가 집에 오는 날이야..

   부모님이 여행을 가셔서 그녀를 불렀지..

   그녀한텐 맛있는 거 사준다고 말을 한거지만..

   내 속셈은 그런게 아냐.. 이불 깔아놨어.. -_-+

 

   친구들은 비웃어.. 사귄지 백일이나 지났는데 손도 한번 못잡아봤냐고..

   그래서 언젠간 크게 저지를거라고 친구들한테 소리쳤었지..

   오늘이 그 날이야.. -_-+

 

   그녀는 오늘 나로 인해 역사를 쓰게 될거야.. -_-+

 

   

   [그녀]

 

   막상 남자친구 집에 왔더니 먹을 게 별로 없었어..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 했지만 속으론 빡 돌아서 죽는줄 알았어.. -_-;;

   이 십할색히가 구라를 쳐? -_-;;

 

   그런 내 속도 모르고 남자친구는 자꾸 비디오를 보자고 했어..

   비디오 제목을 보니 '벽장속의 앵두부인' 이였어.. -_-;;

   제목이 맘에 안들었어..

   벽장속에 앵두를 왜 쳐박아둬!! 아깝게.. -_-;;

 

   난 싫다고 배고프다고 귀엽게 앙탈을 부렸어..

   남자친구는 처음엔 계속 비디오 보자고 졸라댔지만 내가 워낙 강경하게..

   먹을 걸 요구하자 포기했는지 먹은 다음에 비디오 꼭 보자고 약속해달라고..

   했어.. 알았다고 했지.. 그리고선 난 내가 먹을 걸 주문했지..

 

 

   []

 

   여자친구가 집에 왔어..

   여자친구는 집에 와선 두리번 거리더니 순간 얼굴 표정이 굳어졌어..

   아마 오늘 있을 일이 걱정이 됐나봐.. 너도 예상은 하고 왔겠지..후후.. -_-+

 

   여자친구를 소파에 앉힌 뒤 미리 준비해 둔 필살 비디오를 꺼내왔어..

   '벽장속의 앵두부인'.. 친구놈이 빌려준 분위기 잡는 일격필살의 결정타였어..

   비디오 보자고 여자친구에게 말을 했더니 여자친구는 배가 고프다고..

   먹을 걸 좀 달라고 했어..

 

   처음엔 계속 내가 졸라댔지만 조금 있다 생각해보니 그게 아닌것 같았어..

   그 짓을 할려면.. -_-;; 배에 먹을 걸 좀 채워넣고 하는게 좋을 거 같았어..

   그 짓 하고나면 마라톤 한거 같이 힘들다고.. -_-;; 친구놈이 그랬던게

   생각났어

 

   그래서 난 여자친구에게 먹을 걸 시키라고 했지..

   여자친구는 그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음식을 주문했지..

   처음에 웃고 있던 내 얼굴이 주문이 끝났을 땐 굳어져 있었어..

 

   난자완스,탕수육,자장면,피자 등등..

 

   오늘 밤은 장기전이 될 것 같았어.. -_-;;

 

   

   [그녀]

 

 

   주문한 음식들을 난 최대한 입을 오물거리며..

   하나씩 집어서 천천히 삼켰어..

   성질 같아선 그냥 한입에 쳐넣고 싶은데.. -_-;;

   차마 그럴 순 없었어.. 이미지 이미지..

 

   평소에 반도 안되는 그 음식들을 배부른 듯 먹은 것처럼 연기하는 건..

   내겐 힘든 일이였어.. -_-;;

   십할색히 돈도 없어!! -_-;; 화가 났지만 참았어.. 어쩌겠어..

   얻어 먹는 처진걸.. -_-;;      

   

   음식을 다 먹고 남자친구에게 넌지시 물어봤어..

   디저트는? 남자친구는 얼굴이 확 굳어지면서 장난하냐고 그랬어..

   진심인데.. -_-;;

   

   화가 나서 입을 꼭 다물고 눈물 연기를 펼쳤어..

   그제서야 남자친구는 미안하다고 같이 비디오나 보자고 그랬어..

   그래 먹을 거 줬는데 비디오쯤이야 같이 봐줘야지..

 

   

   []

 

   여자친구는 다 못 먹을 것 같던 그 많은 음식을..

   조금씩 조금씩 먹으면서 어느 새 다 먹어버렸어.. -_-;;

   의외로 강적이라고 생각했어.. -_-;;

 

   여자친구는 음식을 다 먹은 후에 나에게 물었어..디저트는 없냐고..

   황당했어.. 장난치고는 나에겐 심한 말이였어.. 그래서 화를 좀 냈어..

 

   그러자 여자친구는 웅크리고 앉아서 울어버렸어.. -_-;;

   순간 당황해 용서를 구했지..여자친구가 진정국면에 접어들 때..

   난 다시 비디오를 보자고 권유했지..

   그제서야 여자친구는 알았다고 했어..

   이제 때가 온거야.. -_-+

 

   

   [그녀]

 

   비디오 보다가 졸기는 이번이 처음이야..

   뭔 놈의 비디오가 이렇게 졸릴 수가 있는거지..

   웬 대머리 아저씨가 벽장속에서 아줌마를 꺼내더니.. -_-;;

 

 

   앵두를 입에 물리고 아줌마 웃통을 까더니 50분 내내..

   지루박을 쳐댔어.. -_-;;

   이렇게 황당한 영화는 처음이였어..

   지 딴에는 애로라고 하지만 나에겐 애교였어.. -_-;;

   남자친구에게 '내 포르노 빌려주랴?' 라고 소리치고 싶었어.. -_-;

   하지만 참았어.. 이미지 이미지..

 

   먹을 걸 먹었더니 더 졸음이 오는 거 같았어..

   그래서 나도 모르게 꾸벅꾸벅 졸았나봐..

 

 

   []

 

   비디오를 보면서 난 친구를 죽여버리겠다고 결심했었어.. -_-;;

   이게 일격필살 결정타면 젖소부인은 홈런이냐!

   50 분 내내 대머리 아저씨와 앵두 문 아줌마의 지루박을 감상했어.. -_-;;

 

   순간 순간 대머리 아저씨의 오바하는 애무가 나올 땐 여자친구는 눈을..

   지긋이 감았어..귀여운 것.. -_-+

 

   비디오가 끝났어..

   옆을 쳐다보니 여자친구가 졸고 있었어.. -_-+

 

   기회는 이때인가? -_-+

   여자친구를 안고 난 침실로 향했어..

 

 

   [그녀]

 

   졸다가 눈을 떴을 땐 낯선 방이였어..

   서늘한 기분이 들길래 눈을 떴는데 으악!! 남자친구가!!

   내 치마를 벗기고 있었어!!

   순간 마사지 해줄려고 그러나? -_-;; 라고 생각했지만 남자친구의 눈이..

   약간 풀려있었어.. -_-;;

   

   그때서야 남자친구가 날 부른 이유를 알 것 같았어..

   이 자식은.. 나와 그 짓을 하길 원했던거야!! 아흐! 짐승같은 놈..

   

 

   []

 

 

   여자친구를 침대에 눕히고 나서 난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킬 수 없었어..

   난 서서히 여자친구에게 접근해 옷을 벗겼어..

   블라우스에서 치마로 내려오는 순간 그녀가 눈을 떴어..

 

   여자친구와 눈이 마주쳤어..

   여자친구 눈을 보며 살짝 웃어줬어..

   여자친구는 놀라지도 않았어..

   여자친구는 다 알고 있었던 거 같았어.. 후후후.. -_-+

 

 

   [그녀]

 

   너무도 당황스런 일이라.. 소리도 지를 수 없었어..

   너 왜 이러냐고 미쳤냐고 말했더니 남자친구가 하는 말이 가관이야..

   '너도 다 알면서 왜 이러냐고'.. -_-;;

   

   뭘 안다는 거야..이 십할색히야!! 난 오늘 먹으러 온거지!!

   이 짓거리 할려고 온거 아니란 말이야!! -_-;;

 

 

   []

 

   그녀는 내가 애무를 하는 와중에 왜 이러냐고 물었어..

   후후후.. -_-+ 애교도 정도가 있단다..

 

   너도 다 알잖아.. 라고 얘기했더니..

   여자친구의 표정이 걸작이야..

 

   마치 허를 찔린 듯.. 후후후.. -_-+

       

 

   [그녀]

 

   이 십할 색히가 떨어질 기미가 안보였어..

   성질 같아선 어케 해보고 싶었지만..차마 내 밥줄이라 참았어.. -_-;;

   그래서 그냥 남자친구가 하는대로 해줬어..

 

   그 때 뱃속에서 웨이브가 밀려왔어..

   -_-;; 변비가 왜 하필이면..

 

   남자친구한테 샤워하러 갔다 오겠다고 하고 화장실로 갔어..

 

   남자친구는 순순히 날 보내줬어..

 

   화장실에 들어가서 샤워기를 크게 트는 위장작전을 펼쳤어..

   그리곤 좌변기에 앉아 일을 시작했어.. -_-;;

   기분이 좀 이상했어..

 

   그 짓 할려다 좌변기에 앉아 있으니.. -_-;;

 

 

   []

 

   점점 그녀의 몸에서 힘이 빠져나갔어..

   난 얼씨구나 싶어 더욱 더 진도를 나갔어..

   그녀는 내가 리드하는데로 따라줬어.. 아 행복해.. -_-+

 

   그런데 그 때 여자친구가 갑자기 나에게서 떨어지면서 말했어..

   샤워 좀 하겠다고..

   역시 위생관리도 철저한 내 여자친구였어.. -_-;;

     

   그래서 어서 하고 나오라고 하며 보내줬어..

   물 소리가 화장실 밖까지 크게 들렸어..

 

   이제 조금 후면.. 하하하.. -_-v

 

 

   [그녀]

 

   일보고 있는데 밖에서 남자친구가 말했어..

   같이 샤워하자고....

 

   미친놈.. -_-+ 넌 똥도 같이 쌀래? -_-;;

   난 됐다고 말을 했어..

 

   그 바람에 잘 나오려던 줄기가 끊겼어..

   눈물이 나올 뻔 했어.. 얼마만에 나온 건데.. -_-;;

   .. 변비는 괴로워..

 

   

   []

 

   화장실에 들어갔던 여자친구가 오랫동안 나오지 않았어..

 

   걱정스런 마음에 같이 샤워하자고 말을 해봤어..

 

   여자친구는 싫다고 했어..

   후훗.. 수줍어 하긴.. -_-+

 

   난 어서 빨리 여자친구가 샤워를 끝내고 나오길 기다렸어..

 

 

   [그녀]

 

   일을 다 봤어..

   걱정이였어.. 변기가 내 그것들로 꽉 찼기 때문에.. -_-;;

 

   이게 한번에 내려갈까 걱정이였어.. -_-;;

   변비는 괴로워.. 후우.. -_-;;

 

   난 두 눈 딱 감고 물을 내렸어..

   잠잠 무소식..

 

   큰일 나고 만거야!! 물이 안내려갔어!! -_-;;

   머리털나고 이렇게 당황되긴 처음이였어..

 

   

   []

 

   오랫동안 여자친구가 안나왔어..

   구석구석 많이도 씻나봐..

 

   그럴 필요 없는데.. -_-;;

   더러워도 참아 줄 수 있는데.. -_-;;

   

   집 나간 마누라를 기다리는 홀아비 맘이 이런걸까.. -_-;;

 

 

   [그녀]

 

   옆에 보이는 솔로 대충 그것들을 쑤셨어..

   하지만 너무도 튼튼한 그것들은 부서지지도 않았어.. -_-;;

   난 다시 한번 물을 내려봤어..

 

   그러자 갑자기 그것들이 넘쳐나기 시작했어..

 

   물이 역류하기 시작했어..

 

   욕실 바닥은 내 그것들로 아름답게 수놓아 졌어.. -_-;;

   황토방이 따로 없었어..

 

   큰일난거야..

   큰일나고 만거야..

 

   

   []

 

   아까부터 변기에서 물 내려가는 소리가 자꾸 들렸어..

   처음엔 별 생각 없었는데 하도 자주 나니까..

 

   난 이상한 생각이 들었어..

   설마 여자친구가 샤워가 아닌 다른 일을 하러 들어간거라면?

 

   -_-;; 우헤헤헤..설마 그 짓하다가 똥 쌀라고.. -_-;;

   

   하지만 만약 그런거라면.. -_-;;

   난 불안했어.. 제발 코믹영화의 주인공이 되지 말라고 주문을 외웠어.. -_-;;

   그 짓하다가 똥 싸는건 웬 짐승같은 짓거리야.. -_-;;

 

 

   [그녀]

 

   주저앉아 울수도 없을 만큼 욕실바닥은 황토방이였어.. -_-;;

   만약 남자친구가 이 광경을 본다면..지금까지의..

   내 청초하고 가련한 이미지는 모두 황이 되는거였어.. -_-;;

 

   도저히 어쩔 수가 없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

   문 따는 소리가 들렸어..

 

   정말 큰일 난거야..

   남자친구가 욕실 문을 따고 들어왔어.. -_-;;

 

 

   []

 

   1시간이 지나도 안나오는 여자친구..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서 문을 따기로 결심했어..

 

 

   열쇠를 가져와 욕실 문을 열었어..

   

   열자마자 야릇한 악취가 풍겨왔어.. 그 다음엔..

   어느새 황토방이 된 욕실바닥을 피해 변기 위에 올라가 쭈그리고 있는..

   여자친구 였어.. -_-;;

   여자친구는 너무나 놀란 듯..

   눈을 똥그랗게 뜨고 날 쳐다봤어..

   나도 너무 놀라 여자친구를 같이 쳐다봤어..

 

 

   [그녀]

 

   날 쳐다보고 있는 남자친구는 너무나 놀란 것 같았어..

   남자친구의 기분 못 이해하는 것도 아냐..

 

   이제 내 이미지는 다 뽀록난거야.. -_-;;

   울고 싶었어.. -_-;;

   

   난 남자친구를 밀치고 욕실 밖으로 뛰쳐나가 신을 신고 집으로 달렸어..

   무작정 달렸어..

 

   무작정..

   달리면서 생각했어..

 

   다른 밥줄 구해야겠다고.. -_-;;

 

 

   []

 

   날 쳐다보던 여자친구가 갑자기 날 밀치더니 욕실 밖으로 뛰어나갔어..

   그녀를 잡을 수도 없었어..

   내가 받은 충격이 엄청났기 때문에..

 

   그녀가 떠난 욕실은 황토로 가득했어..

   허탈했어.. 그만 눈물이 났어.. -_-;;

   저절로 노래를 불렀어..

 

   '황토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_-;;

 

 

 

    * 보태기 - 게시판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 너무너무 재밌어서..^^;;

               모두 ok 잊지 마세요~!

 

               평안한 하루 보내시길...

 제  :에쵸티의 자작곡 리스트                          관련자료:없음  [33892]

 보낸이:정상수  (topofsan)  1999-10-25 13:19  조회:4417  추천:807

 

     [Enter] 키를 치시면 H.O.T의 자작곡 리스트가 나옵니다.

 제  :[MYTH] 유진 고대 입학 줄여봅시다                관련자료:없음  [34322]

 보낸이:최정인  (rose517 )  1999-10-30 04:50  조회:5367  추천:827

 

3들의 쓴 웃음......

SES그릅 유진양이.. 음악특기생으로 고려대에 입학하게 되었다

음대가 없는 고대에 그것도 서양어학부라나.....

할말이 없다.....

.....줄여보자~

13:음악으로간다구? 똥파리도 새다!

11:광고효과 극대 고3들절망

10:고려대가 망할려나 보다

 8:김종석 돌아버렸다

 

 7:립싱크도 특기냐?

 

 6:노래로? 고대를?

 

 5:붕어의 승리

 4:미스테리

 2:개판

 

 1:..(쇼크먹음)

     .SES팬들의 항이가 올걸 생각하니....

       T.T 쫄면 이런글 못쓰죠 ^^;;

            MYTH~

OK하면....더 잼난 글이-_-;

 제  :연예인특차입학에관한단편                        관련자료:없음  [34430]

 보낸이:정종식  (난뜰꺼야)  1999-10-31 22:04  조회:4975  추천:717

 

 # 이 글은 최근 대학에서 연예인 특차 수시모집에 관한 사견을

   가상의 등장인물을 통해 쓴 글입니다. 착오없으시길빌며....

 

 # 등장인물 #

 

 유쥔 : 부모잘만나 호강하며 살다가 발넒고 돈많은 부모님 덕

        에 어찌어찌 연예계에 진출하여 지금은 아무생각없는

        10대들에게 어필하여 우상이 된 인기스타.현재고3.

 덕순 : 3여학생. 정말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으나

        공부는 잘하는 모범생. 어머니가 시장에서 나물장사해

        서 먹고살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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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쥔네 집-

아빠 : 유쥔아.. 공부는 잘되고 있니? 수능도 보름밖에 안남았는데

유쥔 : 어마~~아빠는~ 저같은 인기 연예인이 무슨 공부예요~공부는

       ~안그래도 벌써부터 저 스카웃(?) 해가려는 대학이 쎄고 쌨

       는데.... 딴애들처럼 책상에만 앉아있다가 엉덩이 펑퍼짐해

       지면 어쩌라구요~

엄마 : 호호호홋~ 마자요 여보~ 어제도 고X대학교에서 연락이 왔었

       는걸요. 우리 구여운 딸.. 진작에 연예인 시키길 잘했쥐~

       어디로 갈지 잘 생각해 봐라 유쥔아~호호홋....

       아줌마~여기 커피좀 갖다줘요~

아줌마 : ~ 사모님~

아빠 : 하하하~그런가? 그럼 그렇지 누구 딸인데~

       유쥔아 혹시 뭐 필요한거 없니? 용돈이라도 줄까?

유쥔 : ..! 저 담주에 1주일 동안 엠비쒸에서 촬영땜에 동남아 가

       는데 쇼핑좀 맘껏 하게 용돈좀 주세요~아빠~

아빠 : 그래?? 가서 재밌게 놀다 오너라~ ~  .

       (하얀뭉텅이를준다.)

유쥔 : 아빠~멋쟁이~~~ (내가 쓰는데도 닭살이 막 돋는군...--;)

엄마 아빠 : 호호호호~하하하하하~~

온가족이 정답게 웃는다....--;;;;

~~~~~~~~~~~~~~~~~~~~~~~~~~~~~~~~~~~~~~~~~~~~~~~~~~~~~~~~~~~~~~~~~~

-덕순네 집-

개봉동. 지은지 10년은 돼 보이는 허름한 연립주택.

덕순은 수업을 마치고 연탄 한장을 사들고 연립주택 반지하 방으로 들어

간다.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왜 그리 겨울이 빨리도 찾아오는건지.......

이런생각을 하며 집..아니 방에 들어간다.5칸짜리 방 하나에서 부모님과

덕순이 살아온지도 5년째에 들어섰다. 아빠는 공사판에서 막일을 하다가

허리를 다쳐 병원에 입원해있다. (..너무 상투적인 설정인가..??--;)

8시가 다되서야 엄마가 나물보따리를 메고 집에 들어온다.

덕순 : 다녀오셨어요...

엄마 : 에구.허리야..덕순아..밥은 묵었냐?

덕순 : 아뇨~ 엄마 오시면 같이 먹으려구 아직 안먹었어요...

모녀가 늦은 저녁식사를 한다. 반찬은 먹다남은 김치찌게와 계란후라이 ,

멸치볶음뿐이다..(--;우리집에 비하면 화려하군...-필자-)

 

엄마 : 덕순아...공부는 잘 되니? 어디 아픈덴 없구?

덕순 : 걱정마세요 엄마. 공부도 잘되고 건강해요. 시험도 걱정없구요.

엄마 : 그래..고맙구나... 그나저나 대학가려면 돈도 엄청나게 많이 든

       다는데.....에구..청승맞게 뭔소리여..덕순아 미안하구나......

       너는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에 붙기만 해라...

말끝을 흐리는 엄마.

나지막한 엄마의 피곤에 지친 코고는 소리를 들으며 침침한 스탠드 밑

에서 수능 최종정리를 하고있는 덕순의 모습이 씁쓸하다.

~~~~~~~~~~~~~~~~~~~~~~~~~~~~~~~~~~~~~~~~~~~~~~~~~~~~~~~~~~~~~~~~~~~~~

수능시험 당일  -유쥔네-

졸라비싼 현대 에쿠스가 모고교 시험장으로 유유히 들어온다.

시험장 정문에는 팜플렛이 걸려있다. "유쥔 언니 빠이띵"

"셤잘봐요 유쥔언니"....등등 역시 아무생각없는 중딩들과 고딩들이 빠이띵

을 외치고 있었다. 도도하게 셤장으로 들어가는 유쥔. 싸가지가 쥐꼬랑지

만큼도 없다.

엄마 : 유쥔아~셤끝나고~ 아빠랑 랍스타먹으러 호텔가자~

     

(이글을 쓰면서 아직도 랍스타가 어떻해 생긴건지 궁금하다-필자-)  

~~~~~~~~~~~~~~~~~~~~~~~~~~~~~~~~~~~~~~~~~~~~~~~~~~~~~~~~~~~~~~~~~~~~~~~

수능시험 당일 -덕순네-

걸어서10분 버스로10분 지하철로30분을 간 끝에 간신히 셤장에 도착한 덕순.

엄마는 아침밥상을 차려놓고 새벽5시에 벌써 장으로 나가셨다. 밥상에는 평

소에는 구경도 못했던 소고기가 올라와져 있었다. "시험 잘봐라 덕순아-엄마

-" 순간 덕순은 가슴이 찡했다. 커다란 나물보따리를 이고 가시는 엄마의 뒷

모습이 자꾸 떠오른다.

덕순은 수험번호를 확인하고 시험장으로 들어간다.

~~~~~~~~~~~~~~~~~~~~~~~~~~~~~~~~~~~~~~~~~~~~~~~~~~~~~~~~~~~~~~~~~~~~~~~~

수능시험이 끝나고 학생들은 주체할 수 없는 홀가분함과 자유를 만끽하며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물론 그리 오래가지는 않았지만............

유쥔은 부모님과 유럽1415일의 해외여행을 떠났고

덕순은 시장에서 엄마를 도와드렸다.

시험결과가 나왔고 수험생들은 원서접수전쟁이 시작되었다.

~~~~~~~~~~~~~~~~~~~~~~~~~~~~~~~~~~~~~~~~~~~~~~~~~~~~~~~~~~~~~~~~~~~~~~~~~

유쥔네....

XX동에 위치한 3층짜리 서양식 단독주택에서는 웃음꽃이 끊이질 않는다.

유쥔 : 엄마~ 나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역시 고X대학교가 젤루 괜찮은거

       같에~ 소위 1류대학이자나~? 엄마 생각은 어때?

엄마 : 호호호홋~그러려므나~유진아~ 엄마도 그게 좋겠구나. 얼른 원서접

       수하러 가자~ 김기사~차 준비해욧!

기사 : ~~! 사모님

~~~~~~~~~~~~~~~~~~~~~~~~~~~~~~~~~~~~~~~~~~~~~~~~~~~~~~~~~~~~~~~~~~~~~~~~~~~~

 

덕순네....

생각만큼 점수가 잘 안나온 덕순. 고민중이다.

덕순 : 엄마... 저 생각을 해봤는데.. X대학교를 볼까해요. 우리나라에선

       1류대학중 하나거든요...? 전 꼭 여기 붙어서 장학금 받으면서 학교

       다닐께요. 그리고 졸업해서 자리잡고 꼭 부모님 호강시켜드릴께요..

       ......(눈물없인 못볼광경입니다.T.T)

엄마 : 그래... 덕순아~ 엄만 너 밖에 없다.

그날밤 엄마는 덕순이를 위해 하느님께 밤새도록 빌었다.

꼭 붙게 해 달라고.....

~~~~~~~~~~~~~~~~~~~~~~~~~~~~~~~~~~~~~~~~~~~~~~~~~~~~~~~~~~~~~~~~~~~~~~~~

멘트 - 시간을 흐르고 흘러 어느덧 합격자 발표를 했는데......

유쥔은 역시 당당히(!??) 합격을 했고 스포츠 신문,연예잡지에 유쥔의 기뻐하

는 가증스런 모습의 사진과 기사를 대서특필 했고 인터뷰를 했다.

 "합격해서 나무기쁘고요... 특히 선생님과 학우들에게 감사해요....

  연예활동과 공부를 한다는 것이 정말 너무 힘들었거던요...그리고

  .. 언어영역과 외국어영역 중심으로 공부한게 큰 도움이 됐던거 같

  아요.."

거짓말도 참 잘하는 유쥔이었다.

한편 덕순은 수능고득점자가 몰려서 15:1의 경쟁률을 뚫지 못하고 떨어지고 말

았다. 덕순의 심정은 죽고만 싶었다. 엄마는 괜찮다고 덕순을 위로하지만 눈속

에 고인 눈물은 숨길수가 없었다. 덕순은 다음날 여자직공을 구하는 공장을 알

아봐야만 했다. 덕순의 심정을 하늘은 아는지 모르는지 하늘에서 눈이 내리고

있었다. 멀어져 가는 덕순의 뒷모습이 더 한층 쓸쓸해 보일 뿐이었다.

~~~~~~~~~~~~~~~~~~~~~~~~~~~~~~~~~~~~~~~~~~~~~~~~~~~~~~~~~~~~~~~~~~~~~~~

이런일은 대한민국에서 절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저는 그래서 대한민국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살기좋은 나라! 대한민국!

혹시라도 대한민국이 좋으시다면 OK를 눌러주세여!

 제  :[이얍] 풀기 어려운 문제                         관련자료:없음  [34500]

 보낸이:박상욱  (yiyap   )  1999-11-01 13:49  조회:7950  추천:808

 

 * 10년동안 수배를 받다 자수한 범죄자가 있다.

   10년동안 숨어있기 가장 좋은 곳을 고르시오?

   1) 외국으로 도피해 있는다.

   2) 전국 각지를 떠돌아 다닌다.

   3) 아는 이의 도움을 받아 그의 집에 은신한다.

   4) 자신의 집에서 라면박스를 쌓아놓고 숨어있는다.

   5) 버젓이 거리를 활보한다.

   정답 - 4

   풀이 -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하지 않는가

          설마 자신의 집에 숨어 있으리라

          아무도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유능한 한국 경찰은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참견하기 좋아하는 국정원은 이런 일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 다음중 일류 대학에 입학하기 가장 쉬운 학생은?

   1) 강남 8학군의 내신 2등급 여고생

   2) 강북 내신 1등급 남학생

   3) 외국에 몇년 살다 온 립씽크 여가수

   4) 학교장 추천의 농어촌 후계자

   5) 주경야독해서 수능 360점을 받은 검정고시생

  정답 - 3

       

  풀이 - 이 문제는 상당한 난이도가 있다.

         하지만 개혁된 대입제도를 알면 쉽게 풀 수 있다.

         새 입시제도엔 특수재능 보유자란 것이 있다.

         노래는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노래를 부르지 않으며 하는 척 하기란 매우 어렵다.

         정말 재능중에서도 특수한 재능이 아니겠는가!

 

 * 주세분쟁 끝에 독한 술엔 고세율을 약한 술엔 저세율을 매기기로 했다.

   이후 맥주값과 소주값의 변동현황을 고르시오?

   1) 소주값은 오르고 맥주값은 내린다.

   2) 소주값은 내리고 맥주값은 오른다.

   3) 소주값 맥주값 변동이 없이 그대로다.

   4) 소주값 맥주값이 다 내린다.

   5) 소주값 맥주값이 다 오른다.

  정답 - 5

  풀이 - 1번으로 답한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는 국민 건강을 첫째로 하는 정부를 얕본 것이다.

         

         술값이 내려가 국민들의 과다한 음주로

         건강을 급격히 해칠까 염려한 고마운 정부는

         결국은 맥주값과 소주값을 모두 올리는

         선정을 베푼 것이다.

 * 호프집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계층은?

   1) 초등학생

   2) ,고생

   3) 대학생

   4) 직장인

 

   5) 노인대학 학생들

   정답 - 2

   풀이 - 이 문제는 가장 난이도가 높은 문제다.

          지역과 시간대에 따라 다소의 편차가 있겠지만

          이를 실험을 통해 알아 볼 수는 없다.

           

          그러므로 사례를 살펴보는 수 밖에 없는데

          그 결과 정답은 2번이다.

          몇년후에는 정답이 1번이 될 가능성도 크다는 전문가들의 견해다.

          어찌되었든 죽은 중,고생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한다.

          어차피 죽은 놈만 불쌍하다.

 * 다음중 현역 입대가 가장 힘든 사람을 고르시오?

   1) 3년째 암치질, 수치질로 고생하는 박모씨

   2) 자신이 입대를 하면 가족의 생계가 막막한 이모씨

   3) 몸무게 100kg의 뚱보 정모씨

   4) 해병대 출신의 아버지를 둔 최모씨

   5) 국회의원 아들 김모씨

 정답 - 5

 풀이 - 국회의원의 자제는 거의 예외없이 매우 병약하다.

        특히 그중에서도 허리가 안좋은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허리 디스크로 고생하고 있다.

        결혼 적령기의 여성분들은 외로운 밤을 보내기 싫다면

        국회의원의 아들과는 결혼을 피하는 것이 좋겠다.

 

 * 에쵸티와 젝키가 밤에 길을 가다 어깨를 부딪혔다.

   에쵸티의 강타는 젝키의 은지원에게 '앞좀 잘 보고 다니라'고 했고

   은지원은 '그럴수도 있지'라고 말하고 헤어졌다.

   다음날 스포츠 신문 1면 톱기사로 쓰기 가장 부적당한 제목은?

   1) 에쵸티, 젝키 심야 난투극

   2) 강타, 은지원에 폭언

   3) 강타 어깨탈골로 입원, 소녀 팬 실신

   4) 은지원, 강타에 심야 테러

   5) 에쵸티 젝키 길가다 어깨 부딪침

 정답 - 5

 풀이 - 신문은 팔려고 있는 것이다.

        국가 안위만 해치지 않는다면

        적당히 기사를 쓰는건 좋다.

           

 마지막을 이수만''의 명언으로 마무리하겠다.

     "립씽크도 하나의 쟝르로 인정해 달라."        

       - WRITTEN by YIYAP -

 

 제  :######## 세계는 한국을 두려워 한다 ####         관련자료:없음  [34842]

 보낸이:이주호  (혈사로야)  1999-11-05 23:40  조회:6296  추천:764

 

  또 올립니다...............

  세계는 한국을 두려워한다..........................

  맹물로 가는 전투기를 개발한 놀라운 기술이 두렵다

  멀잖아 공기로 가는 탱크와 바닷물로 가는 잠수함도 개발될지 모르니

  더 두렵다........

  10년동안 집에 숨어 지내면서도 들키지 않은 이근안의 은신술이 두렵다

  10년동안이나 이근안을 집안에 묶어두어 꼼짝 못하게 하고

  결국은 자수하게 만든 경찰의 수사력은 더 두렵다........

  잘 먹고 튼튼한 고관대작의 자식들도 면제받을 만큼 까다로운 신검

  기준이 두렵다...............

  그 까다롭고 어려운 신검을 잘도 척척 헌역으로 통과하는 서민의 아들들의

  체력과 정신력이 두렵다.....................

  ...................잼나죠...맞는말이죠?????????

  그럼..ok이를...............

 

  펀글...나우..<--나우아디 Sm9597..하이텔 아디 주호랑~~~~~~~

 제  :## 긴급속보 ## (통합판) -_-'?!                  관련자료:없음  [35126]

 보낸이:이동훈  (해커    )  1999-11-09 14:30  조회:6530  추천:883

 

1 서해안에 문어떼 출현!!!

            :=

                    ;=            :=

       :=                    ;=            :=

            :=                    ;=            :=

            :=      ;=            :=

               :=      ;=            :=

                   :=      ;=            :=

                        :=      ;=            :=

    :=          :=            :=

                                              <:=  <- 왕따 오징어

                       :=          :=            :=

15엄정화때 출현 -_-''

            d^_^b          몰라~

                    d^_^b            d^.^b

       d^.^b       알수가 읍써~    d^_^b            d^_^b

            d^_^b                    d^_^b            d^_^b

            d^_^b      d^_^b            d^_^b

               d^_^b      d^.^b            d^o^b

 

                   d^_^b      d^_^b            d^_^b

                        d^.^b      d^_^b            d^_^b

                         d^_^b         d^_^b            d^o^b

                 d^_^b          d^_^b            d^.^b

                                           d-.-b  <- 왕따 엄정화 --;

29긴급속보!!! 올챙이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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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서해안에 꽃게 떼 출현~~~

    (V)..(V)     (V)..(V)                      (V)..(V)

     =(><)=       =(><)=                        =(><)=

     (V)..(V)            (V)..(V)                    (V)..(V)

      =(><)=              =(><)=                      =(><)=

57 변종꽃게 -_-''

    (V)..                    (V)\/(V)

     =(><)=                   =(><)=

  싸우다가 다리              화난 꽃게~~

  잃은 꽃게~~

                    (V)@@@(((V)

                     =(><)=

                    매운탕에 들어가서

                    죽기일보직전 꽃게~~

71 텔레토비 출현

                           

      (^^)       (^^)/     (^^)     (^^)/

     -()-     /(□)    /()     ()

                               

    보라돌이~~~  뚜비~~    나나~~    ~~~~

    텔레토비~~ 텔레토비~~~

85 테크노 떼 출현!!

 (^^ )     ( ^^)  <-- 팔도 같이 흔들며

  -       -|J

 

                                (^^ )  ( ^^)

                                    |__|__||__|__|  <--만세를 부르며

   (-- )  ( --)                        |      |

    ||     ||   <--주머니에 손 넣고      

       

99 변종 테크노 떼 -_-'

 (@@ )  ( @@)

          <--술에 취해서        (__ )  ( __)

                                 ||     ||   <--힘들어서 허리만 숙여

 |(** )  |( **)

 |==|    |==|  <--벽잡고 사냥감(?)을 노리며

 |    |

113 엉덩이 귀신 출현~~~~~흔들고 난리 났슴~~~

   () ( )       ()    (  )      ()

            (  )       (   )         ( )     ()

        ()     ( )         ()

                      ( * )  <-------------왕따 똥구녁.

127  한반도에 팽귄 대출현..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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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동해안에 오징어떼 출현!!! [원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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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55  남해안에 김진수때 출현!!

  [^^]   [^^]        [^^]  [^^] 사각~사각~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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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각 사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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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미아리(?)에 사탕떼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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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하이텔 OK 때 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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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추천(XY) <-왕따 OK -_-'

 제  :[주호랑]그 녀와 헤어진 사연!                    관련자료:없음  [35196]

 보낸이:송윤규  (주호랑  )  1999-11-10 13:56  조회:7614  추천:811

 

 그녀와 나, 만난지는 얼마 안됬지만 금방 서로에게 호감을 가졌고 이내

좋아하는 사이가 되었다.

 

우리 둘은 여러가지 면에서 비슷한 점이 많아 뭘 해도 즐겁게 잘

어우러졌다.

 

특히 둘다 내기를 좋아하고 승부욕도 강해서 우리는 데이트를 할때

끝말잇기같은 가벼운 게임을 통해 저녁이나 술 사기, 영화 보여주기 같은

내기를 자주 하곤 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운명의 그 날!

 

그 날 우리는 좀 멀리있는 유원지에 놀러가기로 했는데 가는 시간동안

게임을 해서 지는 사람이 그 날 경비를 책임지기로 했다.

 

게임 종목은 숫자가 들어간 말 대기. 속담이나 사자성어, 사물의 이름,

밖에 일상에 흔히 쓰는 말 중에 숫자가 들어간 말을 찾는 게임이었다.

 

"백문이 불여 일견."

 

"일석이조"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첫 술에 배 부르랴."

 

역시 내기게임은 즐거워! 우리는 이 게임을 통해 서로의 정이 더욱

깊어지는 것을 느꼈다.

 

"발 없는 말이 천리간다."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

 

생각보다 숫자가 들어간 말이 참 많았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사면초가, 조삼모사, 일구이언......

 

30분을 쉬지 않고 주어대서야 슬슬 밑천이 딸리기 시작했다.

 

그 녀의 차레,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지 모른다."

 

"! 하루는 숫자가 아니라 날짜잖아!!"

 

"날짜를 세는 숫자니까 이 것도 맞지!!!"

 

잠시 작은 실강이가 있었지만 내가 양보하기로 했다.

 

"좋아 그럼 하루살이."

 

"당신도 일주일만 하면 전유성만큼 할 수있다."

 

"에이! 책이나 영화제목같은거 하면 끝이 없지! 그런거 하자면 '18세에

과부되서 20세에 애밴 여자', '나는 새벽 네시면 몸이 꼬인다.', '하룻밤에

다섯번 하는 비결.', '2cm 더 크게 만드는 법.'......내가 아는건만해도

백개는 되겠다."

 

"그런 제목이 어딨어?"

 

"~ 내가 본 책이란 비디오제목은 다 그런데!"

 

"...저질!!"

 

 

그런 책이나 비디오가 있는지는 나도 모른다. 하지만 책이나 영화제목은

막아야했다. 그 방면으론 그 녀가 훨씬 많이 알테니까!

 

이 번 실강이는 좀 오래갔지만 결국은 내가 이겼다.

 

"알았어! 다른거 할께. 어림 반푼없는 소리."

 

"그 건 또 뭐야?"

 

"! 1/2이니까 숫자 맞잖아!!"

 

"! 반자 붙여서 말 안되는게 어딨냐? 반토막, 반그릇, 반숟갈, 반통...

이 것도 한도 끝도 없지! 정말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소리하고 있어!"

 

그 녀의 얼굴이 일그러지며 나를 노려보는 것이 느껴졌지만 나는 운전만

하며 모른체 했다.

 

"...@@@ 내가 참는다. 좋아! 사철나무."

 

"삼십육계 줄행랑."

 

다시 게임은 이어졌고 어느새 목적지에 다 와갔다.

이러다간 도착할 때까지 승부가 나지 않을 것 같기에 옵션을 붙이자고

제안했다. 세글자짜리만 대기로...

 

"칠면조"

 

"팔색조"

 

"백일홍"

 

"천리마"

 

일간지, 십진법, 이진법, 만년필... 몇개가 더 이어지고 나서 그 녀는 더

이상 생각나는 것이 없는 듯 하였다.

하지만 나는 할 것이 두개나 남아 있었다.-십장생, 일기토-

 

"빨리해"

 

"......"

 

 

"없지? 이제 그만 졌다고 인정하시지!"

 

"조용히 해봐!!"

 

"룰루 랄라~"

 

"십장생!"

 

! 그걸 생각해 내다니! 하지만 남은 하나가 있다.

 

"일기토!!"

 

"...? 무슨 뜻야?"

 

"옛날에 장수들끼리 일대일 대결하는걸 일기토라고 하잖아!

삼국지게임도 안해봤냐? 너만 모르고 다 알걸! 룰루 랄라~"

 

"내가 애냐! 그런걸 하게! 근데 그 거 사전에도 있는 말야?"

 

"모르지!! 하지만 쓰는 말인건 맞아."

 

"......"

 

"이젠 없지? 없지? 룰루 랄라~"

 

"......"

 

"내가 이겼다? 맞지? 키키키! 여자가 얼굴이 안되면 몸매라도 되고 몸매가

안되면 머리라도 좋아야지 넌 어떻게 셋다 안되냐?"

 

"차세워!!!"

 

"? 좀만 더 가면 주차장..."

 

난 그때서야 고개를 돌리고 그 녀를 제대로 봤다.

! 저 얼굴!! 전에 내가 실수로 그 녀를 다른 여자 이름으로 불렀을때

보았던 그 표정이다. 아니 그 때보다 더 그로테스크하다.

 

나는 마력에 이끌린 듯 차를 세웠다.

 

 

차에서 내린 그 녀는 문을 닫다 말고  아주 냉정한 말투로 말했다.

 

"나 하나 더 할거 있어!"

 

"...뭔 데...?"

 

"10새끼!!!"

 

...... 저렇게 그냥 가 버리면 내가 진게 되잖아?

 

나는 얼른 창문을 내리고 팽하니 돌아서는 그 녀의 등뒤에다 대고 크게

소리쳤다.

 

"! 나도 하나 있어!! 18!!!"

 

근처 역에서 내려 유원지로 향하던 많은 사람들이 일제히 그 녀를 쳐다

보았다.  

 

그 후로 그 녀의 연락이 없다. 아마도 적당한 말을 찾지 못한 듯...

 

++++++++++++++++++++++++++++++++++++++++++++++++++++++++++++++++++++++

 

어른들이 그러시죠. 지는게 이기는 거라고.

 

                 酒豪郞

 

 

 

 

 

 

 

 

 

 제  :[MAGICART]검찰청 습격 사건                      관련자료:없음  [35276]

 보낸이:김윤재  (창조요정)  1999-11-11 18:27  조회:6128  추천:860

 

<검찰청 습격 사건>

 

 

길에서 여자가 담배를 피고 있었다.

 

난 정의의 30대다.

정의를 위해서라면 목숨을 바칠 수도 있나?

암튼 열대여섯의 여자가 담배를 피고 있는 상황을 목격하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말세여~~ 시상이 어찌키 돌아갈려고 그러남. 쯔쯧~~

칠순이 넘어 보이는 노인이 그 모습을 봤다.

1년만 쌔끈했어도 저걸 혼내는디.....심이 업는기 한이여....

난 노인의 말이 심장에 불을 댕기는 것을 느꼈다.

정의의 사도.

난 스스로를 그렇게 칭한다.

난 바로 그녀에게 다가갔다.

“야! ! 담배 꺼!

간결한 말이었다.

불의의 일격을 당한 그녀는 멀뚱멀뚱 바라봤다.

“기껏해야 내 나이 반뿐이 안 먹었을 게 어디서 담배를 피고 있어!

공세를 늦추지 않았다.

“빨리 담배 끄지 못해!

나의 막강한 화력에 그녀가 무릎을 꿇고 사과하리라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분명한 나의 오산이었다.

“뭐라구!

반말이었다. 그것도 아주 간결한.

 

“너! 지금 뭐라구 했냐?

“그래! 뭐라구 했다!

“이게 죽을라구!

난 주먹을 들어 위협을 했다.

위협이었지 때릴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때려봐! 때려봐! 돈 벌었으면 때려봐!

그녀는 얼굴을 내 가까이에 들이밀었다.

갑작스런 그녀의 반격에 순간적으로 놀랐다.

주먹을 펴서 그녀를 밀었다.

정말 살짝 밀었을 뿐이었다.

오버액션. 행동과잉이었다.

그녀는 바람에 커튼이 휘날리는 듯한 충격을 받고 뒤로 벌러덩 자빠졌다.

“아악~~~ 이 새끼가 사람 때리네.

그녀는 목찢어 부르짖었다.

정말 내 펀치가 그렇게 센 것일까?

그냥 옷에 스치기만 했을 뿐인데.

하지만 오락실에 있는 펀치를 쳐도 100을 넘기기가 힘겨운

난 정력이 딸리는 남자다.

분명히 그녀의 행동은 연기였다.

 

“어린 것이 길에서 담배를 피고도 잘했다고 까불어!

“것! 너 지금 나보고 것이라고 했냐!

그녀는 벌떡 일어서서 쌍심지를 돋구었다.

“너도 지금 나한테 반말하고 있잖아!

  나 서른이란 말이야!

“나이를 처먹었으면 나이 값을 해야지.

  너 같은 새끼보고 꼴값 못한다고 하는 거야!

적의 반격이 매서웠다.

“정말 이게.....

“어쭈~~ 또 때릴려구? 쳐봐! 쳐봐! 빨리 때려봐!

그녀는 양손을 허리에 짚고 얼굴을 들이밀었다.

주머니에 있던 주먹이 부르르 떨렸다.

참았다.

“그만하자.

더 이상 그녀와 언쟁을 해봤자 득이 없을 것 같았다.

등을 돌리는데 그녀가 소리를 질렀다.

“야! 어디가! 사람을 때려놓고 어딜가!

혈관의 압력이 심장을 압박했다.

다시 뒤를 돌았다.

그녀가 머리결을 휘날리며

휴전선을 넘은 북한군처럼

맹렬한 기세로 달려들고 있었다.

정당방위였다.

그녀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살짝 옆으로 몸을 비틀었을 뿐이었다.

그녀는 가속도를 이겨내지 못하고 내 오른쪽 어깨에 부딪혔다.

그리고 중심을 잃고 전봇대에 머리를 박았다.

무거운 신음을 토한 그녀는

벌떡 일어서서 여전사 니키타처럼 공격을 했다.

지랄 옆차기. 오른팔 뒤틀어 휘젓기.

머리 회전하여 울부짖기 등 다양한 공격이었다.

어느새 그녀와 난 한몸(?)이 되어 뒤엉켰다.

결국 경찰서에 연행됐다.

 

 

“대학생이네.

조서를 꾸미던 경찰은 그녀를 대학생이라고 했다.

말문이 막혔다.

중고등학생으로 본 내 판단이 틀렸다.

세상에서 제일 힘든 문제는 여자의 나이를 맞추라는 것이다.

그만큼 여자는 위장의 천재다.

“왜 때렸지요?

 

경찰은 날 피의자 취급했다.

“때리지 않았다구요!

  길에서 담배를 피고 있어서 중고등학생인 줄 알고

  담배 피지 말라고 했을 뿐이라구요!

“아니에요! 저 새끼가 내 가슴을 주먹으로 때렸고

  날 밀어서 전봇대에 대가리를 박게 했다구요!

그녀는 독했다.

어찌 여자의 그 고운 입술에서 ‘머리’가 아니라

‘대가리’란 말이 튀어나올 수 있는 것인가!

상대를 잘못 골랐다.

정의의 사도가 악마에게 유린당하는 순간이었다.

“조용히 하고! 학생은 뭐가 잘했다고 그래!

  어차피 동네사람들이잖아요.

  오해에서 비롯된 거니까 화해하도록 해요.

경찰은 온화한 표정으로 나와 그녀를 번갈아봤다.

“못해요! 난 분명히 맞았다구요!

  민주주의의 흐름을 역행하고

  시대적 조류도 파악하지 못하는

  저런 새끼들은 콩밥을 먹여야 해요!

민주주의 흐름을 역행하고 시대적 조류도 파악하지 못한다는

말이 내 가슴을 찔렀다.

“꼭 고소할겁니까?

경찰은 그녀를 바라봤다.

“고소할거에요!

난 말을 잃었다.

정의를 위해 노력했을 뿐인데 그녀는 날 전과자로 만드려고 했다.

“할 수 없군요.

  여자가 저렇게 완강하니 일단 유치장에 들어갔다가

  저 여자가 나가면 바로 풀어줄게요.

경찰은 내 귀에 대고 말했다.

선택의 길이 없었다.

비록 내가 때리지는 않았어도 그녀가 맞았다고 하면

난 때린 것으로 분위기가 흘러갔다.

그녀가 고소하면 피곤한 것은 대학생인 그녀보다

직장을 다니는 나였기에

결국은 그녀가 보는 앞에서 유치장으로 들어가야했다.

“왜 안가요? 원하는대로 유치장에 넣었잖아요.

경찰은 뻣뻣한 자세로 앉아있는 그녀에게 말했다.

“아까 둘이 무슨 얘기 했어요?

 내가 나가면 바로 풀어주려고 그러죠?

소머즈의 귀를 가지고 있나?

 

정말 다양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는 여자였다.

“어쩔 수 없군.

그녀는 경찰서에 1시간 동안 앉아 있다 나갔다.

그녀가 나갔지만 난 풀려나지 않았다.

유치장에는 여러 사람들이 구금되어 있었다.

술 먹고 공중전화부스를 부순 사람.

부부 싸움하다가 무심코 던진 후라이팬이

아내의 머리에 맞아 재수없게 온 사람.

경찰을 때린 사람.

그에 비하면 난 정말 선량한 국민이었다.

정의를 위해서 노력한 나 같은 사람에게

표창장은 주지 못할 망정 구금이라니!

잠시 후 경찰이 왔다.

“미안합니다. 아직도 그 여자가 밖에서 지키고 있어서.

정말 독한 여자다.

결국 난 새벽 5시가 넘어서야 유치장을 빠져나왔다.

더더욱 열받는 건 그 일이 있은 후 일주일이 지났을 때였다.

 

 

================== 벌금 예납 고지서 ===================

 

0.사건번호: XXXXXX      XXXXXX    

0.  : 매직아트

 

--------------------------------

귀하에 대하여 당청에서 수사중인 폭력 사건에 대하여

벌금 27만원이 부과되었으니 XX일까지 당청 종합민원실에

벌금을 납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1. 미납부시 당청 XXX호 검사실로 본인이 직접 출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위 기한내 벌금을 납부하지 않거나,

   출석하지 아니하면 벌금이 상향 조정 되거나 불리한 처우를 받을 수 있습니다.

3. 벌금은 형벌이며, 재판 확정 후에는 전국에 지명수배되어

   교도소 노역장에 유치집행되거나 재산압류처분을 받을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

 

집에 전달된 편지에는 벌금납부안내 방법과

벌금을 납부할 장소에 대한 약도가 써 있었으며

 

제일 마지막에는 서울지방검찰청 XX지청 검사의 이름이 있었다.

가슴이 무너졌다.

산이 무너지듯이 가슴이 무너졌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가!

단지 정의를 위해서 노력했을 뿐인데......

그러나 혈혈단신으로 이땅의 공권력과 싸우기에는

너무나 힘이 미약했다.

 

친구에게 상담을 요청했다.

“어떡하냐? 27만원이 적은 돈은 아닌데?

“일단 찾아가서 항의해봐.

“내가 검사를 이길 수 있을까?

“맞다. 항의하면 안되니까 동정을 구해라.

“어떻게?

“세수하지 말고, 머리감지 말고,

  더러운 바닥에 몇 번 뒹굴고, 이빨에 고추가루 끼고,

  최대한 노숙자처럼 하고 가봐.

  그러면 불쌍해서 벌금을 없애줄 지도 몰라.

“그러면 봐줄까?

 

난 일단 검찰청을 갔다.

동정을 유발하는 것보다는 당당하게 보이는 게 나을 듯 싶었다.

세탁소에서 멋진 양복을 빌려 입고

미장원에서 멋지게 머리를 하고

태양보다도 광이 나게 구두를 닦고 검찰청에 갔다.

“정말 정의를 위해서 그랬습니다.

  대학생인 줄 몰랐습니다.

  중고등학생이 길에서 담배를 피는 것을 모른척한다면

  이땅의 정의는 세워지질 않습니다.

  그러니까 선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난 정말 멋지게 말했다.

 

스스로 득의양양했다.

“그게 다냐?

검사는 냉정했다. ‘그게 다냐’라니!

그것이면 다가 아닌가!

다가 아니라면 다가 되도록 말을 해야 했다.

“아니요. 전 정말 억울합니다.

  여자가 달려 들어서 살짝 밀었을 뿐입니다.

  정당방위 아닙니까?

“그게 다냐고?

 

검사는 냉동실에서 거주하고 있나 싶을 정도로

차가운 대꾸만을 했다.

더 이상 할 말이 없었다.

“네. 단데요.

“일단 벌금내. !

가라면 가야 한다.

만약 검사가 가라고 했는데 가질 않다가

공무집행방해죄로 가중처벌을 받을 지도 몰랐다.

어쩔 수 없었다.

힘이 없는 내가 죄다.

아무리 정의가 있어도 힘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다.

검찰청을 빠져 나와 다시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야~ 씨알도 안 먹혀”

“그래. 그럼 할 수 없지.

  내게 좋은 방법이 있긴 한데.....

“뭔데? 빨리 말해줘!

“그냥 벌금 내! 푸하하하~~

불난 집에 주유하는 친구가 못내 섭섭했다.

 

벌금 시한이 가까워졌다.

난 이땅의 공권력에 대하여 실망 그 자체였다.

이렇게 당할수만은 없었다.

생각에 생각을 거듭한 결과!

난 계획을 실행에 옮겼다.

공권력에 대한 정면 도전을 선택했다.

일명 이름하여 <검찰청 습격 사건>.

벌금 마감시한 1시간전 난 은행에 들렸다.

1원짜리 10. 10원짜리 599. 50원짜리 600.

100짜리 6401,000원짜리 170장을 준비했다.

가방에 넣으니 꽤 무거웠다.

다리를 휘청거리며 담당 검사실로 힘차게 들어갔다.

“벌금입니다.

사무를 보는 여직원 앞에서 가방을 쏟았다.

동전이 바닥에 흩어지고 천원짜리 지폐가 날아다녔다.

“세보십시오. 정확하게 27만원입니다.

여직원과 검사는 눈이 휘둥그래졌다.

특히 검사의 얼굴은 단풍보다도 붉게 은행잎보다도 노랗게

질려갔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고 떠나죠.

  다음부터는 주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든간에

  이 정의의 사도는 그냥 지나칠 것입니다.

 

  무관심이 제일 잘 사는 길인줄 이제야 알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직아트였습니다.------

 제  :사랑하는 여자가 투정부리면 ????                 관련자료:없음  [35306]

 보낸이:강문석  (LIVART21)  1999-11-12 01:54  조회:7760  추천:980

 

## 사랑하는 남자가 ...하다면 ##

사랑하는 남자가 넘 말이없다면

간지럼을 태우고..

사랑하는 남자가 넘 푼수라면

내가 조용히 있는다

사랑하는 남자가 가까이 있다면

까지꺼 맨날 보면 되구

사랑하는 남자가 멀리 있으면

글루 가면 된다

사랑하는 남자가 마마보이면

내가 엄마가 되주고

사랑하는 남자가 넘 어리숙하면

내가 깍쟁이 지지배가 되면 되고

사랑하는 남자가 넘 똑똑해

머리아픔

두통약 먹으면 된당

사랑하는 남자가 키가 크면

싱겁지만 않으면 되고

사랑하는 남자가 키가 작으면

맨날 단화만 신구다닌다

사랑하는 남자가 비엠더블유면

~ 나는 거고

사랑하는 남자가 차가 없으면

~ 걸어댕기는 거당

사랑하는 남자가 재벌이세면

무쟈~게 팔자 피는 거고

사랑하는 남자가 가난뱅이면

내 팔자 내가 개척해서 산다

사랑하는 남자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쨔식.. 등 한번 뚜드려주고

사랑하는 남자가 스트레스 팍팍 주면

머리 싸매고 한 이틀 낑낑~ 앓으면 된다

사랑하는 남자가 눈물을 흘릴때엔

크리낵스 하나씩 뽑아주면 되고

사랑하는 남자가 실의에 빠지면

 

조용히 그 손을 잡아준다..

사랑하는 남자가 돈이 없을땐

내가 내면되고

사랑하는 남자가 뚱뚱할땐

걸음 좀 늦게 걸으면 된다

사랑하는 남자가 못생겼으면

성격만 좋으면 되고

성격까지 안 좋으면

심성만 착하면 된다

사랑하는 남자가 콩밥을 좋아하면

콩밥을 해주면 되고

팥밥을 좋아하면 팥밥을 해주면 된다

사랑하는 남자가 어떻든

사랑이란 웃낀놈은 다 해결하게 해준다

정말이지

그놈은 넘 우껴서...

다 되게 한다

하지만..하지만

사랑하는 남자가 떠나버리면

그렇다면은

그놈도 그 사랑이란 놈도

아무런.. 아무런 방법이 없다

##사랑하는 여자가 *** 라면...!

사랑하는 여자가 연락이 없으면,

내가 먼저 연락하면되고.......

사랑하는 여자가 배고프다면,

밥 먹여주면되고....

사랑하는 여자가 걷고 싶다면,

버스에서 내리면 된다.

사랑하는 여자가 쉬고 싶다면,

이불 깔어 주면되고...

사랑하는 여자가 화를 내면,

웃어주면 끝이고....

사랑하는 여자가 생일이라면,

축하해주며...

사랑하는 여자가 가난하다면,

난 흥부가 되어 박씨를 찾으면 해결될 일이고...

사랑하는 여자가 부자라면,

사위도 자식이려니~~ 생각하면 그만이다.

사랑하는 여자가 결혼 하자면,

예식장 잡으면 될일이고...

 

사랑하는 여자가 헤어지자면,

헤어졌다,내일 보자며 돌아오고...

사랑하는 여자가 노래 불러 달라면,

2절은 네가 하라면 될일이고...

사랑하는 여자가 투정부리면.

,앙탈을 부리면 되고...

사랑하는 여자가 싱겁다고 놀리면,

호주머니에 맛소금 넣어 다니고...

사랑하는 여자가 짠돌이라 놀리면,

왼손에 진로생수 들고 다닐련다.

그러다..그러다가...

사랑하는 여자가 늙어 죽거든,

조용히 옆자리에 따라 누우면 그만인것을....!!!!!!!!!!!!!!!

참 재미있는 글이죠? 동감도 가구 나도 그만큼 꽁깍지가 씌었으면 좋겠는데...

누굴 사랑한다는건 행복한건 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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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지하철에서 사이코로 낙인찍히는 방법             관련자료:없음  [35641]

 보낸이:김주원  (착한후후)  1999-11-15 12:31  조회:8563  추천:1129

 

지하철문에 다리 하나를 끼운다.

그럼 문이 열고 닫히고 하는데 문이 열릴때마다

'파로마' '파로마' 하고 외친다.

