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삼상2;5~7생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20220911.

열려라 에바다 2022. 9. 20. 13:48

삼상2;5~7생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20220911.

0913화 남서부시찰 여전도회연합회 예배인도

 

삼상2;5~7유족하던 자들은 양식을 위하여 품을 팔고 주리던 자들은 다시 주리지 않도다 전에 잉태치 못하던 자는 일곱을 낳았고 많은 자녀를 둔 자는 쇠약하도다

6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7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20220911도곡교회 김백수목사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삼상2;5~7말씀으로[생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가족 여러분! 논산시찰 여전도회 여러분

하나님 사랑과 축복으로 지난 주간 태풍 힌남노 피해는 없이 추석 명절을 즐겁고 기쁜 만남과 설레임으로 명절을 잘 지내셨는지요?

이번 힌남노(20220906) 가을 태풍 그래도 인명피해15명(사망10실종2명부상3) 많은 물난리와 폭우 속에 지나갔습니다. 우리인생 길을 앞날을 모르면 사람들은 너도 나도 길을 나서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 지켜 주셔야 이 땅위에 생명을 누리는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 걸음에 생활에 하나님도와주심으로 생명 가운데 생활할 수 있기를 소망하면 소원합니다.

 

오늘 성경본문 말씀을 듣기 전에 성령님 감동하심으로 본문이 기록된 삼상에 나타난 예수님상징으로 나타난 인물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사무엘상에 나타난 그리스도를 예표 하는 두 사람입니다.

사무엘(Samuel)과 다윗입니다.

사무엘은 먼저 새 시대를 열었다는 것에서 예수님의 성육신 초림과 훗날의 재림으로 각각 신약과 새 천국 시대를 예표 하는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성경 전체를 통틀어 이스라엘을 위하여 예수님의 3직 선지자. 제사장, 왕(사사)의 3중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 구약의 주요 두 인물은 모세와 사무엘 중의 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하신 일이 결국 세계 만민을 위하여 이 세 가지 직임을 완전히 수행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사역에 대한 강력한 예표을 사무엘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2) 다윗(David)

다윗은 그가 혈통 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롬1;3;계22:16)이라는 점에서 우리 주님과 연결되기도 합니다. 영적으로 그의 인격과 생애 전체도 우리 주님의 사역을 오묘하게 예표하며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베들레헴 출신의 비천한 목동이었습니다. 하나님에 의하여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고 하나님의 신(神)에게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 주님도 베들레헴에서 나셔서 육적으로는 보잘 것 없는 목수였으나 전 인류의 구주로 소명 받고 성령과 동행하셨습니다.

한편 다윗은 전 민족을 위하여 이방 원수 골리앗을 이겼습니다. 이 일 때문에 사울로부터 쫓기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 조차도 살려 주었습니다.

이것은 전 인류를 위하여 죽으러 오셨으나 오히려 이것 때문에 세상 죄인들로부터 배척받으신 예수님모습을 표현해 줍니다.

또한 예수님도 완전한 사랑으로 죄인들을 용서해 주실 것에 대한 예표이었습니다. 특히 다윗의 도피생활을 집중적으로 묘사한 제21-31장의 내용은 훗날 마8;20말씀에 예수께서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말씀하신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예수님 이스라엘 전국을 순회하며 일방 원수들의 눈초리를 피해야 했던 상황과 일맥상통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천신만고의 도피 생활을 하나님의 도움으로 이기고 마침내 왕으로 등극하고 위대한 치세를 하는 왕이 됩니다.

이것도 우리 주님이 심지어 십자가상에서 달려 죽으셨으나 오히려 부활하선서 영원한 메시야가 되심을 예표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두 가지로 생명의 양식을 주십니다.

*첫째로 생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시라6

*둘째로 빈부귀천이 하나님 손에 있음이라5,7

 

사랑하는 성도 가족 여러분!

