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전쟁(SPIRITUAL WARFARE)
-How To Live in Victory and Retake the Land
딘 셔먼(Dean Sherman)
CHAP.1. 생사를 건 투쟁
▷하나님께서는 오늘날에도 기적을 베푸시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어둠의 세력들을 이기는 권세를 주셨다.
▷그리스도인의 권세
⇒개인을 승리로 이끌고 나아가 공동체와 민족들을 사단의 속박으로부터 해방 시키는 권세
⇒모든 그리스도인은 군사로 부르심을 받았으며 싸우는 법을 배워야 함
예)파푸아뉴기니에서 예수전도단 팀의 영적인 경험-찬양의 힘이 그 도시를 잡고 있는 어둠이 물러감
예수전도단의 데이비드의 병으로 생사를 건 영적 전쟁 경험(중보기도를 했을 때 움직이지 못한 입에서 “할렐루야”라고 말이 흘러나왔다.-모든 그리스도인이 소유한 권세를 알았을 때 나는 흥분하였다. 그 권세는 개인을 승리로 이끌고, 더 나아가 공동체와 민족을 사탄의 속박에서 해방하는 것
CHAP.2. 가장 큰 모험
▷준비가 되었든 안되었든 나는 전투 가운데 서 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포로가 되어야 할 이유가 없다. 우리가 영적 전쟁의 성경적 원리들과 마귀의 궤계가 어떠한가 이해하고 대항하면 우리는 승리를 거두게 될 것.
▷하나님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지식보다 한층 더 하나님을 열정적으로 알고자 해야 한다.
▷우리가 알고 있어야 하는 또다른 진리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어떤 사람들인가 하는 것을 말씀 속에서 발견 해야 한다.
⇒"나는 내가 누구인지 알고 있다. 사단아, 너는 이런 일들을 나에게 행할 수 없다!"
◎워치먼니의 앉기,서기,걷기(영적으로 강건해 지는 원리, 에베소서에서)
▷앉기(엡 1장∼3장)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지위와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
1.다스린다(롬 5:17)
:우리는 생명 안에서 다스리도록 의도되었다.
2.완결된 작업
:이미 다 이루셨다.
:나의 주님과 구세주께서 이미 나를 위해 이루어 놓으신 정당한 자리를 취해 앉을 필요가 있다.
3.편히 쉬는 자리에 있다.
:일은 끝났고, 아무것도 완성된 일을 손상시킬 수 없다는 것을 확 신할 때 편히 쉴 수 있다.
▷걷기(엡 4:1∼9)
⇒용서와 구원의 선물을 받기 위해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우리는 단지 그와 함께 앉을 뿐
⇒그러나 일단 우리가 그리스도안에 있는 우리의 지위를 받아들이면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놓으신 기초에 어울리도록 행해야 한다.
▷서기(엡 6:10∼20)
⇒우리가 먼저 구원에 있어 확고하지 않다면 어둠의 세력들에 확고하고 단호하게 맞설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전적인 쉼 가운데서 구원을 확신하고 부르신 부름에 합당하게 행할 때 비로소 대적 마귀 앞에 일관되게 서 있을 수 있다.
★우리는 동시에 서고, 앉고, 걸어야 한다.★
CHAP.3. 적을 아는 것
▷엡 6:12(싸움)
⇒권위역 '씨름(wrestle)': 조금이라도 쉬거나 숨돌릴 틈을 주지 않는 것.
항상 싸우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매 순간 전투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는 것.
▷사단이 점유하고 있는 가장 큰 우위는 끈기 있게 지속시키는 일관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마귀는 얼마나 악한가?
⇒우리가 가장 약할 때 더럽고 치사할 정도로 공격한다. 대적에게서 이보다 나은 것을 기대할 수 없다.
⇒사단은 우리를 극히 미워하기 때문에 무자비하게 공격을 퍼붓는다. 사단에겐 선 함이란 조금도 없다.
▷사단은 당신을 미워하고 삶에 대하여 무서운 계획을 꾸미고 있다.
⇒요 10:10 사단은 우리로부터 빼앗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빼앗고자 하는 도적이다.
건강, 생명, 생산력, 인간관계, 기쁨, 평화, 믿음을 빼앗고자 한다.
⇒마귀가 만들어 놓은 '재수 나쁜 날'에 빠져들지 말자.
▷무해한 헛소리인가, 치명적인 위험인가?
⇒신 18:10∼12(
⇒조간신문의 점성 란이나 운세가 악마적인 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하나님께서는 몹시 가증스러운 일이다. 그 이유는 그 내용 때문이 아니라 사람들이 그들의 삶을 사단의 궤계에 열어놓는 것을 허용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만일 초자연적인 원천으로부터 조언을 구한다면 자신을 어둠의 세력에게 개방하는 것이다.
⇒어떤 초자연적인 정보나 활동도 하나님 아니면 사단으로부터 오는 것.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을 통하여 온다.
▷알려지지 않은 것을 누가 가장 잘 알려 줄 수 있는가?
⇒하나님께서 우리가 다른 초자연적인 원천들을 참고하지 않기를 원하시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인 활동의 유일한 원천이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요 10장 나의 양은 나의 음성을 듣는다.
⇒시 32편 내가 너를 인도하리라.
▷고양과 침체
⇒정서적인 기복이 있다는 것이야말로 살아있는 징표.
⇒그리스도 인으로 성숙된다는 것은 우리의 기복을 다루는 법을 배운다는 것이다.
⇒시 42:11로 자신을 격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네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영적 레이더
⇒적에게 무지하다고 그것이 우리를 지켜주지는 못한다.
⇒우리 모두는 끊임없이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동시에 적들이 활동하는 것 또한 의식할 수 있다.
⇒사단이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단지 레이더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적의 공격계획을 좌절시키는 때가 자주 있다.
CHAP.4. 세 가지 싸움터(생각, 마음, 입술)
▷생각: 첫 번째 전략지역
⇒생각의 원천: 우리 자체 내에서, 하나님, 적
⇒어둠의 세력들은 우리들의 생각을 통찰할 수 없는 반면 - 하나님께서만 그 같은 일을 하실 수 있다(시 7:9) - 생각에 제안은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영적 전쟁이 인간의 생각 안에서 이루어짐
⇒하나님께서는 믿음을 위한 상상력을 주신다. 히 11:1
⇒열등감, 죄책감을 거절하고 성경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받아들 일 때 영적 전쟁을 통해 파해질 것
▷마음: 두 번째 전략적 싸움터
⇒잠 4:23
⇒태도와 감정
태 도 감 정
엡 4:26∼27
매일 우리에게 삶을 운용하고 결정을 내리고 잘못된 태도들은 고쳐야 하는 책임이 있다.
엡 4:22∼24
옛사람을 벗어 새사람을 입는 것
쓴 뿌리는 묘목일 때 뽑아버리자.
