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박희엽(3712호)
창24:11
그 약대를 성 밖 우물 곁에 꿇렸으니
저녁때라 여인들이 물을 길러 나올 때이었더라
아브라함의 종은 아브라함의 뜻에 따라
이삭의 배필을 구하려고 아브라함의 본토로 갔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데리고간 약대를
우물곁에 꿇렸는데 이를 물리적으로 보면
약대에게 물을 먹이려고 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서 매우 중요한 영적 원리를
깨닫지 못했다면 초등학문을 벗어나지 못한 상태입니다.
우물은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곳으로
물이 없이는 인간이나 짐승은 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우물이나 물은
대단하게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서 우리의 생명과 직결됩니다.
성경은 물을 생수라고도 하고
진리의 말씀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물은 생명의 말씀을 내어놓는 곳으로
영적으로는 성경과 하나님 말씀의 근본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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