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관련자료

자녀와 바람직한 대화법 15가지

열려라 에바다 2023. 5. 2. 12:44

자녀와 바람직한 대화법 15가지

 

1. 자녀가 부모의 말을 경청하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되도록이면 부모는 말을 적게 해야 한다.
아이들은 부모의 긴 명령어에 익숙해지면 부모의 말에 무감각해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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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규칙(one-word rule)이 중요하다.
"너"(적대적 반응 유발)
"만일"(위협)
"왜"(비난의 시작) 같은 말을 적게 사용한다.
그 대신 "~ 하고 나서", "~ 했을 때" 등의 동기 부여형 언어를 사용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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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감정을 인정해 준다.

수용적인 단어를 사용하여 자녀의 감정상태를 되짚어 말해주고
충분히 이해하고 있음을 표현해 준다.

3.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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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실제로는 선택의 여지없이 협박이 되어서는 안된다.
"방 청소를 할래, 용돈을 포기할래?"보다는
"방 청소를 지금 하겠니? 한 시간 후에 하겠니?"라고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4. 개방질문(open question)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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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이렇게 할거니?" 보다는 "이걸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니?"가 더 바람직하다.

5. 곤란한 상황을 미리 알려준다.

치과에 가는 것, 오랜 시간 걸어야 하는 것 등
자녀가 싫어하는 상황이 닥쳤을 때에야 비로소 말해주는 것 보다는
미리 마음의 준비시간을 갖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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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환상적 방법을 이용한다.

같은 거절의 방법도 "만일 아빠가 신이라면 네가 원하는 것을 들어줄 텐데" 등의 발언이
"아빠가 무슨 능력으로 그걸 들어주겠니?" 보다 훨씬 부드럽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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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를 사용한다.

유머는 긴장을 푸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친밀감을 증가시켜 준다.

8. 중요한 가치를 아이에게 가르치려 할 때에는 일관되고 엄격하게 제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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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잘못은 현장에서 직면하게 한다.

10.아이를 공격하는 대신 부모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말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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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 해서 엄마가 ~ 한 기분이다" 등의 감정 표현이 필요하다.

11. 화가 났을 때는 그 상황에서 잠시 떠나 냉정을 되찾고
자녀를 다시 대할 때 무슨 말을 해야할 지 생각해 본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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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비평도 자녀에게는 이롭지 않으므로 자기 존중감을 세워주도록 해야 한다.

13. 부모의 "짧은 편지"를 적절히 이용한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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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과 감사는 최상의 교수법이다.

15. 자녀의 자율성을 길러줄 수 있는 방법으로 협상한다.

자녀가 잘 할 수 있는 것은 간섭하지 않고 그것을 잘 함으로써 다소 부족한 부분을
이해받을 수 있어야 한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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