바꾸기를 거부하는 잘못된 태도로 인해 적에게 자기를 내준다. 삶의 방식으로 겸손을 선택하는 일이 필요
감정은 잘못된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도 감정을 갖고 계시며 우리에게 그것을 선사하셨다.
⇒감정과 태도를 다스리는 비결(벧전 5:6∼9)
자신을 낮추라: 그것은 내 자신이 누구인지 -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 알기를 선 택하는 것이다.
낮출 필요가 있을 때 낮추는 것이 온전한 삶의 열쇠이다. 성경적인 완전함이란 진리에의 위탁이다.
"죄송합니다. 제가 교만했습니다. 용서해 주시겠습니다?"
⇒사단의 세 가지 지지대(교만, 불신, 두려움)을 내 삶에 용납시키지 말자. 자신을 낮춤으로 교만을 다스리고, 염려를 하나님께 맡김으로 불신과 두려움을 다스린다.
⇒벧전 5:8 근신=항상 깨어있음. 내가 어디 있는가를 알고 또 잠재적인 위협들을 의식한다.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듣고 무력화되어 울부짖음에 이끌리는가 아니면 하나님께 이끌리는가.
어떤 굴레도 우리를 자유케 하시는 그리스도의 능력보다 크지 못하다.
⇒자신에게 '아니요', 하나님께 '예' 라고 말하는 것이 영적 성숙함이다.
▷입: 세 번째 결정적인 지역
⇒입이 거룩하게 구별되었을 때는 계시를 보여주는 설교나 메시지를 통해 영적인 능력을 발휘한다.
⇒잠 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마음이 말해서는 안될 것을 말하려고 타오를 때 우리의 입술을 그저 굳게 다문다는 규율을 필요로 한다.
CHAP.5. 영적으로 강하게 되는 방법들
"약한 자도 이르기를 나는 강하다 할지어다."(욜 3:10)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강하다!"
⇒하나님께 이야기하고 듣는 것: 강함은 하나님의 현존 하심으로부터 오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해야 한다. "내가 지금 배운 것은 무엇인가?"
⇒개방성은 우리를 강하게 한다.
친교는 개방성과 솔직함과 함께 시작된다.
히 3:13 진정한 친교는 권면함을 포함한다.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것(유 19:20, 고전 14:4) - 방언으로 말하는 것이다.
⇒참된 경배는 정결한 양심을 갖고 하나님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 그 앞에 엎드려 절하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과의 진정한 접촉이다.
⇒붙잡는 법을 알아야 한다.
⇒전쟁 가운데 평안해야 한다.(고후 2:9-11)
⇒어둠의 세력에게는 감추었지만 만일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겸비한다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지혜가 있다. 하나님의 지혜는 우리의 삶과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세상에서 원수의 일을 인식하고 분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우리의 대적은 사단이지 사람이 아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싸운다면 결코 승리할 수 없다.(엡 6:12)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싸운다면 원수들과 싸울 수 없다.
⇒우리가 만약 불의와 잘못된 것들을 거룩한 곳으로 가져오지 않고, 원수에 저항하지 않고, 변화를 위해 기도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사람들과 싸우게 될 것이다. 하 나님의 나라는 하나님과, 우리의 기도에 대한 그의 반응에 의해 그리고 성령의 이끄시는 활동을 통해 나아간다.
★기억해야 할 다섯 가지★
1. 우리는 행하기 전에 기도해야 한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첫 번째 기회를 드려야 한다.
2. 우리는 원수에 저항하고 그에 대해 권위를 가져야 한다.
-"사단아, 나는 너를 꾸짖는다. 너는 나의 결혼, 나의 아이들, 나의 친구, 나의 지도자를 갖지 못할 것이다. 나는 너를 대적하여 서있고 예수의 이름으로 너를 결박한다."
3. 비난을 들었을 때 혈과 육의 싸움을 하기보다 우리는 정직하게 그것이 진리일 수 있는지를 평가 할 수 있다.
-우리는 대게 우리가 인정하는 것보다 더 틀린다. 그들이 말하는 것이 잘못 되었을지라도 우리는 방어적이 될 필요가 없다.
4. 결코 믿음을 잃거나 죄의 선고에 떨어져서는 안 된다.
-겸손과 열려짐 속에서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해야만 하는 모든 것을 행하고, 그리고 나서 하나님께서 그들이 한말에 대한 평가를 어떻게 내리시는 지에 주목하자.
5. 우리는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잠 18장 19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분노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신 것은 죄와 마귀에 대하여 분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CHAP.6. 눈에 보이지 않는 영역
▷보이지 않는 세계는 우리가 보는 세계만큼(아니 훨씬 더) 실질적이다.→벧후 3:10,11
▷또한 보이지 않는 세계를 믿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것이 그분의 말씀 가운데 진리라고 선포하셨기 때문이다.
▷매일 우리가 자신에게 해야 할 두 가지 중요한 질문 → 영적 용사로 전투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오늘 보이지 않는 세계에 영향을 주는 나의 태도, 행동, 말들은 어떠할까?"
"지금 이순간 나에게 영향을 미치는 보이지 않는 세계는 어떤 것일까?"
▷영적인 영역의 주요 거주자들은 천사이다. 천사들의 실재함은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야 하고 더 나아가 당연하게 여길 필요가 있다.
▷우리는 우리의 눈만큼 성경을 신뢰할 수 있는가?
→우리의 눈은 대체로 믿을 만하다. 반면 성경은 언제나 믿을 만하다.
→히 12:22 구원은 축복의 꾸러미이다. 사죄, 새로운 피조물, 옛 것이 지나감, 하늘의 집을 소유, 하나님의 아들,딸, 그리고 지금 우리는 매순간 마다 무수한 천사들에 둘러싸여 있다.
▷천사들은 하루 종일 무엇을 하는가?
→히 1:14 구원 얻을 후사-즉, 모든 그리스도인을 섬기는 데 바쁘다.
→시 91:11,12 성령과 하나님의 천사들이 우리를 돕기 위해 모든 일을 행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마 18:10 모든 사람이 천사를 소유
▷행 12:13-15
→교회의 기도를 통해 보이는 세계가 보이지 않는 세계에 영향을 미쳐서 베드로의 풀림을 가져 왔다.
→초대교회의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해 알고 있었다.
→각 개인들은 지정된 천사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왕하 6:15-17
→엘리사는 그의 젊은 제자보다 더 현실에 접촉해 있었다. 보이지 않는 세계는 혈과 육의 세계만큼 실제적이었다.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다른 사람들을 패배로 끌어당기는 부정적인 말을 내 뱉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단지 우리의 적보다 수적으로 우세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천사의 세 가지 종류
1. 전사천사(싸우는 천사)-천사들은 이 시간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전쟁을 하고 있다.
