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2022년 9월 3주차

열려라 에바다 2022. 9. 13. 16:30

<2022년 9월 3주차 #9월셋째주표기도문>

어둠의 사망 가운데 구원의 빛을 저희를 비추사 새 생명을 주신 하나님! 이 시간 예배하는 선한 마음 주시고 참 소망이 되시는 주를 경배하기 위하여 모인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존귀하신 그 이름 높여 찬송하오니 홀로 영광 받아 주옵소서. 지난 한 주간은 이 땅의 추석이라는 명절을 은혜 가운데 지내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또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마음만은 항상 주님을 향하게 하시고 주님만 바라보며 나아가는 저희들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랜만에 일가 친척들과 함께 추석 명절을 보내었습니다. 혹 입술로나 행동으로 다른 사람을 아프게 하고 상처를 주었다면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랑을 매일같이 외치지만 아직까지 우리의 죄성이 남아 악한 행동들이 돌발적으로 이루어 집니다. 저희의 입의 말과 마음을 정결케 하사 예수님의 새로운 계명이신 사랑을 전하는 저희 모두 될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2022년도 어느덧 중반을 넘어 후반기로 접어 들었습니다. 올해도 코로나와 전쟁으로 인하여 전 세계는 물론 이 나라, 백성들이 많은 어려움에 속에 지내왔습니다. 그러나 어려움 속에서도 저희를 인도하시고 풍요로운 계절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느끼며 살아갑니다. 이 땅에 악한 이방 신들은 떠나가게 하시고 진정으로 하나님이 원하시고 찾으시는 복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대통령에서 부터 어린아이까지 복음이 전파되어여데를 가나 찬양이 넘쳐나는 복된 나라 되게 은혜 내려 주옵소서.

혼돈의 세상 속에서 주님의 교회를 붙들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교회는 더욱 견고하며, 복음에 대한 저희의 열망이 더욱 빛나게 하시고, 모든 성도들의 신앙의 등불이 꺼지지 않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이 지역은 물론 세계 곳곳에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선포하며 외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고난받고 상처 입은 영혼들이 나음을 얻고 강건해지는 역사가 있는 교회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북녘 동포들과 교회 성도들을 위하여 중보하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따뜻한 손길과 위로를 기다리는 심령들이 있습니다. 저들의 기다림을 외면하지 않는 저희들 되게 하시며, 저들의 고통과 외로움에 힘써 동참할 수 있는 사랑을 주시옵소서.

모진 풍파를 이기고 풍성한 열매를 맺듯이 기도하고 간구하는 모두에게 치유받고 응답받는 시간 되게 은혜 내려 주옵소서

주님의 교회를 위하여 묵묵히 봉사하는 만은 신실한 일꾼들이 있습니다. 차량, 방송, 안내, 교사 등등 이들의 수고를 기억하시고, 봉사의 연륜이 쌓여질수록 하늘의 보화도 넘쳐나게 하시옵소서.

말씀 듣는 시간입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강건하게 붙잡아 주시고, 오늘도 준비하신 말씀을 강론하실 때에 이 시간 참석한 저희 모두가 주님의 음성을 듣고 은혜받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부목사님을 비롯한 전 교역진 에게도 주님의 인도하심과 동행 하심으로 힘을 얻고 사역에 충실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중보소서.

복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올려두리는 찬양대의 찬양을 기뻐 받아주시고 이 자리에 듣는 이들에게는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옵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작성자 성경과찬송뉴

 

'기도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위  (0) 2022.09.15
2022년 9월 18일3  (36) 2022.09.14
기도  (0) 2022.09.13
보응  (5) 2022.09.10
한가위 기도 / 정연복  (1) 2022.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