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오늘도 거룩하고 복된 주일! 하나님께 나아와 신령과 진리로 예배드리며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와 찬송을 돌리게 하심을 감사드리옵나이다
창조의 섭리에 따라 만물이 소생하는 삼월 마지막 주일에 우리의 마음과 삶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꽃망울과 봉우리로 만발하는 계절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지난 날의 지은 모든 죄을 회개하오니 십자가의 보혈로 정결케하옵시고
우리들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어 복음의 사명자로 사랑의 전달자로 살아가게 하옵시고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며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게 하옵소서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어려움에 처한 나라와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겨 인간의 본분을 다하게 하시고 세계도처에 지진과 전쟁과 기근과 자연재해로 인하여 고통당하는 백성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옵시고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어시고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 가운데 회복의 역사를 주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창조질서를 어지럽히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의 무리들과 악법들이 이땅에서 사라지게 하옵시고 마귀의 세력를 물리치고 하나님의 공의와 진리로 다스려 주옵소서
**(말씀을 의지하며 기도하오니 역사하시길 바라오며 (*할렐루야!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그 숫양 전부를 제단 위에 불사르라 이는 여호와께 드리는 번제요 이는 향기로운 냄새니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니라 네가 번제를 드릴 때에는 그 고기와 피를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에 드릴 것이요 네 제물의 피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 위에 붓고 그 고기는 먹을지니라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소금이 좋은 것이나 소금도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긍휼과 평강과 사랑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생명과 은혜를 내게 주시고 나를 보살피심으로 내 영을 지키셨나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여호와여 주는 나의 등불이시니 여호와께서 나의 어둠을 밝히시리이다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너희에게 천하 만민 가운데서 명성과 칭찬을 얻게 하리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하게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 라는 말씀을 의지하며 따리가게 하옵소서]**
특별히 이시간 단 위에 세우신 목사님을 통하여 생명의 말씀을 선포하실 때에 성령충만한 역사로 아멘으로 화답하며 풍성한 은헤를 채워주옵시고 남은 여생을 하나님께서 동행하여 주옵시고 이제 한 달 남은 동대구노회노회장으로서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케 하옵소서
우리교회에 함께 동역하며 섬기시는 교역자들과 교사들과 기관장들에게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인도하시고 지사충성케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교회가 돕는 선교사들과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에게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옵시고 가정과 삶 속에 주님의 평강이 넘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북한 땅에도 구원의 손길을 주옵시고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옵소서
우리교회의 목적과 비젼을 이루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시고 특별히 자라나는 다음세대들에게 비젼을 주시고 부흥성장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시간 찬양대의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시고 수고하시는 찬양대원들에게 하나님의 인도하시고 함께 하심으로 삶 속에 아름다운 선한 열매로 가득하게 하옵소서
이시간 함께 예배드리지 못하시는 성도들에게 (병으로 군으로 외국으로 직장으로 사업으로 시험당하여 여러가지 사정으로) 동일한 은혜를 베풀어 주옵시고 사랑하는 모든 성도들의 가정과 삶 속에 영육간에 넘치는 복과 아름답고 풍성한 선한 열매로 가득하게 하옵소서
이시간 다 구하지 아니한 모든 것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시옵기를 바라옵고 때마다 일마다 풍성한 대로 모든 쓸 것을 채워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출처] 2023년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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