몇번 외치다 보면 참다 못한 지하철 아저씨가 오시는데 와서 아저씨가 뭐라 한마디

하시면

'날 방해할순 없어!!' 라고 외치며 도망간다

추천(OK)

 제  :[행복] 앞에앉은 여학생 조심하세요. ^^;          관련자료:없음  [35664]

 보낸이:이우진  (알짬    )  1999-11-15 22:32  조회:9132  추천:1184

 

        ♥♥♥♥MY STORY 2 - "앞에 앉은 여학생 조심하세요" ♥♥♥♥

항상 그렇듯이 오늘도 집으로 가는

36번 버스는 한산하였습니다.

좌석에는 사람들이 모두 앉았지만..

서있는 사람들도 몇 안되는.. 버스였습니다.

그러던 와중

아이를 품에 안고 버스에 탑승한 아주머니가 계셨습니다.

아주머니께서는 냉큼

 

어느 여고생이 앉아 있는 자리에

떡하니 자리를 잡으시더군요.

보통 아이를 안고 타시는 분들에게는 자리를 양보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여고생은 꿋꿋이 자리를 지키더군요..

창밖만 주시하면서..     ! ! !

한두정거장 지나갔을까요..

버스가 커브길을 돌게 되었는데,

아주머니가 기우뚱하시면서 균형을 잡지 못하시고..

쓰러지시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버스는 잠시 멈추게 되었고..

아주머니는 힘겹게 우는 아이를 달래시더군요..

무척 처량한 모습으로

하지만

저를 포함해서

버스에 앉은 젊은이들은 그 광경을 보고도..

어느 누구도 자리를 양보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도 나쁜뇸입니다. --;)

그순간

갑자기 여고생 뒤에 앉아계시던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가 이런 노래를 부르시더군요.

"앞에 앉은 여학생 조심하세요.

 여학생도 얼마후엔 아줌마되요."

그 할아버지는

"따르릉 자전거"노래를 개사해서 부르신 것입니다. --;

여학생 그제서야 아무말 못하고.. 일어서더군요..

아주머니 역시 갑자기 일어난 상황에 "됐다."는 말만 되풀이 하였지만..

끝내는 자리에 앉으셨습니다.

저를 포함한.. 거기에 있던 젊은이들 역시..

얼굴만 벌개져서 어찌할바를 몰랐습니다....

지금 이 시간

그 할아버지의 재치에 다시한번 쓴웃음을 지어봅니다.

우리 모두 버스에서는 노약자에게 자리를 양보합시다. --+

동의하신다면 ok 한번 살포시 눌러주시기를.. --;

 제  :<< 솔로가 >>                                    관련자료:없음  [35690]

 보낸이:최선애  (sally21c)  1999-11-16 10:27  조회:8005  추천:1258

 

서러움에 북받쳐서 함 지어봤습니다.

재미 없어도 그러려니 하시구 돌던지지 마세엽 -_-;

주말해가 높이떴네 오늘하루 집뒹이네

주말와도 할일없네 나는정말 주말싫네

친구들은 놀러갔네 애인댈꾸 놀러갔네

 

내가어디 모자른가 다시한번 생각하네

이만하면 잘생겼네 거울보니 안타깝네

내성격은 또어떤가 생각하니 좀드럽네

아무려면 어떠한가 동네개도 짝이있네

그나저나 집뒹이네 오늘하루 무얼할까

비디오북 펼쳐보네 신작비됴 다본거네

스타하러 겜방갈까 이미적수 없었다네

채팅하여 번개할까 폭탄걸림 어떻하나

이리생각 저리생각 그래봤자 할일없네

이때마침 전화왔네 친구놈이 술먹자네

이친구가 고마웠네 한량없이 고마웠네

정성들여 양치하고 꼼꼼하게 세면하고

시계보니 널널하네 한숨자도 널널하네

잠을자면 무엇하리 일단밖에 나가보네

지하철을 타러갔네 가판대에 신문표지

특종이라 크게났네 에쵸티가 표절했네

에쵸티가 표절한게 그게무슨 특종인가

우리국민 다안다네 표절인거 다안다네

기사밑에 광고났네 조그맣게 광고났네

칠공공에 칠구사이 미팅펜팔 시켜주네

지난번에 걸었다가 전화비만 날렸다네

솔로울린 악덕기업 하루빨리 처단하세

따르르릉 벨울리네 지하철이 왔나보네

지하철을 타고보니 앞자리에 커플일세

생활신조 생각나네 커플앞엔 앉지말자

생활신조 지키려고 자리에서 일어났네

사람들이 밀려오네 개떼처럼 밀려오네

꼼짝달싹 할수없네 지옥철이 정말싫네

이때문득 옆을보니 남녀한쌍 꼭껴안네

외면하여 앞을보니 앞에또한 손꼭잡네

설마하여 주위보니 사방팔방 커플이네

손꼭잡네 꼭껴안네 간혹가다 뽀뽀하네

부러워서 눈물나네 나도한번 저랬으면

부러움이 증오됐네 전동차를 폭파할까

집에계신 엄마얼굴 생각나서 참았다네

전동차가 도착했네 약속장소 도착했네

길거리에 나와보니 커플들이 인산인해

정말정말 보기싫네 커플들이 보기싫네

커플들이 보기싫어 눈을감고 걸었다네

사람하고 부딪쳤네 인상쓰며 눈을떴네

쳐다보니 조폭이네 이제나는 죽었다네

 

구십도로 인사하고 뭐빠지게 달렸다네

이게모두 커플때문 다시한번 치를떠네

조심조심 실눈뜨고 약속장소 찾았다네

도착하여 친구봤네 낭자하고 동행이네

이낭자는 누구인고 쭉쭉빵빵 미인이네

친구놈이 말하기를 이낭자가 애인이네

이게누구 약올리나 친구놈을 쳐다봤네

친구놈은 입찢어져 애인만을 쳐다보네

믿는도끼 발등찍네 이제나만 솔로라네

니네들이 오래가나 어디한번 두고보자

슬그머니 나왔다네 이를갈며 나왔다네

눈물나네 눈물나네 서러워서 눈물나네.

귀찮아도 함 클릭해주세엽 (--) (__) (^^)

추천(OK) ^^;

 제  :토끼와 거북이 숨겨진얘기                        관련자료:없음  [35800]

 보낸이:김동현  (축복의신)  1999-11-17 23:42  조회:7481  추천:1014

 

 옛날 옛날에 토끼와 거북이가 살았더래요.

 거북이는 모르고 있었지만... 토끼는 거북이를 사랑했답니다.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은... 토끼의 소중한 마음이었죠.

 

 어느날... 토끼는 거북이의 모습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거북이는 느린 자신에 대해 자책하고 있었거든요.

 너무나 느리고 굼뜬 자신에 대해서요.

 토끼는 거북이를 사랑했습니다.

 거북이에게 자신감을 주고 싶었습니다. 어떻게든...

 

"어이~ 느림보 거북아! 나랑 경주해보지 않을래?

 너따위는 내 상대가 절대 될 수 없지만 말야~ 어때?"

                                               

 

"토끼야, 내가 비록 느리지만... 너와 경주를 하겠어.

 빠른 것만이 최고가 아니라는 걸 보여주겠어!"

 토끼는 기뻤습니다. 바보같이...

 

 경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저 높은 언덕 꼭대기까지의 경주였습니다.

 물론... 거북이는 토끼를 따라잡을 수 없었습니다.

 토끼는 어느새 저만치 앞서가고 있었죠.

 

'거북이가 쫓아올까? 설마 포기하는건 아닐까?'

 

 

 앞서가는 토끼는 달리면서도 거북이만을 생각했습니다.

 어느새 너무나 차이가 나버렸습니다.

 토끼는 거북이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무작정 기다릴 수는 없었죠.

 토끼는 길가에 누워 자는 척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거북이가 다가와 자신을 깨워주기를 바랬습니다.

 그래서... 함께 달리기를 원했습니다. 둘이서...

 

 님도 그 다음은 아시죠?

 거북이는 길가에 잠든 토끼를 추월해서 경주에 이겼답니다.

 그렇지만 모르시겠죠... 잠든 척 누워있던 토끼의 눈물을...

 

 경주가 끝나고... 거북이는 근면과 성실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반면, 토끼는 자만과 방심의 낙인이 찍혀버렸죠.

 그렇지만 토끼는 그 비난을 감수했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거북이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으니까요.

 

 옛날 옛날에 토끼와 거북이가 살았더래요.

 거북이는 모르고 있었지만... 토끼는 거북이를 사랑했답니다.

 ──────────────────────────────────────

 그리고... 그건 토끼 혼자만의 아픔이었답니다.

 

 ▶ 우리는 언제나 보거나, 듣거나, 확인한 것만을 믿으려 합니다..

    하지만 때론 보이거나, 들리거나,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숨겨진 진실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 혹시 해 보셨나요..?    

 제  :[행운]***짧은 유머 좋아...(21)***               관련자료:없음  [35954]

 보낸이:정의석  (행운2   )  1999-11-20 07:23  조회:8096  추천:1179

 

DJ대통령께서 골프대중화를 위하여 공적자금 1360억원을 쏟아붙겠답니다.

1360억원이 얼마나 큰돈인줄 몰라서 계산을 해봤습니다.

1360억원÷2000(짜장면 1그릇) = 68000000그릇(국민모두 짜장면 파티!!)

1360억원÷2500(짬뽕 1그릇) = 54400000그릇(국민모두 짬봉 파티!!)

1360억원÷3000(군만두 1접시)= 45333333접시(1사람당 1접시 딱!!)

1360억원÷10000(탕수육)= 13600000접시(3사람당 1접시만 먹읍시다!)

1360억원÷200(붕어빵)=680000000(맘대로 드세요 배불러 죽을때까지!)

1360억원÷200(왕떡복기)=680000000(만들 고추장이 있을지 모르겠네...)

1360억원÷450(신라면1)=302222222(이론 먹다가 죽겠습니다..^^;)

1360억원÷350(뿌셔뿌셔)=388571428(뿌시다가 죽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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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왕이면====>     클릭(OK)    

 제  :[핀볼] 천랸에서 퍼온 잼있는 유머 ^^             관련자료:없음  [35964]

 보낸이:신헌철  (영혼가루)  1999-11-20 12:03  조회:8929  추천:1027

 

 [  ] [퍼온글] 너무 웃었더니..옆구리가 아픈 글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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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 개가 한참을 짖더니...

  이상한 물체를 물고왔다...

  다가가서 보니...

  " !!! -_-;; "  

  옆집 딸들이 그렇게 아끼던...

  하얀 토끼가...

  흙이 잔뜩 묻어 죽은채...

  우리집 개의 입에 물려있었다...

  난 나의 등에서 땀이 나는걸 느꼈다...

  `아 이 일을 어떻게 해야 하나... 저 망할 개쉑-_-+`...

  워낙 옆집 딸들이 애지중지 하던 토끼였기에...

  난 완전범죄를 계획하기로 했다...

  좀 찝찝하지만...

  죽은 토끼를 들고 집안으로 들어와...

  욕탕에서 털이 새하얗게 될때까지 씻었다...

  우선 그렇게 해서 흙 묻은걸 없앤 뒤...

  드라이기로 털을 뽀송뽀송하게 말렸다...

  역시 흙이 묻은 노란 리본도...

  깨끗하게 빨아 건조시킨 뒤...

  토끼의 몸에 그대로 묶었다...

  이정도면 자연사 했다고 볼 만했다..

  마침 담 넘어로 보이는...

  옆집 뜰에 아무도 없길래...

  뛰어 넘어가...

  토끼 우리에 죽은 토끼를 반듯하게 넣어두고...

  아무일 없다는 듯이 집으로 돌아왔다...

  망할 개쉑 -_-+ 하면서 원망을 하고 있을때...

  옆집에서...

  비명소리가 들리고...

  곧 웅성 거리는 소릴 들을수가 있었다...

  나는 천연덕스럽게...

  옆집 담으로 고개를 빼꼼히 내밀고...

  무슨일이 있냐고 물었다...

  그집 딸들과 아저씨는...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

 

  " 토끼가.... ..토끼가... "...

  라는 소리밖에 못했다...

  난 양심이 찔렸지만...

  시치미를 떼고...

  " 토끼가 어쨋단 말이죠? " 하고 물어보았다...

  그러자 그 집주인 왈...

  .

  .

  .

  .

  .

  .

  .

  .

  .

  .

  .

  .

  .

  .

  .

  .

  .

  "어느 미친놈이 어제 죽어서 뜰에다 파묻어 놓은 토끼를 파헤쳐서...

  토끼장에 도로 넣어놨어요.... "

                                                 

 ^^ 힘든 세상에 잠시 가벼운 웃음이라도 드릴 수 있었길..^^

                                ? " 안녕, 가사하라 메이. " ?

                        ? " 나는 뭔가가 너를 굳건히 지켜 주길 빈다. " ?

 제  :[주호랑]아줌마 진짜 열받다!                     관련자료:없음  [36129]

 보낸이:송윤규  (주호랑  )  1999-11-23 20:07  조회:9212  추천:1310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디 주인의 아내입니다.

저는 컴맹, 통맹인지라 그 동안 통신을 한 번도 이용한 적이 없지만

오늘 꼭 드릴 말씀이 있어 용기를 내어봅니다.

 

================================================================

 

오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이 대한민국에서 아줌마로 살아온지

 

어언 5. 이 사회의 구박댕이로 5년을 지내며 참았지만 이젠 정말

화가나서 못 참겠습니다.

 

오늘(단기 4332년 음력 1016, 바야흐로 '소설'인 오늘)

'씽긋뻥긋'인가 뭔가하는 라디오 프로를 듣는데 여성진행자

김모시기가 년씨, 빼씨등을 거론하며 개탄을 하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김뽕남인지 안그레 김인지는 옷값을 사실대로

밝혔으니 정말로 존경할만한 분이라나요.

 

개인적인 기준으로 공개적으로 두둔하는게 못마땅하긴 했지만 어차피

한 바닥에 있는 사람끼리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 김모시기가 결론내리기를 주부가 과소비의 주범이란 말이

맞답니다.

 

기가막힙니다.

왜 거기서 주부가 나옵니까?

진정 이 시대의 주부의 모습을 알고나 하는 얘길까요?

주부, 또는 아줌마에 대한 이 사회의 편견의 전형을 보는

듯했습니다.

 

저는 우선 년씨, 빼씨등이 과연 이 시대의 진정한 주부로 인정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들인지 묻고 싶습니다.

 

단순히 결혼만 했다고 주부라 할 수는 없습니다.

한 집안의 살림살이를 주관하는 안주인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해야 주부라는 명예로운 호칭을 얻을 수 있는 것이지 그네들처럼

남편의 지위와 부를 등에업고 우르르 개떼들 마냥 고급 의상실이나

들락거리는 부류를 감히 주부라고 칭하다니요.

 

우리네 참 주부들의 모습을 알려드릴까요.

 

모두들 근검절약이 몸에 밴 사람들입니다.

결혼후엔 변변한 옷 한벌 사입지 못하고 각종 경조사에 단벌로

출현하는 사람들입니다.

경기가 좋아진다고 열심히 뻥치는 정부를 보며 저러다 또 공과금과

공공요금이 오르지나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우리 주부들이 왜 그런 년씨, 빼씨들 때문에 사치의 주범으로

몰려야 합니까!

제가 보기엔 사치의 주범중의 하나는 바로 방송에서 그런 헛소리를

하는, 연예인을 비롯한 그들이 아닌가합니다.

 

 

여담입니다만 얼마전에 신문에서 읽은 한 여성독자의 투고가

생각납니다.

 

스크린쿼터 폐지 반대운동이 한창일때 이 여자분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공감을 가지고 영화인들이 주도한 거리시위에

참가하였다가 기가막힌 장면을 목격했다는군요.

 

그 분의 표현을 빌자면 태어나서 그렇게 많은 영화배우들을 한꺼번에

본 적도 처음이었지만 또 그렇게 많은 외제차를 한꺼번에 본 것도

처음이었답니다.

 

명색이 국산영화를 살리자는 운동에 나온 그 들이 행사가 끝나자

하나같이 고급 외제차를 타고 사라지는 꼴을 보니 정나미가 뚝

떨어지고 그 후부터는 스크린쿼터제가 어떻게 되든 관심도 가지

않더랍니다.

 

진정 이 땅의 사치범들은 따로 있거늘 왜 우리 주부들만 쓰레기

봉투값 오른다고 몇 장 더 사고, 라면값 오를까 미리 사두고, 남편이

즐기는 소주값도 오른다기에 몇 병 더 산 것으로 과소비와 사치의

주범이자 몰지각하고 파렴치한 아줌마로 심판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쓰러지는 이 나라의 경제를 붙잡고 회복의 기틀을 만들어

가는 제 1의 공로자가 바로 우리 아줌마들임을 여러분은 아십니까?

 

여러분!

 

코스닥이 뭔지 모른다고, Y2K가 뭘 의미하는지 모른다고,

뚱뚱해서 자리좀 많이 차지한다고 아줌마 무시하고 구박만 하지

마시고 이 나라의 진정한 기둥임을 아십시오.

 

이 땅의 모든 아줌마들 화이팅!

 

                      수영.

 

 

 제  :[퍼옴] 통신최초! DDR 통신게임!                  관련자료:없음  [36158]

 보낸이:김태규  (Jakira  )  1999-11-24 02:20  조회:7157  추천: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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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통신 최초로 시도되는 즉석 DDR 게임 입니다..........

 조작방법은 각 화살에 해당되는 추천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잼있게 즐기시고 추천많이 해주세요......

 아이야이야~ 아이야이야~(방주중-_-) COM on~! -_-;

나우누리 우스개란 디푸 (정승화) 님이 올리신 자료 입니다.

그냥 보다가 발상이 참신하고 재미있는거 같아서 퍼왔는데 --;

허락은 안 맡았습니다. --; 혹시나 당사자분께서 보시면

양해를 구하고 메일주시면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제  :### REPUBLIC OF GAME KOREA !! #########         관련자료:없음  [36182]

 보낸이:윤진석  (a3b3c3d3)  1999-11-24 18:46  조회:9097  추천:1311

 

전국이 스타열풍에 흔들리고 있다..

 

당구장은 고삐리 손님이 없어서 울상이고

 

올나이트 만화방도 겜방에게 상당수 시장을 잠식당했다.

 

무엇보다 한창 피를 돌리며 혈기왕성하게 에너지를 발산해

 

야할 청소년을 비롯한 젊은이들이 어두운 겜방 구석의 모니터 앞에

 

앉아 하루종일 전자파를 왕성하게 섭취하는걸 보면 국민건강을

 

걱정하는 사람의 한사람으로서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전자파만 흡수하는가? 니코틴도 드럽게 빨아데는걸 볼 수 있다.

 

그리고 겜방에 파는 그 두종류의 쵸코파이류의 과자만 보면 한 숨이

 

나온다..그걸 먹고 무슨 힘을 쓸 수 있는지.....그리고 끽해야

 

컵라면..제발 된장,순두부,김치찌게라도 좀 팔기를 바란다.

 

 

그리고 청소년에게 필수인 비타민 공급을 위해 노랑색 레모나를

 

꼭 구비하기를 바란다.

 

요즘 광고나오는 스타크래프트 세계챔피온 이기석군을 보아라...

 

몸어디에도 근육이란건 존재하지 않는다. 영양상태가 말이 아니다.

 

참으로 띨띨해보인다는 인상을 받지 않았나?

 

난 첨에 '입시에 시달리는 수험생에게 비타민을..'하는 영양제 광고인줄

 

알았다.

 

아마 식음을 전폐하고 겜방에서 지옥훈련을 했으리라 추정된다.

 

거기서 방부제 들어간 탄수화물만을 섭취했음이 분명하다.

 

분명히 엄마는  우리 기석이가 독서실에서 열심히 공부한줄 알거다.

 

이기석 넌 불효자식이다.

 

그리고 겜방 주인들 이거 꼭 해야 한다.

 

30분 단위로 '자 손님여러분 목운동 합시다'라는 방송을 해줄 알바를

 

구해서 팔,다리,목을 스트레칭하고 돌려줄 배려를 보여주어야 한다.

 

그리고 돈좀 만지신 주인양반들..러닝머신이라든지 역기같은 헬스기구를

 

구비한다면 정말 청소년의 건강을 걱정하는 지역유지로서 대접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블리자드에서 한국만을 위한 아이템을 제공한다고 했을때 왠지 기분도

 

좋았지만 씨바 지들나라애들은 멋진 잔디깔린 운동장에서 소프트볼하고

 

야구하고 축구하고 풋볼할때 우리의 새싹들은 환기도 안되는 겜방에서

 

 

니코틴 빡빡 섭취하면서 죽때릴걸 생각하니 분하기도 하고 원통하기도 하다..

 

덤으로 한국을 상대로 비타민 영양제 소비지역으로 만들려는 꽁수가 아닐까?

 

씨바 거기다 일본에서 열린 철권 게임도 우리 한국의 신의 손들이

 

우승했다고 우리 모두 환호했지만 씨바 우리 애들이 진짜로 맞장뜨면 세계의

 

젊은이들을 진정으로 힘과 용기로 제압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 씨바~~~

 

게임업자들한테 놀아나지나 않았나하는 의문이 든다...

 

게임은 정말 두뇌개발을 위해서 좋다..하지만 우리는 오버하고 있다..

 

정말 지리 시험문제에 세계의 인종을 써라고 했을때 저그,프로토스,테란을

 

쓰지 않을거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으며 엄마가 밥먹으로라고 할때

 

'옛썰!'하고 대답하지 않을 수 있겠으며 간밤에 도둑이 들어왔을때

 

야구배트대신에 마우스를 들고 돌리는 황당한 일이 안생긴다고 장담을

 

할 수 있겠는가?  

 

씨바 누가뭐래도 청소년은 나라의 골치거리이자 보배이다... 우리 어른은

 

건강한 청소년을 원하지 잔대가리 굴리는 청소년을 원하지는 않는다.

 

우리 어른 존나 반성하자...일요일 단 하루라도 자식새끼 데리고 등산을

 

가든지 공원에 가서 다방구(뭔지 알어?)라도 해야 되지 않겠나?

 

씨바 공부는 꼴등해도 좋다...게임도 꼴등해도 좋다...

 

하지만 건강은 1등해야 한다....

 

 

 

 제  :위대한 표절가 영진님께..                        관련자료:없음  [36229]

 보낸이:임성규  (99to00  )  1999-11-25 03:04  조회:6104  추천:703

 

 

지금 이늦은 시간에도 당신은 뉴표절곡 제작을 위해 악기들이 아닌

수많은 씨디들과 싸움을(배낄노랠 찾아야 하자나..) 하는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전 개인적으로 당신을 존경합니다..

아직 한국에 잘알려지지못한 좋은곡들을 표절하여 간접적으로 대중들에게

좋은 원곡을 가르쳐주는 전도사역활을 할뿐아니라..(개인적으로 r.a.t.m

을 무지 조아하는데..간접적으로 r.a.t.m홍보해주셔서 심심치않게 감사합니다..

참고r.a.t.m은 위대하신 영진님이 한국가요계의 위대한 5섯 금붕어들에게

거룩하게 바친 표절곡의 원곡을 부른 가수랍니다..)

21세기 새로운 전문직 작곡가가 아닌 표절가의 창시자고..

이제는 후배양성도 아주 적극적이시더군요..(똥니군 이번에 표절한 꼬랴 프라이드

잘들었어..덕분에 원곡부른 가수 dj.quik에 심취해있어! 고마워!! 넌 클넘이야!)

끝까지 지들이 만든노래라고 개똥만큼도 안먹힐 구라 계속까는 5섯 금붕어 전사

에게 멋진 표절곡 주시느라 수고많으시고..

그동안 걸리기도 엄청 많이 걸리셨지만 끝까지 면상에 철판깔고 계속 표절하시는

그 엄청난 깡따구와 결단력 존경합니다..(-_-)(_ _)꾸벅..

앞으로 계속 수만형님과 애들 언제까지 우려먹을지는 모르겠지만..

뽕뽑을때까지 최선을 다하길 빕니다..

..제생각에는 책한권 내셔도 될꺼같은데..

제목은..'표절 1주일이면 유영진만큼 할수있다' '표절 당신도 할수있다'

'좋은 원곡선택방법' '대화하며 풀어나가는 표절학습' 등등..

어때요 괜찮죠?

(ok)   눌러줘요~

지금 이늦은 시간에도 당신은 뉴표절곡 제작을 위해 악기들이 아닌

수많은 씨디들과 싸움을(배낄노랠 찾아야 하자나..) 하는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전 개인적으로 당신을 존경합니다..

아직 한국에 잘알려지지못한 좋은곡들을 표절하여 간접적으로 대중들에게

좋은 원곡을 가르쳐주는 전도사역활을 할뿐아니라..(개인적으로 r.a.t.m

을 무지 조아하는데..간접적으로 r.a.t.m홍보해주셔서 심심치않게 감사합니다..

참고r.a.t.m은 위대하신 영진님이 한국가요계의 위대한 5섯 금붕어들에게

거룩하게 바친 표절곡의 원곡을 부른 가수랍니다..)

21세기 새로운 전문직 작곡가가 아닌 표절가의 창시자고..

이제는 후배양성도 아주 적극적이시더군요..(똥니군 이번에 표절한 꼬랴 프라이드

잘들었어..덕분에 원곡부른 가수 dj.quik에 심취해있어! 고마워!! 넌 클넘이야!)

끝까지 지들이 만든노래라고 개똥만큼도 안먹힐 구라 계속까는 5섯 금붕어 전사

에게 멋진 표절곡 주시느라 수고많으시고..

그동안 걸리기도 엄청 많이 걸리셨지만 끝까지 면상에 철판깔고 계속 표절하시는

그 엄청난 깡따구와 결단력 존경합니다..(-_-)(_ _)꾸벅..

앞으로 계속 수만형님과 애들 언제까지 우려먹을지는 모르겠지만..

뽕뽑을때까지 최선을 다하길 빕니다..

 

..제생각에는 책한권 내셔도 될꺼같은데..

제목은..'표절 1주일이면 유영진만큼 할수있다' '표절 당신도 할수있다'

'좋은 원곡선택방법' '대화하며 풀어나가는 표절학습' 등등..

어때요 괜찮죠?

(ok)   눌러줘요~

ㅊㅊ

 제  :[충격] 어제 HOT 의 충격적인 실언                관련자료:없음  [36428]

 보낸이:오지웅  (megjjang)  1999-11-29 02:13  조회:7207  추천:734

 

어제 HOT 가 일요일 일요일 밤에 에 나왔다..

샤워실이 없어서 고생하는 어린이 축구팀에게 페널티킥을 통해

샤워실 지을 돈을 제공하는 것이었는데..

진행자중 한명이 HOT에게 물었다..

"~ HOT는 축구 잘하세요???"

HOT : 으흐흐흐~하하~ (웃음으로 때움)

바로 그때!! 문희준의 충격적인 실언이 나온다..

문희준 : 저흰 "가수" 라서요....

뜨어....가수란 노래를 부르는게 가수지 춤만춰도 가수냐??

저는  HOT를 한번도 가수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자신들은 가수라고 스스로 인정을 하고 있었군요...

쯔쯔..

붕어빵은 사라져라~

 제  :[주호랑]어느날 걸려온 그 녀의 전화              관련자료:없음  [36530]

 보낸이:송윤규  (주호랑  )  1999-11-30 20:25  조회:8231  추천:897

 

◈ 남편

 

 ☏~따르릉~

 

"여보세요."

 

"선생님. 저 민희예요."

 

".........안녕하세요. 어쩐일이세요?"

 

"저 내일은 오후에 제가 좀 일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내일은 오전에

오셨으면 해서요."

 

"아 네. 그러죠. -이봐 민희씨! 집으로 전화하면 어떻해! 집사람한테

들키면 어쩔려구!-"

 

 

"죄송해요. 일이 갑자기 생기는 바람에...달리 연락할 방법도

없고..."

 

"-그래도 그렇지...- 아 네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저희 집에서 뵈요. ~딸깍~"