→천사장 미가엘(단 10장, 계12장)
→우리의 기도는 우리를 위하고 그리스도의 목적을 위하여 싸울 전사 천사들을 파견한다.
☆단 10:12-13
→우리의 기도는 첫째 날부터 들려진다.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을 움직여 우리를 대신해서 천사들을 보내게 하신다. 우리는 결코 천사가 아니라 우리의 기도에 대한 직접적인 응답으로 천사들을 보내시는 하나님께 기도 드린다.
2. 사자(使者) 천사
→가브리엘은 전달자 천사들의 대장 혹은 천사장인 것으로 보인다. 성경을 통틀어(다니엘, 사가랴에게, 마리아에게 예수님의 탄생소식을 가져옴 등등) 천사들은 사람들과 이야기하기 위해 통지하고 경고하고, 계시를 가져오기 위해 보내졌다.
→성경은 우리에게 천사들을 구하지 말라고 확실하게 경배하지 말라고 경고한다(갈 1:8, 골 2:18)
3. 경배천사
→계시록에서(특히 계5:11,12) 허다한 천사들이 예수님을 선포하는 장면
→그리스도의 탄생을 노래함
※루시퍼
→루시퍼는 가브리엘과 미가엘처럼 하나님 앞에 서있었다.(겔28:12.14)
→가브리엘과 미가엘과 같은 서열에 그를 올려놓고 왕자라고 불려졌다.(엡2:2)
→그는 완전하고 절대적인 빛과 하나님의 지식을 거절했다. 사 14:13-14에서 하나 님과 똑같이 또다른 신이 될 것이라고 선포하고 있음.
→계12장에서 하나님이 아니라 다른 천사들에 의해 밖으로 내던져짐
→하나님이 선의 하나님이고 사단이 악의 신이라는 동등한 사고로 사람들을 미혹
→하나님은 홀로 창조주이시다. 성경이 사단을 가리켜 "이 세상의 신"이라고 말하지만 그것은 단지 그 자신의 거짓된 체제에 대한 권세의 위치를 표시하는 것이다. 그는 그의 어둠의 나라를 세우며 사단이 되었고 지금 우리는 예수의 권세와 이름으로 그와 싸운다.
▷하나님 없이 살고자 애를 쓰는 것은 하나님이고자 애를 쓰는 것이다. 이것은 정확히 사단의 마음에 들어가는 터무니없는 비정상적인 자존심이다. 그리고 슬프게도 우리 모두는 그것을 가지고 있다.
▷사단=적(adversary), 대항하거나 반대하는 자. 때때로 루시퍼의 세력들을 언급하기 위해서도 사용. 하나님께 맞서 그의 이름을 받은 타락한 천사장.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또한 그는 스스로 새로운 존재를 창조하지 못하므로 수는 제한 되어 있다.
▷어둠의 나라는 사단과 타락한 천사들, 수많은 귀신, 그리고 악한 영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영들도 인격을 가지고 있다. 예수님은 악한 세력과 정면으로 부딪치지 않으셨다. 때때로 이름으로 그들의 이름을 부르면서 악한 영들에 맞섰다.
▷타락한 천사도 생각하고, 듣고, 의사소통하고, 경험하고, 행동하고, 반응한다. 그는 우리가 말하는 것을 듣고, 우리의 반응을 살피고, 계획과 작전을 짠다. 이러한 악 한 인격체들이 듣기 때문에 우리는 영적 전쟁을 할 때 그들에게 말을 걸어야 할 필요가 있다. 직접 사단과 어둠의 권세에 말을 걸어 그들을 꾸짖고, 입으로 그들 이 우리 삶에 접근하는 것을 부정해야 한다.
▷막 16:17→원수를 대적 하는데 주님의 이름으로 우리가 마귀를 쫓아낼 것을 명하신다.
CHAP.7. 사단의 조직과 전략
★고후 2:11→사단의 세력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아야 한다.★
◎사단의 세 가지 수법
1.사단의 조직을 통해서
성경에서는 '보좌', '주관하는 자', '권세', '정사'등과 같은 용어를 사용하는데' 이 는 영적 존재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직능을 표현한 것이다.
정사 다른사람의의사를뛰어넘어발언권을행사하거나자신의의지를구현하는것과관련
인간의권위구조권세대문속에교묘히침투하여이를통해지배하려고획책
또한성벽권위에대한보호을파괴시키는일을한다
▷불경건한지도자를통해성경의원칙과하나님의뜻을따르지않을때
▷권위를도외시하는것을통해지도자가지도자되지않는것
▷거역을통해거역은사술의죄와같음삼상
권세 지역을장악하고있는영사단의왕국에서광범위한지역에영향력을미치는그런존재
권세칭호가붙는지도자지리학과인구학에관련
사단은세계지도에따라자기세력을배치시켜놓았다각지역과각각의인간집단에대해특별한전략을세워놓고있다
능력 능력또는강력에관한것
악과아주밀접하고죄를조장시키는악령
악을만연시키기위한총체적인노력
우리가죄를짓게되면그것은죄를통해서마귀가우리에게영향력을행사할수있게하며우리를압제하도록허용한다
◎우리가 행해야 할 세가지 일
▷우리는 악의 영향력을 피해야 한다.
-예: 다툼의 영의 지배를 받는 사람과 진리를 나눌 때는 다투지 말고 진리의 영으로.
▷우리는 영적 능력에 대항하여 구체적으로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반대정신으로 살아야 한다.
-예: 침체되는 상황에서 찬송을
2. 어두움의 세력들을 통해서
엡 6:12; 고후 4:4; 딤전 4:1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거짓을 말하고 진리를 혼미케 한다.
▷진화론, 공산주의, 몰몬교, 뉴에이지 운동=거짓을 말함
▷복음을 나누지 못하도록 하고 듣지 못하도록 방해=진리를 혼미케 함
★효과적인 중보기도 이외에 어둠의 권세가 싫어하는 두 가지★
┌겸손=사단이 지배하는 사람들 안에 있는 교만과 거짓의 뿌리를 제거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전도=사단의 영역을 침범하기 때문에
3. 개인에 대한 공격을 통해서
→악한 영들을 통해서 개인의 행실에 영향을 주고, 죄를 부추기며, 성공하면 사람을 결박시킨다.
→죄의 습관이 생기는 과정
유혹 받음→좋게 느껴짐→그냥 받아들임→의지를 시험→반복되는 범죄→양심이 무뎌짐→죄가 잘못이 아닌 것처럼 보임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단호히 거절
CHAP.8. 하나님이 주신 권세
▷사단의 세력의 규모와 치밀한 조직 때문에 우리는 기가 죽을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훨씬 더 강력한 군대를 조직하셨다. 그것은 바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다.
▷권세를 감정과 혼동하면 권세에 대한 확신을 가지지 못하게 된다.