예수님은 우리들 생명 생사를 주관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인생이 이 땅위에서 살기 위하여 태어나는 순간부터 열심히 노력합니다. 그러나 돌아보면 죽음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우리들은 삶을 주님 은혜로 누리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생명의 풍성함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들 삶을 기름지게 하고 주님 일을 위하여 우리들에게 물질의 복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빈부귀천 모든 인생의 삶이 주님 손에 있습니다. 주님만 바라보면 우리들 남은 삶을 하나님 손에 올려 드리고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죽어도 주님을 위하여 하루하루 주 안에서 복된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본문 말씀에 이끌려 따라가면 성령님 감동으로 하나님음성을 듣겠습니다.

*첫째로 생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시라6

 

본문성경 삼상2;6말씀에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오늘 본문의 내용은 한나가 기도하는 중 하나님에 대하여 고백하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자녀의 출생을 도와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들을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기도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들은 절대자 주님을 의지하면 우리들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본문성경 삼상2;6말씀에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본문은 사람의 생사를 주관 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한나는 고백합니다. 인생은 우리가 원하여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살기 위하여 열심히 나름대로 생활합니다.

한나 이름의 의미는 은혜, 은총'이란 뜻입니다. 한나가 님이 이처럼 귀하고 귀한 기도에 자리에 이르게 된 것은 그에게 자녀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 깊은 기도를 하다가 인생의 삶과 생명 그리고 빈부귀천이 하나님 손에 있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시면 그 아들을 하나님사람으로 드리겠습니다. 라는 기도를 합니다.

본문성경 삼상2;6말씀에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한나의 믿음고백은 하나님은 우리들을 살려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죽이기도 하시는 우리들 생명을 불러 가시는 하나님이시기도 합니다.

성경은 인간의 생명, 죽음, 삶은 하나님 손에 있는 것을 알려 주십니다.

신32장에 보면 모세는 구체적으로 알려 주십니다.

신32;39말씀에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도다 내가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 없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과 온 인류가 알아야 할 중요한 진리입니다. 온 인류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참 신이시며 그는 살아계시며 홀로 우리들 생명의 주권을 가지시고 역사(役事)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이 사실은 모세와 한나는 깨달고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들이 생명의 창조자 주님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는 생활하는 자가 가장 복 있는 자입니다.

바로 왕은 하나님께서 생명을 주관 하시면 우리들 생사가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용서해 주시고 죽음이 자신에게서 떠날 수 있도록 모세에게 기도하여 달라고 합니다.

출10:17말씀에 청컨대 나의 죄를 이번만 용서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 죽음만을 내게서 떠나게 하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육신의 부모가 우리들 생명을 준 것처럼 생각합니다. 우리들 생명은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졌습니다.

사43:1과 사42;5-6말씀에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사42;5-6에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베푸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신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6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어머니 배속에서 창조 하시고 오늘까지 보호하여 주시고 세워주셨습니다.

사람이 이 세상에서 생명누리면 생활하려면 하나님을 잘 섬겨야 합니다. 예배성공생활이 생명을 주 안에서 풍성하게 누리는 생활입니다.

모세는 힘차게 외침입니다.

신30;19-20말씀에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서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20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며 또 그에게 복종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시니 여호와께서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하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에게 생명을 주시고 사망과 저주를 주관 하시는 하나님 앞에 복종하고 순종하는 생활을 하면 하나님은 약속하시길 생명과 장수를 주신다고 들려주십니다.

우리들은 살기 위하여 생활하지만 삶과 죽음은 한걸음 차이라 다윗은 알려 주고 있습니다.

삼상20;3말씀에 다윗이 또 맹세하여 가로되 내가 네게 은혜 받은 줄을 네 부친이 밝히 알고 스스로 이르기를 요나단이 슬퍼할까 두려운즉 그로 이를 알게 하지 아니하리라 함이니라 그러나 진실로 여호와의 사심과 네 생명으로 맹세하노니 나와 사망의 사이는 한 걸음 뿐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님 안에 우리들 생명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풍성한 생명을 주시려고 십자가상에 달려대신 죽음으로 우리들을 생명을 살려 지옥에 떨어지는 우리들을 저 하늘나라에 이를 수 있도록 예수 믿는 누구든지 구원의 축복 영생을 주었습니다. 예수 안에서는 죽어도 사는 축복 영생이 저 하늘나라가 주어집니다.

