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말씀

믿음이 있고 없고의 차이

열려라 에바다 2022. 9. 23. 12:42

믿음이 있고 없고의 차이

캐나다에는 세인트 로렌스라는 강이 있다. 어느 겨울, 한 사람이 강을 건너기 위해 얼어붙은 그 강 앞에 서 있었다. 그는 걸어서 강을 건너는 것이 가능한지 확신이 안 서, 무릎을 꿇고 기어가다시피 하며 건너기 시작했다. 무서워 벌벌 떨면서 간신히 얼어붙은 강 한복판에 이르렀을 때, 갑자기 뒤에서 소리가 들렸다. 뒤를 돌아다보는데 두 마리의 말이 마차를 끌고 그 사람 곁을 획 지나가 버렸다. 그는 순간 얼마나 황당했는지 모른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불안하고 초조한 인생을 살지만, 믿음이 있는 사람은 용기 있고 확신에 찬 인생을 산다. 우리가 큰 믿음을 가지고 살면, 이 세상을 사는 것이 정말 신날 것이다. 세상을 이끌고 세상을 바꾼 사람들은 다 큰 믿음이 큰 사람들이었다.

하나님은 문제를 만난 사람들이 문제 속에 파묻혀 절망 중에 있길 원치 않으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문제를 이기고 나오길 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용하시길 원하신다. 두려움이 가득한가? 하나님을 신뢰하라. 내 안에 두려움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산다면 우리 인생은 위대한 인생이 될 것이다. 우리가 위대한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이 위대하시기 때문이다. 위대하신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인생을 살라.

(김원태의 ‘청년아, 영적 부흥을 꿈꾸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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