 

~~~ 가슴이 철렁했네! 아내가 눈치챈건 아니겠지?

 

내일 만나면 앞으론 절대 집으로 전화하지 말라고 단단히

일러둬야겠다.

 

◈ 아내

 

남편은 내가 아무 것도 모르고 있는 줄 안다.

 

얼마전부터 남편은 내 눈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혼자서 담배를

물고 한숨만 내쉬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며칠전에는 속옷을 뒤집어 입고 왔다.

 

나는 모르는척 했지만 내 속은 뒤집어졌다.

 

분명 여자가 생긴 것이다.

 

오늘 전화를 받고 당황해하던 남편의 그 모습.

 

난 직감으로 그 여자에게서 온 전화임을 알았다.

 

슬그머니 주방에 가는척 하고 문밖에서 엿들어보니 역시...

 

민희라고 했지!

 

현장을 잡아야 한다. 현장을!

 

내 이 것들을 그냥...

 

◈ 남편

 

오늘은 오전에 오라고 했지.

 

 

"여보. 다녀오리다."

 

"잘 다녀오세요."

 

! 가자! 그 녀의 아파트로!

         .

         .

         .

    ~~~

 

"어머! 선생님 어서오세요."

 

"민희씨! 어젠 얼마나 놀랬다구! 앞으론 절대 집으로 전화하지마!"

 

"죄송해요. 급한마음에 그만...그나저나 오늘은 제가 바쁘니까 바로

시작하죠."

 

바쁘다는 그 녀를 위해 나는 1초라도 아끼려고 서둘러 옷을 벗었다.

 

◈ 아내

 

저녁때 제시간에 들어오는걸 보니 일과중에 짬을 내서 살짝 바람을

피우는 것이 분명하기에 나는 아침부터 남편을 따라나섰다.

 

아니 저인간이 회사는 안가고 아침부터 어딜가는거지?

 

남편은 회사와는 정 반대로 가고 있었다.

 

! 미행이 이렇게도 어려울 줄이야!

 

몇 번 들킬뻔한 위기를 넘기고 남편이 어느 아파트로 들어갈때까지

가까스로 미행을 마쳤다.

 

이젠 어떻하나? 그냥 쳐들어가? 아냐! 증거를 잡아야지!

 

나는 준비해온 망원경을 들고 건너편 아파트의 복도에 섰다.

 

거실의 열린 커튼 사이로 그 안의 풍경이 보인다.

 

남편은 이미 옷을 다 벗은 상태였다.

 

 

그 앞에는 한 젊은 여자가 있었다.

 

그리고...

 

◈ 남편

 

아내를 속이는 것이 너무도 괴롭다.

 

경기가 풀리고 실업율도 떨어졌다는데 난 얼마전에 회사가 쓰러지는

바람에 퇴직금도 없이 실업자가 되고 말았다.

 

다른 일자리를 찾으면 그 때 아내에게 말 하려고 했는데 좀처럼

나에게 일은 주어지지 않았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작품전을 준비하는 민희씨를 만나 일당을 받고

누드모델일을 하고 있다.

 

그나마 나에게 돌아온 소중한 일이었지만 아내에게는 차마 얘기할 수

없었다.  

 

사랑하는 여보! 미안하오! 안정된 일을 구하면 당신에게 다 말할께!

 

◈ 아내

 

! 불쌍한 남편!

 

알아보니 회사가 없어진지 두 달도 넘었다고 한다.

 

지난번에 가져온 월급이 누드모델 일당을 모아온 돈일줄이야!

 

남편의 벗은 몸이 너무도 왜소해 보인 것이 마음이 아프다.

 

집으로 가는 길에 보약이라도 한채 지어야겠다.

 

여보! 잠시나마 당신을 의심해서 죄송해요! 그리고 힘 내세요!

 

 

남편은 아내를 속인 것을 미안해 하고 아내는 남편을 의심한 것을

미안해 하고 그렇게 그 둘의 사랑은 더 깊어지고.

 

 

++++++++++++++++++++++++++++++++++++++++++++++++++++++++++++++++

 

경제가 정말 좋아졌나요?

국회의원 세비를 14%나 올린다니.

실업자들은 아직 많고도 많은데...

 

                       酒豪郞

 

 

 

 

 

 

 

 

 제  :[O.K] 유머란 비추천도 만들자...                 관련자료:없음  [36536]

 보낸이:옹진옥  (ShihTzu )  1999-11-30 22:35  조회:3627  추천:775

 

유머란..  'OK' 만 있는 겁니까....

NO 도 만듭시다..

어떤 글을 읽었는데.. 잼 있는 얘기라고(또는 야한 얘기라고) 읽었는데..

읽고난 다음의 허탈함은 누가 책임 지나요...

비추천(NO)도 반드시 만들어야 합니다.

이 글은 반드시 추천을 받기 위한 글은 아니지만..

동감하는 하이텔 이용자는 꼭 !!!!!!!!!!!!!!!!!!

OK 해주세요.....

(저절로 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네티즌의 힘을 보여줍시다.)

 제  :엽기적인 질문과 답변..-_-                       관련자료:없음  [36560]

 보낸이:방상준  (missonai)  1999-12-01 03:42  조회:10608  추천:1603

 

나우누리의 반짝아이디어 계시판에서 퍼온글입니다

 

『반짝 아이디어 (go IDEA)6371

 제  :[질문] 교회에 빠진사람 정상으로 만드는법...                

 올린이:페르모*(신동*  )    99/11/26 22:58    읽음: 78 E[7m관련자료 있음(TL)E[0

m

 -----------------------------------------------------------------------------

 

이런말 하기는 뭐하지만..

우리 아버지 교회에 너무 빠졌습니다...

제가볼때도 이런데 주위에서는 오죽하겠습니까..

 

친척들도 다 우리아버지 싫어합니다..

교회에 빠져도 너무 빠졌습니다

교회라면 무조건 옳은지 압니다..

이거 어떻게 고치는법 없을가요..?

정말 괴롭습니다..

밤마다 돼도않한 설교를 들어야하고...

들어보면 정말 말도안됩니다..사탄이 어쩌니하면서..

우리 아버지가 너무너무 불쌍합니다...

그리구 교회가 너무 밉습니다..돼도안된 설교를 하면서

헌금이나 거둬가고..머할때 헌금내라..머할때 헌금내라..

헌금 종류도 엄청 많더군요...

것두 수요일,금요일,일요일 이렇게 거둬가더군요..

교회에서 벗어나는법 아시는분 제발좀 가르쳐주세요...

꼭좀 부탁합니다..

개인적으로 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다 올리실땐 어디에 올렸다고 쪽지좀 남겨주시고요..

그럼 이만..

 

---------------------------------------------------------------------

 

이에 밑에 어떤분의 엽기적인 답변 걸작입니다 -_-

 

---------------------------------------------------------------------

 

『반짝 아이디어 (go IDEA)6382

 제  :[참고/6371] 교회에 빠진사람...                              

 올린이:열매나*(*  )    99/11/27 00:47    읽음:160 E[7m관련자료 있음(TL)E[0

m

 -----------------------------------------------------------------------------

 

교회에 빠지다니 당신은 행운아 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불교에 빠지셔서 지금 산에서 안내려오십니다..

 

교회에 빠진걸 다행으로 생각하세요...

 

아버지 보고싶습니다...T.T

 

 

 

 

 

 

살짝이라도 웃으셨다면 ok 부탁드려요~

 제  :뿌셔뿌셔 끓여먹기 실험 보고서                   관련자료:없음  [36600]

 보낸이:김영수  (yskimpos)  1999-12-02 00:11  조회:7252  추천:835

 

 뿌셔 뿌셔의 겉봉지에는 분명히 '끓여 먹지 마세요'라고 적혀 있지만..

     하지 말라는 짓은 더 하고 싶어지는게 사람의 심리 아닌가?

     부디 이 글을 읽고 다시는 본인처럼 뿌셔뿌셔를 끓여먹고 ..

     난 왜 이럴까?  또는 어머니한테 싸대기 얻어먹는 철없는 사람이  나타

     나지 않길 바란다.

 

     [실험 방식]

 

     보통 라면과 같은 방식으로 뿌셔뿌셔를 끓인다.

     시식을 한 뒤 결과를 정리한다.

   

     ==============================

 

     [실험 결과]

 

     1 . 뿌셔뿌셔 떡볶이 맛을 끓임

 

     끓이자 마자 이 실험을 시작한 것을 눈물나게 후회했다.

     그래도 제일 라면에 가까운 맛이다. 절대 추천은 안한다.  비위만 좋다

     면 끓여 먹어도 상관은 없을 듯 하다.

 

     2 . 뿌셔뿌셔 치킨 맛을 끓임

 

     한 일주일 굶어서, 굶어 죽기 직전만 아니라면 절대 먹지 말라.

     끓일때 나오는 치킨냄새도 아니고 라면냄새도 아닌 야리꾸리한  냄새가

     어머님이 손수 차려주신 밥상을 그립게 한다.

     반찬 투정이 무척 심한 사람이라면 꼭 먹어보길 바란다.

 

     3. 뿌셔뿌셔 쵸코맛을 끓임

 

     아무리 미운 사람이라 하더라도, 이런 음식은 절대 먹이지 말자.

     자칫하다가 영원히 갈라질수도 있다.

     한 젓가락 만으로도 일주일 먹은것을 충분히 토해내게 할수 있다.

     위세척 용으로 대체해도 충분히 효과가 있을듯 한 음식이다.

 

     4. 뿌셔뿌셔 딸기맛을 끓임

 

 

     끓여 놓고도 막상 먹어볼 엄두조차 나질 않았다.

     느끼하고 추잡한 딸기의 역겨운 냄새가 부엌을 진동하고 있었다.

     한 젓가락을 입에 넣어 보고는 바로 폐기 처분했다.

     만인에게 공개되면 우리나라 딸기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참으로 무서운 음식이었다.

 

     5. 뿌셔뿌셔 메론맛을 끓임

 

     순 잡곡밥에 단무지 밖에 없는 도시락도 맛있게 먹을 용기가 생겼다.

     이제 세상을 포기하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면 먹지 않길 바란다.

     , 돼지, 오리 등의 사료용으로 적합한 음식이며 개에게 줄 경우 주인

     을 물어 죽일수도 있는 아주 무서운 음식이므로 금지해야 한다.

 

 

 제  :선녀와 나무꾼..환상깨기~                        관련자료:없음  [36632]

 보낸이:김문정  (moondang)  1999-12-02 15:04  조회:6609  추천:844

 

* 선녀와 나무꾼 1

 몰랐었다.. 훔친 그녀의 옷이 그렇게 비쌀줄은..

            그리고 그 할부용지가 우리집으로 오리란걸..

            옆에서 코를 고는 선녀 마누라를 보며

            애꿎은 옥황상제만 죽도록 원망했다...

* 선녀와 나무꾼 2

 폭포수에서 확인했어야했다..

 옷을 훔칠때 똑바로 봐뒀어야 했다..

 사이즈가 엑스라지일줄 그 누가 알았으랴..

 가뜩이나 비좁은 방..

 그녀가 들어온 후론, 두레박만 봐도 왠지 눈물이난다..

* 선녀와 나무꾼 3

 

 나한테 뭐라하지 마쇼..

 선녀가 담배 피운다하면 당신인들 믿겠소..

 꽉 찬 그녀의 재떨이를 갈아주며,

 자식이 생긴다면 분명히 가르칠꺼요..

 행여, 어떤 싸가지 없는 사슴이 너에게 숨겨달라고 오면,

 고놈 발모가지를 뿐질러 라이트 훅~ 후린후에

 포수에게 넘기라고.. 지상이건 천상이건...

 이제, 선녀다운 선녀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 선녀와 나뭇꾼 4

 귀중한 정보를 입수하자마자 난 그 폭포로 달려갔다..

 

 그때 목욕을 하던 선녀가 나를 가리키며 옷을 훔쳐가려는

 도둑놈이라고 마구 욕을 해대었다..

 알 수 없었다.. 난 그저 금도끼 은도끼만 얻으면 되는데..

* 선녀와 나뭇꾼 5

 

 그녀를 아내로 얻은 뒤로 난 늘~ 가슴이 설랬다..

 그녀를 닮은 예쁜딸을 보고싶어 애가 탔다..

 1, 2, 3..

 이런~!!! 그년은 선녀도 아니다..

 사람이 하는 짓은 죄다 따라 하다니.. 피임까지도..

ok때리면.. 진짜 선녀가 당신에게 올지도.. ^^*

 제  :[] 강추!! HOTantiHOT의 비교                관련자료:없음  [36640]

 보낸이:박한수  (HANSU021)  1999-12-02 16:37  조회:5064  추천:819

 

HOT vs ANTI-HOT

■ 통신상의 HOT의 글을 읽고 싶을 때

  HOT- "LT HOT"를 친다.

ANTI- "LT 개쵸티" 또는 "LT 붕어" 를 친다. 정말로 상대하기도 싫은

ANTI팬들은 가끔식 "LT 설운도"를 치기도 한다는 보고도 있다.

HOT4집 앨범

(나오기전)

HOT - 몇일 전부터 미리 예약부터 해놓고 본다.

ANTI - 몇일전부터 미리 표절테이터 정리에 바쁘다.

(나온후)

HOT - 불후의 명작이고 진정한 비주얼락을 추구했다고 떠들어댄다.

ANTI - 역시 개쵸티는 개쵸티라고 죽으라고 비슷한 곡을 찾아다니

며 표절곡을 알리기 바쁘다

HOT의 음악성

HOT - 2의 서태지이고 아니,서태지를 능가한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ANTI - 한마디로 일축한다! "쓰래기"

HOT앨범 구입

HOT - 이미 가지고 있는 앨범이라도 선물용이라며 2-3장씩 더 사서

앨범 판매량을 늘려주려 안감힘을 쓴다.

ANTI - 통신에서 있는 RA파일 다운받기도 역겨워 한다. 주로 개쵸티의

표절곡 구입에 더 열을 올린다.

HOT의 문희X이 다친이후......

HOT - 힘이되어 주지 못한 자신이 싫다며 슬퍼하고 걱정한다. 자신의

부모가 편찬으실 때 보다 훨신 걱정한다.

ANTI - 시부댕이가 군대 갈 때 되니까 뺑끼쓴다며 눈에 심지를 킨다.

■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용어

 

HOT - "오빠 사랑해요" "우리의 빛" "우리의 대변인"등 거의 우상시한다.

ANTI - "개쵸티" "붕어" "빠순이" "X" 비속어를 주로쓴다.

HOT가 없는 세상은.....

HOT - 그것은 곧 노스트라 다무스가 예언한 지구의 종말이라며

생각하기도 싫어한다.

ANTI - 모두들 한마디로 외친다. "아싸라비아!!!!! ^^"

ok....

 제  :[창문] 한국여자들의 이상형..                    관련자료:없음  [36675]

 보낸이:이강태  (낡은창문)  1999-12-03 03:43  조회:6649  추천:700

 

몇달만에 동갑내기 여자친구를 만났다. 이런저런 수다를 떠는데,

시집을 못가서인지,안가서인지 결혼에 대한 얘기를 많이했다

그러다가 생각나서 적슴돠..

각 나라의 미혼여성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의 이상형은? "

프랑스여자는 "분위기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미국여자는 "유머감각이 최고죠!"

일본여자는 "잘생겼으면 좋겠쓰무니다"

영국여자는 "매너가 좋았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한국여자는 ".. 경제력이 있어야 되고요, . 키도 좀 커야돼고요,

생긴건 잘생기면 좋겠죠. 학벌도 좋아야하구요. 물론 유머감각이야 기본이죠..

그리고, 옷을 잘 입어야돼고요, 직업은 전문직이면 좋구요, ~ 장남이 아니였으면

좋겠어요, 시부모님 모시기 싫거든요.. 그리고, 매너가 좋구요.몸매도 좋아야겠죠

배나온거 딱 질색이에요. 어머! 잠깐만요.. 내가 머 빠드린거 같은데.. "

한국남자 화이팅!!

잼있으셨다면 OK....부탁합니다!

 제  :성공하는사람들의 7가지 법칙                     관련자료:없음  [36690]

 보낸이:정종식  (난뜰꺼야)  1999-12-03 14:54  조회:6965  추천:945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법칙 -Korea version 1.0>

성공하고 싶습니까? 시중에 이미 이와 동일한 제목의 책이 한 권 나와있는데 그것은

American version이고 우리 한국인의 정서에 아주 잘 맞는 Korea version을여기

공개합니다.

첫번째 . 서울대,연세대,고려대를 들어가라. 아님 인기연예인이

되라(학벌문제는자연스럽게 해결된다.대한민국에서는 학벌없으면 인간취급도

못받지만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는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고 가르치고

있다..모순그자체다.)

두번째 . 부모님이 돈이 무진장 많아야 한다. (강남중심부에 50평이상의

아파트,아빠차는 에쿠스 엄마차는 채어맨 아들차는 포르쉐... 이 정도면

자격이된다)

세번째 . 군대를 절대 다녀오면 안된다! (돈을 쓰던 빽을 쓰던 군대는

 

다녀오면안된다. 최소한 공익근무요원을 가길 권장한다. 군대를 현역으로 다녀오면

사람이 되기 땜에 절대루 성공을 못한다.참고로 나 현역갔다왔다 절대 성공

꿈에도못꾼다)

네번째 . 책을 본다거나 뉴스를 본다거나 신문을 본다거나... 하는 행동을 하면

절대 안된다. 무진장 잘 놀기만 하면 된다. 밤마다 외제차 끌고 압구정동

나이트가서 "야타" 한마디에 뻑가는 년(?)들이랑 밤새도록 술먹고 놀수 있으면

자격이된다. 물론 이때 사고를 쳐도 빽이든 돈이든 부모님이 다 해결해 줄 수 있는

그런수준은 되야겠다. 한마디로 머리에 든게 있으면 안된다. 돈과빽만이

전부라는개념이 확립되었다면 당신은 성공한다.

다섯번째 . 인정이 없는 냉혈인간이 되야한다. 당신은 벼룩의 간을 내어 먹을수

있어야한다. 약자를 짓밟고 강자 앞에서는 굽신거릴줄 아는 처세술 또한 기본이다.

만약 당신이 피땀어린 국민들의 세금을 자신의 향락을 위해 주저없이 쓸수있다는

생각을 평소에 하고 다녔다면 당신의 성공은 보장된것이다.

여섯번째 . 호주,미국,캐나다 등 선진국의 국적을 따라. 위에서 말한것 처럼

돈을쓰던 빽을 쓰던 일단 주민권을 하나 취득해놔라. 대한민국 언제 전쟁날지

모른다. 위의 다섯가지 만으로도 이미 당신은 성공한거나 마찬가지다. 전쟁나면 다

도루묵이니 얼릉 날를준비를 미리미리 해놔라. 100% 안전빵이다...

일곱번째 . 드뎌 마지막이다. 이거쓰느라 힘들었따. 위의 사항을 모두 정리한것이

일곱번째다..... 인 간 이 기 를 포 기 해 라 ..... 단지 한마디다. 이것이야말로

성공의 원천이요 초석이다........ 더이상 무슨말이 필요할까..???

PS . 으읔..쓰다보니 넘 부정적이 되버렸네요.-_-; ..얼마전 정신나간 아줌마들

옷비리 땜에 열받아서 써 봤습니다. 그집 자식들이 요모양 요꼴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그럴꺼 같다고요?? 그럼 딱 두글짜만 쳐주세요. o k ...?AreYouOK?

 제  :▨퍼옴▨ 정말 웃김..정말..정말▨▨              관련자료:없음  [36734]

 보낸이:장윤수  (ZARD1999)  1999-12-04 01:23  조회:8992  추천:796

 

안녕하세요~~ ^^

넷고 게시판에 "욜라맨"이라는 분의 글을 퍼왔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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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심까 [욜라맨]임당 이일은 제가 고삐리때 있었던 실화임을 밖혀 둠당

저고일때 친구에 친구놈얘기임당 [그놈저랑 잘모르는사이임당]

이건제친구놈이 해준애긴데 그때는정말웃겼거든여 지금은 어떨찌.....

그넘 친구에게 포르노를빌렸었나 봄당 집에와서 걸봤읍당

집에 암도없었다고하던군여 아부지는 회사가시고 엄니는 놀러나가시고 ...

안방에서 봤음당 그넘 신성한안방에서 포르노를 봤습당

(약간에 죄책감을 느꼈다더군여)

그넘 거보고 흥분했나 봅니다

그넘 위행위자(까꾸로 ) 하고싶었나봅당

근데 차마 신성한 안방에서 할수없던지라

자기방에가서 그짓을 하고 있었다고 하더군여

한참하고 절정에 다다르고 있는데 문제는 그때 일어났습당 -_-;;

 

갑자기 방문이 확열리더니 모군아~~(그넘이름밝히면 저죽습당).

엄니가 들어오셨습당   순간 조용해졌습당

두모자 서로 말없이 처다보고 있었습당

( ") <-그넘  (..)<-그넘엄니

그넘거기에선 이미 나오고있었습당 -_-;

순간그넘 딱한마디 했습당!

엄마 !이상해 꼬추에서 콧물이나와!!!!!!

그넘 재치있읍당 (그넘그날 엄마한테 죽도록 맞았담니다)^^캬캬캬

잼있었으면 입간에 약간에 미소라도 생겼으면 추천 바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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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OK)!!

 제  :백수의 진심                                     관련자료:없음  [36762]

 보낸이:최성일  (mikmouse)  1999-12-04 17:21  조회:5924  추천:774

 

오랜만에 착한 인간들을 구경한 신이 인간들에게 상을 주고 싶어서

마침 인간들이 득실거리는 커다란 광장에 갑자기 나타나서

세명의 남자를 지목하고는 말했다.

"너희들이 생각하는 가장 커다란 것에 대해서 말해봐라.그것에

해당하는 만큼의 금을 주겠다."

세명은 각각 여자를 옆에 끼고 있는 귀족집의 아들

일년동안 열심히 농사를 지은 농부

그리고 날마다 게으름을 피우면서 백수짓을 하고 있던

청년이었다.

"물건이어야 합니까?"

"아니다.꼭 물건이 아니더라도 너희들이 생각하는 가장 큰

것을 말해보아라."

그러자 여자를 옆에 낀 귀족집 아들은 그 여자에게

자신의 사랑을 보여주겠다며 말했다.

"이토록 아름다운 연인을 사랑하는 저의 마음보다 더

커다란게 있을까요?"

그는 옆에 여자에게 키스해 주었고,그녀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신은 그 광경을 보고는 말했다.

"그 정도인가?별로 안되는군."

신은 그에게 여자에게 선물할 수 있을정도의 금반지

하나를 주었다.덕분에 남자는 여자에게 차여버렸다고 한다.

"너는 무엇이라 생각하느냐?"

두번째는 농부였다.

"제가 일년동안 저의 농작물에 쏟아부운 노력만큼

커다란게 더 있을까요?아마도 그것은 이 세상을 다 사고

남을 정도의 금일겁니다."

농부는 씨익 웃으면서 자신있다는 듯이 말했다.

 

신은 그 말을 듣더니 커다란 금덩이 열개를 던졌다.

"네가 쏟은 마음의 결과는 그 금덩이 열개정도와

맞먹겠군."

"에게...?-_-겨우 요겁니까?"

"심은대로 걷으리라.네가 쏟은 마음만큼 수확하게 되어있느니라."

다음은 백수청년이었다.

신이 물었다.

"너는 뭐라고 생각하느냐?"

그러자 백수청년이 말했다.

"그것은 부모님의 사랑입니다."

"...-_-;;"

그 말에 구경하던 사람들은 모두 혀를 내둘렀다.

그런 뻔한 말로는 금을 받을 수 없다는 생각들이었다.

청년은 계속 말했다.

"저는 항상 늦게 일어납니다.게다가 놀러 다니다가

사고치기 일쑤이고 부모님 속을 지지리 썩이죠.하지만

언제나 부모님은,이런 제가 늦잠을 자면 깨워서 밥을

먹여 주시고,술을 많이 먹고 들어오면 정성스레

해장국을 끓여주시며,또한 백수로 놀더라도 아무말 않하십니다."

"...."

그 말을 들은 신은 갑자기 무표정한 얼굴로 백수청년을

바라보다가 그대로 사라졌다.

사람들은 그럴 줄 알았다며 청년을 비웃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백수청년은 훌륭한 사업가가 되었고

그는 이 세상을 모두 사도 좋을 정도의 돈을 모을 수 있었다.

신이 그 말을 듣고 그대로 사라진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부모님의 사랑에 해당하만큼의 금은 신마저도 벅찼기 때문이기 때문이었다.

--------

하하.백수짓을 하다가 문득 부모님이 너무 고마워서

한번 기려봤습니다.

잼없어도 추천을 좀..;;

백수여러분 모두 성공합시다!

 제  :옛날그룹가수와 요즘그룹가수의 차이              관련자료:없음  [36889]

 보낸이:김은태  (아하누가)  1999-12-06 20:07  조회:7828  추천:1278

 

   옛날 그룹가수와 요즘 그룹가수의 차이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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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그룹 : 각자 연주를 담당한 악기를 들고 등장한다

   요즘그룹 : 입만 달고 나온다. 가끔 마이크처럼 생긴 장식물을

              들거나 또는 뒤집어 쓰고 나올 때도 있다.  

 

   [참고 비교]

   옛날 팬 : 박수칠 준비만 하고 온다.

   요즘 팬 : 형광 막대, 이름이 적인 플래그 카드, 풍선, 폭죽....

             가수보다 더 많이 준비해야 한다.

   결성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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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그룹 : 음악을 좋아 하는 동네 친구들, 고교 동창, 선후배...

   요즘그룹 : 기획사 사무실에 와서야 서로 첫인사를 나눈다

   소개

   -----

   옛날그룹 : 키타를 맡고 있는 아무갭니다,

              건반을 담당하는 아무갭니다,

              노래를 맡고 있는 아무갭니다.....

   요즘그룹 : 노래와 랩을 맡고 있는 아무갭니다.

              노래와 랩을 맡고 있는 아무갭니다.

              노래와 랩을 맡고 있는 아무갭니다.

              노래와 랩을 맡고 있는 아무갭니다.

              노래와 랩을 맡고 있는 아무갭니다.

              노래와 랩을 맡고 있는 아무갭니다.

   [친절한 해설] 옛날 그룹의 파트야 다 알겠고,

                 요즘 그룹을 소개할 때 대부분 저런 식으로 하는데

                 이건 달라져야 한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이렇다.

   - 노래하는 연기를 맡고 있는 아무갭니다.

   - 춤만 출줄 아는 아무갭니다.

   - 카메라에 삿대질만 할 줄 아는 아무갭니다.

   - 그냥 머릿수 채우고 있는 아무갭니다.

   추구하는 음악 장르

   ----------------------

   옛날그룹 :

   요즘그룹 : 너도 나도 정통 힙합

   연습

   -----

   옛날그룹 : 다른 일보다 노래연습을 더 많이 한다

   요즘그룹 : 노래 연습보다 춤연습을 더 많이 한다.

   주로 출연하는 TV프로그램

   ---------------------------------

   옛날그룹 : 가요 프로그램, 음악 프로그램

   요즘그룹 : 오락 프로그램, CF

   대학 진학

   ------------

   옛날그룹 : 이미 대학생이거나 또는 음악을 위해 진학도 포기한다.

 

   요즘그룹 : 뜨면 대학 간다. 명문대에서도 받아 준다.

 

   싫어하는 사람들의 행동

   -------------------------------

   옛날그룹 : 싫으면 안 듣고 안본다.

   요즘그룹 : 편지에 칼날 끼워 혈서 보낸다.

   특기

   -----

   옛날그룹 : 특기랄게 있나 노래 잘하고 연주 잘 하면 돼지...

   요즘그룹 : 고별공연하고 3개월 있다가 컴백 무대 출연하기

   팬들에게 주로 하는 말

   ---------------------------------

   옛날그룹 :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요즘그룹 : 여러분, 사랑해요!

[의문점 공개 질문] 도대체 뭘 사랑한다는 건지 알 수가 없다.

   가수에 대한 생각

   ------------------------

   옛날그룹 : 가수라기 보다 음악인으로 기억되길 바란다.

   요즘그룹 : 자신들이 가순줄 안다.

                      *          *          *

    [마지막 감상] 하지만 이것도 옛날 얘기가 될 지 모른다.

                  그렇게 하기엔 정말 싫지만

                  정말 이제는 붕어 가수도 한 문화로 인정해야 될지도

                  모른다. 슬프다.

                - 아하누가 -

 제  :자랑스런 내 컴터.. \^o^/                        관련자료:없음  [37288]

 보낸이:전영범  (렌메이커)  1999-12-12 17:00  조회:6386  추천:841

 

사용자 편리를 위한 휴머니즘 컴퓨터.. 들어본 적 있는가..?

사용자의 능력 극대화를 위해 진화하는 컴퓨터.. 들어본 적 있는가..?

.. 물론 없을것이다. 하지만!! 난 지금도 만지고 있다..

도대체 어떤 컴퓨터인데.. 난 들어보지도 못했는데.. 하고 생각할것이다.

그럼, 이제부터 들어봐라.. 시작하겠다.. 잘 들어라.. -_-;;;

1. 모니터

 : 몇년전부터 그린컴터다 절전모드다.. 그런 기능이 많이 나타났다.

  하지만! 그런 것들도 내 모니터를 따라올 수는 없다.. .. -_-;

  우선 그 크기부터가 놀랍다.. 자그마치 14인치나 된다..

  모니터가 커서 티비도 볼 수 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티비를 보다 보면 화면색이 빨간색에서, 녹색으로.. 자주 바뀐다.

  티비프로가 아무리 잼없어도.. 색변화를 보면서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앞서 말한 절전모드.. 이게 모니터의 압권이다.

 

  스크린 세이버 비슷한 기능이 있는 모니터가 있을 것이다.

  아무런 조작이 없으면 꺼지는 기능의 모니터.. 하지만 그것은 단지

  절전기능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이 모니터는 조작이 많아도 꺼진다!

  사용자가 전자파에 오랜시간 노출되는 것을 고려한 기능인것이다.

  처음에는 이런 기능이 없었으나, 한번 컴터앞에 앉으면 몇시간은 우습게

  보내는 사용자를 위해.. 스스로 진화한 기능인 것이다!!

2. 모뎀

 : 전화비를 아껴주는 전화세절감형 모뎀이다. 속도..? 빛의 속도 9600이다.

  안빠르다고..? 9600이 뭐가 빠르냐고..? , 몰라서 그런다..

  한창 하이텔이 붐비는 피크타임에도, 한페이지 넘어가는데 절대

  5분이상 걸리는 법이 없다. 엔터 누른뒤 길어봐야 5분이면 족하다.

  하지만 이 모뎀의 압권은 역시 전화세절감형 모뎀이라는 것..

  아무리 오래 접속해도 절대 30분을 넘기는 일이 없다. 알아서 짤린다.

  자주 강제로 접속을 해제함으로써.. 사용자의 짜증심리를 유발하여

  재접속하는것에 지치게 만든다.. 솔직히 지금도 짤릴지 몰라 두렵다.. -_-;;

3. 씨디롬

 : 내 컴터중의 압권이라 할 수 있다.. 속도..? 두배속이다. 절대 2배속아니다.

  두배속이 뭐냐고..? 2배속보다 두배는 좋다고 붙인 이름이다.. -_-;;;

  이 씨디롬의 장점.. 후훗.. 놀라지마라. 청심환 먹고 와도 된다.. 기다려준다.

  씨디를 넣을때 어떻게 하는가..? EJECT버튼을 눌러 씨디롬을 열고,

  씨디를 넣은후 다시 EJECT버튼을 누르거나 아님 손으로 밀어 닫을것이다.

  그러나, 이 두배속 씨디롬은 그럴 필요가 전혀 없다. 알아서 닫힌다.

  EJECT버튼을 한번만 누르면 알아서 나왔다가 알아서 들어간다.. -_-;;;

  잠깐 나갔다 들어가는 그 순간을 잘 포착해야 한다.. 그 타이밍을.

  자칫하면 씨디가 들어가기전에 닫혀 씨디가 쪼개지는 경우도 발생한다.

  .. 그 타이밍을 맞추다보면 저절로 반사신경과 순발력이 강화된다.

  물론, 이 기능도 초기에는 없었으나.. 역시 진화한뒤에 생긴 기능이다.

4. 메모리 / 속도

 : 메모리.. 초기에는 8메가였으나.. 돈주고 램사서 16메가로 올렸다.

  그결과.. 속도와 기능면에서 엄청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 놀라지마라.. 청심환 한알 더 먹고 와도 무방하다. 역시 기다려준다.

  그 결과는.. 윈도우 액세스하는데도 절대 5분을 안 넘는다..

  윈도우..? 3.1이다.. 95, 98.. .. 하하.. 넘어가자.. -_-+

  도스에서 win입력한후 로고 뜨고 창 다열리는 시간까지 결코 5분을 안넘는다.

  카드놀이 액세스 속도도 덩달아 엄청 빨라진 느낌이다.. -_-;;;

그외에도 그 우람한 체구로 다른 프린터들을 한껏 비웃어주는 레이저 프린터와

떨어뜨리고 집어던져도 끄떡없는 마우스, 돌비가 저절로 되는 스피커등등..

자랑할게 너무도 많으나.. 여기서 줄이려 한다..

사치심을 조장하고 상대적 빈곤감, 위화감 조성등을 우려하여.. -_-;;;

끝으로.. 재미도 없으면서 드럽게 길기만한 글 읽느라 수고 많았다.

어투가 끝까지 반말이어서 기분 나쁜가..? -_-+

 

그렇다면.. 미안하다.. -_-;;;

 제  :[순진남]베개를 다른용도로 쓰기?                 관련자료:없음  [37321]

 보낸이:고경진  (kchannel)  1999-12-13 00:54  조회:8081  추천:733

 

저번에 올렸던 "[순진남]여자꼬시기" 를 재미있게 읽으셨다는

 

분이 몇분계셔서 또 글을 올립니다

 

저번글도 남에게 밝히기 싫은 창피했던 기억인데

 

이번에도 또 아주 창피했던 기억이 있어 씁니다

 

 

나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작은 어깨에 메는 가방하나 달랑메고 대구로 내려갔다

 

우리집은 경제적으로 그리 부족하진 않았으나

 

혼자 자립하고  또 세상을 배운다는 생각으로 집을 나선것이다

 

대구에 도착한 나는 공장에 취직했다

 

당시(91년도)엔 인력난이 심해 취직하긴 쉬웠다

 

금성(현재는 LG)TV 내부에 들어가는 회로판을 만드는 하청업체였다

 

거기서 하는일은 내가 앉아있는 앞으로 회로판이 지나가면

 

나에게 할당된 회로부속을 끼우는 일이었다

 

하루종일 부속을 끼우다보면 어느새 저녁이었다

 

매일 똑같은 자리에서 똑같은 회로판에 똑같은 부속을

 

똑같은 속도로 끼우는 것이었다

 

몇일이 지나자 눈을 감아도 회로판밖에 보이질않았다

 

꿈을 꿔도 부속 끼우는 꿈만 꿨다

 

 

지나다니는 차도 회로판으로 보이고

 

손에 잡는건 모두 부속으로 보였다

 

이건 내가 인간이 아니라 아주 단순한 기계였다

 

같이 입사한 친구들이 하나 둘씩 도망을 쳤다

 

마지막으로 도망을 치던 친구가 가져갈 짐이 많다면서

 

하나밖에 없는 내가방을 빌려갔다

 

친구들이 모두 회사를 그만두자

 

나혼자 심심하고 단순한 생활이 싫어 나도 그만두었다

 

그당시 우리 기숙사는 회사에서 멀리 떨어진 시골집에 있었다

 

시골 촌구석 몇가구 안돼는 그런 동네였다

 

막상 나가려고 하니 마지막으로 나간 녀석이 빌려간 가방이 없어서

 

옷과 다른짐 들을 챙겨갈 수가 없었다

 

방은 빨리 비워줘야하고 조금있으면 막차가 올시간이었다

 

난감했다

 

집주위와 동네를 아무리 돌아다녀도 그흔한 비닐봉투하나 없었다

 

사람들도 한명 보이질않았다

 

한참을 돌아다니다 방으로 돌아왔다

 

그때 눈에 보인것이 베개였다

 

꽃무늬에 테두리엔 레이스까지 달려있었다

 

까맣게 때가 타긴했어도 제법큰 베개였다

 

생각할것도 없이 베개속을 빼내고 옷과 짐을 집어넣었다

 

 

친절하게도 지퍼까지 달려있었다

 

그 베개를 들고 버스를 기다렸다

 

승강장엔 아무도 없었다 멀리서 대구 시내로 나가는 버스가 왔다

 

버스에 올라타자 운전사가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봤다

 

요금을 내는데 얼굴이 화끈거렸다

 

승객들의 시선은 모두 나와 배게로 쏠려 있었다

 

배게를 들고 있는 손이 어색하고 배게를 어디에 두어야할지 몰라

 

배게 위치를 계속 바꾸었다

 

승객들의 시선도 배게를 따라 움직였다

 

배게가 좀 깨끗하면 괜찮을텐데 까맣게 때가타고 거기다 꽃무늬에 레이스까지

 

뒷 좌석에 있는 여학생들은 킥킥거리며 나를 쳐다보았다

 

저희들끼리 나를보며 뭐라고 열심히 떠들었다

 

정말 아주 아주 쪽팔렸다

 

그때 조금 떨어진곳에 어린여자애와 엄마로 보이는 아줌마가 있었다

 

여자애가 아줌마에게 말했다

 

"엄마! 거지 인가봐?"

 

그러자 그 엄마가 말했다

 

 

 

 

 

 

 

 

 

 

 

 

 

 

 

"너도 말안들으면 저렇게 된다"

 제  :우리나라의 현실                                 관련자료:없음  [37360]

 보낸이:박재균  (꺄하하  )  1999-12-13 16:24  조회:8154  추천:1195

 

이글은 유머글이 아니구 추천수 받을려구 올린것두 아닙니다

읽기 싫으며 그냥 나가셔두 됩니다

 

..좀전에 밖에 잠시 나갔다가 매우 충격적인 장면을 보았습니다

울집에서 조금만 나가면 동사무소가 있는데

거기서 어떤 사람들이 실랑이를 벌이는 것입니다..

어떤 아줌마와..아이 둘..그리구..아저씨 둘

아줌마의 행색은 말할수 없이 초라하구

아이둘은 아주머니의 아이들 같았습니다..5살과 3살 정도의 남자 아이들..

글구..아주머니의 등엔 돌이 막지난 아이하나가 업혀 있고..

그리고 그옆엔 먹다남은 빵 조각과..떨어진 우유..

아마도 그 아주머니는 동사무소 앞에서 구걸을 하구 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동직원 둘이서 아주머니보구 따른데루 가라구 한것이구..

아주머니는 엎드려 울기만 하구 아이들도 울고..

..중 그 동직원 하나가 떨어진 우유와 빵조각을 보더니

"젠장!! 또 청소해야 하나자....!!!"

"좀 있으면 ?? 가 오는데!!!!!!!"

누군지 몰라도 높은 사람이 오는 모양입니다.

아이중 하나가 빵을 주을려구 하니까 또 다른 동직원이

그 빵을 발루 차버리구서.."언능 안가구 모하는거여여!!??"

아주머니 두 아이 데리구 흐느끼면서 유유히 사라지는걸 보구

가슴이 콱 막혔습니다.아주머니는 어디루 가는 걸까여?..

도와 주고 싶었지만 전 아무것두 할수 없었습니다.전 바보입니다.

....

젠장........

IMF 가 끝났다 뭐다 해서 들뜬 지금  춥고 어두운 그늘에서

누군가가 손을 내밀어 따듯한 햇살쪽으로 이끌어 주길

바라는 사람들이 아직두 우리 주위엔 많습니다.

누군..차가운 땅바닥에 누워 100원짜리 하나에 굽신거리구..

누군..몇천만원짜리다..수입 골프채다,,,밍크코트다 서로 자랑만 하구..

 

누군..주식으로 먹는 빵 한조각,,우유 하나.  라면..그것도 없으면 굶는데..

누군..몇백만원짜리 수입 양주 먹구...

누군..연말 연시다..X-MAS 다 해서 어떻게 놀면 잘놀까 고민하는데..

누군..오늘밤엔 기름이 없어 어떻게 잘까 고민하구..

......................................

제기랄..

이 나라가 어떻게 이 모양 이꼴로 돌아 가는지..!!

가슴에 금뺏지 달았다구 어깨 힘주면서 자기 할일은 안하구

툭 하면 편갈라 쌈질이나 하구..나라일엔 신경두 안쓰는 주제에..

나라 어르신들이 잘 해야 울 나라가 잘 돌아가지..

제가 이런글 올린다구 해서 자원 봉사자니..뭐니.그런거 아닙니다..

웬지 가슴이 답답해서 그냥 올리는 글입니다..

사실..지하철 앵버리에게 백원짜리 하나 주고 싶어도 창피해서

못주는 그런넘이지만..오늘 부터라도..조금만 더.어려운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어줄 계획 입니다..

이글이 유머글이 아니라 짤리지도 몰겠군여..그래서 짧은 유머 하나

                *^______^*

연예인과 정치인의 공통점

☆죄를 지어도 벌을 안 받는다.

☆벌을 받아도 죄를 덜 받는다.-_-;;

☆둘다 일반 사람들 땜에 먹고 산다.

☆자기 잘난 멋에 산다.

"미안 합니다."라고 슬며시 아무도 모르게 돌아다니다가

   잠잠해지면 다시 설쳐댄다-_-;;;;

☆어려운 사람 돕는 시늉을 잘한다

☆둘이 같이 놀때도 있다.

☆모두 부러워 하지만 아무도 존경하지 않는다.

☆자신이 신인줄 알구 살아간다.

 

하나 더..

정치인이 가지는 오감(五感)

1.치고 빠질줄 아는 박진감.

2.말과 행동에서 나오는 이질감,

3.선거에서 졌을때 아는 패배감.

4.선거에서 이기구 공갹 까먹는 상실감.

5.지고 또 나오는 자괴감.

 

읽어 주셔셔 감사 합니다.OK 안하셔두 됩니다.(from 꺄하하)

 

 

 제  :[이얍] 연예인과 공인                            관련자료:없음  [37420]

 

 보낸이:박상욱  (yiyap   )  1999-12-14 15:03  조회:8400  추천:1355

 

 * 연예인들의 일탈 행위가 있을 시

   흔히 나오는 말이 사회적 공인이다. (사회적 공인은 문법적으로 전혀

                                         맞지도 않는 말이다.)

   공익을 위해 애썼으니 정상참작을 해줘야 한다고 한다.

   공인과 공익이란 말의 뜻을 잘 모르고 쓰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하니 바로 잡아 주어야겠다.

   공익(公益) - 공공의 이익 ↔ 사익

   공인(公人) - ① 국가또는 사회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

                ② 공직에 있는 사람 ↔ 사인

   공익과 공인의 정확한 뜻은 위와 같다.

   위 말이 틀리다면 나에게 항의하지 말고 참조한 '동아 새국어 사전'

   항의하기 바란다.

   연예인들이 언제부터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일하는 사람이었나?

   여기가 북한인가?

   노동당에 소속되어 인민배우로 활동하며 속도전을 부추기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연예인들인가.

   이승연이 국정원의 지시를 받고 당신은 미스코리아였지만 탤런트로 활동하며

   집안일과 남편, 아이들 뒤치닥거리에 힘든 아줌마들을 위해

   드라마에 출연하여 피곤을 풀어주어라 하여 활동한 것은 아니다.

   신동엽이 김대중 대통령의

   '너는 IMF로 시름에 빠진 국민들을 웃겨라' 라는

   지시를 받고 온 몸을 다 바쳐 웃긴 것도 아니다.

   그들은 수억원의 출연료를 받고 외제 차를 굴리며

   사리사욕을 위해 힘쓴 사람들일 뿐이다.  

   

   진짜 공익을 위해 애쓰는 공인들은 따로 있다.

   새벽에 리어카를 끄는 청소부 아저씨,

   얼마 안 남은 푸세식 화장실과 정화조를 청소하는 분뇨수거원,

   집집마다 기쁜 소식, 슬픈 소식을 전해주는 우편배달부 등등이다.

   그리고 산불 감시 및 주차 단속을 하는 공익 근무 요원들도 있다.

   청소차 운전수 김모씨가 무면허에 뺑소니, 음주운전을 했다고 치자.

   그를 사회에서 다시 보려면 수년의 시간이 필요하다.

   분뇨수거원 이모씨가 똥냄새를 잊으려 대마초를 흡입했다.

   장애아 시설에서의 참회의 봉사활동은 수년간 감방에 다녀온 후

   그가 하든 말든 알아서 할 문제다.

   그렇다면 연예인에게 쓰는 공인(公人)을 공인(工人)과 착각하나 본데

   공인(工人) - 지난날, 악기를 연주하던 사람.

   工人 역시 요즘에는 사어가 된 말로

   탤런트나 개그맨과는 어울리지 않고 가수중에도

 

   립씽크 가수들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얼마 전에 '스크린 쿼터 사수 영화인 결의 대회'가 있었다.

   그 대회는 수많은 스타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자리이기도 했지만

   가지각색의 외제 차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도 한다.

   우리나라가 자동차를 외국에 수출해서 먹고 사는 나라이므로

   누군가 돈 많은 사람들이 외제 차를 구입해 줘야

   WTO에 제소를 당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그 정도가 너무 지나치다.

   더군다나 외제 차 수집이 취미라는 모탤런트는 공인이라고

   봐 줄래야 봐 줄 수가 없다.  

   스크린에서 스턴트 맨 없이 액션 연기를 하고

   TV프로에선 자신의 힘과 운동신경을 자랑하고,

   댄스 가수로 명성을 떨치다가

   입대 영장만 나오면 허리디스크에 습관성 탈골, 연골 파열 등등

   온갖 병명이 다 나와서 군 면제를 받는다.

   남자로써 공익을 위해 쉽게 일할 수 있는 기회가 군대 아닌가.

   그런 기회마저도 저버리며 무슨 공인이라고 떠버리는가.  

   공인은 단지 얼굴이 널리 알려진 사람을 일컫는 말이 아니다.

   공인이라 함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힘쓰며

   타에 모범이 되는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물론 자신이 공인이라며 몸가짐을 더욱 조심하려는 연예인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돌보다 밥이 많다며 돌밥이 아니라고 우길 수 없듯이

   공인의 진정한 뜻을 가슴에 새겨야 할 연예인들이

   분명히 많이 존재한다.

          '법 앞에 만인은 평등하다.'  

           - WRITTEN by YIYAP -

 제  :연대 화장실 낙서~!!![퍼옴]웃김.!!!              관련자료:없음  [37531]

 보낸이:전홍인  (Dezna   )  1999-12-15 22:54  조회:7923  추천:708

 

연대화장실 낙서.. X 시조, 현대시

 분류

 

 

[퍼온글]

 

전 연대 안다니구염.기계관 독서실에 있는

 

그곳 화장실에서 베껴온 겁니다.. ^^

 

 

 

여러 편의 보답시와 함께 감상하세요.. ^^

 

 

 

사람똥 길다하되 몸안의 똥이로다

힘주고 또힘주면 못눌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아니힘주고 똥만길다 하여라

 

(시조의 율격에 맞춰 고통을 이기는 인간의 인내가 부족함을 한탄한 시다)

 

 

설사면 어떠하리 된똥이면 어떠하리

너무나 많이싸 넘친들 또 어떠하리

오오랜 변비뒤에는 똥만싸면 좋더라

 

(변비 고통의 해소를 찬미한 시로 드러나는 율격이 놀라운 시다)

 

 

불밝은 똥간에서 휴지를 손에쥐고

배에다 힘을주니 은은한 소리있네

이것이 내똥소린가 똥향중에 있어라

 

(고통후 무아지경의 기쁨을 은은히 노래한 시로 간결한 운율에 맞는 시다)

 

 

화장실 불밝은 똥간에 앉아

일회용 휴지 옆에 차고

배에 힘을 주니

어디선가 들려오는

풍덩하는 소리

내 똥 떨어지는 소린가 하노라

(파격에서 드러나는 운율의 강약과 마지막구의 절제된 표현이 인상적인 작품)

현대시...

 

똥이 내 몸안에

있을때까지

그는 단지 똥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배에 힘을 주는 순간

그는 몸 밖으로 나와

하나의 예술이 되었다

 

(고뇌의 결과 맛볼 수 있는 환희를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이라 하겠다)

 

 

 

 

 

 

 

잼있으셨담.. OK.. --+                ^.^ㅇ 피카아~~~

 제  :서강대 실화                                     관련자료:없음  [37547]

 보낸이:김선식  (ggara   )  1999-12-16 07:36  조회:6788  추천:725

 

1999XX

서강대학교 XX1층의 영어회화강의실..

 

그때 중간고사 대신 상황설정에 따른 영어실력으로 점수를 준다고 했답니다.

 

교수 : 다음...김군하고 최군..앞으로..

교수 : 너희들은 미국에서의 있을법한 상황에대해 나름대로의 실력을 발휘

하도록....

 

아직 앞서 하던 몇몇 학생, 버벅거리며 비지땀 흘릴때,

자꾸 화장실가고 싶던 최군과 김군,,,중간고사 성적직결인데..

 

교수 : 김군은 한국에서 미국에 관광차 찾아간 한국인, 그리고 최군은 미국에

사는 현지인..

 

교수 : , 시작해 볼까 제한시간은 3..

 

최군과 김군의 등은 이미 무너진 제방이었고, 머릿속에선 현기증마저 느낄때

김군이 재치를 발휘했다.

 

김군 (한국인 관광객) : Excuse me, Can you speak korean?

 

최군 (미국 현지인) : Yes, I can.

 

김군:한국 분이시군요, 반가와요..자유의 여신상 가려면 어떡해요?

 

최군:, 저기서 녹색버스 타구 4정거장 가서 내리세요..

 

김군:감사합니다.

 

최군:타국에서 모국인에게 그정도는 해야죠.. 안녕히가세요.

 

 

교수 : '있을법한 상황'이므로 인정한다.

 

교실은 뒤집어 졌고, 이를 패러디할 경우 F에 쳐한다는 저작권보호성 교수님의

경고까지 있었다고 한다.

 

그후 가칭, 최군과 김군은 AA+를 받았다는데, 성적이 다른 이유는 현지인의

한국어 실력이 이민자 치고는 너무 능숙 했다는 점을 지적받았음.

 제  :[주호랑/그림동화]그 들이 갈라진 이유...         관련자료:없음  [37577]

 보낸이:송윤규  (주호랑  )  1999-12-16 19:15  조회:6484  추천:993

 

두개의 선로가 나란히 가는 기차길이 있었습니다.

둘은 서로에게 지지않으려는 듯 앞서거니 뒷서거니 기차길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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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둘 앞에 커다란 숲 하나가 나타나 가로막고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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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이 나타났으니 내가 있는 쪽으로 해서 돌아가자구.

이렇게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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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리야! 왜 니 쪽으로 가? 내 쪽으로 돌아가야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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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은 너무도 욕심이 많았기에 조금도 양보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둘은 결국 같이 가는걸 포기하고 각자의 길로 나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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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차길이다! 신난다!!"

기차길을 발견한 기차가 신이나서 콧노래를 부르며 달렸습니다.

"♪룰루라라♬"

      ()

          ()

             ()

               ()  

         ♩ ♬  ()    

            ||    

        ----------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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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어 이게 뭐야?! 기차길이 나뉘어져서 더 갈 수가 없잖아!!"

두 개의 선로가 갈라진 곳에서 기차는 더이상 나아갈 수가

없었습니다.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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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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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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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차는 계속 달리고 싶었지만 더 갈 수가 없었기에 눈물을 흘리며

돌아섰습니다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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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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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그 후로 이 기차길엔 더 이상 기차가 다니질 않고 시뻘겋게 녹이슨채

잡초만 무성하게 되었습니다.

 

 

                              \\///━\∬\///━━\\//\\/

 

      \/// ξζεξ        

                              //      ♤♤♤♤♤

━\/━\\\///━∬━\////\\      ♧♧♧♧♧

 ┃ ┃∬// ┃ \\/// ┃ \ζε       ♤♤♤♤♤              

\\━\\////\∬₩━\\//━┓      ♧♧♧♧♧

                                   ♤♤♤♤♤

  //           ξεξ\∬//   \

                              ┗━//\\∬━\\///\\━\ξξ

 

 

세상에 이런 기차길이 어디 있냐구요?

있습니다. 바로 우리나라에...

 

이름하여 '정치선(政治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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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너무 조잡해서 괜히 눈만 버리지 않으셨는지요...T.T

 

                    酒豪郞

 

 

 

 

 

 제  :[순진남]힘쎈남자 좋아해요?                      관련자료:없음  [37591]

 보낸이:고경진  (kchannel)  1999-12-16 23:44  조회:7500  추천:783

 

[순진남]창녀들과 보낸 한달...  에서 이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이런일 저런일 여러가지일을 하던나는

 

무언가 빨리 돈을 모아서 개인 사업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일이좀 힘들어도 돈을 많이 벌수 있는일이 무얼까?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결정한것이 속칭 "노가다"(막노동) 였다

 

 

신문광고에서 "인부모집"광고를 보고 "신흥용역"이라는 회사를 찾아갔다

 

출근 시각은 새벽 6시까지 내일부터 나오라는 것이었다

 

다음날 아침일찍 일어나 용역 사무실로 찾아갔다

 

벌써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한번 쭉~ 둘러보니까 정말 인상들이 더러웠다

 

무슨 조직폭력배 사무실을 보는것 같았다

 

용역사장은 나한테 설명을 해주었다

 

일하다가 힘들어 도망가면 일당은 없다는것

 

그리고 하루 일당은 최소6만원 부터 12만원 까지란다

 

좀 쉬운일은 6만원이고 아주어렵고 위험한일은 12만원정도 하는것이다

 

소개비로 5천원은 용역회사에서 가지고 나머지는 매일저녁 지급해준다는

 

것이다

 

드디어 나의 첫임무가 주어졌다

 

오늘은 첫날이라서 일당6만원 짜리 쉬운일이다

 

용역사장이 한말을 그대로 옮기겠다

 

먼저 사장은 내가 파견나갈 회사 약도와 명함을 주고 말했다

 

"거기서 할일은 쉬운거야  삿뽀르 좀나르고 폼도좀 쌓고

 

경계석깔때 데모도좀 해주면 돼 그리고 아시바 타라고 하면 타지마!

 

그쌔끼들 돈도많이 안주며 별결다 시키더라 늦었다 빨리 가봐!"

 

.......

 

난 도저히 무슨말인지 한참을 생각해도 몰랐다

 

 

멍하니 서있다가 사장을보니까 무척 바쁘게 다른사람에게

 

임무를 주고 있었다

 

현장에 가서 시키는일을 하면 되겠지 하고 현장을 찾아갔다

 

현장에 도착해서 책임자를 찾았다

 

한참만에 책임자가 왔다 무척 바쁜가보다

 

신흥용역에서 왔다고 하니까 따라오라고 했다

 

책임자를 따라간곳에는 네모나고 기다란 돌들이 잔뜩 쌓여 있었다

 

오늘 할일은 경계석을 까는거란다

 

나는 무슨말인지 몰라서 그게 뭐하는거냐고 물어보았다

 

책임자는 자세히 설명을 해주었다

 

경계석이란 일반 사람이 다니는 인도와 잔듸밭 사이의 경계부분에

 

깔아 놓는 돌덩이였다

 

그래서 생긴것이 네모나고 기다란 모양이었다

 

그러니까 오늘 할일은 저기 쌓여있는 경계석들을 인도와 잔듸밭사이에

 

나란히 옮겨놓고 시멘트로 그것들을 고정하는 것이었다

 

한참 설명을 하던 책임자는 잠깐 기다리라고 하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나혼자 기다리고 있는데 10분이 지나고 20분이 지나도 책임자는

 

나타나지를 않는것이었다

 

나는 가만히 생각을했다

 

오늘 처음 일을 나왔는데 이렇게 멍하니 앉아만 있으면 안되겠다

 

 

일을 알아서 열심히 하는것처럼 잘보여야 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때 아까 책임자가 한말중에 제일먼저 해야할일을 생각했다

 

바로 저기 쌓여 있는 돌덩이들을 인도와 잔듸밭 사이에 옮겨 놓는일

 

생각할것도 없이 돌들이 쌓여있는곳으로 갔다

 

대충 보니까 재질은 시멘트로 만들었고 길이는 약1m 두께는

 

가로세로 약 30cm 정도 되는것같고 수량은 한50개쯤 되었다

 

일단 옮겨보자고 생각한 나는 경계석하나를 붙잡고 힘을 주었다

 

그런데?

 

경계석은 꿈쩍을 하지 않는것이었다

 

"아니 세상에 이렇게 무거운걸 50개나 어떻게 옮겨?"

 

"이게 제일 쉬운일이면 도데체 어려운일은 어떤 일이야?"

 

난 혼자 중얼거렸다

 

이때 나의 자존심이 발동했다

 

남들 다하는 일을 나라고 못해서야 말이 되나

 

있는 힘껏 경계석을 들어 올렸다

 

간신히 조금씩 경계석이 올라왔다

 

그리곤 팔자 걸음으로 잔듸밭으로 걸어 갔다

 

그리곤 경계부분에 경계석을 집어던지듯 내려 놓았다

 

온힘이 쭉 빠지고 하늘이 노랗게 물들었다

 

그런식으로 10개쯤 나르자 그다음 부턴 체력에 한계가 왔다

 

아마엔 핏줄이 서고 눈은 벌겋게 충혈되어 튀어 나올것 같았다

 

 

눈물인지 땀인지 모르는 물은 계속 얼굴에 흘렀다

 

정말 울고 싶었다

 

북극탐험이 이보다 어려울까?

 

히말라야 정복이 이보다 힘들까?

 

애 낳는것이 이보다 고통스러울까?

 

일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도망치고 싶었다

 

하지만 그놈의 자존심이 뭔지

 

손에는 물집이 잡히고 터져서 피가 나왔다

 

장갑을 여려겹으로 끼고 50개의 경계석을 모두 옮기는데 성공했다

 

드디어 해낸 것이다

 

....박수............(썰렁)

 

숨쉴힘조차 없다는것을 느꼈다

 

이대로 숨이 멈출것 같았다

 

그리곤 약 10분쯤 있으니까 책임자가 왔다

 

책임자의 눈은 휘둥그래지더니 도저히 믿을수 없다는 표정으로 한참을

 

쳐다보았다

 

그리곤 놀란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이거 누가 옮겼어요?"

 

나는 숨넘어가는 소리로 내가 옮겼다고 했다

 

책임자는 혼자 옮겼냐고 물었다

 

 

나는 죽어가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떡였다

 

책임자는 계속 놀란 표정으로 말을했다

 

"아니! 포크레인으로 옮기려고 했는데 어떻케 혼자

 

 이걸다 옮겼어요 인간 맞아요?"

 

순간 밀려드는 허탈감  

 

그렇다 여기있는 이 경계석은 인간이 옮기는것이 아니라

 

포크레인이 옮기는 것이었다   난 인간이 아니었다

 

조금 있으니까 멀리서 포크레인(굴삭기) 한대가 오는것이었다

 

이 광경을 본 포크레인 운전기사도 도저히 믿을수 없다는 표정으로

 

다시 왔던길을 돌아갔다

 

그리고 아까 책임자가 사라진것은 포크레인을 부르러 간 것이었다

 

이날 사건은 당시 전 노가다업계에 전설로 그리고 신화로 남아 있었다

 

그날 부터 나의 별명은

 

"600만불의 사나이"

 

"마징가 제트"

 

"태권 브이"

 

"포크레인과 맞짱뜬 놈"

 

이런 수식어가 항상 따라 다녔다

 

그리고 후배 노가다들에게 좋은 교훈과 본보기가 되고 있다

 

 

 

 

 

 제  :##펀글##채팅방에서!! 우헤헤헤                   관련자료:없음  [37615]

 보낸이:신현진  (genie24 )  1999-12-17 09:45  조회:10202  추천:1593

 

싸이트 놀아다니다가 발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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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채팅방에서 (613/617)

 

 

글쓴이 : 와우  조 회 : 234  글쓴때 : 1999/12/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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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전에

 

   사촌형과.

 

   겜방에 갔습니다..

 

   사촌형이 워낙 스타를 못해서

 

   재미 없어진 나는..

 

   채팅이나 하려구..

 

   인터넷에 들어갔습니다..

 

   근데..

 

   거기에

 

   [몸매 불문, 얼굴 불문, 나이 불문 여자면 된다 나랑 잘사람]

 

   이라는 방이 있더군요..

 

   ..

 

   오해 마시길..

 

   원래 그런데서 노는애 아닙니다..

 

 

   정말..

 

   검색엔진에서 우연히 들어간겁니다..

 

   전 사촌형 한테..

 

   이런 방도 있다면서 웃었습니다..

 

   그러자 사촌형..

 

   건전 사회 건설을 위해

 

   불의를 못참는..

 

   공익 요원..

 

   자리를 바꾸자고 하더군요..

 

   난 형이 뭐하나 지켜봤습니다..

 

   형은..

 

   대화명을

 

   [니에미]로 하더니--;;

 

   그녀석 혼자 있는 방에 들어가더군요..

 

   그녀석의 아이디는

 

   꼴에

 

   정우성..

 

   [정우성] 하이

 

   누군가 들어와서

 

   반갑게 인사했는데..

 

   대화명을 보는 순간..

 

 

   당황했나 봅니다..

 

   [정우성] ".."

 

   아무말도 없더군요..

 

   [니에미] 난 니 에미다 니눔아 여기서 뭐하는 거냐?

 

   [니에미] 니 에미라니깐.. 대답도 안할거냐 이눔아..

 

   정우성은.. 두말도 안하고 짤라 버리더군요..

 

   포기하지 않는 사촌형..

 

   열혈 부산 남자..

 

   다시 들어갔죠..

 

   [니에미] 야 이눔아 이제 니 에미를 쫓아내기 까지 하냐

 

   [니에미] 여기서 도대체 뭐하는 짓이냐 이놈아...

 

   [정우성] 아이 씨팔...

 

   역시 짤림..

 

   형은 대화명을 바꿉니다..

 

   [이쁜희야]

 

   올라오더군요..

 

   그리구 다시 그방에 들어갑니다..

 

   [정우성] 하이~ 방가~^^

 

   [이쁜희야] 하이..

 

   [정우성] 몇살?

 

 

   [희야] 아이.. 나이 상관 없다며..

 

   [정우성] ^^ 방제 보고 들어온거예요?

 

   [희야] *^^* 수줍..

   (으웨웨켁켁?)

 

   [] ^^ 그럼 길게 얘기할거 없이 만날까? 전화기 있어?

 

   짜식 어지간히 급했군..

 

   [희야] .. 있어 근데.. 정말 여자면 아무나 상관없어?

 

   [] ^^ 정말..

 

   [희야] 진짜?

 

   [] 진짜라니깐..

 

   [희야] ^^ 근데 나 사실...

 

   [] ? 못생겼어? 괜찮아...

 

   [희야] 아니.. 그런게 아니라..

 

   [] 그럼?

 

   [희야] ..

 

   [희야] 에미야..

 

   [] --;;

 

   또 짤림...

 

   이 정도 되면..

 

   그만둘텐데..--

 

   그넘은 계속 꿋꿋하게 버티고 있더군요..

 

 

   다시 대화명을 바꾸는

 

   사촌형..

 

   바다 사나이..

 

   덕천동 불곰..

 

   [섹시걸]

 

   다시 들어갔죠..

 

   [] 하이~

 

   [] 하이~

 

   [] 몇 살이야?

 

   [] 25, 지금 어디야?

 

   [] 왕십리.

 

   [] ? 여기서 가깝네?

 

   [] ..

 

   [] 대화명 보니깐.. 방제에 관심 있는거 같다?

 

   [] .. 그러니깐 들어왔지.

 

   [] 그렇구나^^

 

   [] 근데 너 키커?

 

   [] 아니. 보통키야

 

   [] 몇인데?

 

   [] 171.4

 

   자세히도 쟀다..

 

 

   [] 싫어? 작아서?

 

   [] 아냐.. 그만하면 작진 않네..

 

   [] ^^ 그럼 우리 만날까?

 

   [] .

 

   [] 니 핸폰 번호좀 불러줘..

 

   [] 니꺼 부터 불러봐...

 

   [] 01x-112-1234

   (여기로 전화 해보는 사람 없겠져..)

 

   [] 너 본명이 정우성이야?

 

   [] 아니.. 박쭝헉(가명,21) ?

 

   [] 01X-46x-468x..(내꺼--;;)

 

   [] 이름은?

 

   [] ^^ 근데.. 내 이름이 좀 웃기다..

 

   [] 뭔데^^

 

   [] 에이.. 말하기 싫은데..

 

   [] 말해봐..

 

   [] ...

 

   [] 에미..

 

   [] ......

 

   결국 지쳤는지..

 

   그넘이

 

 

   나가버리더군요..

 

   형의

 

   의기 양양한

 

   한마디

 

  "서울에는

 

   와이리

 

   변태 새끼가 많노"

 

   한판승..이었습니다..

 

 

    --;;

 

    여러분..건전한 채팅 문화를..

 

    근데..

 

    누가..

 

    변탠지..--;;  

 

 

 

 

+++++즐거우셨음까?? 그럼 한방에~!~!~! okokokokokok +++++

 

.

.

.

.

.

.

 

## 역쉬 부산 오빠덜~!~! 멋져 *^^* 화이링~!~ 부산짱~! ##

 

 제  :[챙이동생] 누나의 완전한 횡포                   관련자료:없음  [37679]

 보낸이:이은애  (엽기챙이)  1999-12-18 11:49  조회:7385  추천:1020

 

 저는 은애누나의 동생 이현수라 합니다.

병져누운 누나를 뒤로 하고 이러케 글을 올립니다.. (-_-;;) "유머란에 올리는글

잼없따" 라는 말 한마디에.. 누나의 말을 인용하면 자기는 "정신적 아노미 상태이고

혈압이 상승하며 뇌가 흔들린다. 즉 골이 아프다" 라고 했으며 결국엔 병져

누었습니다. 오예~~

어젯밤부터 병져 누어서 오늘아침 접속할 때 수많은 사람들의 세이 및 수많은

사람들이 은애가 유머란 떠나지 말라고 보냈던데 그거 보더니 잠시 정신을 차리다가

또 뻗었습니다.

그래서 전 우스게란에 가봤죠...

씨파....

그글의 1/2는 제 욕이더군요..

머 챙이동생이 나쁘면 OK.,.. 이랬는데 거의 OK 수가 300이 넘더군요.. .

여러분 속지 마십시오. 제가타 통신사에 올린 글들은 누나의 횡포를 거의 적었는데

조회수 딥따 많고 메일로 제가 불쌍하다는둥 그런 누나가 있냐는 둥.. 누나를

호적에서 파라는둥.. 여러제안이 있었고 전 누나를 호적에서 파는 방법을

고찰중입니다.

이번 글은 제가 씁니다..

누나의 진정한 횡포~~~~~~~~~~~~~~~~~~~~~~~~~~~~~~~~~~~~~~~~~~~~~~~~~~~~~~~~

요즘은 누나가 꼬박꼬박 집에 옵니다..-_-;;  예전엔?? 일년에 한번씩..

옵니다..-_-;;

칭구들이 저보고 "너희누나 어디가써?" 라고 물으면 차마 안온다는 말을 할수

엄서서 "엉 우리누나 군대가써..특전사야..-_-;; 그래서 일년에 한번 휴가나와"

이랬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면 칭구들은 "이야 너네누나 적성에 맞는데 갔네?'

이럽니다.. .

어제는 집이 난리 나는줄 알아씁니다.

이유는 누나가 폰을 선배 머리에 던져서 폰이 박살났댐니다.. 누나는 찟어진 선배의

머리보다 부숴진 폰이 더 소중했나봅니다. 난 그때 누나랑 가티 있어서 그 상황을

아주 잘 압니다.암튼 액정이 약간 나갔던거 같던데.. 은애가 엄마한테

저나했슴니다.

추측대화임

챙이: 여버세여~ 엄마 내 폰 박살나따.. ^.^V

엄마: ?

챙이: 엉 엄마 이번에 티티엘로 바꾸자.

엄마: 니 폰 한번 가져와봐. 별루 고장 안나쓰면 고쳐서 쓰구 박살났음 한 개

사게..

폰을 수리하까 말까 하더니 갑자기 망치질을 하더군요.. .  그리고 보았습니다.

폰이 박살나는 과정을.. 은애는 폰 사용설명서를 펼쳐놓고 박살을 내고 이써슴니다.

: 누나 머해?

 

챙이: (당황하는 기색없이)<--뻔뻔한,. 폰 뿌순다.

: 폰을 왜 부숴?

챙이: 내꺼 넘 구형이야. 이번에 티티엘루 할꺼야.

: 근데 왜 사용설명서를 봐?

챙이: 바보새끼야.. 만일에 고칠수 이씀 어케해? 나만 돋되는거자나. 여기

사용설명서에 주의       사항보면 하지말라는 대로 하면 고장나게 되이써..

 이러더니.. 박살난 폰을 물에 삶았습니다...ㅠ 그렇습니다. 완전히

박살난것입니다..

그러케 폰을 가지고 집에갔슴니다.. 가루로 변한 폰을 보며 엄마가 말을 했습니다.

엄마: 선배머리에 던졌다면서...이러케 고장나냐?

: 이거 누나가 망치로..으윽..

으윽<---바로 이소리에 주목하십시오..

.. 눈알 빠지는 줄 알아씀니다. 은애가 손으로 제 머리통을 ....흑흑..

암튼.. 아빠와 엄마와 난 누나의 폰을 사기 위해 시내로 갔고 누나는 귀찮다구

사오라구 해씀니다. 그래서 우리 세명은 폰을 사러갔는데.. 그만 아버지의 실수...

무전기보다 더큰 중고폰을 사왔습니다.. 난 속으로 오늘도 집이 시끄러울꺼라고

예감했고 역시 그래씁니다. 누나는 폰을 보더니...

챙이: 이거머야?

: 누나는 폰 잘 부순다구 아빠가 이거 사죠써

챙이: 이거 폰이야?

: 엉 튼튼하지? 좀 커서 그렇지만.

챙이: (!) 날 한 대 갈기더니.. 이색끼야! 니눈엔 이게 폰으로 보여?

: 폰이라자나.. 모토로라...

누나는 씩씩 거리더니 제폰과 그 큰 폰을 뺏아서 나가씀니다..

한시간쯤 흐뭇한 미소를 품고 저에게 왔습니다.

챙이: 이거 무전기 이폰이 니꺼야

: ?

챙이: 엉 내가 번호 이전해꺼덩.. 니 폴더는 내가 접수한다!

: (욕을해댔슴니다.)

챙이: (누나도 욕을해댔슴니다)

내가한욕: 나뻐. 왜그러냐? 정말 나쁘다.

누나가 한욕: 개색끼야. 꺼져. 이똬식이!

어레케 누나에게 한번을 당하고 전 제방에서 말없이 그 무전기를 망치질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근데 더 화가나는 것은 그 무전기 같은 폰.. 백날 망치질 해도

끄떡없는것이였습니다..역시 모토로라는 강하구나..를 느끼면서 전 저의 분신인

폰을 그렇게 떠나보내야만 했습니다..

-=-=-=-=-=-=-=-=-=-=-=-=-=-=-=-=-=-=-=-=-=-=-=-=-=-=-=-=-=-=-=-=-=-=-=-=-=

이래두 누나편을 들겠습니까?

제가 불쌍하지도 않으십니까..

이글은 은애가 병상에서 일어날때즈음 지워야 함니다.. 안지우면 전? 둑슴니다..

ok를 눌러주셔서 꺼져가는 생명을살려주세요..

 

 제  :[퍼옴] 짜장집의 대 추격                         관련자료:없음  [37726]

 보낸이:이종수  (인그램스)  1999-12-19 01:16  조회:7848  추천:1613

 

han.rec.humor에서 퍼온글입니다. 전송중에 글이 짤려서.. 다시 ^^;;

 

담배를 터프하게 피워야 멋있게 보인다고 생각하고

걸쭉하게 욕을 해야 잘 나가는 놈으로 보일 것이라 생각했고,

여자친구가 많아야 능력있는 놈으로 보일 것이라 생각했고,

등록금까지 모두 친구들을 위해 쓸 수 있어야 의리가 있는 놈이라 착각했던

나의 고딩시절.

 

: (약간 인상을 쓰며) ! 주머니들 털어봐.

 

태훈:(못마땅...) 500.

 

성규:(자신있는 모습) .100.

 

: (황당해 하며) 허 참... 그걸로 저녁을 어떻게 때우냐?

                  야 머리들 굴려봐라. 앵꼬인 밥통을 채워야 할 거 아냐?

 

돌 네개를 맞대고 한참을 궁리하던 중에 역시 조금더 소프트한 돌을

가지고 있던 제가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 흐흐... 우리동네에 짱깨집이 하나 있거덩?

    여기서 가까우니까 거기 가서 밥통을 채우도록 하자.

 

애들: 으이구... 돈이 없는데 어떻게 먹냐니깐?

 

: 뭘 어떡해? 일단 먹고 튀면 되지. 거긴 주인아저씨가

    직접 배달을 하기 때문에 아줌마만 계실 때 후다닥 튀는 거지.

 

저의 말을 믿은 애들과 버스를 타고 우리동네의 짱깨집으로~~~

 

▶짱깨집

 

: (약간은 거만한 모습으로) 아줌마. 여기 탕수육부터 하나 주세요.

 

와구와구 허겁지겁 맛나게 음식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 아줌마. 이제 짬뽕하고 짜장면도 주세요.

 

 

아줌마는 고등학생인 우리들이 음식을 맛나게 먹는 모습이 보기 좋으셨던지

 

아줌마: 학생들이라 양을 많이 줬는데도 눈 깜빡 할 새에 먹어치우네...?

        모자라면 더 줄테니까 천천히들 먹어.

 

: 들었지? 얘들아? 더 먹으려면 천천히 빨리들 먹어~!!

 

음식을 먹을 때 까지는 전혀 걱정이 안 되었던 후의 사태가 배가

불러오면서 부터 걱정이 밀어닥치기 시작했습니다.

 

:(소근대는 말투로) 우째 저 아저씨는 떡허니 지키고 계시지?

                     각본상으론 빨리 나가셔야 되는데...

 

애들: (눈을 흘긴다)

 

: 날 그렇게 보지마라.내가 이럴 줄 알았니?

 

그 때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아저씨: 여보, 이제 그만 문 닫고 들어갈 준비합시다.

 

아줌마: 그래요. 애들도 다 먹었고 하니 청소를 해야죠.

 

: 얘덜아 이거 어떡하냐?

 

애들: (여전히 못 마땅한 얼굴로) 어휴...

 

또 다시 시작되는 갈등. [이 상황을 어찌 해결할꼬...?]

[그래, 나혼자 총대를 메도록 하자. ...거룩한 희생정신이여...]

 

: 그럼 니들부터 먼저 나가라.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야속한 친구들은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형철아! 아주 잘 머거따]하며 나가고 말았습니다.

 

사정얘기를 할까...? 아냐. 저 아저씨 덩치 좀 보라지...

우리가 먹은 게 도대체 얼마야? 아마 엄마한테 연락하고

나를 막 패고 그럴게 뻔해. ...어쩌지...?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도망치고 봐야지...

 

 

아저씨가 주방으로 들어간 틈을 타 슬쩍 일어섰습니다.

 

아줌마: 학생이 젤 나중에 가네...?

 

: (출입구 쪽으로 걸어가며) 아줌마 여기 얼마예요...?

 

아줌마: (전표를 확인하려 머리를 숙인다)

 

때는 지금이다!! 토껴~!!!!!!!

 

문을 열고 후다닥 뛰기 시작했습니다. 계단을 내려와서 대로변으로

20초쯤 뛰었을까...? 나의 호기심이 내 머리를 뒤로 돌리게 했습니다.

 

!!!!!!!!!!!!!!! 한손에 주방용 칼을 들고 쫓아오는 아저씨!!

 

잡히면 난 죽는다. 다리야 제발 더 빠르게 움직여다오.

 

아저씨: !! 안 서???

 

: (...아저씨 같으면 서겠어요?)

 

아저씨: 칼 던진다.

 

: (푸하하! 칼을 던진다고 제가 맞나요?) (가만...이거 진짜로

    칼을 던지면 어떡하지... ! 상상하기 싫다)

 

아저씨: 서라니까!!

 

:헥헥...(아저씨 음성이 꽤 가깝게 들리네...?)

 

뒤를 훽 돌아보는 순간. 아저씨보다 칼이 먼저 보였습니다.

정말 던질 태세로... 하지만 끝까지 난 도망쳐야 해.

도망... 우왕...아무래도 무섭다.

 

아저씨: 너 잡히면 가만 안 둔다. !!

 

:(공포에 휩싸여서) 착착!!(제자리에 서!!하는 구령에 맞춰서)

 

아저씨의 무서운 흉기와 끈질긴 추격에 저의 도주가 끝이 났습니다.

꼴좋게 아저씨에게 귀를 잡힌채 다시 중국집에 들어가게 된 좋은생각...

 

 

아저씨: ...이거 간이 부은 놈이네...

        여보! 전화 좀 가져와봐.

 

: (무릎을 꿇고) 아저씨 한번만 봐주세요.

 

정말 싹싹 빌었습니다.

 

아저씨: 이놈아! 배가 고프면 얘기를 하지. 도둑질을 하면 어떡해?

 

결국, 아저씨는 저에게 엄청난 잔소리를 하셨고, [내일 니 친구들

모조리 데리고 와!!] 하셨습니다. 다행히 집엔 아무런 연락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다음 날

 

중국집이 거의 끝날 무렵 애들과 머쓱하게 다시 중국집을 찾았습니다.

 

아저씨: 책가방 방에다 갖다 놓고 나와.

 

우리들: (엉기적 엉기적)

 

아저씨: 어이! 주방! 내가 얘기한 거 가져와!

 

공포의 흉기 얘기를 들은 애들은 얼굴이 하얗게 질렸습니다.

 

어머나... 뜻밖에 주방에서 나온 건 어제 본 탕수육과 여러가지

음식이었습니다.

 

아저씨: 나도 어렵게 살아봐서 배 고픈 걸 잘 안다.

        너희들의 부모님께 연락해 혼을 내주려고 했으나

        만약, 그렇다면 너희들은 어른들을 모두 다 나쁘게만

        생각할 것 같아 멋진 아저씨도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기 위해서 너희들에게 음식을 먹이고 용서하기로 했다.

 

우리들: .........

 

아저씨: 또 한가지 내 약속할 것은 너희들이 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배고플 땐 언제든지 와서 짜장면을 먹도록 해라.

        다만, 나도 장사하는 사람이니 다른 애들한테는 소문내지

        말도록...

 

 

아저씨는 정말, 그 다음에도 내미는 돈을 한사코 뿌리치시며

[약속은 약속이지. 계속 와 주는 것만 해도 아저씨는 기쁘다]하셨습니다.

 

 

 

세월이 흘러, 전 졸업을 했고 이사를 했지만 지금까지 그 중국집을

가끔 찾고 있습니다. 물론, 아저씨 아주머니도 저를 반갑게 맞이해

주시곤 합니다.

 

얼마전에 그 중국집을 가보니 카운터 위에 위촉장이 있더군요.

[청소년 선도위원]이란...

 

또 하나 저를 감동시킨건, 한달에 한번씩 노인들을 위해서

음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아저씨:이놈 아직도 장가 안 가?

 

: 아저씨 공포의 흉기로 저를 장가보내시게요?

 

아저씨: 하하...

 

옛날보다 배가 많이 나오신 아저씨는 아직도 돈을 한사코 받지 않습니다.

해서, 늘 테이블위에 식대를 올려놓고 나오지만 다시 그 중국집을

갈 때면 아저씨는 항상 [돈은 왜 놓고 가?]하시며 제가 시킨 메뉴 말고도

다른 메뉴까지 주십니다.

 

이 아저씨 어때요? 참 멋있죠?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청소년의 한번의 탈선을 엄격한 법의 논리로, 또한 어른들의 냉정한

잣대로 그들을 심판하는 것보다 한번의 따듯한 관심이 한번의 따듯한

배려가 어쩌면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지름길이 아닐까...라는.

 

아직까정 세상은 살만하죠... 하하 제  :[순진남]쑤시면 쌉니다???                        관련자료:없음  [37904]

 보낸이:고경진  (kchannel)  1999-12-22 14:19  조회:7715  추천:909

 

 

내가 고등학교 다닐때의 일이다 (2학년)

 

당시 우리학교에서는 손가락으로 엉덩이를 찌르는 일명 "똥침"

 

 

대 유행이었다

 

어디에서 똥침이 날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학교 전체는 초진장 상태였다

 

학교에 가서는 절대로 엉덩이를 뒤로 내민다든지

 

허리를 깊숙히 숙인다든지 하는 행동을 하면

 

어김없이 어디선가 손가락이 날아왔다

 

약간의 방심도 절대로 용납되지 않는 비정한 사회였다

 

당시 우리반에는 "종연"이라는 친구와 "양섭"이라는 친구가 있었다

 

두녀석 모두 아주 또라이(돌아이) 기질이 다분한 녀석들이었다

 

그런데 두녀석은 무슨 이유 때문인지 붙어 있기만 하면

 

싸우는 것이었다

 

서로 어떻게 해서든 상대방을 골탕먹이려고  온갖 아이디어

 

를 생각해냈다

 

그리고 그당시에 우리반에서는 점심시간에 밥을 먹는 아이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다

 

왜냐하면

 

점심시간이 되기전에 벌써 도시락을 먹어 치웠기 때문이다

 

항상 쉬는시간이 되면 도시락먹기 전쟁이 벌어졌다

 

우리반의 도시락문화는 완벽한 "공산주의" 였다

 

반찬을 먹을때 니꺼 내꺼가 없었다

 

 

반찬 뚜껑을 여는순간 개떼처럼 아이들이 몰려들어

 

한개의 반찬이라도 더 먹으려고 반찬이 있는곳 주변은

 

순식간에 난장판이 되었다

 

반찬 주인이 아무리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를 왜쳐도

 

소용없는일 이었다

 

한두명이 몰려들면 무력으로 막을수 있겠지만

 

수십명이 미친 개처럼 몰려들어

 

먹어치울때는 막을 재간이 없는 것이다

 

사건이 일어난 그날도 우리는 여지없이 쉬는시간에

 

도시락을 먹고 있었다

 

그때! 교실 앞쪽에서 한녀석이 떨리는 손으로

 

반찬통을 가방에서 꺼내는 것이었다

 

순간 도시락을 먹고 있던 녀석들의 눈이

 

일제히 반짝거리기 시작했다

 

반찬 주인은 두려움에 떨며 반찬뚜껑을 열었다

 

뚜껑이 열리는 소리와 동시에 "우당탕! 쾅쾅!" 하며 아이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정말로 엄청난 속도 였다

 

요즘 한참 유행하는 스타크래프트의 저글링을 보는것 같았다

 

최소한 이기석('99스타크래프트 세계 챔피언, 광고모델, 전다협 회장)

 

정도의 실력이 있어야 자기 반찬을 지킬수 있을것이다

 

 

그때 도시락을 먹고 있던 "종연" 군은

 

방심하는 사이에 반찬 뚜껑여는것을 늦게 발견하였다

 

아이들은 벌써 반찬 주위에 둥그렇게 둘러 싸고

 

정신없이 반찬을 먹고있었다

 

그것도 보통 반찬이 아닌 당시 최고의 인기를 끌던

 

"오뎅" 이었다

 

어떻게 해서든 오뎅을 입에 넣어야겠다는 신념으로

 

종연군은 밥을 입안에 가득문채 책상위로 뛰어 올랐다

 

그리고는 책상을 하나씩 건너뛰며 생존경쟁의 현장으로

 

달려들었다

 

그때 우리는 그 모습을 보며 "인간도 하늘을 날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반찬통에 접근한 종연군은 도저히 비집고 들어갈

 

자리가 없다는것을 느꼈다

 

그래서 책상과 책상사이에 발을 크게 벌려서 올려놓고

 

고공침투를 시도했다

 

양다리를 최대한 벌리고 허리를 아주 깊숙히 숙이고

 

오뎅을 입안에 마구 집어 넣는것이었다

 

우리는 신기에 가까운 그의 실력에 모두 감탄을 했다

 

그때 "양섭"군은 화장실에 다녀와서는 이광경을 목격했다

 

 

그런데 저게 누군가 천정으로 엉덩이를 최대한 올리고

 

정신없이 반찬을 먹고있는 저건 바로 철천지 왠수 "종연"

 

아닌가?

 

순간 양섭군의 입가에는 약간의 미소가 번지고 있었다

 

그리고 눈가에는 살벌한 살기가 느껴졌다

 

그당시 양섭군의 옆에있던 친구들은 그의 살기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고 한다

 

양섭군은 양손을 가운데로 모으고 두손가락을 힘있게 뻗었다

 

다음엔 필생의 기력과 공력을 모두 손가락끝으로 모았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무방비 상태로 방치해 둔채로

 

반찬을 먹느라 정신이 없는 종연군에게로 달리기 시작했다

 

양섭군이 종연군 근처까지 왔을때의

 

가속도는 실로 엄청난 속도였다  

 

양섭군은 최후의 기합소리와 함께 인정사정없이

 

찔러 넣었다  "이야압!..!"

 

................

 

잠시 정적이 흘렀다

 

그리고는 "!"소리와 함께 종연군은

 

책상에서 바닥으로 떨어졌다

 

우리는 모두 놀라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종연군의 얼굴은 밥을 입안에 하나 가득물고 있어서

 

 

꼭 웃음을 억지로 참고있는것 같은 입모양이었지만

 

눈빛은 정말로 처절했다

 

양손은 엉덩이를 감싸고 교실바닥에 누운채

 

온몸을 꽈배기처럼 비비꼬고 있었다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비명소리도 제대로 지르지 못했다

 

"~~!" 하는 괴상한 신음소리만 냈다

 

순간 우리는 이상한점을 발견했다

 

종연군이 누워서 괴로워하고 있는 교실바닥에

 

물이 흐르고 있는것이었다

 

흐르는 물을 유심히 보던 아이들은

 

전부다 뒤집어져서 배를잡고 웃었다

 

종연군이 너무놀란 나머지 오줌을 싼거였다

 

소문은 순식간에 퍼졌고 다른반 아이들도 구경을 오기 시작했다

 

드디어 교무실에 까지 소식이 전달 되었다

 

우리는 종연군이 배탈이 나서 오줌을 쌌다고 말도 안되는

 

핑계를 만들었다

 

쉬는시간에 도시락 먹은일을 숨기기위해서 였다

 

종연군은 그날 조퇴를 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 가면서도 아직 고통스러운 표정이었다

 

다음날 부터 종연군과 양섭군의 피튀기는 추격전이

 

 

벌어졌다

 

종연군은 어떻게 해서든 양섭군에게

 

복수의 똥침을 쏘려고 벼르고 있었다

 

아이들에게 오줌싸게라는 놀림을 당할때마다

 

그 결심은 더욱 굳어만 갔다

 

한편 복수를 당할까봐 불안해하고 있던 양섭군은

 

잠시도 경계를 늦추지 않고 엉덩이를 보호했다

 

종연군의 몇번의 시도가 실패로 끝나자

 

양섭군은 너무도 불안한 나머지

 

두꺼운 교과서를 팬티속에 넣고 다닐정도 였다

 

한번은 영어 교과서를 팬티속에 넣고

 

화장실을 가다 영어 선생님에게 들킨적이 있었다

 

영어 선생님은 "너 영어가 그렇게도 싫으냐?"

 

한마디 하고는 영어교과서로 양섭군의 머리통을

 

서너번 사정없이 내리쳤다

 

그러나 영어 선생님이 모르는 사실이 하나 있었다

 

양섭군은 학교에서 소문난 돌머리였다

 

양섭군에게는 전혀 고통을 줄수 없었던 것이다

 

양섭군이 지나다니는 길목에는 항상

 

종연군이 지키고 있었다

 

그리고는 뒤에서 몰래 똥침을 시도 했으나

 

 

워낙 긴장을 늦추지 않는 양섭군은 엉덩이를

 

좌우로 잘도 피했다

 

종연군은 약이 오를때로 올라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종연군이 집에 가려고

 

시내버스 정류장으로 가고 있을때였다

 

정류장에 도착한 종연군은

 

등을 돌리고 서서 버스를 기다리는 양섭군을 발견한것이다

 

우리 학교는 교복을 입지 않았었다

 

그때 마침 양섭군이 바지에 묻은 흙을 터느라고

 

허리를 깊숙히 숙인것이다

 

뒤에 종연군이 와있는것을 모르는듯 했다

 

순간 종연군은 너무 좋아서 가슴이 뛰었다고 한다

 

생각할것도 없이 손을 똥침 자세로 만들고

 

이 절대절명의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전광석화 와도 같이 빠르게 뛰었다

 

그 짧은 순간에도 양섭군에게 당했던 기억과

 

친구들이 오줌싸게라고 놀리던 기억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고 한다

 

그동안 쌓였던 분노와 원한을 모두 손가락 끝에 모아

 

무참하게 찔러 넣었단다

 

 

손가락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목표물을 명중했다

 

순간 종연군은 엄청난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방금 똥침을 넣은사람이

 

양섭군이 아니었다

 

양섭군과 비슷한 옷을 입은 모르는 아저씨였던 것이다

 

종연군은 너무도 놀라서

 

뒤로 두어걸음 물러섰단다

 

그 아저씨의 얼굴은 온통 고통으로 일그러져 있었고

 

양손은 엉덩이를 감싸고 그자리에서

 

X마려운 사람처럼 몸을 비비 꼬았단다

 

순간 종연군은 오직 한가지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

 

"저 아저씨가 정신 차리기전에 튀자!"

 

종연군은 도망을치며 아저씨를 돌아보자

 

아저씨는 계속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며

 

원망스러움과 고통을 호소하는

 

눈초리로 종연군을 쳐다보고 있었단다

 

 

 

 

 

 

 

제가 계속 쓰고 있는 [순진남]이야기를 읽고 많은 분들이

 

 

OK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와 같이 천박하고도 지저분한 글로도 많은 분들의

 

추천을 받을수 있는 현실이 너무 좋습니다

 

쓰고 싶은 이야기가 정말 많은데..  시간이 없는것이 아쉽네요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또 글을 올리겠습니다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선물도 많이 받구요

 

메리 크리스마스

 

 

                     -- 고 경 진 --- 옮림

 

 제  :엄청나게 웃긴 얘기 아마 추천1000                관련자료:없음  [37922]

 보낸이:황길수  (서태지KS)  1999-12-22 21:13  조회:9547  추천:1731

 

글쎄.

에쵸티가 우리나라 락의 뿌리는 계승했답니다..

저소리가 개소리 초밥 옆구리 찢어 지는 소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과감하게 o.k.

를 찍어주세여

안 찍구 그냥 나가버리시는분덜은 저말이 백번 천번 옳다고 생각하시는겁니다

 제  :## 목련빤쑤 ## -_-;;                            관련자료:없음  [37972]

 보낸이:황주하  (멋진매너)  1999-12-23 13:02  조회:6423  추천:783

 

  O L L=I

   L   O  .........하시져 유머란 독자 여러분...^^'

오늘은 제 칭구 얘기를 할려구 합니다.....

항상 실화를 바탕으로 약간의 과장으로 꾸며집니다 그리구 아시져 글은 항상

반말루 쓴다는거.......^^'

공손하게 정식으로 쓰라구여.....

싫습니다 제맘입니다....-_-;;

그래두 읽어 주실거져......^^'

☞☞☞☞

내 칭구중에는 그래두 공부를 꽤 하는넘이 이써따....

물론 고딩 칭구 말이다....

 

오늘은 내 칭구를 소개하겠다....

이름 : 이 현석  <== 과연 본명일까...???  이거 **이가 보면 나 주금이다...

                                           가명이다...물론...

나이 : 멋진매너와 같음     -_-;;

성별 :  (~맨 아님)

학력 : 대졸   (칭구중 유일한 고학력자다 -_-;;)

직업 : 지겁이 모야...?????

대충 이렇당 이넘은....

현서기는 동네에서 일명 칸트로 알려져 있당....

철학을 전공했냐구...?

아니다 물론 ..

이넘은 항상 똑같은 시간에 겜방에 나타나구 항상 똑같은 시간에 만화방에 간다..

그래서 걸어다니는 시계라는 의미에서 이넘을 **동 칸트라구 불른당 애덜이.....

이넘 복장도 또한 항상 똑같당.....

동네에서만 똑같은 거시 아니다....

언젠가 더운 여름에 난 이넘과 명동에서 만나기루 했다....

명동 한복판에서 만나기루 했는데 이넘은 그때두 항상 동네에서 입구 다니던 ...

런닝인지 나시틴지 분간을 할 수없는 옷과 도저히 반바지인지 팬티인지 분간하기 힘

든 바지를 입구 최첨단 유행을 하고 있던 **사의 다떨어져가는 짜가 슬리퍼(1500

에 구입한걸루 알고 있슴)를 질질 끌구 나타 났당......명동 한복판에...-_-;;;

정말 아는척 하기 시러따.....

순간 이미 현서기는 날 발견하구 큰소리루 주하~~~~~........-_-;;;

(_ _);; 숨구 시퍼따........어케 명동 한복판에 집에서두 입을까 말까 하는 옷을

입구 나올 수 있단 말인가......

정말 명동 한복판에서 현서기의 복장은 최첨단 유행을 물색하게 할 만큼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바다따.....-_-;;

물론 난 그옆에서 고개숙이구 거러가구 이써따......(_ _);;;

현서기 푸하하...이넘은 그런 시선 의식안한다...아니 의식 못한당...-_-;;

그런 그넘이 어느날 소개팅 제의를 받게 되어따.....

미친놈이라구 생각했당 ....소개팅 주선한넘이..

어케 저런 넘한테 소개팅 시켜줄 생각을 했는지 어는넘이 주선하는 소개팅인진 몰라

두 정말 그넘은 정신 나간넘이 분명하다.......

현서기는 평소 여자에 대해서 정말 관심이 없었당.....

정말 그건 내가 보장한다....

그런데 각종 *** 인러넷 싸이트만큼은 꽉 잡구 있다 현서기가.....-_-;;

무료 인러넷 끈내주는 싸이트를 알고시프면 이넘한테 연락이 안되니까 나한테 연락

하면 갈쳐줄 용의가 있당 물론  OK 때린 사람에 한한다......-_-;;

그렇당 우리의 현서기는 여자에 대해서 평소에 정말 무덤덤한 넘이었당...

그런데 이넘이 몬 바람이 불었는지 갑자기 소개팅에 응한거시였당.....

그당시 울 동네에서는 정말 참신한 뉴우스가 아닐 수 없었당.....

다음날의 소개팅에 대비하여 현서기는 나와 함께 목욕탕에 가따.....

 

정말 이넘을 목욕탕에서 본건 이때가 첨이자 마지막이었당.....

왜 마지막 이었냐구.....끝까지 봐봐라...

평소 목욕탕 절때 잘 안간당......분명 잘 안간다구 했당 ......

가끔은 가는걸루 알구 있당.........

신장개업 목욕탕에 무료 쿠폰 나오면......

혹은 칭구가 싸우나 함 쏜다구 하면 간당.....(별걸 다 쏜다 요즘은...-_-;;)

...??  물론 목욕탕 자주 간다.........돈생기면..-_-;;

참고루 나 거의 백수다......-_-+

하여간 우린 목욕탕에 드러가따....

우린 정말 본전 뽑을 만큼의 때를 밀었당.....

조금 과장하면 우리 주의의 흐르는 물은 웬지 정말 건더기가 둥둥 떠다녔당...

탕안에서 다른넘들의 시선이 예사롭지 않았당......--+  --+  --+

푸하하.....신경끄구 계속 우리는 밀린 때를 밀었당.....

그래두 돈내구 드러 완는데 본전 뽑아야 할 것 아닌가....

사실 탕에서 수영두 했다......^^'

다 일케 하는것 아닌가 머....

여기까지 우리는 아무 문제가 업써따.....

목욕을 마치구 우리는 체중계에 서로의 근수를 재어보구 그리구 머리말리면서..

요구르트 하나를 마시면서.....머 그랬당...

그런데 현서기가 팬티를 입으려는 순간이어따.....

현서기의 팬티가 무릅과 무릅사이에 올라갈때쯤 갑자기 중심을 잃더니만..

쿵 소리와 함께 바닥에 넘어지구 말았당......븅신 -_-+

그런데 바루 일어나지 못하구 끙끙대는 현서기를 보았당.....

-_-a 왜 안일나나......?

하긴 팬티 반쯤 걸치구 덜렁거리면서 목욕탕에서 자빠지니까 쪽팔리긴 할거다...

팬티두 보통 팬틴가 그거시.....

하얀색 목련 팬티 아닌가 그것은 ....무서운 넘이다...

그걸 여태 입다니.....-_-+

그나마 구멍이나 업쓰면 말을 안한당.....

또한 그 빛깔은 어떠한가.......

흰색과 노랑색의 중간색으로 음....아이보리색이다 정확하게......

목련을 입어본 사람이면 원래 색이 어떠한지는 잘 알거시다...

               목련팬티란 군에서 지급되고 있는 팬티의 상표를 말한당..

 ☞ 목련빤쑤 : 대부분 이런 팬티에는 자기 이름이 씌여져 있당...

               군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자기 팬티를 쉽게 알아보기 위해서다..

               물론 군에 다녀온 사람이면 잘 알거시다..

아직두 이름이 선명하게 남아있당 "이현석" ...

바느질두 잘한당 이넘은 아주 선명하게 보인당..."이현석"

  (보통 빤수에 바느질해서 이름을 새기는 경우가 있당 군에서....)

제대한지가 얼만데 아직두 저걸.....

잠시 난 존경할 수밖에 없었당....

 

이얼마나 군을 사랑하고 국가를 사랑하는 애정어린 행동이란 말인가...

또한 물자절약의 표본이 아니던가...정말 대단한 넘이다.....--++

하여간 그래두 거기서 자는척 할 순 없지 않는가.....

그런데 문제가 심각했당.....

이넘은 너무 아퍼서 신음소리두 못내구 이써따......

허리가 삐끗한 거시다....팬티 입다가....-_-+

어이가 업써따......

그런데 문제가 정말 심각해따...

난 현서기의 이마에서 흐르는 땀을 볼 수 있었당.....

보통일이 아니었당.....

끈내 목욕탕 때밀이 아저씨가 구급차를 부르는 사태까지 되었당.....

난 일단 현서기의 팬티를 올려보려구 했당....

그런데 이넘은 꿈쩍두 할 수없는거시어따...

구급차 타구 병원 갈려면 저거두 옷은 걸쳐야 할것 아닌가....

그런데 옷은 커녕 퍁티 올리기두 힘들었당....

넘어져서 허리를 구부리구 다리는 가슴쪽으로 구부리구 있었으며 그 상태로 꿈쩍두

하지 못하구 있었당....

꼭 중풍에 걸린 사람처럼 꼼짝할 수 없었던 거시다.....

팬티두 못걸치구 현서기는 구급차에 실렸당.....그래서 난 큰 수건으로 현서기의 몸

을 가려따.....

우여 곡절 끝에 병원에 도착한 현서기는 응급실에서 .......

수만은 간호사 아페서 방금 씻은 뽀송뽀송한 몸을 자랑할 수 밖에 없었당...

간호사들 정신 없었당......^^*

응급 환자임에두 불구하구 간호사들은 여기저기서 알몸으로 팬티 반쯤 걸치구 드러

온 환자 아페서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나보다.....^^'

하여간 현서기는 글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당....

현서기가 병원에서 정신을 가다듬구 나한테 한말이 있당....

" ......이 사....실을 애.....덜에게 알리지 마라라...!"

" 낼 소.....개팅은 니....니가 대신 나.나가라....!"

정말 그래두 그순간에 소개팅 생각을 하구 있었당 이넘은....-_-;;

구래서 난 현서기의 손을 꼭잡구 약속은 지키마라구 궂게 말했당...

그리구 바루 저나해서 애덜 한테 알렸당....

문병오라구.......^__^v

다행히 현서기의 허리는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어서 금방 퇴원하구 지금은 아무

무리업씨 잘 살구 있당...

바부같은넘 어케 빤쑤 입다가 허리 디스크까지 걸리냠......-_-+

정말 고학력 칭구하나 인는게 이모양이니..난 정말 복두 지지리두 업는넘이당..

     목욕탕에서는 바닥이 미끄러우니 항상 조심하세여....^^'

     허리 다치는 수가 있습니다.....

     다치는건 문제두 아닙니다.....정말 쪽팔리는 수가 있습니다....

     쪽팔려서 그 동네에서 떠야 하는 사태두 가끔 있다구 합니다...

 

오늘두 걍 나가시려구여....^^'

혹시 OK <== 이거 생각 안나나여....^^'

감사합니다 하여간 끝까지 앍어 주셔서....

   From 멋진매너㉿

 제  :1999년 한국 가요계 결산                         관련자료:없음  [38077]

 보낸이:조량상  (ZhaoRS  )  1999-12-25 19:19  조회:4397  추천:736

 

1999년 한국가요계 결산

 - 여기는 유머란입니다. 그저 재미로 즐겁게 봐주세요 -

 

  요즘 연말이라 가요계를 결산하는 기사들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요계를 미화하는 기사만 쓰고 본질을 회피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저도 나름대로 가요계를 결산해보았습니다.

 

  99년에도 가요계는 분주하게 돌아갔다. 올 한해 가요계를

관통한 굵직한 흐름들을 되짚어본다.

   ★립씽크 장르 정착

    그동안 박남정, 김완선, 소방차 등이 선구적으로 추구했던 립씽크란

 기법이 올해에 이르러 SM 기획사인 이수만의 눈물겨운 노력

에 힘입에 정식장르로 공인받게 되었고, 이는 한국만의 독특한 장르로

 로 완전 정착되어, 한국의 쇼 프로그램은 라이브를 볼 수 없게 되었다. 가수는

노래 못불러도 가수다는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였고, 개나 소나 가수가 될 수 있다는

발판을 제공했다. 이는 가요계의 수준 저하를 가져오게 되었다.  

  ★대형 립씽커들의 등장

  신화, 이정현, 박지윤, 원타임의 등장 및 그들의 뛰어난 립씽크와 뛰어난

춤솜씨로 기성 가수들의 설 자리를 더더욱 사라지게 했다. 특히 뛰어난 댄스능력을

가진 네댓명의 가수들이 가요계를 휩쓸게 되자, 한국 최고의 율동가수 이승환이

설자리를 잃게 되었고 언더그라운드로 숨어버렸다. 이제 그의 율동을 TV에서 볼

수 없다고 생각하니 정말 애석한  일이 아닐수 없다. 또한 실력있는 양파도

설자리를 잃어 미국으로 도피(?)하게 된다. 일본 가요가 개방되면서 이제 한국

가요계가 경쟁력을 크게 상실하여 해외개방을 앞둔 가요계가 IMF에 휩싸일것이라는

전망이 신빙성있게 들려오고 있다.  

   ★실력있는 가수들의 립씽커로 전향

 

  하늘만을 허락한 사랑 등으로 노래 실력을 인정받았던 가수 엄정화가 올해 가수를

포기하고 립씽커로 180도 변신하여 입만 뻥끗뻥끗하여, 그녀를 아끼는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또한 그녀와의 이별이란 노래로 작년 우리에게 붕어  퇴치

희망을 안겨주었던 가창력 있는 가수 김현정이 주위의 유혹으로 결국 립씽커의 길을

걷고 말아 팬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연기자들의 가수변신 붐

 

‘와’의 이정현 ‘Tears’의 이병헌‘무정’의 채정안 ‘처음이었어요’의 고호경,

박명수, 류시원, 최진영 등등

가요계가 입만 뻥끗하면 성공할 수 있는 분위기로 접어들자, 노래는 못하지만

"연기"에 자신이 있던 프로연기자들이 예전 조용필, 이미자가 이룩하였던  신성한

가요계를 깐보고, 하나 둘 부업삼기 시작하였는데, 이는 가요계의 질적 하락을 더욱

부채질하였다.

   ★빠순이들의 위력

 예년에도 항상 존재했던 빠순이가 드디어 본격적인 사회적인 활동을 개시하였다.

면도날을 베이비복스측에 보내며, 자신들의 위력을 이제 슬슬 보여주기 시작한

것이다. 특히 전국 곳곳에 침투하여 우리의 사오십대의 아버지들을 움직일수 있는

실질적인 세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젝스키스와 핑클의 북한 공연

 분단 50년만에 대성기획의 막강한 로비로 그들은 한국 최고의 가수들이라는 칭호를

갖고 북한땅을 밟게 되었다. 거기서도 우려했던 대로, 립씽크와 어설픈 단체율동을

연출하였다.  원래 립씽크는 화려한 무대조명, 수많은 백댄서들이 분위기잡기,

관중들의 효과음 등의 조건이 있어야 립씽크가 살수 있는 것인데, 북한쪽에선 그런

조건이 전혀 없었고, 드디어 립씽크의 허상이 뾰록나게 된 것이다. 남북한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며  국가적인 망신을 주었다. 특히 북측 고위층에서 우리는  A

가수들을 총동원했는데 니네 남조선에선 짜가 가수를 보냈다고 엄중한 항의가

한국측에 전해졌고, 남북관계에 찬물을 끼얹었다. - 본인의 독단적인 추측임

   

   HOT의 맹위

  빠순이로부터 절대적인 사랑, 네티즌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는 HOT...  

  세계수준의 가요제에서 한국 대표로 나가서 국위선양을 했다. 또한

마이클잭슨과의 625 공연에서 립씽크로써 마이클잭슨과 나란히 서면서,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수준높은 가요 표절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었다.

 

   ★ 각종 표절 시비 - 전문 표절 작곡자 등장

 

각종 표절곡들이 정상으로 들어서는데 아무런 제약이 없어지자 전문 표절

작곡자가 등장하여 표절을 아슬아슬 빗나가는 교묘한 짜집기 작곡으로 상당한

히트곡을 양산하였다. 올해 가요계 작곡자 부분 수상후보에도 당당히 들어간

것이다. 여기서 잠깐 그의 작곡의 실상을 살펴보자.

 노래 도입부분 - 신디싸이저 등으로 장엄하다 생각되는 음을 어디서 베껴와서약간

음에 손질을 가한후 가차없이 깔아버린다. 어디서 들어본 듯한 음은 빠순이에게

"바로 이 음이야' 하고 친근감을 느끼게 해준다.

  전주  - 미국 LA 등에서 놀고 온 애들을 데리고 오예, 아예, , 등을 녹음한

것을 적절히 집어넣어 곡에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시작  - 앞의 네마디는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음(절대로 삑사리 나지 않는

쉬운 음의 수준 - 이를테면 학교종, 개나리 수준)으로 만드는데 이는 노래못부르는

 

립씽커들에 대한 배려이다. 또한 악보볼 줄도 모르는 립씽커들이 진짜 노래를

불러야 하는 위험한 상황에 임박하였때를 위하여서이다. 그래서 이부분만 어설프게

노래부르고는 '우리같은 뮤지션들은 립씽크 절대로 안하는데요?'라고 립씽크

안한다고 자신있게 주장한다.          

 가사 - 무조건 기성사회를 씹어야 한다. 그리고 온갖 사회적 여건에서 구속받고

있는 청소년들을 최대한 자극할 수 있는 가사가 통한다.  그리고 영어 랩 비슷한

것도 반드시 집어넣어야 뜬다.  

 

   10대 가수들의 대학 진학

 예전에는 공부잘한다는 양파도 대학 못갔는데, 요즘은 가수들이 공부를 잘해서

그런지 속속 합격하고 있다. 특히 붕어머리의  지능을 갖췄다는 평을 받은

모가수가 사학 명문대에 당당히 합격하여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여기까지 읽고 한숨 지으신 분들, OK ...  21세기는 좀 나아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번호/명령(F,B,P,T,ok,)

 제  :~ 통일이여                                    관련자료:없음  [38283]

 보낸이:서지학  (mastin  )  1999-12-27 23:25  조회:8048  추천:1271

 

지독하게 추운 철원의 겨울이었고, 내가 있던 부대는 혹한기 훈련 중이었다.

적어도 내 생각엔, 윗놈들이 세운 훈련 목표는 '추운 곳에서 안 얼어 뒈지고

얼마나 잘 버티나 보자'였다.

훈련은 일주일이었고, 우리는 일주일간 온도계 온도가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해발 1175고지에서 생활해야 했다.

내 생에 황당한 경우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은 여전히 그 상황에서도

문제였다.

 ... 생각해보자.

산 꼭대기의 바람까지 합해서 내가 느끼는 체감온도는 영하 100도였다. -_-;

화장실 같은 것은 있을리 만무했다.

그 상황에서 야산에 나가 바지를 내리고 덩을 분포해 놓는다는 것은 지극히

위험한 일이었다.

막말로 꼬추(남자의 몸에는 이런 것이 있다 -_-;)가 얼어버릴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게다가 한참 일을 치루고 있을 때, "전투준비! 신속하게 이동하라!"같은 말이라도

떨어지면 중간에 끊고 일어서야 하는 아픔도 있을 수도 있었다.

이런 열약한 환경을 극복하고 걔 중에는 핫 패드(흔들고 비비면 열이 나는 주머니

난로)로 엉덩이를 비벼가며 일을 치루고 오는 놈들도 있었지만, 나를 포함한 대부

분의 병사들은 얼굴이 노랗게 뜰 때까지 참기로 했다.

그렇게 훈련 마지막 날까지 5일이 흘렀다.

복귀행군을 준비하기 전, X꾸녕이 갈라지는 듯한 아픔을 견디지 못한 난 결국

휴지를 들고 야산으로 올라가 장소를 물색해야 했다.

 

사람 눈에 띄지 않는 곳, 경사가 지지 않은 곳, 잡초가 없는 곳이어야 했다.

사람 눈에 안 띄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경사가 지지 말아야 함은 그 일을

치루다가 행여나 미끄러지면(실제로 미끄러진 고참이 있었음) 심하게 곤란하고,

땅에 잡초가 있으면 행사(?) 도중 엉덩이를 찌르기 때문이었다.

 ... 그런 곳은 의외로 찾기 쉬웠다.

<명당>이라 이미 여러 명이 다녀간 흔적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이얀 처녀설 위에 흩어져 있는 수 많은 덩들 ... 그리고 노란 휴지들 ...

 ... 유쾌하지 않은 광경이었다. -_-;

난 재빨리 바지를 내리고 힘을 주었다.

'()덕푸()'하는 효과음과 함께 대량의 물질이 신선한 바깥 공기와

접하며 그윽한 냄새를 산에 널리 퍼뜨렸다.

5일간 참아왔던 그것들은 언뜻 느낌만으로도 어마어마한 굵기와 양이라는

것이 짐작되었다.

궁금한 나머지 언뜻 뒤를 돌아보니 '하이바(철모) 높이'만큼의 갈색 물체가

보였다.

 ... 놀라서 일어설뻔 했다. -_-;

난 순간 아득해 지는 정신을 바로 차리고, 손에 휴지를 힘있게 쥐었다.

이 광경을 누구에게 들키기 전에 이 자리를 피해야겠다는 생각에서였다.

누군가에게 들키기라도 하는 날에는 '기인열전'에 나가야 할 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_-;

재빨리 엉덩이 쪽으로 휴지를 가져가는 순간 ...

뒷쪽 수풀에서 '부스럭~' 소리가 나며 누군가가 내려왔다.

'산토끼' 정도이기를 기도했다.

 ... 하지만 신은 내 편이 아니었다.

그렇게 어색한 상황에 등장한 인물은 옆 중대 중대장이었다.

그 중대장은 나를 보며 빙그레~ 웃었다. -_-;

 ... 곤란해 뒈질 것 같았다. -_-;

문득 그 중대장은 '상급자에 대한 경례'를 최우선 과제로 삼는 간부라는 것이

생각났다.

병신처럼 휴지를 든 오른손으로 경례를 할 뻔 했다. -_-;

내가 그렇게 덩 자세와 경례 자세 사이에서 어정쩡하고 있자, 그 중대장이

'편히 쉬어'를 말하는 말투로 얘기했다.

 "아냐아냐, 계속 해, 계속 싸"

그리고는 의미있는 웃음을 짓고 아래로 내려갔다.

 '이런 ~씹쌀바바리~ 이게 무슨 개망신이야~'

난 벌겋게 달아오르는 얼굴을 왼손으로 감싸며 다시 휴지를 엉덩이로 가져다

댔다.

그 때 또 한 번의 '부스럭~' 소리가 들렸다.

이번엔 제발 '산짐승'이기를 바랬다. -_-;

 ... 하지만 신은 죽었다. -_-;

이번에 내려온 놈은 그 중대장의 통신병(중대장 따까리)이었다.

 

놈은 나를 슬쩍 한번 보고는 애써 웃음을 참으며 중대장 뒤로 뛰어갔다.

그리고는 그 중대장과 무엇인가를 재밌게 얘기했다. -_-;

난 더 이상의 개쪽을 피하기 위해 성급하게 휴지를 갖다대고, 강하게 1

문질렀다.

그리고 그 휴지를 한 번 접으려 할 때 ...

뒤에서 엄청난 '부스럭~' 소리가 들렸다. -_-;

뒈져도 좋으니 '멧돼지''늑대'이기를 기도했다.

하지만 신은 영창에 가있었다. -_-;

 ... 옆 중대 중대원 전체가 차례차례로 모두 내려오기 시작한 것이다. -_-;;;;

 ... 정확히 124명이 지나갔다.

난 그렇게 엉덩이를 까 내린 상태로,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한 손으로는

누런 것이 묻어 있는 휴지를 잡은 체, 덩 밭에서 그들을 맞이했다. -_-;;;;

그들이 모두 사라진 후 ... 난 눈에 눈물이 고였음을 느꼈다. -_-;

 ... 훈련 복귀 후, 강원도 철원에서 호랑이똥이 발견됐다는 뉴스를 보았다.

 ... 뉴스에서는 굵기로 보나, 양으로 보나 호랑이의 것이 분명하다고 했다.

 ... 난 아직도 방송사에 그것은 '내 것'이라고 말하지 않고 있다. -_-;

                                 - mastin ... from 'SG775'<우통골> -

 제  :[퍼옴] 문자 삐비 알바..                         관련자료:없음  [38354]

 보낸이:김태균  (TgThKim )  1999-12-28 18:47  조회:9611  추천:1110

 

[야전삽질] 문자삐삐 메신저 아르바이트에서 생긴일

----

 

안녕하세여~~

 

징징이에여~~

 

원래 진진인뎅 li 희망선택~~~

 

예전에 잠깐 문자삐삐 메신저 알바를 했었는데.

 

참 재미있던일이 많았어여!!

 

문자삐삐 메신저는 문자삐삐를 치는 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그것을 글로 처서 삐삐에 전송해주는 역할입니다.

 

사용자들이 20초 정도 녹음하고 그것을 그대로

 

녹취해서 글로써 보내는 역할을 하는거죠..

 

 

그런데 회사 방침에 의해서 절대 욕을 써서 보내선 안되죠..

 

삐삐치는 사람들이

 

"! X만한 새끼야! 죽을래? 어디 처박혀있어 씨X (X)! 빨리 연락해!"

 

라고 녹음하면.

 

"어디있냐? 빨리 연락해" 등으로 축소 시켜서 문자를 전송해주어야 되죠.

 

또 욕만 하다가 끊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너무 심한경우는)

 

(음성메시지 확인바람)이란 말을 전송해주죠..

 

넘 황당&당황&어처구니없음을 느낀 메시지 녹음을 보여드리겠어여~~ 공개~~

 

 

"! 너 이X새끼야! 너 걔랑 X구리(X) 떴지! 죽여버리겠어?"

 

문자메시지 전송->

                혹시 너 바람 피웠니? 혼날래? (음성메시지 확인바람)

 

"아따 쓰블름 마빡의 심줄을 뽑아서 기타줄로 튕겨뿐다! 빨리 연락하그래이~!"

 

문자메시지 전송->

                이마에 힘줄을 뽑아주기 전애 연락해죠

 

"(남자목소리로) 나 미영인데. 난 너랑 이제 더이상 만나기 싫어! 연락도

하지마!"

 

문자메시지 전송->

                나 미영인데. 난 너랑이제 더이상 만나기 싫어! 연락하지마!

(남자목소리임)

 

점점 일하다 보니깐

 

장난끼가 발동해서 약간 장난좀 쳤습니다..

 

이히히 아래 또 보면.

 

"병풍뒤에서 향냄새 맡기 싫으면 올때 CD 꼭 가져와"

 

 

문자메시지 전송->

                올때 꼭 CD가져와 (상당히 벼루고 계심)

 

"형님! 당했습니다! 사시미가 빠구리한테 칼빵을 맞았뎁니다!"

 

문자메시지 전송->

                ! 당했어요! 칼이 성관계(?)한테 칼에 찔렸데요

 

"너 오늘도 안사오면 죽여버릴꺼야! 이개새끼야! 벌써 몇일째야!"

 

문자메시지 전송->

              너 오늘도 안사오면 혼나! 이 강아지야! 벌써 몇일째야!

 

이 강아지야.. 그거 한번했더니 우리 상무님이 뭐라고 막 혼내시더라고요..

 

제일 황당한 음성은!!

 

갑자기 어느 여자가 "으아!!!!!" 하더니 비명을 지르고 끊는거에요.

 

어떻게 하겠어요,... 위급한 상황같으니 알려줘야 겠더라구여..

 

문자메시지 전송->

               긴급<<어느 여성이 큰 신음소리를 지르며.. 위급한 상황같아요>>

               빨리 어떻게든 해보새여.. (음성메시지 확인바람)

 

걱정되서 한사람한테 꼐속 보냈죠..

 

황당하더라구요.어떻게 됐을까...아하핫..

 

여러분 행복하세여

 

멜이클슴았으~~!

 

OK 누르고 엔터!

 

 

 

 

 제  :[쉬미] ** 남자들만 가는곳 ^^ **                 관련자료:없음  [38445]

 보낸이:김승범  (사쉬미  )  1999-12-29 22:05  조회:7112  추천:831

 

 

안녕하세요 사쉬미입니다 ^^

 

음홧홧핫 오랜만에 제 아뒤 살려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너 누구냐구여? --;

 

나가서 " LT 쉬미 " 쳐보고 옵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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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들만 가는 곳 @@

 

 

- 95년 가을..학교 휴학하고 친구들과 술퍼먹으면서 놀던 나에게 영장이 날라왔어..

 

구속영장이냐구? ....차라리 구속영장이였으면 좋지...입영영장이였쥐....

 

날짜는 총알처럼 흐르고...어느덧 913...입대하기 하루전이 되었어....

 

친구들이 환송회 해준다네...박박깎어서 밤송이 같은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친구들이 잘갔다 오래...

 

 

 

- 그담날 오라는데로 가봤더니 훈련소란 곳이더군....

 

들어가서 젤먼저 들은 사람 목소리가...욕이였어...이곳이 군대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정말 정신없었쥐...바짝 쫄아있는 나는 욕설과 고함을 지르는 조교들이

 

무서웠고...이리 저리 뛰어다니느라 정말 정신이 없었어...

 

5일이 흘렀네... ..무엇인가 중요한것을 잊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게 무엇인지 생각이 안나는겨...한참 고민을 했쥐....그게 무엇일까.....

 

조금후에 생각나더군...5일동안 똥을 한번도 안눈것이였어....

 

똥을 눠야한다는 생각을 까맣게 잊고 있던거야.....5일동안....

 

 

난 그날밤 정말 대사를 치뤘지...5일동안 먹은것을 한꺼번에 밀어내려니...

 

나의 연약한 똥꼬가 감당을 못하더군....결국 피를 보고야 말았지.....~

 

 

 

- 훈련소를 마치고 자대에 가보니 이곳이 군대구나...하는 생각은 안들고...

 

이곳이 지옥이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

 

난 첫날부터 내 사수한테 졸라 갈굼당했어.....난 도대체 이놈이 어떤놈일까

 

궁금했쥐...행정병이였던 난 그놈의 신상명세서를 펼쳐봤어....

 

...강간전과 1범에 자살미수 ..... 그놈의 특이사항란에 써있던게야.....

 

그놈은 밤낮 안가리고 날 두들겨팼어...갖은 욕설과 함께....

 

그래도 난 그놈한테 맞는게 두려운게 아니였어....

 

어느날 창고로 끌려가 강간당하지나 않을까 싶어 항상 무서웠지....

 

그래서 난 똥꼬를 잘 안씻기루 결심했쥐...~

 

 

 

- 군대에선 왜 젤추울때 훈련을 가는지 모르겠어...한겨울에 산속으로 훈련을

 

가더군...이름하여 혹한기 훈련이래....온도계를 보니 영하 20도네....

 

훈련가서 그 추운밤에 왜 근무를 세우는지 참.... 고참이 깨우더군...네 차례라구..

 

난 침낭속에서 나가기 싫었지만 안나가면 때릴것이 분명하기에 그냥 나갔어...

 

총들고 근무 자세를 잡자마자 난 기절했지...눈뜨고 꼿꼿이 선채로....

 

2시간동안 서있는데도 다음 차례인 고참이 안오네...

 

난 달려가서 깨우고 싶었지만...그러면 때릴것이 분명하기에 그냥 내가 2시간

 

 

더 서버렸어.~ .~...그날뒤로 난 말을 할수 없었어..목소리가 안나와서...

 

난 벙어리가 된줄알구 더럭 겁이 났지만...한달뒤에 다시 말이 나오더군..헤헤 ^^

 

 

 

- 뙤약볕이 쨍쨍 내리쬐며 숨쉬기조차 힘든 한여름엔...유격이란것을 하더군...

 

유격이 머냐하면.....쉽게 말해서...밖에 민간인들이...건강을 위해서나...

 

다이어트 할려구 운동하자너....유격은 그운동을...죽을때까지 하는거야...

 

거품물고 죽을때까지.....근데..유격조교들이...모자를 푹눌러쓰고 우리와..

 

눈을 안마주치더라...난 훈련이 끝나고 물어봤어...왜 눈 안마주치냐구....

 

조교가 그러더군....동료들이...힘들며 아파하고 눈물흘리는 모습을....

 

쳐다볼수가 없었데.......그리고 훈련장에..물도 안나와서 손도 못씻었는데...

 

밥먹을때 수저가 없더라..^^;...그래도...똥과 오줌과 흙과 진흙이 범벅이된

 

손으로 미친듯이 퍼먹던 그밥이..왜그리 맛있던지.....히히 ^^

 

 

-----------------------------------------------------------------------------

 

군가산점폐지.....그것때문에 말이 많더군요 ^^;

 

그것이 결국..여성과 남성의 성대결로까지 이어져...서로의 인심공격까지...^^:

 

별로 좋아보이진 않더군요...전 누구의 편도 들기 싫습니다...

 

제가 그냥 하고 싶은말은...서로를 존중해주자는 것입니다...

 

서로의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면...그런 심한 욕설과 싸움은 안일어나겠지요....

 

일부 몰지각한 남성들은...여자 자체를 비하하면서..남성우월주의를 따지고...

 

일부 몰지각한 여성들은...군대갔다온 남자들을 무시하는 말을하더군요...

 

 

이번에 아주 극소수의 여성분들이...남자의 군대생활을 우습게 보는

 

언행을 하셨는데...그언행에 대해선 저도 매우 화가 나더군요.....

 

...군대갔다온것에 대한 보상도 원하지 않고 해택도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군대생활을 모르시는 여성분들이..그것이 별것 아닌것처럼 말씀하시는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엄마가 보고싶어 몰래 소리죽여 울다가 깨문 입술에서 피가 났었고...

 

밥먹고있는데 와서 두들겨 패는 개뭐같은 고참한테 그렇게 시달렸고...

 

손가락과 발가락이 터져 고름이 줄줄 흘러도 약하나 제데로 못발랐고...

 

두들겨맞느라 밥을 못먹어서 화장실에 몰래 숨어 쵸코파이를 먹었었고...

 

그런 나의 군대생활이 자랑이라거나 해택을 달라는것이 아닙니다...

 

그냥...여러분의 남자친구..오빠 남동생들이..그렇게 고생하고 수고한것에 대해..

 

나라를 지켜주느라 수고했다고...고맙다는 생각 한번씩만 해주면....

 

더이상 바랄게 없다는.....이 볼품없고 초라한 예비역 김승범의

 

짧은 생각이였습니다....

 

 

                             - 사 쉬 미 -  :...어느 평범한 군바리의 의식 변천과정           관련자료:없음  [38486]

 보낸이:최성호  (dethkiss)  1999-12-30 16:07  조회:4792  추천:715

 

쪼끔 지루해도 끝까지 읽어 주십시요...

 

뭔가 느끼실 껍니다...

 

 

군대가기전 : 그다지 가기 싫다는 생각도 없었다. 한마디로 철없어서

 

             학교성적 빵꾸과목 수가 한 학기마다 짚신벌레 번식처럼

 

 

             늘길래 그냥 휴학하고 군대 갔다. 열라 아무생각 없던 시기다...

 

논산훈련소때 : 열라 맞을 줄 알았는데 구타엄금 등등의 구호가 나타나며

 

               가벼운 얼차려만 받았다...먹는게 부실해서 그렇지 군대 할만하다

 

               는 생각까지 들었다... 집도 별로 안그리워서 편지 안썼더니

 

               집에서 내가 어느 연대 어느 대대 어느 중댄지 용케도 알아내서

 

               편지왔다... -_-; 편지내용? 간단했다... 편지하랜다...

 

               봉투하나에 아부지, 엄마, 누나꺼 원샷에 보내줬다... 뿌듯했다

 

               내가 더이상 쓰레기가 아니라고 여겨졌다...

 

자대 배치 받고서(이등병때) : 논산에서 편지 한번 보낸후 또 계속 편지 안썼더니

 

               집에서 옆집사는 11사단 정보참모한테 부탁해서 내가 어디로 갔는

 

               지 알아내서 전화왔다...(참고로 난 우연인지 뭔지 11사단에 배치

         

               됬다 -_-;)  엄마 목소리 2달만에 들었다... 아니...가만 생각해

 

               보니 전화를 두달만에 받아봤다... -_-;

 

               근데... 엄마목소리 들은날 저녁에 내 고참들이 모조리 머리박고

 

               있고 병장들한테 열라 밟히고 있었다...그 당시 난 그냥 차렸하고

 

               침상대기했다... -_-;

 

               자대배치받고 보름지났다... 유격이란다... 군장싸고 어디론가 막

 

               걸었다... 난 걷는건 자신 있었기에... 그리고 논산과 다른 신형

 

               군장, 그리고 신형 총(K2)이 신기해서 속으로 웃었다... 며칠전에

 

               겉으로 웃으면 밟힌다는 걸 배웠기 때문이다...

 

 

               예전에 여자 삼청교육대 훈련장이었다는 유격장에 도착했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서 입구 외에는 도망갈 곳이 없다고했다.

 

               눈이 안뵈는 빨간모자들이 웃기게 생긴 옷을 입고 폼잡고 있었다

 

               잠시후... 그들이 더이상 웃기게 보이지 않기 시작했다. 아니...

 

               그들의 옷을 웃기다고 생각했던 내 자신이 후회됬다...

 

               일주일의 훈련동안 난 아무생각도 할 수가 없었다...

 

               난 한마리 짐승이었다... 인간의 말을 알아듣는 짐승...

 

               얼차려가 무언지 알게됬다... 두발로 서있는 시간보다...

 

               땅에서 기고 구르는 시간이 더 길었다... 쓰벌... 비로소 군대가

 

               나를 열받게 하기 시작했다...

 

일병 달고나서 : 이제 내 밑에도 꽤 인간들이 있다... 어떻게 하면 편하게 군생활

 

                할까... 잔머리 굴리기 시작했다... 아직 논산에서 걸린 오른쪽

 

                엄지발가락 동상과 지난 유격때 뿌러진 다리뼈(비골)의 아픔이

 

                완전히 잊혀지지 않았지만...이제 바야흐로 정수리와 정권(주먹)

 

                과 허벅지와 총매는 오른쪽 어깨와 워커신는 발 전체에 굳은살이

 

                골고루 배겼다... ...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 처럼 굳은살이

 

                있다가 없어진 곳도 있다... 인간의 몸은 정말 신기하다... -_-;

 

                ... 양손바닥도 굳은살이 배겼다... 그대신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삽질을 잘하게 됬다... -_-;

 

상병 달고나서 : 관리해야할 인간이 점점 많아진다... 차차 책임감 비스무리한게

 

                생겨나는 것 같다... 정수리에 굳은살이 좀 얇아졌는지...

 

 

                머리박을때 쪼깨 멍~하다... 군번줄 위에 박을때는 쪼깨 아프

 

                기도 하다... ... 암튼... 맨날 상황걸리는 요번달은 아주 죽

 

                을 맛이다... 맨날 새벽에 군장싸는거 귀찮아서 자기전에 아예

 

                싸놨다... 쓰벌... 상황 절대 안걸린다...

 

                혹한기 훈련때 도진 발가락이 쪼끔 불쌍해 보인다... 그래도

 

                여름엔 안아프다...제대하면 따뜻하게 지낼테니 쫌만 참아보자..

 

상병 달고 좀 되서 : 요즘 왠지 훈련이란 왜 하는 걸까? 하는 허튼 생각이 든다

 

                머리를 너무 많이 박아서 이상해 졌다보다...그냥 잠이나 자자..

 

                오늘 선임하사가 내 밑에 일병을 패는데 괜히 열받아서 욱할 뻔

 

                했다... 저녁때 곰곰히 생각해 봤다...요즘 내 머리가 좀 이상해

 

                진건 확실하다... 아무래도 일병 말호봉때

 

                12mm복스알(공구의 일종)에 머리박은게 맘에 걸린다... 쓰벌...

 

병장 달고 나서 : 알리가 하도 맞아서 걸렸다던 파킨슨씨병에 걸리면 말도 잘못하

 

              고 침을 흘린다고 동기가 말해줬다... 오늘 낮에 잠깐 숨어서 자다

 

              가 깨보니 내가 침을 흘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 나보다

 

              더 많이 맞은 놈도 괜찬던데... 하긴...요즘 동기놈이 말수가 퍽

 

              줄긴 했다... 불쌍한넘... 내일은 말좀 시켜줘야겠다...

 

내일 : 이넘이 오늘 이상한 말을 지껄인다... 북한의 동태가 어쩌니 우리 군의

 

             정신상태가 어떠니 훈련이 이래서는 안된다느니... 니가 장교라도

 

             되냐고 말해줬다... 겉은 웃어줬지만... ... 하나뿐인 동기가

 

 

             파킨슨씨 병이라니... 이넘은 말잘하는 변종 파킨슨이다... -_-;

 

제대 2개월 전 : 변종파킨슨이 전염까지 되는 줄은 몰랐다... ...

 

                우리 군이 갑자기 걱정스러워진다...우리 부대가 걱정스러워진다

 

                우리 나라... 역시 걱정된다... 집에 전화해줬다...

 

                아무도 안받았다... -_-; 메시지에 우리나라는 제가 지킵니다...

 

                라고 남겨줬다... ... 내일은 즐거운 일요일이다...

 

일요일 : 집에서 면회왔다... 제대 2개월 남기고 면회라니... 쪽팔렸다...

 

         흔들리지 말고 열심히 남은기간 생활하라고 엄마가 당부하신다...

 

         엄마한테 파킨슨씨 병인거 들킬까봐 말도 많이하고 막 웃어줬다...-_-;

 

제대 한달 전 : 지난 세월이 막 떠오르면서 내가 느끼지 못했던 당위성들이

 

              느껴진다... 귀찮고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수많은 훈련들...

 

              악으로 견뎠던 얼차려... 지금은 마치 추리소설을 다 읽고 나서

 

              다시 처음부터 읽는 듯... 모든것이 선명해진다... 결코

 

              참을 수 없었던 일들을 참아가며...삭여가며...지내왔던 시간들이

 

              결코 헛된것이 아니었음이 느껴진다... 대한민국 군인이었음이

 

              자랑스럽다... 우리나라... 내 손으로, 아니 내 목숨으로 지킬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썩은 군대다...

 

              하지만 그 정신만은 살아있다... 적어도 살아있을 만한 곳에는

 

              살아있다... 난 실전에 투입된적은 없다... 하지만 그 기분...

 

              상상이 간다... 군생활 같은 군생활을 한 자들은 안다...

 

              내 손으로 나라를 지켰고 싸웠고 봉사했고 의무를 다 했기에

 

 

              어딜가도 한점 부끄럼 없고, 누구한테 무엇을 바라지도 않는다...

 

              가산점? 특혜? 쓰벌... 그딴거 필요없다... 진정으로 나라를

 

              걱정하지 않는 인간들이 하는 이야기다... 군대가 그렇게 싫으면

 

              밀항이라도 해서 도망가든지 아니면 그 흔한 빽, 돈 써서 빠지든지

 

              그럴 능력도 없으면서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그깐 가산점이나 특혜

 

              따위와 바꾸려하지 마라... 자존심도 없나?

 

              싫으면 말라고 해라...몸 구석구석의 상처에게 부끄럽지도 않은가?

 

              이대생들이 뭐라고 말했든지 관심도 없다...

 

              운명따위를 탓하기는 더더욱 싫다...

 

             

난 내 인생의 황금기 3년을 나와 내 가족, 그리고 국가를 위해 바쳤다.

 

난 대한민국 국민이고 후회는 없다.  

 제  :[쉬미] *** 세월은 흘러흘러 ^^ ***               관련자료:없음  [38770]

 보낸이:김승범  (사쉬미  )  2000-01-03 21:31  조회:5055  추천:770

 

안녕하세요.~ 사쉬미입니다 ^^

 

목감기 걸렸더니 기침나오고 목아퍼서 죽겠습니다....

 

모두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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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은 흘러흘러 @@

 

 

- 우리집은 부모님과 누나 둘...그리고 저...이렇게 다섯 식구입니다....

 

어릴때 우리 3남매는 많이 싸웠습니다....

 

 

보통 누나 2명이서 편먹고 저를 괴롭혔죠.....

 

전 저보다 키도 훨씬크고 힘도 쌘 누나 둘을 당해낼수가 없었습니다....

 

싸움이 날때면 항상 두드려 맞은 저는 울음보를 터뜨렸고

 

누나 둘은 사악한 웃음을 띄우곤 했습니다.....

 

 

 

세월이 흘렀습니다....

 

제 키는 178이 되었고 등치는 누나들의 2배가 되었습니다.....

 

이제 더이상 누나 두명이서 댐벼도 절 이길수 없습니다....

 

누나 둘은 이제 제 앞에서 알아서 깁니다......행복합니다 ^___^ 히죽.~

 

 

 

- 저희 아버지는 전쟁영화랑 서부영화를 참 좋아하십니다....

 

제가 어릴적 아버지는 TV에서 하시는 영화는 거의 빼놓지 않고 보셨죠....

 

저또한 아버지 옆에 찰싹 붙어 앉아 영화를 보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아버지 옆에 앉아서 영화를 보며 계속 물어보았습니다

 

    " 아빠...저기서 누가 나쁜편이야? "

 

    " 아빠...저기서 누가 좋은편이야? "

 

    " 아빠...저게 어느 나라야? "

 

    " 아빠...어쩌구 저쩌구..... "

 

조잘조잘....저는 당연히 귀찮아야 할 정도로 계속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내가 10번을 물어보든 100번을 물어보든 전혀 귀찮은

 

표정없이 다정스럽고 사랑스런 목소리로 대답을 해주셨습니다......

 

 

 

 

세월이 흘렀습니다....

 

여전히 아버지와 저는 영화를 좋아합니다.....

 

저는 더이상 영화를 보며 아버지에게 누가 좋은편이고 누가 나쁜편인지

 

안물어봐도 될정도로 나이를 먹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많이 늙으셔서 기억력도 가물가물 해지고 어려운 영화는

 

내용을 이해 못하시는 아버지가 저에게 계속 물어보십니다....

 

     " 승범아...저 사람이 아까 그사람이냐? "

 

     " 승범아...저 여자는 누구냐? "

 

     " 승범아...아까 내용이 어떻게 됐었지? "

 

     " 승범아...어쩌구 저쩌구.... "

 

저는 그것이 참 싫습니다.....

 

아버지가 물어보시는게 귀찮아서 싫은게 아니라...

 

이렇게 늙어버린 아버지 때문에 너무 속상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세월이 흘러흘러 제가 태어난지 25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쪼글쪼글한 얼굴로 저에게 바둑 한판만 두자고 조르시는 아버지.....

 

온몸이 쑤시고 아프셔서 제대로 허리도 못피시는 어머니.....

 

나를 정말 정말 슬프게 합니다....

 

 

세월이 더 흘러도 나만 어른이 되고 어머니 아버지는 더이상 안늙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통신 되세요 ^^                                                          

                   

 

 

                             - 사 쉬 미 -

 

 

 제  :[니스] 섹쉬한 누드모델!!!                       관련자료:없음  [41715]

 보낸이:박은선  (tulip72 )  2000-01-16 12:33  조회:6993  추천:804

 

 

 

   예전에 올렸던 거 우려먹기............(1)

   못 본 사람 있을 거 같아서 올리는 건데...

   된장.....한 번 ok의 짜릿한 쾌감을 맛보고 나니까 거기에서

   헤어 나오기가 힘들군요.

   

 

 

 

 

 

 

          제목 :        

 

 

 (1) 모 미대 교수의 권유로 처음 미대에 나가게된 초보 누드모델이 있었다.

 

 

     미대 건물에 와서 301 강의실에 들어가보니 강의실 앞 쪽에 의자가 놓여

 

     있어서, 몹시 수줍어 하면서도 여기 앉으라고 갖다 놓았는가 싶어 너무나

 

     멋진 34-24-33의 몸매를 공개하며 서서히 옷을 벗기 시작했다. 몸을 덜덜

 

     떨며 앉아 있는데 학생들이 하나 둘 들어오며 킥킥 대는 것이 아닌가!

 

 

     너무나 당황해서 몸에 뭐라도 묻었나 해서 살펴보는데 교수가 들어와서

 

     말했다.

 

 

 

     " 여긴 정물화반이에요. 의자를 그리는 중이었는데......"   -_-

 

 

  (2)  저번에 개망신을 당하고 난 후, 이제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강의실에

 

     들어갔다. 담당 교수가 남자였다. 옷을 벗고 의자에 앉아 있는데, 학생들의

 

     시선이 온몸 구석구석을 쳐다보고 있어서 그런지 얼굴이 화끈거리고 몸이

 

     근질거렸다. 그런데 더욱 황당한 건 교수였다. 학생들 지도할 생각은

 

     안하고 모델의 몸만 응큼한 눈길로 쳐다보는 것이 아닌가! 드디어 시간이

 

     다되어 옷을 황급히 걸치고, 가려는데 그 교수가 앞에 섰다.

 

 

      ' 역시..이 늑대.....이상한 요구하는 거 아냐? '

 

    교수 왈

 

 

   

 

      " 00  목욕한지는 얼마나 됐지요?    "

 

 

 

   (3) 나는 남자 누드 모델이다.

 

       어느날 모 여자대학 미대에서 누드모델을 서달다는 부탁을 받았다.

 

       열 댓명의 꽃다운 아가씨들 앞에 옷을 벗고 서있으려니 창피했지만,

 

       나는 프로다! 진지한 얼굴을 하고 프로답게 멋진 포즈로 서 있었다.

 

 

       ( 이구....식은땀이야 ..)  

 

       그때였다. 내 눈에 한 여학생이다리를 움직이는 것이 포착되었다.

 

       미니스커트를 입고 쭉 빠진 다리와 미끈한 허벅지를 드러내고 있지

 

       않은가! 더구나 치마는 왜 이리 짧은 건지.....핫팬츠에 가까웠다.

 

       속칭 똥꼬치마인가 보다. 오홋!! 갑자기 흥분되면서 몸이 꼬이기

 

       시작하더니, 뜨아아! 서버렸다. 여학생들의 눈이 놀란 토끼처럼 되더니

 

       이내 킥킥 대기 시작했다. 슬픈 생각을 해서 억지로 흥분을 가라앉히려

 

       해도 가라앉지를 않는다. 가까스로 원상태를 회복하고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다시 엄숙한 얼굴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어라라! 아까 문제의

 

       여학생이 이번엔 다리를 벌리고 있잖은가! 그런데....no-팬티였다.

 

       이번엔 진짜 흥분해서 잠재워지지가 않았다. 그런데 다시 자세히 보니,

 

       노란 팬티였다. -_- 아무튼 흥분이 가라앉지를 않아 고민중인데...

 

       ....발견했다. 그 여학생 옆에 옆에 앉은 남자같은 여자.38-30-40

 

       풍만한 떡대를 자랑하는 그 여학생을 보자....바로....흥분이 가라앉았다.

 

       남은 시간 동안 내내 그 여학생만 보며....평상심을 유지했다.

 

       ...일이 끝나고 나는 그 여학생에게 정말 고마웠다며...어리둥절한

 

       미련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녀에게 커피를 한잔 갖다줬다.

 

 ok   하나라도 좀 쳐주고 가세여.....

      유명한 애들꺼만 물쓰 듯 치지 마시고......

      그럼...즐거운 하루 되길..

 

 제  :[퍼옴] 당신을 사랑합니다 를 일어로 하면??       관련자료:없음  [42066]

 보낸이:국진호  (kuk1208 )  2000-01-20 07:11  조회:5881  추천:766

 

 

나우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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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 당신을 사랑합니다를 일어로하면?

 

      とし   l        んト    るト         l    とト

                                のト

                                       

재미있다. ==> (ok)

띱때끼 나우에서 본 거다. ==> (bye)

 제  :[상실] 이건 꼭 보십시오 (절라 웃낌)             관련자료:없음  [42703]

 보낸이:이우갑  (상실의꿈)  2000-01-27 00:51  조회:7973  추천:1042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

제가 쓴글은 절대 아니고 천랸에서 퍼온 글입니다

진짜 미칩니다..

에쵸티가 군대 안가는 이유라네요..

hot 군기피에 관해 따지는 분들이 많아서

여기에도 글 올리겠습니다.

우선 리더 문희준군은

어깨 탈골 증으로 군 2급면제 판정을 받았습니다.

