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자료

진화론의 10가지 거짓말 뒤집기

열려라 에바다 2022. 6. 15. 07:46

미국 창조연구소의 브라이언 박사는 최근 진화론의 문제점을 정확하고 간결하게 지적했다. 진화론에 대한 10가지 거짓 진술을 검토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과정이 순전히 초자연적인 창조주에 의해서만 가능한 것이라고 믿는데 도움을 얻게 될 것이다.

 

1.우주는 빅뱅으로 시작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빅뱅이 마치 과학적 사실인 것처럼 말하지만 실제로는 입증된 적 없는 추측이다. 오늘날 우주가 팽창한다고 하더라도 빅뱅이 우주의 기원일 필요는 없다. 교과서도 수평선 문제와 성숙한 은하 문제와 같은 빅뱅의 한계를 알고 있다. 빅뱅이 사실이라면 우주는 그 구조와 온도에 걸쳐 현재 알려진 것과 같이 놀랄 만한 균일성 또는 동일성을 가질 수가 없다. 또 처음 ‘폭발’된 모든 재료나 에너지는 어디에서 온 것인지에 대해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2.지구는 46억 년 되었다?
세속적인 과학자들은 지구가 46억 년 전에 자연과정을 통해 형성됐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지구가 그보다 젊다는 증거는 많다. 현재 지구 자기장의 쇠퇴 속도를 보면 지구 자기장은 10만 년 전에 시작되어야 한다. 또한 지구의 화석, 석탄 및 다이아몬드는 수백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하지만, 이것들은 짧은 수명의 방사성 탄소 원자를 포함하고 있어 10만 년보다 오래될 수 없다.

 

3.지질학자들은 암석의 나이를 정하는데 좋은 과학(good science)을 사용한다?
어떤 지질학자도 암석의 나이를 직접 측정할 수는 없다. 또 우리 중 누구도 지층이 형성되는 과정을 보지 못했다. 이 때문에 연구자들이 ‘나이’를 추정하기 위해 가정을 사용해야 한다. 그들은 일관된 붕괴 속도, 동위원소의 처음 비율, 동위원소가 붕괴된 이래로 동위원소의 출입 여부를 가정한다. 또한 같은 암석 표본에서도 동위원소를 통한 ‘나이’가 항상 일치하지는 않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어떤 결과를 받아들여야 하고, 또 어떤 결과를 버려야 할 것인지 자신의 신념으로 결정해야 한다. 그래서 미국 창조연구소는 방사성 동위원소와 다년간 연구된 지구 나이를 통해 세속적인 지질학자들이 암석을 측정할 때 나쁜 과학(bad science)을 사용한다는 강력한 증거를 발견해왔다.

 

4.과학자들은 무생물에서 생물을 만드는 수준에 근접했다?
과학자들이 화학물질로 생물학적 생명체를 만들려고 적어도 한 세기를 보냈다. 하지만 하나의 DNA 분자도 만들어내지 못했다. 세포의 에너지, 정보 저장, 신진 대사 기계는 서로가 의존적이기 때문에 이 세 개의 복잡한 시스템이 한꺼번에 발생하지 않는 한 첫 세포는 자연과정을 통해 발생할 수 없다. 또한 생명체에 붙어있지 않는 체세포는 파괴된다. 생명을 만들려고 했던 시도의 모든 실패는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강조한다(시 36:9).

 

5.우리는 지렁이와 공통 조상에서 비롯되었다?
고양이 종류에 포함된 사자, 호랑이, 라이거 및 치타와 같이 하나의 종류 내의 변이는 관찰된다. 생물체들은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형질 변형을 일으킬 수 있지만, 물고기가 개구리로 변하거나 지렁이가 점차 사람으로 변하는 것은 결코 볼 수 없다. 진화론자들은 지금까지 발표되었던 어떤 전이 화석에 대해서도 서로 간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생물 사이의 비슷한 특성을 관찰함으로써 동물과 인간의 공통 조상의 지도를 만들려고 한다. 하지만 각 연구가들은 서로 다른 지도를 만든다. 이들이 만든 모든 지도는 한 특성을 가진 생물이 자발적으로 여러 단계를 거쳐 다양한 종류로 진화하는 상상의 이야기를 보여줄 뿐이다.