이 비밀을 알았던 바울은 고백합니다.

롬14;8말씀에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배에 성공하면 죽어도 사는 축복이 주어지는 것은 예배 자에게는 하나님의 생명의 능력이 임하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이 늦은 밤까지 말씀을 전합니다. 이 자리에 참여한 유두 고 란 청년이 삼층 창에 걸터앉아 졸다가 떨어져 죽었습니다.(행20;9)

행20;12말씀에 사람들이 살아난 아이를 데리고 와서 위로를 적지 않게 받았더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죽어도 사는 축복영생을 예수 믿음으로 우리들은 누려야 합니다.

세상에는 죽음이 가득 찬 곳입니다. 언제 우리들 생명이 끝날지 알지를 모릅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 사망자 22년7월 26일 기준 630만 명 이상이라 합니다.

사람들이 제일 많이 죽은 것은 전쟁이라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 많이 죽는 것은 모기에 의해 죽는다고 합니다.

이 말은 전쟁은 사람의 욕심에 의하여 싸우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사람은 약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전쟁터에서 젊은 시절부터 생활한 다윗은 그래서 우리들의 죽음은 한 발걸음 차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약한 존재인 것은 인간은 아무리 큰 소리쳐도 하루살이보다 약한 것이 인생이란 것을 알려 줍니다.

욥4;19과 사51;6말씀에 하물며 흙집에 살며 티끌로 터를 삼고 하루살이에게라도 눌려 죽을 자이겠느냐

사51;6에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 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 같이 해어지며 거기 거한 자들이 하루살이 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은 세상에서 잘 살다가 하늘나라가기 위하여 주님의 날을 예배를 생명같이 최고의 복으로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살기 위하여 하나님을 믿고 살아야 합니다.

하늘나라 이르기 위하여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최고로 잘사는 비결입니다.

예수님을 모르는 이들에게 가족들이게 주변 사람들에게 예수 전하는 생활이 하나님께 가장 인정받는 일입니다. 하나님 사랑받는 비결입니다.

이 일을 우리들은 생명같이 여겨야 합니다.

본문성경 삼상2;6말씀에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사느냐 죽느냐? 내가 천국을 가느냐 못 가느냐? 이것은 오직 하나님 손에 달려있습니다.

이 말의 뜻은 믿으면 천당으로 올리시고, 안 믿으면 지옥으로 보내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영생을 주시는 것도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중세기의 로마천주교회는 죽은 자를 위해 산자들이 기도하면 그 영혼이 음부에서 낙원으로 옮겨가고 죽은 자의 영혼을 위해 헌금을 많이 하면 그 헌금액수를 따라 죽은 영혼이 낙원으로 옮겨간다는 허무맹랑한 교리로 사람들을 현혹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로마의 그 거대한 베드로 성당을 세웠습니다.

지금도 몰몬교에서는 죽은 자를 위하여 세례를 베풉니다. 그들은 세례를 구원의 조건으로 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 죽은 자를 위해서 세례 받고 죽은 자를 위해서 기도하면 지옥에 떨어진 영혼이 천국으로 옮겨갈 수 있을까요?

이처럼 생각하는 것은 성경이 말하는 믿음이 아닙니다. 잘못된 신학자들이 중세시대 만들어낸 이야기에 불과 합니다.

이렇게 믿는 것은 하나님 말씀이 아닙니다. 인간의 노력에 의한 결과로 주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처럼 생각하고 믿으면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위하여 죽을 아무른 의미가 없습니다. 구원은 오르지 하나님은혜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을 말씀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구원은 유월절 양을 잡아먹고 그 피를 문 인방에 바른 가정만 심판의 천사가 그 집을 뛰어넘어 지나감으로 그들 이스라엘 노예들은 구원의 백성이 됩니다.

