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 : 믿음 BIW : 값을 지불하라 AG : 성도
TS : 믿음이란 값을 치르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워매, 아직도 안 읽었다고 예.
어느 교회에서 평소에 좀 잘난 척하기로 유명한 어느 집사님이 목사님께 물었습니다.
집사님 ; “목사님예~ 요즘 베스트셀러인 최경옥의 <<고마워 여보 그리고 사랑해>>라는 책 읽어보셨어예~?”
목사님 ; “어떤 책이지요? 아직 못 읽어 봤는데요.”
집사님 ; “아직도 못 보셨어예? 그거 나온 지 1년도 넘었는 데예~ 그 책 안 읽은 사람 없어예. 워매 우리 목사님 클났다 클났네”
그러자 목사님이 다시 물었습니다.
목사님 ; “집사님... 혹시 에스더 읽어보았습니까?”
집사님 : “아니요 아직 못 읽었어예. 무슨 책입니꺼?”
목사님 : “그래요? 아직도 못 읽었다구요? 그거 나온 지 2500년이 훨씬 넘었는데요! 집사님이 들고 계신 그 성경책 안에 있거든요.”
세상에 아무리 좋은 책, 훌륭한 책들이 많다 해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세상의 책은 죽음을 가져다주는 책이지만, 성경은 생명을 가져다주는 책입니다.
세상의 책은 읽지 않아도 살 수 있지만, 성경은 읽지 않으면 죽습니다.
물론 세상의 책들도 부지런히 읽어야 합니다.
하지만 세상의 책들보다 더 먼저, 더 열심히, 더 관심을 가지고 읽어야 할 책은 바로 성경입니다.
우리 모두 성경을 읽도록 합시다.
성경 안에 영원한 생명수가 담겨져 있습니다.
성경 안에서 구원의 진리가 담겨져 있습니다.
성경 안에 우리들이 풀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마스터키가 있습니다.
그 마스터키는 성경을 읽는 사람에게만 하나님께서 살짝 보여주십니다.
P4.
고핫의 아들인 아므람은 레위의 딸, 곧 고모인 요게벳과 혼인하여 미리암과 아론과 모세를 낳는다.
아므람의 첫째 아들인 아론은 엘리세바와 혼인하여 4명의 아들을 낳는다.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낳는다.
하지만 나답과 아비후는 시내 광야에서 성소에서 분향하려고 하다가 하나님께서 명령하지 않으신 다른 분로 분향하려 했다는 죄로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즉사 당하게 된다.
나답과 아비후는 자식이 없이 죽음으로서 자연스럽게 아론의 대제사장직은 셋째 아들인 엘르아살이 상속받게 된다.
아론과 엘르아살, 이다말이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으로서의 직임을 수행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아론의 가계도를 통해서 하나님께 제사드리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셨다면 레위 지파 사람들에게는 어떤 사명을 맡겨주고 계시는가?
하나님께서 레위 지파 사람들을 어떤 모습으로 대우해 주고 계시는가?
D4.
① 구별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모세에게 6-10에서 “레위 지파는 나아가 제사장 아론 앞에 서서 그에게 시종하게 하라. 그들이 회막 앞에서 아론의 직무와 온 회중의 직무를 위하여 회막에서 시무하되, 곧 회막의 모든 기구를 맡아 지키며 이스라엘 자손의 직무를 위하여 성막에서 시무할지니, 너는 레위인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맡기라.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아론에게 온전히 맡겨진 자들이니라.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세워 제사장 직무를 행하게 하라. 외인이 가까이하면 죽임을 당할 것이니라.”라고 말씀하시면서 레위 지파를 구별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레위 지파 사람들에게는 제사장들을 도와서 하나님께 제사드리는 일에 협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성막의 일을 맡기고 있다.
성막의 모든 기구를 맡아 지키고, 관리하고, 운반하고, 설치하는 일을 맡기고 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이방인들과 전쟁이 발생하게 되면 군사로 징집하여 이스라엘 나라와 민족과 백성들을 지키는 사명을 주셨는데, 레위 지파 사람들에게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서 임재하시고 제사를 올려드리는 성막을 관리할 수 있는 특임을 맡기기 위하여 특별하게 레위 지파를 구별하고 계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군사로 징집하기 위하여 군대를 조직했다면 레위 지파에게는 성막, 성전에서 봉사하며 섬기는 사역을 맡기기 위하여 구별하신다.
