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8일3

<2022년 9월 18일3 주일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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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로우신 하나님!

저희에게 아름다운 가을 하늘과 풍요로운 수확의 기쁨을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

니다. 노랗게 무르익어 가는 가을 들판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섭리를 되새기며,

오늘도 저희를 죄악의 들판에 버려두지 않으시고 축복받고 열매 맺는 구원의 자녀로 살게 하시려고 이 예배에 불러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와 영광 올려 드립니다.

하루하루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더 깊이 깨달아 알게 하시고, 믿음을 더하여 주셔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영적인 열매를 더욱 알차게 맺을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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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하나님 지난 한 주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중한 가족과 이웃에게 혹 상처를 주었다면 용서하여 주옵소서. 남보다는 자신의 욕구와 만족을 위해 살아가지는 않았는지. 참되고 겸손하게 살았는지 뒤돌아봅니다.

말씀대로 살지 못한 저희의 죄를 주님의 보혈로 씻어주시고, 참된 진리와 배려. 사랑을 전하는 저희 모두 되게 은혜 내려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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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021년도 어느덧 후반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혼란의 이때에 모두의 어려움을 아시는 아버지에 간구하오니, 어려울 때일수록 오직 하나님을 붙들게 하옵시고, 주님만 바라보고 기도와 간구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어둡고 혼탁한 세상에 타협하지 않게 하시고, 절대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의심을 버리고 주를 바라보게 하옵소서,

저희 믿음의 자녀들이 어느 때보다 세상에 그리스도의 진리가 필요하오니, 저희를 복음의 증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의 입술이 주님 나라의 기쁨과 복음을 전하는 거룩한 입술이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의 주인 되신 하나님!

코로나와 차기 대통령 선거로 인하여 어수선한 이때에 이 나라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지혜를 허락하셔서, 이 나라가 안정되고 경배와 찬양이 넘쳐나는 복된 나라 되게 하옵소서.

날마다 모여 기도하고 전도하며 교제에 힘쓰는 믿음의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어느 곳에서든지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치게 하시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고, 가정을 주님의 말씀으로 세우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저희들을 통하여 이웃들이 주님을 영접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로 나아오도록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가지고 복음을 증거하는 영혼들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성도 간 서로 중보로 기도로 서로의 힘이 되어주고 기도로 승리하는 저희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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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어려움에 처한 성도들이 있습니다. 택함을 받은 자녀로서 그 어떤 시련이 닥쳐온다 할지라도 언제나 주님의 크신 사랑과 능력을 신뢰하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시고, 저희와 함께 하시는 그 능력의 손을 항상 붙드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육신의 질병과 물질, 믿음 등 처해있는 모든 문제들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해결 받는 축복이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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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도 예배를 위하여 헌신과 봉사를 아끼지 않는 일군들을 기억하시고, 오늘 주님께 드려지는 예배도 이들의 수고로 말미암아 더욱 은혜롭고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님께서 친히 운행하시는 복된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님 위에도 특별하신 은혜와 능력으로 동행하여 주옵시고 저희에게 말씀의 씨앗이 좋은 믿음의 거목으로 장성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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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드리는 찬양대의 찬양을 받으시고 듣는 회중들에게도 은혜의 시간 되게 하옵소서.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이때 저희에게 평안과 위로가 되어주실 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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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경과찬송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