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박희엽(3689호)
창23:8
그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나로 나의 죽은 자를 내어
장사하게 하는 일이 당신들의 뜻일찐대 내 말을 듣고
나를 위하여 소할의 아들 에브론에게 구하여
아브라함은 헷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당시의 땅 주인에게 말하여 땅을 살 수 있게 해달라는
부탁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물리적인 땅을 사는 것이지만
영적으로 이 말씀을 보게 되면 땅을 산다는 것은
그 땅에 영원히 아브라함의 소유를 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리하면 가나안 족속의 땅을 산다는 것은
가나안의 땅에 정착하겠다는 말과 같은 것입니다.
물론 수많은 세월이 흘러야 이루어지지만
결국 아브라함의 뜻과 하나님의 뜻이 일치하는 순간입니다.
이 땅을 사서 영원히 아브라함의 소유로 만든 후에
사라를 장사 지내는 것이지만 영적으로 보게 되면
가나안은 이미 이때부터 아브라함의 소유가 되기 시작한
것이라고 보면 되는 것입니다.
출처: 시온산열매 원문보기 글쓴이: 시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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