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박희엽(3690호)
창23:9
그로 그 밭머리에 있는 막벨라 굴을
내게 주게 하되 준가를 받고 그 굴을 내게 주어서
당신들 중에 내 소유 매장지가 되게 하기를 원하노라
아브라함은 드디어 밭 머리에 있는
막벨라 굴을 준가를 주고 살 수 있었습니다.
헷 족속들은 아브라함에 준가를 받고
동산을 팔고 돈을 받은 것에 불과하지만
영적으로는 가나안을 이미 아브라함에게 넘기기 시작한
시점이 되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물리적으로는 동산을 팔은 것에 대하여
별거 아닌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데로 이미
영적 전쟁은 시작이 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초등학문으로 보게 되면
별거 아닌 사건처럼 보일 수 있지만 영적으로 보게 되면
하늘과 땅 차이만큼이나 크다는 것을 알아야 우리가
진리의 말씀의 영적 비유를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출처: 시온산열매 원문보기 글쓴이: 시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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