그러면서 일반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막, 성전으로 출입하게 되면 곧바로 즉사 당하는 징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반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막으로 출입하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계신다.
혹시 부지중이라도 일반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막에 출입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레위 지파 사람들을 성막 주변에 진을 치게 하신다.
하나님은 오직 레위 지파 사람들에게만 구별하여 성막, 성전 봉사자로 세우신다.
하나님은 우리 신앙인들을 특별하게 구별하여 하나님의 귀한 복음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워나가신다.
하나님께서 레위 지파를 구별하는 것은 이들에게 특별한 능력이나 업적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다.
전폭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주권과 섭리에 의해서 강권적으로 레위 지파를 구별하여 하나님께서 임재하시고 제사를 올려드리는 성막의 일을 맡기고 계시는 것이다.
우리들도 마찬가지로 우리들에게 어떤 독특한 능력이나 은사나 업적이 있어서 그것 때문에 우리들을 선택하여 부르시고 하나님의 귀한 복음의 사명을 맡기시는 것이 아니다.
전폭적인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와 뜻과 의지와 계획으로 우리들을 선별하여 부르시고 은혜 주시면서 하나님의 귀한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하시는 것이다.
② 인구를 조절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20세 이상으로 군사로 징집할 수 있는 대상으로 인구를 조사하도록 하신다.
그런데 레위 지파 사람들에게는 생후 1개월 이상 된 모든 남자들을 조사하도록 말씀하고 계신다.
다른 지파는 20세 이상으로 인구를 조사해도 몇 만 명이 되었는데, 반면에 레위 지파 사람들은 생후 1개월 이상으로 인구를 조사했는데도 불과 22,300명 밖에 되지 않는다.
게르손 자손이 7,500명, 므라리 자손이 6,200명, 고핫 자손이 86,00명을 모두 합치면 22,300명이 된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22,300명이라고 기록하지 않고, 22,000명이라고 기록한다.
300명이 사라지고 없다.
그러면 왜 300명이 사라지고 22,000명이라고 기록하는 것일까?
성경에서는 그 이유를 분명하게 설명하지 않고 있다.
그런데 하나 추론해 볼 수 있는 것이 있다.
민수기 16장에서 고라의 일당들이 모세와 아론을 대항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고라의 반란에 동참했던 레위인들이 땅이 갈라지는 참사에 함께 파묻혀 죽임을 당하게 된다.
민수기16;31-33에서 보면 “그가 이 모든 말을 마치자마자 그들이 섰던 땅바닥이 갈라지니라. 땅이 그 입을 열어 그들과 그들의 집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과 그들의 재물을 삼키매, 그들과 그의 모든 재물이 산 채로 스올에 빠지며 땅이 그 위에 덮이니 그들이 회중 가운데서 망하니라.”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 때 상당히 많은 레위의 남자들이 함께 죽임을 당하게 된다.
고라의 식솔들에 포함된 많은 남자들이 죽었는데, 민수기 26:11에 보면 “고라의 아들들은 죽지 아니하였더라.”라고 소개하면서 고라의 아들들은 죽지 않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연이어 이 사건으로 인하여 이스라엘의 백성들이 모세와 아론을 대항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전염병으로 이스라엘의 자손들 14,700명이 죽음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이스라엘 백성 14,700명이 전염병으로 죽음을 당할 때 레위 지파에서도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죽었을 것이다.
두 사건으로 인하여 300명의 레위 지파 남자들이 죽었을 가능성이 많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레위 지파 사람들을 22,000명이라고 기록하고 있을 가능성이 많다.
그러면 왜 다른 지파 사람들은 20세 이상으로 인구조사를 했는데도 몇 만 명의 인구가 되었는데, 레위 지파 사람들은 생후 1개월 이상으로 인구조사를 했는데도, 22,300명, 또는 22,000명 밖에 되지 않았던 것일까?
레위 지파도 다른 지파들처럼 20세 이상으로 인구 조사를 하더라도 틀림없이 몇 만 명은 되어야 정상이지 않을까?
그런데도 레위 지파는 생후 1개월 이상으로 인구조사를 했는데도 불과 22,300명 또는 22,000명 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만약에 레위 지파도 다른 지파들처럼 몇 만 명의 인구가 형성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러면 그만큼 레위 지파를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더 많은 헌신과 희생을 해야만 하는 결과가 되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레위 지파 사람들이 거주할 수 있는 거주지와 양식을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레위 지파 인구가 많으면 많을수록 이스라엘 백성들이 감당해야 할 몫이 많아지는 것이다.
