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8월 첫째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열려라 에바다 2022. 7. 31. 21:28

[8월 첫째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우리의 보호자가 되시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믿음의 백성들이 평생 걸어갈 믿음의 순례 길에 은총의 디딤돌을 놓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분주한 삶의 현장에서 희망의 나래를 펼치며 보람차게 하루를 마무리하도록 인도하심에 감사드리며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올려 드리며 온 맘과 정성을 다해 경배합니다.

 

믿음의 지체들이 태양의 달 7월을 은혜리에 마무리하게 하시고, 열정의 달 8월을 소망의 기대 속에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수요 저녁 예배를 통해 극진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며 성령의 단비를 흡족히 나려 맞는 은혜가 충만하길 원합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시며, 또한 네 이웃을 내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신 계명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는 저희의 나태함과 부족함과 심약함을 고백하오니 주님의 긍휼 하심으로 용서해 주시옵소서.

 

온전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보내 승리의 길을 향해 탄탄대로로 전진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비롯 지금은 고난의 행군이 지속되고 있지만, 언젠가는 때를 따라 돕는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의 나팔을 불며 승전가를 부르는 날이 속히 오리라 믿습니다. 온전하게 그리하여 주시옵소서.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으며,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는 진리가 온 천하 만민에게 명명백백하게 증명되어 가도록 인도하심에 감사합니다. 우리 나라와 교회에 하나님이 선사하시는 지혜와 능력의 은혜가 충만하여 다시금 새로운 비전으로 도약하게 원합니다. 국민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시어 올바른 판단력을 겸비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지원하며 기도하는 열방의 선교사들과 국내 비전 교회들에 물 댄 동산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선교와 목회에 어려움이 없도록 후원하고 지원하는 손길들이 늘어남으로 말미암아 선교의 지경이 더욱 넓혀 지기를 원합니다.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도덕이 무너져 가는 세상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향한 경로효친 사상은 무너지지 않기를 염원합니다.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항상 위로하여 주시고 여생에 무병장수의 복이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녀들이 말씀으로 생명의 떡을 먹으며 지혜와 명철이 자라나기를 원합니다. 신앙적으로 바람직한 가치관을 가지고 학문을 탐구하며 성장하여 적재적소에 꼭 필요한 인재로 등용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믿음의 지체들이 하늘의 신령한 상급과 땅의 기름진 상급을 풍성히 공급받고 범사에 감사함으로 만사형통한 삶이 되게 하소서.

 

오늘 수요예배에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올리는 000 지역원들의 섬김과 모든 예배자들에게 성령의 감동 감화하심으로 은상가은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이제 담임목사님이 전하시는 권능의 말씀을 통해 영적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축복의 문이 활짝 열리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