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20;1~7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싸우려 하는도다.20200628
시120;1~7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2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궤사한 혀에서 내 생명을 건지소서
3너 궤사한 혀여 무엇으로 네게 주며 무엇으로 네게 더할꼬
4장사의 날카로운 살과 로뎀나무 숯불이리로다
5메섹에 유하며 게달의 장막 중에 거하는 것이 내게 화로다
6내가 화평을 미워하는 자와 함께 오래 거하였도다
7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내가 말할 때에 저희는 싸우려 하는도다
20200628도곡교회 김백수목사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시120;1~7말씀으로[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싸우려 하는도다.]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 사랑과 축복으로 지난 한 주간 잘 지내셨는지요? 벌서 6월이 다 지나가는 마지막 주간입니다.
올해는 이 나라에 6.25 전쟁이 일어난지 70주년입니다. 하나님 은혜로 도와주시지 아니하면 이 나라는 전쟁의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축복과 이 민족을 긍휼히 도와주심으로 전쟁이 없는 복음 안에서 평화통일을 위하여 우리들은 기도할 사명을 가지고 이 땅위에 생활한다는 것을 기억하면 살아야 합니다.
날씨는 더워지는데도 코로나19는 소멸되지 아니합니다. 이 나라를 이 인류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온갖 바이러스에서도 하나님의 보호와 지켜 주시는 가운데 날마다 건강하고 은혜로 생활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성경본문 말씀을 듣기 전에 성령님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시120편 본문은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들 중 제일먼저 나오고 있습니다.
시120-134편 사이의 15편의 시들은 본래는 각각 그 저자 및 시대는 물론 주제와 내용 전개 구조도 서로 다른 독립된 시들입니다. 그러나 모두 다 함께 포로에서 돌아온 이후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을 순례할 때 불리우도륵 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렇게 연속적으로 한 데 묶어 놓은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또는 성전 순례 시로 통하고 있습니다. 총15편의 순례시로 구성된 성전 순례 시 편집은 시대와 배경을 달리하는 여러 시들을 함께 모아서 이스라엘 성인 남성 전부가 성전을 참배할 것이 의무화된 유월절, 칠칠절,장막절 등의 종교 절기나 기타 다양한 동기에서 성전에 올라가는 개인 및 선민 공동체가 성전순례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신앙으로 고백하는 시집입니다.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은 슬플 때나 기쁠 때나, 번영할 때나 압제받을 때나, 개인이나 공동체나 오직 성전을 중심으로 살았습니다. 성전중심 신앙입니다.
우리들 신앙도 하나님중심 말씀중심 교회중심으로 살아야 우리들 믿음이 흔들리지 아니합니다. 말씀중심으로 사는 자 하나님 앞에 나올 때 언제 어디서나 도움 받으면 세상을 이기면 생활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전 남성들이 성전에 예배하려 갈 때 나라를 지켜 주실 것이며 복을 주실 것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우리들도 이러한 말씀으로 은혜로 선택받은 성도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자녀 된 성도는 하나님중심 말씀중심 교회중심의 신앙생활로 우리들 믿음을 세워 가면 지켜 나가야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두 가지로 생명의 양식을 주십니다.
*첫째로 환난과 거짓에서 나를 건져 주옵소서.
*둘째로 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싸우려 하는도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세상은 환난과 고통 거짓이 가득 찬 세상입니다. 이 가운데서 우리들을 건져 주시면 도와 도와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면 생활하시길 원합니다.
요사이 저 악의 집단 이 땅위에 전쟁을 자행하여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고통을 안겨준 악의 집단 저 북녘 땅의 공산권을 우리들은 하나님 손에 맡겨야 합니다.
주님 은혜로 복음 안에서 평화통일을 이루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은혜가 이 땅위에 이루어지길 기도하면 통일을 기다리는 우리들이 되어지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본문 말씀에 이끌려 따라가면 성령님 감동으로 하나님음성을 듣겠습니다.