그러기에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레위 지파 사람들에게는 많은 자녀를 출산할 수 없도록 조절해 주시는 것이다.
레위 지파도 얼마든지 다른 지파들처럼 많은 인구로 번창할 수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레위 지파에게는 많은 인구를 허락하지 않으신다.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주권으로 인구를 조절해 나가시는 모습이다.
하나님은 언제든지 지구촌, 우주계를 주관하고 다스리는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서 인구를 조절해 나갈 수 있는 분이다.
어쩌면 국가 간의 분쟁으로 일어나는 전쟁과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각종 질병이 온 지구촌에 3년 이상 창궐하게 된 것도 하나님께서 지구촌의 인구를 조절해 나가시는 과정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주권과 의지에 의해서 강권적으로 인구를 조절해 나가시는 분이다.
③ 대속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모세에게 40-41절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처음 태어난 남자를 일 개월 이상으로 다 계수하여 그 명수를 기록하라. 나는 여호와라.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태어난 자 대신에 레위인을 내게 돌리고 또 이스라엘 자손의 가축 중 모든 처음 태어난 것 대신에 레위인의 가축을 내게 돌리라.”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모세가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 중에서 생후 1개월 이상으로 처음 태어난 자, 곧 장자가 몇 명이나 되는지를 조사하게 된다.
조사했더니 22,273명이나 되었다.
이스라엘의 장자들 22,273명을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데, 레위인들 22,000명으로 이스라엘의 장자들 22,000명을 대속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45절에서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태어난 자 대신에 레위인을 취하고 또 그들의 가축 대신에 레위인의 가축을 취하라. 레위인은 내 것이라. 나는 여호와니라.”라고 말씀하시면서 레위 지파 22,000명을 하나님의 것으로 인정함으로써 이스라엘의 장자들 22,000명을 대속하신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아울러 레위 지파가 소유하고 있는 가축으로 이스라엘의 가축들도 대속한다고 선언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레위 지파의 인구로 이스라엘의 장자들을 대속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이들을 대속하셔서 하나님의 것으로 인쳐 주신다.
하나님은 우리 신앙인들을 대속하시기 위하여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심으로 대속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인치시고 계신다.
④ 속전을 내어 대속하도록 하시는 하나님.
이스라엘의 장자는 22,273명인 반면에 레위 지파 사람들은 22,000명에 불과하다.
레위 지파 22,000명으로 이스라엘의 장자들 22.000명을 대속하면 273명이 남게 된다.
하나님은 이들 273명을 대속하기 위하여 이들에게는 1인당 5세겔의 속전을 드려서 대속하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1인당 5세겔의 속전을 대제사장에게 드림으로써 하나님의 것으로 인쳐 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273명의 속전으로 1,365세겔을 제사장에게 드림으로서 온전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쳐 주신다.
본래 레위 지파 사람들의 인구 조사한 결과대로 22,300명이 그대로 있었다면 이스라엘의 장자들의 총 숫자인 22,273명보다 레위 지파 사람들이 더 많기 때문에 속전을 내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고라의 반기에 동참했던 레위 사람들로 인하여 지진으로 죽은 레위 사람들과 그로 인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반기를 일으키면서 전염병으로 14,700명이 죽임을 당할 때, 300명의 레위인들이 죽으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장자들이 속전을 내어야만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신앙인들을 대속하기 위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과 복음으로 대속해 주신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은 곧 우리들의 죽으심이요 예수그리스도께서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심은 우리들이 다시 살아 부활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갈라디아서 2;19-21절에서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라고 말씀하시면서 우리 예수님께서 죽으심이 우리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는 것과 똑 같은 죽음이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B4 & L4.
하나님께서 레위 지파 사람들을 생후 1개월 이상으로 인구를 조사하라고 하시는 가장 큰 목적이 있다면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레위 지파 인구를 통하여 이스라엘의 장자들을 대속하기 위한 목적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장자들을 생후 1개월 이상으로 모두 조사하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이스라엘의 모든 장자들을 조사했더니 22,273명이다.
