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와 웃음,오락실

* 귀한 손님

열려라 에바다 2022. 6. 10. 08:09

 

* 귀한 손님 

 

 

어느 시골 군수님이

귀한 손님을 접대하고자 식당엘 갔습니다.

 


"아줌마, 여기 이 집에서

제일 맛있는걸로 주시오."



요리가 도착하자

군수님 얼굴이 일그러지고 

 

 

종업원을 불렀습니다.

 

 

 


"아줌마, 고기에 기름이 왜 이리 많아요?
예전과 틀리잖아요"

 

 

 

 

 


이때 찬공기가

순식간에 돌기 시작했지만,,

 


다가오며 아줌마가 던진 말이

군수님의 마음을 변화 시켰습니다.



"아이구 군수님,

날씨가 더우니 운동을 안했나 보네요"

 

 

 

 



어이가 없는 대답에 군수

웃음을 터트리고..

 


군수의 초대를 받은 귀한 손님은

한술 더 떴습니다.



"괜찮습니다.아줌마...!

제가 먹고 운동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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