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2022년 10월 2주차

열려라 에바다 2022. 10. 4. 11:20

2022년 10월 2주차 #10월둘째주표기도문>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 말씀으로 천지를 지으시고 저희를 택하사 하나님 자녀 삼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천하가 풍요로움으로 노랗게 익어가듯이 저희들의 믿음도 더욱 익어가는 시간 되게 은혜 내려 주옵소서. 이 시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와 경배와 찬양을 올려드리오니 기쁘게 받아 주옵시고, 머리 숙인 한사람 한사람 성령님께서 찾아주셔서 성령에 취해 연합되어 지는 예배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저희에 연약함을 아시는 하나님!

세상 속에서 알게 모르게 지었던 죄악들이 있습니다. 주신 말씀대로 살기 보다는 편안함을 찾고 자극적인 것에 눈과 귀를 기울였고 교만하고 이기적인 타성에 젖어 살았던 지난 시간들을 아버지 긍휼히 여기시고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 주시옵소서. 원치 않게 시련이 찾아 온다하여도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믿음의 자녀로 살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이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여와 야. 둘로 갈라서 민생보다는 자신들의 정쟁에만 팔려 있는 이 안타까운 현실들에서 아버지 하루속히 벗어나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또한 교모하게 악한 세력들이 한국 교회를 핍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악한 세력들에게 넘어지지 않게 하시고 이 고난을 기회로 삶아 이 나라에 복음의 불길이 다시 타오르는 교회와 나라 되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모든 나라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살아가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살아가려 최선을 다하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먼저 저희의 심령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시며, 성령의 도우심으로 기쁨으로 말씀을 받고 말씀에 순종하여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우리의 이웃을 위하여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는 교회, 희락과 화평이 넘쳐나는 주님의 귀한 재단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직까지 코로나 두려움으로 인하여 예배의 자리가 많이 비워져 있습니다. 아버지 모두에게 담대함을 허락하시어 빈 자리들이 하루속히 차고 넘칠 수 있도록 그들의 발길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어린아이 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교회의 기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어린 자녀들을 잘 훈육하여 다음 세대를 이끌어가는 귀한 일꾼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사들에게 지혜와 명찰을 주시옵소서. 특별히 교회 청년들에게 용기를 주셔서 세상 곳곳에서 주역으로서 인정받고 복음의 일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무거운 짐을 지고 나온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치유의 광선을 비추사 걷고 뛰게 하시고,

물질로 인하여 힘들어 하는 성도들에게는 마르지 않는 물질을 허락하시어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아낌없이 헌신하게 하시고, 심령이 가난한 이들에게는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희망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모든 교회의 성도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이들을 평강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매주 헌신 봉사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차량, 안내, 방송 등 이들의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복에 복을 내려 부옵소서

말씀 듣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 권능으로 붙잡아 주시옵고, 권세 있는 말씀을 전하시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성령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통하여 저희의 심령들이 감동 감화되어 세상을 향해 나갈 때 두려움이 없이 나아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자신 있게 복음을 선포하는 모두 되게 하옵소서. 부목사님을 비롯한 전 교역 진들 위에도 함께하여 주시어 앞으로 강한 모습으로 사역을 능히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은혜로운 찬양 올려드리는 성가대의 찬양을 기뻐 받아 주옵시고 축복하여 주옵소서. 2022년 얼마 남지 않은 시간들을 복되게 인도하여 주실 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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