이에 레위지파 사람들이 22,000명이었기 때문에, 레위 지파 사람들 22,000명으로 이스라엘의 장자들 22,000명을 대속하고, 나머지 273명은 속전을 냄으로써 대속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러면 왜 레위 지파의 생후 1개월 이상의 사람들로 이스라엘의 장자들을 대속하려고 하시는 것일까?
① 값을 치르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은 레위 지파의 22,000명은 하나님께 돌리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레위 지파의 22,000명은 하나님의 것이라고 선언하고 계신다.
하나님의 것이라고 선언하는 레위 지파 22,000명으로 이스라엘의 장자들 22,000명의 값을 치르는 것으로 인정하고 계신다.
인생의 삶은 값을 치르는 삶이다.
어떤 경우에도 값을 치르지 않는 삶은 없다.
흔히 “무상으로, 무료로”라는 말을 한다.
무상으로, 무료로 하는 것도 주인이 되었든, 나라가 되었든 이미 값을 치르었기 때문에 무상으로, 무료로 드리는 것이다.
값을 치르지 않는 것은 단 하나도 없다.
No Cross No Crown이라 한다.
고난의 십자가가 없으면, 영광의 면류관도 없다라는 의미이다.
이와 비슷한 말에는 No sweat, No sweet이란 말이 있다.
땀 흘림이 없으면, 달콤함도 없다는 말이다.
No pain No gain이란 말도 있다.
고통이 없으면 얻어지는 것도 없다는 말이다.
값진 것은 값진 대가를 요구하는 것이다.
값진 것을 얻으려면 값진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것이다.
고린도후서 9:6에서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라고 말씀하신다.
주님의 몸된 교회도 우리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면서 값을 치르었기 때문에 주님의 교회가 세워지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를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산 교회”라고 부르는 것이다.
우리들이 공짜로 누리는 것 같은 자연의 모든 것들도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들 대신에 값을 치루어 주셨기 때문에 우리들이 마음껏 누리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자연을 살리고 회복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값을 치루었기 때문에 맑은 공기와 환경 속에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산에 나무를 심고 계곡과 천과 강을 청소하고 관리를 하면서 자연을 보호하고 회복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는 대가로 오늘날 우리들에게 좀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이다.
②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기 위해서이다.
장자는 그 가문의 대표이다.
레위 지파의 22,000명으로 이스라엘의 장자를 대속하는 것과 나머지 273명은 1인당 5세겔의 속전을 내도록 하는 것은 그 가정과 가문의 대표가 되는 장자를 대속함으로써 모든 백성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기 위해서 대속하는 것이다.
값을 치루어서 대속함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백성으로, 하나님의 것으로 선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언한다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든 것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책임져 주신다는 의미가 강하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관여하면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도록 역사해 가시는 것이다.
③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살기 위해서이다.
레위 지파 사람들로 하여금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값을 치루고 대속하도록 하면서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은 우리 신앙인들에게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대속하시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과 복음을 믿는 믿음으로 고백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워주시면서 하나님의 위대한 구령 사역에 동참하게 하시는 것이다.
우리 신앙인들은 언제 어디서나 항상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것이다.
우리 하나님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을 믿는 믿음으로 고백하는 신앙인들을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선언하시고 신앙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일일이 세심하게 관여하면서 책임져 주시고, 도와주시고, 영원한 생명의 세계, 신령한 세계로 이끌어 가시겠다는 확고한 뜻과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뿐만 아니라 우리 신앙인들을 거룩하신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쳐 주시기 위하여 언제나 주님의 거룩한 피를 십자가에서 흘려 주시고 계신다.
그러기에 우리 신앙인들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고백하고 사모하며 살아가야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신앙인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대속하기 위하여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시고, 죽음의 권세, 사탄의 권세, 죄악의 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살아 부활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베풀어주셨다.
그러기에 우리 신앙인은 앉으나 서나 주님만을 생각하고 고백하고 인정하고 사모하면서 주님께서 대속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더욱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세워짐을 입을 수 있는 신앙인의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 말씀 따라 살아나기 http://cafe.daum.net/GRACEOFJESUS
♥프레임 설교를 하시려는 분들에게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출판 되어진 책이 아니라 제본된 책입니다.
① 성경의 여인들 이야기 3권(구약1권, 2권, 신약1권)
② 사무엘 & 왕들의 이야기
③ 창세기 이야기 1권, 2권
④ 출애굽기 이야기 1권, 2권
⑤ 레위기 이야기
모두 9권입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신 분은 010-5797-9094(한상원목사)로 연락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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