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살전1;1-3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기도하노라

열려라 에바다 2022. 11. 23. 11:17

살전1;1-3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기도하노라20221120

추수 감사절 예배

 

살전1;1-3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2우리가 너희 무리를 인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함은

3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쉬지 않고 기억함이니

20221120도곡교회 김백수목사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살전1;1-3말씀으로[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기도하노라]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하나님 사랑과 축복으로 지난 한 주간 잘 지내셨는지요?

지난 주간에는 기도하던 교회 지붕을 목요일 날(20221117) 갈끔하게 새롭게 단장하며 고쳤습니다이제 비새는 일로 기도실을 이용하지 못하는 공간이 되지 아니하길 원합니다.

토요일 어제는 교회 김장을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주님 일에 수고하시며 함께 동참하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들 신앙이 자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생활에서 얼마나 감사를 고 고백하는 생활을 하는가에 달려있습니다늘 감사가 넘치는 생활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소원합니다.

 

오늘 성경본문 말씀을 듣기 전에 성령님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살전1장 본문을 살펴보기 전에 데살로니가 전서가 기록된 도시를 살펴보면 헬라 고관들은 도시를 건설해서 한 사람의 이름을 따라 지음으로 그 사람을 영구히 기념케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데살로니가는 기원전 315년에 카산더왕이 알렉산더 대왕의 이복누이요 자신의 부인인 데살로니가의 이름을 따라 세운 도시입니다.

데살로니가 시는 예술적으로 건설한 화려한 도시입니다마케도니아의 수도입니다빌립보 다음가는 두 번째 도시이었습니다로마와 에게해 북쪽사이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당시 활발한 상업이 그곳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헬라인마게도니야인그리고 상당수의 유대인들이 그곳에 살고 있었습니다(17:1).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두 가지로 생명의 양식을 주십니다.

*첫째로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기도하노라1-2

*둘째로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를 기억하노라3

 

사랑하는 성도 가족 여러분!

우리들 삶은 감사를 잊어버리면 삶의 의미를 모르는 동물에 불과합니다오늘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 예배드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은혜요 하나님 사랑받은 자녀의 축복을 누리고 있는 증거입니다.

우리들은 감사 가운데 생활할 때 하나님은 더욱 많은 복으로 우리들을 채워 주시며 도와주십니다하나님 사랑 가운데 사는 자는 늘 하나님께 영광 돌리면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귀하고 귀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여 그들을 노예에서 자유를 주셨습니다축복해 주셨습니다그런데도 감사를 잊어버려 광야 40년 고통가운데 살아가다 원망 속에 죽어간 것이 광야에서 멸망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인생살이 힘들고 어려워도 감사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이겨 나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본문 말씀에 이끌려 따라가면 성령님 감동으로 하나님음성을 듣겠습니다.

*첫째로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기도하노라1-2

 

본문성경 살전1;1-2말씀에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2우리가 너희 무리를 인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함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데살로니가 전서와 후서는 바울에 의하여 데살로니 교회에 보내진 편지입니다바울이 이 서신을 보낼 당시에는 대부분 그리스인과 많은 유대인들이 그곳 주민으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이 교회는 바울이 빌립보를 거쳐 데살로니가에서 복음을 전한 일로 세워졌습니다처음에는 야손의 집이 집회 장소가 되어 교회를 이루었습니다유대인들로부터 많은 핍박을 받아 온 교회입니다.

본 서신은 바울이 고린도에 있을 때 데살로니가에서 온 디모데와 실라의 보고를 듣고 쓴 것으로 기록 연대에 주후 51년 아니면 53년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문성경 살전1;1말씀에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실루아노는 실라와 동일 인물입니다실라는 히브리식(발음입니다실루아노는 로마식 발음입니다.(고후1:19 ;살후1:1).

디모데는 바울의 1차 전도여행시에 회심하여(14:6)2차전도 여행 때부터 바울의 신뢰를 받는 동역자로 헌신하였습니다.

은혜는 헬라인의 인사말입니다평강은 히브리인의 인사말입니다은혜와 평강이란 말은 그 당시 다른 여러 문서에서도 흔히 인사말로 쓰여 지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 당시 사람들이 평범하게 주고받는 그런 단순한 의미로 쓴 것이 아닙니다바울은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흘러넘치는 풍요로운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합니다.

은혜는 하나님이 주시는 값없는 선물입니다우리가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것이 은혜입니다우리의 공로가 아닙니다우리의 행위가 아닙니다전적으로 값없이 주시는 은혜입니다.

2;8과갈;2;16말씀에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2;16에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믿기만 하면 구원해 주십니다.

평강은 세상이 주는 평안이 아니요마음의 평안을 의미합니다아주 만족한 상태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상태의 평안을 의미합니다.

본문성경 살전1;2말씀에 우리가 너희 무리를 인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함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바울신앙은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신앙입니다기도하는 신앙입니다우리의 신앙도 감사가 없으면 불평과 원망으로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로 구원의 축복을 생활에서 누리지 못합니다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감사가 사라지니 원망과 불평으로 생활하다 애굽에서 나온 1세대는 다 망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보았습니다하나님의 능력에 의하여 애굽을 심판합니다.