▷우리의 영적 권위의 기초는 법적 근거를 가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자유의지와 함께 다스리는 권세와 권위도 부여하셨다.
→하나님께서 가지신 권세의 일부를 사람에게 위임한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인간을 다스리신다.
▷하나님께서 어느 정도 그분의 권세를 인간에게 물려주셨는데 한편으로 인간도 그 권세를 사단에게 넘겨주었다. 인간이 하나님께 불순종할 때 사단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권세를 찬탈할 수 있었다.
그러나 사단이 권세를 완전히 장악한 것은 아니다.
▷사람이 사단에게 권세를 넘겨주었지만 사단은 사람을 통해서만 그 권세를 사용할 수 있다.
사람이 죄를 짓기로 선택하고 하나님께 불순종해서 살기로 하였을 때 그 만큼 마귀는 세상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세상을 장악하고 있는 힘이다.
▷창 3:15 하나님께서는 사단의 머리가 상하게 되리라고 언약하셨다. 여자의 후손을 통해서 하겠다 라고 약속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원수마귀를 멸하기 위해 사람을 통해 역사 하신다.
▷'여자의 후손'의 세 가지 의미
-하와에게서 태어난 모든 사람 즉 전 인류: 사단의 공격은 모든 사람의 아이들에 대한 공격으로 볼 수 있다.
-이스라엘 자손
-주 예수 그리스도
▷창 3:15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다 → 발꿈치를 상한 사람은 멀리 가지도 못하고 빨리 걸을 수 없다. 롬 5:12. 나이가 듦에 따라 체력은 쇠약해지고 마음은 나약 해지고 결국 죽게 되는 것.
▷영적 전쟁이란 측면에서 보면 구약성경을 축약하면
→이스라엘 나라를 통하여 여자의 후손인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등장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역사기록이다.
→사단의 머리를 상하게 하는 여자의 후손을 타락시키고 멸망시키려고 기도하는 사단의 역사이다.
→가인과 아벨의 사건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
▷구약전체에서 사단은 여자의 후손을 멸망시키고 타락시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달라 붙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왜 갓난아이들까지 죽이라고 하셨을까? 그리고 어느 민족은 멸망 시키고 다른 민족은 그대로 남겨두도록 하셨는가?
→하나님은 그 모든 행위에 의로우시고 그 모든 행사에 은혜로우시기 때문에(시 145:17) 심판을 명하실 때라도 선한 의도 즉 생명을 주시려는 의도가 있으셨다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다.
→구약성경에 나타난 싸움들은 대개 성적인 문제를 내포.
→대다수의 이방종교들이 호색적: 남색, 여자동성애, 양성애(兩性愛)등=인간의 약점
→성적 문란함으로 성병이 번지고 이러한 성병은 신체장애나 기형을 유발시키고 죽음에 이르게 한다.
→인류에게서 모든 위협을 제거하고 여자의 후손의 타락을 막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께서 이 지상에서 이들 민족들을 없애는 것이었다. 이것이 전 인류를 위한 자비와 사랑의 급진적인 행위였다.
◎우리 권위의 법적 기초
→엡 4:8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아 이끄시고 선물을 주심
→계 1:18 사람에게서 빼앗은 마귀의 권위는 박탈되었다
→요일 3:8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질병, 고통, 억압, 소외, 공포, 상한 마음, 병든 영혼, 전쟁, 기근, 증오 등 이모든 것이 사단이 우리에게 조장 시킨 것이다-을 멸하려 하심.
→예수님은 30년간 유혹에 대해 아니라고 거절하셨고, 한 인간으로서 기꺼이 광야 에서 대적 마귀를 물리치셨으며, 한 인간으로서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시기로 작정 하시고 자기 영혼을 포기하셨다(요 10:18). 한 인간으로서 첫 사람이 넘겨주기로 한 것을 되찾아오시기 위한 일이었다.
→막 16:17∼18 대위임 명령=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마귀로부터 회수하신 권위를 잘 사용하는 충성된 청지기의 모습이다.
→요 4:4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신 것만이 아니라 또한 주께서 부르신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능력을 주셨다. 따라서 어떠한 형편 속에서도 우리 안에 거하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꾸준히 생활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안에 크신 이가 계시는데 어째서 억눌림 때문에 두려워하는가? 만일 우리가 이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이것은 진리가 아닌 것처럼 보이게 된다. 말하자면 우리는 사단의 거짓말에 동의하게 되고 결국 우리가 처하는 상황과 어둠의 세력의 희생물이 되고 마는 것이다.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더불어 사귐을 갖는 한 사람에게 있는 권세는 온전히 보존된다. 그리고 이러한 권세와 함께 그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할 책임 또한 주어진다.
▷만일 우리가 마귀를 꾸짖지 않는다면 마귀는 어디서도 꾸짖음을 받지 않는다. 우리가 마귀를 내쫓지 않는다면 마귀는 떠나가지 않는다. 권세가 우리에게 와 있는 것이다.
★권위사용의 다섯 가지 방법★
1. 예수님의 이름
→그분의 이름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예수님께 전적으로 순복해야 한다.
→그 이름은 귀신이 두려워서 소리지르고 돼지 떼에게 들어갈 수 있게 해 달라고 청하게끔 만든 그 예수님을 동일하게 지칭하는 것이다. 이러한 예수님의 이름이 부활하신 그분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뿐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은 십자가와 부활의 승리를 가져온다.
2. 하나님의 말씀
→엡 6:17 단순한 책이 아니다. 그것은 검과 같다. 예리한 양날을 가지고 원수를 매섭게 찌르는 놀라운 효과가 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라는 말씀 한마디를 통해서도 귀신은 쫓겨난다.
3. 성령의 능력
→요 20:22 성령받으라→능력을 받을 때까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으라.
→우리가 권위를 사용하는데 주로 쓰이는 방법
→행 1:8 권능은 권세를 발휘하기 위한 능력이다. 경찰은 법을 집행하는 권위를 가지고 있다. 그 권위를 수행할 수 있는 체력 또한 요구된다.
→마 12:28 예수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라면 우리도 귀신을 쫓아내고 원수의 권세를 깨뜨리기 위해서 마땅히 무시로 성령안에서 기도"(엡6:18)해야 한다.
4. 예수님의 보혈
→계 12:11 예수님의 보혈을 상기시키는 것이다.
→저주를 끊으시고 온 인류를 붙잡고 있던 마귀의 사슬을 파하시며 죄를 대속하시려고 흘리신 예수님의 보혈로 말미암아 사단은 이미 십자가에서 패배하였음을 상기시켜주는 것이다. 예수님의 보혈을 선포하는 것은 마귀 를 제압하는 막강한 힘이 있는 것같다.