~~~~~~~~~~~~        ~~~~~~~

그리고 토니안군은

영주권이 미국으로 되어있어서 군대는 당연히

~~~~~~~~~~~~

안가겠죠

장우혁 군은

시력상 문제로 공익 근무요원 12개월간

~~~~~~~~~~~   ~~~~~~~~~~~~~~~~~~~~~~~  

근무 예정입니다.

이재원군은

성격 장애및 자폐증세로 군면제 되었음을 알립니다.

~~~~~~~~~~~~~~~~~~~~   ~~~~~~

안칠현군은

극성팬 문제로 보류상태 입니다.

~~~~~~~~~~~   ~~~~~~~~

HOT 많이 사랑해 주십시오.

------>  이게 코메디가 아니고 뭐겠습니까...

에쵸티 모두들 떼려잡아서 군대보내야 된다...OK)

이재원군에게 성격장애및 자폐증세를 배우고 싶다...

문희준군에게 안아프게 어깨탈골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

에쵸티 모두들 군면제 다 합당하다...

(누전차단기에서 빨간버튼 살짝..)

대한민국 남자는 모두 국방의 의무를 지어야하는

것이 아니라 돈없고 빽없는 놈들만 국방의 의무를

지어 야한다고 헌법을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

새삼 군대 제대한 ... 내가..

글구 지금 이 추운 날속에서

.낮 가리지 않고 전방에서 고생하는 놈들이

한심하게 생각된다.

여성단체는 여성단체대로 ...

돈있고 잘난 놈들은 잘난 대로

여로모로 속상하게 하는군..... --;

퍼옴~~~천랸..

하하 진짜 웃기지 않습니까?

하하 못삽니다 제가..

퍼온 글이 지만..

ok 한번 박고 가세요..