그들은 노예살이에서 자유해방을 맞이하였습니다그들은 애굽에서는 감독자의 채찍을 맞았습니다.

제대로 먹지 못하며 굶주리며 중노동을 당합니다힘들고 고통스런 삶을 살았습니다광야에서 생활은 애굽에 비하며 천국생활과 같은 곳입니다.

그런데 감사를 잃어버립니다모든 것이 불만이었습니다불평이었습니다.

물이 없다고 불평이요 고기가 없다고 불평이요 심지어 수고도 하지 아니하고 새벽에 잠간 나가 수고하며 일용할 양식으로 준 만나도 싫다고 맛없다고 불평합니다.

처음에는 그들은 만나를 꿀 섞은 과자 같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그들은 이 만나 외에 없다고 하면서 기름 섞은 과자 맛 같다고 맛없는 것으로 평가합니다.

16;31말씀에 이스라엘 족속이 그 이름을 만나라 하였으며 깟씨 같고도 희고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더라.

11;7-8에 만나는 깟씨와 같고 모양은 진주와 같은 것이라

8백성이 두루 다니며 그것을 거두어 맷돌에 갈기도 하며 절구에 찧기도 하고 가마에 삶기도 하여 과자를 만들었으니 그 맛이 기름 섞은 과자 맛 같았더라이렇게 말씀하십니다.(꿀과 과자의 차이)

우리들은 밥맛이 좋은 것도 감사해야 합니다배가 고파도 감사합니다우리들은 하나님 앞에 감사를 잊지 말고 생활해야 합니다.

바울은 기도가 감사하는 생활입니다.

1;8과 빌1:3말씀에 첫째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을 인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 됨이로다

1:3에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바울은 로마의 성도를 생각하고 빌립보 성도를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기도를 드렸습니다신앙이 성장하고 사명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께 칭찬받고 인정받는 성도는 하나님께 감사를 잘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세상에 계실 때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사명을 감당 하실 때 감사를 드렸습니다.

나사로를 살리실 때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11;41말씀에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감사를 잘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인정받고 사랑받습니다다니엘은 사자 굴에 던져져 죽게 되어도 죽음이 기다리고 있어도 기도하며 감사 했습니다.

이것은 어떤 상황이라도 감사하는 생활 기도하는 생활을 멈추지 아니 한 것을 보여 줍니다이런 다니엘은 하나님은 보호해 주십니다사자 굴에서 감사와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은 천사를 통하여 그를 구하여 주셨습니다.

6;10말씀에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감사를 잘한 다윗을 하나님은 그를 귀하게 크게 사용하신 것을 보게 됩니다.

18;49과 시69;30말씀에 여호와여 이러므로 내가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이다.

69;30에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광대하시다 하리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감사는 어느 자리에서도 어느 곳에서나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십니다우리들 감사 풍성한 열매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성도가족 여러분!

우리들은 어떤 상황이라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기도생활로 힘을 다하고 있는지요?

바울은 감옥에서도 감사를 드립니다기도하기를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우리들 기도가 이루어지고 형통한 삶을 살기를 원하는 자는 범사에 감사하면 기도로 생활할 때 가능합니다기도와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를 기억하노라3

 

본문성경 살전1;3말씀에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쉬지 않고 기억함이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데살로니가 전서는 바울이 쓴 13권 중 첫 번째로 기록된 내용입니다바울이 볼 때 첫 번에 기록한 것은 여러분의 교회는 선택받은 교회인 것을 말합니다.

처음부터 환란 가운데서 복음을 받았습니다진리의 도를 받았습니다구원의 기쁨을 받고행복한 마음으로 예수를 믿으니 선택받은 사람들입니다.

 

본문성경 살전1;3말씀에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쉬지 않고 기억함이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믿음,소망사랑 이 세 가지가 풍성한 데살로니가 교회를 칭찬합니다우리교회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이러한 우리들에게 항상 있어야 신앙생활의 3가지를 소유함으로 늘 누리면 생활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지길 원합니다.

 

1.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믿음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믿음원어는 <피티스>로 신뢰,확신믿음,확실성,신실성,신뢰성을 의미합니다신약230번 나옵니다.

역사라는 <에르곤>,행위,행동이란 라는 뜻입니다신약성경에는 169번 나옵니다.

믿음은 구원의 조건입니다믿음은 성도에게 지극히 기본적인 덕입니다믿음은 입술의 고백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행위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믿음은 하나님말씀을 마음으로 순종하고 받아드려야 합니다그리고 행동해야 합니다그래서 어느 목사님은 몸으로 순종하는 것이 생활입니다라고 했습니다.

마음으로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믿음의 절반이라 합니다몸으로 순종하는 것이 또 믿음의 절반입니다이 둘이 합하여 온전한 믿음이 됩니다.