5. 진리를 말함
→계12:11 자기의 증거 하는 말
?하나님의 성품과 그분의 위대하신 일을 선포하는 것
?자기 자신에 대해 진실을 말하는 것,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그 모두를 다 말하는 것, 남에게 보이기 위해 꾸며대지 않고 마음에 있는 것을 진실 하게 나누는 정직하고 열린 마음만 있다면 우리는 빛으로 어두움을 이길 수 있다.
◀우리는 원수 마귀를 물리쳐야 한다. 마귀는 이미 패배하였다. 그러나 우리가 마귀를 대항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권위를 사용하기까지는 버젓이 자기 영역을 지키고 있을 것이다.▶
CHAP.9. 왜 사랑의 하나님께서 악을 방치해 두시는가?
▷하나님께서 사랑의 하나님이라면 왜 이 세상에는 악이 존재하는 것일까?
→우리가 이 문제의 답을 알지 못한다면 훌륭한 영적 군사가 될 수 없다.
→운명론(X):악은 불가피한 것이다. 이전에 생긴 대로, 앞으로 생길 대로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께서는 성경 말씀속에 그분의 뜻을 계시하신다고 믿는 것이 기독교이다. 따라서 사람들은 여기에 순종하느냐 아니면 불순종하느냐를 결정할 수 있다(수 24:15, 요 3:19-21, 계 3:20)
▷악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
→사람들이 선택했기 때문
→롬 5:12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아담과 하와가 '인류의 타락', '원죄'이라 불리는 잘못된 선택을 하였고 각자가 잘못된 선택을 함으로써 세상에 죄를 더하게 되었다.
→우리는 모두 세상에 죄가 관영 하도록 기여한 사람들이다.
▷왜 하나님께서는 즉시 이 세상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지 않으시는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에 직접 관련되어 있다.
→악이 존재하지 않는 상태보다도 자유의지가 더 귀중하기 때문에 이 세상에 악이 남아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너무나 우리와 관계를 맺기 원하신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게 되기를 원하신다.
→하지만 꼭두각시가 사랑을 할 수 없다. 사랑을 주고받기로 선택하든지 아니면 그렇게 하지 않기로 하는 자유는 관계의 기초가 된다. 자유의지는 악이 존재하지 않는 상태보다도 더 귀중하다.
→하나님께서 전능하시지만 그와 동일하게 다른 중요한 요인들 때문에 그분의 전능하신 능력을 사용하지 않으시기로 결정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형편과 인간사에 깊이 관심을 가지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실제로 하나님께서는 크게 탄식하신다. 모든 악, 모든 불의, 모든 고통, 모든 비애,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탄식케 하는 것들이다.(사 63:10, 시 78:40)
→하지만 공의라는 하나님의 성품으로 친히 인간에게 주신 자유의지를 넘지 않는 선에서 그분의 능력을 제한하신다.(마 23:37, 잠 1:24, 사 65:1∼3)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하나님이실 뿐만 아니라 전능하시며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또 지혜로우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지혜로 인간에게 한 길이 마련되었다. 그것은 순전히 인간의 자유의지로 이세상의 속박과 고통으로부터 벗어나서 하나님과 사귐을 갖는 그 길을 선택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과 공 의와 지혜의 방법이 곧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십자가였다.(요 3:16)
→우리는 선택할 수 있다. 잠시 동안 고난과 영원한 생명인가 아니면 영원한 고통과 죽음 속에서 지내든지...
→악은 종국에 완전히 제거된다.
→인간의 성숙을 위해서이다.
→악이 있다고 놀라지 말고, 흔들려서도 안되고, 오히려 악이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태연한 마음을 갖는 것이 좋다. 죄악이 관영 한다고 불안한 마음을 갖지 않는 것이다(히 11:24∼26)
→세상에서 우리는 더욱 굳건해지고 세상에 변화를 주기 위한 우리의 각오를 더욱 결연하게 할 수 있는 반면 또한 우리는 세상에서 연약해질 수도 있고 전쟁에서 패잔병이 될 수도 있다.
→우리가 매사에 승승장구하는 것은 아니지만 매사에 승리감은 누릴 수 있다. 승리는 마음에 있는 것이다. 승리는 모든 상황에 있어서 이기는 자로 있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라면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한결같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우리를 향하신 인자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목적은 결단코 변함이 없다. 따라서 실망스러운 일이 닥칠 때마다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께서 승리 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기뻐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정서적으로 고통이 우리에게 힘겨운 것이라 해도 우리는 "이것이 기쁨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 왜 그런가? 비참하고 혹독한 시련이 라 해도 우리에게는 가히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한 어떤 것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그것은 인내이다.
→인내를 알고 있는 사람이 승자이다.
▷"환란 중에도 즐거워하나니"라는 말씀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우리가 원치 않는 상황이나 견디기 어려운 일, 절망 등을 온 마음으로 받아들인 다는 말이다. 환란에도 불구하고가 아니라 바로 그 환란 때문인 것이다.
→이 세상과 마귀가 몰아넣을 수 있는 모든 일들 가운데에 서서 진심으로 기뻐하고 극복해나가며 인내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이보다 더한 증인이 세상에 어디 있겠는가. 이와 같은 일들을 우리에게 유익한 일로 바꾸고 우리에게 거치는 것이 되 지 않게 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영적 전쟁이다.
★광야★신 8:2
→광야는 죽음의 장소였다. 한 세대가 노쇠해지고 그곳에 멸망하였다. 그들과 동시에 원망과 쓴 뿌리와 두려움과 연약함도 사라졌다.
→광야는 생명의 장소였다. 새로운 세대가 태어나고 성장한 곳이었다. 이 새 세대가 이스라엘의 정복자들이 되었다. 이들에게는 강하고 용맹스러운 기질이 있었는데 이러한 기질은 광야에서 닦여진 것들이었다. 그곳은 광야의 척박함과 편안한 생활을 전혀 할 수 없는 곳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할 수밖에 없었다.
→실제로 우리 생활 속에 수많은 광야가 있다. 우리가 믿음이 충만하면 광야 길을 지나가지 않을 것이라는 말씀을 들은 적이 있다면 이것은 일부분만 맞는 말이다. 예수님께서는 광야의 거친 상황 속에서 원수 마귀를 이기셨다. 우리도 만일 광야를 대하게 된다면 그것을 극복하고 실제 생활 속에서 그리스도의 승리를 나타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왜 우리를 광야로 인도하시는가?
→우리를 겸손케 하시기 위해: 우리 자신이 어떠한 사람이며 또 하나님께서는 어 떠하신 분이신지 알게 된다. 우리는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을 신뢰하고 겸손케하신 삶에 대해 인내하며 감사해야 한다.
→시험하시기 위해: 실제 차량에 대한 시험을 할 때에는 일반 차량을 사용할 때 받을 수 있는 어떠한 환경보다도 훨씬 더 강도 높은 시험을 하게 된다. 하나님께 서는 우리의 성품이 다 드러나는 상황 속에 우리를 넣어두시는데 압박을 가하면 우리 안에 있는 것이 밖으로 표출되게 마련이다. 시험이란 하나님께 대해 우리 가 지닌 좋은 점과 나쁜 점 그리고 우리자신에 대한 장단점이 표출되도록 하는 것이다.