자유를 누릴 수 이었습니다. 애굽에서 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노력은 아무것도 한 것이 없습니다.

우리들 살고 죽는 것 하늘나라 이르는 길을 예수님 말씀을 순종함으로 그 길을 따라 갈 때 하늘나라에 이르게 됩니다.

예수님길이 아닌 세상의 길은 넓은 길이요 지옥입니다. 생명을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이 세상을 주님은혜로 구원의 백성으로 살아야 저 하늘나라에 이르게 됩니다.

죽음 저편 하늘나라는 우리들의 노력과 힘으로 되어지는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죽음으로 구원받은 사람이 가는 곳입니다.

월리암부라이 언트 란 사람은 죽음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 대 채찍에 맞으며 감방으로 채석장의 노예처럼 끌려가지 말고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떳떳하게 위로 받으며 무덤으로 향해가라 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가족 여러분!

우리들은 날마다 우리들 생사를 주관 하시는 하나님 앞에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요?

날마다 살기 위하여 하나님을 찾는 생활이 있어야 합니다.

산 사람은 죽음을 준비하며 날마다 살아야 합니다. 주님 만날 그날 주님계신 우리들 영원한 집을 기억하며 내일은 하나님 시간입니다. 오늘 주어진 일을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잠27;1말씀에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오늘 열심을 품고 주님을 시간마다 의지하며 하루하루를 주님께 의지하면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빈부귀천이 하나님 손에 있음이라5,7

 

본문성경 삼상2;5유족하던 자들은 양식을 위하여 품을 팔고 주리던 자들은 다시 주리지 않도다 전에 잉태치 못하던 자는 일곱을 낳았고 많은 자녀를 둔자는 쇠약하도다.

7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기대와 전혀 다르게 섭리하시며 삶을 이끌어 주십니다. 자녀의 출생도 하나님 손에 있습니다. 우리들을 태에서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아버지이십니다.

또한 생활에 필요한 물질도 주님 손에서 우리들에게 주어지는 것을 알려 주십니다.

하나님은 가난하게 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 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인간세계의 모든 것을 주장하시고 주관 하시는 분으로 우리들에게 알려 주십니다. 인생의 생과 사 부귀영화가 하나님 손으로부터 우리들에게 주어짐을 기억하며 하나님을 바라보는 생활 우리들은 믿음으로 따라 생활해야 합니다.

 

본문성경 삼상2;5,유족하던 자들은 양식을 위하여 품을 팔고 주리던 자들은 다시 주리지 않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세상의 물질, 명예, 권세 등이 유족하여 그것으로 만족하는 자는 영적으로 기갈을 당합니다. 심령이 가난하여 하나님나라와 의를 찾는 자는 하나님위로와 기쁨과 평강을 얻어 심령이 만족하게 된다는 것을 들려줍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때에는 상선 벌악(賞善 罰惡)의 구별을 나타내지 않으십니다. 모두가 은혜로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도 합니다.

마5:45말씀에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세상에 부유하게 사는 것도 하나님 은혜요 축복입니다. 많이 누리는 자는 도한 하나님 복을 특별히 받은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자신이 누리는 것을 나눌 줄도 알아야 합니다.

우리들이 누리는 모든 것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누리게 하시고 주신 것을 나눌 줄 알아야 합니다.

나눌 줄 모르면 가지고 누리는 것이 화가 되고 재앙이 되기도 합니다.

