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빌 3:1-21)

열려라 에바다 2022. 8. 1. 11:32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빌 3:1-21)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
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
려가노라”(빌 3:14). - 당시 '부름의 상'
월계관이었다.


1. 사도 바울의 출생 배경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
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
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빌 3:5).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
 있는 자라”(행 22:3).


2. 교회를 박해하는 일에 앞장 선 자다.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
는 흠이 없는 자라”(빌 3:6).
“내가 이 도를 박해하여 사람을 죽이기까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
(행 22:4).


3. 다메섹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회심
 하다.
“이에 대제사장과 모든 장로들이 내 증인이
라 또 내가 그들에게서 다메섹 형제들에게
가는 공문을 받아 가지고 거기 있는 자들도
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어다가 형벌 받게
하려고 가더니 가는 중 다메섹에 가까이 갔
을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부터 큰
이 나를 둘러 비치매 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
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내가 대답
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하니 이르시되 나
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
(행 22:5-8).


4.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리고 배설물로 여겼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
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
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
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빌 3:7-8).


5. 복음을 위하여 생명까지 받치기를 결심
 했다.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
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행 21:13).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없는 말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
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
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하면
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
과 이방인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
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고후 11:23-27).


6.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
 하여 달려가노라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
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
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
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
라”(빌 3:12-14).


7. 하늘나라의 시민권은 가진 자로 영광 된
 삶을 사는 자가 되자.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
도를 기다리노니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
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빌 3:20-21).

 

출처: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문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