★광야에서 해야 하는 일★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것들을 보여주신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라.
→어떤 죄나 잘못된 동기들을 용서해주시도록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회개하라. 또한 필요하면 다른 →사람을 찾아가 용서를 청해야 한다.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도움을 청하면서 새로운 습관과 태도를 주시도록 기도하라.
→생활 속에서 원수 마귀가 획책하지 못하도록 마귀를 대적하라.
→광야생활을 하는 것을 결코 거부하지 말라.
→광야생활을 하면서 자신 안에서 표출된 것에 대해 정죄하는 마음을 갖지 말라. 정직하게 이렇게 말하라. "내 마음속에 있는 것을 보여 주셔서 하나 님 감사합니다. 이제 그것을 고치도록 나서겠습니다." 사단의 정죄는 두리 뭉실하고 모호하기 때문에 아무런 결실도 주지 못한다. 그러나 성령의 깨우침은 구체적이고 또한 즉시 문제를 다룰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찾으시는 지도자는 겸손과 능력으로 인도할 지도자를 필요로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지도자라면 광야에 들어가 인내하며 시험 받기를 원하신다. 지도자에 대한 잠재력이 큰 사람일수록 그가 당하는 시험은 더 클 것이다. 만일 당신이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성품을 갖기 위해 헌신 한다면 또 시험을 거쳐 자신을 증명할 수 있다면 은사나 배경이나 성격에 상관없이 세상은 당신에게 평탄 대로를 만들어 줄 것이다. 원수 마귀가 우리로 하여금 광야의 학교를 빠져 나오도록 허용해서는 안 된다.★
CHAP.10. 악에서 구하소서
▷유혹은 어디 가서 살든 간에 삶이 있는 곳이라면 삶의 한 부분으로 존재한다.
▷약 1:13∼15 우리는 유혹으로 인해 우리 이웃이나 환경이나 하나님을 비난할 수 없다.
▷고전 10:13그렇지만 우리에게는 소망이 있다.
▷히 4:15 유혹은 죄가 아니다.
▷죄와 유혹의 차이:유혹은 죄를 마음에 생각하는 것. 유혹을 따라 죄를 지으면 죄가 된다.
행위가 아니고 마음속에 머물러 있는 어떤 생각일 수도 있다.
▷'유혹을 당할 수 있다.'는 말은 유혹이 우리 바깥에 있다는 말이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로운 피조물'이며 유혹은 외부에 존재한다.
▷고전 5:17 새로운 피조물=죄가 이제는 우리의 일부가 아니다.
▷고전 10:13 유혹이란 모든 사람에게 있는 일반적인 것이다. '공적인 고백'과 '자기를 낮추는 일이 알맞게 되어진다면 그리스도의 몸은 큰 유익이 있게 된다. 어떤 형제가 자기 죄를 고백하면 많은 사람들은 자기만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용기를 얻게 된다. 우리는 서로 더욱 더 정직해야 한다. 그러면서 곤경에 빠진 일과 우리의 유혹들에 대해 함께 짐을 나눠져야 할 것이다. 우리가 당하는 유혹은 세상 어느 그리스도인이나 다 겪는 평상적인 일이다.
▷우리가 할수 있는 것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 자기를 낮추며 마음을 열고 고백함으로써 유혹과 함께 충동적인 힘을 사그러뜨릴 수 있다. 그리고 기도를 통하여 죄를 짓도록 충동질하는 힘을 쳐낼 수 있는 것이다. 유혹이 없이는 보다 훌륭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다.
▷유혹이 너무나 강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죄를 짓는 것이라고 말하는 사단의 거짓말을 우리가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결국 죄를 짓게 된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믿으며 이렇게 선포할 필요가 있다.
"죄가 나를 주관치 못하리라!"
▷계 12:11 성경은 우리가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다고 명백히 선언하고 있다.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물리친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었다.(창 39:9)=악을 미워하는 것(잠 8:13)
▷고후 12:10 마귀가 우리를 공격하는 방법 5가지: 약한 것들, 능욕, 궁핍, 핍박, 곤란
***약한 것들
→마귀가 우리의 육체를 공격한다는 말이다. 모든 병이 마귀로부터 온다는 말은 아니다. 병원체일수도 선천적일 수도 하나님으로부터 올 수도 있다.
→"사단아, 너의 공격을 받지 않고 거절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한다. 내게서 물러가라!"
→우리는 어떤 원인이든 언제나 먼저 하나님께 문제에 대한 깨달음과 함께 치유를 청해야 한다.
***능욕
→사단은 능욕을 줌으로써 우리를 공격한다. 우리가 죄를 지음으로써 또한 다른 사람을 정죄함으로써 사단이 능욕하는 것을 도와준다.
→다른사람을 비난하거나 험담하는 것을 거절함으로써 이들에 대한 사단의 공격을 무력하게 만들어라.
***궁핍
→어둠의 세력은 우리를 궁핍하게 만듦으로써 우리를 공격하기도 한다.
***핍박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을 핍박하여 복음을 전하지 못하도록 막는다. 헌신된 그리 스도인이 되지 못하도록 핍박을 주기도 한다.
***곤란
→생활의 필요를 묶어두거나 우리의 여정에 '곤란'을 보냄으로써 우리를 공격한다.
★★우리는 마귀가 중단할 때까지 대적해야 한다. 마귀는 우리가 먼저 중단하기를 바라고 있다.★★
★★승리는 우리 것이다. 그러나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그 대가는 우리의 믿음과 인내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더 이상 희생물이 되지 않도록 부르셨다. 삶의 현실 속에서 모든 일에 강한 용사가 되도록 우리를 부르신 것이다.★★
CHAP.11. 참으로 기도가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는가?
▷세상은 죄악으로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다. 사람들은 두 가지로 반응한다. 어떤 사람은 세상사를 무시하고 단지 즐거움을 주는 생각만 하며 은둔하는 것으로 반응한다. 한편 이와 반대로 충동적인 분노에 못 이겨서 투쟁의 대열에 뛰어들고 악에 대 해 격렬하게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마음에 관심을 기울이기보다 인간의 환경에 더 관심이 많다.
▷하지만 이러한 양극단 가운데 중간지대가 존재한다. 우리는 두려움 속에서 뒤로 물러나 은둔하지도 않으며 과격한 투쟁노선을 취하지도 않는다. 우리는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현실에 압도되지 않을 수 있다. 우리는 세상에 있는 죄를 깨닫고 죄를 단절시킬 수 있는 참으로 효과적인 일을 할 수 있다.