삼상25;2-4과 8말씀에 마온에 한 사람이 있는데 그 업이 갈멜에 있고 심히 부하여 양이 삼천이요 염소가 일천이므로 그가 갈멜에서 그 양털을 깎고 있었으니

3그 사람의 이름은 나발이요 그 아내의 이름은 아비가일이라 그 여자는 총명하고 용모가 아름다우나 남자는 완고하고 행사가 악하며 그는 갈멜족속이었더라

4다윗이 광야에 있어서 나발이 자기 양털을 깎는다 함을 들은지라 삼상25;8에 네 소년들에게 물으면 그들이 네게 고하리라 그런즉 내 소년들로 네게 은혜를 얻게 하라 우리가 좋은 날에 왔은즉 네 손에 있는 대로 네 종들과 네 아들 다윗에게 주기를 원하노라 하더라 하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도망자 다윗과 그를 따르는 군대들은 풍족하게 먹는 날보다 굶주리면 광야에서 생활했습니다.

그러면서 부자 나발을 양떼와 소떼를 지켜주면 생활했습니다.

부자 나발은 양털을 깎는 일이 있는 것을 알게 되고 그날은 풍족한 음식을 준비합니다.

그래서 아랫사람을 보내 음식을 좀 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나발 인색하게 다윗을 욕하고 모욕을 했습니다. 그 사실을 알고 그 사람을 물리치려 할 때 그의 아내가 알고 그날 준비한 것 중에서 많은 것을 다윗에게 가져다줍니다.

나발은 양털을 까고 기분 좋게 성경에 보니 왕의 잔치 같은 배설하고 대취하여 아침까지 잠을 잔다고 들려줍니다.(삼상25;36)

그리고 아내가 그 일을 이야기 하니 충격을 받아 죽게 됩니다.

가진 것을 자신에게 해가 되도록 지키려고 하는 것은 화를 불러 드립니다. 주님 일을 위해 사용할 일이 있으면 사용해야 하늘나라 저 천국에 쌓는 보배가 됩니다.

본문성경 삼상2;5말씀에 전에 잉태치 못하던 자는 일곱을 낳았고 많은 자녀를 둔 자는 쇠약하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무엘을 낳은 한나의 기쁨이 어떠한 것이었는지를 들려줍니다. 이 말은 한나가 실제로 일곱 명의 자녀를 낳았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사람들 문학적 표현입니다.

룻4:15말씀에 이는 네 생명의 회복자며 네 노년의 봉양자라 곧 너를 사랑하며 일곱 아들보다 귀한 자부가 낳은 자로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오늘날도 우리 믿는 사람들도 7은 완전수로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수3 인간의 수4를 합한 수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7은 충만과 완전을 상징합니다. 한나는 사무엘을 하나님께서 주신 최대의 축복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많은 자녀를 둔 자는 쇠약하였다는 말은 한나의 출산으로 인해 더 이상 자랑거리가 없게 된 브닌나의 처지가 처참한 것을 알려 줍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자랑거리를 거두어 가시면 그가 맛볼 참담함과 수치는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본문성경 삼상2;7말씀에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 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인간의 생사를 하나님은 주관 하실 뿐만 아닙니다. 빈부귀천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성공과 실패, 행복과 불행도 주관하십니다.

우리들이 이 세상에 태어날 때 누구든지 빈손으로 벌거숭이로 태어났습니다.

욥1:21말씀에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 왔사온 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 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전5:19말씀에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분복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을 도와주시는 하나님은 우리들 자녀들을 도와 주시고 생명을 주셨습니다. 필요한 물질도 주십니다.

자녀들이 노력 없이도 하나님께서 그냥주시기에 선물이라 하십니다.

부모는 자녀들이 잘 되기를 원하고 원합니다.

신32;6-9말씀에 우매무지한 백성아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는 너를 얻으신 너의 아버지가 아니시냐 너를 지으시고 세우셨도다

7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비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이르리로다

8지극히 높으신 자가 열국의 기업을 주실 때 인종을 분정하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민족들의 경계를 정하셨도다.

9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 택하신 기업이로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자녀들에게 복을 주어 누릴 수 있도록 하십니다. 한마디로 좋으신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잘되고 성공하고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시는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눅11:13말씀에 너희가 악할지라도 자식에게 좋은 것을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믿음 좋은 야곱의 11번째 아들이 노예로 팔리게 하십니다. 그는 보디발의 집의 가정총무로 주인을 섬기다가 주인여인의 유혹을 물리침으로 왕의 죄수를 가두는 감옥에 들어갑니다.

