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우리의 영혼이 위태롭다.

열려라 에바다 2022. 10. 30. 15:20

우리의 영혼이 위태롭다.      


글쓴이/봉민근

눈을 뜨면 생각나는 분!
고난 중에 의지하며 나의 모든 것을 맡길 분!
그분이 오직 하나님이 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믿고 살아야 믿음의 사람이다.
사람은 누구나 마음먹은 대로, 마음이 가는 대로 살게 되어있다.


하나님을 마음속에 품고 살면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세상의 것을 품고 살면 세상 사람처럼 살게 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생각이 자신을 지배하게 되어 있다.
오늘날 세상은 죄악이라는 급류에 휩싸여 헤어 나오지를 못하고 있다.


사람이 살지 않는 집은 곧 망가져 무너지듯
하나님께서 함께하지 않는 영혼은
그 영혼이 매우 위태롭다.


안전하다! 별일 없을 것이다라고 방심하다가 지옥으로 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앞으로 잘 믿어야지 말만 하다가는 멸망이 도적 같이 임할 때에 후회해도 소용이 없다.
사람은 자기 죽을 날과 죽을 자리를 알지 못한다. 


죄악의 수렁에 빠졌어도 빠진지도 모르고 사는 것이 인간의 어리석음이다.
살아있는 믿음인지 죽은 믿음인지 늘 직시하며 살 수 있어야 한다.


죄를 짓고도 무감각하면 그는 반드시 지옥에 간다.
하나님 앞에 양심의 가책도 못 느끼며 살면 그에게 지옥은 가까이 있다.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지 않는 사람에게는 지옥 갈 일만 남아 있다.


깨어 있어야 한다.
깨어있지 않으면 곧 임할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길이 없다.
우리의 영혼이 위태롭다.


죄를 지으면 마음이 아파 견딜 수 없어야 
회개도 하고 용서도 받을 수가 있다.


하나님 앞에 서는 날 내가 생각하고 살아온 대로 곧 그 결과가 나올 것이다.
하나님은 죄를 그냥 좌시하지 않는다.
반드시 심판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때를 두려워해야 경각심을 가지고 살 수가 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는 반드시 후회하고 망하게 되어 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오늘에 글


자신 스스로     
 
자기  자신 ,스스로
 
1] 스스로 주의하라 ( 형제에게 걸림돌이나 실족하지 않도록) [눅17;3]
2]스스로  훈련하라(하나님의 성품에 이르도록) [딤전4;7]
3]스스로 겸손하라 (은혜를 받기 위해서)[약4;10 벧전5;6]
4]스스로 판단하라 (여자들의 머리문제) [고전11;13]
5]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자신이 지혜로운 것처럼 보이지 말라 )[고전3;18] 
6]스스로 무엇이나 되는 것으로 생각하면 자기를 속이느니라(높은 생각 품지 말것)[갈6;3]
7]네 자신을 살피라(속아서 보상을 잃지 않도록) [요이8]
8]오직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주의 만찬을 거룩히 구별함) [고전11;28]
9]네 자신을 지키라(더러운 세상으로 부터)[약1;27]
10]네 자신을 지키라(우상으로 부터) [요일 5;21]
11]네 자신과 교리에 주의를 기울이라 (구원받을 자를 위하여)[딤전4;16]
12]네 자신을 순결하게 하라( 소망을 가진 자는 다 순결해야 한다) [딤전5;22]
13]네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도록 하라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연구해야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이 된다) [딤후2;15
14]네 자신을 선한 행위의 본으로 보이라( 그리스도인은 선한 행위를 하기 위해 새롭게 창조됨)  [딛2;7]
15]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주님은 자신을 위하여 죽지 않고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 자기 것을 자랑하지 아니하고 자기 것을 추구하지 말라 ) [약2;8]
16]각 사람이 자신에 관하여 하나님께 회계보고를 하리라(각 사람이 몸으로 행한 것들에 대해 보상과 보응을 받는다) [롬14;12]
17]자기를 추천한 자가 인정을 받지 않는다 (주께서 추천한 자가 인정받는다) [고후10;18]
18]믿음의 분량에 따라 자기에 대해 마땅히 생각할 것( 주님은  스스로 무명한 자가 되셨다)[롬12;3]
19]믿음 위에 너희 자신을 굳게 세우라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세워진다)[유20]
20]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너희 자신을 지키라(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놓지 못한다) [유21]
 
예수 그리스도 자신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엡5;25]
                                자신을 향기로운 냄새의 헌물과 희생물로 하나님께 드림 [엡5;2]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위해 기쁘게 하지 않으심[롬15;3]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자신을 주심[갈1;4]
                                친히 나무에 달려 자신의 몸으로 우리의 죄들을 지심[벧전2;25]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심[빌2;8]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 그러나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느니라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 [갈2;20]
 
 
인생 여정 필수품 4가지    
 
1. 마음의 두레박

사람 마음처럼 변화가 잦은 것도 없다.
하루에도 수백 번 금방 갰다 흐렸다 화창할 때도 있지만 대개는 우울할 때가 더 많은 법.

하지만 우울증에 너무 깊이 빠져 있으면 절대 행복할 수 없다.
그럴 때 두레박으로 마음을 끌어 올려보자.

그리고 높은 곳, 전망 좋은 곳으로 올라가 다시 한 번 세상을 바라보라.

아까처럼 그렇게 절망적이진 않을 것이다.
내가 어떤 곳에 내 마음을 두느냐에 따라 해도 뜨고 달도 뜬다.

