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미련한 삶/詩: 하나 ★

★미련한 삶/詩: 하나★ 세상이 자신을 보고 있음을 깨우치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이 흉이 되는 줄도 모르고 막무가내로 사는 사람 돌아서서 후회하면서도 되풀이해가면서 평생을 살아가는 사람 무조건 화부터 내면서 남을 욕되게 하여 놓고 싸우면서 사는 사람 욕을 입에 달고 살면서 남이 욕하면 참지 못하는 사람 혼자서 약은 척 하지만 매번 실수만 저지르면서도 자제를 하지 못하는 사람 말은 잘하면서도 막상 자기 실속은 챙기지 못하는 사람 남의 일에는 참견을 잘도 하면서 자기 일은 하지 않는 사람 자기의 성격을 고치지 못하면 무덤까지 가지고 간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과연 미련한 삶이라고 해야 할까요?

출처 : ★이슬이의 행복한 공간★

글쓴이 : ★이슬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