▲ 진화론은 물속에서 2분밖에 있지 못하고, 다리가 달린 파키세투스를 고래의 조상으로 가르친다. 출처: theglobeandmail.com 캡처

 

6.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의 DNA의 변화는 진화의 진행을 보여준다?

시카고 대학교의 리처드 렌스키(Richard Lenski) 박사의 유명한 대장균 육종 실험은 실험실 안에서 진화를 관찰하기 위해 고안됐다. 진화론에 따르면, 우리는 이 유명한 실험에서 눈앞에 펼쳐지는 진화를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5만 세대가 지난 후에도 대장균은 여전히 대장균만을 생산한다. 이 실험에서 진화가 나타나지 않은 것이다. 돌연변이로 인해 일부 대장균은 조절장치를 잃어버리며 더 효과적인 구연산 염을 만들 수 있지만, 이 손실로 인해 발생한 돌연변이가 세균 이외의 더 나은 다른 어떤 것으로 발전된 적은 없다. 이와 동일한 접근으로 어떤 사람들은 독감 바이러스가 새로운 변종으로 변화하는 것을 보며 분자로부터 인간까지의 진화가 증명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새로운 독감이 발생할지라도 우리는 여전히 독감에만 맞서고 있다.

 

7. 자연선택이 생물들의 외형을 변화시킨다?

진화론자들은 생물의 다양한 특성을 갖추는 과정을 설명할 때 환경적 압력을 통한 자연선택을 인정한다. 예를 들어, 공기의 성질은 새의 깃털이 공기 저항에 맞도록 변화시키는 도움을 주었다는 식이다. 그러나 실제로 과학자들은 동식물에서 자연선택으로 인해 새로운 기능이나 기관이 생성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8. 고래 화석은 진화를 보여준다?

우리는 박물관에서 파키세투스(Pakicetus)가 고래 조상으로 분류된 것을 볼 수 있다. 2001년에 지느러미가 아닌 다리가 달린 전신의 파키세투스 화석을 발견했음에도 불구하고 박물관은 이 가짜 표본을 계속해서 전시한다. 진화론자들은 어떻게 하든지 이 걷는 포유류가 고래로 진화했다고 가르친다. 어떤 사람들은 이 고래 조상들이 다리를 가지고 있을 때, “엉덩이 뼈”가 쓸모없는 흔적기관이라고 추측했다. 그러나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이 엉덩이 뼈는 수중 교미에 필수적임을 알았다.

 

9. 원숭이-인간 화석은 인류 진화를 증명한다?

도널드 요한슨(Donald Johanson)은 자신이 발견한 화석인 ‘루시(Lucy)’를 인간의 조상이라고 주장하고 팀 화이트(Tim White)는 자신의 발견을 통해 “인간의 조상은 루시가 아닌 아르디(Ardi)”라고 주장한다. 어느 쪽이 옳은지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박물관에는 (전이) 화석에 대한 증거로 인간의 발과 함께 루시가 전시되어 있다. 2018년에 ‘어린’ 루시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엄지발가락이 굽어 있고 원숭이를 닮았다. 루시는 멸종된 원숭이일 뿐이지 인간을 닮은 부분이 없다. 전문가들은 인간의 조상으로 발표되었던 모든 화석들을 멸종된 원숭이, 멸종된 인간, 확인할 수 없는 것 또는 사기품으로 분류했다. 또한 일부 진화론적 전문가들 역시 발표된 모든 것을 인간 조상이라고 하는 주장에는 반대한다.

 

10. 인간과 침팬지는 98%의 유전적 공통점을 공유한다?

침팬지는 진화론적으로 원숭이와 같은 조상으로부터 갈라진 것으로 여기는, 쉽게 말해서 동물계 안에서 사람과 친인척 관계이다. 진화의 세속적인 시간 안에 이 변화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침팬지와 인간 게놈은 적어도 98% 유사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침팬지는 인간보다 6% 더 많은 DNA를 가지고 있으며, 나란히 서열을 비교할 때 그 유사성은 85%를 넘지 않는다. 또한 유전 정보를 수정할 수 있는 돌연변이는 새로운 정보를 생성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98% 유사성이란 결과는 가짜다.

 

이재만 선교사(창조과학선교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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