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감사할 줄 아는 사람>

열려라 에바다 2012. 1. 12. 15:57

<감사할 줄 아는 사람>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

하는 말을 하라" - 엡 5:4.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를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 고후 9:15.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 약 1:17

 

유대인들 사이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명언 중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있

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누구인가 ? 모든 사람에게 늘

배우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누구인가 ? 자기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은 누구인가 ? 자기가 가

진 것으로 만족하는 사람이다."

만족은 감사를 낳습니다. 우리가 모든 일에 감사하며 산다면 우리의 삶

이 이토록 메마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너무 큰 일에만 감사하려 하지 마

십시오. 우리는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것들 속에서 만족을 느낄 수 있

으며, 감사할 수 있습니다. 쌀 한 톨을 만들려면 일곱 근의 땀을 흘려야

한다는 뜻의 일미칠근(一米七斤)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흘리고 또 전혀 아까워 하지도 않는 쌀 한 톨을 보면서도 우리는 그

쌀을 위해 땀흘린 수많은 손길들을 기억하며 감사할 줄 알아야겠습니다.

 

"주님, 저희로 감사에 예민한 사람들 되게 하시옵소서. 감사치 않

고는 하 루도 살 수 없는 사람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감사하며 지내십니까 ? 그렇다면 그것은 당신의 삶이 그만큼 풍요롭다는

증거입니다.

 

/// 행복은 감사 속에 있고 감사는 만족 속에 있으며, 만족의 나무

에는 감사의 꽃이 피고 감사의 꽃에서 행복의 열매가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