 제  :큰마을서 퍼왔시유.                              관련자료:없음  [42753]

 보낸이:최인섭  (EURC11  )  2000-01-27 20:16  조회:7220  추천:1205

 

 제  :[서명] 주영훈 방송금지 조치                    관련자료:없음

 보낸이:홍혁창(뽈록매앤)    2000-01-27 13:10  조회:476   1/2

 ──────────────────────────────────────

주영훈의 방송 출연 금지를 강력히 주장합니다.

 이 무슨 미친개 짖는 소립니까?

 아니 군대 가는사람은 인간병신이라니요?

 60만 현역 장병과 수백만의 예비역을 한순간에 병신으로 만들어버린

 천인 공노할 일입니다.

 게다가 사과문이라고 쓴 글을 보면

 자신에게 욕한 사람들을 고소하겠다는 웃지못할 해프닝을 벌이고

 있습니다.  건물위에서 줄타고 내려오기(군대식으로 말하면 유격

 에서의 '도하'훈련보다도 못한...)도 못해서 눈물까지 흘리는

 그런 인간이 어찌하여 목숨의 위태함도 마다하지 않고 피땀으로

 국가를 지키는 기간장병들을 우롱할수 있단 말입니까?

 철저히 사태를 파악해서 주영훈의 방송출연 금지를 요구하는 바입니다.

 ──────────────────────────────────────

 이동(C:GO,P,T,N,A,F,B,PF,MM,ME,SAY,CALL,X) 편집(D:E,DD,DN,RE,TW,TD)

 선택(H:도움말) >>

동감하시면 OK

 

뭐 그럴수도 있다 P

 제  :[유니->나우->하텔] 가슴찡한글                   관련자료:없음  [43083]

 보낸이:고정훈  (나이쑤  )  2000-01-31 02:00  조회:5637  추천:732

 

『우스개 게시판-우스개 (go HUMOR)30718

 제  :[유니에서펌]찡한 글 보고싶으시면..                          

 올린이:변신거북(변제영  ) 00/01/31 01:54  읽음:4    추천:  3 관련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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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이동통신회사에서 민원을상담하는 일을 하고있는 이

혜영이라고 합니다..

2년이 훨씬 넘게 많은 고객들과 통화를 하면서 아직까지도 가슴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이야기가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날은 비가 많이 오는 날 이였어요. 그 날 따라 불만고객들이 유난히 많아

은근히 짜증이 나기도 했지요.

하지만 업무의 특성 상 서비스업이기 때문에 고객이 소리를 지르거나 욕설을

해도 저희 쪽에서 할 수 있는 말이란..

"죄송합니다.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서....  다시 조치하겠습니다" 이런 말

외에 같이 흥분하거나  소리를 지를 수는 없거든요...

그날도 비까지 오는데다가 컨디션도 많이 안 좋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제 사정이기 때문에 걸려오는 전화에 제 기분은 뒤로 숨긴 채

인사멘트를했죠.. 목소리로 보아 어린꼬마여자 이였어요..

이혜영: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텔레콤 이혜영 입니다

고객:   비밀번호 좀 가르쳐주세요...

****(목소리가 무척 맹랑하다는 생각을 하며..)

이혜영:고객 분 사용하시는 번호 좀 불러주시겠어요

고객:1234-5678 이요...

이혜영:명의자성함이 어떻게 되십니까?

고객:난 데요.. 빨리 불러주세요..

(어린 꼬마애가 엄청 건방지군...)

이혜영:가입자가 남자 분으로 되어 있으신 데요?

본인 아니시죠??

고객:  제동생이예요.제가 누나니까 빨리 말씀해주세요.

이혜영:죄송한데 고객 분 비밀번호는 명의자 본인이 단말기

소지 후에만 가능하십니다. 저희 밤 열시까지 근무하니

다시 전화 주시겠어요??

고객:  제 동생 죽었어요. 죽은 사람이 어떻게 전화를 해요??

***가끔 타인이 다른 사람의 비밀번호를 알려고 이런 거짓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전 최대한 차가운목소리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혜영:그럼 명의변경을 하셔야 하니까요 사망진단서와

전화주신 분 신분증 또 미성년자이시니까 부모님

 

동의서 팩스로 좀 넣어 주십시요.

고객: 뭐가 그렇게 불편해요. 그냥 알려줘요.

***너무 막무가네였기때문에 전 전화한 그 꼬마 애의 부모님을

좀 바꿔달라고했죠*******

고객: 아빠 이 여자가 아빠 바꿔 달래..

그 꼬마 애의 뒤로 아빠와 엄마 그리고 그 가입자의 말소리가 들리더군요..

"비밀번호 알려 달라고 그래... 빨리

아빠: 여보세요...

이혜영:안녕하세요. **텔레콤인데요. 비밀번호 열람 때문에 그런데요

명의자와 통화를 할 수 있을까요??

아빠:제 아들이요?? 6개월전에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콰당??? 그럼 사실이란말야???--그 때부터 미안해 지더군요...

아무 말도 못하고 잠시 정적이 흐르는데 아빠가 딸에게 묻더군요.

아빠:얘야 비밀번호는 왜 알려고 전화했니??

딸이 화난 목소리로 엄마가 자꾸 혁이(그 가입자 이름이

김혁이였거든요)호출번호로 인사말 들으면서 계속울기만하잖아.

그거 비밀번호 알아야만 지운단 말야..

전 그때 가슴이 꽉 막혀왔습니다.

아빠: 비밀번호 알려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이혜영:??? ... 비밀번호는 명의자만 가능하기 때문에 명의변경하셔야

합니다. 의료보험증과 보호자 신분증 넣어 주셔도 가는 하시요..

아빠: 알겠습니다..

(전 감사합니다로 멘트 종료를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저도 모르게..)

이혜영: 죄송합니다..... 확인후전화주십시요...

아빠:고맙습니다.

이혜영:.......

그렇게 전화는 끊겼지만 왠지 모를 미안함과 가슴아픔에 어쩔 줄 몰랐죠..

전 통화종료 후 조심스레 호출번호를 눌러봤죠.. 역시나..

"안녕하세요. 저 혁인 데요 연락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식으로 멘트가 녹음되어있더군요.

전 조심스레 그 사람의 사서함을 확인해 봤죠.

좀 전에 통화한 혁이라는 꼬마 애의 아빠 였습니다...

첫 번째 메시지입니다....

"혁아.... 아빠다.. 이렇게 음성을 남겨도 니가 들을 수 없다는 걸 알지만

오늘은 니가 보고 싶어 어쩔 수가 없구나..미안하다 혁아 아빠가 오늘 니

생각이 나서 술을 마셨다 니가 아빠 술마시는거 그렇게 싫어했는데..

안춥니?혁아...... 아빠 안보고 싶어???

가슴이 메어 지는 거 같았습니다... 그날 하루을 어떻게 보낸 건지..

아마도 그 혁이의 엄마는 사용하지도 않는 호출기 임에도 불가하고 앞에

녹음되어 있는 자식의 목소리를 들으며 매일 밤을 울었나 봅니다. 그럴 보다

못한 딸이 인사말을 지우려 전화를 한거구요.. 가슴이 많이 아프더군요.

 

일 년이 훨씬 지난지금이지만 아직도 가끔씩 생각나는  잊혀지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유니텔 유머란에서 퍼왔습니다.

허락없이 퍼와서 죄송합니다

 

                  다 필요없어..신경꺼.대충살꺼니까.

-------------------------------------

 유니텔 유머란에서 어떤분이 나우로 퍼 오신걸...

 하이텔 유머란으로 퍼왔습니다.

 허락없이 퍼와서 죄송...합니다. 너무 찡한글이여서...

 

 제  :[다운] 유머입니다. (웃긴걸까요?)                관련자료:없음  [43310]

 보낸이:정대선  (twimdine)  2000-02-02 06:28  조회:7772  추천:1260

 

민주당 홈페이지: www.minjoo.or.kr  /  www.korea21.or.kr  이랍니다.

                            ~~~~~                 ~~~~~

자민련 홈페이지: www.jamin.or.kr

                           ~~~~~

한나라당 홈페이지: www.hannara.or.kr

                               ~~~~~

적어도 제가 알기로 or.kr은 한국에 있는 비영리단체가 가질 수 있는 주소입니다.

과연 저 세 당나귀 무리들이 비영리단체입니까? -_-;

제 생각에는 co.kr 이 맞는 거 같습니다만.

그렇지만 또 co.kr이라고 하기에는 co.kr은 한국에 있는 상업적 사이트를 말하는

건데, 아무래도 저 당나귀들 하는 짓으로 봐서 일본이나 미국에서 우리나라를

망치려고 보낸 음해세력이라 생각되니까.. co.kr보다는 co.jp.com을 쓰는 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옳다(OK)        헛소리하네(BYE)

 제  :[이얍] 독도가 한국땅이 아닌(?) 이유들           관련자료:없음  [43433]

 보낸이:박상욱  (yiyap   )  2000-02-03 15:46  조회:5814  추천:945

 

          << 독도가 한국땅이 아닌(?) 13가지 이유 >>

 1. 예전에 정광태라는 개그맨 출신 가수가 '독도는 우리땅' 이라는

    노래를 발표했다. 그러나 한국 정부는 이를 금지곡으로 지정했다.

    (이제는 금지곡에서 풀렸지만 일본이 항의를 하면

     가끔씩 방송에서 자취를 감추고 있다.)

 

 2. 2000년 새해맞이 해돋이 행사는 각 나라의 가장 동쪽 끝 영토에서 실시되었다.

    그러나 한국은 가장 동쪽 끝 영토인 독도를 팽개치고 울산광역시의

    간절곶 등대에서 새천년 해돋이 채화식을 거행했다.

    (실제로 방송국은 독도에서 행사를 거행하려 했으나

 

    그 뜻을 이룰 수 없었다 한다. ??)

 3. 대한민국의 영토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하지만 독도는 일반 한국인이 접근할 수 없는 섬으로 지정되어있다.

    일반인이 독도에 들어가려면 외교통상부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요청시 대부분 반려되고 있다.

    (천연기념물 보호때문이라는데 언제부터 외교통상부가

     천연기념물을 관리했나.)

 4. 일본은 독도를 일본 영토와 가장 가까운 시마네현 은기군 오개촌에 편입시켜

    놓았으며 독도에 일본인 호적까지 등록시켜 놓았다.

    게다가 일본 시마네현 청사와 경찰청  정문앞에는

    '죽도는 우리(일본) 고유 영토입니다’라고 적힌 대형 입간판과

    시마네현 곳곳에는 죽도는 우리(일본) 땅’이라는 현수막까지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한국의 어느 청사에도 독도가 한국땅이라는 입간판이나 현수막은 없다.

 5. 일본 시마네현 관청은 독도의 공시지가까지 마련해 놓았으나

    울릉군청에는 독도의 공시지가따위는 없다.

 6. 1999년 말 경북도지사는 독도의 해경을 위로 방문하려고 정부에 출장신청을

    했으나 고위층의 반대로 출장은 무산되었다.

   

    (일반인은 물론 독도를 관할하는 책임자인 경북도지사도 지맘대로 못간다.)

 7. 일본은 1996년 신어업협정을 발효시키며 배타적 경제 수역 내에 독도를

    포함시켰다. 하지만 한국의 애걸복걸로 독도는 중간수역으로 정해졌다.

    하지만 한국 어선이 조업시 독도에 정박하는 것은

    발포를 무릅써야 한다.

    (독도에 있는 경찰은 일본 경찰인가?)

 8. 1996년 한 홍콩의 경제주간지가 아시아 기업인들 상대로 '독도영유권'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는데, 말레이시아 기업인들은 66.7%, 호주 58.8%,

    인도 55.6% 필리핀의 기업인들은 54.5%가 독도를

    '일본의 영토'로 인지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만 독도를 한국땅으로 알고 있는 것인가?)

 9. 김종필 전 자민련총재가  62년 한·일 국교정상화교섭 당시 독도 폭파를

    일본측에 제안했던 사실이 확인됐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워싱턴발 지지 통신을

    인용,보도했다.

    이 신문은 최근 해금된 미 외교문서에 한국측 수석대표였던 김종필 당시

    중앙정보부장이 독도 폭파를 제안했으나 일본측이 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자신들의 영토가 아니므로 쉽게 폭파하자는 얘기를 할 수 있지만

    일본은 자신들의 영토를 폭파할 수 없어서 거부했다는 식으로 해석함.)

 10. "정부는 유엔해양법협약 관련규정에 따라 현재 독도를 EEZ를 가지지  

      않는 [암석]으로 해석하고 있다."

      <- (98. 11. 8,  국회대정부 질의시 국무총리 답변)

    하지만 일본은 독도가 자신들의 영토이지만 한국이 불법 점유하고 있는 것

    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0.23평방 km 짜리 암석도 있나? 암석치고는 꽤 크군.)

 11. 남지나해의 [남사군도]는 필리핀, 중국, 베트남, 브루나이, 대만 등

     여러나라 간의 분쟁이 일고 있는 지역이다.

     몇 년 전 중국 해군이 그 중의 한 산호초에 가건물을 지었다.

     그 산호초는 필리핀이 자기 영토라고 주장하는 곳이다.

     전임 라모스 정권 때는 별 소용도 없는 외교적 항의로만 일관했다.

     그러니 중국은 끄떡도 할 리 없었다.

     그러나 에스트라다가 새로운 대통령이 된 후에

     필리핀 해병대를 보내서 중국이 지은 가건물을 통쾌하게도 폭파해 버렸다.

     중국과의 전쟁을 각오한 행동이었다.

     그러자 지레 찔린 중국은 필리핀에 쳐 들어가기는 커녕,

     여태 자기 영토, 영해라고 주장하던 자세를 바꾸어

     공동관리라는 선까지 후퇴했다.

     (일본이 언젠가 독도 수비대 숙소를 폭파하러 올 것이다.)

 12. 현재 독도에는 독도 수비대라는 명칭의 전투경찰이 있다.

     국방은 군인이 지키고 치안을 담당하는 게 경찰이다.  

     독도는 당연히 전경대신 해병대가 지키고 있어야한다.

     일본은 독도주변 영해와 영공에 일본의 군함과 선박, 항공기를

     자주 출몰시키고 있다.

     한국은 독도를 경찰이 담당하지만 일본은 자위대라는 군대가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거 봐~ 일본이 곧 폭파하러 온다니까)

 13. 동해바다 명칭이 일제시대 이전에는 'Mer de coree'

     '조선해'의 영문명칭으로 널리 알려지다가 일제시대 이후

     전세계의 대부분의 지도에선 'Sea  of Japan'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이에 한국 정부는 한국해라고 항의하기는커녕

     맑고 푸른바다라는 뜻의 청해(淸海)로 표기하자고 하고 있지만

     일본은 이를 거절하고 있다.

     지도에 일본해에 떠있는 섬을 한국 영토라고 한다면

     전세계 누가 믿어주겠는가?

 * 맺음말 -

     독도는 한국이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는 암석덩어리가 아닌 피같은 영토다.

     한국의 영토임을 전세계에 널리 홍보하고 일본에게는 항의 정도가 아닌

     강력한 경고를 해야 한다.

     이 상태로 몇년만 지나면 전세계에서 우리만 바보 되는 것이다.

     남의 땅을 버젓이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꼴이 될테니 말이다.            

          - WRITTEN by YIYAP -

 * GO YIYAP 하시면 제 방이 나옵니다.

 제  :[퍼옴] 엽기적인 연애인 성형수술 고찰            관련자료:없음  [43838]

 보낸이:노정균  (한계도전)  2000-02-09 18:27  조회:5753  추천:760

 

갈수록 웃기니까 끝까지 읽으세요!

 

너희가 연예인 성형을 아느냐!

 1. 엄정화

 성형의 대가라 할 수 있는 그녀. 우리 나라 성형 기술의 집약체!!!

 그래도 성형수술 안했다고 빡빡 우기는 최지우보단, 낫다.

 일단 시대 순으로 그녀의 변화 과정을 살펴보자.

  -데뷔 초기: 일명 "눈동자" 시기

             상당히 싸구려 쌍꺼플을 했음을 단번에 알 수 있다.

             일명 "사미자 스탈" 쌍꺼플

  -배반의 장미 시기: 갑자기 코를 세우고 나왔는데 이 때 역시 그리 부유한

                     때는 아닌지라 심히 어색하고 붓기가 다 빠지지

                     않았다. 이때 한 수술이 이빨 교정술 이다.

                     것도 수술이냐 하는 것들이 있는데..

                     교정술도 미용 성형의 일종이다.

                     때문에 의료보험이 안된다

                     이빨 적당히 교정해 주고 살짝 갈아줬다.

                     상당히 이빨이 가지런 해졌음을 알 수 있다.

  -포이즌 시기: 엄정화의 초정절 대거 변신의 시기로

               수술을 했다기 보다 다시 태어났다는 표현이 더욱 적당한

               시기. 먼저 이마에 살짝 바람을 넣고 나왔다.

               그 전 이마와 달리 상당히 동그랗고 이쁜

               강수연틱한 이마가 됐음을 알 수 있다.

               이때 대거 수술 중 하나가 싸구려 쌍꺼플 재 수술인데

               돈 좀 벌었기 때문에 덜 "사미자틱" 해 졌음을

               관찰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성형의 완성으로 눈 밑에 바람 넣을 것이

               관찰되었다. 눈 밑 주름과 빈번한 성형으로 인하여

               그늘진 눈 밑에 살짝 바람을 넣어 주는 최신 성형술로

               대표적으로 시술을 받은 이는 엄정화 이외에도

               최진실 이미숙을 들 수 있겠다.

  - 몰라 시기: 수술한 부위가 자리 잡는 시기로

               전체적 얼굴이 상당히 자연스러워 졌을을 눈치 깔 수 있다.

               그러나 여전히 쌍꺼플은 최악이다.

               우리가 여기서 "돈 없을 때 야매로 수술하지말자" 라는

               대단한 교훈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2.최진실

 엄정화와 더불어 꽤 고령의 나이에도 탱탱한 젊음을 유지하는 그녀

 그러나 그녀는 엄정화보다 현명했다.

 돈 없을 땐 맨 얼굴로 나오다가, 돈 좀 벌었을 때 최고의 의술을

 이용하여 아주 교묘하고 완벽하게 시술을 받았다.

 그녀의 데뷔 초기 모습은 진실된 그녀의 모습이다.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예요" 하는 그 CF 역시 손 대지 않은 모습니다.

 

 그러나 당시 최고의 드라마 "질투"를 보면 갑자기 뚜렷해진 그녀가

 나타난다. 이 때 일차 쌍꺼플 수술이 시행 됐음을 왠만한 이들은

 눈치 까고 그녀가 돈 좀 벌었다는 걸 알게 된다.

 이후 그녀는 "별은 내가슴"에 나올 때 울트라 원더 체인지 마스크

 요법을 시행하게 되는데, 이때 시술한 부위는 쌍꺼플 재수술, ,

 눈 밑 그늘 없애기 ,턱 선 다듬기, 등이 있다.

 또한 얼굴 이외에도 가슴에까지 손을 대는 대담함을 보였다.

 (에게..그게 수술한거냐? 그래 했단다. 받아들이자)

 이 때부터 상당히 얼굴 선이 고와지고 코가 오똑하며 눈 밑의 그늘이

 사라졌음을 다들 눈치 챘지?

 그녀의 마스크 체인징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으니...

 "그대 그리고 나"가 끝난 이후 그녀는 다시 한번 대대적

 보수 공사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때 쌍꺼플을 다시 했음이 확연히 들어난다

 그녀가 최근들어 회장품 선전을 다시 할 수 있었던 이유도

 여기에서 연유하지 않았나 사료된다.

 (눈가니깐 조금만 더 신경쓰자~~매우 효리틱한 애띤 모습)

 최진실이 1994년 찍은 베스트극장을 얼마전 방영한 적이 있는데

 정말 민망할 정도로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어서.

 마치 여자 최진영인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3.김남주

 김남주...

 그녀는 누군인가?

 데뷔 초기, 염정아와 거의 구분 할 수 없는

 외모로 등장한 이후 절묘한 화장발과 그래도 게중 나은

 연기력으로 지금까지 연예계에 버티고 있는 그녀!

 그녀의 얼굴은 딱 보기에도 성형 미인임을 알 수 있다.

 그녀 역시 성형 수술한 부위를 공공연 하게 말하고 다녀

 나같은 사람이 연구할 소재가 하나 없어지는 현상을 만들었는데

 우선 그녀는 수원여전에 입학 할 당시 싸구려 쌍꺼플 수술을 하고

 그 뒤 에쑤비에쑤 공채 시험 때 코 수술을하였는데, 열라 어려운 시기에

 했기 때문에 상당히 조잡한 형상을 띠게 되었다.

 그녀도 역시 돈 벌자 마자 감행한 것이 재수술이었는데,

 "도시 남녀" 이후 상당히 세련된 모습에서 재수술 여부를

 우리는 눈치 깔 수 있었다.

 4. 채림

 점쟁이 말을 듣고 박채림에서 채림으로 이름을 바꾼후..

 최고의 인기도를 달리고 있는 채림..

 그녀가 ""이나 "방울이"를 나왔을 때를 생각해보자.

 아직 어린 티가 나고 귀엽긴 하지만 그리 이쁜 얼굴은

 아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그녀는 더 똥그래진 눈...

 

 날아갈 것 같은 콧날을 세우고 우리 앞에 나타났다.

 """카이스트"에서 그녀의 변신은 거의 칭찬 할만 하다.

 "'에선 임예진의 말을 지지리도 안 듣고 공부도 데따시 못하는

 어리버리한 고교생으로 나왔으나 "카이스트"에선 지성과 미모를 겹비한

 이 시대 최고의 과학도로 나온 것이다.

 거의 스턴트에 가까운 연기 변신이라 할 수 있다.-_-;;

 우리가 그녀를 칭찬할 만한 이유는 몇 년간 본인의 얼굴로 다니다가

 점쟁이의 말을 듣고 개명하고 개낯(얼굴)한 과단성에 있다.

 이거 상당히 민망한 일이다.그래도 이쁘니깐 봐주자.

 5. 김희선

 김희선이 수술을 했다는데에 상당히 의아해 하는 것들이

 많을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내가 누구더냐?

 연예계의 대모가 아니더냐?

 놀라운 관찰력과 치밀한 사전 조사로 연예계 극비 사항을

 밝혀냈으니...~~~~~~~~ 놀라워라~~~~~~`

 김희선은 자기 코가 못생겼다고 하지만 절대 수술 안했다.

 왜냐면" 쟤 수술해서 이쁜거야.."라는 말은 자기처럼 이쁜 애한텐

 치명적인 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놓고 코세우는 수술을 할 수 없었다.

 나 같이 할 일 많은 애가 집에 앉아서 맨날 연구 하고 있으니깐..

 그리하여 선택한 방법은 일명" 축비술"..

 "축비술"은 코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콧구녕의 폭을 살짝

 줄이는 술로 콧구녕만 살짝 줄여도 상당히 오똑한 콧날을

 가질 수 있는 최신 성형술이다. 때문에 가격도 300만원대를

 넘나드는 고가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융비술"만을 선택하고 있다.

 그렇다!

 그녀는 쥐도 새도 모르게,, 그러나 나만 알게...

 축비술을 시술 받은 것이다.

 그녀의 초창기 프로그램인 "공룡선생"(절라 띨띨한 학생으로 출연)

 "춘향전"(국어책 외우는 대사) "sbs 인기가요"(미녀와야수:배철수,김희선)

 등과 최근 프로그램인 "토마토"등을 비교하면 확연히 알 수 있다.

 6.이정현

 자칭 테크노의 신동(절대 자칭,게다가 그렇게 부르라고 강요도 한다)

 인 그녀.. 그녀의 첫 데뷔는 "꽃잎"이라는 영화에서

 맛간 지지배로 나와 신들린 연기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나도 놀랐다. 그녀가 홀딱 벗었는데 아무것도 없어서

 그녀는 한때 강서구 살았다. 공부 절라 못해서 M여고 2부 다녔다.

 얼굴도 튀는 얼굴이 아니었다.말랐을 뿐이었다.게다가 공부 못했다.

 그러던 어느날 신들린 연기라고 영화에 나왔다. 놀랐다.

 그 땐 맨 얼굴이었다. 하나두 안 고쳤다.

 

 그러부터 몇년 후 필자의 기억에서 그녀가 사라 질때쯤

 자칭 테크노의 신동이라며 가요계에 등장해서

 손가락으로 노래를 부르는 엽기성을 보이고

 20센치 가까운 굽의 구두를 신고 춤추는 묘기를 보여주었다

 그녀가 고친 부분은 세군데 밖에 없다.

 이마:엄정화와 마찬가지로 이마를 동그랗게 만드는 수술을 했다

      그래서 알핏보면 엄정화틱한 이미지가 나타남을 알 수 있다

 코:그냥 했다. 세웠다.근데 약간 들렸다

 눈:당연히 했다. 근데 정말 잘 안됐는지 매일 눈화장을 떡칠한다

 필자가 개인적으로 하길 바라는 부분: 가슴

 이정현 데따 가상하다. 그 가슴으로 속 다 보이는 옷입고

 가끔 홀라당 다 보이는 이벤트를 우리에게 선사하기도 한다

 7. s.e.s 의 유진

 그녀가 태어날 때 부터 이쁘다고 누가 그러던가?

 그녀는 괌에 살았다. 괌 더운 나라다.

 얼굴 새까맣게 탄다. 그녀 지금 얼굴 하얗다.

 그거 벗겨낸거다. 그래도 유진은 원래 아쁜 편이긴 했다

 그러나 지금처럼 마~악 이쁘진 않았음을 밝히는 바이다.

 그녀는 두군데 밖에 안했다.

 눈: 아주 살짝 찝어 줬다..

 턱: 조금 깎아 줬다..

 그녀의 코는 원래 높았고 그녀의 이마는 원래 그렇게 이뻤다.

 두군데 정도 고친건 그냥 귀엽게 봐줄 수 있다.

 두군데 애교다..

 8. s.e.s 의 바다

 바다.. 그녀는 사람같지가 않다.

 그녀는 신동엽이랑 결혼했음 좋겠다. 그럼 2세는 정상적인

 눈사이 거리를 가진 아이가 태어날 것이다.

 그녀의 성형 전문의은 눈과 눈사이가 십리나 되었다고 한다.

 그녀의 중학교 졸업앨범을 보면 저게 사람의 눈사인가 싶다..

 지금 그녀는 눈을 살짝 찢고 쌍꺼풀을 했는데도 여전히 멀어서

 머리한 가닥을 눈 사이에 내리곤 한다.

 하지만 워낙 바다는 막~~~~~이쁘지 않으므로 눈 정도

 그래도 여전히 그녀는 안 귀엽다.- _ - <- 바다..

 9. 최지우

 에데거림과 백치미와 혀  음의 대명사인

 우리들의 최지우...

 그녀, 가만히 말안하고 그림처럼 서 있기만 하면

 솔직히 까고 ...이쁘다,,,

 그녀가 입을 열기 시작하면 난 그냥 티비 돌려버린다.

 그 에데데 거림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얼마전 모 티비에서 사회를 보는데,,,

 ",,,, 핀클 여더분 정말 대다나세여.."

 "..밀네니엄이 덩말 얼마 남지 않았궁여.."

 그 얼띤 표정으로 말하는데 참 안타까웠다.

 여튼, 그녀가 고친곳은 세군데다.

 기본적으로 어디?

 옳치.. 눈은 기본이고.

 코도 사~~~~~~ 세워줬고...

 턱도 살아~~~`짝 깍아 줬다.

 그녀가 코를 세워서 혀가 짧아졌다는

 괴소문은 그저 소문만이 아님을 우리는 알 수 있다

 오늘의 결론!!

 고치고 안이쁜 사람 없다.

 자신감 갖고 살자~~~ ^0^

 추천-->(ok)                                

 제  :[] 음대생이 본 댄스가수 가창력 평가           관련자료:없음  [43842]

 보낸이:이영필  (YPLEE2  )  2000-02-09 20:30  조회:5160  추천: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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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첼레♪ 음대생이본 댄스가수들의 가창력평가!                

 올린이:첼레스타(정인철  ) 00/02/09 01:29  읽음:702  추천:100 관련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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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기있다는 댄스가수들...

 

춤도잘추고 물론 선남선녀 같은 외모도 가지고 있죠

 

하지만 개중에서는 노래를 하러 나왔는지 쇼를 하러나왔는지

 

알다가도 모를 가수 (일명 립싱커 --;) 들이 꽤 많습니다.

 

음악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써 가요계의 앞날을 생각하니

 

참 아쉽더군여... 음악으로 승부할 생각을 안하고....

 

소위 뜬다는 댄스가수들의 가창력을 객관적으로 면밀히

 

 

 

비교분석 했습니다 ^^;

 

★★★★★ - 나보다 노래 잘하는 사람있으면 나와보라고해

★★★★ - 난 노래로 먹고살겠다

★★★ -  그래도 가수라고 불리기에는 안쪽팔린다

★★ -   난 랩으로 승부하겠다

-    얼굴하나가 내 삶의 유일한 희망이자 위안이다

-     ★의 절반

 

이걸쓰는 저도 노래 잘 못합니다. 그래도 '가수'라면

어느정도는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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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s.e.s) : 음악이 뭔지 알고 부르는 몇안되는 댄스가수중의 하나

 

       가진소리(원래 자신의 타고난 목소리)가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지만

       소리가 비강을 많이 울려 나오고, 입앞에 소리가 잘 달라붙어서

       음정이 절대로 떨어지지 않을뿐더러 가사전달도 확실히 된다.

       음에 중심이 잡혀있는데다가 노래 분위기에 따라서... 피아노 포르테

       (음량을 작게  세게... 보통 셈여림이라고 하죠 ^^) 를 적절히 잘

       구사하기 때문에 같은 노래라도 더욱더 느낌도 살고 노래를 맛있게

       만든다.

       특히 고음에서 p(소리를 작게)로 감칠맛나게 부르는 부분을 들어보라

       대단하지 않을수 없다. 그거 못하는 사람이 어딨냐고?

       지금 한번 해보시라. 고음에서는 f(세게)로 소리를 지르면 다올라가지만

       고음에서 진성으로 깨끗하게 p를 낸다는건 고도의 테크닉을 필요로한다.

       음역도 저음부터 고음 까지 여러 색깔로 완벽하게 낸다

       3love를 들어보라... 특히 클라이막스의 고음부분과 끝의 저음부분을

       .... 거의 3옥타브 차이가 난다.  가성도 진성못지 않게 잘쓴다.

       아쉬운점 : 눈과 눈사이가 멀다 --;      (★★★★★)

 

강성훈(젝스키스) : 타고난 미성의 소유자이다. 소리도 감미롭고 노래도 무난하게

       한다.  특히 남자가 고음에서 그렇게 작고 부드러운 소리를 내는건

       강성훈이나 조성모같이 타고난 하이테너 성대를 갖고있지 않으면

       거의 불가능하다. 노래방에서 보시라. 남자들이 젝키 조성모 노래를

       찌그러진 표정 안짓고 가볍게 내는 사람은 거의 없다.

       라이브 할때 호흡이 좀 딸리는것 같아보이긴 하지만

       비교적 잘하고, 산뜻한 목소리는 언제나

       청량감을 준다. 흠이라면 저음에서 소리가 너무 빈약해서 고음만 맡아

       하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하이테너들은 고음이 부드러운 반면 저음은

       소리가 풍성하게 안난다. 강성훈, 조성모의 노래 키가 그렇게 높아서

 

       일반 사람들이 쉽게 부르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데...

       조성모는 낮은음이 잘 안난다는거 모르시죠? 노래를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낮은음은 하나도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높은음 잘내면 노래

       잘하는줄로 알고있다 --;  조성모가 노래를 못한단 얘기는 절대 아님)

       아무튼 댄스가수 치고는 발라드 가수해도 될정도로

       매끈하게 노래를 잘한다는 생각이든다        (★★★★☆)

 

성유리(핑클) :가사도 잘 안들리고 소리도 작고, 라이브도 못하고 음정도

       불안하고, 애기목소리에 동요같이 부르는데... 가수로 나왔다는

       게 참......... 왜 나왔나몰라...  얼굴이 예쁘면 탈렌트를 하지.

       세월이가도 늘지를 않으니 노력도 안하는 모양인듯...

       참고로 핑클의 라이브를 들으니 성유리 목소리는 묻혀서 들리질

       않더군요. 우리나라 여학생들에게 얼굴만 예쁘면 가수를 할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줌 --;                 ( )

 

이진(핑클) : 성유리와 함께 아동목소리의 쌍벽을 이룸.

 

       그래도 성유리보다는 소리도 또렷하고 음정도 잘 맞춘다.

       보통 여느 여고생 목소리와 별반 다를바 없음.

       그런데 가창력이 점점 늘고있는듯 하다.

       1, 2, 2.5(웃김).... 가면갈수록 이진의 노래가 좋아지는걸

        느낄수 있다. 효리와 옥주현이 독점하다 시피 했던 고음 파트도

       이젠 이진도 시도하고있다!!! 어쩔때는 이진의 생목소리가

       귀여울 때도 있다           (★★)

 

박지윤 : 성악발성이 아님에도 성악발성이라고 우기는 장본인중의 하나.

        (박지윤이 중학교때 성악을 했었답니다. 제가 아는 선생님께 성악을 배

         웠는데... 꼭 서울예고 성악과를 가야겠다고 계속 레슨을 받았는데,

         하루는 그 선생님이 박지윤네 집에 전화를걸어 포기하라고 했다는군요

          그래도 꿋꿋한 박지윤... 97학년도 예고 입시에서 떨어졌습니다 --;)

         그래도 배운게 있어서 노래는 무난하게 잘하지만 문제는 목소리가 탁

 

         하고(하나의 개성일수도 있겠지만) 발성할때 소리가 입앞으로 터져

         나와야 하는데 자꾸 뒤로 먹기때문에 목소리가 더 답답하게 들린다.

         특히 성악에선 그렇게 목소리를 먹으면 무조건 '~' 이다.

         자기 목소리가 성악이라고 우기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

 

이효리(핑클) : 가진소리는 약간 허스키 하지만 곱고 매력적이다. 특히 저음이

         강하고 ses의 슈와 더불어 성숙한 소리가 난다.

         아줌마 소리라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알토가 있어야 소프라노가

         있는게 아닌가.

 

         벗뜨 아쉽게도 라이브만 하면 반음정도가 떨어짐  (★★★)

 

(s.e.s) : 핑클에 효리가 있다면 s.e.s에는 슈가있다.

         솔로 부분도 하지만 코러스에선 저음파트를 담당. 효리와 소리의 질은

         비슷하지만 약간은 덜 성숙한 특유의 신비스런 빛깔이 있다.

 

         가창력은 효리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것 같으나... 라이브할때는 항상

         자기몫을 100% 다한다. 가수는 라이브에서 평소에 얼마나 연습하는지

         가 보여지는 것이다.                        (★★★)

 

유진(s.e.s) : s.e.s의 유일한 아동목소리... 가진소리는 비교적 좋으나

         발성 자체에 문제가 좀 있다. 호흡을 횡경막이나 배로 하지 않으니

         당연이 목으로만 소리가 나온다. 그결과 당연히 (특히 라이브에서)

         음은 잘 떨어지고... 그걸 보완하려니 더 목에 힘만 들어가고...

         악순환이 되풀이 된다. 발성법만 고치면 괜찮을 텐데... 아쉽다.

         마이클 잭슨 공연때도 바다와 슈는 제몫을 했으나 유진이 음이

         다 떨어지는 바람에 망해버렸다.

         유진이 노래로 고대를 갔다면 슈는 서울대, 바다는 하버드다 --;

                                                (★★)

 

옥주현(핑클) : 그래도 핑클을 대표하는 목소리...

         가진소리도 예쁘고, 파워도 있고, 뱃심도 좋다 ^^

         목소리도 부드러운 데다가 스핀토(소리가 강질)라서 바이브레이션도

         자연스럽다. 그런데 역쉬 라이브가 문제다. 또렷한 음이 잡히질 않고

         고개를 옆으로 돌려 악을쓰는 모습에서 시청자로 하여금 부담감을

         준다. 그리고 (특히 s.e.s의 바다가 잘하는)강약과 애드립(즉흥변주)

         이 없어 목청은 좋지만 밋밋한 감을 지울수 없다.

         1집때는 고음에서 악을써도 정말 부드러운 소리가 났는데... 2집때

         부터 살을 빼더니 목소리가 카랑카랑게 철소리로 바뀌어서 그 특유의

          풍만한 소리가 사라져 버렸다. 자신도 그걸 깨닫는지 요즘 도로 살

          을 찌우고 있다. 그리고 고음에서 오로지 뱃심으로 소리를 질러야

         소리가 나고, p(여리게) 로 고음을 못낸다(물론 가성으로는 낸다)

         약간의 테크닉만 보완하면 분명 최고의 가수가 될것이다.

         아쉬운점 : 카메라 앞에서 윙크좀 안했으면 좋겠다

 

         (좋게 보고 싶어도 그럴수가 없게 만듬 ^^;)        (★★★★)

 

량현량하 : 니넨 도대체 왜나오는거야                       ( )

 

구준엽(클론) : 자신이 노래를 못해서 6개월내내 연습했다고 말하는 솔직함과

          노력이 오늘에야 결실을 본게 아닐까... 대만에서 왕창떴더군요

 

          가창력은 없어도 인정할건 인정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다. (★★)

 

엄정화 : 립싱크를 하는데도 자기가 가사 까먹고 버벅거리는거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다. 노래도 특이할만한 점 없이 '그냥'부른다.

         어려운 노래들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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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 옆방으로가면 에쵸티를 비롯한 다른가수들도 줄줄이 올리겠습니다 ^^

 

난 성유리를 제일 좋아하지만 노래딸리는건 인정한다 ---> ok

 

다른 가수들도 궁금해요~ ---> ok

 

이새끼 지가 뭔데 이런걸 올려 ---> p

 

옥주현 목소리는 너무 갸냘파서 사랑스럽다 ---> x

 

누가뭐래도 량현량하는 최고의 가수다 ---> ctrl+alt+del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제  :[좋은생각] 그녀는 참 예쁘다!                    관련자료:없음  [43894]

 보낸이:차희무  (v0v1    )  2000-02-10 13:59  조회:5554  추천:844

 

?정신나간 친구넘

친구: 형철이냐? 난데 오늘 니 형수님을 소개 시쿄 주겠다. 나와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엔 낯익은 녀석들이 보였습니다.

: ?? 규환아? 성현아? 춘호 그럼 니들도 연락을 받았냐?

녀석에게서 연락을 받은 우리들은 잠시 고민에 빠졌습니다.

: 녀석이 벌써 결혼을 한다고 하는 건가? 여자들한테 인기도

    많잖어? 하튼... 인기 많은 넘은 장가도 빨리가지...으휴...

잠시후, 녀석이 등장했고 녀석은 우릴 향해 머쓱하게 웃었습니다.

친구: ...? 니들 형수님이 아직 안오셨나 보네? 니들 오늘

      진짜루 이쁘고 착한 여자를 보게 될 거다. 흐흐흐...

: 모하는 여자냐? 짜식... 눈은 높아서 예쁘긴 예쁠 테지만...

친구: ... ... 이쁘고 착한 여자... 머랄까...? 내가 사랑해야하고

 

      내가 살아갈 이유가 되어준 여자라고나 할까...?

춘호: 놀구있네... 으휴...닭살이야... 하튼, 임자 있는 넘들이 더하다니까...

녀석의 준수한 외모에 기죽어 있던 우리들은 녀석의 여자자랑에

주눅이 들어 질투 가득한 시선으로 녀석과 대화를 나누던 중, 카페문이

스르르 열렸습니다.

긴 생머리에 청바지를 입은 여자... 하지만 이내 저는 그 여자는 아닐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녀의 절뚝거림과 한쪽 다리가 말라 있는 모습은 어느정도

거리가 떨어진 우리 자리에서도 보일 정도였으니까요... 하지만 장난끼가

발동한 저는.

:(그 여자를 가리키며) 얌마~ 혹시 저 여자는 아니겠지?

친구: ? 누구? ? 민주(가명)? 쟤 맞어.

그 여자를 보고 반가움 가득한 모습으로 달려 나갔고, 나를 비롯한 친구들은

어안이 벙벙해 한동안 말을 잊었습니다.

친구: ~! 인사들 해. 내 옆에 있는 여자는 세상에서 가장 건강하고

      이쁘고 착한 미래의 니들 형수님이고, 이쪽에 우르르 몰려있는

      녀석들은 월급날 빈대붙고, 서로가 서로에게 기생하며 살고있는

      원수같지만 없으면 안 될 친구들이야... 서로 인사~!!

우리들: (어색하게) ...음 뵙겠습니다...

여자: (밝은 모습으로) ~ 안녕하세요? 저 민주예요.

충격을 받은 우리들은 어떻게 말을 건네야 할지도 몰랐고, 그녀 역시도

우리들의 어색한 태도에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친구: ~ 니들 형수님한테 이럴 수 있냐? 농담의 황제인 형철이가

      꿀먹은 벙어리가 되구?

우리들은 어색함을 벗고자 이런 저런 농담을 건넸고, 어느덧 분위기는

화기애애하게 흘렀지만 내심 마음의 한켠에서는 친구녀석을 걱정했습니다.

?만남 후

저는 친구놈을 불렀습니다.

: 야 임마! 너 정신이 있는 거냐? 이 팔푼아! 너 같이 멀쩡한 녀석이

    왜 불편한 사람과 결혼하려 하는 거냐? 혹시 여자가 돈이 많냐?

친구: (씨익 웃으며) 돈이 많기는... 아버지도 안 계신데...

                    그리고 내 정신 멀쩡해.

: 근데, 왜 저 여자랑 결혼한다고 난리를 쳐? 니네 집에선 반대 안 해?

친구: 물론 반대 많이 했지. 하지만 형철아... 아니다. 일단 민주

      집에 데려다 줘야 하니까 며칠 후에 만나자.

녀석은 자기의 차에 여자를 정성스레 태우곤 떠났습니다.

?며칠 후

: 난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된다고 봐. 너 좋다고 쫓아 다니는

    여자들도 많구 은행에서 인정도 받고, 잘생긴 녀석이 왜 하필

    불구하고 결혼하는지 말야. 어떻게 알게 된 여자야?

친구: 놀러가서 알게 된 여자야. 멀쩡한 여자들 틈에서 아무렇지 않게

      어울리는 모습이 참 예뻤어. 그러다 조금씩 친해졌는데 대화를

 

      하다 보니까 오히려 내가 더 불편한 사람 같더라. 민주가 뭐라

      그랬는 줄 알아?

: 뭐라 그러든데?

친구: 자기는 한쪽 다리만 불편한데 사람들은 자기를 대하면서 마치

      온몸이 불편한 사람처럼 대해준대. 절둑거리지만 걷기두 하고

      볼링두 칠 수 있고, 노래도 부를 수 있고, 밥도 잘하고 청소도

      잘하는데 말야...

: 가지가지다... 어휴...

친구: 잔말말구...형철아, 이번주에 민주랑 놀이동산에 가는데 너 들러리좀

      서라. 분위기도 좀 띄워주고. 내가 맛있는 저녁 살께.

어쩔 수 없이 녀석의 요구에 응했고, 놀이동산을 찾은 우리 세사람...

?놀이동산.

롤러 코스터를 탈 때 녀석은 주위의 시선을 아랑곳 하지 않고 그녀를 안아

좌석에 앉혀 주었고, 내심 부끄러워 하는 그녀보다 더 당당해 했습니다.

그녀 역시도, 그런 친구놈 옆에 있음을 행복해 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느새 저도 그들의 틈에 끼어 웃음을 띄고 있었습니다.

: ~ 민주씨 정말 이쁜 걸?

여자: 정말이요? (농담투로) 그런 말 많이 들어요~

친구: 이제 형철이 상사병 걸린다... 하하하~

정말로 녀석과 그녀는 결혼을 했습니다. 드레스를 입고 절뚝이며 식장에

들어온 그녀의 눈에는 촉촉한 눈물이 베어있었고, 신부를 맞이하기 위해

발걸음을 내딛는 녀석은 웃음이 떠나지를 않았습니다. 사회를 보던 저는

녀석과 그녀의 맞잡은 손과 그녀의 걸음에 보조를 맞추는 녀석의 배려를

보면서 그들의 행복을 바랬고, 잠시나마 부정적인 시선으로 그들을 대했던

마음에 미안함이 앞섰습니다.

건강한 아들까지 얻게 된, 친구 녀석은 요즘에도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친구: ~ 형철아 너두 빨리 장가가라. 집안 청소두 재밌구, 밥하는 것도

      얼마나 재밌는데...? 글쎄, 어제는 우리 민주가 회사앞에 왔는데

      너무 이쁜 거 있지? 나 어쩌면 좋냐...?

어쩌면 녀석은 그녀에게서 자신을 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멀쩡한 사람들도

보여주지 못했던 그녀석의 내면을 불편한 그녀에게서 봤을지도...

몸이 불편하면 마음도 불편해야 합니까? 몸이 편하다고 마음마저 편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동정]이란 건 어찌보면 불편한 몸을 가진 사람들

의 마음까지 불편하게 만들어 버릴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편안하게 똑같이만 대해줄 수 있다면... 어쩌면 우리들은 [사랑]이란 것에

조금은 더 눈을 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도, 결혼식장에서 그녀석의 밝은 웃음과 그녀의 행복한 모습이

눈앞에 선합니다. 그녀는 참 예뻤습니다...

                                   [좋은생각]

 제  :[쉬미] *** 그때 난 보았습니다.. ***             관련자료:없음  [44718]

 보낸이:김승범  (사쉬미  )  2000-02-20 22:04  조회:6942  추천:825

 

 

안녕하세요 사쉬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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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잘은 안나지만...어렴풋이 기억이 납니다....

 

내가 유치원 다니던 시절 밤에 고열로 아파할때 그 높은 산동네에서 나를 들쳐엎고

 

택시가 다니는 곳까지 쉬지않고 뛰어 내려와 나를 병원으로 데려갔던 당신....

 

그때 난 보았습니다....당신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 내가 초등학교때 반장이 되었을때....

 

다음날 빵과 우유를 50개씩 싸와서 반 아이들에게 하나씩 나눠주었던 당신...

 

난 당신에게 짜증을 부렸습니다...챙피하게 학교까지 왜왔냐고...

 

그때 난 보았습니다...나의 그러한 태도에도 나를 자랑스러워하는 당신의 미소를...

 

 

 

- 초등학교 5학년때 보이스카웃 여행을 갔을때.... 당신도 따라왔습니다...

 

내가 가는곳마다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저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내는 당신...

 

유난히도 사진찍는것을 싫어했던 나는 그런 당신에게 또 짜증을 내었습니다...

 

그때 난 보았습니다...당신의 민망해하는 어색한 웃음을...

 

 

 

- 우리집이 그리 잘살지 않았던 시절....내가 그렇게 갈비를 먹고 싶다고

 

졸라도 사줄 돈이 없으셨던 당신...하루는 그동안 모으고 모은 돈으로..

 

 

나에게 갈비를 2인분이나 사주셨던 당신....

 

그때 난 보았습니다...집에 돌아와 부엌에 쪼그리고 앉아 찬밥을 드시는 당신을...

 

 

 

- 내가 삼류 대학에 입학했을때....

 

당신은 마음속으로 실망이 대단히 크셨던거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기죽을까봐 나보고 잘했다고...수고했다고 다독거려준 당신....

 

그때 난 보았습니다....당신의 미소뒤에 숨어있는 서글픈 미소를....

 

 

 

- 내가 군대 훈련소에서 병원을 갔을때 조교 눈을 피해 몰래 당신에게 전화를

 

했었습니다.....당신의 목소리에서 뛸듯이 기뻐하는것을 느꼈습니다..

 

조교의 눈에 들킬까봐 채 1분도 통화하지 못하고 끊어야 했습니다.....

 

그때 난 들었습니다...전화를 끊으면서 얼핏 들리는 당신의 흐느낌을...

 

 

 

- 내가 군대에서 고참에게 매일 워커발로 정강이를 채이고 나서 휴가를 나왔을때...

 

당신은 내가 잠들어 있는 방에 들어와 내모습을 바라보시다가 우연히 나의

 

피고름이 흐르고 퉁퉁부어있는 정강이를 보았습니다...난 자는척을 하고있었지만...

 

그때 난 들었습니다...당신의 소리죽여 우시는 소리를.....

 

 

 

- 내가 불혹의 나이가 지나고 당신이 70먹은 노인네가 되었을때....

 

그때도 난 볼수있을 것입니다...내걱정에 항상 마음조릴 당신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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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당신을 난...어머님이라 부릅니다.....

 

 

 

 

                             - 사 쉬 미 -  :겜방알바도 이젠..면접시대~~                     관련자료:없음  [44883]

 보낸이:조성하  (SUNGHA  )  2000-02-23 03:56  조회:5684  추천:767

 

..대학생이다.. 그것도..전산과..컴퓨터에는 남보다.자신이있었기에

방학시작하면서...알바를.구하기시작했다..

나의 컴퓨터 실력을..접목시킬수 있는 알바는 바로..겜방알바였다..

내가..자주가는 동네 겜방을 중심으로 ..알바생을.구하는지..찾아봤다

여러..겜방을 돌아다니던중.. '알바생구함' 이란 글을 볼수있었다.

들어가서 주인아주머니에게.. 알바하려구 하는데여..말했더니.

내일..아침..8시까지..자기소개서를 써서..오라는 거였다..

속으로..~ 쳐가지구.. 집에가서..에이포 용지에다..

자기소개를..㉥다.. 국민학교때.생각이.문득났다...하지만..알바자리땜시.

어쩔수 없이 ㉥다..

다음날..아침....끄적인..자기소개서를 들구..그 겜방으로 갔다.

가보니..뜨아~ ..8..정도가..와있는거이 아닌가.

이 쫌만한..겜방에서.무슨 알바를 이렇게 많이 써..

하구.생각하는 찰라에..주인아주머니께서.등장하셨다..

주인.아주머니는..우선..우리들의..자기소개서를 걷으셨다..

그리고..한명씩..일대일..면접을 보기시작했다..

..번호는...4.. 드뎌..내 차례였다..

자기소개서와..내 얼구을...번갈아 보시더니..

여러..질문을 하였다.. 식구는 몇명이며..아버님 월수입은 얼마며.. 등등

....비굴했지만.. 숨김없이 다말했다.. 컴퓨터 천국에서..알바하는.

즐거움을 생각하며..

그래저래..면접은 끝났다...

아주머니..말씀왈.. 이제부터는 실기야...

하시더니.. 갑자기.1번컴퓨터 부터 8번 컴퓨터까지..무차별로 하드포멧을

시키는것이

아닌가... 정말..뜨아했다...

그러더니.. 윈도우98씨디..8장과.. 스타씨디8장을.. ..던지더니..

고쳐놔~ 하구.. 말씀하셨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시는 말씀..선착순..4명이야..

 

우린..서로.. 서로의 마음속에..정말.. X갔네..하며..때려칠려구..

생각했을것이다..하지만.서로..몬지 모르는 경쟁심에...

미친듯이..윈도우.셋업프로그램에..들어가고 있었다..

서로.꾼들이라..속도는 거의 비슷했다...

하지만. 주인아줌마는..그걸..예견하셨는지..

스타씨디..4장은..뻥난걸..던져주신거였다..

결론은 인스톨되는 스타씨디는 4장뿐이였던 것이다..

..운이좋았는지.. 윈도우 까는건..느렸지만..스타씨디를잘골라..

최종 면접까지.갔다..

마지막..최종면접..우린.이미..주인아주머니의 손에 노라나구 있었다

하지만..사람맘인게....그렇든.. 여기까지.왔는데..떨어질수없다란.

생각에.. 최선을..다했다..

이번엔..어떤..면접이 우릴기다리고 있을까..우린.서로..눈치를 보면서

기다렸다.. 마지막.면접시험..그것은..분리수거였다..

아주머니는.. 캔과..컵라면 , 쓰레기등이.섞인.. 검정쓰레기.봉지를 주면서

분리수거해봐~ 하셨다.. ..정말.치욕스러웠다..오래된..컵라면국물에..

냄새를 맡으면서...우린.서로..이미 될대로 되라란..분위기로..미친듯이

분리하기시작했다... 분리가..다될때쯤.. 갑자기..울려오는 겜방전화

띠리띠리띠리~~

대화내용~~

최군.. ..다시 나온다구..

아줌마는.우리를..약간은..미안한듯이..쳐다보시고는.. 우리가.전화내용을.

못들은줄알구... 우리에게..말씀하셨다..

여기에는..내가..생각하는..재목은 없는거.같어.. 미안들하네...

담에....좋은기회가..있을꺼야..

--;

..그충격에..방학내내...다른 아르바이트를.구하지도 못한체..

백수생활을..전전해야했다~~

잼있었다면.. OK  ..쳐주세여..추천..~~!!!

 제  :엽기적인 짧은 글짓기..(실화임)                  관련자료:없음  [44924]

 보낸이:최병덕  (BottomUp)  2000-02-23 19:23  조회:6306  추천:762

 

이건 실제로 제가 초등학교4학년 때 겪은 실화입니다..

여러분께서도 다들..짧은 글짓기의 추억은 다 있으실겁니다..

국어시험을 치면..언제나 끝을 장식했던.짧은 글짓기..

그날의 사건은 여기서 시작됩니다..

그날의 문제는...다름아닌 짧은 글짓기의 단골 메뉴

<.....라면,   .....겠다...>였습니다..

다른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아주 쉽다고 생각하고.

<내가 대통령이라면,정치를 잘 하겠다>

<내가 여자라면,여탕에 당장 가겠다>등등등...엽기적인 답들

 

이 즐비하게 나왔습니다..

하지만,중간고사 채점기간중 교무실의 선생님들께서 모여 회

의까지 하게 만든 이 답보다 더 엽기적일 수는 없었습니다..

               다음장으로.....

< 컵라면....맛있겠다....>

그때가 생각난다....>>>>>> OK

그것도 맞는 답이다...>>>>>>OK

그게 뭐가 잘못이지....?>>>>>그래도 OK하고

 CTRL+ALT+DELETE

 제  :[퍼옴] 너무어처구니 없고 억울한사건             관련자료:없음  [45198]

 보낸이:송필영  (943YOUNG)  2000-02-26 23:22  조회:5167  추천:875

 

인터넷에서  퍼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전북 전주에 사는 김의재라는

휴학생입니다.  

저는 오늘 아침....동생을 잃었습니다.  

넘 어처구니 없게 잃어서 말도 안나옵니다.  

의료사고?..

이건 의료사고의 수준이 아닙니다.  

치료받다가 죽으면 원이라도 없습니다.  

제동생은...2일전..그러니까 21일경...

길을가다 갑자기 쓰려져서 119로 병원에 실려왔습니다.  

제동생은 올해 25살이 되는 아이입니다.

이 병원의 이름은 전주 예수병원 입니다.  

정말 예수를 믿는지 의심스럽습니다.  

그날..응급실로 온날....  동생은 많이 아파했습니다.

그때 의사선생님의 권유대로..x-레이를 비롯  ct촬영까지 마쳤습니다.  

그래도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동생은 가슴을 잡고 너무 아프다고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의사선생님 내시경으로 위를 보자고 하더군요.  

제 동생은 그날 이후 암것두 먹지를 못했습니다..  

내시경을 보는 의사가 없어서 아침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군요.

우리는 기다렸습니다.  제동생은 잠도 못잤습니다..

너무 아파서일껍니다.  

그날 밤에만...진통제..그 병원에서 제일 강하다는 진통제를 2방이나

맞고서 겨우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아침....  

동생은 내시경 검사를 아침 7시경 받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입원을 했지요.  

그날 아침....입원하고 한게 하나두 없습니다.  

오후3시쯤에 초음파 심장검사를 해보자고 하더군요.  

저희는 기다렸습니다.  오후3시가 되도 안오셨습니다....  

 

4....5......6.......7........  7시에 간호사 한명이 왔습니다.

"의사선생님은 3시에 퇴근했는데요?"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의사가 피곤해서...3시에 퇴근을 했다더군요....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를 놔두고 퇴근이라뇨  

그러나 이병원에서는 다른 병원으로 가라는 말조차 하지 않더군요...

그날 새벽에 의사선생님한분이 오시더군요..  

별일 아니니깐..걱정 말라고...  그리고 그다음날 아침....

그러니깐 오늘 아침이죠....  동생은 진통제를 맞았습니다...  

진통제만 병원에 와서 총 3~4방을 맞은거지요.....  그리고 잠시후.....

동생은...숨을 거두었습니다.  너무나 믿기 어려웠습니다.  

아침에만 해도 전화를 해대던 나의 동생이...  

20년을 살아온 저의 동생이....  

"형 잠 잘잤어?..."라고 묻던저의 동생이....  

이제는 저와 부모님을 남겨둔채 떠나갔습니다.  

저는 여기서 한가지 넘겨집고 갈께 잇습니다.  

이병원에서 이와 똑 같은 사건이 첫번째가 아니라는 겁니다.

저희는 그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상하더군요....  

지역 방송국 전주mbc,전주kbs...연락을 해도 아무도 오지 않는겁니다.  ........  

저는 그때서야...왜 이사건을 우리가 몰랐는지 실감하게 됐습니다.

예수병원...말로만 예수병원....  

제동생의 싸늘한 주검을 보고.....  너무나 억울했습니다...

119 구급차에 실려왔건만...  진찰도 제대로 못받아보고......  

담당의사의 얼굴도 못보고........  

먹지말라는 병원의 지시로...이틀동안 아무것도 먹이질 못하고....  

..병명도 모르고 죽어갔습니다...  너무나 억울합니다..  