2:22말씀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말씀을 마음에 받아들이면 그 말씀이 살았기 때문에 반드시 그 말씀이 역사를 하시어 우리들이 믿음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4:12말씀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과 그 말씀을 마음으로 영접했을 때에 우리 속에서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믿음 있는 사람은 하나님말씀에 순종합니다.

그럴 때 기적이 나타납니다이스라엘 민족이 요단강을 건너야 하는데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를 통해서 법궤를 멘 제사장들이 철철 흘러넘치는 요단강물에 들어서게 하라고 했습니다여호수아는 하나님이 하라는 대로 명령합니다.

제사장들은 여호수아의 명령에 따라 법궤를 메고 요단강 물에 들어섰습니다흐르는 물에 들어서면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요무조건 순종했습니다.

그랬더니 철철 흘러넘치던 물이 쫙 갈라졌습니다순종하면 기적이 나타납니다가나의 혼인잔치에 예수님말씀에 순종하여 물을 떠다 주었더니 물이 포도주가 되었습니다.

 

2.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는 사랑의 수고가 있었습니다.

사랑에는 수가 있습니다수고<코포스>치기,매질고된 일 수고고통이란 뜻입니다신약성경에는 18번 나옵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들을 구원하여 사랑의 자녀로 삼아 주셨습니다성경은 사랑의 말씀입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흐르는 하나님말씀입니다주님께서 이 땅위에서 오셔서 사랑의 수고로 우리들을 위하여 십자가상에 달려 돌아가셨습니다.

이 사실을 믿지 못하는 죄인들에게 죄용서 받는 것은 마치 사랑의 아버지께 탕자가 타국에서 흉년으로 어려움을 당하다가 살기 위하여 아버지께 돌아온 것처럼 세상은 아버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아니하고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들 죄 용서하기 위한 십자가상의 죽으심을 모르면 죄 가운데서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이 사실을 모르면 죽어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죽어가는 것이 하나님나라 이르는 길이요예수 믿지 아니하고 죽어가는 생활은 지옥 가는 길입니다.

이 사랑 아는 것이 최고의 아버지 사랑받은 자녀로 힘 있게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이 사랑을 알려 주시는 것이 하나님 계명인 십계명입니다하나님 사랑해라이웃을 사랑해라알려 주십니다그 사랑의 수고 죽음 우리들이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성도의 길입니다생활입니다.

요일;3:23말씀에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해마다 농사하여 교회김치를 담는 장로님권사님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도를 사랑하니 사랑의 수고로 섬기는 생활입니다어제에 성도님들이 나와 함께 사랑의 수고를 하셨습니다.

세상수고는 땅에 기록됩니다하나님나라를 위한 수고는 하늘나라에서 갚아 주시기에 기쁨으로 믿음으로 수고를 합니다.

 

3.데살로니가 교회에는 소망 중에 인내가 있었습니다.

인내<휘포모네>견고히 섬,인내기대기다림을 뜻합니다신약성경에 32번 나옵니다.

인내는 성령의 열매로 들려줍니다.

5;22말씀에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또한 롬8;23-25말씀에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24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찌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이 기다린다는 것은 힘이 드는 생활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들을 도와주시지 아니하며 끝까지 인내하며 기다리는 믿음은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소망가운데 인내하며 기다릴 수 있는 것은 우리들에게 인내하면 믿음으로 저 하늘나라 바라보고 신앙생활 한 결과는 하늘나라에서 축복으로 주님께서 갚아 주십니다.

저 하늘나라 바라보면 우리들 구원을 위하여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기까지 33년을 이 땅위에서 인내하심으로 참은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들이 복음 전하는 것도 인내하며 우리들의 목숨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게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예수님 육신의 동생들도 예수님 죽은 후에 그들은 예수님의 제자로 초대교회 기둥 같은 일을 했습니다.

우리들 인생 기다리면 참음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기도하는 것이 속히 이루어지지 아니한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참고 인내하면 끝까지 승리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가족 여러분

우리들도 늘 감사하며 기도생활로 주님 원하시는 믿음이 자라고 있는지요?

우리들이 주님위해 수고한 것들이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상급으로 주어질 것을 기다려야 합니다인내함으로 끝까지 사명 감당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자로 영혼 살리는 귀하고 큰일을 감당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오늘 본문을 통하여 두 가지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첫째로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기도하노라1-2

*둘째로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를 기억하노라3

 

사랑하는 성도 가족 여러분!

우리들은 하나님께 감사가 풍년 되는 삶을 살다보면 우리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귀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감사와 기도가 끊어지지 아니할 때 우리들은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를 주님을 우해 실천할 수 있습니다예수사랑 세상에 나타내면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활을 인내하며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말씀 하십니다.

10;2말씀에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우리들은 인내하며 이 지역이 주님 앞에 돌아옴으로 예수 마을 되는 꿈을 꾸어야 합니다우리가 살고 있는 계룡시에 많은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도록 우리들 주변부터복음을 전하면 인내함으로 주님께 충성스런 모습으로삶으로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21120도곡교회 김백수 목사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기도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