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信仰의 사람(삼하4:(1)5-12) 김승호 목사
그리이스의 철학자로서 일곱 현인 중 한 사람인 탈레스는 가장 어려운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자기 자신을 아는 일’이라고 대답했다. 또한 가장 쉬운 일은 ‘다른 사람을 충고하는 일’이라고 했다. 미련한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않고 교만하게 자신의 의사를 드러내기만 기뻐한다.
본문은 이스보셋의 암살 사건을 다룬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의지하면 불행해 진다고 말씀하십니다.
1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은 아브넬이 헤브론에서 죽었다 함을 듣고 손의 맥이 풀렸고 온 이스라엘이 놀라니라
돈이나 사람을 의지한 사람은 죽음의 위험에서 보호받지 못한다.
이스보셋이 암살되어 불행해 진 것을 보면 그의 아버지 사울을 생각하게 된다.. 그의 아버지가 야훼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욕심을 좇아 행했던 적이 있었다. 그 결과 길보아 전투에서 그 자신과 함께 그의 세 아들이 같은 날에 죽었다..
삼상15:3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낙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하니 9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그의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하기를 즐겨 하니하고 가치 없고 하찮은 것은 진멸하니라
삼상31;2불레셋 사람들이 사울과 그의 아들들을 추격하여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아비나답과 말기수아를 죽이니라
손자 므비보셋까지 불행하게 되었다. 사울 가족의 불행을 통해서 성경은 무엇인가 깨닫게 한다.
부모의 신앙이 철저하지 않으면 자신과 더불어 후손들이 불행하여 진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부모 된 자는 자신의 신앙과 자식들의 신앙에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는 사실이다.
하나님께서는 출세를 위한 배신자는 불행해 진다고 말씀하십니다.
5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 레갑과 바아나가 길을 떠나 볕이 쬘 때 즈음에 이스보셋의 집에 이르니 마침 그가 침상에서 낮잠을 자는지라 6레갑과 그의 형제 바아나가 밀을 가지러 온 체하고 집 가운데로 들어가서 그의 배를 찌르고 도망하였더라 7그들이 집에 들어가니 이스보셋이 침실에서 침상 위에 누워 있는지라 그를 쳐죽이고 목을 베어 그의 머리를 가지고 밤새도록 아라바 길로 가
“이브보셋을 섬기던 장군들 중에는 바아나와 레갑 형제가 특공대장으로 있었는데...그들은 이스보셋의 침실로 가서 누워 자던 왕을 찔러 죽였다”
여기 두 형제는 그동안에 자신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었고
지금까지 자신들의 왕으로 주인으로 섬기던 이스보셋을 암살하여 그 머리를 다윗에게 가지고 왔다.
다윗에게 가면 상을 줄 줄로 생각하고 약 25리(60마일)
길을 밤새도록 걸었다.
그러나 그들은 다윗을 잘못 생각했다. 다윗은 불의한 이 두 형제들을 그 자리에서 사형시켜 버렸다.
인간의 생각으로 스스로 왕이 된 아도니야는 결국 불행하게 됩니다. 왕상1:5그때에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높여서 이르기를 내가 왕이 되리라 하고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기병과 호위병 오십 명을 준비하니 6그는 압살롬 다음에 태어난 자요 용모가 심히 준수한 자라 그의 아버지가 네가 어찌하여 그리 하였느냐고 하는 말로 한 번도 그를 섭섭하게 한 일이 없었더라
11나단이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에게 말하여 이르되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음을 듣지 못하였나이까 우리 주 다윗은 알지 못하시나이다..
16밧세바가 몸을 굽혀 왕께 절하니 왕이 이르되 어찌 됨이냐 17그가 왕께 대답하되 내 주여 왕이 전에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가리켜 여종에게 맹세하시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반드시 나를 이어 왕이 되어 내 왕위에 앉으리라 하셨거늘
39제사장 사독이 성막 가운데에서기름 담은 뿔을 가져다가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으니 이에 뿔나팔을 불고 모든 백성이 솔로몬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하니라
결국 아도니야는 칼로 죽임을 당함...
세상 출세에 대한 욕망을 좇아서 행했던 결과는 비참한 죽음입니다.. 예수를 은 30냥에 팔았던 가룟 유다의 종말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지옥은 너무 늦게 발견된 진리다”라고 말함
하나님께서는 야훼를 경외하는 사람이 복되다고 말씀하십니다.
9다윗이 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 레갑과 그의 형제 바아나에게 대답하여 그들에게 이르되 내 생명을 여러 환난 가운데서 건지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출세하겠다고 모신 왕을 죽이고 다윗 앞에 온 레갑과 바아나를 죽임....
다윗은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그의 생각과 마음에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있다..
그분을 경외하고 있다. 그는 불의한 자를 기뻐하지 않는다. 그는 불의한 사람을 칭찬하거나 상을 주지 않았다. 그런 불의한 자를 공의로 다스렸다.. 잠자고 있는 자기 주인의 목을 배가지고 와서 출세하겠다는 이들 형제를 용서하지 않았다. 다윗도 불의한 방법으로 쉽게 왕이 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았다. 불의한 사람들은 불의를 따른다..그러나 신앙의 사람은 하나님의 공의를 좇아 행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불의한 자는 불의를 좇아 행하고 신앙의 사람은 공의를 좇아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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