하소연 할때가 없습니다..  

그동안..tv에서 몇번 이런 방송을 해주었지만...  

고쳐지기는 커녕 더 나빠지고 있는듯합니다...  

3일동안..병명조차 모르고...담당의사 얼굴도 모르고...

죽어간 저의 동생이...너무나 가련합니다.  방송관계자 여러분....  

방송의 목적......이런걸 더이상 하지 말자는...

의도를 이병원은 모르나..봅니다..  

아예 숨기면 모든게 해결 되는듯하더군요..  

더욱더 기가막힌건....  담당의사2..또 원장님.....

모두가 아주늦게 나타난 겁니다..  정말 약이 많이 올랐습니다..  

제 동생은 죽어서 말이 없건만....  의사선생님들은 아예 보이지도 않는겁니다.

전혀 상관없는 의사들만 보이는것입니다..  

진찰을 할때..잘 모르겠으면 좀더 경험이 많은의사를 붙여주는게 진리

아니겠습니까?  

제동생을 맡은 2명의 의사중...담당의사는 보지도 못했고...

그나마 왔다간건..레지1년차..의사라더군요...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저희는....정말 제동생은...억울할껍니다....  억울하고..

또 불쌍한 저의 동생입니다...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앞이 잘 보이질 않습니다..  

형인 제가 죽은 동생을 위해서 해줄수 있는건 이게 전부군요....  

서울에서 뿐만 아니라..지방의 각 병원에서도 각성할수있도록...

그래서..저희가정과 같은 환자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여러분의 힘을 빌리고자 합니다...  저희가족뿐만 아니라.

.또 이런일이 일어나질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2..3의 제 동생 의석이가 나오질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리고 이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서...  

이병원의 진상을 밝혀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뭐든지 좋게 말하면 안돼는 병원이더라구요....  

실례로..제동생은 키가 194 입니다.  

병원 침대가 작지요....  다리를 굽힌채로 죽어갔습니다.....

지금...제동생놈은 다리가 펴지질 않습니다...  

저희는 간호사에게 말해보았지만...

침대가 다 차서 바꿔줄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정말...죽은 환자를 대리고...  

나중엔..없다는 침대가 나오더군요..정말..신기했습니다..

..제 동생에게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사건이 의료사고라 보십니까?  ....  

이건 의료사고 차원을 떠난...의사들의 직업의식과..  

도덕성 윤리성을 다시한번 짚고 넘어가야할 분제라고 생각 됩니다.

근무태만....이런일이지요.....의사가 말입니다...  

..나중에 의사선생님쪽에서..한분이 그러시더군요...

저희는 도의적 책임만 있다고...

정말 기가 막히고 펄쩍 뛸뻔했습니다..  

모든 할일을 했다는 겁니다..

저는 지금 그사람들이 한말의 진술서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에...의사가 3시에 퇴근을 하다니요...  

또 그걸 방관하는 원장님이라니요...  

나중에..제동생의 주검 앞 에 부르기 위해 연락을 해보았건만..  

아무도 연락이 안돼었습니다..  

삐삐 밖에 없다더군요...  

의사들에게 연락도 안돼는 병원이더군요...  

의사선생님의 행방을 묻자....  각각 말이 틀렸습니다...  

서울에 출장 가셨다...학교에 강의하러 가셨다....

이병원에서 진찰중이다...  정말....모든게 거짓으로 이루어진 병원...  

정말 궁금합니다..  정말 예수를 믿는지...

....  사람을 사랑으로 치료하는지 돈으로 치료하는지....  

이제 저는 동생의 시체앞에서 맹세한 일들을 실행중입니다..

 

모든걸 알리겠다고..  

다시는 너와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여러분...저에게 힘을 조금만 빌려주시지 않겠습니까?..  

너무나 억울한..25살 의석이의 죽음....  

의료사고도아닌...진찰도 못받아보고...담당의사의 얼굴도 모르고간..  

제동생....  제발..저에게 힘을 조금 나누어 주십시요..

이 병원...이름뿐인 예수병원을 좀 알고 싶습니다....

전주 전주에서...사랑하는 동생 의석이 잃은 친형 의재가....  

뭔가 힘이 되어드리고 싶지만

제가 할수있는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제  :[재수생] ----- 폰팅하실래요? -----              관련자료:없음  [45249]

 보낸이:최현철  (시인처럼)  2000-02-27 15:04  조회:6369  추천:795

 

아래 글은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결국은 픽션임을 잊지 마시길 -_-

------------------------------------------------------

집엔 아무도 없다.

졸라 심심하다.

아부지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일터로 나가셨고

엄마는 .. 누굴 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친구분댁으로 원정경기를 가셨다

(-_-... 물론 고스톱이다.)

너무너무 졸라졸라 막졸라 심심했던 나는

통신에서 보았던 뿌셔뿌셔 끓이기 실험을 떠올리곤

물을 끓이기 시작했다.

다행히도 가장 엽기적인 맛이라는 딸기맛이 집에 있었다. -_-

......

물이 끓는 것을 보고 있자니 답답해 주글거 같다.

전화를 들었다.

타겟은 나의 절친한 벗인 기선 --

뚜르르르르르. 뚜르르르르르르... 딸깍

         : 여보쇼

       기선 : ....(흠칫..) 여보세요..?

         : 나다. 형님.

       기선 : ....-_-.. 씨발 현철?

         : (이 시키가...) .;

       기선 : 아이 씨바라~ 난 또 아빤줄 알고 깜짝 놀랬자나.

         : .....-_-+

사정을 듣자하니 아부지가 아침에 시킨 심부름을 안하고 농땡이 부리는 중이란다.

         : 근데 왜 아침부터 욕하고 지랄이냐.

       기선 : 씨빡.... 나나 되니까 너한테 욕이라도 해주는줄 아러

              남한텐 꼬박꼬박 존댓말을 한단 말이다.

 

         : .....(헷갈림.;) 그런거냐.;

이놈은 욕을 잘한다. 머 그렇다고 좋을건 없지만. -_-; 말발도 좋기때문에

욕을 먹는 입장..(-_-)에서는 열받기는 커녕 재밌기까지 한...

욕의 본래 취지에서 벗어나는 역효과를 맛볼 수 있다.

         기선 : 무슨 일이야?

           : 걍 심심해서... ^0^

         기선 : ...씨발로마.

           : (발끈..) .. 또 머냐.!

         기선 : 걍 심심해서... (씨익)

           : .....

         기선 : 할 말 없지? 해줄 말도 없을거야. 와하하.

           : ... 넌 정말 씨발이야 -_-

         기선 : 씨발 친구 둬서 좋겠다?

           : ....-_-;;

         기선 : 달리 할 말 없음 끊어라. 아침 수라상 들어야 하니까.

                이따 몸소 내 전화를 걸어주지..

딸깍.

뭐가 수라상이고 뭐가 몸소냐.... 씨방새. 지 할말만 하고 끊다니

투덜거리며 부엌으로 나가 끓는 물에 뿌셔뿌셔를 넣었다.

그리고 이따 걸려올 기선이 놈에게 대응할만한 어휘를 정리했다.

.......걸려오기만 해봐라.

그러던 찰나 들리는 요란한 전화벨소리.

전화벨 소리 : '전화바더 씨바라~ 빨리바더 씨바라~'

젠장.. -_-; 내 방 전화기는 친구놈이 선물해준건데

특이하게도 전화벨 소리를 녹음할 수 있다.

근데 한번 녹음하면 땡이라서 어쩔 수 없이 저 소릴 들어야 한다. -_-;

딸깍

         : 수라상이 빵 부스러기였냐? 졸라 금방 먹네?

             "......."

         : 미친놈. 전화기에다 대고 수화를 하면 어쩌잔거야.

              씨발. 나 사랑한단 말하기가 그러케 힘드러?

             "......;"

뭔가 낌새가 이상하다. -_-

평소같으면 욕이 바가지로 날아와도 시원치않을터. 왠지 조용하다

혹시 먹다가 체해서 119대신 나한테 한건가.

.... 씨발놈. 친구 좋은건 알아가지구.

그런데..

          ? : ......

         : ?!

오우! 쒜엣..... 이런 지랄맞은 경우가.

여자 목소리다

 

누구지?! 경희? 유미? 은경? 미수? 기타 등등 베이스 등등 드럼 둥둥.;

(..썰렁하다..; 젠장.;)

여자 앞에선 항상 젠틀한 모습만 보여줘서 구축한 내 이미지가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 ... .. 다른 사람인줄 알고.. . 미안.;;

          ? : .......

그래.. 이제와서 무슨 변명이 통하겠는가. -_-

이건 다 그 씨빡 기선 때문이다. 속으로 살의를 싹틔우며

여자의 다음 말을 기다렸다.

          ? : ......

청각 시스템 200% 풀가동. 집중!

          ? : 폰팅하실래요?

         : ? -_-;;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가슴을 쓸어내리는 재수생.

.,.... 미친년이었구나. -_-

상대를 한번에 파악한 나는 상황 파악에 돌입했다

폰팅이라.... 미소년 인생사 20년에 처음 겪는 일이다.

윤리 교과서를 바이블 삼아 사회 질서 의식 확립에 앞장섰던

예전의 나였다면..; 다이렉트로 타이핑도 못할 욕을 메들리로 들려주고

끊어버렸을테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할 일 없어서 뿌셔뿌셔나 끓이는 백수건달에다가..

지금 난 졸라 심심하던 중이었다. 뭔가 삶의 자극제가 절실했다. --;

... 이것도 어차피 겪어야 할 인생 경험의 하나라고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 그러죠. .

라고 대답해버렸다. 후훗 -_-;

          ? : 정말요? 하신다구요?

         : 성은이 망극하옵니다라고 복창하세요. 움화화~

          ? : ....;

그런데 웃긴건 다음에 벌어진 상황이다.

          ? : 야이 씨발 돋가튼 시캬.

         : (깜짝..) -_-;

          ? : 지금 때가 어느땐데 폰팅하겠다고 지랄이야 지랄은.

              너가튼 싸가지가 바닥을 기는 놈이 미성년자나

              따먹고 돌아다니지. 미친놈아.

....난 상대가 보통 미친년이 아님을 파악했다 -_-;

내가 미성년잔데 누가 날 말처럼 쉽게 따먹을 수 있단 말인가.

......씨발. 난 비싼 몸이란 마랴.

그리고 내가 바닥을 기는 백수인건 어케 알았을까.. (바보. -_-)

분노가 용솟음쳤지만 이성으로 제압하고 침착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감정적으로 상대했다간 내가 저년을 능가할지도 모르니까. -_-;

 

         : ......나는 스무살이다. (미성년자다 -_-)

          ? : .......구라까냐. 목소리 들으면 다 아러.

         : -_-+ (이년이..;) ... 나는 2만원이다.

          ? : .......

한동안 침묵이 흘렀다.

상황을 수습한건 그녀쪽이었다.

          ? : .. 돋나 썰렁한 색히! 너같이 여자라면 환장하는

              쉐이가 자라면 뻔한 거지. 더러운 놈.

         : 이런 씨발... 난 거지 아니야.

          ? : .......;

재밌다. -_-; 졸라 재밌다.

내 돈내고 전화하는 것도 아니고 너무너무 즐겁기 짝이 없었다.

이대로 기선이한테 전화올때까지 놀아줘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근데 순간 게임에서 본 대사가 떠올랐다.

          : ... 검군

           ? : ?.. 검긴 머가 검어?!

          : 거기가 까맣다구 븅신아.

           ? : .......

          : 씨방.... 그러니까 작작 좀 할것이지

               세상에나, 졸라 까맣네.

           ? : ..이런 씨발... 변태새꺄. 저질. 나쁜놈아!

          : -_-; .. 일광욕을 많이 해서 피부가 까맣단 얘긴데

              머가 변태고 저질이란 말이냐.

              너야말로 이상한 생각을 하는걸 보니 오리지널 변....

딸깍.

이런 비러머글 -_-; 그년이 끊어버렸다.

한참 재밌어가던 중에.... 너무나 아쉬운걸.

젠장..젠장.. 을 주문처럼 읊어대며 방을 나가는 순간.

웬 퀴퀴한 냄새가 내 코를 사정없이 난자했다. -_-;

". 뿌셔뿌셔!"

.......

보기엔 적당히 익은 것 같다.

그러나 문제는 가히 뇌살적인 색상과 냄새 -_-;

과연 이걸 머거야 하는가.

통신에서도 차마 자신이 못먹겠어서 개를 줬다는데

.......개가 괴물로 변신했단 소리를 들은것 같다 -_-;

우리집엔 딱히 애완동물이라 부를만한 게 없다.

있다면 본의 아니게 방목하여 기르고 있는 바퀴벌레정도.;

그렇다고 이걸 그놈들한테 먹일 수야 없는 일 아닌가.

결정적으로 난 바퀴벌레가 변신하는건 절대 보고싶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심사숙고끝에 이 몸이 손수 마루타가 되어.;

 

실험에 임하기로 했다.;

떨리는 손으로 젓가락을 들고 입에 넣으려는 순간

다시 울리는 전화벨.

 ' 전화바더 씨바라~ 빨리바더 씨바라~'

........씨빡.. -_-; 저거 계속 듣다간 정말 성격 버릴 것 같다.

딸깍.

          : 여보세요.

           ? : ..... 여보세요.

어라. -_-;

이 목소리는 아까 전화했던 '보통 미친년이 아닌년' 아닌가.;

무슨 일로 다시... 아까 일을 사과라도 할 생각인가. -_-

만약 사과를 한다면 사나이 넓은 아량으로 감싸줄 용의는 있었다.

그러나.

           ? : ... 폰팅하실래요?

          : .......? -_-;;;

수식어를 바꿔서 '가망이 없는 년'으로 하겠다.;

나와 전화를 끊고 다른 곳에 한다는게 아마 무의식적으로

우리집 전화번호를 누른듯 하다...; 정말 골때리는 년이다 -_-;

이젠 분노는 고사하고 처량한 느낌마저 들었다.

그 와중에 나도 무의식적으로 뿌셔뿌셔를 입에 넣었다.

........... 갓뎀... -_-;;;;

죽음이 내 혀를 자극함을 느끼며.. 이어서 정신 착란 증세가

체인콤보를 날렸다.

급기야는 근육의 수축 이완이 대뇌의 콘트롤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그렇다.;; -_-; 난 변신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야이.... 씨발랄랄라야.

          ? : ......?! -_-;

         : 씨발 지금이 어느땐데 폰팅을 하자고 지랄발광비광솔광

              삼팔 광땡이란말이다. 미친뇬아.

문법적으로 전혀 맞지 않는 문장을 구사하며 그러케

1분여동안 쉴새없이 욕을 퍼부어댔다.

그리고나서 뿌셔뿌셔의 약효가 절정에 달할 무렵. 정신이 아득해짐을

느끼고 어서빨리 피니쉬를 날려야 겠다고 생각했다.

         : 이런.. 씨발... 이 딸기맛같은 년아. 끊어!

그리고 의식을 잃어버렸다. -_-;

훗날 정신이 들었을때 엄마가 이야기하시길.

뿌셔뿌셔를 농약인줄 알고 내가 수능 못본걸 자책하며 자살기도를

한줄 알았다고 하셨다. -_-;

P.S 뿌셔뿌셔 끓여먹어보신 분.

    이 시대의 진정한 용기있는 시민이십니다 -_-;

      OK 찍으시는 분은 거기다 솔직하기까지 하신 분입니다 -_-;;;;;

 

?

 제  :[재수생] -----  취중진담  -----                 관련자료:없음  [45983]

 보낸이:최현철  (시인처럼)  2000-03-07 23:22  조회:8506  추천:714

 

본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픽션입니다.

따라하시면 재밌을겁니다 -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PM  06 : 45

고달펐던 일주일간의 쌀집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주급으로 받은 세종대왕 형제들을 세어보니 기분이 째졌다.

몸은 상당히 피곤했지만.... 집에 도착한 나는

문을 쾅쾅 두드리며 건장한 내 정력을 과시했다 -_-;

     " 동궁마마 듭시었소~~! -_-; "

     " ......."

.....어라.. 대답이 없다..

...중전께선 또 506호 원정 가신건가 -_-;;

열쇠를 집에 두고 나왔던 나는

나온김에 신촌문고에 가서 오랜만에 독서나 하기로 했다.

.....도착후 난 곧바로 평소 보고싶던 책을 골라

탐독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20분정도 지났을까..

내 핸폰이 갑자기 몸을 부르르 떨었다.

     " 여보쇼. "    

     " 여보세요. "

     " 게 누구냐? -_-+ "

     " -_-;.. .. .. 혹시 받으신분 이름이 최현철.. 맞나요? "

     " 아마 맞을걸요 -_-; 근데 누구세요? "

     " ...... 씨발 다행이다.; "

     " -_-;;;.......( 뭐야 이년은..;; ) "

다행이라는 한마디와 함께 곁들인 씨발...

자연스레 내뱉은 그 말이..

왠지 정겨운듯한.... 낯이 익은 느낌이었다. -_-;

     " 나야. . 정수희 "

     " 수희?? "

     " 그래~ 귀엽고 깜찍한데다 재기발랄한 미소녀 수희~

       ....몰라?? "

     " ....-_-;; 죄송하오만 난 그런 씨발년은 모르오. "

     " ........새끼.. -_-;;; "

     " 초면에 욕을 구사하다니.... 싸가지가 바가지시오. -_-+ "

     " (황당..;) 미친넘아! 니가 먼저 나한테 욕했잖아! "

     " ....자꾸 그러케 싸가지없이 나오시면.. 방금 익힌 신 필살기

 

       27'열혈 풍차 돌리기'를 선사할 수밖에 없소이다. -_-; "

     " ....-_-;; .. 그게 뭔데..; "

     " 무공비서에 적힌 일격 절명기요 -_-;

       이거 한방이면 당신은 사경을 헤메게 될 것이외다. "

     " ........혹시 그 책 이름이..? "

     " 실전. 50가지 섹스 테크닉 -_-+ "

     " .....-_-;;; 이런 미친 변태새끼.;; 끊엇!!! "

딸깍.

.......-_-;

역시 엄청난 위력을 자랑하는군.

미처 선보이기도 전에 지레 겁을 먹고 알아서 튀게 만들다니....

나머지 23가지 비법도 서둘러 익혀야겠군..;

.....나는 변태처럼 눈에 핏발을 세우고 다시 독서에 열중했다.;

가끔씩 지나가는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날 관찰했지만...

난 아랑곳하지 않고... 무공 연마에 더욱 열을 올렸다. -_-;

.....그러나.

40번째 필살기 '쾌속 방아찍기'에 이르러

몸소 이론의 한계를 절감하고 책을 덮기에 이르렀다.;

.....이런건 왜 학습 능률 향상을 위한 실전 영상 자료가 없는걸까....

암담한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 대해 돌연 회의가 느껴졌다. -_-;;

.......허기를 채우기 위해 서점을 나오는데.

문득 아까 걸려온 전화가 생각났다.

무공 연마를 방해받기 싫어서 대충 쫓아냈지만... -_-; 맘에 걸린다.

정수희... 정수희....

귀엽고 깜찍하고 재기발랄한 미소녀라니.... -_-;;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런 씨발년은 내 기억에 없다.

근데 다시 또 핸폰이 몸을 떤다..

씨발.. 꼭 어떤 자식이 내 주머니에서 오줌싸고 몸을 떠는 기분이다.;

찝찝한 마음으로 전화를 받았다 -_-;;

     " 여보세여 "

     " 책 다 읽었냐? "

     " -_-;... 넌 아까 전화한.. "

     " 수희라니까~ 수희~ 설마 정말 모르는건 아닐테지?? "

     " ,... 알겠다. "

     " 정말? 이제 기억났어?? "

     " 내가 정말 모른다는걸 알겠어 -_-; "

     " -_-;;;.. 이런 미친새끼... "

수희는 약 10분동안 내 기억을 살리려고 애를 썼으나..

결국 콘크리트 삽질하기로 막을 내리고... -_-;

열받았는지 나를 당장 만나겠다고 큰소리쳤다.

우린 결국 현대 백화점 앞의 까페 '예다원'에서 30분뒤에 보기로 했다.

 

할 일없던 난 미리 가서 죽치고 앉아 생각에 잠겼다.

30분동안 수희라는 애에 대해서 생각한 결론은...

퍽탄이면 알든 모르든 터지기 전에 걍 쌩까고... -_-;

이쁘면 설사 사람을 잘못 봤다고 해도 끝까지 물고 늘어지기로 했다.

내린 결론에 매우 흡족하여 혼자 미친놈처럼 웃고 있으려니.. -_-;

전화속의 목소리가 들렸다.

     " . 뭘 미친놈처럼 웃고 있어? "

..;; 난 화들짝 놀라서 급히 표정을 수정하고 -_-;

목소리의 주인공을 올려다보았다.

그런데... 오오~~!! 이십오~~!!!

.....165정도에..! 삼단같은 갈색 머리결..!

동그스름한 계란형 얼굴에..! 명당 자리 골라잡은 이목구비..!

흡사 백옥같은 무균질 우유빛 살결..

스테레오 시스템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그대로 과시하는 정장.. -_-;;

....씨바 그냥 첨부터 알았다고 할걸..;; 후회가 개떼처럼 밀려왔다.

좋다. 이렇게 된 이상 -_-+

최악의 상황땐 스토킹까지도 불사하기로 맘을 굳게 다졌다.;

     " 너 하나도 안 변했다? "

눈부신 미소와 함께 친근스레 말을 거는 그녀.

덕분에 정신을 수습하고 그녀의 얼굴을 찬찬히 뜯어볼 수 있었다.

그리곤 묵은 기억을 뒤적거리기 시작했다.

...............................Now Loading> -_-;

....!!

순간..

어렴풋이 기억나는게 있었다.

아마도 별로 좋은 기억이 아니어서 쉽게 생각이 나지 않은듯 싶었다.;

     " ..... 바보.. 이젠 기억이 나나부지? "

     " ....-_-; 내가 빠간줄 아냐.

       이래뵈도 전주 최가란 말이다. "

     " -_-; 미친.. 그건 '총각클럽'에서 써먹은거잖아..;; 썰렁하게스리..

       ......어쨌든 오랜만이다. 그치? "

     " 그렇군. 니가 내 혈액같은 돈 3만원을 들고..

       실종되버린 후 첨이니까... 2년만이군 그래 -_-+ "

     " .....; 쪼잔한 넘.. 2''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그걸 기억하고 있었냐... "

     " -_-+..... 2'밖에' 안 지난거겠지.

       그리고 너 씨발.. 오빠라고 안불러? "

     " 그러지 머. 씨발 오빠~ -_-; "

     " 씨발은 빼고 불러. -_-;; "

정수희..

내가 고1때 동네 학원 다닐무렵.

 

우연찮게 알게 된 애다..

한학년 아래였지만 나와 성격이 비슷해서 금방 친해졌으며

곧잘 어울려 다니곤 했다.

덕분에 커플이란 소문이 한때 자자하기도 했지만..

내 얼굴을 본 사람들은 고맙게도 스캔들이란걸 인정해주었다 -_-;

...... 그래서 계속 그러케 지내면서 해가 지났고.

그해 여름 87.. 내 탄신일 무렵쯤해서... 어떠케 알았는지.

선물을 해주겠다고 말했다.

     " 현철아. 낼모레 너 생일이지? "

     " 건방지게.. 감히 현철님 오신날보고 생일이라니. -_-; "

     " 어머.. -_-; 선물받고싶지 않니? "

     " 원 별말씀을..; 소인의 생일이 맞사옵니다 -_-; "

     " -_-;... 내가 너같은 새끼를 위해서

       손수 선물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마랴. "

     " 준비하면 한거지.; 준비하려고 하는건 또 머냐. -_-; "

     " 돈이 모자라서 그러는데.. 3만원만 기부해죠 -_-; "

     " -_-;;;;.... 그 선물 얼만데? "

     " 꽤 비싸. 33천원 -_-;; "

     " .......이런 씨바라 -_-;;; "

....그러나

착하기 그지없던 나는 돈을 주고 말았다.

물론 걍 준게 아니고 2부 이자를 옵션으로한 엄연한 대출이었다. -_-;

비록 담보도 보증인도 없는 신용 대출이었지만 말이다.;

.....하지만 결국 이자는 고사하고 원금도 받지못한채..

...이틀뒤 채무자는 실종됐다 -_-;

난 그 후로 한달동안 궁핍한 생활을 면치못했고

친구들 사이엔 빈대라고 낙인이 찍혀 신용또한 땅바닥에 헤딩했다.

그런데... 2년이 지난 오늘.. -_-; 그 불량 채무자가 내 눈앞에 있따.

     " 무슨 일이냐. 갑자기? "

     " 그냥.. 너 보고 싶어서... "

     " (놀구있네 -_-;) ..이러케 돌아다니면 위험하지 않냐? "

     " 위험해? 모가?? -_-; "

     " 사기죄는 공소시효가 10년이던가 15년이던가..

       .....아무튼 짭새 조심하는게 좋을걸. -_-; "

     " ....-_-; 치사한 새끼... "

     " ....-_-; 내 전화번호는 어케 아러써? "

     " 기선이 오빠가 가르쳐줬어. "

     " 씨발놈.. 내 아무한테나 가르쳐주지 말라고

       누누히 일렀건만... -_-;; "

     " -_-;..... 그 살의를 부르는 말투는 여전하군."

     " 지금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여전할거다.

 

       이런 내 모습을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있는한.. "

     " ......그래.. "

어라.. -_-; 얘가 또 왜이래.

갑자기 수희의 표정이 그늘지면서.. 말꼬리를 흐렸다.

내가 머 잘못 말한거라도 있나.. -_-;

     " 우리 술마시러 갈래? "

     " ? -_-; "

     " 그래. .... 내가 살게. 어때? "

     " -_-; ... 빈속이지만.. 조금이라면 괜찮겠지. "

...-_-;

치사하게 빚진 돈을 이런식으로 제끼려 들줄이야...;;

내가 이런 유치한 수에 넘어갈 것 같으냐?!

.....라고 속으로 크게 외치며.. 난 얌전히 따라갔다 -_-;

들어간 곳은 어떤 칵테일 바....

사람은 드문드문...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에

끈끈한 재즈 선율이 귀를 자극하고...

....꽤나 괜찮은 곳이었다.

우리는 이름도 알 수 없는....

(이름들이 압권이었다. -_-; ex) Sex on the beach

                               Kiss of fire ... and so on.. )

칵테일을 주문하고...

서로 바라보고만 있었다.

     " . "

     " (깜짝..) ... ? -_-; "

     " 왜 그러케 빤히 쳐다보는데? "

     " 이러케 이쁘게 생겨가지구... "

     " ........... 얘는.. "

     " 어떠케 내 돈을 떼먹을 생각을 한건지 원.... -_-; "

     " -_-;;;; 너무 돈에 집착하지마. 사람 추해져. "

     " 씨발 너도 집에서 돼지 저금통 취급 받아봐 -_-; "

     " ?? 그건 또 무슨 소리야..? "

     " 일일이 설명하기 귀찮으니까.. 알고 싶으면

       'LI 시인처럼 LT 재수생'해서 '기인.. 아니 기견열전'을 봐 -_-;

       작가의 가련한 신세와 눈앞에 펼쳐지는 신비한 동물의 세계....

       ..... 아마 눈물없이는 볼 수 없을거야 -_-;;; "

     " -_-;;..... 갑자기 왠 개소리야? "

     " 멍멍멍~~~ (그리고 나올때 OK 꼬옥 밟아죠~~ -_-;) "

     " -_-;;;;.......... "

우리는 계속 얘기를 나눴다.

칵테일이 떨어지자 이번엔 맥주를 시켜놓고.. 계속 얘기했다..

비록 불량 채무관계로 끝난 사이지만 -_-;;

 

그래도 인간의 정이라는게 그런건 아니지 싶었다.

.......그런데 도중 수희의 입에서 놀라운 말이 튀어나왔다.

     " ..... 선혜 언니랑은 어떻게 됐어? "

난 생각도 못한 말에 깜짝 놀랐다.

선혜와 나와의 관계는 당사자외엔 아무도 모르는데...

도대체 어떻게 안거지...?

     " ......... 니가 선혜를 어떻게 알아?? "

     " ...........푸후.... 넌 바보야.. 바보 멍청이 씨발놈.. "

이게 정말... -_-;;

한대 콱 쥐어박으려고 보니... 많이 취한듯 싶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소리는 또박또박 사정을 풀어놓기 시작했다.

......내가 전에 선혜에게 사귀자고 쓴 편지를 주기전에

학원에 수업때문에 들린적이 있었는데...

마침 돈이 궁했던 수희가 평소처럼 내 가방을 털기위해.. -_-;;

열어봤다가.. 편지를 발견한 것이었다.

     " .....-_-; "

     " 그런 표정짓지마..! 나도 보려고 본게 아니란말이야....

       ......정말이지 보고 싶지 않았어.. 정말이야.. "

.....이쯤에선 슬슬 진지해질 필요가 있을것 같았다.

3....2..1.. 변신 -_-+

     " ......선혜랑은 끝났어. 머 시작도 안했지만...

       .............이젠 완벽하게 깨끗해졌지. "

     " 하하..... 역시.. 그럼 그렇지.. 그래야지... 내가.....

       너희들을.. 얼마나 저주했는데... 잘됐어.. 정말..  "

     " 지금 무슨 소리야? "

     " ..........말 잘됐어.... "

......취해도 어지간히 취한게 아닌것 같다.

무슨 소릴하는건지... 선혜하고 자기가 무슨 관계라도 있는것처럼...

저주는 뭐고... 또 뭐가 잘됐다는거야..

     " 뭘 말하고 싶은... "

     " 입닥치구 이거나 받아. "

땡그랑..........

얇은 금속성 소리와 함께

내 앞에서 노랗게 반짝이는 금반지가 작은 원을 만들며 구르는것을 보았다.

     " ... 게 뭐야? "

     " 2년전 니 생일 선물. "

.......더욱 알 수 없었다.

주려면 그때 줄것이지... 그때 학원도 안나오고.. 나한테도 말도 없이...

사라저버렸으면서... 이제와 갑자기 나타나 2년전 생일 선물이라니...

     " 이거면 됐지...? 빚진 3만원... "

     " ........ "

 

     " 맘에 안드는건가..? 임마... 그거 얼마나 비싼건지..아러? "

     " ........ "

우린 아무말없이 술만 마셨다..

10분정도 지났을까...

     " ...... 나 한달전에 귀국했어.. "

     " 귀국이라니.. 너 지금까지 나가있었던거야? 언제부터? "

     " .......후훗. 니 돈 떼먹고 도망간날부터. "

     " .....유학이라도 갔다온거야? 그럼 미리 연락이라도

       하고 갔으면 걱정하지도 않았잖... "

     " .....유학간거 아니야. 멍청아... "

     " ......그럼..? "

     " .....아빠 하시던 사업이 망해서.. 가족이랑 도망갔었어...

       ..... 다행히 얼마전에 자릴잡고. 문제도 좋게 해결되서...

       난 먼저 돌아온거고.. "

     " .......... "

수희는 그동안 고생이 무척 심했던 것 같았다.

학교도 못다니고... 일이라면 닥치는대로 마다않고 했다고 한다.

2년동안 가족들과 그렇게 힘들게 일해서

지금은 거기서 자릴잡고... 괜찮게 사는 편이라고 했다.

     " ........... 걱정했어? "

     " .....당연하지 바보야. 너라면 내가 갑자기 사라져도

       걱정 안하겠냐? "

     " 하하... 그렇구나.. 역시 잠깐이라도

       ..... 들린 보람이 있었어... 다행이다.. "

     " ....... 잠깐이라니.. 다시 나갈거야? "

     " 나 미국에서 학교 다니고 있어..

       한국엔 친척들도 만날겸.. 너한테 빚도 갚을게 있구 해서 잠깐 온거야. "

     " 그렇군..... "

.....머야. 고작 이런 반지 하나 주려구 온거냐.

누가 이딴 빚갚는걸 바란줄 아냐..... 넌 정말 바보로군....

...한동안 어색한 침묵이 이어졌다....

그러는동안 맥주는 바닥을 드러냈으나... 더이상 주문하진 않았다.

수희가 먼저 입을 열었다.

     " ......우리 그만 나가자. "

수희가 계산하려 했으나.. 분위기상 안되겠다 싶어

내 아르바이트 수당의 반을 털어 계산했다 -_-;

건네줄때 손이 왜그리 부들부들 떨리던지.. (우오.. 세종대왕 오형제가. T_T)

수희는 이모집에서 지내고 있다고 한다.

지하철로 간다길래 난 지하철까지 바래다주었다...

그런데 가면서.. 난 반지에서 이상한 점을 하나 발견했다.

지하철을 기다릴때..

 

난 참지못하고 물어봤다.

     " 잠깐... 근데마랴.. "

     " ...? ? "

     " 혹시... 이 반지... 커플링 아냐? "

     " .........어떻게 알았어? "

     " 내 이름 새겨진것도 수상하고....

       그 옆에 새겨진 하트가 더욱 수상해서마랴 -_-;; "

     " 맞아... 커플링이지... "

     " .. 너도 끼고 있니? "

     " 아니... 너한테 선혜 언니가 있다고 생각해서

       ...... 미국 갈때 버렸어. "

     " .......그렇구나. "

     " 근데.. 막상 니가 선혜 언니랑 끝났다니... 후회되는걸. "

     " -_-;;... .. 그러냐.. (씨발 나도 졸라 후회된단다.;) "

     " 그래서 하는 말인데... 저기.... "

     " ... 뭔데? "

     " 이거... 나 계속 끼고 있어도 되지? "

환한 미소와 함께 들려진 그녀의 손가락에는..

내가 '2년전 생일 선물'로 받은 반지의 짝이 예쁘게 반짝이며 걸려있었다.

     " .. ... ;; .. 버렸다며?! "

     " 그럴려구 했는데.. 그래도 내 소중한 추억이 담긴건데...

       차마 버릴 수가 없었어. "

     " -_-;... 우리 사이에 채무 관계 빼고

       무슨 추억이 있다는 건지...;; "

     " .................. 내 첫사랑의 추억 ♥ "

흐어억........ -_-;;;;

.....난 순간 할 말을 잃고 바보처럼 입만 벌린채.......;

.........크게 손을 흔들며 지하철안으로 사라지는 수희의 모습만 바라볼 뿐이었다.

..

....

........

..........

............

....그런 일이 있은 후 며칠뒤...

난 음성 메시지를 하나 받았다..

수희였다.. 주위에서 들리는 소리를 들어보니 아마 공항인것 같았다.

때문에 정작 목소리가 잘 안들렸기에.. 난 두번 세번 거듭해서 들어야했다.

  --- ... 오빠. 나 수희..

      갑자기 나타나서 많이 놀랐겠다. 그치?

      미안... 사실은 기선이 오빠하구 셋이서 만나기로 했는데..

      그냥 오빠랑 둘이서 만나고 싶었거든..

 

      ...만나서 정말 기뻤어.

      무엇보다도.. 내가 좋아했던 오빠의 예전 모습 그대로를..

      다시 볼 수 있었다는게 너무나 기뻤어..

      ......오빠가 전에 했던 말..

      지금 내 모습을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난 변하지 않겠다는 말...

      그거... 유통기한이 언제까진지는 모르겠지만.. ^^

      다음에 다시 만날때까지만 계속 되었으면 좋겠어.

      .....그럴 수 있을까?

      ...... 시간됐다.

      이만 끊어야겠어 오빠.. 그럼 몸 건강히 잘있어...

      안녕... ---

P.S .......... 오랜만에 올리는거라 -_-;

    약간은 어색하네요.

    그리고 이건 실화이긴 하지만... 픽션 요소가 50%정도 차지하니..

    나중에 이상한 질문 하지마세요~ -_-;;

    격려 쪽지. 메일 보내주신 분들 감사드리구요.

    ... -_-; 근데 며칠 글 안썼다구 메일은 커녕 쪽지도 안날라오는군여.;

    그럼 담에 글에서 뵙기로 하고

    이만...

P.S 광고 : 초 대하 서사시 '삼국지 공명전 '

    신예 작가 재수생 평역의 하이 퀄리티의 휴먼 드라마 -_-;

   

                   개봉 박두.... -_-;

    곧 여러분 곁으로 다가옵니다.....

P.S+ 제 글을 추천해주신... 조경아(허접소녀). 김학찬(chcp)님께...

     그리고 지금은 ID : 유리낭자에 빈대붙으신 [시공]님께.. -_-;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_-; 감샤 감샤

--------------------------------------------> LI 시인처럼 LT 재수생

자자~ 오늘도 솔직담백한 OK 를 부탁~~

 제  :[재수생] -----  악녀탄생 (1)  -----             관련자료:없음  [47163]

 보낸이:최현철  (시인처럼)  2000-03-27 01:35  조회:7293  추천:746

 

본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야사(野史)로써.;;

픽션적 요소가 다분합니다. -_-; 유념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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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백수 최현철.....;

 대학에 대한 소박했던 욕망과 집착을 떨쳐버리고.. -_-;

 해탈을.... 아니 -_-; 학원을 등록했다.

 .....1년을 학원에서 발효될 생각을 하니 끔찍했다. -_-;;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쳐본 나는 도저히 집에 들어갈 수 없었다..

 

 그래서 단골 오락실로 발걸음을 옮겼다.

 도착한 나는 언제나처럼 킹오파99를 하기 위해 자릴 잡았다.

 Insert coin 을 하고 랜덤 선택을 하여 광란의 게임을 즐기고 있던중...

 화면에 갑자기 뜨는 문구

     ' Here Comes New Challenger! '    

 누가 반대편에서 이은 모양이다.

 난 오락을 하던중 누가 이으면 반드시 상대를 확인하는 개버릇이 있다.;

 그래서 잠시 자리에서 일어나 반대편을 슬쩍 보았다.

 그런데...;

 어라... -_-; 웬 아리따운 년이 킹오파를..;;;

  ....... 웨이브진 긴 갈색 머리가 왠지 어울리고...

 스타일도 괜찮구... 전체적으로 맛깔스럽게 생겼는걸 -_-;;

 ..하지만 아무리 내 식욕을 자극한다해도..... 사람많은 오락실에서

 내 식사 예절을 보여줄 수는 없는일 아닌가.; -_-;;;

 그래서 걍 실력만을 보여주기로 했다.

 .....한판 떠보니 의외로 괜찮은 실력이었다.

 그러나 물론 내 적수는 되지 못했다. 가볍게 이기고 나서

 변태같은 미소를 띄우며 승리의 기쁨을 누리고 있자니... -_-;;

 반대편에서 뜻하지않던 소리가 들린다.

 " .. 씨발.. 졸라 얍삽한 새끼... "

 -_-;;;.... 머냐 이년은..;;

 허접한 자기 실력을 탓할 것이지 감히 누구보고 얍삽하다는거냐.;;

 게임 인생 10여년동안 사파(邪派)가 아닌 정파(正派)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게임에 정진했건만...;;

 난 당장 수식어를 '아리따운'에서 '씨발'으로 정정하고 -_-;

 바로 선전포고를 날렸다.

 " .. 씨발.. 졸라 못하는 년이.. -_-; "

 ...... 그 소리에 놀란 사람들이 내게 시선을 모아준다.

 게중에는 미친새끼라고 욕하는 새끼도 있다 -_-;;;

 ....그런데.. 정작 목표삼았던 그년은 암말두 없다...

 물론 숫말도 없었다. -_-;;; (~ 시원타~;;)

 기대했던 대답대신 쾅! 하는 버튼을 뽀개는듯한 소리.;

 그리고 다시금 떠오르는 반가운 문구 -_-;

  ' Here Comes New Challenger! '

 후. 바라는 바다 -_-; 얼마든지 덤벼라.

 .....난 한명으로 세명을 모두 가볍게 이겨버렸다.

 물론 도발 포즈로 피니쉬를 장식하는것도 절대 잊지 않았다 -_-;;

 ....너무나 흡족하여 나도 모르게 씨익 웃었다.;

 

 그런데 이번엔 그년이 나를 확인하러 왔다.

 날 빤히 바라보더니.. 피식 웃고 자리로 돌아가는게 아닌가 -_-;

 

 곧이어 작렬하는 그년의 회심의 일격.;

 " 씨발놈.. 꼴값에 충실하긴.. -_- "

 -_-;;;;.......

 .....난 한번의 장난으로 걍 끝내려던 맘을 사정없이 뭉개버리고

 최악의 경우, 오락이 아닌 리얼 파이트도 불사하기로 했다. -_-;;;

 마음을 모질게 먹고 강력히 응전했다.

 " 씨발년.. 맛없게 생긴게.. -_- "

 

 순간 캐릭터를 고르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던

 1P쪽의 커서가 멈칫했다. -_-; (참고로 난 2P)

 .....그러나 곧 이성을 찾았는지 캐릭터를 선택하고 대전을 돌입했다.

 ....-_-; 그후로 난 19연승을 달리며 승승장구했다.

 물론 그 사이에 한게임이 끝날때마다 서로를 씹어주는건 잊지 않았다.

 난 더 즐기고 싶었으나... 나이가 나이인만큼..

 손가락과 허리에 적신호가 반짝이기 시작했다 -_-;

 그런데 그녀는 다시 이으며 내게 20연승의 기회를 마련해주었다 -_-;

 ......그러나.. 지겹다. 난 이미 전의를 상실해버렸다.

 미련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그녀의 옆을 지나 밖으로 나가버렸다.

 지나칠때 슬쩍 보니 그녀는 자기가 잘하는줄 알고

 내 캐릭터를 신나게 두들겨패며 븅신처럼 마냥 좋아하고 있었다 -_-;

 시원한 바깥공기를 마시며 마을버스를 타러 터벅터벅 걷고 있는데..

 뒤에서 들리는 날카로운 금속성 -_-

 " 야이 씨발놈아 너 거기 안 서?! "

 화들짝놀라 뒤를 쳐다보니 오락실의 그녀였다.

 하긴... 진정한 븅신이 아닌 이상 충분히 눈치까지.;

 .....이젠 어떡할 것인가.. -_-;

 우선은 친절히 대답해주자.

  " ......앉으면 안돼? -_- "

 " -_-;;;.. (뭐야 이새끼.;) "

 순간 당황한 그녀... 잠깐 멈칫하는듯 했으나...

 바로 본론으로 넘어갔다.

 " 야이 씹새야. 너 왜 그냥 나갔어. "

 " 씨바.. 너도 19번 이겨봐. 넌 안나갈 것 같냐? -_- "

 " -_-;;.. .그래도 그렇지...

  씨바라 니가 날 뭘로 보고 그따위로 무시해?! '

 " 머긴 머야. 딸기맛이지 -_- "

 " -_-;..? 딸기맛이라니.. 그게 갑자기 무슨 헛소리야."

 " 알고 싶음 너도 뿌셔뿌셔 끓여먹어봐. -_-; "

 

 " -_-;;;;..... "

 그녀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었는지 화제를 바꿔서 다시 대들었다.

 

 " 너 몇살이야? "

 " 꽃다운 스물.. 참고로 탄신일은 87일이다 -_-; "

 " 나이도 어린 새끼가 싸가지없이 얻다 대구 찍찍 반말이야?!

   부모가 누군지 몰라도 가정교육 한번 더럽게 했네. "

 " (내 이년을 그냥.;;) 댁은 몇살인데? "

 " 25살이다. 너같은건 쳐다보지도 못할 나이지. "

 " 씨발.. 25살이나 쳐먹은게 고작 20살한테 욕이나 빌어먹고 다니냐 -_-;

   뉘집 딸년이길래 이 나이되도록 나이값도 못하게 냅뒀다지? "  

 " ...... 이 씨바 새끼가 정말..!! "

 내가 방심하고 있는 사이 그녀는 두 손을 날려 내 머리채를 휘어잡았다.;

 순간적으로 일어난 일이라 난 미처 피하지 못했다 -_-;

 " 씨발놈아. 너 오늘 나한테 두거써! "

 일갈을 터뜨림과 동시에...

 그녀는 빨래를 탈탈 털듯이 내 머리를 잡고 털기 시작했다 -_-;;  

 " 우아아아~!! -_-;; 야 이년아! 이거 안놔~~?! "

 " 미친새꺄, 너같으면 놓겠냐?! "

 " ...아니 -_-; "

 -_-;;;.... 그렇게 약 3분가량 나는 방금 탈수를 마친 빨래가 되야했다.

 수도없이 털려서 멀미가 나려고 할 무렵...;;

 지쳤는지 그년의 손에 힘이 조금 빠진것을 느꼈다. -_-;

 나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나또한 그녀의 머리채를 향해 두손을 뻗었다.;

 깜짝놀란 그녀는 다시 손에 힘을 주어 나를 저지하려했지만.;

 그녀의 머리칼이 워낙 길었기에 단번에 한웅큼 잡혔다 -_-;

 .......-_-;; 다음 상황은 상상대로다.

 20대의 다 큰 남녀가 골목길에서 괴성을 지르며 서로 머리채를 휘어잡고.;

 격투를 빙자한 지랄발광을 하고 있는 것이다. -_-;

 모르는 사이에 사람들은 한둘씩 구경하러 모여들었고

 삽시간에 장사진을 이루었다.

 행인1 : 분명 남자새끼가 바람피워서 저러는거야. 씨발놈같으니

 행인2 : 아냐. 내가 테레비에서 봤는데 빚쟁이들이 저러더라구.. -_-  

 행인3 : .....내가 보기엔 전위예술같은걸. -_-

 행인4 : 난 저 재밌게 생긴 새끼한테 천원!!!

 잡상인: 오징어나 땅콩이쓰~~ -_-;;

 

 -_-;; 판단 능력이 회복되어 상황이 진단되자..

 싸움이고 머고 일단 이 상황에서 빠져나가는 것이 급선무였다.

 그년도 동감했는지 슬그머니 내 머리채를 놓았다.

 그리고 우리는 서로를 야리며 제2라운드를 기약하고 인파속으로 사라졌다.

 .......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불끈 쥐었던 두 주먹을 펼쳐보니

 웨이브진 갈색의 긴머리가 두손 가득 빛나고 있었다 -_-;

 

 ......순간 불안한 마음에 아까 잡혔던 머릴 만져보니..

 아니나 다를까 만져지는건 매끈한 머리가죽뿐 -_-;;;

 그것도 양쪽에 하나씩 완벽한 균형을 이루고 있었다..;;

 난 어쩔 수 없이 내가 뽑은 그년의 머리칼로 내 머리를 덮었다.;

 차창에 비춰진 내 모습.... 나도 모르게 '븅신 새끼..' 라고 말해버렸다. -_-;;

 ......-_-; 독한뇬같으니..;;;

 담에 만나기만 해봐라... 내 손수 비구니로 만들어줄테다 -_-;;

........

......

...

.

며칠후....

 어느새 하루 일과로 변해버린 시체놀이.

 지금 막 심장마비로 죽은 변사체 흉내를 내려하는데.. -_-;

 갑자기 핸폰이 책상위에서 탭댄스를 춘다 -_-;

 딸깍.

 " 여보세여 "

 " . 나야. "

 " 누구? "

 " 정우성 -_- "

 " .. 019? -_-; "

 " 이런 씨발놈아.;; 내가 그러케 부르지 말랬지. "

 나의 하나뿐인 사촌형이었다

 씨발 막말로 말해 하나였으니 망정이지.; 저런 인간 몇개 더 있었으면

 난 신의 존재를 부정했을 것이다 -_-;;

 

 " 무슨 일이야? "

 " 새꺄. 형이 올만에 전화해줬는데 무슨 일이냐니.

   반갑지도 않냐?? 잘 지냈냐구 물어봐야 할 거 아냐?! "

 " ..잘 지냈어? -_-; "

 " 알 거 없어 씨바라 -_-; "

 " -_-;;;;...(머냐..이 인간)  난 형만 보면 졸라 불안해 "

 " 그에 대한 합당한 이유를 30자 이내로 논리있게 서술해봐. "

 " 일전에 형을 출연시켰던 '기견열전' 이 흥행은 커녕 쫄딱 망했자나. -_-;; "

 " 씨발놈아 원래 교양 프로그램은 시청률이 낮은법이야 -_-; "

 " -_-;;;;.....(교양 좋아하네.) "

 

 오늘은 도대체 무슨 헛소리를 하려구 전화한걸까.

 " . 잔말말고 이따가 좀 나와라. "

 " ? "

 

 

 " 내가 오늘 거하게 한방 쏘려구 그런다. "

 " 빵야~ 빵야~ -_- "

 " -_-;;.... 썰렁해 븅신아 "

 -_-;;... 앞뒤 사정을 살펴본다면...

 형이 얼마전에 어떤 여인을 하나 낚았는데

 오늘이 애인 알바끝나는 날이란다. 그래서 저녁 먹으려구 했는데..

 형이 평소 내 뒷다마를 까고 돌아다녀서 그런지.. -_-;

 나도 부르라고 했었단다

 ....... 장래 형수님께서 미리 이 몸에게 점수를 따려구 그러나.

 난 시간에 맞춰 준비하고 연신내로 나갔다.

 물론 머리를 감추기 위해 모자를 푹 눌러쓰고 나갔다 -_-;

 형이랑 자주 낮잠을 즐겼던 까페에서 만나기로 하고

 약속 시간보다 좀 일찍 나갔다.

 그런데... -_-

 문을 열고 들어가니. 왠지 모를 불길한 기운이 내 몸을 애무한다.;

 뜻하지 않던 황홀감에 -_-; 주위를 살펴보니...

 왠지 낯이 익은 얼굴이 보였다.

 .....여전히 웨이브 진 긴 갈색머리.... 조금은 숯이 적어진듯한..-_-;

 흐억..! -_-;;

 오락실에서 봤던 그 씨발년이 여기 왜 있는거지.;

 난 당황하여 머뭇거리고 있는데.. 순간 그녀가 고개를 돌려

 나와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

 다음회 예고>  " 털모자가 예쁘시네요 "

               " .....씨발놈아 이게 다 너때문이자나 -_-; "

      자막) 운명의 장난.. 아니 작가의 농간앞에

            무력할뿐인 재수생 -_-

               " 현주 쟤 어떠냐? "

               " 졸라 맛없게 생겼어 -_-; "

      자막) 과연 재수생은 형에게 진실을 밝혀야 하는가...

               " 너 쓸데없는 소리 까발리면 두거~ -_-+ "

               " 맨입으로 될거라 생각하지마. "

               " OK 해줄게 -_-; "

               " 좋아 -_-;;; "

      자막) 악의 무리의 계속되는 협박에 흔들리는 재수생..-_-;;

            과연 재수생의 운명은 어찌될것인가...

            악녀탄생 제 2 ... 진실을 둘러싼 재수생의 갈등... -_-;

            다음 주 이시간을 기대해주세요

 

 P.S 흐어 -_-; 모의고사 점수가 아주 환상입니다.

     너무나 환상적이라 요즘 환각에 시달릴 지경입니다.;

 

     원래 모의고사를 자극제 삼아 학업에 정진하려 했지만..;

     자극제를 넘어서 특급 각성제가 되었습니다  

     일주일만인데.. -_-;

     글발이 따라주질 않는군요.;

     흐윽. 동정과 자비의 적선 OK 한푼씩이라두 -_-;;

     1주일동안 격려와 칭찬 아끼지 않으신분들

     감사하게도 사상 최고로 많았습니다 -_-;;

     아무래도 그분들을 여기 다 써드리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순 없는 일 아닙니까..

     라고 변명을 드릴테니 -_-; 접수해주시길.;;;;

     언제나 정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비록 이몸 천한 재수생이지만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을 위해 펜을 아니 키보드를

     절대 놓지 않겠습니다 -_-;

     다시 한번 감사~

P.S2 요즘 게임 시나리오 공모 준비를 하느라

     안그래도 바쁜데 골때립니다 -_-;

     글이 좀 늦어져도 저 잊지 마세여~~

     그럼 이만....

---------------------------------------------> LI 시인처럼 LT 재수생

자자~ 오늘은 오랜만에 솔직담백한 OK 부탁 -_-;

 

 제  :$$$$$$$$이수만3행시$$$$$$$$$$$$                 관련자료:없음  [47574]

 보낸이:정혜경  (모델마녀)  2000-04-02 09:53  조회:6008  추천:726

 

 

 이  :  이제 우리 HOT도 라이브만 하기로 결정 했다.

 

 수  :  수만이형 너무해요~ (HOT 일동~)

 

 만  :  만우절이야 새꺄~ -_-;

 

 조금웃으셨다면(ok)

                                                         

 제  :숨은 그림 찾기!!!!                              관련자료:있음  [47592]

 보낸이:김대건  (스피드업)  2000-04-02 14:09  조회:6708  추천:968

 

  자 주저하지 마시고 모두덜 찾아 보세요!! 쉽습니다..(마우스로 찾아보세요)

                 찾는 낱말은 "추천(OK)" 입니다..

 

  천추O(K)추추OK추천(추천)O천추천KOK추천(OK추천OK추천OK(추천추천

 

  OK추천K천천KO천추천천)OKK추천()(OK)추천(추천DK)추천(OK)천추KOK

  추천DK)K추천O(KO()추천OK천추추OKKKO추천()OKK추천천추추OKKO(

  추천OK추천K)O추천OKK)(추천)추천천추O추천))OK추천OKK천천KK

  .. 숨은 그림을 찾으셨어요? 그럼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르세요..

 

  조회수1..추천수1점을 버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제  :훈련소에서 날아온 처절한 편지                   관련자료:없음  [48447]

 보낸이:박수빈  (새하얀눈)  2000-04-16 20:39  조회:6705  추천:728

 

go sg2471!!!!!!!

 [  ] 37298 / 37414    [등록일] 2000041523:22      Page : 1 / 6

 [등록자] 구림80           [  ] 123           [  ] 10

 [  ] <구리미> 훈련소에서 날아온 처절한 편지 한통..,.

───────────────────────────────────────

 형이 자대를 배치받기전..

 그니까 이제 막 머리깍고 훈련소에 있던 시절..

 훈련은 끝나가고 1주일 후면 1일 면회가 가능했다.

 어머니는 몇개월동안 보지 못한 형이 보고싶어 벌써부터 난리가 아니셨다.

 ...

 그러던중 한통의 편지가 날아왔다.

 형으로부터의 편지였다.

 그 전까지 무심하게 편지 한통 없던 형..

 그 무심함에 우리 어머니는 얼마나 많은 밤을 눈물로 지새우셨던가..

 우리 가족은 모두 모여 형의 편지를 뜯어봤다.

 하지만.. 간만에 날아온 그 편지 한통이란게.. 정말 가관이었다...,.

 『 어머님 만수무강 하셨습니까..

   어머님.. 밑에 적는 음식들은 면회날 싸가지고 올 음식이랍니다..

   우선 어머님,, 통닭이 너무 먹고싶어요..양념 반.. 후라이드 반으로 부탁해요

   미스터피자에서 파는 파인에플 들어간 하와이안 피자도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바삭바삭한 돈까스, 상큼한 회초밥도 너무나 넘고싶군요..

   갈비찜도 해다주실 수 있으시죠??

   그리고 김밥은 누드김밥으로.. 떡볶이에는 치즈를 잘게 썰어서 가져다 주세요..

   프링글스를 두통쯤 사오시는데.. 양파맛이면 좋고요..

   양파맛이 없다면 빨간색이라고 상관 없답니다.

   오렌지 쥬스와 과일화채가 먹고싶은데.. 호텔에서 파는거라면 좋겠어요..

   여름이긴 해도 귤 사올수 있으시죠??

   큼직큼직한걸루..부탁해요..

   귤하니 또 굴이 생각나는군요.. 굴에다가 초장 팍팍 뿌려서 조금만 싸다주세요..

   김말이와 접시만두.. 그리고 오징어튀김의 아름다운 조화가

   떠오르는 군요.. 그것들도 부탁해요..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으면 좋은데.. 아쉽군요..

 

   대신에 편육과 족발좀 사다주세요..

   .그리고 사탕과 초코렛도 필요한데 ..이건 좀 많이 싸다 주실래요?

   부대에 몰래 가져 갈꺼니까 많이좀 싸오세요..

   그리고 제 친구도 한명 온댔으니까 음식은 모두 2인분으로 준비해주세요..

   이밖에도 먹고 싶은 음식이 무진장 많지만..

   준비해오실 어머님이 힘드실까봐 더이상 주문할수가 없군요..

   .. 맞다 어머니 전복죽도 사오는거 잊지 마시고요..

   그날이 기다려지네요..

   그럼 만수무강하시고

   또 편지 하겠습니다..

 -_-;;

 편지를 다 읽은 우리 가족은 하나같이 이런 표정이었다.

 -_-;;;;

 형이라는 녀석이 이렇게 철이 없는지..

 마침 불어닥친 IMF 바람으로 한창 집안이 위태로울 땐데...

 하지만 더 놀라운 사실은 우리 어머니께서 그 모든 음식을 다 싸가지고

가셨다는 사실이다.

 ....

 그리고..

 지금에야 안 사실이지만..

 그때 우리집이 무척이나 어려워서 어머님은 돈을 꿔서까지 그 음식들을

마련했다고 한다..

 아마 내가 그랬어도 똑같이 해주셨을테지...

 역시 어머니의 사랑은... 대단하다는걸 옆에서 보며 깨달았다.

 자식은 죽을때까지 자기 부모의 마음을 헤아릴 수 없나보다.

 스스로 아이를 가져 부모가 될 때에도.. 또 부모님이 돌아가시는 순간까지도....

