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박희엽(3678호)
창22:19
이에 아브라함이 그 사환에게로 돌아와서
함께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거기 거하였더라
40년 동안 광야 교회 생활에서 얻은
믿음의 열매 이삭인 성령의 열매가 되는
숫양의 번제를 하나님께 드린 아브라함은
이때부터 그는 고생하는 것이 나오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갈대아 우르에서 떠난 아브람은
아브라함이 되기까지 엄청난 영적 시련과 고통을 당했습니다.
심지어 자신의 부인까지 빼앗기는 수치를 당하기도 했으며
자식이 없어 심적 고통을 당하면서 가뭄을 겪었던 분입니다.
수많은 시련의 강을 건너면서도 끝까지 하나님을 믿고 따랐던
아브라함의 믿음의 결과는 모리아 산 숫양의 번제로 끝이 나고
그의 앞길은 다시는 고난이나 고통이 없이 평안히 지내면서
자식도 몇 명 더 낳는 축복까지 받게 됩니다.
오늘날 우리 도 마찬가지입니다.
광야 교회 생활을 통해서 이루어야 하는 것은
성령의 열매인 칠복의 심령을 만들어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는
새 예루살렘의 심성을 갖는 것이 결국 믿음의 목표입니다.
출처: 시온산열매 원문보기 글쓴이: 시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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