▷성숙한 기독교 정신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루어 놓으신 일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어떠한 사람으로 존재하는지 앎으로써 시작된다.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는데 대한 우리의 임무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인정하지 않는 다면 우리는 결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다.
▷우리는 용사로서 방어와 공격을 다 취하게 된다.
엡 6:10∼11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능히 대적한다는 것은 의와 진리로 방어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의와 진리에 헌신된 삶을 산다면 우리의 삶에서 그리고 보다 넓은 영역에서, 사회 속에서 마귀의 궤계를 방어해야 한다.
→불행히도 많은 사람들이 영적으로 수비진에 남아 있으려 한다. 하나님을 위해 새로운 진영을 개척하려 하지 않는다. 다만 마귀가 더 이상의 점수를 내지 않기만 을 바랄 뿐이다. 성경은 음부의 권세가 자동적으로 무너진다고 말하고 있지 않다. 여기에서 권세라고 말하는 대문(Gates of Hell)은 방어용 무기이다. 아무런 공 격도 감행하지 않는다면 대문, 곧 권세는 굳건히 서있을 것이다. 강력한 그리스도 의 몸이 대항하여 움직여야 한다. 우리가 음부의 권세를 대항하며 나아갈수록 그 권세는 이기지 못한다(마 16:18).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계속 공격해야 한다.
"여호와께서 가나안 전쟁을 알지 못한 이스라엘을 시험하려 하시며 이스라엘 자손의 세대 중에 아직 전쟁을 알지 못하는 자에게 그것을 가르쳐 알게 하려 하사 (삿 3:1)"
→하나님께서 광야로 데리고 가신 것은 이스라엘로 하여금 시험을 받고, 유혹을 당하며, 공격을 받아서 마침내 새롭게 되고, 강하게 연단 되며, 정결케 되도록 하신 것이었다.
→하나님께서 약속의 땅에 이방민족들을 남겨두신 것은 실수하신 것이 아니라. 용사로 키우기 위해 의도적으로 호전적인 민족들을 그곳에 두셨다고 말씀한다. 이스라엘로 하여금 이들을 처치하도록 하신 것이었다. 따라서 이스라엘은 싸움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었다.
→성경은 우리가 그 민족들을 몰아내지 않으면 그들은 물러가지 않는다고 가르친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 민족들을 물리칠 수 없다.
→이스라엘 자손과 같이 우리의 약속의 땅은 완전한 것이다. 이제 안식이 우리 앞에 있다. 우리는 어두움의 권세를 몰아내기만 하면 된다. 그러나 하나님 없이는 그렇게 할 수 없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배제하고 그렇게 하지도 않으신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우자.
→하나님께서 하시는 많은 일들이 그의 백성을 통해 역사되는 일들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말씀하시며 또 사용해야 하는 무기까지도 우리에게 주셨다.
▷하나님께서 주신 무기들
→중보기도: 딤전 2:1
→교회사에서 모든 중요한 사건과 운동들은 모두 기도에서 비롯되었다.
→간구:하나님께 요청하는 것
→감사의 기도: 믿음으로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고백하는 기도이며 하나님께서 우리안에서 우리를 통하여 우리를 위해 역사 하신다고 인정하는 기도이다. 우리가 드리는 감사의 기도는 사단의 진영에 쏘아 올리는 화살과도 같다. 그와 반대로 모든 불평과 믿음이 없이 하는 말들은 우리 자신을 찌르는 화살이 된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하실 것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이십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시는 분이십니다."
→도고:'대신하여' 사역하고 기도한다는 뜻.'∼사이에 있다'라는 뜻. 우리는 하나님과 중보하는 대상 사이에 서있다. 또 마귀와 중보하는 대상 사이에 서있다. 실제로 많은 경우 하나님께서 심판하시지 않는 한가지 이유가 있다면 우리가 세상과 거기에 거하는 사람들을 위해 중보자로 서있기 때문이다. 단지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심판을 늦춰주셔서 사람들로 하여금 회개하기에 이르도록 기회를 주십사 청하는 것이다.(출 32:32, 벧후 2:9, 창 18:16∼33)
→우리가 마귀와 중보하는 대상 사이에 서있을 때 하는 일은 어두움의 세력을 강력히 대적하는 것이다.
"아버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버지 앞에 나아가 이 사람에게 확신을 주시고 회개의 생활로 인도해주시기를 청합니다. 사단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아가 너를 대적한다. 이 사람의 생활에서 너의 세력을 끊어버린다."
→마 16:19 묶고 푸는 것=마귀의 세력이 활동하고 그 힘을 뻗치는 것에 대해 우리는 묶는다. 그리고 하나님의 천사와 하나님의 영이 역사 하시고 활동하시도록 우리는 천사들과 하나님의 영을 풀어놓는다.
→사 59장의 첫 부분은 오늘날 우리의 사회를 방불케 하고 있다. 이에 대한 하나 님의 반응은 사 59:15∼16 하나님께서는 만유를 감찰하신다. 또한 보시는 것마다 정서적으로 반응을 보이신다. 하나님은 그냥 넘어가지도 않는다.
→이런 하나님의 마음은 우리가 중보 기도할 때 하나의 지렛대로 힘이 되어준다. 하나님께서 그와 같은 방식은 기뻐하지 않으시고 변화되기 원하신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으므로 중보기도를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특별히 기도하는 데에 따라 인간사에 역사 하시기로 결정하신 것이다. 기도에 변화시키는 힘이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기 때문이다. 사 62:6∼7 하나님께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우리는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때까지 아니면 하나님께서 그만하면 충분히 기도했다고 하실 때까지 우리는 기도하고 또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독촉하신다. "자, 와서 나로 쉬지 못하게 하여라! 나는 구원하며 축복하고 치유하며 움직이기를 원한다. 와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
▷네 가지 이야기
→마 15:22∼23 수로보니게 여인, 참된 믿음은 체념하지 않는다.
→여인은 절망 가운데 부르짖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응답하시지 않았다.
→그러나 이 여인은 다시 청했다.
→마침내 예수님은 반응을 보이셨다. 하지만 그 여인이 개라고 하는 말씀이었다. '개'라는 말은 이스라엘 민족이 수로보니게 족속에게 하는 특유의 욕. 여인의 반응을 유도하는 유도성 발언
→여인은 자기가 바라는 것이 무엇이라는 것과 예수님께서 자기의 구함을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녀의 믿음이 크다고 칭찬.
→눅 11:5∼9
→창피함을 무릅쓰고 수많은 사회적인 인습을 깨뜨리는 행동을 하였다. 하지만 결국 그의 끈기로 그 사람의 필요한 것을 얻게 되었다.
→눅 18:1∼8
→자기백성들이 인내로 기도하지 않는다면 예수님께서 오실 때에 과연 세상에서 믿음을 보시겠는가?