*첫째로 환난과 거짓에서 나를 건져 주옵소서1~4
본문성경 시120;1-4말씀에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2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궤사한 혀에서 내 생명을 건지소서
3너 궤사한 혀여 무엇으로 네게 주며 무엇으로 네게 더할꼬
4장사의 날카로운 살과 로뎀나무 숯불이리로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도 하나님 교회에 올 때 시편 저자처럼 가슴 설렘으로 올 수 있는 우리들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은 우리들에게 고통과 악으로 대하면 거짓으로 파멸을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를 받는 자 아무론 피해가 없습니다.
본문성경 시120;1말씀에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저자는 성전에 올라가면 큰 어려움 환난 중에서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은 일을 노래합니다. 우리가 성전 교회에 올 때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베풀어 주셨던 은혜를 기억하는 것은 큰 믿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기 도할 때 하나님 몸된 교회에 올 때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때를 따라 은혜 베풀어 주심을 감사하는 신앙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신앙입니다,
특별히 우리 하나님은 우리들은 사랑하십니다. 함께 하시는 것을 기도 응답하여 주심으로 역사하십니다. 도와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심으로 보여 주시고 임마누엘로 축복하시며 우리들을 위하여 놀라운 일을 하십니다.
더 나아가서 우리들 지난 날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서 도와주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기도할 때 더욱 감사하면 기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도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18;6과시118;5말씀에 내가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
시118;5에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광활한 곳에 세우셨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지금 어떤 어려움 가운데 있는지요?
하나님도움을 받을 시간입니다. 우리들은 힘들고 어려울수록 더욱 주님을 의지하면 하나님께서 여기가지 도와주심을 기억하면 감사함으로 생활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본문성경 시120;2말씀에 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궤사한 혀에서 내 생명을 건지소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성도를 핍박하는 악한사람들은 거짓으로 훼방하고 악평(惡評)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거짓된 모략(謀略)과 훼방에서 성도를 반드시 건져 주시면 지켜주십니다.
살후1:6-8말씀에 너희로 환난 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7환난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8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오늘 날 저 악한 북한의 마귀할멈 김여정 의 말과 악의 행동을 봅니다. 상종하지 못할 것 같은 것을 보면 언행과 행동을 보면 우리들은 하나님 일하심을 기다립니다.
하나님도우심이 임하시고 저들은 심판하여 주옵소서 절로 기도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이들이 악한 말을 하고 세상 사람들이 악한 말을 할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들 기도를 들어 주시는 날이 임할 수밖에 없습니다.
악인들은 이처럼 악한 말을 하지라도 하나님은 그들의 말이 그들에게 올무가 되게 하시고 우리들을 도와주실 것을 믿습니다. 오히려 우리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복된 말 살리는 말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상에서 달려 이 세상에 죄인들을 위하여 대신 십자가상에 죽으시면서 그들의 악한 말 악한 행동에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지 아니하도록 기도하셨습니다.
십자가상에서 죽으실 때 7언 가운데 제일 먼저 기도하신 말씀입니다.
눅23;34말씀에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주님께서는 어떤 사람이라도 용서 받고 구원받기 위하여 십자가상에 달려 대속의 죽음을 죽으시면서 주님죽음이 나를 위한 죽음이라 믿을 것을 말합니다. 주님을 구세주로 믿고 돌아올 때 용서해 주십니다. 하나님자녀로 삼아 주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요1;12말씀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본문성경 시120;3-4말씀에 너 궤사한 혀여 무엇으로 네게 주며 무엇으로 네게 더할꼬
4장사의 날카로운 살과 로뎀나무 숯불이리로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거짓되고 간사한 혀는 장사가 가진 날카로운 화살처럼 사람들의 마음에 치명적인 상처를 줍니다. 장사는 자기가 가진 화살로 틀림없이 목표를 맞춥니다. 그리고 장사는 힘이 있어서 그가 쏜 화살은 심장을 꿰뚫고 지나가게 됩니다.
거짓되고 간사한 혀를 가진 자도 이와 같이 장사의 화살이 그의 심장이 꿰뚫게 됩니다. 독한 말은 남에게 지을 수 없는 상처를 줍니다.