그곳에서 하나님 은혜로 애굽의 고위직 떡 굽는 자와 술 맡은 사람들이 꾼 꿈을 해석하여 줍니다. 그리고 바로 왕이 미래에 대한 꿈을 꾸게 됩니다. 이 꿈을 해석하여 줍니다.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사람이라 칭찬하며 요셉을 애굽 총리로 바로 왕은 임명합니다.

바로 왕은 요셉에게 이처럼 말합니다.

창41;40-43말씀에 너는 내 집을 치리하라 내 백성이 다 네 명을 복종하리니 나는 너보다 높음이 보좌 뿐이니라

41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로 애굽 온 땅을 총리하게 하노라 하고

42자기의 인장 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우고 그에게 세마포 옷을 입히고 금 사슬을 목에 걸고

43자기에게 있는 버금 수레에 그를 태우매 무리가 그 앞에서 소리 지르기를 엎드리라 하더라 바로가 그로 애굽 전국을 총리하게 하였더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자기의 자녀를 노예에서 애굽의 총리가 되고 애굽의 모든 것을 요셉 손에 주신 것을 보게 됩니다.

전쟁고아 에스더를 메데파사의 왕비로 세워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없는 자를 있게 하시고 낮은 자를 높여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하나님은 우리들을 사랑하되 나의 목숨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께서 우리들을 사랑하여 새 생명을 주시고 하늘나라 자녀로, 가족으로, 은혜를 주셔서 모든 것을 누리면 생활할 수 있도록 우리들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믿음의 부함을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가족 여러분!

우리들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모든 것을 주시기 원하십니다. 주님 앞에 모든 것을 누릴 수 있기를 원하시는지요?

하나님은 모든 것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학2;8말씀에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앞에 금보다 귀한 믿음으로 예배자로 인정받으면 세상의 금도 은도 모든 것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주시면 이 구한 것을 주를 위하여 사용하겠습니다. 기도하면 주님주신 풍성한 생명 예배자의 삶을 주님 안에서 누리면 생활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오늘 본문을 통하여 두 가지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첫째로 생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시라5~6

*둘째로 빈부귀천이 하나님 손에 있음이라7

 

사랑하는 성도 가족 여러분!

사람의 생명생사가 주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 삶을 풍성한 은혜가운데 생활하려면 예배자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그 길에 우리들 풍성한 생명이 있습니다.

우리의 성공과 실패, 행복과 불행이 하나님 앞에 예배자로 사느냐 세상 따라 사는 냐에 달려 있습니다.

다윗이 성공할 수 있은 것은 그의 관심은 성전건축에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생활을 원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백성들에게 전도자로 말씀을 권면 합니다. 가르칩니다.

그는 세상 떠날 때 자신의 모든 물질을 주님 전을 위하여 다 바칩니다. 그리고 주변에 신하들에게 성전 건축에 물질이 필요하니 드릴 것을 권면합니다.

그리고 성전건축을 솔로몬에게 유언합니다. 솔로몬은 왕이 되어 일천번제로 하나님께 예배드림으로 지혜도 받게 됩니다. 부귀영화 권세 생명을 누립니다.

이처럼 오늘도 교회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순종하려고 하는 모든 이들에게 주님은 주시려 찾으시니 우리들이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들이, 자녀들이 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말씀 하십니다.

요6;47말씀에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 이 땅위의 생명을 언제 끝날지 모릅니다. 주님 뜻을 깨달은 이들은 영원히 사는 영생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 나라를 위해 생활 하는 자 영육간의 풍성한 삶을 주 안에서 누릴 수 있는 복을 주십니다. 남은 생애 이 복을 누릴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20911도곡교회 김백수 목사

삼상2;5-7생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