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박희엽(3685호)
창23:4
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네요 우거한 자니
청컨대 당신들 중에서 내게 매장지를 주어
소유를 삼아 나로 내 죽은 자를 내어 장사하게 하시오
이스라엘의 장례 법은
하루 만에 장례를 치루는 법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브라함도 당시에 아내 사라가 죽자
바로 나가 헷 족속에게 매장지를 사려고 했습니다.
물론 그냥 바로 장례를 치룰 수도 있겠지만
아브라함은 매장지를 사서 그 동산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그곳에 장례를 치루려고 마음먹은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그동안 광야 교회 생활을 같이해온
사라의 매장지를 아무렇게나 정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 굴에 장사를 해서 오늘날까지 있는 것입니다.
마므레인 그곳은 오늘날은 이름이 바뀌어
헤브론이 되어 있기는 하지만 이곳은 성지가 되어
많은 자들이 찾아가서 성경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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