여기 보면 거짓되고 간사한 혀를 가진 사람은 꺼지지 않고 타들어가는 불씨처럼 간사한 혀를 가진 사람들은 혀로 사람들을 모함하여 영혼을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여기 로뎀 나무의 숯불은 검은색을 띠면서 타들어가서 겉에서 보면 불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숯불은 끈질기게 속으로 타들어 갑니다. 이 숯불은 한 번 불이 붙으면 모두 다 태울 때까지 꺼지지 않습니다.
어떤 두 여행객이 사막을 지나가다가 로뎀나무 아래서 불을 피워 음식을 지어먹었습니다. 그런데 1년 후에 그 자리에 가서 그 재를 밟았을 때에 그때까지 불씨가 아직도 있는 것을 보아다고 합니다.
간사한 사람은 이웃을 해칩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자녀로 세상에 대하여 주님의 마음으로 권면 하고 악한 말 저주에 빠져 생활하는 이들에게 생명의 말씀 진리를 전하면 살리는 자로 생활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세상 사람들은 자신만을 위하여 생활합니다. 우리들 삶은 주님을 위한 생활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들을 위하여 죽음으로 우리들 생명은 나의 것이 아닙니다. 주님 것임을 우리들은 믿고 생활하는지요?
이런 복된 생활 하는 자 복된 입술로 복음전도자로 살아 세상을 변화시키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싸우려 하는도다.5~7
본문성경 시120;5-7말씀에 메섹에 유하며 게달의 장막 중에 거하는 것이 내게 화로다
6내가 화평을 미워하는 자와 함께 오래 거하였도다
7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내가 말할 때에 저희는 싸우려 하는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방나라 세계의 특징은 미움과 싸움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화평을 말할 때에 사람들은 예수님과 싸우려 하였습니다. 주님께서는 이런 사람들에게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을 주셨습니다. (요13:35). 사도 바울은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롬12:18)들려 주십니다.
시편 저자는 기도하면서 자신의 고통의 시간들을 생각해 봅니다. 그러면서 세상 사람들은 이 험한 세상 될대로 되라 소망을 가지지 아니하고 생활합니다. 우리들은 아무리 힘들고 고통의 시간이라도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욥은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좌절 가운데서라도 하늘나라의 소망으로 견디고 이긴 것을 보게 됩니다. 지금 힘들고 어려운 고난이 이 나중에 먼 훗날 축복의 기회가 된다는 것을 기억합니다. 이 나라도 주님 은혜로 통일이 될 꿈을 꿀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본문성경 시120;5말씀에 메섹에 유하며 게달의 장막 중에 거하는 것이 내게 화로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본문의 메섹은 노아의 아들 세 아들 중 막내 야벳의 아들입니다. (창10;2)
“게달"은 이스마엘의 아들입니다.(창25:13) 아라비아에 거하였습니다. 이 두 족속은 다투기를 좋아하여 거짓말로 남을 해하기를 즐기는 자들입니다.
게달의 장막 (겔27:21)게달은 검은 털을 뜻합니다. 이곳은 아라비아 지역입니다. 이들과 함께 거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떠난 상태를 말합니다. 이것이 화근이라고 합니다. 의미는 하나님 백성이 단결하여 안전한 지역에서 살았다면 대인관계에 대하여 문제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나라의 어려움으로 이방 땅에 흩어져 사는 바람에 이방민족들과 알력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믿는 자들 성도들이 힘들고 어렵다고 세상으로 믿음을 떠나 교회를 멀리하는 사람들은 더욱 어려운 것을 말합니다.
나오미가 베들레헴에 흉년 때에 모압에 가서 생활하다 남편과 두 아들을 잃은 것과 같습니다.
본문성경 시120;6말씀에 내가 화평을 미워하는 자와 함께 오래 거하였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저자는 대적들은 평화를 미워하고 싸우기를 좋아 한 자들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그들을 떠나지 못하고 그들 중에 살아야 합니다. 그들과 살기 때문에 더욱 화평을 원합니다.
