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시

작은 소망

열려라 에바다 2012. 1. 12. 16:21

작은 소망

 

우리 아버지,

이미 끝난 일에 대한

쓸데없는 미련과 집착에서 저희를 구원하소서.

마음의 평정이 더욱 커지게 하시고

시야가 부단히 확대되게 하소서.

 

확신시킬 수 없을 때 설득이라도 하게 하소서.

거대한 일을 계획만 하는 것보다

작은일이라도 실천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저희가 모든 일을 할 수 없음을 압니다.

하오니 저희를 도우셔서

어떤일이라도 하게 하소서.

 

-피터 마샬 91902-1949, 미국의 목사)

'기도문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를 씻어 주십시오  (0) 2012.01.12
오직 당신의 뜻으로  (0) 2012.01.12
홀로 기도할 때  (0) 2012.01.12
가난한 이들을 위해  (0) 2012.01.12
함께하시는 주님  (0) 2012.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