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스크랩 매일묵상 박희엽(3717호)

열려라 에바다 2023. 8. 2. 08:20

매일묵상 박희엽(3717호)

 

 

창24:15

말을 마치지 못하여서

리브가가 물 항아리를 어깨에 메고 나오니 그는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의 아내 밀가의 아들 브두엘의 소생이라

 

 

엘리에셀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은

기다리게 하지 않고 즉시 응답을 해주셨습니다.

 

리브가가 물 항아리를 어깨에 메고

우물에 물을 길러 나온 것에 지나지 않지만

영적으로 보면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우물이나 샘물이나 모두 복음을 상징하기 때문에

물을 길러 왔다는 것을 영적으로 보게 되면

그는 생수의 근원을 찾아와 복음을 가져갔기에

리브가는 결국 선택이 되어 하나님을 믿는 자가 된 것입니다.

 

앞에서도 잠시 거론했지만

물 항아리나 샘물은 영적으로 하나로 연결이 되어

결국 구원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여러 곳에서 불 수 있습니다.

 

성경의 영적 논리는 우리들의 생각과 달라서

진리의 말씀을 성령의 감동으로 ‘레마’로 볼 수 있는 사람만이

진리의 생명을 깨닫고 복음을 찾아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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