 우리는 부모님 앞에 귀여운 자식일 뿐이다.

 그리고 어머님 앞에선 철부지가 될 뿐이다...

 모두가 알고 있는 또..귀에 못이 박히게 들어온 당연한 사실일테지만...

 우린 대부분의 시간을 그 사실을 잊은채 살아간다.

 이런 말을 하고있는 나 자신도..예외는 아닐 것이다.

 ..오늘밤엔 오랜만에 어머니 어깨나 주물러 드리자..^_______________^

 **읽어주셔서 THANKS..

   만사형통하시길..

-----------------------------------------------------------

천랸에서 퍼왔습니다...

근데 세보니까

통닭,피자,돈까스,회초밥,갈비찜,누드김밥,떡볶이,프링글스,오렌지쥬스,과일화채

,,김말이,접시만두,오징어튀김,편육,족발,사탕,초코렛,전복죽

이러케 엄청나군여..

정말 대단하신 어머님입니다...

 

 제  :[라스트글]군대가기전에 마지막 유머글....        관련자료:없음  [48894]

 보낸이:박상민  (잘생긴놈)  2000-04-23 23:52  조회:7854  추천:815

 

       

 

 -----------------------------------------------------------------------------

짧은 유머 모음.

## 018 선전 ##

( 018 선전 : 열여덟살이다... )

그 자식은 이제 해가 바뀌어서 19세가 되었다.

그렇다면 019로 바꿔야 되지 않을까?

## 정말 황당한 미용실 이름 ##

"버르장 머리" -_-;

## 이정현의 "" 사오정 버전 ##

그부분 있죠? "어오어오어오어오~~~ 독한 여자라 하지마 "<----- 이부분...

울반애가 어떻게 불렀냐며는....

"북한 여자라 하지마~" ......-_-;

## 엽기적인 순대집 간판 ##

순 대 렐 라

## 엽기 핸드폰 문자메세지 ##

상유야..OO인데.. 우리 이제 앞으로 그만 만나자...................

...................................................

...................................뒤로만나자!!

^_^;

## 집에서 빨래나 하지... ##

차타고 가는 도중에 차 뒤어 써있는 아주 놀라운 딱지를 보았습니다.

여러분 아줌아들 운전하는거 많이 아시져?? 후훗~~~

차뒤에 아주 또렷하게 써있는 문구....

"저 빨래하구요 애 학교보내구 설걷이도 다하고 나왔어요."

## 지하철에서 사이코로 낙인찍히는 방법 ##

지하철문에 다리 하나를 끼운다.

그럼 문이 열고 닫히고 하는데 문이 열릴때마다

'파로마' '파로마' 하고 외친다.

몇번 외치다 보면 참다 못한 지하철 아저씨가 오시는데 와서 아저씨가 뭐라 한마디

하시면

"날 방해할순 없어!! ! 싸이온!" 이라고 외치며 도망간다.

## 20층과 2층의 차이 ##

2층에서 떨어지면 : " ~ 아아아악."

20층에서 떨어지면 : " 아아아악~~ ."

-_-;

## SES의 유진 고대 입학에 대한 개인적인 소견 ##

 

-> 메딕 이쁘다고 벙커에 넣는꼴... (스타크래프트)

## 최근에 휴가 나온 '세상물정' 모르는 군바리 녀석 ##

-> "뿌셔뿌셔" 를 끓여 먹어따.. -_-;;

## 텔레토비의 안경점 ##

버스를 타고 가다가 본 안경점의 이름이..

"아이조아"

(eyejoa)

## 한국에서 제일 야한 영화제목!! ##

꽃을 든 남자 (꼬출 든 남자)

## 강도를 만난 국회의원 ##

국회의원이 골목길을 가다가 강도를 만났다.

강도 " 가진 돈 다 내놔 ! "

의원 " 너 내가 누군지나 알아? 국회의원이야~ "

강도 " 그래? 그럼 내 돈 내놔!!! "

## 무늬만 치과 ##

오후에 버스를 타고, 시내를 지나갈때 였습니다.

치과가 하나 있던데... 커다란 간판에 이렇게 적혀 있더군요...

그것은...

"문희만 치과"

## X 파일 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대사 ##

스컬리가 멀더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 : " 멀더, 저예요 . "

멀더가 스컬리에게 가장 많이 쓰는 말 : " 스컬리, 지금 어디에 있어요 ? "

## 여자가 남자한테 듣기싫은 무용담 세가지 ##

3: 축구 얘기

2: 군대 얘기

1위는....

군대에서 축구한 얘기

## 삽질 = 엉뚱하고 상황에 맞지않는 짓거리의 속어로 자주쓰이는 은어??? ##

연천읍지역의 수해 복구 작업을 보여주더군요..

그러면서 리포터가 하는 말이.....

"지금 이곳에서는 재기의 삽질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나의 해석 :

지금 이곳에서는 재기의 엉뚱하고 상황에 맞지않는 짓거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 초보운전 ##

운전을 하고 가다보니 초보운전 표시에 이런게 있더군요.

30대 중반 정도의 아줌마로 보이는데...

운전은 초보

마음은 터보

건들면 람보

## 이런 문자가 존재하다니. ##

대화방에서.. 충격적인 쪽지를 받았습니다..

 

(-_-)

줸장... 저런 텍스트 그림 (벅큐 문자?) 이 존재할 줄이야..-_-;

출처는 인터넷입니다..

보시고 조금이라도 웃으셨으면 ok를 눌러주세요..

저 군대가요...52일날이ㅛ..그래서...하이텔도 유보시키고..

군대 잘갖다오라고 Ok나 썌려주세요...

휴가나와서...Ok가 많이있는게 보게요...

그럼 안녕히 게세요..

   

 제  :[] 애교로 바주성 -.-;;;;;;;;;;;;;;            관련자료:없음  [51908]

 보낸이:박혜원  (woodrat )  2000-06-12 22:11  조회:8158  추천:1490

 

 

 

                     <- 여기다가 마우스를 놓구.....

                           죽기 살기로 열라게 클릭 하세요 ^^;

 

 

 

 

 

 

 

 

 

 

                 추천(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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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ok)

                 추천(ok)

                 추천(ok)

 

죄송;;;; -.-

 

 

 

        ┏━━━━━──────……………

        Time and tide waits for no man.

        ┗━━━━━━━━────────…………………            

 -_-;;  나우에서 퍼왔습니다..

 제  :      * 간호사의 일기(1) *                      관련자료:없음  [51972]

 보낸이:배경아  (nursebae)  2000-06-14 04:40  조회:7788  추천:986

 

 할루^^

 하이텔을 이용하는 한 user로서

 과감히 간호사의 임상생활의 잼나는것을 올려보겠다..

 우스개라.. 그냥 웃어넘기시길 바란다..

 하이텔을 사용하는 많은 간호사들 너그러이 읽어주시길.. --;

 난 신경외과 중환자실 간호사이다..

 보통 신경외과라면 처음 교대하기전에..

 환자의 의식수준 상태와 반응정도를 파악한다..

 즉 orientation이 있나없나를 보는것이다. (이름, 나이, 장소)

 환자에게 다가가서 물어본다..

 "여기가 어딘지 알겠어요? 제가 모하는 사람같아요.."

 그러자 환자가 대답한다...

 "똥치우는 사람..." 이라고...   -_-;;;;

 그렇다.. 중환자실에 거의 모든 환자는 반 마비 상태환자이거나

 거동불편한 사람이다..

 그래서.. 대소변은 우리가 받는다..

 오늘은 똥에대해서 이야기 해보겠다..

 똥.. stool 이다.

 종류에 stool(일반똥), diarrhea(설사), hematochezia(피똥), melena(커피똥)

 등등이 있다..

 패혈증 환자가 있었다..

 감염이 되어.. 하루종일 항문에서 설사가 멈춰지질 안는게다..

 몇 십번이나 치우다 치우다.. 지쳐버렸다..

 (여기서.. 우리는 똥만 치우는게 아니다.. 주사도 놓아야 되고

 기본 바이탈도 재야되고.. 약도 주야되고..등등 할일 쌔~ 삐었다.. -_-)

 그래서.. 우리는.. 그사람의 항문에다가 튜브를 꼽기로 했다..

 일명 rectal tube(직장에 꼽는 호스)!!

 꼽자 마자 시큼하고 누르스름한 액이.. 병에 줄줄 나오더니..

 1000cc를 채우는것이였다.. 슝악했다.. -_-;

 반대로.. 변비인 환자가 있었다..

 원래 좌약을 넣는데.. 요즘에 좌약이 보험적용이 안되서

 그냥 finger enema한다.. (손가락으로 후비넣어서 똥을 파낸다 -_-;)

 얇은 비닐장갑을 끼고.. 우리가 직접 항문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물론 메스껍다.. 하지만.. 그렇게라도 해야된다..

 너무 일이 많고 넘 바쁘기 때문에.. 찬밥더운밥 못가린다..

 진짜다.. --;

 그래서.. 손가락을 넣다보면.. 손가락 끝에 굵직한 똥이 느껴진다..

 후벼낸다.. 다 꺼집어 낼때 까지 후빈다..

 (우리가 코딱찌를 뗄때처럼.. 모든딱찌를 다 떼야지 시원한거처럼)

 내 밑애 연차가 말한다..

 "... 이제 그만 파내죠.."

 "아니다.. 넘 많다.. 오늘 다 파내자.. --+ "

 계속 파내다가 느낌이 이상하다...

 그렇다.. 얇은 비닐 장갑이 힘을 이겨내지 못하고.. 구멍이 난게다..

 손톱의 색깔이 다르다.. -_-;

 그렇다.. 우린 이런일도 서슴치않고 한다...

 응급실에서 술에 떡이 되서 완존히 맛이 간 사람이 왔었다..

 다들 아시겠지만.. 술 먹고 나면 설사를 한다..

 술에서 덜깬 그 남자는 금단현상이 나타났는지...

 상당히 비협조적이였고 anti적이였었다..

 설사가 몸에 범벅이 되어.. 과간이었다.. -_-;

 그 남자가 그 난리를 치는 상황이라도.. 우리는 똥을 치워야 한다...

 난리치는순간 똥들이 우리 손과 얼굴에 튄다..

 입에 안들어가는것만해도 다행이라 생각한다..

 그러나..우린

 범벅이 된 그 남자를 바라보고만 있을수 없다...

 빨리 치우고.. 또 다른일을 해야되니깐.. --;

 우리는 모든 사지로 그 사람을 누르고.. (꽤 반항적이였으니깐)

 똥을 치웠다...

 지남력이 깨끗하지 못한 그 사람은...

 발로 우리를 차고.. 링겔병 집어 던지고.. --;

 내 윗연차 샘은.. 물어 뜯기끼 까지 했다....

 파상풍 주사 까지 맞았다는 슬픈 기억이......

 그랬다... 발로 주 차이고.. 뺨을 맏더라도.. 할수없다..

 의식이  깨끗하지 못한 사람이니깐..

 그렇다고.. 우리가 맞았다고 해서...

 그 자리에서 눈물 뚝뚝 흘리고 있겠는가

 할일이 태산인데... --;

 그 환자가 그랬던 것처럼.. "똥치우는 사람" 이라고 해도 할말없다..

 하지만.. 난 간호사가 좋다..

 몸불편한 사람들을 조금이라도 도울수 있다면..

 평범하게 있는 임상생활였지만.. 재미있으셨다면..

 웃으세요.^^;

 제  :[비사소년] 지하철의 엽기 실화..                 관련자료:없음  [52076]

 

 보낸이:한명진  (비사소년)  2000-06-16 19:28  조회:6777  추천:741

 

며칠전 지하철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하려 한다...

필자는 입시공부를 하는 ...재수생인데;;

잠깐 재수생에 대해서 설명을 하자면......

 - 재수생.. 서있기만 해도 피곤한게 재수생이다..

온갖 주변인의 압력?!.. 하루종일 수학 영어와 씨름하다 보면..

녹초가 되기 일쑤다.. 거기에 +알파로 가끔 신나게 놀아주다 보면-_-;;

정말 힘들다 .. ( *^_^* )

 문제의 그날은 토요일이라 학원이 일찍 끝나.. .친구와 함께.. CDP를 사러

용산에 갔다가 다시 학원으로 오는 길이었다...

다들 예상하겠지만... 조금이라도 더 싸게 사겠다고 ..빨빨대며 돌아당기느라.

엄청 힘들었다.. 그래서 지하철에서 노약자석임에도 불구하고...

뻔뻔하게 앉았었는데.....

명동역에서 웬 아줌마들이 탔다..30대 초중반으로 보였는데.

아마도 쇼핑을 하고 온듯했다.  그 중 한 아줌마가...

주변을 쭈욱 둘러보더니..(자리가 없었다..).

자리 없음을 확인했으면.... 그냥 서있던지 해야할텐데...

문제의 아줌마가 우리쪽으로 왔다...

& 친구 : (멀뚱 멀뚱)..

 아줌마  : ( 씨익.~ ) ...

 아줌마는 우리쪽으로 다가와... 우리를 힐끔 보더니... 자신의 일행쪽을 향해서 ..

소리쳤다.

  아줌마 : (손을 흔들며) ..복길 엄마 여기 여기.~

곧이어 아줌마의 일행들이 왔다..자리도 없는데.. 우리쪽으로 일행을 부른 아줌마가

수상?!했지만.. 그 궁금증은 곧 풀렸다..

복길엄마 : (의아해하며..) 자리도 없는데 왜 불렀어?

  아줌마 : (수상한 미소를 띄우며..) 응 이 학생들이 일어날거야..!!

& 친구 : .??

다짜고짜 자리 양보하라는 아줌마의 횡포에 그냥 일어나긴 했지만...

좀 불쾌했다. 나이 많으신 할아버지,할머니라면.. 좀 힘들더래두..

기분 좋게 자리양보를 할테지만.. 상당히 젊어 보이는 아줌마들에게...

자리를 빼앗겼다?! 라는 생각이 들자.. 화가 났다 --;

어떻게 복수를 할까 고심중이던데 찰라에... 한 할아버지가 타셨다...

순간.. 나의 뇌리를 스치는 ....생각이 하나 있었으니...

난 곧 실행에 들어갔다.

할아버지를 아줌마들쪽으로 모시고 왔다 ( -_-;; )

할아버지 : (의아해하며..) 아니 학생.. 날 왜 일루 델꾸 오는겨???

      : (아줌마를 갈키며) 이 아줌마들이 자리 양보해드릴꺼에여.~

아줌마들 : (-_-;;) ......

그러나.. 문제의 아줌마들은 끝까지 일어나지 않았다.. 앞에서 지켜보던 아저씨 한

 

분이 할아버지에게 자리를 양보해 드렸다.

우리 나라 아줌마들.. -_-;; 너무 하지 않는가?

곧 그의 대를 이을.. 지금은 N세대라며 우쭐되는 우리들..;;

절대루 그러지 말자 -_-;;

ok 눌러주시면 감사.^^

비를 사랑하는 소년.~

 제  :화상 채팅에서 생긴일.....함봐여                 관련자료:없음  [52122]

 보낸이:최우성  (kase3   )  2000-06-17 17:32  조회:9411  추천:1430

 

친구들이랑 피씨방에서 밤을 샌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밤새도록 스타를 하다가 새벽 5시쯤에 화상채팅을 했죠....

그런데 예상외로 새벽에도 화상채팅하는 인간들이 많더군요....

 

그건그렇고 막 둘러보다가...눈에 띄는 방제가 있더군요....

 

 

'끝내주는 동영상 틀어준다 들어 온나'.....

 

 

호기심에 한번 들어 가봤죠....^^; 절대 호기심입니당...;;

 

 

들어가보니...그거하나 볼끼라고 눈이 뻘개진 인간들이 ...

줄줄이....여자도 4명이나 있었습니다..

반반하게 생긴것들이...ㅡㅡ+

 

내가 들어오자 방장이

'~사람이 다찼군요..그럼 틉니다~'

 

~정말 끝내주더군요....그런데...진짜 웃긴일은 여기서 부터입니다...

 

 

갑자기 한놈이...바지를 훌훌 벗더니...

자신의 모든것을 다보여 주는 것이었습니다...

 

아마도 집에 카메라달아놓고 화상채팅하는거 같았습니다....

 

물론 사람들은 황당해하고....

여자들은......;; ...그 여자들은 .....뚫어져라 보고있더군요..

..응큼한 것들.....+;;

 

 

 

그런데도 그놈은 부끄러워하지않고..

자신의 그것을 카메라에 들이 댔다가하며 노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여자들한테 어떠냐면서 막 물어보고....

 

정말 미친놈이었습니다... --;;;;

 

그런데 그때~!!

그넘 혼자 조타고 실실 쪼개면서

우리모두를 뒤집어지게 하고 있던 그때~!!!

 

 

그미친놈의 방문이 열리더니...

 

그녀석의 아버지인듯한 사람이 들어오는 것 이었습니다...^^;;;;

 

 

완전 황당해하는 아버지와 더 황당해하는 아들의 모습이

그대로 카메라로 생중계되는 상황이었습니다.... .;;

 

아버진 그 녀석을 이리저리 굴리며 밟고,

그 녀석은 발길을 이리저이 구르며 피하구...;;

 

--------------------------------------------------------------

피씨방에있던 사람들이 다몰려와서 지켜보고....

10분동안 그미친눔이 얻어맞는 모습이 더 잼떠군여~!!

-------------------------------------------------------------------------------

-  나두 저짓한다 :ctrl +alt+del

 

-  엽기적인 넘 부럽다 : p

 

- ok는 강요 안합니다...웃으신분은 ok

 

-------------------------------------------------------------------------------

-

 

 제  :-------------절취선-----------------            관련자료:없음  [52885]

 보낸이:박만지  (찬우물  )  2000-07-01 22:26  조회:8146  추천:1187

 

 

이 글 너머로 IP장사하는 넘들은 글 올리지 마라.

펌프걸, 유머걸등 프로필을 이용한 IP장사하는 넘들...

남의 글 베껴서 자기가 만든 글인양 올리고

그래서 나우누리에서 추방당하더니

이제는 하이텔에서 돈벌이해먹냐?

운영자님, 저 인간들 게시원칙위반 아닌가요..?

...자기의 창작 글이면 내가 이러지도 않어.

나우에서 욕먹고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나봐...

이 글을 추천해주십시오. 양심도 없는 자들을 하이텔에서 몰아냅시다(OK)

 제  :[반론/52726] 남자들의 엽기적행태라니! 노엘은 사과하라   관련자료:없음  [52947]

 보낸이:이신희  (asgard  )  2000-07-03 13:07  조회:7418  추천:729

 

이 글은 마치 논쟁을 벌이는것처럼 위장하여 공동으로 조회수를 올리려는 글이 아니

. 다만 우스개란에서 조금 인기가 있다고 조회수때문에 짓밟히고 쓰러저버린 남자

의 자존심과 명예를 위해 바친다.

노엘이 말한 대화방내에서의 일은 사실과 다르게 과장이 되어있다.

볼일을 본 후 손을 씻지 않는 행위자체도 필요 이상으로 더럽게 묘사되어 있으며,

마치 거기있던 세 남자가 볼일을 보고도 손을 절대 씻지 않는 더러운사람처럼 왜곡

되어있는데, 이것은 재미를 위해 세 남자의 대화를 멋대로 편집해버렸기 때문이다.

물론, 모든 남자가 아니란것을 전제했음이 분명하고,

"'대부분의 상황'에서 볼일을 본 후에는 손을 씻지만 '피치못할 경우'에는 씻지 않

는 경우도 더러 있다."

라며 솔직담백한 고백을 한적은 있다. 세 남자의 이런 고백을 노엘은 자신에게만 유

리하도록 바꾸어 놓은것이다. 아주 않좋은 대한민국 정치인같은 태도에 놀라움과 분

노를 금할 수 없었다.

또 소모임 게시판에 글을 올려도 될법한 내용을, 세명의 남자가 모두 유머란에 글을

 올리지 않는다는점을 교묘하게 이용해 반론의 여지를 없애기 위한 고도의 책략을보

이는 간사스러운 모습도 서슴치 않았다.

유머란에 잘 오지않아 지금껏 나의 위신과 명예가 땅바닥에 떨어지다 못해 갈기갈기

 찢겨 하수도속을 떠다니고 있는지도 모르고있다가, 한 회원의 제보로 이같은 사실

을 오늘에야 접하고 이에 나 자신을 변호하고자 나선것이다.

자 그럼 과연 남자들이 손을 가끔 씻지 않는 것이 그렇게 지저분하고 파렴치한 마치

갓 싼 따뜻한 똥을 집어 먹는것과 견줄만한 매우 더럽고 지저분한 반 인륜적인 행위

로 말할 필요가 있는지 한번 따져보자.

먼저 남자의 ㅈ-_-;에 대해 집고 넘어가야할것이 있다. 생각만큼 지저분하고 더러운

것이 아니라 이거다. 물론 아주 음습한 묘한 곳에 달려있긴 하지만 정기적인 샤워,

목욕과 속옷의 교환으로 대부분의 상황에서 청결을 유지할수있다. 무엇보다 노출이

되어있어 오염여부를 손쉽게 육안으로 관찰이 가능하다. 게다가 인체공학적으로 설

계되어서 소변을 본 후 가볍게 흔들어 주는것만으로도 여분의 노폐물이 속옷등에 묻

는것을 90%이상 방지할수 있다. 여기에 사각 트렁크 팬티와 통이큰 반바지만 입는다

 

면 신선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해 항상 뽀송뽀송한 살결을 유지하며 이때의 청결

함은 막 목욕을 마친 아기 피부에 필적할만 하다 하겠다. 손가락과 귓구멍, 발가락

과 콧구멍 어느것이 더 깨끗하겠는가!

그리고 누차 말했지만 남자도 볼일을 보고 손을 씻는다. 손을 씻는횟수는 그렇지 않

는경우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으며 사실 씻지않는 경우는 1할을 넘지 않는다. 1

때문에 이런말을 들었다면 과연 남자가 볼일을 본후 손을 씻지 않는것이 과연 더러

운것인가는 이제 설명이 되었으리라 생각하고, 남자가 손을 씻지 않는 경우에 대해

살펴보겠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겠지만 남자화장실보다는 여자화장실이 훨씬 지저분하다. 물론

노폐물을 방뇨하는 기관의 차이로 383920도 회전 및 거리 조절이 가능한 호스형 방

뇨기관을 지닌 성능의 차이도 있겠지만, 화장실에 들어가면 이것저것 하고 나오는여

자들의 화장실 점유시간과 화장실내 잔여작업이 많다는것이 더 큰 이유라 하겠다.

수세식 화장실이 보급된지 100년도 되지않았지만 대부분의 유흥업종 사장님들은 이

차이를 감안하여 화장실 설계를 남자보다 여자에게 초점을 맞추어 더욱 신경을 쓰게

되었다. 이것이 여자화장실을 보다 더 쾌적환 환경으로 만드는것에 초점을 맞추면

상관없지만 대부분이 남자화장실의 크기를 줄인 획일적인 수치에 따른 비합리적인

공간의 분할만을 추구해 남자화장실은 아직도 1960년대의 비 근대적인 열악한 환경

을 유지한는곳이 많다. 때문에 공간이 협소하여 볼일을 볼때 머리를 벽에 붙이고 봐

야하는경우도 있고 심지어는 세면대조차 없는 남자화장실도 허다하다.

또 화장실이 하나밖에 없는 화장실에서는 소변기는 남자, 좌변기는 여자용으로 이용

하는 경우도 적지않은데, 혹시 옆 혹은 뒤에서 보일새라 배꼽을 'TOTO'에 바짝 붙여

야 하며, 볼일이 끝나고 손이라도 씻을라면 '이남자는 볼일 다봤으면 얼렁 나가지

왜 안나가고 아직도 변태마냥 얼정거려'라는 눈치에 손은커녕 지퍼도 올리지 못하고

 나와야한다. 행여 좌변기에서 대변이라도 보고 나오다 여자와 눈이 마주치면 그 여

자는 마치 자신의 속옷을 훔치고 나오는 현행범을 발견한듯 혐오스러움과 분노에 가

득찬 눈빛을 보낸다. 차라리 도로에서 신문지 깔고 쌀껄..이라는 생각이 절로든다.

이것이 바로 남자화장실의 현실이다. 아아 불쌍하다 우리의 남자들이여~

이제는 다들 아셨으리라 남자는 일을보고 난 후에도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오줌같은

것이 묻지않으며,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보물 1호이며 -_-; 생각보다 훨씬 깨끗한곳

이다. 그래도 소변을 본 후에는 손을 씻지만 화장실의 여건이나 기타 피치못할 사정

으로 씻지못하는 경우 그렇게 더럽게 생각할것이 없다는것을 이해했으면 이제 난 여

한이 었겠다.

이땅에 고추의 평화가 오기를 기다리며 -_-;;;;

 제  :네거리에서 바보된 사연                          관련자료:없음  [53100]

 보낸이:김영대  (rafael1 )  2000-07-06 12:00  조회:6842  추천:773

 

어젯밤 생긴 일땜시 아직도 정신이 얼떨떨 하네요.

 

정신을 가다듬고 어제로 되돌아가 봅니다.

 

------------------------------------------------

 

 

해가 질똥 말똥할 즈음 친구를 만났다.

 

별로 자주 만나는 친구는 아니었는데 왠일인지 오늘 꼭 만나자는

 

것이었다.  무슨 꿍꿍이가 있는것도 같고해서 그넘의 눈치를

 

살피며 밥을 먹었다.

 

밥을 다 먹고 나니 드디어 그넘의 속셈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 짜잔~~~ "   ..  오토바이다.

 

새로 산 오토바이 자랑을 할려고 날 불러낸 것이었다.

 

난 애초부터 오토바이엔 전혀 관심이 없었기에 별로 놀랍지도

 

않았다.  허나 너무나 자랑스러워 하는 친구를 보고 그냥

 

지나칠순 없어 접대성 멘트를 했다.

 

" ~~ 오토바이 죽이는데..  멋찌다 "

 

이말에 뻑간 친구는 특별히 날 태워준단다. 내가 첫손님이래나~~

 

별로 타고 싶은 마음도 없는데... 아니 사실은 타는게 두려웠다.

 

이제껏 오토바이는 커녕 텍터같은 것도 타본적 없었고 어릴적

 

자전거 사고 이후론 두바퀴 달린건 이유없이 무서웠다.

 

한사코 거절했지만 친구는 기어코 날 태우고 말았다.

 

친구에 대한 부연설명이 좀 필요한데.. 이넘은 키가 겨우 160

 

조금 넘는 정도이다.  그래서인지 오토바이도 안장이 매우 낮았다.

 

내하고 키가 거의 20센티 차이날 정도니까 내가 앉으니 엉덩이가

 

붕 떠는 것은 당연했다.

 

 

아무튼 시내를 질주하게 됬고 난 무서워 그놈의 허리를 꼬옥 안았다.

 

좀 우스운 풍경이었지만 넘 무서웠기에 어쩔수 없었다.

 

네거리에서 정지신호가 와서 오토바이는 멈췄지만 난 여전히 그넘을

 

꼭 껴안고 있었다.

 

친구 왈  "야야~~  다리 아프다..  다리좀 내리고 있어라"

 

그제서야 난 다리를 내리고 그넘의 허리에서 손을 땠다.

 

머쩍해서 주변을 두리번 거리고 있는데 뭔가 허전한 느낌이..

 

..  오토바이가 쏙빠져 나가버린 것이다.

 

그리고 곧 기마자세로 네거리 한복판에 서있는 날 발견했다.

 

뒤에서 차들은 빵빵거리고..  죽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어떻게 집에 돌아왔는지 아직도 생각이 안난다.

 

내 절대로 다시는 오토바이같은거 안타리라고 다짐한다.

 

 

 

여러분의 OK 만이 저를 살리는 길입니다. ^^;

(병선아 26번째 생일축하해~)

 제  :지하철 십자가 할아버지..                        관련자료:없음  [53333]

 보낸이:전병구  (soldier9)  2000-07-10 19:49  조회:7583  추천:740

 

작년 여름일이다..

불교신자인 나와 내 친구는 지하철 1호선 인천행에 타고 있었따..

그때 한 할아버지가 세로 1미터,가로 50센티가량되는 흰색바탕에

빨간글씨로 그리스도라 쓰여 있는 커다란 십자가를 들고 나타났따..

빨간 그리스도라는 글짜는 한글,영어,일어,한자로 4개가 쓰여있는 것이었다.

그 할아버지가 뭐라고 옹알거리며 우리쪽으로 다가왔다. 아멘~아멘을 외치며..

또라이 기질이 농후하던 내 친구..내 팔목의 왕굵은 염주를 빼서 지손에 쥐더니

하나하나 염주를 굴려가며 나즈막히 속삭였다.(사실 소리질렸다.)

"나아~무 관세음 보사~!! 나무 과안셈 뽀오쌀!!! 아싸~"

 

그 할아버지가 이 쪽을 쳐다봤다..아니 노려봤다..-_-; 난 찔끔했다..

역시나..그 할아버지가 우리쪽으로 다가왔다.. 나는 무서웠다..

원래 그런 사람들은 미친사람들이라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고 생각했따..

근데 내 친구는 옆에서 히죽히죽 웃고 있는 것이 아닌가..대범한 놈-_-;;

다가온 할아버지...들고 있던 십자가로 정확히 내친구의 면상..(,,..)

을 내려 쳤다..때린정도가 아니라 아예 후려 갈겼다..

내 친구..표정을 살폈다..아까 웃던 표정 그대로 였다..나는 이게 만화인지

현실인지 순간 헷갈렸다..무지 아팠을 것 같았는데..

주위사람들이 다 쳐다봤다..쪽팔렸따..

내 친구 아직도 아무 반응이 없다..선체로 죽은게 아닌가 싶었따..

할아버지가 소리를 고래고래 질렀다.."~~~!! 부처가 이놈아 응~!!

지금 뭐하는지 으!~~~ 아러?! ? ~~!? 지금 지옥의 불낄 ~~속에서

~!!!? 고통을 겪고 이써? ~응으!! 므어? 나무 관셈? ? 으으응~!?

어디서 망발이여!! ~? "

내 친구 그때 한마디 내뱉으면서 할아버지의 십자가를 뺏어들었다..-_-:;;

"예수는 응?(말투를 따라했따..)으응? 지금 응? 그 불길아래서 응?

장작으로 쓰이고 있어?!~ 응으?~ 아러? ?  뭐가 아멘이야? ?으응~~?"

그리고는 지 얼굴을 할아버지 얼굴에 바싹 붙이더니 한번 씩 웃고 빼앗은 십자가로

정말로 똑같이 진짜 똑같이..-_-;;(어쩌면 더 씨게..) 그 할아버지 면상-_-;;

십자가로 내려 쳤다...사람들이 조금 웃다가 표정이 싹다 굳었다....

난 그 순간 열리는 열차문으로 내 친구를 끌고 잽싸게 내렸따..

그 놈 아직도 십자가를 쥐고 있다..개봉역이었따..

갱신히 일어나서 외치는 그 할아버지의 마지막 외침이 닫히는 문사이로 들려왔따..

"으어~ 사탄~~"-_-;;

내친구 씩 웃고 있었다..같은 칸에 탔다가 같이 내린 사람들이 우릴 계속

쳐다봤따..쪽팔려서... 내가 사람을 더구나 할아버지를 그렇게 막 쳐도 되냐고

물어보니깐 이건 정당방위라서 괜찮은 거라고 했다..-_-;; 할아버지 코에 빨간

      것도?보였던것 같은데..;;

그 친구 그 십자가 아직도 가지고 있다..집에서 다트판으로 쓰고 있더라..-_-;;

그리스도의 도자가 구멍으로 헤져있는 그 십자가를 보면서 그때 과연 우리가

잘한건지 잘못한건지 지금도 종종 생각해본다..그 할아버지는 아마 종교에의

귀의심이 더욱 만발했을 것으로 생각된다..눈 앞에서 사탄을 보았으니..-_-;;

..이거 100%실환데...글로 쓰니 재미없따...그땐 정말 웃겼는데..

그냥 이런 일이 있었다구요....

저런 싸이비 종교 싫어하시는 분들 동정표 하나라도 던져주고 가쇼잉..

 제  :HOT 새영화 소식!!!!                             관련자료:없음  [53367]

 보낸이:김준혁  (jakka   )  2000-07-11 11:00  조회:6213  추천:863

 

28분짜리 영화가 개봉됩니다!!

총 제작비 70억원!!!

HOT개런티 10억원!!!

 

비천무 이후 최대의 블록버스터 영화로 생각됨.

바람을 타고 분노가 용솟음 칠 것으로 예상됨.

28분짜리 영화가 6000원이나 받는다고 함.

여기서 한번 크게 웃어줌. 하하하하하핫...

내용은 은하계 축구대회가 펼쳐지고 지구 연방

축구 대표팀 HOT의 축구 경기와 제우스 행성팀 음모를

격파하는 HOT의 활약이라고 함.

여기서 두번 웃어줌. 푸하하하하하핫.. 데굴데굴

그리고 일본에서 온갖 장비를 수입해 왔다고 함

외화 유출만 30억원은 족히 들었을 것이라고 함.

또 한번 웃어줌, 푸헐헐..푸헐..푸헐..켁켁..

저 장비가 뭐냐하면 용가리처럼 최첨단 제작 장비가

아니라 이 영화 하나를 위한 특수 안경, 스크린, 영사기와

부대시설이라고 함. 거의 소모품들... 푸헐..~~ 소모품에

30억원이라니..

어쩔 수 없이 다시 웃음. 푸헛헛헛..

평일에는 16회 주말에는 18회까지 상영할 예정이라고 함!

데구르르르르르..

주말까지 상영이나 할 수 있을지 생각하면 한참 웃어줌

푸하하하하핫..

우습지도 않은 영화라고 생각한다면 OK;

푸핫

지금 너무 기가참..

 제  :[쭈니] 우리가 더 크지!!                         관련자료:없음  [53400]

 보낸이:권현준  (핫초코  )  2000-07-12 00:23  조회:8210  추천:764

 

 우리나라 사람들은 과시욕에 젖어있다...

 버스,전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것보다는 자가용... 그것도 비싼차들을

무지무지 좋아한다.. ^^;;

 몇일전 일이다....

 나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버스를 타고 ^_^ 어디론가 가고 있었다.

 그때 옆에 지나가는 비싸보이는 차....

 그냥... 비싼차네...하고 보고 있는데 앞에 앉아있던 꼬마아이가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우리가 더 크지~"

 그렇다...우리가 더 컸다.. -_-a

 외제차 비싼차 다 필요없다.. 버스가 짱이다... ^^;;

 자그마한데 진리가 있죠? ^_^

 우리모두 대중교통을 이용합시다!!!

 

 대중교통이 짱이다 (OK)

 

 버스가 젤루 커!   (OK)

 

 제  :Bus vs Taxi vs 버스승객                         관련자료:없음  [53495]

 보낸이:변묘순  (medidas0)  2000-07-14 14:15  조회:7781  추천:940

 

재작년인가 일인데, 지금은 그 버스가 뭐였는지도 가물가물, 아마 33번이었던

것 같은데, 보통 버스 기사 아저씨들은 난폭하고 불친절하다지만 그 버스 기사

아저씨는 참 친절하다.

아무튼 친구 만나러 신천으로 가려고 33번 버스를 탔었는데 어느 정거장에서

인도쪽으로 택시들이 많이 정차해 있어서 버스를 인도까지 댈수 없는 상황이었다.

할수 없이 기사 아저씨는 버스를 최대한 인도쪽으로 붙여서 승객들을 내렸는데,

한 아저씨가 내리다 뒤에서 슬슬 오던 택시에 살짝 받힌 것이다. 깜작 놀란 버스

기사 아저씨랑 택시 기사 아저씨가 동시에 뛰쳐 나왔다.

택시 기사 아저씨 왈 : 아이고, 제가 앞에 잘 살피면서 왔어야 되는데, 잠깐 한눈

        팔다가.. 어디 다치신 데 없습니까? 모두 다 제 잘못입니다.

버스 기사 아저씨 왈 : 아이고, 제가 인도쪽으로 바싹 차를 댔어야 하는데, 다 제

        잘못입니다. 아이고, 어디 안다치셨습니까? 아이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내리던 아저씨 왈 : 아이고 아닙니다. 저 하나도 안다쳤습니다. 멀쩡합니다.

        제가 뒤 안살피고 내린 탓인데 왜 두분이 그러세요. 다 제 잘못입니다.

, 결국 빨리 병원으로 가보자던 두 기사 아저씨를 괜찮다며 뿌리치고 택시에 치인

아저씨는 갈 길을 갔다 -_-

진짜 실화다!! 저거 당연한 건가? 24년 살았는데, 저런 상황은 많이 봤지만,

싸우는 사람들만 봤다.

 제  :HOT영화 VS 벡터맨                               관련자료:없음  [53567]

 보낸이:김광열  (검은종이)  2000-07-16 20:44  조회:5585  추천:871

 

 벡터맨이 잘 만들었다면 OK..

 제  :[오늘본 빠순냥의 잼난 일화 -_-]                 관련자료:없음  [53701]

 보낸이:김한중  (단공방사)  2000-07-19 18:17  조회:5927  추천:875

 

아하하~ 날씨가 더워지는군요 -_-;;

이 더운날 무거운 몸을 이끌고 씨디를 사러 갔습니다..

시원한 에어콘 바람을 맞으면서 뭘 살까 고민하고 있는데..

이런 소리가 들리더군요

"hot xx넘들은 이런 이상한거 왜 만든다냐"

"돈이 썩어난데? 그돈으로 표절하지말고 노래사오지" (-_-;;)

주인아쟈씨와 직원의 대화였습니다 -_-;;

아아~ 속으로 깊게 동감을 하고는 씨디를 구경 하고 있었습니다 -_-

그때 어떤 여자애가 hot 테이프를 들어오더니..

"아져씨 이 테이프 a면하고 b면하고 똑같아요"

"..으음.. 너 귀가 이상한거 아니냐" (-_-;)

 

"아니예요!! 이거 양쪽이 똑같아요 바꿔주세요!!"

"기다려바.. 확인해보고..(작은목소리로) 귀가이상한거겠지 -_-"

아저씨는 ab면을 확인해보시더니..

"원래 이런거 아니냐??"

"아니예요!! hot오빠들이 그렇게 만들었겠어요?!!!"

(..후우 -_- 그걸 hot가 만들었겠냐 -_-;;)

"(귀찮다는듯이..) ..그럼 테이프가 불량인가보다 -_-"

"이걸루 가져가라"

라면서 다른걸루 바꿔주셨습니다 -_-;;

그러면서 멋지게 한마디 하시더군요 -_-

"그넘들은 테이프도 제대로 못만드냐.." (-_-;;)

그러쟈 빠순냥이 화가 났는지 -_-;;;

"어쩜 그렇게 말하세요!! hot영화 보셨어요?!! 얼마나 멋있는데요!!"

"타이타닉보다 훨씬재미있어요!!!!!!!!!!!"

"그리고 노래도 얼마나 잘만들었는데요!!!"

가관이었습니다 -_-;;

아저씨는 빠순냥이 불쌍해 보였는지 -_-

동정어린 눈빛으로..-_-

"집에 가라 -_-"

아아~ 멋진 아쟈씨였습니다 -_-;;

빠순냥을 꿍얼꿍얼 거리면서 사라지더군요 -_-;;

그 애가 사라지쟈 아져씨는 직원에게 한마디 하셨습니다 -_-

"x이지? -_-"

아아~ 존경스런 아쟈씨 -_-

이제부터 씨디는 그곳에서 살랍니다 -_-;;

-------- 날씨도 더운데 몸조리 잘하시길 -_- --------

그 아쟈씨 상주쟈   OK!!

그 직원도 같이 주쟈!!    OK!!

HOT 가수다!      부엌에서 칼 가지고 와서 모니터 찌른다 -_-

 제  :[멋진매너]## 하이텔 삼행시의 실체 ##            관련자료:없음  [53831]

 보낸이:황주하  (멋진매너)  2000-07-21 11:06  조회:6009  추천:709

 

   안녕하심니까....

멋진매너입뉘다......

더운 여름 모두들 건강하신지여.....

전 머 하는일 업씨 무쟈게 건강하게 잘 지내구 있씁뉘다....

오늘은 그간 삼행시 게시판에 올린글과 제글중 일부를 모아서.....

하이텔 삼행시의 모든것을 한번 올려봅뉘다.....

이미 보신분들이 있을 수 있지만 마지막 부분은 첨 올리는 거십뉘다..

글엄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구 삼행시를 한번.....거거거

   ▩ 하이텔 삼행시의 실체

 

우선 하이텔로 기본적인 삼행시를 시작한다....

이미 내글중 일부이긴 하나.....

전체적인 연결을 위해서 다시한번 게재하는 거시니.....

적극 이해해 주길 바란다.....

글엄 시이자아악~~

  : 하루종일 잘 안된다...

  : 이번 접속이 열내번째다....

  : 텔넷두 안된다 젠장~

이정도 삼행시는 누구나 지을 수 있을 거시다....

썰렁하긴 하지만...

다음 삼행시를 눈여겨 보기 바란다......-_-;;

  : 하이텔에 가입했다...

  : 이토록 안될수가....

  : 텔레비젼이나 봐야겠다....

 속은 느낌 드는거 다 안다....

 미안하다.....

 그러나 또 있다.....

  : 하루이틀 안되냐...

  : 이생활만 오년이다.....

  : 텔레토비가튼 하이텔.......맨날 똑같은 소리만 한다...-_-;;

         잠쉬후에 다시 접속해 주십시오..............

 이제 몬가 만족할만 하지 안는가....??

 아니라구...??   -_-;;;

 그렇다면 또 있다.....

 정말 기대해라......

  : 하품만 나온다....

  : 이넘의게 될리가 업따....

  : 텔넷하이텔 안하구 만다...

 죽고싶냐구....??   -_-;;;

 미안하다.....

 이번에는 정말이다......

  : 하는일을 중단하구...

  : 이토록 접속을 시도했건만.....

  : 텔레파시루 접속하는게 나게따....

 용서가 안되는줄 알지만.....

 다음은 정말정말 야심작이 기다리구 있다...

 정말이다.....-_-;;;

  : 하이텔엔 비밀이 가득하다구 한다.....

  : 이제 그 비밀을 갈쳐주게따.....

  : 텔레비젼 광고는 뻥이어따......

  어떤가....???

 

  이정도면 만족하지 안는가....???

  거기 돌 내려놔라........-_-;;

  나두 돌 맞구 싶은 생각은 업다.....

  글애서 이번에는 정말 그간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서.....

  만발의 준비를 한 작품(?) 이 기다리고 있다.....-_-;;

  : 하이텔은 초고속 인터넷 통신이다....

  : 이렇게 빠른 통신 봔는가....???

  : 텔레타이프 속도다.......-_-;;;

  더이상 업으니까......

  제발 참아라..........-_-;;;

 자 여기까지는 익히 보아온 사람이 있을줄 안다....

 삼행시 게시판 최고의 추천을 받은 작품(?)들이어따 지금까지는....

 고로 문화상품권을 받아야 했다....

 버뜨....오지 안았다....

 글애서 다음과 같은 삼행시를 준비해 올렸다....

   : 하루종일 상품권을 기다려따.....

   : 이토록 안올수가......

   : 텔레폰을 때려봐찌만 항상 통화중인 하이텔........

날 죽이고 싶은 생각이 드는거 나도 이해한다.....-_-;;

버뜨.....

늘 그렇듯이.....

다음의 삼행시를 눈여겨 보길 바란다.......

   : 하이텔에서 문화상품권이 온단다......

   : 이마넌 짜리는 되게찌......

   : 텔미 썸딩 비디오두 못빌려 보게따...젠장~~

~~ 더운 여름 점점 열받고 있는거 다 안다.....

그러나.....

삼행시 게시판 최고의 추천을 자랑하던 멋진매너 아닌가.....

좀만 참고 다음 작품(?)을 주목해 주길 바란다......-_-;;

   : 하하하~~ 푸하하하하...컥컥...-_-;

   : 이게 과연 상품권인가.......

   : 텔레토비 쮸쮸바나 하나 주는게 나게따.......

썰렁하다구.......

날씨두 더운데 썰렁하면 좋지안은가.....

다 여러분의 더위를 생각해서 .....

이번것은 일부러 썰렁하게 지은것이다.....

정말이다....미더줘라.....

글엄 항상 그러하듯이.....

이번에는 정말 야심작(?)이 기다리고 있다.........-_-;;

  : 하이텔에서 문화상품권을 준다니......

  : 이게 과연 사실이란 말인가......

 

  : 텔레비젼 선전대로 역쉬 비밀만 가득하여 여태 오지 안는다.......

       정말 언제 그 문화상품권이 올런지 비밀인거 가따.....-_-;

자자~~ 이제 만족 하는가....??

아뉘라구......-_-;

..........그렇다면.................

마지막 클라이막스.......

울트라 코믹 유머 판타쥐 익스트림 어드벤티쥐 러브 하드고어호러 삼행시를......

지어 보게따..................-_-;;;;;;;;

  : 하루만 더 기다려따가......

  : 이번에두 상품권 안오면.........