→우리가 기도하되 계속해서 기도하고 기도의 응답을 보기까지 하늘을 흔들어야 한다. 이것은 하나님을 깨우는 것이 아니며, 구걸하는 것도, 그분과 흥정을 벌 이자는 것도, 하나님이 미덥지 못하기 때문도 아니다. 도리어 하나님께서 우리를 깨우시며 확신 가운데 서도록 하신다.
→막 10:46∼52
→지속적으로 기도할 뿐만 아니라 강하고도 구체적으로 기도해야 한다.
→즉각적인 응답이 없더라도 끈덕지게 밀고 나가 기도하는 것을 기뻐하신다.
→"네게 무엇을 해주기 원하느냐?" : 종교적인 분위기를 내는 막연한 기도가 아니라 가능한 구체적으로 응답하시도록 구체적으로 기도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의 손이 움직이는 것을 볼 것이다. 그러면 우리 주위의 모든 것들이 변화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기도는 우리의 삶을 가장 박진감 넘치게 하는 것 중의 하나이다. 우리는 우리의 세계를 흔들기 시작할 것이다. 사회가 그 강도를 느낄 것이다.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변화될 것이다. 우리는 능력 있는 기도의 용사들이 될 것이다.
CHAP. 12. 영적 전쟁에 임하는 법
▷영적 전쟁은 기도나 마귀를 꾸짖는 것만은 아니다. 그것은 삶이다. 약 5:16
▷죄는 마귀에게 문을 개방하는 것이다. 엡 4:27
▷렘 5:1 하나님의 자비의 마음과 의인의 능력.
▷사회에 대한 역사의 주도권은 하나님께 있으며 하나님께서 먼저 믿음을 주신다. 여기에 몇몇 사람이 하나님의 움직임에 응답하게 되나 그것은 극히 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그 지역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충분히 많은 수에 이르러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에 있고 더불어 이웃과도 올바른 관계가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 지역에 축복을 부으실 만한 여건이 마련 되었음을 지혜로 아신다. 그러면 그것은 교회로 부터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파급된다. 그때 의의 능력과 하나님의 영이 임함으로 말미암아 마귀는 쫓겨나가고 거의 모든 사람들이 믿음을 갖기에 이른다.
▷우리가 회개하고 기도하면 우리는 사람들을 거머쥐고 있던 원수 마귀를 강타하여 부흥운동의 새 바람을 일으키며 하나님나라 확장을 촉진하게 된다. 회개는 사단을 대항하는 주요한 무기가 된다.
▷우리가 지역으로 파견되어 하나님의 땅임을 선포하면 뭔가 일이 생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성령 충만한 상태에서 의의 행실을 나타내며 어느 지역을 다닌다면 분명히 어떤 변화가 일어난다.
▷수 6:1∼20
→성 주위를 돌았기 때문에 성벽이 무너진 것이 아니고 순종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은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어두움의 세력을 물리쳤던 것이다. 여리고성이 무너지기 전에 이미 영적인 세계에서 승리가 있었다.
▷과거의 죄와 습관들이 악의 잔재 물로 남아있는 곳에서는 그 지역이나 건물에 대한 영적인 씻음이 필요하다. 그런 곳은 악의 견고한 진이 되고 있다. 현대적인 도시에도 악이 집약되어 있는 그런 악의 견고한 진이 많다.
▷시 101:8 우리는 사회 내에 작용하는 악의 세력들을 매일 매일 끊어버려야 한다.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영적 전쟁이다. 복음을 전파하는 것은 어두움 가운데 불을 켜는 것이다.
▷의로운 행위를 함으로 영적 전쟁에 임한다.
→시 34:19 크든 작든 재난이 닥치면 우리는 모든 일을 다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무슨 일이 닥치든지 우리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 "하나님은 좋으신 분입니다" (살후 5:18, 잠 3:5~6)
▷포로를 자유케 하는 것
→때때로 귀신들린 사람과 정면 대치하는 것이 있다. 예수님은 모든 족속에게 가서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셨을 때 또한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라고 말씀 하셨다.
→악령을 쫓아내기도 하지만 예수님의 이름으로 질병도 고쳐야 한다. 하지만 그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사람의 의지문제이다. 진정으로 자유케 되길 원하는가? 회개하고 다른 사람을 용서하며 죄를 대항하고 진리에 헌신하려는 마음이 있는가?
→구원은 언제나 회개와 치유와 함께 연결되어 있다.
▷금식은 원수 마귀를 대항하는 데 강력한 무기가 된다. 사 58:6
▷나누어주는 것이 영적 전쟁과 관련이 있다. 말 3:10∼11
→사람이 나눠주면 이기심으로 사람을 옭아매려는 사단의 기도가 완전히 좌절되고 만다. 주는 것은 쉽게 파급된다.
▷일치는 영적 전쟁의 강력한 무기이며 보이지 않는 세계의 가장 큰 요인중의 하나이다.
마 18:19 신 32:30
▷우리가 마귀의 세력을 다룰 때 초자연적인 세계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엡 6:18 성령 안에서 기도함
▷섬기는 것이 영적 전쟁이다. 요 10:10 마귀의 본성은 죽이고 도적질하고 멸망시키는 것,
물질적인 방법으로 사람들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명령이며 영적 전쟁과 직결된다.
▷레마(rhema), 곧 특정한 때에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특별하고 생생한 말씀에 근거한 믿음의 행동으로 영적 전쟁에 임한다. 믿음으로 순종하는 것이다. 요일 5:4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으면 즉시 믿음으로 실행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 다. 우리가 그렇게 하면 무지와 불신앙 가운데 역사 하는 어두움의 세력을 깨뜨리게 될 것이다.
▷찬양을 통한 영적 전쟁 대하 20:21∼22 찬양의 능력으로 보이지 않는 적들이 사기를 잃고 흩어졌기 때문에 실제로 이스라엘을 치러온 물리적인 적들이 패배하였던 것이다. 성경적인 찬양은 어두움의 세력을 물리치며 우리를 위해 하나님의 천사들이 전투를 벌이고 매 상황마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임재가 있는 것이다.
시 149:5∼6 성장하는 교회, 활력 있는 교회의 특징이라면 찬양과 예배와 성경의 가르침-두날 가진 칼이 새롭게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직접 마귀를 꾸짖는 것으로 영적 전쟁에 임한다. 약 4:7 마귀의 공격을 말씀으로 받아 친다. 마 12:29 여기서 '강한 자'는 상황을 주관하는 마귀의 세력이며 우리는 그 세력을 결박하는 것이다.
▷마지막 무기는 인내의 무기이다. "이 일이 지나가기 전까지 나는 죽어 있겠다." 결국에는 마귀가 포기할 수밖에 없는 무기이다.
★★영적 전쟁은 삶이다. 그것은 진리를 품으면서 원수를 분별하고 하나님께 헌신하는 매일의 삶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손에 처분을 맡기셨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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