"버프너 박사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분쟁하고 싸우며 지내는 영원한 곳보다, 형제애를 가지고 사는 한 시간이 더 귀중하다."
이 말은 사람에게 평화의 정신이 얼마나 귀중한 지를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시인은 이러한 자들 중에서 오랫동안 살면서 극한 고난과 고통을 받았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하나님 앞에 성전에 가면서 평화를 위하여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찾습니다.
우리들은 이 땅위에서 시편저자처럼 평화를 원하지 아니하는 저 북녘 땅 사람들과 함께 이 땅위에서 생활합니다. 이 나라를 위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을 찾아 예배 드리려 오면서 찬양하고 기도한 것처럼 우리들은 하나님 앞에 이 나라에 화평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녀는 화평을 사랑하는 화평의 자녀입니다.
본문성경 시120;7말씀에 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내가 말할 때에 저희는 싸우려 하는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성도는 화평을 위하여 힘을 다합니다. 원수는 계속 싸우려고 하기 때문에 화평이 되지 아니합니다. 환난과 고통이 계속됩니다.
오늘날 우리나라를 보아도 남한은 전쟁을 원하지 아니합니다. 저 북녘 땅의 악한 어두움의 붉은 세력이 전쟁을 원하면 평화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화평을 원하지 아니하여도 성도는 화평을 원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원수 마귀에 속한 자들은 화평을 미워하는 자입니다.
이들의 잘못된 생각을 잡고 있는 악의 영 마귀의 영을 물리치고 화평하기를 위하여 기도해야 됩니다. 하나님 손에 우리들은 기도하면 날마다 맡겨야 합니다. 전쟁은 마귀가 원하는 것이지 하나님의 백성은 예수 안에서 주님께서 대신 싸워 주시기 위하여 우리들은 십자가 군병으로 주님 뒤를 따라야 합니다.
믿는 사람은 어떻게 하든지 화평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화평하지 못할 일이 있을지라도 진리 문제가 아니면 희생을 하면서 화평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상 죽음으로 희생해 주시므로 우리가 하나님과 화평하게 되었습니다.
롬5:8-10말씀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10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 되었은즉 화목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용서해 주고 희생하면서 화평하면 하나님께서 그것보다 몇 백 배 큰 축복을 주십니다. 그러나 서로 다투고 싸우게 되면 그보다 몇 백 배 손해를 보게 됩니다.
우리들 화평케 하는 자로 세상에서 생활해야 합니다. 주님은 이처럼 화평하고 생활하기를 원하는 자를 사랑하십니다. 주님 사랑 나타내는 자로 남은 생애를 생활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도 세상을 화평하게 만드는 자로 생활하고 있는지요?
세상이 왜 싸우면 아파하면 서로가 미워하는지요?
예수님으로 변화된 사람은 세상을 미워하지 아니합니다. 긍휼히 여기면 누구라도 품어 줄 수 있습니다. 심지어 우리들은 저 북녘 땅 붉은 권세에 놀아나는 북한의 위정자까지라도 돌아오길 위하여 기도하는 화평의 사람으로 우리들은 살아가는 생활입니다.
이 복음과 함께 살 때 주님 주시는 평화로 승리하면 세상이 우리들과 싸우려 할지라도 우리들은 그들을 품고 기도하면 복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오늘 본문을 통하여 두 가지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첫째로 환난과 거짓에서 나를 건져 주옵소서.
*둘째로 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싸우려 하는도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은 거짓으로 가득 차 잇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우리들을 지켜 주시면 도와주십니다. 하나님 자녀로 평화를 만드는 자로 세상에서 살아야 할 것을 명하십니다. 우리들은 세상에서 복음증인으로 화평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말씀 하십니다.
마5:9말씀에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함으로 이루어지는 평화의 원리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이 믿음으로 생활하면 세상이 우리를 미워해도 우리들은 그들을 사랑함으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일들을 감당하는 귀하고 복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도곡교회김백수목사 20200628
시120;1~7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싸우려 하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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