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광야에서 외치는 자(요1:6-15)

열려라 에바다 2022. 9. 21. 14:00

제목: 광야에서 외치는 자(1:6-15) 강승호 목사

 

뉴튜브에 수원 이음교회 정찬석목사님은 수년 채 다음세대 전도를 위해 학교 등굣길 거리 찬양을 하고 있다..

정찬석목사님은 전도는 계속해야 하며 죽을 때 까지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그렇습니다. 성경에 나온 예수님이나 사도들이나 선지사들은 복음을 죽을 때 까지 선포하셨다...

예수님도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까지 복음을 증거하셨으며 모든 사도들도 복음을 증거 하다가 순교 하셨고 선지자들도 죽기가지 말씀을 선포했으며 또한 믿음의 백성들은 말씀대로 살기 위해서 생명을 바쳤다... 카타콤, 콜로세움.

 

본문의 말씀은 세례자 요한에 관해 소개된 말씀입니다.

1)세례 요한은 보내심을 받은 자입니다..

6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보내심을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파견되었다는 말씀이다.

세례자 요한은 하나님의 특별한 임무를 띠고 이 세상에 파견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이 세상에 보내어 졌습니다.

7:27기록된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앞에서 네 길을 준비하리라 한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라

하나님께서 세례자 요한을 보내신 것은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기 위함이라 하십니다

사람은 스스로 온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보내심으로 온 존재입니다.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하여 섬기기 위해서 보내어진 존재입니다.

그런데 오지 말아야 할 사람도 있습니다. 가롯 유다입니다.

26:24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사람은 스스로 온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보내심으로 온 존재임을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2)세례 요한은 빛을 증거 하러 왔습니다..

8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세례자 요한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입고 세상에 온 이유가 무엇인가?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사람들로 하여금 빛에 대하여 믿게 하는데 있다고 하십니다..

 

즉 하나님께서 그를 세상에 보내신 목적은 예수를 증거 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를 믿게 하는데 있다고 하십니다.

세례자 요한이 그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알 수 있게 하는 부분입니다.

세례 요한의 인생의 존재 목적은 예수의 증인이 되는 데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구원에 이르도록 하는데 있었습니다.

 

그는 이를 위해 보내심을 받았고 이를 위해 태어났고 이를 위해서 인생을 살았고 이를 위해 죽었습니다..

우리도 이 땅에 보내신 목적이 있습니다..천에 하나 만에 하나 택하여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신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게하시도록 보내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고전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모세도 바로 궁궐에서 호의호식하고 살도록 보내심을 받지 않고 오직 고난 받는 자기 민족을 출애굽 시켜 가나안 복지에 인도함이 하나님이 그를 보내신 목적이었습니다.

호렙산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3:10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 있음을 아시고 주께 순종하는 삶을 살게 되시길 바랍니다.

 

3)세례 요한이 광야의 소리였다고 말씀합니다.

23이르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광야는 거친 곳이요 외로운 곳이요 고독한 곳입니다. 그래서 광야에서 외치는 자는 외롭고 고독합니다. 세례자 요한의 삶은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외치는 자로 외롭고 고독합니다.

 

세례자 요한의 삶은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예수를 알리는 복음의 소리된 삶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광야와 같은 이 세상에서 겸손하게 주님을 알리는 복음의 소리 된 삶을 원하십니다.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억울한 일을 당해도 묵묵히 참고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주님만이 자신에게서 드러나기를 원하는 그런 복음의 소리된 삶을 원하십니다.

 

저희 가정은 선보러 올 때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를 눈물을 흘리며 왔습니다. 그런데 어느덧 세월이 9년이 흘러 갑니다. 주님은 복음 증거 하라고 보내셨습니다..

고전3:6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전도는 사람이 하지만 열매는 하나님이 맺게 하십니다) 세례요한은 광야에서 외치는 자로 불렀습니다.

우리들도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빛을 증거하라고 말씀하시면서 광야에서 외치라고 말씀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