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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월 7 일 오늘의 양식 : 도적같이 이르지 못한다.

열려라 에바다 2023. 8. 7. 12:02

8 월 7 일 오늘의 양식 : 도적같이 이르지 못한다.                                                 

제 23 - 99 호 2023. 08. 07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지      구      촌      인      터      넷      예      배




1. 예배의 선포----------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202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86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580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384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이사야 60 장 4-5 .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네 아들들은 먼 곳에서 오겠고네 딸들은 안기어 올 것이라그 때에 네가 보고 기쁜 빛을 내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이방 나라들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7. 설 교---------- 기쁜 빛을 발하라( 7 )


3. 도적같이 이르지 못한다.


살전 5: 2, 4-5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형제들아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벧후 3: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계 3: 3 -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이를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계 16: 15 - 보라내가 도둑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재림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도둑같이 오실 것이다. ‘도둑같이’라는 말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뜻밖에, 갑작스럽게 이루어질 것을 보인다.


‘깨어’ 있으라는 말은 그리스도인의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가리킨다. 그리스도인의 정상적 신앙생활이란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성경에 계시된 대로 바르게 믿고 성경의 교훈대로 바르게 사는 것을 말한다.


그것은 경건하고 의롭고 선한 삶을 가리킨다. 바른 믿음은 바른 삶으로 나타난다. 구원받은 성도는 죄를 떠나고 의롭고 선하게 살게 되어 있다.


주 예수께서는 또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라고 말씀하신다.


성도의 옷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은 의(義)의 옷이다.


롬 3: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갈 3: 27 -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우리는 늘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그 십자가의 의를 믿는 믿음을 지켜야 한다.


(1) 도둑같이


홀연히 임하시는 재림에 대하여 이처럼 표현하였다. 본 절은 마 24:42-44과 병행된다.


마 24: 42-44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귀신의 영이 미혹하여 전쟁 준비를 시키는 과정에 본문이 삽입되어 있는 것은 마지막 대 전쟁이 임박할 때 성도들이 극적인 위기 상황을 맞이하기 때문에 위로와 격려를 하기 위함이다.


이 경고의 의미는 어린양을 따르는 성도들이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으며 그리스도에 대한 충성을 버리지 않도록 항상 경계해야만 함을 권면하는 것이다. (마 24: 43. 살전 5: 2)


예수 그리스도께서 '도둑같이' 오신다는 경고는 사데 교회(계 3: 2-4)와 라오디게아 교회에도(계 3: 18) 주어졌다. 이 경고는 두 교회의 우상 숭배의 위험에 대해 경고하고 있으며 그리스도에 대한 충성을 요구하면서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해 언제나 준비하고 있어야 함을 강조한다. (Johnson).


(2) 깨어 - 신앙의 잠을 의미한다.


'누구든지 깨어' 주의 재림을 말씀으로, 기도로, 세마포로 준비하고 있으라.'는 뜻이다
마 25: 13 - 그런즉 깨어 있으라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눅 12: 37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들리라.


눅 21: 36 -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하시니라.


(3) 자기 옷을 지켜


자기 옷이란 주님이 주신 의의 옷으로 그리스도의 신부가 입어야 하는 예복을 말한다.


마 22: 12  이르되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지킨다는 것은 깨끗이 빤다는 뜻으로 의로운 생활과 회개하는 생활을 말한다.


계 22: 14 -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 부끄러운 생활이 아니라 의로운 믿음의 생활로 세마포로 단장한 신부를 의미한다.

계 19: 7-8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하더라.


① 그리스도 속죄의 공로로 입은 개인의 믿음.


② 성도의 옷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義)의 옷이다.


갈 3: 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고전 1: 30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롬 3: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빌 3: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이 믿음의 의, 곧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의가 성도의 옷이다. 우리는 참된 믿음으로 이 의를 지켜야 한다.


본문에서의 ''은 본서 전체에서 나타나는 일곱 가지 복 가운데 세 번째 복에 해당한다. 성도들이 마지막 때에 있을 사탄의 기만과 핍박 가운데서도 넘어지지 아니하고 늘 깨어 있어 충성하며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는 것에 대해 하나님께서 반드시 복 주실 것을 의미한다.


'복(福)'은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는 것으로 의의 말씀이요 진리의 옷을 입으라는 것이요, 빛의 갑옷을 입으라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영을 소유한 자는 그리스도로 옷을 입은 자요, 그리스도로 옷을 입은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우리의 참 모습이다.


갈 3: 28-29  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29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이것은 반드시 우리가 찾아 입어야 하는 자기(自己)의 옷이다.


(4)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않는 자가 복이 있다.


우리는 의인들 곧 사도 선지자들 앞에 부끄러운 자들이 되어서는 안 된다.


사도 선지자들의 영(靈)을 소유한 자들은 사도 선지자들에게 부끄러운 자들이 아니요, 그리스도로 옷을 입은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 앞에 부끄러운 자들이 아니며, 말씀이 육신이 된 자들은 말씀이신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자들이 아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예수님과 사도 선지자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자들이 되기 위해서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영(진리)을 가지고 그들과 친구가 되어야 하며 그들과 하나가 되어야 하고 그들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이들에게 복(福)이 있다는 말씀이다.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496 새벅부터 우리 ------------------------------------------------




10. 폐        회 ---------- 주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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