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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상 숭배는 패망의 지름길입니다.

열려라 에바다 2023. 3. 31. 17:18

생명의 만나(20230331)


성경 : 출애굽기20: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 우상 숭배는 패망의 지름길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이 바로 우상숭배입니다. 우상을 숭배하는 것을 영적인 간음으로 표현했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간음하는 것을 용납하고 눈 감아줄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국어사전에는 우상을 "신처럼 숭배의 대상이 되는 물건이나 사람"이라고 그 개념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에도 사람이 만든 조형물이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큰 나무나 바위 앞에 절을 하며 복을 비는 무지몽매한 자들이 있지만 이제는 사람이나 동물까지 우상이 되어버린지 오래입니다. 이유불문하고 우상을 숭배하는 것은 패망의 지름길입니다. 
 
우상이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열광하며, 그것을 통하여 위로받고 기쁨을 얻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우상입니다. 인간이 만든 우상들은 참된 행복을 줄 수가 없습니다. 일시적인 기쁨은 줄 수 있을지 모르지만 기쁨 뒤에 몰려오는 공허함이 더 크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자신들이 만들거나 선택한 우상이 우리를 영원한 세상으로 인도할 수가 없고 참된 기쁨과 평안을 줄 수도 없습니다.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은 지옥의 판결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우매한 인생들은 자신의 취향대로, 자신의 생각대로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삶인줄 착각하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인생의 행복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음으로 살아갈 때 찾아오는 것입니다. 교회의 유명한 목회자들이나 세상의 그 어떤 유명인사나 성공자들이라도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될 수가 없습니다. 믿음의 주요 우리를 온전케하시는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며 따라가는 것이 참된 신앙이며 행복한 삶의 비결입니다. 
 
내 속에 자리잡고 있는 모든 우상들을 제거하고 주님만을섬기며 살아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상화평 목사/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