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자료

일상생활에서 주님의 발견

열려라 에바다 2011. 10. 19. 11:34





일상생활에서 주님의 발견



꽃의 수명을 연장하려면 꽃의 줄기를 일직선이 아니라
대각선으로 잘라야 한다.


그러면 물을 흡수하는 면적이 훨씬 넓어져서
싱싱한 꽃을 오랬동안 볼수있다.

병에 약한 꽃나무는 줄기를 대각선으로 자르고
그 자른 자리를 다시 불로 지져준다.


불로 지져주면 물을 흡수하는 힘이 강해지고,
나무의 부패도 막아주기 때문이다.

병든 꽃에 가위를 대지 않으면 그 꽃은 곧 시들어 버리고,
주변의 꽃들에게도 병을 옮기게 된다.

그래서, 노련한 정원사는 꽃나무에
가위질을 해야 할 때를 잘안다고 한다.^^;

하나님이 사람을 훈련하는 방법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은 한 인간을 성숙한 인격체로 만들기 위해
줄기를 자르는 아픔을 주신다.

그것이 부족할 경우에는 불에 태우는 따끔하면서도
의미심장한 따끔한 충고적 고난도 함께 주신다.

역경은 사람을 강하게 만든다.
역경 없는 인생은 건조하다.
바다에서 적당한 바람과 파도가 있어야
윈드 서핑을 즐길 수도 있고,

또한 크나큰 해일같은 것이 있어야,
바닷 속 밑에 잠재되어 있던,
플랑크톤이 수중으로 떠올라,
물고기의 풍부한 먹거리를 제공?!! 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오늘의 고난은 필요한 아픔일 뿐이다.
어쩌면, 주님께서 고난의 모래시계를 가지고,
여러 방법으로 우리를 훈련시키실..................

그러면서, 내 안에 잠재되어 있는
주님에 대한 사랑, 증오를 온갖 테스트하실.................

나약하며, 불완전한 우리 인간이 극도의 고통을 느낄때,
이때를 기회로 삼아 사탄이란 것이 침범하며,
나의 나약함에 대해서 또다른 시험을...................

그래서, 주님께서 주신 기회를 잘못 사용하면,
위기가 되어 화를 범할수도................

늘 우리 주변에는 문제가 발생된다.
그 문제를 어찌 슬기롭고,
지혜롭게 풀어가야 하는 선택은...............

어쩔수 없이 우리네 몫.
슬기로운 자는,
분명히 주님께 함께 하자고 자백(?) 할 것이다.

주님은, 초과학적이시며,
시간과 공간을 관장하시는 의로운 분이시다.

그져, 담담히 자기의 현실을 받아들이면서,
주님을 찾는 의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주님의 참 자녀라면.............

- 옮겨온 글 -

흐르는 찬양은 김예정님이 부른 갈보리 십자가의 주님을 바라볼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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