2. 이해(理解)라는 사다리

매일 한 이불을 덮는 부부 사이는 물론 부모자식, 친구사이, 친척들, 형제, 이웃 직장 동료에 이르기까지 이쁜 사람보다 미운 사람이 더 많은 게 인생이다.

그런데 밉다는 것은 그 사람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지 않았다는 것이다.
남을 미워하다 보면 결국 괴로운 것은 자기 자신일 뿐. 그럴 때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보자.

15층 정도의 높이만 올라가도 모두가 다 개미처럼 작아 보이고, 나도 모르게 연민이 생겨난다.

그래, 인생이 뭐라고 아웅다웅 살아야 한담!

다 그들도 이유가 있겠지, 뭔가 말 못할 사연이 있을 거야

이해 = under + stand, 즉 상대방보다 낮은 곳에서 바라보면 타인을 이해하게 되고 인생이 환해진다.

마음 사다리를 타고 남보다 더 낮은 곳에 자신을 세워라.

3. 상상력의 색안경

우리의 현실은 바삭바삭 메마른 사막처럼 팍팍할 때가 더 많다.
그래서 꿈을 꿀 수 있는 상상력의 세계가 반드시 필요하다.

오랜 감금 생활에서 석방된 러시아의 인권운동가 솔제니친의 첫 마디, "상상력이 나를 살렸다!"

부자유스러운 감옥 속에서 그를 버티게 해주었던 것은 무수한 상상력의 세계였다고 그는 회고한다.

또한 바다 한가운데에서 난파된 한 미국인 가족을 절망에서 구해낸 것도 상상력이었다.

배가 고픈 아들은 배 터지게 먹고도 남을 만큼의 햄버거를, 피로에 지친 아내는 푹신하고 아늑한 침대를, 아빠는 아이스크림 같은 거품이 솟아오르는 맥주를 상상하며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다.

상상력의 색안경을 써보자.
지금 바로 당신의 인생이 오색찬란해질 것이다.

4. 낙관의 망원경

현미경을 들여다보면 각종 세균, 먼지, 바이러스 등 보기 싫은 것, 봐서는 안 될 것들이 잔뜩 보인다.

반대로 망원경으로 들여다보면 저 푸른 수평선, 저 넓은 지평선이 한눈에 쏙 들어온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낙천적인 사람은 파란색, 눈부신 가슴을 품지만 비관적인 사람은 새까만 어둠을 바라보며 한숨을 푹푹 내쉰다.

바로 이 망원경이 미래를 탁 트이게 해주는 희망찬 생각들을 바라보고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우리들의 비전, 낙천적인 정신인 것이다
 


고난의 다섯 가지 유익    
 
위 구절은 우리가 그의 말씀을 배우고 지키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고난을 허락하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깨닫고 이를 지키는 것을 고난이 어떻게 도와 주는지 질문해 봐야 합니다. 
이에 관하여는 수많은 체험이 있고, 따라서 수많은 답이 있습니다. 여기 그 중 다섯 가지 답이 있습니다:
 
1.고난은 허울 좋은 말 뿐인 삶을 제거하고 우리를 더욱 진지하게 만들어서 우리의 생각이 하나님의 말씀의 중대함에 더 잘 맞춰지게 합니다. 
 
2.고난은 세상적인 버팀목을 쓰러뜨려 우리가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도록 몰아서,우리를 말씀의 목적에 더욱 맞추게 합니다.
 
3.고난은 우리 삶에서 말씀을 하찮은 것으로 취급하지 않고 오히려 도움을 얻기 위해 더욱 간절히 말씀을 찾게 합니다.
 
4.고난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게 하여 우리가 주님과 더 친밀하게 교제하고 기꺼이 그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5.고난은 기만적이고 주의를 흐트러뜨리는 육신의 정욕을 못박아서,하나님의 말씀에 더욱 들어맞는 영적 틀 안으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하나님의 교훈을 싫어하는 자가 되지 않도록 성령께서 우리에게 은혜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인생의 수레바퀴
 
시편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덜커덩 거리는 거친 길을 굴러가는 마차의 수레바퀴...
때론 자갈길, 물 고인 흙탕길을 지나기도 한다.
우리의 인생도 마차의 수레바퀴처럼 환경이 주는 고난의 길을 지날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 그대로 받아들여만 하는가?
 
수레바퀴가 아무리 거친 길을 덜컹거리며 지나가더라도 그 중심은 요동을 하지 않는다.
단지 바퀴 살을 통해 그 진동이 중심 축에 전해질 뿐이다.
우리의 삶이 아무리 요동을 치더라도 우리의 삶의 주인 되시는 주님은 전혀 요동하지 않으신다.
다만 우리는 삶의 원동력으로 인해 자꾸만 주님과 떨어져 외곽으로 멀어지려 할 뿐이다.
 
우리 인생의 수레바퀴는 땅을 딛고 움직일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영의 시선마저 땅을 향해서는 안 된다.
비록 육신은 세상이 주는 환경으로 인해 부서지듯 고통스러울지라도
우리의 시선은 수레바퀴의 중심을 향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곳이 수레바퀴의 힘의 근원이며, 그곳만이 요동하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인생이 고달프게 느껴지거든, 오직 우리의 산소망되신 주님만을 바라보자.
세상이 주는 꿈과 비전은 보암직해 보일지라도 곧 갈증을 느낄 뿐이다.
인생의 현기증을 느끼거든 어떤 상황 속에서도 요동치 않는 주님만을 바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