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시

기도는(2)

열려라 에바다 2020. 4. 6. 08:41

기도는(2)

 

 

기도는 주님을 향한 내 영혼의 낮아짐의 첫걸음이요, 겸손의 부르짖음이다.

 

기도는 주님과 내 영혼을 이어주고 연결하는 생명의 다리이다.

 

기도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믿음으로 반응하고 화답하는 것이다,

 

기도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는 위대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이다.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믿음의 외침다.

 

기도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는 주님의 손길이다,

 

기도는 눈으로 볼 수 없고 생각속에만 있던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믿음의 통로이다.

 

기도는 아무것도 아닌 우리들의 영혼을 주님의 영광의 자리에 초대하시는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고 깨닫기 위해 나의 마음을 드리는 것이다. 나의 생명을 드리는 것이다. 나의 삶을 드리는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이 시작하시고 이끌어 가시며 마치게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다.

'기도문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745 번째기도 / 시온산 박희엽  (0) 2021.05.16
4월 첫날의 기도 / 정연복  (0) 2020.04.10
[나무기도] 모르겠다  (0) 2018.05.25
[나무기도] 어찌하면 좋습니까  (0) 2018.05.25
[나무기도] 부자  (0) 2018.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