  : 텔미썸딩보다 더 잔인하게 토막낼 꼬야.......하 이 텔 ...   -_-+ ~~~

~~~  아직도 그 삼품권은 안오고 있다.......

정말 삼품권을 보내 주긴 하는건가.....???

정말 정말 속은 느낌이다.......

그러나 알고보니 내 동생이 그 문화상품권을 쌔벼가따......-_-;;

약간은 미안한 감정이 하이텔에게 들었다.....

글애서 이번에는 찬양하이텔 삼행시를 한번 지어보게따.....

  : 하이텔 2000이 넘넘 좋다..

  : 이렇게 조을수가....

  : 텔레비젼보다 정말 좋다...

초보적인 하이텔 찬양 삼행시인거 나도 안다....

그러나....

항상 그러하듯 다음이 기대 되지 안는가....??

아뉘라구.,...?  -_-;;

글애두 함 봐봐라....

  : 하루이틀 잼인는게 아니다...

  : 이년을 해두 재미있는 하이텔...

  : 텔레비젼을 왜 보는지 몰르게따...

약간 현실과 괴리감이 느껴지면서 p를 눌르고 나가고 싶은거 다 안다..

그러나 참고 읽기 바란다....

절때 후회하지 안는다.....

라스트 반전이 죽여준다.....-_-;

그냥 나가면 후회할꺼다.....

글엄 다음 작품(?)으로......

  : 하이텔이 좋다하여 전용프로 까러놓구

  : 이틀밤을 세워가며 하이텔을 사용하니

  : 텔레토비 저리가라 하이텔만 못하니라

이번에는 시조로 준비해 봐따....

어떤가....??

신선하지 안은가.....??

지랄하지 말라구,....???   -_-;;

 

그렇다면 다시 썰렁함으로 승부를 해보게따.....

기대해도 좋다......

  : 하하하하하 절로 웃음이 나온다....

  : 이것이 과연 인간이 만든 통신이란말인가.......

  : 텔레비젼 이후로 최고의 발명품이 아닌가 싶다........

어떤가 이건....??

이번에두 만족을 못하는가....??

당신 불감증인가....??

좋다.....

다음이 또 있다.....

  : 하이텔 천리안 나우누리 넷츠고.....

  : 이 모든걸 다 해봐도.....

  : 텔레비젼에 나오는 광고대로 초고속 인터넷 통신은 하이텔 뿐이다.....

어떤가 ...??

자자~~ 여기까지 읽어온 당신은 정말 성격 좋은거다.....-_-;;

글엄 여기서 아부성 삼행시는 그만두고.......

진정한 하이텔 삼행시를 시조의 운을 띄어서 한번 을퍼 보게따......

     ▩ 제목 : 하여가

        제목 해설 : 하이텔은 여하튼 후져따는 노래

   : 하이텔이 불쌍하여 되도안는 삼행시를

   : 이렇게나 지어보뉘 내가봐두 짜증나눼

   : 텔넷접속 모뎀접속 어느하나 될리업눼

 작품해설 : 하이텔에 대한 되도안는 찬양 삼행시에 염증을 느낀 작자가허심탄회한

            마음으로 하이텔의 현 상황과 시조의 운을 가미하여날카로운 풍자와

            비판속에 하이텔의 실체를 파헤친 수준높은 삼행시이다........-_-;;;;

    끝까지 읽어온 당신깨 정말 곰맙다는 말을 전한다....

    글엄 이왕 끝까지 읽은거 추천이나 함 눌러봐라.....

    절때 강요는 맞다.....-_-;;

   From 멋진매너㉿

 제  :##지하철에서 생긴일..##                         관련자료:없음  [53937]

 보낸이:임신재  (HOLDUN  )  2000-07-23 11:10  조회:8830  추천:1136

 

어제 학원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탔습니다.

점심때라 지하철은 좀 한산했읍니다.

그렇게 가는데 사십대쯤 되보이는 분이 종이박스에

무엇인가를 가득 싣고 타는 것이었습니다..

얼핏보아 지하철안에서 물건하는 사람인 듯 보였습니다..

저는 그런 모습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여느 장사꾼과는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지하철안을 조심스럽게 둘러보며 손잡이가 있는 한 귀퉁에 비껴서고는

한참을 망설이다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무언가를 설명했습니다.

 

그분이 팔려고 하는 것은 칫솔을 포함한 일용잡화였습니다.

그러나 목소리가 너무 작았기 때문에 알아듣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나는 그분은 장사가 처음인 듯 느꼈고 한편으로는

안타깝답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때 한 건장한 할아버지가 그사람을 보며 말했습니다.

"이보시오..사정이 있어 큰마음 먹고 나온 모양인데 한가운데 서서

큰목소리로 설명을 해야 할 것 아니요..살다보면 어려운 일은

누구에게나 있는 법이요.자신감을 가지고 떳떳하게 일하시오.,

그거 하나에 얼마요?"

"....천원입니다."

할아버지가 물건을 사자 그 광경을 구경하고 있던 아줌마들이 너도나도

하나씩 물건을 샀습니다. 필요친 않았지만 왠지 하나 사주고 싶어

저도 하나 구입했습니다. 한손에 천원짜리를 꼭쥐고 익숙하게

거스름돈을 주는 여느 장사꾼과는 달리 어제까지 자신의 생활을

보여주는 듯한 고급지갑에서 서툴게 거스름돈을 꺼내고 있는 그모습에서

그가 막 실직한 가장임을 짐작할수 있었습니다.

얼마후 그분은 땀을 닦으며 내렸읍니다..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앞으로 정말 열심히 살겠습니다.."

전 전철안에 있는 할아버지와 많은 사람들을 보며 세상은

아직 삭막하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누구에게나 한번쯤 시련은 옵니다..그러나 그 시련의 힘이 너무 무거워

혼자서 일어나지 못할 때 손을 잡아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읍니다..

 제  :[DDong]군대가야만 알수 있는 사실들            관련자료:없음  [54073]

 보낸이:장재원  (SeoTJ99 )  2000-07-25 17:33  조회:7391  추천:842

 

◈ 우리나라 기후는 삼한사온,사계절이 아니라 울타리 안은 춥고 바깥은 따뜻하고 여

름과 겨울 두 계절이다. 정말이다. -_-;;

 

◈ 저울과 불빛이 없어도 정확하게 배식을 할수 있고, 시계가 없어도 밥때는 알수 있

. 정말이다. -_-;;

 

◈ 자면서도 건빵을 먹을 수 있고, 졸면서도 달릴수 있고 눈감고도 T.V 시청을 할수

있다. 정말이다. -_-;;

 

◈ 검열받는 3분이 준비하는 일주일보다 길고 제대하는 앞날이 26개월보다 더 지루하

. 정말이다. -_-;;

 

◈ 맑은 날보다 비오는 날이 훨씬 기다려지고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악몽처럼 느껴진

. 정말이다. -_-;;

 

 

◈ 남자는 네번 운다. 태어날때, 부모님 돌아가셨을때, 나라가 망할때, 마지막으로

한달 고참이 많을때다. 정말이다. -_-;;

 

◈ 가수는 가창력보다 섹쉬함이 최고고, 탤런트는 연기력보다 글래머가 최고며, 여자

는 엄마와 애인 두 부류다. 정말이다. -_-;;

 

◈ 백두산이 높다하데 유격장 꼭대기보다 낮고, 태평양이 넓다하데 잡초 무성한 연병

장보다 좁다. 정말이다. -_-;;

 

◈ 푸샵을 하면 애국가 4절까지 그냥 외워지고, 머리를 박고 있으면 십년전 일기도

기억이 생생해진다. 정말이다. -_-;;

 

◈ 고참과 근무를 서면 못부르던 노래도 술술 나오고, 없던 애인과의 러브 스토리도

만들어 진다. 정말이다. -_-;;

 

◈ 밤은 짧고 낮은 길며, 칭찬은 무지 아끼고 얼차려는 엄청 헤프며, 휴가는 짧고 신

고는 길다. 정말이다. -_-;;

 

◈ 표창장, 상장보다 병장이란 것을 갖고 싶고 심장병,상사병보다 무서운게 헌병이

. 정말이다. -_-;;

 

◈ 막사 주위에 꽃을 심으면 꽃이 피지 않으며, 나무를 심으면 곧 썩어 죽는다. 이유

는 화장실이 멀어서다. 정말이다. -_-;;

 

1000원이면 담배 두갑하고 쵸코파이 세개를 사고도 정확히 300원이나 남는다.

말이다. -_-;;

 

◈ 젤 부러운 사람이 환자고, 젤 불쌍한 사람이 축구 못하는 사람이며, 젤 위대한 사

람이 예비군이다. 정말이다. -_-;;

 

※ 경고 : 이런곳엘 안가면 평생 무식해 질수도 있습니다.

 

 

===============================================================================

-웃으셨습니까?

 그럼, ok하나만 줘잉~~

 

 

감샤합니다...

 

 제  :정신차리고 광명찾은 전직빠순의 일기             관련자료:없음  [54104]

 

 보낸이:이성주  (JKCH    )  2000-07-26 13:39  조회:6568  추천:745

 

안냐세염...올해 스물된 전직빠순임다..

제 얘기 쓴거구여 첨엔 지루해루 끝까지 바주세여~

************************************************************

1997년 늦여름..

아앗...드디어 내가 찾던 혜성같은 십대그룹이 나타났다.

하이빠이부오브틴에이져..줄여서 에쵸티라 한다..

가요계에 비상이 걸렸다..난리두 아니다

이런 귀연 어빠들이 세상에 또있을까??

곡명이 "전사의 후예"라 한다..음 머찌다~~

낼 씨디 사야쥐~~~

1997 늦여름 다른어느날..

어빠덜 씨디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

난 토니오빠한테 시집갈꺼다..반드쉬~

근데 토니어빠 영어랩하는 부분이 좀 말이 안되는것 같다

(필자는 미국에서 살다온 경험이 있기에 꼴에 영어 좀 했음..)

그래두 좋다!!!통신팬클에 가입해야게따

1997 늦가을

...에쵸티 주거라 따라당기구 선물사대구 잡지포스터사진 사구

비디오 녹화하는데 힘들어 주께따...하지만 좋다~~울 오빠들을

위해서라면 무얼 못하랴...낼은 친구랑 에쵸티 보러

경기도 무슨시의 무슨무슨 백화점에 가기루 해따

팬싸인회가 이딴다..오빠들 배고플텐데 머 사가야지..

1997 늦가을 그 담날..

오늘 오빠들 보러갔는데 기집년들 딥따 마니와서 깔려 뒈지는

줄 알아따...이런젠장....오빠들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사람이 하두 마니 몰려서 어빠들 그냥 손만 흔들어주구 가따..

1997 겨울

전사의 후예에 뒤이어 후속곡인 캔디의 표절시비가 또 인났다

사람들이 어빠들 표절해댄다구 막 욕해따...

그래서 내가 계시에 유영진 욕하지 왜 어빠들 욕하냐구 따졌다

그니까 어떤넘이 "나이 들면 압니다...곧철들면 정신차려여"

라구 써댔다.......내가 나이 먹으면 어빠들 떠날것 같애?

나이 들면 결혼할꺼다 울 토니 어빠랑

그글보고 한마디 하구 씹어넘겼다..."지랄...."

1998 1

준비해오던 유학을 떠나게 돼따...가족들과 친구들을

떠난단거 보다 울 쵸리오빠들 못본다는게 더 슬푸다...

모아놨던 포스터,비됴테입,스크랩북 다 잘 챙겨두었다..

가면 기숙사에 도배해놔야지..

 

1998 2

미국 친구들에게 오빠들 비됴테입을 보여줬다

멋찌단다~~~역쉬 어빠들은 외국인에게두 인기가 좋나부다

근데 전사의 후예 영어랩부분 듣더니 "머라는거야??"

라고 물었다..."영언데? 못알아 듣겠어??" 라고 반문해떠니

절대 먼말인지 멀겠다며 가사집을 보더니

"....말두안되는 소리군...앞뒤가 안맞아...그치만 멋지다"

라고 해줬다......영지니새끼 그러게 영언 왜써대..

괜히 오빠들 얼굴에 먹칠하구 이떠...

1998

더 많은 애들을 불러모아 오빠덜 테입을 보여줬다

근데 몇몇 남자애덜이 따라 불렀다

넘 넘신기해서 "~~너네 이노래 아라???"

라구 물어봐떠니 "..영어노래중에 똑같은거 이써" 라구 한다..

...좀 쪽팔려따...

오후에 친구가 오더니 라디오에서 방금 "캔디"가 나왔단다

난 넘 놀라서 "진짜??한국말루??" 했더니 "아니 영어노랜데?" 그런다.

이런띱을....

1998 늦봄

에쵸리 소식두 친구들의 편지로만 간간히 듣게됐다..

벽에 붙어있던 포스터는 넘 오래됀것 같아 뜯었다

씨디두 미국친구들 있을땐 안틀구 혼자만 듣는다..

...그래두 아직은 좋다..여름에 한국가서 오빠들 따라당길꺼다

1998 여름

한국에 와따 넘넘 기쁘다

오빠들 2집이 나왔단다..내일 씨디사러 가야지...하고 생각하는데

티비에 어빠들이 나와따 "늑대와 양"이란 타이틀로

--;;

....

말문이 막혔다....귀연구석은 어딜가고...

죄다 무슨 얄딱꾸리한 정장에 위엔 다 벗구 꼴랑 정장조끼만 입구

절라깨는 실버악세서리를 하구 나와따...

하마디루 이태원 삐끼들 보는듯해따...

실망해따....무지 실망해따...오빠들이 어찌 저럴수가...

그래두 옛정을 생각해서 씨디는 가져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아는 오빠한테 사달라구 졸랐다...--;;

1998 가을

여름에 한국에서 재밌게 놀다 미국에 다시 왔다. 난 한국사람 많은 곳으루

이사를 하게 됐다. 새로운 학교 딥따리 크구 한국사람두 짱 많다.

에쵸티가 공연하러 온댄다 우리동네루 (워싱턴)

어린것들 표산댄다....별 관심이 안갔다...애정이 식었나부다.

 

에쵸티 그것들은 늑대와 양 뽕을 뽑더니 행복인지 무시깽인지

불러대구 아니 립싱크 해대구

 난리였다...이제 보호해주기두, 편들어 주기두

지쳤다

그렇게 욕을 먹었으면 라이브 한번이라두 하지...

정말 실망할 따름이다...

1999 어느땐지 확실히 기억안남...

언니가 에쵸뤼 새앨범을 사왔다

미친년이라고 욕해줬다

타이틀이 머더라....

열맞춰 래나 머래나....

입맞춰로 하지 그랬냐구 묻고싶었다..

여전히 영어는 마니 들어가 있지만 세월이 가도

절대 바뀌지 않는 말도안되는 소리만 늘어놓구 이따

가요프로 비됴를 비려다봤다...

갈수록 실력이 느는것 같다...립싱크와 표절의 실력...

씨디 갖다 반품하라구 언니한테 절라 까댔다..

2000 여름

얼마전에 친구네 펌푸하러 갔다가 첨으루 아이야 인지를 듣게돼따

....이게 캐쵸뤼가 새로낸 앨범 타이틀이구나...라구 해떠니

나온지 절라 오래됀 노래란다....--;;

멀게따...그딴거뜰한테 신경쓰기엔 재삶이 넘 바뿌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절라 할일 없다...

그친만 정떨어진지 오래다....일류가수 에쵸티(물론 립싱크부분)

젝스키스는 사라져야 할때를 할고 똥씹은 표정을 하며 해체선언을 했다.

개네보다 먼저나온 에쵸티는 절대 해체는 커녕 자칭십대대표가수를

넘어서서 얼마전엔 초딩용 축구왕슛돌이 비스므리한걸 영화루 찍었다고

전해들었다.....

에쵸티...작작 좀 해라...나이가 몇인데...

문득 빠순이들의 "쵸뤼업빠들 욕하지 마!!주겨버려!!" 라는 글을

읽고....나두 한때 저렇게 미쳤었구나...라구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내가 이말하면 내가 그랬듯이 "지랄..." 한마디 하고

씹어넘길수도 있을거시다....하지만 니네두 나이 먹어봐라..

    "좀 나이먹으면 다 철듭니다...철들면 정신차려여..."

저말 뻥 아니다....--;;

공감하신다면 오케를.

 제  :[퍼온글]A학점을 받은 이유. (진짜웃겨여. 제가 보장)   관련자료:없음  [54116]

 보낸이:이대우  (dwjudo  )  2000-07-26 17:00  조회:8348  추천:742

 

안냐세엽.. 이글은 넷츠고의 haji님의 글을 퍼온겁니다..

잼있써여..

 

 

--------------------------

저희학교에는 교과목중에 '독서'라는 특이한 과목이 있었습니다...

....잘 이해가 안가시겠지만 분명히 '독서'라는 과목이 있었습니다

'수학'이나 '과학'처럼 교과서도 있는 과목이었으며,

당당하게 시간표에서도

무려 2단위라는 비중을 차지하고 짱박혀있는 놀라운 과목이었죠....

독서를 담당하고 있던 선생님은 바로 구부러진 60을 향해 달려가는 청록파의 마지막

후예,

오재철이라는 분이시지요...

(이하 오선생님 - 용술님에 버금가는 사이코입니다)

....그런데 이 독서라는 과목이 워낙 공부할게 없다 보니깐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를 필기시험으로 볼수가 없었습니다...

(100점 나와버리니깐)

그래서 저희 학교에서는 독서시험을 논술고사로 치루곤 했었져...

댑따시 큰 원고지 한 장을 툭 던져주고선,

주어진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서술을 하라는 것이었슴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계속 독서시험을 치루고 있던 중... 학생들사이에선 이상한 소문

이 돌기 시작했슴다....

그것은 다름아닌 독서과목을 담당하시는 오선생님께서 논술시험 채점을 할 때 학생들

이 쓴 글의 내용은

전혀 보지를 않구, 글씨모양만 보구 점수를 준다는 겄이었습니다...

(그러니깐 글씨를 잘쓰면 A를 주고, 졸라 못쓰면 F를 준다...이런식이라 이거죠)

일리가 있는 주장이었습니다.

왜냐면 당시 우리학교의 2학년은 총 열다섯반, 한반에 53명씩이었으니깐

.......(53 X 15= ???)...

쨋든 애새끼들이 절라 많았습니다

그 늙으시고 눈도 침침한 오선생님께서 그 많은 아이들의

시험지를 하나하나 읽어보구 점수를 준다는건 거의 불가능한 일이였슴다...

그리고 이 의혹은 다른반의 김모군이, 논술시험때 애국가를 4절까지 쓰고선

A를 받았다는데서 아이들에게 확신으로 다가왔습니다...

 

...은 글......로 점..를 준.

 

그것은 사실이었습니다....

드뎌 아이들은 논술시험을 완전 우습게보기 시작했습니다.....

어차피 내용은 상관이 없으니 글씨만 잘쓰면 점수는 따논것이었죠.

그렇게 마침내 우리에게 다가온 초만만한 논술시험

오선생은 우리들에게 원고지를 나누어 준후 칠판에 주제를 적어 나갔습니다.

주제는 "어머니"였지여.... 아이들은 열심히 글을 써내려갔습니다.

 

 

"메칸더, 메칸더, 메칸더 부이 랄라랄라랄라라라 공격개시......"

 

"난 내 삶의 끝을 본적이 있어.... 유 머슴 컴백홈...."

 

"사랑하는 순이에게... 순이야 뭐해? 난 지금 논술시험중이야. 보구싶다..."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앞에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모두 다 이딴 식이였습니다......

모두들 글씨모양에만 혼을 불어넣어 쓰고 있었죠....

그리고 이 사건은 잘 넘어가서 모두들 좋은 성적을 받을뻔 했습니다...

박군의 한마디만 아니였으면.... (본명 밝히죠.까짓거... 박형준임다)

그 빌어먹을 박군시끼가 시험이 끝나고 나가는 오선생님을 향해

이렇게 씨부립니다

 

"선생님~ 점수 줄 때 글씨 모양만 보구 준다면서여?"

 

떠허허허헉~

드뎌 일이 터졌습니다.

그 미친새끼의 발언이 오선생님의 같잖은 자존심에 불을 질러 버린것입니다.

그리하여 이 노령하신 오선생님은 그 많은 아이들의 시험지를 침침한 눈을 이끌고 하

나하나 다

읽어보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오선생님은 내용이 허접인 아이들에겐 가차없이 F를 때렸습니다

(저두 여기 딱 걸려버렸져....F면 시험점수 60점 였슴다...)

(그래도 60점이면 내가받던 시험점수 평균보담 높군)

쨋든 그래서 대다수의 아이들이 F를 먹어버리는 비상사태가 발생한 것입니다.

(그 박군은 나중에 다른반 아이들에게까지 돌려가며 얻어터졌죠...)

그런데 시험이 끝난 어느날, 독서 수업시간에 들어오신 오선생님께서

갑자기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말인즉, 우리학교 2학년들을 통털어 A를 받은 학생이 딱하나 있으며

그 학생이 바로 우리반이란 겁니다!!

아이들이 웅성대기 시작했슴다.....

오선생은 그 학생의 글을 읽으며 감동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는 말까지 덧붙였습니

.

 

반장: 선생님 그게 도대체 어떤 씹새끼입니까 ?

 

오선생: 그 학생은 바로 윤경희라는 학생입니다

 

(남잡니다...전 남자고등학교 나왔거든여)

 

윤경희: (졸라 깜짝 놀랍니다)

 

오선생: 윤경희학생... 이리 나오세요...

 

윤경희: ......(주춤 주춤)

 

아이들의 야유를 한몸에 받으며 걸어나가는 윤경희..

 

오선생: 윤경희학생.. 학생의 글을 본인이 반 친구들에게 읽어주겠어요?

 

윤경희: ? ....꼭 읽어야 되나여? 목이 아파서....

 

오선생: 닥치고 읽으라면 읽으세요.. 죽고 싶으셔요?

 

윤경희: ......읽을께여......(삐질삐질...)

 

아이들은 모두 윤경희의 글에 귀를 기울이고 고요한 적막속에 윤경희는 글을 읽어 나

갑니다

 

윤경희: 어려서부터 우리집은 가난했었다.

남들 다하는외식 몇번 한적이 없었다.

일터에 나가신 어머님이 집에 안계시면 언제나 라면을 혼자서 끓여먹었다.

 

반 아이들 뒤집어지기 시작합니다.

윤경희의 글은 다름아닌 가수 G.O.D의 노래 '어머님께'였습니다

 

윤경희: 중학교 일학년때 도시락 까먹을 때 다같이 함께 모여

도시락 뚜껑을 열었는데 부잣집 아들녀석이 나에게 화를 냈었다.

반찬이 그게 뭐냐며 나에게 뭐라고 했었다.

창피해서 그만 눈물이 났다. 그러자 그녀석은 내가 운다며 놀려댔다.

참을 수 없어서얼굴로 날아간 내 주먹에

일터에 계시던 어머님은 또다시 학교에 불려오셨다.

 

얼굴이 뻘개져서 글을 읽고있는 윤경희는 아랑곳 하지 않고 아이들은

뒷자리에서 좌우로 손을 흔들며 코러스를 연발하였다

 

"야이야아아~"

 

오선생님은 다시한번 글을 읽을때의 감회가 되살아나는지 눈을 지긋이 감고 계셨다

 

 

윤경희: 아버님 없이 마침내 우리는 해냈다.

마침내 조그만 식당을 하나 갖게 되었다.

그리 크진 않아지만 행복했었다.주름진 어머님 눈가에 눈물이 고였다.

어머니와 내 이름의 앞글자를 따서 식당이름을 지었다.

 

오선생: 저런 아버지가 돌아가셨나요?

 

윤경희는 차마 자신의 아버지를 죽일수는 없었는지 이렇게 대답했다.

 

윤경희: 아뇨.....다른 나라에 일하러 가셨는데요...(빼질빼질..)

 

오선생: 오호~ 다른나라? 사우디같은데서 작업하시나보죠?...

 

윤경희: .....못본지..7년정..도 됐거든여.(그때 이자식 정말 애썼슴다)

 

오선생: 식당 이름이 뭔가요?

 

윤경희: ? ......경영식당이거든여...

 

어머니 이름이 영자구, 제 이름이 경희...

 

오선생님은 그 식당에 가서 많이 팔아주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은 거의 사색이 되어가며 웃음을 참고 있었져....

 

윤경희: 어머님은 어느새 깊이 잠이 들어 버리시고는 깨지 않으셨다. 다시는...

난 당신을 사랑했어요. 한번도 말은 못했지만...

사랑해요. 이젠 편히 쉬어요. 내가 없는 세상에서 영원토록...

 

오선생님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시며 말씀하십니다.

 

오선생: 전 이대목에서 울어버렸답니다. 윤경희 학생.어머님이 돌아가셨나요?

 

윤경희: ? 아녀...그냥 그렇게 쓴건데여....살아계셔요...(덜컥~ 허거걱~)

 

오선생: 저런~ 글의 감동을 배가시키기 위해서 마지막을 어머님이 돌아가신 것 처럼

표현을 하다니,

뛰어난 문학적 재능입니다.

 

오선생은 흐르는 눈물을 닦고, 침을 튀겨가며 칭찬을 하셨지요....

결국 그 자식은 A를 받았답니다

 

 

대단한 넘이지여

 

 

 

 

 

 

 

 

 제  :3초의 여유...                                   관련자료:없음  [54159]

 보낸이:이대우  (dwjudo  )  2000-07-27 18:51  조회:7862  추천: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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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베이트를   탔을     '닫기'   누르기    3 초만  기다리자.

 

   정말  누군가  급하게  오고  있을지도   모른다.

 

*  출발신호가  떨어져  앞차가    있어도   크락송을  누르지  말고

 

   3초만  기다려  주자.

 

     사람은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었는지   모른다.

 

*    차앞으로  끼어드는  차가  있으면,   3초만   서서  기다리자.

 

     사람  아내가   정말   아플지도  모른다.

 

*  친구와  헤어질     그의    모습을   3 초만  보고  있어주자.

 

   혹시    놈이  가다가    돌아  봤을    웃어 줄수  있도록..

 

*  길을 가다가,  아님  뉴스에서   불행을  맞은   사람을   보면,

 

   잠시  눈을  감고  3초만  그들을  위해  기도하자.

 

   언젠가는   그들이   나를  위해  기꺼이  그리할  것이다.

 

*  정말   화가  나서  참을 수  없는  때라도  3초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자.

 

   내가  화낼 일이   보잘것  없지는  않은가.

 

*  차 창으로  고개를  내밀다,  한 아이와  눈이  마주  쳤을  

 

   3초만  그 아이에게   손을  흔들어  주자

 

     아이가  커면,  분명    아이에게도  그리  할것이다.

 

*    짓고   감옥  가는  사람을  볼때  욕하기전   3초만  생각하자.

 

   내가  그사람의  환경이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  아이가   잘못을   저질러    울상을  하고  있을때   3초만 말없이  웃어주자.

 

     아이는  잘못을   뉘우치며,    품으로  달려  올지도  모른다

 

*  그녀가  화가  나서   소나기  처럼   퍼부어도  3초만  미소짓고  들어주자.

 

   그녀가   저녁엔   넉넉한  웃음으로   한잔  술을  부어줄지  모른다

 

                 

 

 

- 팍스넷에 구름한조각님께서 올리신 글입니다. -  :[충격실화] 사창가에서 하룻밤을                  관련자료:없음  [54565]

 보낸이:정성환  (os66    )  2000-08-05 15:33  조회:7530  추천:742

 

[] 제목을 보구 음란물을 생각하셨다면 당장 닫기...

 그러나 재미나 깨닮음을 보구 싶으시다면 스크롤바를 하나씩..

   

 

 

 이 이야기는 사실임을 알려드립니다..

 

 (그때 기억 되살린다고 지금 잠두 안자고 씁니다,)

 

 

 무전여행이야기 (사창가편)

 

 

 

 

 ▶저의 신분과 지역명은 (가명,대역)을 사용함을 밝힙니다.

 

  이게 추적 60분인줄 아니..-_-;;;

 

 

 

 기차역이 낯설지 않았던걸 왜일까..

 

 XX<--저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서 밝히지 않습니다. -_-;;;

 

(경주와는 아주 먼곳이라는 것만..)

 

 

 밤에 기차역엔 왜그렇게 노숙자들이 조목조목 있던지..

 

 혼자 있는것보단 노숙자들과같이 이야기나 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느낌이 왔다.

 

 

 

 텔레비전에 보니깐.. 노숙자들과 이야기 하기위해서

 

 소주 몇병하고 안주를 대접하는걸 본적이 있다..

 

 나두 소주 3병하고 과자 몇봉지 사서

 

 두분이 쓸쓸하게 앉아계신곳으로 갔다..

 

 

신창원 :  안녕하세요.. <--이때 인상을 즐겁게 폈다. -_-;;

 

                       <--인상 안피면 조폭인줄 안다..(-_-#)

 

노숙자 :  .. .. 안녕하십니까.. 근데 무슨일로..

 

신창원 :  전 대학생이거든요.. 혼자서 무전여행 왔습니다.

 

 

         같이 이야기나 할까 해서요..

 

노숙자 :   무슨이야기...

 

신창원 : 그냥 혼자다 보니 심심해서요.. <-- 역시 굳은인상을 활짝^^;;

 

 

이렇게 말을 건후.. 술을 내밀었다..

 

그사람들의 반응..

 

^^..

 

 

노숙자 : (아주 쾌활하게) 좋습니다..

 

 

 

말주변이 없는 난 이렇게 말을 한것두 이상할 정도였다..

 

얼핏보기에 얼굴도 핸썸하고..

 

이런곳에서 이렇게 지내고 있을사람은 아니었다.

 

 

무슨공장에 다니고 있었는데.. 사장이 부도내고 도망가서

 

그 사장 잡으로 다니다가 여기가지 왔다고.. 그랬다..

 

 

한분은 공사장에서 일하다가 일이 없어서 떠돌아 다닌다구 했고..

 

근데 요즘은 일이 많다고 하셨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새벽 2시가 쫌 넘었던가..

 

난 집에 전화를 했다.. 근데 통화중...

 

분명히 동생이 통신을하고 있던게분명..

 

 

그래서 아빠휴대폰으로 했다..

 

 

여기 친구집인데.. 지금 잠자기 직전이라고 거짓말했다..-_-;;

 

혼자 여행갔다고 하면 분명히 안보내주셨을테니...

 

집에 전화를 하고 전화박스를 나오는데.. 어떤 여자가 나를 부르는 것이었다..

 

 

어떤뇨자 : 거기 오빠...  

 

 

오빠??  -_-;;;

 

 

뒤를 돌아봤는데..

 

왠 아가씬지 아줌마인지.. -_-;;;

 

 

신창원 : .... (얼떨결에 대답을 했다..)

 

어떤뇨자 : (나한테 오더니만 팔을 잡고..) 재미있게 놀다 가..  -_-;;

           

신창원 : (뭘 놀다가..)

 

 

 

이러면서 나를 막 어디로 끌고 가려고 했다..

 

 

... 예감했다.. 분명히 술집여자다.. -_-;;

 

 

신창원 : ~~ 저 아직 미성년자거든요..

 

어떤뇨자 : 알것 다아는 나일텐데.. 재미있게 해줄게.. 빨리..

 

신창원 : (뭘 재미있게 해줘...)

 

 

 

난 완강히 부인했다.. -_-;; 사실일까...

 

 

않돼요.... 저 지금 여행중이라서 돈두 없구요..

 

 

그 때 저쭉에 순경2명이 걸어오고 있었다..

 

 

그 뇨자 즉시 팔을 놓고 저쭉 골목길로 빠른걸음으로 사라졌다..

유유히...

 

 

순경.. 나에게로 오는것 같더니.. 다른쪽으로 갔다..

 

나는 아까 있던 노숙자분들과 같이 자려고 그쪽으로 가는데..

 

 

아까 그 뇨자.. 다시오더니..

 

 

내가 항상 가지고 다니는 가방을 뺐더니

 

 

어떤뇨자 : 가방줄께 따라와..

 

 

이랬다.. 막 뛰어가는 그뇨자.. -_-;;

 

 

우띠....

 

정말 황당.. 따라갔다.. 그렇게 높지않은 구두를 신고도 남자못지않게 뛰어가는

 

그뇨자..

 

 

그뇨자를 열심히 따라가는 나..

 

 

 

신창원 : 빨리 가방줘요...-_-;;;

 

 

얼마쯤 가자... 이상한 술집으로 들어갔다..

 

그곳엔 여기저기 술집..을 위장한..

 

사창가였다..

 

(참고루 대구에두 이런곳 많음..)

(저번에 그녀때문에 봉덕동에서 태전동까지 걸어갈때두..

("오빠 놀다가.."했다..)

 

어떤뇨자 :  빨리 들어와...

 

 

난 할수없이 가방을 찾으로 들어갈수 밖에 없었다..

 

안에 들어가니깐.. 문을 닫아버렸다.

 

그곳엔 많은 여자들이 속옷바람으로 있었다.. -_-++

 

 

신창원 : "저 미성년자거든요..가방주세요.."

 

그여자 : "놀다가 가면 줄께.."

 

신창원 : 전 돈두 없구요.. 여행중이라서 잠두 공터같은곳에서 자거든요..진짜 돈없

어요.

 

그여자 :  그럼 얼만큼 있는데..

 

신창원 : 돈은 조금 있지만 여행비에 써야되거든요..

 

그여자 : 그럼 3만원이라두 있어..

 

신창원 : ....

 

 

 

그여자가 어떤 여자를 불렀다..

 

 

 

 

그여자 : 민지야..

 

 

민지라는 여자가 일어서더니만.. 따라오라구 했다..

 

 

그때 난.. 잽싸게 가방을 빼앗아 들고 나갈려했는데..

 

그여자가 어깨에 두르고 있어???. 실패했다..-_-;;;

 

 

 

난 망설였다.. 어떻게 해야되는가...

 

그리고 정말 TV에서만 보던 이런곳이 딴세상이야기가 아닌

 

지금 나에게 현실로 다가 왔다는것에대해서 난 아주 착찹하게 생각했다..

 

 

 

난 어찌 할수 없었다..

 

가방을 찾으려면 그여자를 따라가야했다.. 어떤 방에 들어갔다..

 

 

불빛이 빨간곳이었다.. 침대두 있구..

 

침대두 빨간색..-_-;;;

 

 

(참고루 가방을 필사적으로 찾아간 이유는

 

옷을 비롯해서.신분증.지갑이있었기 때문이다..)

 

 

난 가슴이 두근댔다..

 

두근두근.. 어찌 하리... 엄마생각이 나는 건 왜일까..

 

 

엄마.... .

         ::^::

 

 

갑자기 고3때 무심결에 본 임권택 감독의 ''이란 영화가 생각났다..

 

그영화 무지 야했는데.. 그곳이랑 분위기가 똑같았다..-_-;;

 

나두 남자인가.....

 

여자가 자기 옷을 풀어헤치는데..

 

난 생전 처음으로.. 봤다.. -_-;;;

 

 

 

그 여자가 왜 옷을 안벗냐구 물었다.. -_-;;;

 

 

신창원 : 저 미성년자거든요..

 

         그리고 사랑하는 여자 있어요..

 

그여자 : 알것 다아는 나이에..

 

         힘도 꽤 쓸것같네..  <--- 내가 힘은 꽤 쓴다..-_-;;;;

 

 

 

우앙~~... 그상황 닥치지 않고 내심정 아무도 모를꺼다.. .

 

안그래두 요즘 많아진 눈물이 그때 왜그렇게 눈물이 글썽거리던지..

 

 

난 필사적으로 안된다고 했다..

 

난 이렇게 말했다..

 

 

 

 

신창원 : 그냥 이야기만 하면 안될까요..

 

 

그뇨자의 충격적인 말..

 

 

뇨자 : .. 고자니? -_-;;

 

 

그때 정말 얼굴빨게..졌다..

 

그리고 완강히..

 

 

신창원 : 고자 아닌데요.. -_-;;;

 

뇨자 : 이때까지 야한거 많이 봤을꺼 아니야..

 

신창원 : 많이 봐두.. 이런건 보는거랑 다르잖아요..

 

        나중에 결혼할때까지 지킬껀 지켜야죠.. -_-;;

 

 

뇨자 : 너 정말 몇살인데..

 

신창원 : 이제 대학교1학년 인데요..

 

뇨자 : .. 여기 고등학생들도 자주온다.. -_-;;;

 

       글구 남자는 한번해두 표시안나.. -_-;;;;

 

신창원 : ...(암말두 못했다.)

 

      요즘 이런곳 단속심하잖아요..

 

뇨자 : 서울쪽은 단속이 심하지.. 나두 서울서 이리로 옮겨왔거든..

 

       요즘은 쫌 뜸해졌지...

 

신창원 : 혹시 몇살인지 물어봐두 될까요..

 

 

뇨자 : ..22..

 

 

얼핏보기엔 20살두 안돼보인것 같았다..

 

 

 

신창원 : 근데..옷입으시면 안될까요,...-_-;;;(일단 고비는 넘겨야했다.)

 

뇨자 : 너 정말 착한애 같다... 어디서 왔니..

 

신창원 : 저 경주서 왔거든요..

 

뇨자 : 경주..불국사 경주...

 

       경주서 여기까지 혼자서 여행왔어?

 

신창원 : ...

 

뇨자 : 우리집이 포항인데...

 

신창원 : 포항에 내친구 살고있는데..(웃길려구 노력해봤다..)

 

       안웃었다.. -_-;;

 

뇨자 : 경주에두 이런곳 많잖아..

 

신창원 : 있기는 쫌 있어두.. (내가 다니던 학교근처에 빨간불빛집 많이 봤다,)

 

       고등학생들이 들락거리는건 못봤어요.. -_-;;

 

뇨자 : 대학교생활은 재미있니..

 

신창원 : 그냥 고등학교때보단 자유롭구 편하구 하고싶은일 할수있어서 좋아요..

 

뇨자 : 그래....

 

 

어쨌든 말을 붙여서 상황을 전환시켜야했다..

 

 

 

신창원 : 학교는 어디 나오셨어요..

 

뇨자 : .....

 

 

학교란 말을 꺼내니.. 아무말 없었다..

 

그뇨자 생각에 잠겼다..

 

난 구석에 조용히 앉아있었다..

 

그리고 꾸벅꾸벅 졸았다.. 그다음 상황 나두 모름..전혀모름..

 

그 뇨자가 무슨짓했는지 전혀모름.. -_-;;;

 

 

일어나보니깐.. 침대위에 혼자서 누워있었다.. 고비는 넘긴것같았다...

 

얼핏 시계를보니깐..8..

 

벌떡 일어나서.. 다음상황을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하면서 망설였다..

 

무슨내가 인신매매범한테 잡혀온것두 아니구.. -_-;;

 

문을 살짝열어서 밖을 내다봤다..

 

썰렁했다.. 문을 조용히열고.. 신발신고.. 살금살금 아까 들어오 문쪽으로 갔다..

 

 

그때 왠 여자가 나를 보더니..

 

이쪽으로 와요..했다..

 

그리곤 왠 방으로 들어갔다..

 

거기서 여자들이 밥을 먹고 있었는데 대충13명정도..

 

벽옷걸이에 내가방이 걸려있었다..

 

 

내가 들어가자 여자들이 밥 먹다가 말고 나에게 주목되었다..

 

 

난 갑자기 얼음이 되버린것처럼.. 멈칫했다..

 

 

 

가방을 가지고 잽싸게 도망가려구 해두..

 

왠지 나를 보는 눈빛들이 어제와 달랐기 때문이다..

 

 

 

민지 라는 여자두 밥을 먹고  있었다..

 

그리고 나를 보구 웃었다.. ^^

 

 

어제 내가방을 가지고 뛰었던 여자두 있었다..

 

 

 

"... 가방 주세요.."  

 

 

 

그러자 여자들이 모두

 

"하하하"웃었다.. -_-;;;

 

(뭐때문에 웃었을까..)

 

 

그상황에서 고개를 들면 인간이 아니다.. -_-;;

 

어제 가방가지고 갔던 여자가 나에게 오더니..

 

 

"가방줄테니깐 밥먹구 가라.."

 

"덩치는 큰놈???마음은 여리네.."...^^

 

 

 

그러면서 가방을 내품에 안겨줬다..

 

얼마만에 품에 안긴 가방이란 말인가..

 

.ㅠ 감격의 눈물

::^::

 

"밥 안먹어두 돼요.. " 저 가볼께요..

 

" 아참.."

 

 

 난 가방을 얼어서 즉시 돈 3만원을 내밀었다..

 

 근데 그 내민 3만원을 보는 그여자들의 시선이

 

 아주 처량해보였다..

 

 그렇게 보여진게 아니라.. 느껴졌다..

 

 

 "됐어..너 아무것두 안했잖아."그리곤

 

 "다음에 들리면 따불로 줘야돼" 라고 말하면서

 

 웃었다.. ^^

 

 

  그웃음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난 그 곳을 당장 벗어나고 싶었다..

 

  문을 나서니.. 어디가 어딘지 몰랐다.. 어제 가방 찾으려는 신념 하에

 

  따라온 거리가 분간이 되질않았다..

 

 

  할수없이 다시 들어갔다..

 

 

 

 "역 가려면 어느쪽으로 가야해요.." -_-;;

 

 

 여자들 또 웃었다..

 

 

 

 왼쪽 골목길로 계속가면 횡단보도 있어..건너서..큰길로 계속 따라가면 나와..

 

 난 문을 나가자 마자 뛰었다..

 

 지옥을 빠져나가는듯한 느낌이었다...

 

 

 그보다.....

 

 

 비록 돈 3만원에 몸을 파는 여자들은 많지만..

 

 그여자들은 달라 보였다..

 

 그리고 그런 여자들두 사람이었다는것을 느꼈다..

 

 무엇보다.. 어떻게 그여자들이

 

 그런곳에 들어갔는지

 

 내가 전에 노래방에서 알바했을때 유치원 동창이

 

 술따르고 있는 모습을 볼때처럼..

 

 

 

 세상이 내가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보아왔던 세상보다

 

 아직 알지못하는 세상이 더많다는것..

 

 그리고 지금보다 더욱더 크면

 

 이런 환경에서 나의 자식들이

 

 

 몰랐으면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친다..

 

 

 그리고 그 여자들이 다시 또 이세상에 태어나면 그런곳에 다시는

 

 발을 딛지 말았으면 한다..

 

 

 

 

                                     

 근데 다음에 가면 진짜 따불로 줘야되나...-_-;;;;;;;;

 

진정한 남녀평등을 지향하는

한국남성운동협의회 http://www.men.or.kr

하이텔 남성학 동호회(go men)에서

 

 

                   

 제  :Sexy Girl Paradise !                            관련자료:없음  [54609]

 보낸이:조인영  (바둥바둥)  2000-08-06 14:26  조회:7262  추천:718

 

 

폭풍을 만난 배는 완전히 가라앉고 겨우겨우 목숨을 건질수 있었지만

 

문제는 이제 부터다.

 

어느 작은섬.

 

몇일이 지났는지 모르지만 내가 깨어 났을땐 모든것이 변해 있었다.

 

정말 이곳이 파라다이스 인가...

 

내 주위를 둘러싼 많은 여인들.. 남자라곤 도대체 찾아 볼수가 없었다.

 

그들은 나를 왕 모시듯 깍듯했다.

 

끼니마다 풍성한 고기와 온갖과일과 미스코리아 빰치는 미모의 여인들의

 

서비스를 받았다.

 

 

밤마다 이뤄지는 환상파티는 정말 황홀했다.

 

하룻밤에 세명씩 번갈아가며 각종 체위를 구사하며 그렇게 밤마다 지냈다.

 

이렇게 한달정도 흘렀다. 이젠 슬슬 지겨운 생각이 든다.

 

밤마다 나를 차지하려고 제비를 뽑는 여자들이 무서워졌다.

 

아무리 거부해도 소용이 없었다.

 

그렇게 힘좋고 튼튼하던 나도 그런세월을 한달두달 보내다보니            

 

배영만처럼 되었다.

 

월화수목금토 일주일에 6일은 일(?)하고 일요일는 쉬었다.

 

그래도 일요일은 쉬게해주니 그게 고마울 뿐이었다.

 

이젠 더이상 버틸힘이 없다. 그래서 난 탈출을 계획했다.

 

허나 망망대해를 어떻게 빠져나갈까 방법이 없었다.

 

정말 몇달 버티지 못하고 죽을것만같았다. 매일같이 먼 바다를 바라보며

 

탈출을 생각하는것이 습관처럼 되어버렸다.

 

오늘도 어김없이 밤새 일(?)을 치루고서 초췌한 모습으로 바닷가에 앉아서

 

먼 수평선을 바라보고 있었다.

 

헌데 멀리서 뭔가 둥둥 떠내려오고 있었다. ...사람이었다..

 

자세히보니 남자 였다.

 

순간 뇌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

 

저사람을 구해야한다. 그래서 업무분담을 하는거다. 업무량을 반으로 줄일수

 

있다. 순간 난 기뻐서 어쩔줄 몰라했다.

 

죽을힘을다해 그남자를 구했다. 정말 건장하고 멋진놈이었다.

 

 

잠시후 그남자가 깨어났다.

 

이곳의 정황을 그남자에게 설명했고 업무에 대해 제안했다.

 

월화수 -->

 

목금토 -->

 

------> 휴무

 

내설명을 다듣고난 그남자가 말했다.

.

.

...

....

.....

저 사실은 "나 호모거든요"......

 

그날이후 난 월화수목금토일...휴뮤없음.

 

.

.

.

ok 하시면 내얼굴이 나와요..

.

.

.

 

 

 제  :##안웃으면 인간이 아니다.##                     관련자료:없음  [54680]

 보낸이:정성환  (os66    )  2000-08-07 21:20  조회:8956  추천:878

 

                          웃을 준비하시구

    []    

        사오정과 삼장법사 일행이 여행을 가게 되었다.

        여행도중 산속을 헤메이던 일행이 한 산장을 찾게 돼었다.

 

        그 산장에는 아버지와 절세 미녀인 딸 둘이서만 살고 있었다.

        밤도 깊고 해서 그 산장에서 묵어 가기로 했다.

 

 

        삼장법사는 나이가 나이인 지라.일직 잠자리에 들고

        손오공은 그 절세미녀랑 XX한번 해볼라구 벼르던 도중

        산장의 불이 꺼지고 약간의 시간이 흐른후 2층 딸의 방으로

        향하던 도중 계단에서 삐그덕 소리가 났다.

         

            그때 그녀의 아버지    " 누 구 야 ! "

          손오공 당황한 나머지   "  ~ ~ "

       그렇게 위기를 모면한 손오공 그날밤 밤새 "끙 끙" " 학 학"

         다음날 저팔계한테  이 이야기 설명해주고 저팔계도

          손오공과 같이 위기를 모면 하고 밤새 " 헉 헉 " " 끙 끙"

       

       그리고 남은 우리의 사오정 다 알아들었며 밤이 깊어 계단을

       살며시 올라가는데....

             그녀의 아버지   " 또 누구야 ?!~ "

             사오정 왈

                     

                     

                     

                     

                     

                     

                     

                     

                     

                     

                     

                     ┗━━▶ "고양인데요"

           

         

                  ※ 잠 깐 ※

     

 

      입가의 미소 난 다 알구 있어..^_^

      추천 안누르면 여자친구랑 깨진다는거 알고 있지

     

  재수생 3수하구 용돈 반으로 준다는 것두 알구있어..

      추천을 누루구 모두 행복하세용

 

 진정한 남녀평등을 지향하는

한국남성운동협의회 http://www,men.or.kr

하이텔 남성학 동호회(go men)에서

 

 제  :[세이지] 김영삼 살인사건...                     관련자료:없음  [55097]

 보낸이:권세일  (sai007  )  2000-08-16 15:28  조회:5934  추천:793

 

Q : 결국 모든 국민들의 염원대로(?) 김영삼 기념관은 그의 고향에 버젓이

 

세워지게 되었고 그의 기념관은 가끔 길을 떠도는 부랑아들의 숙박소나

 

회사원들이 계란을 던지며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장소로 유용히 활용되었다.

 

김영삼은 자신의 유식함을 과시하려는 것인지 기념관 안내문을 모두 영어로

 

장식하고 기념관의 관계자들에겐 모두 본명으로 한자로 된 이름표를 부착시키도록

 

했다.

 

그러던 어느날,

 

김영삼은 기념관 한 쪽 구석에서 의문의 살인을 당하고

 

그의 손에 있던 구겨진 종이에는 이렇게 써있었다.

 

"범인은 말자"

 

경찰은 이 종이를 보고 그가 가해자의 이름표를 보고 남긴 다이잉 메시지(죽기전에

 

피해자가 범인을 알려주기 위해 남긴 메시지)라 판단 기념관의 관계자들 중에 황선영

 

(본명은 황말자)을 용의자로 검거했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이 범인이아니라고 극구

 

부인하였다.

 

그 당시 살인을 할 수 있었던 사람은 이 세명이다.

 

황선영(본명은 황말자(黃末子)): 나이 28, IMF로 아버지가 직장에서 쫒겨나고 돈

 

을 벌기 위해 이 기념관에 취직함

 

권미자(權未子): 나이 24, IMF로 아버지의 회사가 부도나서 집안이 풍지박살남

 

김미자(金未子): 나이 35, 여 김영삼옹과 그렇고 그런 소문이 있었음

 

 

자 그럼 이 셋중에 진짜 범인은 누구일까?

 

힌트는 김영삼씨의 지능지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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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A : 지능지수가 두자리인 김영삼이 한자로된 피해자의 이름표를 제대로

 

읽었다고 생각할수는 없다.

 

그가 남긴 다이잉 메시지의 말자(末子)란 말은 아마 그의 지능지수로 봤을때

 

미자(未子)를 잘못 이해했었다라고 생각된다.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갈 것은 왜 성을 안 썼느냐는 것이다.

 

동명이인이 있을 수도 있으니 이름만 쓴다는 것은 범인을 확실히 알리기에는

 

부족하며 또한 '범인이'라는 것까지 썼으니 성을 쓸 기회는 충분히 있었을 것이다.

 

그 이유는 아마 김영삼씨에겐 그 성이 상당히 어려운 한자였기 때문이 었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아무리 영삼이라해도 자기 성의 한자는 여러번 썻을테니 외우고 있었을 것이다.

 

러나 권()이란 한자는 그가 알기에는 상당히 무리였을 것이다.

 

그래서 범인은 권미자양이다.

 

 

 

 

 

P.S 무식한 김영삼씨의 기념관 건립을 반대하신다면 OK...OKOKOKOKOKOKOK....

 

 

 

 

 

 

 제  :[나우에서 퍼옴] 엽기적인 실화!!! 강추!          관련자료:없음  [55315]

 보낸이:박병민  (OH100WON)  2000-08-20 12:38  조회:7153  추천:1133

 

나우에서 퍼온 글입니다. ^^

『우스개 게시판-100명을 웃긴 베스트 유머 (go HUMOR)17721

 제  :[강추] 엽기적인 실화 -_-;;                                   읽음:1480

 올린이:미아    (이진수  )   작성:00/08/20 02:25       추천:00/08/2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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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뷰 스쿨 초딩모임에서 제 동기가 쓴 글인데요 넘 우껴서

올립니다.. 제 동기의 선배 얘기래요..(실화)

저는 제 친구들과 함께 청평댐으로 12일동안 피서를 다녀왔슴다.

그런데 그날따라 왜 그리도 비가 많이 오는지......

(제가 놀러갈땐 어김없이 비가옴다)

우리는 도착하자마자 비를 맞으며 텐트를 치기 시작했슴다.

그런데 아뿔싸!

깜빡하고 텐트 고정핀(못처럼 생긴거)을 안가지고 왔지 ?!

그날은 비도 많이 오고 특히나 바람도 거세게 불어서 고정핀이 없어서는 절대루

안될판이었슴다.

그래서 우리는 한가지 아이디어를 냈슴다.

우선 텐트 바로 앞에 차를 갖다 댔슴다.

그리고 텐트의 고정핀 고정부위를 노끈(아주 굵은거)으로 연결을 해서 그 끈을

자동차와 연결 하였슴다. (노끈을 이용해서 텐트와 자동차를 연결한것임다)

차가 바람에 날라가지 않는한은 텐트도 끄떡없도록 단단하게 연결을 하였슴다.

그때부터 우린 서로의 아이디어에 감탄하며 서로 머리를 맞대고 즐거워 했슴다.

(마치 텔레토비들처럼....)

시간이 흘러 밤이 되자 아니나 다를까 바람이 장난아니게 불었슴다.

그러나 우린 안심했슴다.

텐트는 우리의 기술과 아이디어에 보답이라도 하듯 꼼짝않고 자동차 옆에 단단히

고정되어있었슴다.

밤이 깊어지자 우린 하나둘씩 잠자리에 들기 시작했고 저는 자동차 운전석에 앉아서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잠을 잤슴다.

그런데 한시간쯤 잤을까....

 

너무 목이 말라서 잠에서 깨어난 저는 음료수를 사기위해 근처 편의점을 가게

되었슴니다

걸어서 갔냐구요? 아님다.

차를 몰고 갔슴다. (#$$%%^^^&&%#@)

텐트가 차에 연결되어있다는걸 깜빡하고 차를 몰고 갔슴다.

비가 너무 많이와서 빽미러도 잘 안보이고 음악을 너무 크게 틀어놔서 뒤에 뭔가가

질질 끌려오는 소리조차도 못들었슴다.

다만 편의점으로 가던중에 요철()부위가 있었는데 그부분을 지날 때 뭔가 "콰당"

하는 느낌은 들었슴다. 그러나 저는 전혀 신경쓰지 않았슴다.

편의점에 도착을 해서 시원하게 캔맥주를 한 개 사서 마시고 밖으로 나왔는데 차 트

렁크 부위에 끊어진 노끈이 덜렁덜렁 거리는 것을 보고 그제서야 저는 눈치를 체고

잽싸게 왔던길을 되돌아갔슴다.

아까 지나왔던 요철부위쯤에 다달았을 때 왠 쌀푸데자루 같은게 길 한가운데

있었슴다.

가까이 가서보니 그건 쌀푸데자루가 아니라 무너져내린 텐트였슴다.

그리고 그 안에서 뭔가가 허우적 거리고 있는 것이 보였슴다. 제 친구들이

텐트의 출구를 못찾아서 허우적대고 있는것이 틀림없었슴다.

저는 얼른가서 텐트의 출구를 찾아서 지퍼를 열었줬슴다.

그러자 눈이 반쯤 풀린 제 친구들이 텐트안에서 쏟아져나왔슴다. 그런데 그 순간 저

는 도저히 웃지 않을수 없었슴다.

텐트안에 넣어두었던 아이스박스에서 열무김치, 배추김치, 깍두기, 삼겹살, 쌈장 등

이 모두 쏟아져나와서 저의 친구들과 함께 먹음직(?)스럽게 버무려져 있지 않았겠슴

.

절대루 웃어서는 안될 상황이었는데 저는 그만 웃고 말았슴다.

10여분 후....

저의 눈도 반쯤 풀려있었슴다.

혹시 당해 보셨슴까?

집단폭행이란것을....

친구들과 함께 텐트촌으로 돌아가자 우린 이미 그곳 텐트촌에서 스타가

되어있었슴다

상상을 한번 해보시기 바람다.

커다란 차 한 대가 텐트촌을 서서히 빠져나가는데 그뒤에 텐트가 질질 끌려 나가는

모습을.......

그곳에 있었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광경을 목격했을뿐더러 그 사건은 입에서 입을

거쳐

우리들을 완죤히 웃음거리로 만들었슴다.

보는 사람마다 저희를 보고 웃었슴다.

심지어는 어떤 꼬마녀석이 엄마손잡고 지나가면서 우릴 보더니 손가락질하며 "바부?

湧甄?

바부아저씨들..."이라며 개쪽을 줬슴다.

혹시 지난 토욜에 청평댐에 놀러갔다가 그 광경 목격하신분 계심까?

 

그 문제의 차량을 운전한 사람이 바로 접니다.]

우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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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 웃은거 다 봤어여.. -- OK누르고 가셔야지..--

 제  :태지팬 vs 쵸티팬                                관련자료:없음  [55993]

 보낸이:이애련  (volley4 )  2000-08-31 17:32  조회:5685  추천:872

 

 1.상대팬클럽의 앨범이 나올때

태지팬: 아무반응이 없다.

쵸티팬: 두려움에 떤다..& 결의를 다짐한다.

 2.인기가요투표서

태지팬: 한표씩 정직하게 찍는다.

쵸티팬: 팬클럽에 공지를 올리며

        (어느가요선 몇초후 또 찍을수있다.. 하루에 5번두 가능하다..)

        혼자서 여러번 죽어라찍어 표를 부풀린다.

 3.앨범이나오면

태지팬: 산다.하지만 앨범판매량에 열을 올리지 않는다

        (하지만 언제나 1)

쵸티팬: 광적으로 다른가수 영수증찍나까지 세세히 봐가며 여러장사서

        판매량부풀리기에 나선다.

        조성모가 쵸티꺼보다 많이팔리자 팬클럽에서 2장사기운동 등을 했다.

 4.가요프로에서

태지팬: 열심히 태지를 응원한다.

쵸티판: 마찬가지.. 하지만 죽어라고 다른가수팬과 싸운다(쥐오디,젝키등)

 5.자기가 좋아하는가수 욕이 계시판에 써있으면

태지팬: 논리정연하게 설득을 한다.

쵸티팬: 거의 죽어라 욕을 써 멜보낸다.(입에 담지도 못한다.)

 

 

 

 ☆에쵸티싫다!추천! / 에쵸티팬이지만 듣고보니 그렇다!추천!

 *나 쵸티팬이다!닫기

ps삽질이요...

 제  :태지팬 VS 쵸티팬 2!                           관련자료:없음  [56106]

 보낸이:서원영  (OMNIPHIL)  2000-09-03 23:56  조회:4949  추천:719

 

1. 표절시비에 걸렸을때.

[태지 팬]  음악은 원래 상호영향을 받는 법이라며 어느정도

           인정하며 자숙하는 자세를 취한다

[쵸티팬] 원곡을 듣고도 하나도 안똑같다며 끝까지 바락바락 우긴다

         또는 들어보지도 않고 않똑같다고 우긴다 그리고 덧붙힌다

 

         쵸티곡이 더좋다고

2. 태지 혹은 쵸티와 같은 의상을 입은 사람을 봤을때

[태지팬] 서태지 닮았다며 보면서 그냥 좋아한다

[쵸티팬] 누가 감히 강타오빠 따라하냐며 갈구고 후린다.  또는

         무조건 이상형이라며 사귀고 싶어한다.  콩가루다.

3. 음악성에 대해

[태지팬] 역시 서태지는 언제나 새로운 음악을 선 보인다며 자랑스러워 한다

[쵸티팬] 강타는 피아노도 칠줄안다며 대단해 한다

4. 태지 혹은 쵸티의 욕을 하면

[태지팬] 관심이 있으니 욕도 하는것이라고 겸허하게 넘긴다

[쵸티팬] 있을수 없는일이다 그날로 (욕한사람) 절단난다

5. 아는 노래가 나오면

[태지팬] 흥얼흥얼 가사를 따라부른다

[쵸티팬] 인트로 도입부부터 후렴부, 리듬부까지 그리고 백코러스까지

         전부 외우고 친구들과 파트를 나눠 똑같이 따라부른다 그리고 눈물까지

         흘린다.

6. 이상형은

[태지팬] 서태지는 우상일 뿐이며 현실의 이상형은 따로있다 이성적이다

[쵸티팬] 무조건 강타, 문희준, 기타 떨구지들이다  사위삼을려는 골빈

         엄마들도 있다 제정신이 아니다

7.  거리에서 태지 혹은 쵸티를 보면

[태지팬] 너무좋아 발악한다

[쵸티팬] 병원에 와 있다

8.  친구들끼리

[태지팬] 누가 더 똑같이 부르는지 내기한다

[쵸티팬] 누가 쵸티앨범 더많이 가지고 있는지 내기한다  똑같은 앨범으로

         시디케이스를 도배하는 경우도 있다

 

                 

9.  콘서트장은

[태지팬] 늘 듣던 음악을 라이브로 듣고 감상하며 음악성을 재확인 하러 간다

         

[쵸티팬] 이제는 왜 가는 지도 모른다 무조건 가야한다 가서도 멤버들 면상만

         보고 지랄발광을 한다 가끔식 몰려드는 아이에게 밟히기도 한다

         또는 좋아하는 멤버와 나 사이에 누군가 있으면 우선 밟고 본다

         

10.  놀리는 말은

[태지] 과거 '강병철과 삼태기'와 이름이 비슷하다고 놀림아닌 놀림받은것

       외에는 별로 없다

       

[쵸티] 꼭두각시, , 개쵸티, 십쵸티, 붕어, 등등 끝이 없다                      

 

 

   

         

11. 컴백하면

[태지] 항상 뭔가 달라진 음악을 들려준다

[쵸티] 항상 달라진 메이크업을 보여준다 머리는 날로 좋아지는 스프레이와 젤의

       품질에 감탄케 한다 그러나 하는 짓거리는 언제나 같다   오도방정이다

         

       

..  내일 모래가 입대인데....기분도 그렇고 해서 그냥 한번 써봤습니다...

조금이라도 미소을 지으셨다면 OK 를 눌러주세요.....

휴가 나와서 다시 뵙지요... 즐통 ^.^!

 제  :조성모뮤직비됴의 웃긴점                         관련자료:없음  [56148]

 보낸이:김명선  (명선이  )  2000-09-05 10:41  조회:7225  추천:1181

 

1.허준호가 두건쓰고 돌아댕기는 장면

  꼴에 플래툰같은 월남전영화는 봐가지고 미군이 하니까

  한국군도 했을것이다라는 생각으로 찍었던 것 같음

  도대체 허준호의 계급이 어땟는지는 모르나

  전쟁통에 철모버리고 두건쓰고 멋부리는 것 자체가 말이안됨

  옛날하고 달라서 철모는 그나마 유일한 보호장구인데

  옆에서 수류탄이라도 터지면 젤먼저 죽는건 허준호겠군

  왜냐구? 수류탄터지면 엎드리고 엎드리면 젤먼저 파편이

  닿는건 머리니까 말입니다..하하 머리에 구멍나겠군

2.일병쪼가리가 턱끈 풀어헤치고 전투하는 장면

  ..멋있게 보이려고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상태로

  좀만 뛰어댕기면 철모 벗겨진다...그런데 그 격렬한

  전쟁통에서도 신기하게 안벗겨지고 죽어 넘어지는 순간에도

  철모는 머리에 딱 붙어있다... 머리에 본드발랐나?

3.일병이 수색시에 나비잡는 장면..

  도대체 개념이 없는 일병이라고 말할수 있다..

  그따위 짓을 만약 실전에서 했으면 당장 총살감이다..

  남들은 언제 적이 나타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초긴장하며

  전진하고 있는데 인제 갖 전입온 신병이 나비를 잡는다니..

  아주 베트콩에게 우리들 여기있소 빨리 죽여주쇼 하는것과 뭐가 다른가

4.철모에 계급장 붙어있는 장면

  아주 적에게 울편 계급 젤 높은사람부터 죽여주쇼 하는것과 같음

  실제 전투투입시는 부대마크도 가리고 나가는데 철모에 계급장을 붙이고

  나가는 것은 아군의 전투서열을 알려주어 적 저격수에게 좋은 표적을

  제공해주는 짓이다

5.마지막에 두명죽이려구 베트콩우루루 몰려와서 총갈겨대는 장면

 

  베트콩이 병신이냐? 총알아까워서 머리에 비닐봉지 씌워서

  질식시켜죽인 사례도 있는데... 그 베트콩들 할일 더럽게 없나보다

6.화병방사기 방사하는 장면

  소대급아니 화면보니 고작해야 2개분대정도 되겠다

  설령 소대급이라고 하더라도 전투공병도 아닌 일개 전투소대가 어떤경로로

  화염방사기를 장비하고 있는지는 며느리도 모를 일이다...

7.m60혼자서 난사하는 장면

  지가 람보인줄 알고 착각하는구나

  m60무게가 장난인줄 아나? m60사수는 전직 역도선수였나보다

  한팔로 들어제끼고 쏴대는걸 보니...

  늘어진 탄띠는 잘도 올라가고... 실제 글케 해봐라 당장 탄띠 걸려서

  몇발 쏘지도 못하고 걸려서 전시에 총기고장 난다..

  괜히 m60에 사수와 부사수가 있는줄 아나..?

  그 뮤직비됴 스텝중에 군대 제대로 갔다온 사람 없나보다

8.여자주인공 부대와서 얼쩡대는 장면

  지가 언제봤다고 군대막사에서 얼쩡대는가

  당시 월남주민은 낮에는 한국편 밤에는 베트콩편이었고

  배반을 잘해대서 군대와는 따로 떨어져 격리수용하고 있었다

  실제 글케 돌아댕겨봐라 당장 잡혀서 물골르 튼다.

  정상적으로 생각해도 이상한여자 부대돌아댕기면 당장 수상하다고 생각할꺼

  아닌가 거기 나오는 한국군은 다 여자라면 눈 돌아가는 변태들만 모였나?

9.조성모가 참호에서 죽는장면

  장면을 보아하니 수색나갔던 것 같은데 그짧은 시간에 언제 그렇게

  깊게 참호를 팟는지...정말 대단한 병사들이군 그랴

  그정도 파려면 최소한 1시간은 파야 된다.. 그 소대는 전투는

  잼병이고 삽질만 무지 잘하는 병사들만 모인 소대였군

10.정준호가 신병도착하자마자 얼차려 주는 장면

  지가 언제봤다고 신병을 두들겨 패는가

  당장 한명이 아쉬운 시점에 병사를 두들겨패다니 정말 소대장으로 빵점이다

11.소대가 전멸당하는 장면

  첨에 진격할때 하늘위로 떠다니던 헬기는 다 어리로 갔나..?  밥먹으러 갔나...?

  통신병이 아마 젤먼저 죽었나보다..무전만 치면 올텐데...푸하

  글고 통신병설령 죽었다고 해도 무전치는게 뭐그리 대수라고...

  이외에도 무수히 많은데 적당한 글귀가 생각이 안나서 이만 줄입니다.

  마지막으로 세계10대 강군의 하나로 선정된 백마부대를 뮤직비됴 한편으로

  그렇게까지 망가뜨릴수도 있다라는걸 증명해준 조성모측에게 삼가

  경의를 표합니다

 

  병신삽질하고 있네, 웃기지마라(ok)

  조성모옵빠는 그래도 최고다. 웃긴군바리들이다(ctrl+alt+del)

 

 

 제  :조성모 군대가야 한다....                        관련자료:없음  [56154]

 보낸이:전명진  (teikevon)  2000-09-05 16:16  조회:5193  추천:771

 

맞으면 oK

아니다 p

(이글은 분명 유머임을 피씨컴에게 밝힙니당..)

 제  :[실화] 용감한 학생                              관련자료:없음  [56380]

 보낸이:정성환  (os66    )  2000-09-12 16:00  조회:4166  추천:781

 

 

[]

버스를 타고 가는데....

 

그날따라 사람들이 무지 많더군요..

 

날도 덥고, 하여튼 그냥 가만히 서 있어도 엄청 짜증나는 날이었어요..

 

그런데 어떤 할머니 한 분이 버스를 타셨어여.

 

그 할머니는 먼저 타시구 돈을 낼 심산이셨나봐요...

 

짐을 발밑에 내려놓구 호주머니를 뒤적이시는데....

 

당황하는 눈치가 아무래도 차비가 없는것 같아 보이더군요..

 

버스는 이미 출발했고..

 

계속 운전석 옆에서 호주머니를 뒤적이시던 할머니는 결국..

 

" 기사양반, 미안허이~. 이 노인네가 돈을 안가지구 왔나부이~ "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기사님도 화가 났겠지요..

 

버스를 턱 세우고는 할머니에에게 뭐라고 막 따지더군요..

 

돈이 없으면 타지나 말 것이지 타긴 왜 타냐구 내리라구 말이져..

 

그 할머님은 창피 하셨던지 고개를 못드시구 "미안허이" 라는 말만하셨어요..

 

 

그 기사는 계속해서 버스도 출발안시키구 계속 뭐라구 하는 거예요.

 

그러자 사람들은 " 돈도 없이 왜 버스를 타서 난리야 " 하기두 하구,

 

" 기사양반 그만 출발합시다 " 하는 사람두 있었지요..

 

차안은 금방 웅성거렸구, 할머님은 더 무안해 지셨어여.

 

그런데....

 

갑자기 고등학생 한 명이 앞으로 마구 비집구 나오더니..

 

(고등학생인지 어케 아냐구요? 교복을 입고 있었거든요..)

 

호주머니서 만원짜리 한장을 꺼내더니 요금함에 집어넣더군요..

 

그리고는 기사 아저씨에게..

 

 

" 아저씨, 여기 만원 드릴테니까....이 할머니 차비 하시구여..

 

또 이렇게 돈없이 타시는 어르신들 계시면 아까처럼 욕하지 마시구여...

 

여기 남은 돈으로 그분들 차비 해주세요."

 

 

하고 말했습니다..

 

기사는 버스를 말없이 출발시켰구, 버스안은 갑자기 조용해 졌어요...

 

참 멋진 학생 아닌가여?

 

그 상황서 그럴수 있다니...

 

그 학생.. 칭찬해두 되겠져?

 

 

 

 

내가 그 학생이었다..... 추천

정말 훌륭한 학생이다... 추천

 

정말 용감한 학생이다... 추천

나도 그렇게 할 수 있다. 추천

 

븅신 돈아깝게 왜그랬냐?......나가시오

 

진정한 남녀평등을 지향하는

 

한국남성운동협의회 http://www.men.or.kr

하이텔  남성학 동호회(go men)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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