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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가정 예배 순서

열려라 에바다 2021. 9. 29. 08:26

설날 가정 예배 순서



신앙고백 ------------------------------------------------- 다 같 이

찬 송 -----------------------( 248 )----------------------다 같 이

기 도 ---------------------------------------------------대 표 자

성경봉독 --------------------고린도후서 5:17~21------------사 회 자




2021년을 시작하는 성도들의 가정과 심령, 그리고 하는 사업과 생업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사도 바울은 “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새 것이 되었다” 라고 했습니다. 새롭지 않고는 옛날과 다를 바가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지난번에 ‘바꾸자 바꿔’ 해서 국회위원들을 새로운 사람들로 뽑았고 큰 기대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변한 것은 없습니다. 옛날 모습 그대로 입니다. 사람만 바꾼다고 새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먼저 근본적인 것이 바뀌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이 시간 우리는

1. 마음과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행동은 마음과 생각의 결과입니다. 내적인 것이 바뀌지 않는 한 외적인 것은 아무리 바꿔도 소용이 없습니다. 몸을 깨끗이 하는 목욕도 중요하지만 마음의 정결, 영혼의 정결이 더 중요합니다. 새해를 맞은 우리 가족은 먼저 마음을 씻고 정신을 씻어 영혼을 새롭게 하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음과 생각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이해하며 용서하는 가운데 성공적인 2016년을 열어가야 하겠습니다.

2. 육적인 체질을 영적인 체질로 바꿔야 합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우주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도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코에 불어넣었을 때 생령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사람 속에 들어와서 하나님을 믿고 섬기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마귀의 꼬임에 빠져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육신의 뜻을 따라 살려고 하기에 이 땅 위에는 말할 수 없는 환난과 시험과 어려움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가 사흘만에 살아나셨고, 사십 일만에 승천하시면서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그 성령을 모셔들여 성령의 인도하심대로 살지 않기에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제 2005년을 시작하면서 성령을 충만히 받아 육적인 체질을 영적인 체질로 바꾸어 성령의 인도함 속에 열려지는, 그래서 승리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3.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행동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믿음의 행동으로 바꿉시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세상을 부정적으로만 보고 원망과 불평 속에 살고 있습니다. 마귀는 사람들에게 원망과 불평을 주어 부정적으로 만들고 파괴적인 삶을 살게 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긍정적인 사람으로 만듭니다. 그래서 이해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합니다. 우리 가정은 예수 그리스도로 충만하여야 합니다. 18절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도 주셨습니다.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어두운 것만은 아닙니다. 어두움 뒤엔 밝은 빛도 있습니다. 우리 가족이 예수로 충만하고 이 나라 이 민족이 복음화 되면 밝은 빛만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가족부터 믿음을 가지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행동의 삶을 살아서 이 사회를 새롭게 하는 원동력이 되시기를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결심과 결단을 위해 합심 기도-

찬 송 ------------------------( 305 )---------------------다 같 이

주기도문 --------------------------------------------------다 같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